•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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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왕의 교실’ 김향기-강찬희, ‘두근두근’ 생애 최초 첫 뽀뽀
    ‘여왕의 교실’ 김향기가 특별 출연한 강찬희와 생애 최초 ‘입맞춤’ 연기를 선보였다.   김향기는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될 ‘여왕의 교실’에서 천진하고 명랑한 성격의 명랑반장 심하나 역을 맡은 상황. 캐나다로 유학가는 심하나의 첫사랑 도진 역으로 깜짝 등장하게 된 강찬희와 함께 싱그럽고 풋풋한 ‘첫 뽀뽀’ 장면을 펼친다.   ‘여왕의 교실’ 1회 분에 담겨질 이 장면은 앞으로 절대 카리스마 마선생 고현정에게 맞서게 될 김향기의 얄궂은 운명을 고스란히 드러낼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촬영은 지난 5월 24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생애 처음으로 뽀뽀신을 촬영하게 된 김향기는 긴장감이 가득한 얼굴로 촬영장에 들어섰던 상황. 이어 “나도 처음인데 강찬희 오빠도 내가 첫 뽀뽀 상대라고 말했다”며 연신 걱정스런 표정을 지어내는 ‘귀요미 자태’로 현장의 폭풍 응원을 받았다.   특히 평소 쾌활하고 밝은 미소와 수다로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김향기는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뽀뽀 장면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 몰입력을 선보였다.   ‘명랑반장’ 심하나 역에 완벽 빙의된 연기를 선보인 김향기가 두 눈을 꼭 감고 ‘앙증 카리스마’를 표출하자, 촬영장에서 지켜보던 제작진과 스태프들은 “역시 우리 향기”라며 극찬을 보냈다.   또한 김향기와 강찬희의 실감나는 연기를 돕기 위해 촬영장의 스태프들이 삼촌팬을 자청하며 시범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태프들이 뽀뽀하는 각도를 지정, 남자 스태프 둘이서 뽀뽀하는 모습을 흉내내는 등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들이 두 사람에게 열혈 응원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내마들’에서 발군의 아역 연기를 선보인 후 각종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쳐왔던 강찬희는 ‘여왕의 교실’에서 ‘폭풍 성장’ 훈남 포스를 내비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초반 김향기를 웃고 울게 만드는 천연덕스런 연기로 제작진의 극한 호응을 얻었던 것.   촬영을 마치고 난 강찬희는 “처음으로 해보는 뽀뽀신에 향기랑도 첫 호흡을 맞춰서 부끄럽고 어색했지만, 감독님이 즐겁고 편한 분위기로 이끌어 주셔서 무리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사실 부끄럽지만 장면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하며 수줍은 꽃미남 자태를 선보였다.   제작사 측은 “평소 뛰어난 집중력으로 아역 배우임을 잊게 해줬던 김향기였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다는 뽀뽀장면을 걱정할 때는 귀여운 아역배우 그 자체였다”며 “아역 배우들에게 걸맞는 상큼한 뽀뽀신을 펼쳐낸 김향기-강찬희의 호흡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명품 아역 배우들임을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2013-06-10
  • ‘궁중잔혹사’ 김현주, ‘세 번째 임신’으로 극적 위기 탈출
    ‘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이덕화의 아이를 임신, 조귀인에 책봉되면서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9일 방송된 24회 분에서는 중전(고원희)에게 형틀 심문을 받던 도중 실신한 얌전(김현주)이 임신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귀인의 첩지를 받는 장면이 담겨졌다. 이숙원(연미주)의 가짜 비망록으로 벼랑 끝으로 몰리며 ‘최대 위기’를 맞았던 얌전이 임신으로 또다시 전세를 역전, 단숨에 궐내 세력 판도를 뒤집으며 짜릿한 스토리 전개를 이어갔다. 극중 냉방에 갇혀있던 얌전은 “얌전의 죄를 직접 묻겠다”는 중전의 명에 의해 중궁전 뜰로 끌려나와 심문을 받게 된 상황. 그러나 얌전은 그간의 모든 악행이 탄로 날 수 있는 아찔한 위기에 봉착했음에도 도리어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소인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속 시원히 말씀을 해주시지요”라고 큰 소리를 치며 발뺌해 중전의 심기를 자극했다. 이에 중전이 이숙원의 ‘가짜 비망록’을 비장의 카드로 꺼내들며 얌전을 더욱 거세게 압박했던 것. 얌전은 갑작스런 비망록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 안절부절해 하면서도, 겉으로는 “그래, 이숙원이 어떻게 날 모략했는지 들어나 봅시다”라며 애써 태연한 척을 했다. 비망록의 존재에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도무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얌전의 안하무인격 태도에 중전은 “이 지경이 돼서도 후회하고 뉘우치는 빛이 없으니 자네 죄를 밝히는 수밖에”라며 비망록을 공개하기로 결심, 얌전 앞에서 편지를 읽으려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런데 중전이 편지를 막 읽으려는 찰나, 갑자기 얌전이 헛구역질을 해대며 입에 거품을 물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냉방을 나오기 전, 발작을 일으키는 약을 미리 먹었던 얌전에게 약의 효험이 나타나면서 심한 발작 증상을 보였던 것. 얌전이 정신을 잃으며 상태가 악화되자, 중전은 “풀어주거라”고 명하며 뒤로 한 발 물러날 수밖에 없었고, 얌전은 또다시 위기를 모면했다. 그후 처소로 옮겨진 얌전은 어의의 진맥으로 세 번째 임신한 사실을 확인, 인조의 동정을 얻는데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얌전이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비행을 밝히겠다며 얌전을 모질게 몰아세웠던 중전이 더욱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판세를 뒤집는데 성공한 것. 뿐만 아니라 얌전은 인조가 조정대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얌전에게 귀인의 첩지를 내리기로 공표하면서 신분상승을 이루는 쾌거까지 누렸다. 얌전과 중전이 엎치락뒤치락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는 가운데, 임신으로 정상 탈환을 한 얌전이 또 아들을 낳아 끝까지 승승장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은 “아 꽃들의 전쟁 짱이다. 얌전이 회임으로 전세역전하는 것하며 여인들 싸움이 장난 아니네”, “발작연기도 어쩜 그리 리얼한가요.. 흡입력있는 눈빛과 몰입도!! 매씬 현주씨의 열정과 성심이 잘 느껴져요!!!”, “김현주님 완전 팬됐어요 중전 강빈이 더 나빠보일 정도로. 응원하게 되네요 진짜 팜므파탈 나쁜 여자 연기짱!!!”, “요즘 꽃들의 전쟁이 재미난 줄로 아뢰오. 진짜 연기하는 분들 다 내공이 장난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 제공 =‘꽃들의 전쟁’ 방송분 캡처]  
    2013-06-10
  • 티아라, 더씨야, 파이브돌스, 스피드 프로젝트 그룹 결성
    티아라, 더씨야, 파이브돌스, 스피드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디지털 싱글 앨범 <Tears of mind>의 신곡 ‘진통제’를 발표했다. 티아라의 소연과 더씨야의 유진, 파이브돌스의 은교, 스피드의 태운, 성민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신곡 "진통제"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의 랩발라드를 선보였다. ‘진통제’는 조영수 작곡가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이단옆차기 의 비트감 있는 멜로디 라인 그리고 애절한 랩 가사와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 있는 곡으로 탄생됐다.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한 후에 느끼는 극적인 슬픔을 멜로디와 가사에 담아냈다. 소녀시대 ‘The boys’, 비스트 ‘Shock’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진통제’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았고 티아라 멤버 지연이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연기실력을 선보이며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2013-06-10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한줄기 달빛 속 몽환적인 스킨십
    ‘구가의서’ 이승기와 수지가 애잔한 ‘포박 포옹’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승기는 10일 방송될 19회 분에서 포승줄로 묶여있던 수지의 묶은 손을 풀자마자 벅차오른 감정에 와락 껴안아 버리는 모습을 담아낸다. 이승기의 안타까움을 이미 다 알고 있는 듯 이승기를 ‘토닥토닥’거리는 수지의 모습이 함께 비춰지면서 아름다우면서도 가슴이 아려오는 장면이 그려진다.   무엇보다 ‘강담커플’ 이승기와 수지가 서로의 마음을 밝혀주는 것 같은 한줄기 달빛 속에서 몽환적인 ‘포박 포옹’을 펼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눈물이 막 터질듯이 그렁그렁한 이승기와 그런 이승기를 쓰다듬어주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사랑기(氣)’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 말 한마디 오가지 않아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슬픔이 서로에게 자연스레 전해지고 있음을 드러낸 셈이다.   이승기와 수지의 ‘포박 포옹’ 장면의 촬영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폭발할 수 없는 절제된 감정을 드러내야하는 이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두 사람은 신우철PD와 세밀한 부분까지 의논하며 리허설을 펼쳤다.   신우철PD는 이승기에게 감정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말라”고 주문,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승기와 수지는 포옹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동시에 맞춘 듯 대본을 들고 읽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최상의 호흡”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의 ‘포박 포옹’ 촬영은 의외로 이승기가 포승줄에 묶여있는 수지의 밧줄을 풀어내야 하는 장면에서 NG가 이어졌다. 극 설정 상 수지의 포승줄을 단 한 번에 완벽하게 풀어야 했던 상황.   하지만 포승줄이 생각보다 단단하게 엮이게 되는 바람에 스태프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포승줄을 묶어 보는 등 땀을 흘렸던 것. 최고의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구가의서’ 스태프들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는 점점 더 서로에게 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드러낸다”며 “최진혁과 윤세아가 등장한 이후에 더 큰 고난을 겪고 있는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랑이 어떻게 진전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6-10
  • 써니힐, 새 앨범 'Young Folk' 들고 컴백
    써니힐이 오는 19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써니힐은 ‘미드나잇 서커스’,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등으로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발표한 ‘굿바이 투 로맨스’, 데이브레이크와 콜라보한 ‘들었다 놨다’를 히트시키며, 새로운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써니힐은 6월 씨스타, 달샤벳, 에프터스쿨 등이 대거 컴백하는 가운데 걸그룹 대전에 합류하며 기대를 모은다. 써니힐의 이번 새 앨범 ‘Young Folk’는 앨범 타이틀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타이틀곡 외 수록 곡에도 포크 장르를 담아 참신한 시도를 선보인다. 포크음악을 기본으로 다양한 장르와 함께 접목한 새로운 음악 스타일에 써니힐 만의 신선한 매력을 더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혔다. 써니힐은 컴백 소식과 함께 새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앨범 이미지에서 써니힐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강렬하고 독특한 컨셉을 벗어나 폴카 도트 무늬의 의상,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린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써니힐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써니힐이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모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음악성과 대중성이 결합된 음악을 써니힐만의 해석력과 표현력으로 가득 채운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 고 자신감을 전했다. 써니힐은 오는 14일 타이틀곡의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2013-06-10
  • 윤계상,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크랭크업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윤계상 주연의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 제작하리마오픽쳐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3개월 여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3일 춘천 지방법원에서 크랭크업했다.   <소수의견>은 강제 철거 현장에서 죽은 16세 소년의 아버지가 진압 중 사망한 20세 의경의 살인자로 체포된 후,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가권력과 변호팀의 진실 공방을 다룬 영화로,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장광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극중 윤계상은 의경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버지의 변호를 맡게 된 경력 2년의 패기 넘치는 국선 변호사 '진원’역을 맡았다.   처음으로 변호사 역에 도전하며 배역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윤계상은 “정말 좋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나갔고, 개인적으로 아주 자랑스러운 작품이 될 것 같다”, “크랭크업하는 이 순간이 오히려 설레고 영화가 갖고 있는 힘이 얼마나 대단할까 궁금해진다”고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은 <소수의견>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2013-06-10
  • 신화,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 점령
    그룹 신화가 홍콩에서 열린 2013년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화는 지난 8일(토) 현지시각 오후 8시부터, 홍콩에 위치한 ‘아시아 월드 엑스포 (Asia World Expo)’에서 홍콩콘서트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 in HONGKONG’ 무대를 갖고, 2013년 아시아 투어의 첫 신호탄을 멋지게 쏘아 올렸다. 신화는 홍콩 콘서트를 시작으로 상해, 대만, 도쿄, 베이징에 이어 마지막 피날레인 서울 공연까지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의 대 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7일(금) 밤, 홍콩 첵랍콕 국제 공항은 신화를 직접 보고자 몰려든 1,000여명 팬들의 함성소리로 가득 찼으며, 신화가 머문 ‘메리어트(Marriott)호텔’ 주변 역시, 화려한 플랜카드 행렬과 함께 응원을 보내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공연 당일인 8일(토) 그룹 ‘신화’는, 데뷔 이 후 처음 갖는 홍콩 콘서트에서 3집 앨범의 타이틀 곡 ‘Only One’으로 2013년 아시아 투어의 서막을 열었으며, ‘Hey, Come on’, ‘Perfect Man’, ‘으쌰으쌰’, ‘너의 결혼식’, ‘Brand New’ 등의 히트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열기 가득한 무대를 이어갔다. 또한, 콘서트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11집 앨범 <THE CLASSIC>의 타이틀 곡 ‘This Love’를 비롯해 ‘그래’, ‘New Me’, ‘아는 남자’, ‘사랑 노래’ 등의 무대로 1만 5천 석의 객석을 가득 채운 홍콩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기도 했다. 특히 신화의 첫 홍콩 콘서트를 취재하기 위해 동방일보, 사과일보, 일주간, SINA.COM, TVB8, 무선 방송 등 홍콩 방송 및 언론사, 웹사이트를 포함하여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이 참석, 팬들의 환호 못지 않는 뜨거운 취재 열기로 홍콩 내 ‘신화’의 인기를 입증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홍콩 콘서트는 홍콩에서 신화가 처음으로 갖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현지 팬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성원에 멤버들은 물론 스텝들 모두 한 마음으로 기뻐했다”며 “특히, 폭발적인 환호로2013년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홍콩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화는 오는 22일(토) 오후 7시 30분 상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개최될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C”’의 두 번째 무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신화컴퍼니 제공]  
    2013-06-10
  • 심은진, 작가 데뷔 첫 개인 전시회
    심은진이 오는 6월 13일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정암아트 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배우, 가수, DJ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온 그녀가 평소 틈틈이 준비해온 작품들을 통해 작가로써 데뷔하게 되는 자리로, 사진, 크로키, 글이 함께 어우러진 국내에선 새롭게 시도되는 특색 있는 전시다. 작가 심은진은 이번 전시에서 연예인으로써 브라운관에서 비쳐지는 모습이나 대중들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이 아닌, 인간 심은진으로써 그녀의 마음 속에 담아 놓았던 감정, 담고 있던 감성들을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하며, 더불어 전시를 관람하시는 분들이 그녀의 작품을 통해 본인을 투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 및 손수 그린 크로키, 틈날 때마다 써 내려간 글귀 등 총 6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전시 기간 동안 매주 작가와 관람객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아트 토크(Art Talk)’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 제작하는 ‘Imagination K (이미지네이션 케이)’는 최근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 특별전’,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국내 전시를 유치해 온 최요한 감독이 한국의 신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기 위해 설립한 아티스트 그룹으로 현재 코엑스 메가박스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조달환 캘리그라피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작가 심은진을 선정했다고 한다. 또한 대중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작품도 판매 함으로써 전시회 작가 및 imagination K의 신진 작가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2013-06-10
  • 아이비, ‘전신 시스루’로 무결점 S라인 과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가수 아이비가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의상으로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7일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I DANCE>의 재킷 사진을 통해 아이비는 진한 화장과 섹시미가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아이비는 몸매의 볼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시스루 원피스로 아찔한 옆태를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잘록한 허리에서 힙선으로 이어지는 매끈한 바디라인과 환상적인 몸매 비율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한, 블랙과 화이트의 드레스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여성스러운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폭풍 클릭을 부르고 있는 것. 아이비는 자신의 데뷔곡 '오늘밤 일'을 프로듀싱하고 그녀를 섹시가수 반열에 올려놓은 JYP 박진영과 8년 만에 다시 손잡고 신곡 'I Dance'로 퍼포먼스 퀸으로의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파격적인 앨범화보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8일 SNL코리아에 출연해 신곡 ‘I Dance’의 첫무대를 공개하고 성공적인 컴백 첫 방송을 치른 아이비는 오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13-06-10
  • 메가폰 잡은 신동엽, 씨스타 글래머러스 몸매에 '나쁜눈' 작렬
    신동엽이 씨스타 뮤직비디오 촬영장서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며 온라인상에 화제로 떠올랐다. 10일 오전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메가폰을 잡은 신동엽이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씨스타 멤버들과 모니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내 씨스타 멤버들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바라보는 특유의 '나쁜눈'을 선보이며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엽 형만 나쁜게 아니야~ 나쁜건 씨스타의 몸매인걸", "신동엽 진짜 감독 데뷔?", "신동엽 감독님이라면 19금 뮤직비디오 나오는 건가요?", "신동엽의 개그 정말 제대로다, "최고최고!! 재미있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측은 "이번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에 카메오로 신동엽씨가 출연해 주셨는데, 현장 반응이 너무 뜨거워 스페셜 티저 영상으로 공개 하게 됐다. 국내 최고의 MC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답게 신동엽씨가 다양한 애드리브를 연출해 주셔서 명장면이 많이 탄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7일 공개된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영화 '물랑루즈'의 관능적인 디바로 변신한 씨스타 멤버들이 화제를 모으며 당일 포탈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200만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정규 2집의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는 지난 해 ‘러빙 유(LOVING U)’를 통해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였던 이단옆차기의 작곡에 김도훈의 편곡이 가세해 눈길을 끈다. K-POP 양대 프로듀서의 의기투합인 만큼 씨스타의 ‘건강한 섹시함’을 유지하면서도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씨스타는 6월 11일 정규 2집 발매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2013-06-10
  • 김남길-손예진 비 속 뜨거운 키스신 공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가 10일 방송되는 5회에서 두 주인공 김남길과 손예진의 비 속 키스신을 예고했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남길과 손예진의 멜로 연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사측이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 두 사람은 거센 빗줄기 속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지금까지 방송된 내용으로는 요시무라 준(김남길 분)의 정체에 대해 모르지만 어딘지 모르는 이수를 닮은 그의 분위기에 자꾸 흔들리는 조해우(손예진 분)의 모습이 방송되며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멜로에 많은 관심이 쏠려 있던 상태.   제작사가 오늘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을 통해 ‘과연 해우가 이수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일까?’와 ‘두 사람이 키스를 하게 된 이유?’ 등 이들이 펼쳐 나갈 멜로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공개된 현장 스틸 사진은 지난주 서울의 한 선술집 앞에서 촬영이 된 장면. 이날 김남길, 손예진 두 사람의 첫 키스신으로 촬영 현장 스태프는 약간 긴장된 상태에서 촬영을 준비했지만 이내 두 사람이 등장해 장난도 치고 평소와 같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며 촬영을 진행했다.   김남길과 손예진의 치명적 멜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상어>는 오늘밤 10시 방송되는 5회에서 이들의 뜨거운 키스신과 주인공 한이수의 차가운 복수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2013-06-10
  • 유성은 패티김과 의외의 친분과시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유성은이 가요계 대선배인 패티김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유성은은 트위터에 "지난 보이스코리아 시즌2 파이널 무대에서 대!!!대대!!선배님이신 패티김 선생님과 사진 찍었어요 ~!!!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무대 ㅠ 더불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정말 잊지 못할 최고의 날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패티김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성은은 베이비 페이스와 어울리는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패티김 역시 온화하고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마치 모녀사이처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성은은 대 선배와 의 촬영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공손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패티김은 유성은에게 마음 깊은 격려와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2013-06-10
  • 송창의, 장난기 가득한 녹음실 사진 공개
    배우 송창의가 녹음실에서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녹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송창의가 녹음실에서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녹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배우 송창의가 3년만에 돌아온 출연작 뮤지컬 '헤드윅'의 녹음현장으로 그는 꾸미지 않은 평범한 차림에 진지한 듯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현란한 손놀림으로 마치 천재 음악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서 송창의는 뽀얀 피부와 상반되는 은근히 보이는 팔근육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창의는 현재 출연중인 헤드윅 역대 미모중 가장 출중해 '짱뜨윅'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만큼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그와 상반되는 일상에서 보여주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 역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송창의는 지난 6월 8일 많은 뮤지컬 팬들의 환호속에 첫 '헤드윅'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9월 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3-06-10
  • 애프터스쿨 안무 연습실 CCTV 영상 공개
    최근 그룹 애프터스쿨이 공개한 안무 연습실 CCTV 영상이이라는 제목과 함께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23초짜리 짧은 영상으로 애프터스쿨이 준비한 비장의 퍼포먼스인 폴 댄스를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애프터스쿨은 폴 주위에서 연습을 준비하고, 특히 멤버 가은은 폴을 잡고 한 바퀴를 도는 등 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직은 애프터스쿨이 폴을 가지고 어떤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지 공개가 되고 있지 않아 과연 무대 위에서 폴 댄스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지고 있다.   또한 영상에 새겨진 ’17 SEVENTEEN TV’이라는 로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논쟁도 일어나고 있어 애프터스쿨 연습실 CCTV 열풍이 가속화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 완벽한 무대로 돌아온다고 하더니 가능한 건가? 걱정됨..’, ‘폴 잡고 돌 때 좀 위험해 보인다..얘들아 괜찮겠니?ㅠㅠ’, ‘숫자 17은 뭐지? 관람등급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6th Mixi single ‘첫사랑’은 13일 온,오프라인 동시 공개될 예정이고, 현재 애프터스쿨은 보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연습에만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06-10
  • 김현중, "무대 위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해"
    김현중이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현중은 지난 8일 저녁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3 KHJ Show - Party People'을 개최,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김현중이 1년 반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여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지난 해 진행한 아시아 투어와 올해 초 성황리에 마무리한 일본 전국투어에 버금가는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히트곡으로 꾸민 총 18곡의 무대와 팬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 인기 방송인 박슬기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 타임 등으로 두 시간을 알차게 채웠다.   특히, 이날 김현중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제작한 ‘귀요미송’ 영상은 현장에서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의 테마가 ‘Party People’ 이었던 만큼 김현중은 공연 내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멋진 무대매너와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두 유 라이크 댓(Do you like that)’으로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김현중은 자신의 히트곡 ‘럭키 가이(Lucky Guy)’,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등으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으며, 이후 감미로운 목소리로 김현중표 발라드를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항상 응원해주는 고마운 팬들에게 선물한 디지털싱글 '나 살아있는 건’ 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평소에도 팬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팬바보 김현중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나 살아있는 건’을 라이브로 전해들은 일부 팬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김현중은 “팬들이 지켜봐주는 무대 위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한 이 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하는 한편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5천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마친 김현중은 지난 5일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싱글 ‘투나잇(TONIGHT)’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현재 SBS 일요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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