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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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달콤-살벌 ‘7공주’ 변신
    레인보우가 ‘7공주’로 변신, 달콤 살벌(?)한 매력을 뽐냈다. 31일 오전, 레인보우가 새 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2’의 타이틀 곡인 ‘선샤인(SUNSHIN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예고편을 레인보우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 예고편에서는 신곡 ‘선샤인(SUNSHINE)’의 음원 일부는 물론, 통통 튀는 레인보우만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레인보우는 ‘달콤’에서 끝나지 않고 ‘살벌’한 면모를 보이기에 이른다. 마린룩, 풍성한 치마 등 깜찍한 ‘요정’같은 의상을 입던 레인보우가 곧바로 몽둥이와 장난감 총을 든 ‘살벌’한 7공주로 변신한 것. 카메라 앞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다가도 곧장 야구방망이를 휘두르고, ‘락시크’풍 의상으로 역기를 들고 문신을 새기다가도 교양 있게 차를 즐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레인보우의 ‘반전’ 매력들은 오는 6월 4일 공개되는 풀버젼 뮤직비디오에 더욱 많은 분량으로 담겨질 예정이다. 이 같은 레인보우의 ‘달콤’과 ‘살벌’을 오가는 극과극 컨셉트에 현재 레인보우를 기다리는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또 앞으로 공개될 ‘풀버젼’ 뮤직비디오에 강한 기대 역시 드러내고 있어 얼마 남지 않은 레인보우의 컴백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히트작곡가인 강지원-김기범 콤비가 작곡한 레인보우의 발랄한 여름 신곡 ‘선샤인(SUNSHINE)’은 오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레인보우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officialtherainbow)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3-05-31
  • ‘천명’ 이동욱, 강단 있는 ‘최원’표 카리스마 발산
    KBS 2TV 수목 사극 ‘천명’의 이동욱이 ‘최원’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애끓는 부성애를 깊이 있게 표현하며 딸 바보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내 호평 받고 있는 그가 강단 있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캐릭터 변화를 이끌어 낸 것. 지난 12화 방송에서 ‘최원(이동욱 분)’은 과거 악연이었던 ‘김치용(전국환 분)’을 보고 흥분하여 급습하려는 ‘거칠(이원종 분)’에게 “김치용 저 놈, 이리 허망하게 죽여선 안 되는 놈이다. 저 놈 때문에 이 꼴이 되었다”며 그동안 억눌러왔던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그는 ‘거칠’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자 “(김치용은) 당신 손에 죽을 가치도 없는 놈이다. 소백을 생각해라 당신 딸 앞에 송장으로 가고 싶냐”며 그를 만류했고, 도망자의 입장이지만 이성적이면서도 냉정한 면모로 기존과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동욱은 여태까지의 보여 주었던 부드럽고 자상한 ‘최원’의 모습에서 강단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변해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남다른 내공을 과시했으며, ‘최원’의 상황에 따른 내면의 변화를 실감 나게 그려 호평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최원에게 이런 카리스마가 있었다니!”, “점점 강한 모습 보여주는 최원 나으리~”, “이동욱의 연기 내공에 감탄했다”, “이동욱의 열연이 극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5-31
  • 김승아, 크게 날아오르는 첫 날개짓
    작고 여린 듯하지만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음색과 표현력을 지닌 ‘슈퍼스타K-4’ 출신의 신인 가수 김승아(21)가 정식 데뷔한다. 데뷔 전 이미, 싱글앨범 ‘이별예감’, 드라마 '나도 꽃' OST ‘사랑 바보’ 등을 통해 목소리를 들려 준 김승아는 여러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음악을 가장 잘 이해하고 포장해줄 수 있을거란 마음으로 F2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과 함께 본인의 스타일까지 변화를 줌으로써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음악적 방향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사랑의 시작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두개의 달이란 타이틀로 표현한 가사와 중독적이고 그루브한 비트 위에 과감한 랩의 도입과 신선한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서 김승아의 감각적이고 리드미컬한 보컬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 곡이다.  
    2013-05-31
  • 이광수, 광수다운 개성만점 스티커 캐릭터
    이광수가 개성만점 스티커 캐릭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0일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공식 계정을 통해 그의 개성이 살아있는 총 40종의 스티커 캐릭터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 ‘라인’은 230여 개 국에서 이용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로, 이광수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까지 총 10개국의 공식 계정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한류스타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라인(LINE)’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한 이번 스티커 캐릭터는 이광수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 그의 유쾌 발랄한 평소 모습을 각양각색으로 표현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우월한 8등신 모델 비율과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 받고 있는 그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이광수 캐릭터 갖고 싶다”, “그의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는 캐릭터에 감탄!”, “이광수도 라인을? 당장 등록해야겠다”, “아시아프린스 이광수, 매력의 끝은 어디?”,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캐릭터”, “귀여움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오는 7월에 방송될 MBC 새 월화 사극 ‘불의 여신 정이’에서 ‘임해군’ 역으로 캐스팅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5-31
  • 손예진, 마음까지 여신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검사 조해우 역을 맡으며 열연중인 손예진이 촬영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손예진이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외선차단제 250세트를 준비한 것. 특히, 한낮에도 이어지는 야외촬영으로 인해 자외선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헤어용과 피부용, 두 종류로 준비하는 섬세함을 드러내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다. 또한, 손예진은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손수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예진씨가 고생하시는 스태프들에게 작은 마음이나마 전달하고 싶다고 해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다.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 <상어>가 뜨거운 여름에 본격적으로 촬영이 진행되기 때문에 스태프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전달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며 직접 선물을 고르고 준비했다.”라고 스태프들의 선물로 자외선차단제를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는 “예진씨의 환한 미소가 항상 현장을 밝게 빛낸다.”라며, “언제나 환한 미소로 스태프들을 대하고, 휴식시간에는 살갑게 말을 걸어줘 밝은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이렇게 배우와 스태프가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마음이 드라마에 그대로 녹아 들어 따뜻한 영상을 전달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전했다.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에넥스텔레콤]  
    2013-05-31
  • 최진혁, 이민호와 최강 비주얼 형제 훈훈한 매력 선보인다
    배우 최진혁과 이민호가 만났다. 최진혁이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와 이복형제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극 중 최진혁은 이민호(김탄 역)의 이복 형이자, 대한민국 최고 기업 제국그룹의 젊고 능력있는 사장인 31세 김원 역을 맡았다. 김원은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것을 다 갖춘 상위 0.1%의 완벽 남으로, 이민호와 최강 비주얼 형제의 훈훈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최 상류층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작품에서 최진혁은 10대들과는 차별되는 원숙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월령앓이'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최진혁이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 대세남'의 매력을 이어가는 것. '상속자들'은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수많은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만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청춘 트렌디 드라마다. 현재, 이민호, 박신혜, 김성령 등의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최진혁까지 이번 대열에 합류하게 되어 화려한 라인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진혁은 ‘구가의서’의 구월령을 눈 여겨 본 김은숙 작가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최진혁은 “그 동안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봤고,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믿어주신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러브콜에 화답했다. 최진혁이 출연을 확정한 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3-05-31
  • 박세영, 광고 화보 통해 한층 성숙한 느낌
    박세영이 한층 성숙한 느낌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박세영이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웰코스'의 광고사진. 광채가 뿜어져 나오는 듯한 맑은 피부와 촉촉한 눈빛, 아름다운 목선이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보는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피부'를 컨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박세영은 한폭의 수채화처럼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며 촬영을 마쳐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과일나라', '첫물녹차', '효연'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웰코스는 과거 배용준과 전도연, 핑클, 차태현, 김현주, 박예진, 남상미, 최근 이시영까지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전속모델로 활동한 바 있고 올 해 초 박세영이 그 화려한 계보를 이었다. <적도의 남자><신의><학교2013>등 무려 다섯 개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2012년 SBS 뉴스타상을 거머쥔 신데렐라 박세영은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과 함께 KBS 간판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로 활약중이다. 지난 해 혜성과 같이 등장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매일 방송되는 <지성이면 감천>과 매 주 금요일 방송되는 <뮤직뱅크>를 통해 월-화-수-목-금의 주 5일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성이면 감천>에서 박세영이 연기하는 '최세영'이 입양된 과거에도 불구하고 그늘이 없는 밝고 씩씩한 역할이라 시청자 분들께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큰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3-05-31
  • 김민서, 매력만점 열혈검사 변신 호평
    배우 김민서가 SBS 2부작 드라마 ‘사건번호 113’에서 매력 만점 열혈 검사로 완벽 변신해 호평을 받았다. ‘사건번호 113’은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법정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로, 열혈 검사 승주(김민서 분)와 형사 준석(기태영 분)이 만나 시체가 발견되지 않은 살인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지난 31일 밤 방송된 ‘사건번호 113’ 1, 2화에서 김민서는 완벽 비주얼은 물론 명석한 두뇌까지 겸비한 매력 넘치는 여검사 ‘승주’로 변신,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서는 형사들에게 쫓기고 있던 범인에게 인질로 잡혀 위협받으면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오히려 형사들에게 얼른 범인을 잡으라고 다그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열혈 검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밖에서는 누가 봐도 뛰어난 실력을 갖춘 빈틈없는 검사이지만, 집에서는 불평불만도 많고 부담 없는 차림의 평범한 이십 대 여성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혜리’와 혜리의 어머니 ‘희경(김미숙 분)’ 사이의 관계 회복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검사의 자존심까지 버려가면서 끝까지 포기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해 호감도를 상승시켰다는 평가다. 시청자들도 “팔색조 김민서 매력 있어!”, “얼굴도, 연기도 완벽! 다음 작품도 완전 기대 기대!”, “7급 공무원에 이어 이 언니 완전 호감, 김민서 파이팅!” 등 김민서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호평 받아온 김민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13-05-31
  • ‘여왕의 교실’ 고현정 - 김향기, 서슬퍼런 ‘눈맞춤 혈투’
    ‘여왕의 교실’ 고현정-김향기가 서슬퍼런 ‘눈맞춤 혈투’를 갖는 현장이 공개됐다. 고현정과 김향기는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에서 ‘절대 권력’ 마여진 선생과 천진하고 명랑한 성격의 반장 심하나 역을 맡아 정면 승부를 펼친다. 무엇보다 극초반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교육 철학을 가진 ‘여왕’ 마선생에게 용기내어 대항하는 ‘명랑반장’ 심하나의 모습이 비중있게 담겨질 예정. 이와 관련 처음으로 ‘까끌한’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의 ‘눈맞춤 계단 독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현정과 김향기의 첫 만남은 지난 17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고현정은 ‘마선생’의 트레이드마크인 몸에 딱 떨어지는 회색 치마 정장과 흰 블라우스를 갖춰 입고 얼음장 표정을 갖춘 채 촬영장에 등장했다. 또한 김향기는 초등학생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상큼 발랄한 자태로 나타나 현장의 시선을 모았다. 촬영이 시작된 후 두 사람은 반항을 허락하지 않는 절대권력 ‘마녀선생’과 이에 대항하는 ‘명랑반장’의 ‘미묘한 신경전’을 열정적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고현정은 차가운 눈빛을 갖춘 절대권력 마선생에 완벽 빙의, 명랑반장 김향기를 일순 긴장하게 만드는 ‘얼음장 카리스마’를 집중적으로 뿜어내며 위압적인 여왕의 자태를 과시했다. 또한 놀라운 집중력과 진지한 자세로 배역을 연구해 제작진들에게 ‘아역 신동, 초딩 애어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김향기는 극중 심하나에게 몰입, NG없는 열연을 펼쳤다. 나이차를 무색케하는 두 사람의 존재감이 현장을 압도하면서 스태프들의 폭풍 호응을 얻었다. 그런가하면 고현정과 첫 호흡을 맞춘 김향기는 촬영직 후 “촬영하는 순간 너무 긴장해서 살짝 떨기까지 했다”며 “한번에 OK 사인을 받아내서 다행”이라고 환한 웃음을 터뜨렸다. 제작사 측은 “압도적인 얼음장 포스를 내뿜는 고현정과 김향기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퀸라인’을 결성한 명품 배우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갈, 새로운 드라마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2013-05-31
  • 소년 공화국 ‘SBS MTV 신인왕’ 프로그램 첫 스타트
    글로컬 음악 전문 채널 SBS MTV의 아이돌 리얼리티가 새롭게 돌아왔다. 신인그룹 소년공화국(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이 SBS MTV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MTV 신인왕’의 첫 주자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신인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소년공화국의 다섯 멤버가 다양한 장소와 연령층, 주제에 맞는 팬심을 ‘타임어택’이라는 미션클리어 형식의 방법으로 기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방송이다.   또한 리얼미션 버라이어티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SBS MTV 신인왕: 소년공화국'은 '소년, 버라이어티 왕 되다.' 라는 컨셉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대한민국 예능에 나왔던 모든 미션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팬심을 잡고 인지도를 올린다는 주제로 두 달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촬영장에서 소년공화국은 성북구에 위치한 S여대 주변에서 실시한 첫 촬영에서 아직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50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날 소년공화국 다섯 멤버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와 매력으로 노래와 춤 실력뿐 아니라 각종 애교와 필살기로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촬영을 마치고 난 멤버들은 앞으로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자신들의 매력과 장점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SBS MTV 신인왕 소년공화국의 제작진은 타임어택 형식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널리 유행 하고 있는 디지털 쇼트 장르를 도입, 멤버들의 개성에 맞게 꾸며진 영상이 방송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소년공화국 다섯 멤버들의 특성과 성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팬들에게는 소장가치 높은 영상을 제공할 수 있을것 같다고 밝혔다.  
    2013-05-31
  • ‘구가의 서’이승기-수지, 뜨거운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 박동 수 높여
    시청자들의 박동 수를 높인‘구가의서’ 이승기와 수지가 펼치는 달콤상큼 ‘강담커플의 러브라인’ 6단계가 공개됐다. 이승기와 수지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에서 각각 거침없고 저돌적인 반인반수 최강치와 뛰어난 무예를 가진 무형도관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넋을 잃게 만드는 ‘최강 케미’ 호흡을 자랑하며 운명적인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승기가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승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수지와 그런 수지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 이승기의 애틋한 감정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과연 이승기와 수지의 ‘애잔달달’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 지, 그동안 켜켜이 쌓아온 ‘강담커플’의 러브라인 6단계를 되짚어본다. ♥‘강담 커플’ 첫 번째 단계: ‘도화나무에 걸린 초승달’, 아련한 밤하늘 아래서의 ‘달빛 포옹’!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의 첫 만남은 운명적으로 시작됐다. “초승달이 달린 도화나무는 상극”이라는 소정법사(김희원)의 예언을 듣고 자신의 연분에 대해 고민하던 담여울이 위기에 처해있던 최강치의 목숨을 극적으로 구해주게 됐던 것. 함께 도망을 치던 중 정신을 잃어가던 최강치가 갑자기 담여울의 품에 스르륵 안기게 됐지만, 최강치의 어깨너머에 보이는 도화나무 가지 끝에는 가냘픈 초승달이 달려있었다. 안타까운 두 사람의 사랑이 예고도 없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던 셈. ♥‘강담 커플’ 두 번째 단계: ‘기억에 없는 만남이라면, 의미 또한 없을 것이니’, 최강치에 대한 인연을 떠올리며 미묘한 감정 느끼는 담여울! 담여울은 어릴 적 ‘백년객관’에서 달려드는 큰 개로부터 자신을 지켜준 아이가 최강치라는 것을 기억해냈다. 최강치는 자신이 왕거미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담여울에게 과거의 인연을 물었던 상태. 하지만 담여울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최강치에게 “기억에 없는 만남이라면, 의미 또한 없을 것이니”라며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의 동요를 드러냈다. ♥‘강담 커플’ 세 번째 단계: ‘달빛 정원에서의 만남’, 반인반수 최강치를 이해하는 담여울의 다정한 손길! 최강치는 염주팔찌가 끊어지면서 지금껏 숨겨져 있던 신수 본능을 드러냈다. 최강치의 이런 모습을 처음부터 목격한 담여울은 큰 충격을 받았던 상황. 그러나 최강치를 마음에서 떨쳐버릴 수 없던 담여울은 ‘달빛 정원’으로 최강치를 찾아갔고, 아무렇지 않은 듯 최강치에게 다정한 손길을 내밀었다. 담여울의 위로에 눈동자 색깔이 검정색으로 돌아오는 최강치의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뗄 수 없는 운명을 느끼게 했다. ♥‘강담 커플’ 네 번째 단계: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인연’, ‘담군’이라 부르던 담여울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음을 기억해낸 최강치! 최강치와 담여울은 은자가 숨겨진 비밀창고에 갇히게 됐고, 본의 아니게 담여울의 가슴에 손이 닿게 된 최강치는 자신이 알고 있던 ‘담군’이 여자였음을 깨닫게 됐다. 이때 담여울이 “여울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순간 최강치는 어린 시절 담여울과의 한때를 기억해냈다.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던 운명의 끈이 드러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싹트고 있음을 암시했다. ♥‘강담 커플’ 다섯 번째 단계: ‘두려움 없이 깍지 낀 손’, 반인반수로 변한 최강치에게 변함없는 마음을 증명해준 담여울!   박태서(유연석)의 배신으로 인해 신수로 변하게 된 최강치는 염주 팔찌를 되찾기 위해 무형도관으로 담여울을 만나러 왔다. 그리고 신수로 변한 최강치를 보게 된 담평준(조성하)과 무형도관 사제들은 칼을 들이대며 위협을 가했다. 하지만 담여울은 최강치의 손을 ‘깍지손’으로 맞잡으며 최강치에 대한 무한 신뢰를 내비쳤던 것. 담여울의 따뜻한 행동에 감동을 받은 최강치가 팔찌가 없이도 다시 인간 최강치로 돌아오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강담 커플’ 여섯 번째 단계: ‘3단 콤보 로맨틱 러브모드 퍼레이드’, 상남자 포옹-꽃송이 프러포즈-초근접 키스 직전 ‘애정 표현’ 풀가동! 담여울의 애정어린 신뢰에 진정한 인간이 되고 싶어진 최강치는 자신을 끝까지 믿어주고 아껴주는 담여울에게 조금씩 애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최강치는 숲으로 자신을 찾으러 왔다가 상처를 입은 담여울을 번쩍 안아 들어올리는 ‘상남자 포옹’을 펼쳐냈는 가하면, 신수의 능력을 이용해 풀떼기를 꽃송이로 바꾸는 마술 같은 ‘꽃송이 프러포즈’를 선사했다. 또한 자신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주는 담여울에 대한 깊어가는 사랑을 깨닫게 된 최강치는 입맞춤 바로 직전까지 가는 달달한 애정표현을 선보이며 러브지수를 극대화시켰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는 ‘두 사람은 피해야 한다’는 소정법사 김희원의 예언에도 불구하고 운명적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라며 “점점 더 서로에게 신뢰와 애정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의 애틋함이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 파란만장해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5-31
  • 이종석, ‘반전 수하’ 매력에 여성 팬 기대 폭발
    이종석이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치명적인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으로 출연하는 이종석이 첫사랑을 간직한 순수한 소년의 모습은 물론 태권도를 비롯한 화려한 액션을 펼치는 상남자까지 넘나드는 야누스적 매력으로 여심 공략을 예고한 것. 사진 속 이종석은 첫사랑을 생각하는 듯 애틋한 눈빛과 더불어 샌드백을 붙잡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박수하의 모습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깨끗하고 순수한 미소년 이미지의 이종석이 실제로도 태권도 공인 4단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극 중 화려한 액션 연기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수하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 속에 까칠하고 누구보다 남자다운 모습을 감추고 있는 캐릭터”라며 “이종석이 수하의 매력을 완벽히 표현해주고 있어 수하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청자 분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가 국선전담변호사가 된 어린 시절 첫사랑 장혜성(이보영 분)과 재회하며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 완벽주의 검사 서도연(이다희 분)과 만나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린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는 6월 5일(수)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2013-05-31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vs 이다희, ‘Bad Woman’들의 얼음장 맞대결
    올 여름 가요계에 ‘Bad Girl’이 대세라면 안방극장은 매력적인 ‘Bad Woman’이 시청자 유혹에 나선다.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이다희가 살벌한 라이벌 전쟁을 벌이게 되는 것. 이보영(장혜성 역)은 가진 것이라고는 깡다구 하나뿐인 독고다이 인생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을, 이다희(서도연 역)는 태어날 때부터 수석인생을 살아오며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검사 서도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 극 중 장혜성(이보영 분), 서도연(이다희 분)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흔히 보아온 선하고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변호사와 검사가 아닌, 사명감 보다는 서로의 목적을 이루려 어쩔 수 없이 정의를 실현하려는 색다른 캐릭터로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특히, 어려서부터 서로를 향한 열등감과 인생을 뒤흔들어 놓은 한 사건으로 인해 악연을 이어올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 두 사람의 질긴 악연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어 피고인을 변호하는 국선전담변호사와 피고인의 유죄를 입증하는 검사로 만나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관계자는 “절대 융화될 수 없는 두 사람이 법정 안에서 만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넘어서려 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2013-05-31
  • 로드걸즈 'H컵녀' 임지혜, '로드걸 여신'으로 등극
    로드FC의 라운드걸인 '로드걸즈' 임지혜가 '로드걸 여신'으로 전파를 탄다. 임지혜는 오는 6월 1일 MBC every1에서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익스트림7'에서 로드걸 여신이라는 타이틀로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에 임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6월1일 방송되는 mbc every1 익스트림7 여신특집의 로드걸여신 임지혜입니다. 본방사수...꼭 해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과 함께 셀프홍보를 자처하기도 한 것. 이번 여신특집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신'이라 손꼽히는 여성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토크를 나누는 특집으로 진행되는데, 임지혜 역시 그동안 팬들이 궁금해 했던 많은 궁금증을 허심탄회하게 밝힐 예정이다. '익스트림 7'은 이휘재가 진행하고 붐, 황현희, 오초희, 김명철, 김정민이 출연하는 초특급 토크 버라이어티쇼로써 출연자들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H컵 로드걸즈'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지혜가 과연 스튜디오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임지혜가 라운드걸로 속해있는 로드FC는 오는 6월 22일 '로드FC 12회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경기 당일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독점 생중계 될 예정이다.  
    2013-05-31
  • ‘남사’ 김서경, 순수 매력에 시청자 무장해제
    신예 김서경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 '로이 장' 역할로 출연중인 신예 김서경이 순수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어제(30일) 밤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 18회에서는 김서경이 한국으로 와 태상(송승헌 분)과 만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김서경은 골든트리의 투자 유치를 위해 태상과 함께 서울의 곳곳을 사전 답사하고 태상은 자신의 추억이 깃든 곳들을 안내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떡볶이를 먹으며 똑같이 매운 것에 힘들어하고, 함께 뽑기를 하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태상과 함께 있는 로이는 태상이 그토록 찾던 친동생 한태민 그 자체였다. 송승헌 앞에서 김서경은 그동안 재희(연우진 분)에게 보여줬던 냉정하고 차가운 사업가의 모습이 아닌 한결 부드럽고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서경이 장지명 회장(남경읍 분) 과의 통화를 통해 자신이 한태민임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태상을 배신하려는 재희로부터 형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드디어 밝혀진 김서경의 정체에 시청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방송이 끝난 후 김서경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관심을 입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김서경 볼수록 너무 매력있다' '형을 지키기 위한 김서경의 활약 기대된다' '같이 떡볶이를 먹는 태민과 태상 너무 귀엽고 애틋했다' ‘송승헌과 김서경 분위기가 묘하게 닮았네 '어서 태상이 태민을 알아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든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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