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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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 낙조·마니산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화' 인기
    ▲ 강화도는 서울·경기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맛집도 많아 관광지와 워크샵 장소로 각광받는 곳이다. 사진은 강화도 마니산.연일 계속되는 화창한 날씨에 주말마다 산으로 바다로 나들이가 한창이다. 30도를 웃도는 높은 기온에 더위를 피해 바닷가 인근으로 떠나고 싶어하는 여행객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바다로 가기에는 조금 이르고, 산으로 가기에는 조금 아쉽다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화도로 떠나보면 어떨까. 강화도는 서울·경기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맛집도 많아 관광지와 워크샵 장소로 각광받는 곳이다. 10년 전통 펜션예약사이트 펜션라이프(http://www.pensionlife.co.kr/)에서는 강화도에 위치한 펜션라이프 추천펜션, 할인펜션에 대한 정보는 물론 여행정보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강화도 추천펜션, 할인펜션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모은 기획전도 오픈해 강화도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강화도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BEST 5 강화도 여행 시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은 단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마니산’이다.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마니산은 해발 472.1km 높이로 세 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어 먼 곳에서 보면 그 모양이 아름답고 웅장한 명산이다. 정상에 올라보면 남쪽으로 서해의 여러 섬이 보이고, 맑은 날에는 북쪽으로 개성의 송악산이 한 눈에 들어와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운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마니산 정산 중간 봉우리에 올라서면 단군이 천제를 올리던 곳으로 전해지는, 우리 조상의 얼이 담겨있는 문화유산 ‘참성단’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강화도 최대의 바다로 손꼽히는 ‘동막 해수욕장’은 강화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다. 동막해수욕장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 경관을 이루고 있다. 강화 남단에 펼쳐진 갯벌은 무려 1800만 평이며, 물이 빠지면 직선 4km 거리까지 갯벌로 변한다.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썰물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1석2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우주 항공 지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옥토끼 우주센터’는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여행코스다.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에 위치한 옥토끼 우주센터는 그동안 어린이들이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우주항공에 대한 산 지식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다양한 테마의 전시와 교육을 통해 각종 우주관련 전시 및 우주 항공에 대한 원리를 익힐 수 있는 체험은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 코스다. 아울러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가면 단군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있는 서기 381년에 창건된 고찰 전등사를 만나볼 수 있다. 삼랑성내에 아늑히 자리잡고 있는 전등사는 대웅보전, 범종 등 많은 보물들이 있어 한국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절로 유명하다. 또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에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인 보문사가 위치해 있다. 바다를 건너 차량으로 15분 들어가 낙가산 서쪽바다가 굽어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서 절 안에서 기도를 하면 기적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 강화도에서 꼭 먹어봐야 할 별미 BEST 3 요즘 강화도의 제철별미는 밴댕이다. 밴댕이는 칼슘과 철분 성분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미용에 좋으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 ‘오뉴월 밴댕이’라는 말처럼 산란기 직전 탱글탱글 살이 올라 윤기가 흐른다. 밴댕이는 보통 회무침으로 먹거나 깻잎에 된장을 살짝 발라 와사비간장과 함께 먹는데 고소하고 보드라워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강화 순무김치는 밴댕이와 함께 강화도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마니산 등 관광지는 물론 강화도 어디를 가든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강화 순무김치는 빛이 고와 밭의 화장품이라 불리며, 배추꼬리의 달짝지근한 맛과 인삼의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비타민 함량이 높아 소화를 촉진시키는 데 특효가 있다. 또한 강화도는 예로부터 강화 고려인삼이 유명하다. 인삼은 원기회복과 체력증진에 좋으며 간 기능을 개선하고 해열, 이뇨작용, 당뇨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강화 고려인삼을 가공하여 만든 인삼 막걸리는 강화도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인삼의 쌉싸름한 맛과 막걸리 특유의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 강화도의 핫 트랜드 스파펜션 강화도를 여행지로 꼽았다면 좋은 펜션을 선택하는 것도 휴식을 위한 여행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강화도 스파펜션으로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됐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해두는 것도 좋다. 스파는 물의 열, 부력, 마사지를 이용하여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미용 및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목욕법이다. 때문에 스파를 이용하기 전 스트레칭을 하여 전신의 근육을 이완시킨 후 입욕하는 것이 좋다. 욕조에 들어갔을 때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인 36~39도의 물에서 목욕하는 미온욕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정신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힐링 11번가펜션’은 전 객실 바다 전망으로 펜션에 머무르는 내내 탁 트인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모던스타일의 독채형 펜션으로 지어져 독립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레몬그라스를 제외한 전 객실에 월풀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머무르는동안 스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화 쁘띠펜션’은 황금빛 서해의 낙조와 마니산의 맑은 공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연인 단위로 많이 찾아올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여행객도 많이 찾는 펜션으로 깔끔하고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게 특징이다. 침구류를 매일 세탁하고 있어 보다 청결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각 객실마다 독립된 테라스에 제트스파와 바비큐그릴이 설치되어 있어 스파와 바비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국 500여 개의 펜션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펜션라이프는 강화도 추천 펜션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사진만 화려하여 과대 포장된 펜션이 아닌 시설, 서비스를 고려하여 직접 엄선한 펜션을 추천한다. 1박 요금은 8만~2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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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 인기 드라마 남자주인공의 애마 ‘중고차’ 시세는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드라마. 드라마를 속 또다른 재미는 주인공의 애마를 감상하는 것이다. 특히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은 극을 이끄는 핵심인물로 남자주인공의 자동차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협찬하기 위해 공을 들일 만큼 그 홍보효과가 크다. 드라마 출연으로 인한 인기 효과는 중고차도 예외가 아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관계자는 “방송출연으로 이슈가 된 자동차는 그 중고모델의 조회수나 검색량이 증가하는 등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인기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고주원이 극중 여자친구 유인나가 데이트 후 다리 아파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구입하는 자동차는 ‘쉐보레 트랙스’다. 쉐보레 트랙스는 등장 후 포털사이트에 차량 이름을 문의하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오는 등 드라마 시청률에 비례하는 관심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쉐보레 트랙스는 한국GM이 올 상반기 출시한 소형SUV이지만 중고차시장에 벌써 매물이 등장했다. 2WD 1.4 LT 디럭스 2013년식 모델이 1930만~2040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신차가격보다 150만~260만원 가량 저렴하다. 또다른 인기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남자주인공 연정훈의 애마는 ‘푸조508’이다. 여주인공 한지혜와 운명적인 만남에 등장한 푸조508은 절제된 세련미를 드러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연비 좋은 플래그십 중형디젤차로 유명한 푸조508은 18.4km/L의 고연비를 자랑한다. 푸조508 1.6 eHDi는 2012년식 기준으로 3100만~3300만원의 중고차 시세로 만나볼 수 있다. 원조요정 성유리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볼보 자동차가 주인공들을 에스코트한다. 극중 그룹 총수의 장남이자 남부러울 것 없는 재력을 갖춘 한상진의 애마는 볼보 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S80’이며 큰 야망을 품은 김영광의 애마는 SUV모델 ‘xc60’이다. 레저 및 캠핑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SUV를 향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영광의 자동차 XC(크로스컨트리) 라인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볼보는 안전을 중시하는 자동차 철학을 잘 보여주는 브랜드로 볼보 S80 디젤 D5 2008년식 중고모델은 1700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XC60 T6 AWD 2010년식 모델은 4450만~45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의 애마는 크라이슬러 300c다.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세단인 크라이슬러 300C는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실시한 ‘에코드라이빙’ 이벤트에서 공인연비의 2배인 18.12km/L를 기록,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인기 영화감독 장진씨가 크라이슬러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현재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는 올뉴 300C 3.6모델이 2012년식 기준 3350만~3500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다. 카즈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선보인 자동차는 인지도 상승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며 “인기 자동차 선택 시 가격적 이점이 큰 중고차로 눈길을 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차량의 수요 증가는 중고차 가격 하락폭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차종을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내차팔기의 적기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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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 KT, 아이폰용 ‘joyn(조인)’ 출시
     KT(회장 이석채,www.kt.com)는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joyn(이하 조인)’의 아이폰용 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인은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에서 제공하는 표준 규격의 모바일 메신저로 채팅, 파일/위치전송을 지원하는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안드로이드용에 이어 이번 아이폰용 출시로 대부분의 스마트폰 가입자들이 조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용 조인의 국내 출시는 KT가 처음이다. 아이폰용 조인은 안드로이드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채팅, 스티커, 파일 전송, 위치 전송, 길안내, 선물하기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단, 안드로이드용과 달리 아이폰용에서는 현재 채팅과 문자메시지의 통합을 지원하지 않으나, 추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채팅과 문자메시지를 통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특징으로는 사진/동영상/파일 전송시 타 모바일메신저가 제공하는 전송 용량의 5배인 건당 100MB까지 가능하다. 용량이나 사이즈를 줄여서 보내던 사진을 조인에서는 원본 그대로 전송하여 고화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위치를 올레맵의 지도 상에 표시하여 상대방에게 보내는 ‘위치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 수신한 위치 정보가 올레내비와 연동되어 이용자는 주소 입력의 번거로움 없이 수신한 위치로 길안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조인 앱은 OS에 따라 올레마켓,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설치 후 USIM을 통해 휴대폰 번호로 인증이 되며 별도의 가입절차는 없다. 조인의 채팅은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사진, 영상 등 파일전송은 Wi-Fi망에서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ALL-IP추진담당 고윤전 상무는 “아이폰용 조인 서비스 출시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안드로이드용과 마찬가지로 채팅 중 실시간 영상 공유, 문자메시지와의 통합 등을 제공해 진정한 All-IP(올아이피)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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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 로또 547회 1등 5명…당첨금 각 28억 3844만원씩
     5월 넷째 주 토요일인 25일 진행된 나눔로또 547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6, 7, 15, 22, 34, 39 보너스 28’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5명으로 각 28억3844만445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54명으로 당첨금은 각 4380만3156원이다. 5개 번호가 같은 3등은 1548명으로 각 152만8018원, 4개 번호가 동일한 4등은 7만 5527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125만 6984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수령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79억6846만6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5주 연속’ 로또 1등 번호 휴대폰으로 전달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www.lottorich.co.kr)는 이번 547회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 1개와 2등 당첨번호 4개를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1등 번호는 주아현(이하 가명) 씨가 받았다. 2등 번호를 수령한 회원은 김연희, 박지향, 김태호, 서진규 씨 등이다. 행운의 1등 당첨번호는 20일(월요일)에 휴대폰으로 주아현씨에게 전달됐다. 주씨(30대 초반 여성)는 2010년 5월에 이 업체의 유료(골드)회원으로 가입했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주씨는 1년이상 유료회원에게 주어지는 4등보장서비스를 이용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 씨의 실제 로또 구매여부는 확인 중에 있다. 5명의 1등 당첨자 중 수동당첨자는 1명이다. 해당업체는 이번 주를 포함해 이 같은 1등 당첨번호를 5주 연속으로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24일에는 이곳에서 번호를 받고 1등에 당첨된 544회 부산 로또 대박 사건의 주인공인 박성현씨가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 전화 인터뷰로 출현해 화제가 됐다. 박 씨는 이날 방송에서 “길몽을 꾸고 로또복권 번호 제공업체로부터 받은 번호를 친구 2명에게 알려주고, 나란히 3명이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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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 급증하는 ‘선천기형’, 산모 연령 높아진 탓?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7년간(2005~2011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0세’의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Q00-Q96)'에 의한 진료인원은 2005년 1만3,786명에서 2011년 3만2,601명으로 늘어 7년간 13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는 2005년 7,557명에서 2011년 1만8,451명으로 연평균 16.0% 증가하였고, 여아는 2005년 6,229명에서 2011년 1만4,150명으로 연평균 14.7% 늘어났다. ‘0세’ 인구 1만명당 ‘선천기형’ 진료인원은 2005년 347명에서 2011년 730명으로 연평균 1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0세 선천기형’ 의 세부상병별로 진료환자 비중을 살펴본 결과, 2005년에는 순환기계(34.0%), 근골격계통(19.6%), 눈, 귀, 얼굴 및 목(14.2%)의 선천기형 순(順)으로 진료환자가 많았으나, 2011년에는 소화계통(30.8%), 순환계통(23.5%), 근골격계통(16.6%) 순(順)으로 진료환자가 많았다. 이와 같이 ‘선천기형’ 질환의 의료이용 증가 이유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산모의 출산 연령이 높아져 인슐린 저항성 증가와 함께 당뇨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들 수 있다. 분만여성의 연령별 현황의 경우 2005년 대비 2011년 분만여성은 30대 36.3%, 40대 104.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30대 미만은 22.4% 감소하였다. 산모들의 당 조절과 관련된 임신 중 당뇨병 진료현황의 경우 진료환자는 2007년 1만7,188명에서 2011년 4만4,350명으로 늘었으며, 2011년 분만여성 100명당 임신 중 당뇨병 진료환자는 10.5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기준 연령별 분만여성 100명당 임신 중 당뇨병 진료환자는 44~49세가 42.4명으로 가장 많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김의혁 교수는 ‘선천기형’의 증가원인에 대해 “산모의 나이가 증가할수록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선천기형의 빈도가 증가하며, 또한 산모의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되어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면서 선천기형의 위험이 증가된다”고 설명하면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임신 전부터 엽산제를 복용하고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기존에 당뇨나 고혈압이 있었던 산모들은 당 조절과 혈압 조절에 더욱 신경을 써서 조절을 해야 하고 임신 중 엑스레이 촬영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0세 선천기형’으로 인한 1인당 건강보험 진료비와 본인부담금을 진료형태별로 살펴보면, 입원 진료시 1인당 진료비는 2005년 443만원에서 2011년 675만원으로 연평균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2005~2011년) 외래는 1.6%, 약국은 1.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진료시 1인당 본인이 부담한 금액은 2005년 45만원에서 2006년 1만5천원으로 감소하다 2008년부터 다시 증가하여 2011년에는 17만8천원으로 나타났다. 2005~2011년까지 1인당 본인부담금은 입원 14.4%, 외래3.1%, 약국 3.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진료시 1인당 본인부담금은 2006년 6세 미만 입원 아동 법정본인부담금 변화와 2009년 희귀난치성질환자 본인부담경감 정책으로 인해 감소하였다. 정부는 ‘선천기형’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산전검사 및 임신, 출산 등의 비용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제도 : 임신출산 진료비는 임신과 출산을 위해 소요되는 진료비와 입·퇴원 비용(산전검사, 출산, 조산, 자연유산, 산후진료 등)을 지원(현재 50만원, 다태아 임산부의 경우는 70만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신원 교수는 ‘선천기형’의 원인 및 예방법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선천기형’의 정의 선천기형이란 출생 시에 정상과는 다른 구조적인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 것을 말하며 한 가지 기형만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증후군의 경우 여러 장기의 기형이 포함된다. ‘선천기형’의 원인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 기형을 발생시키는 물질에 의한 요인, 그리고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경우가 있다. 유전적 요인에는 염색체 이상, 부모로부터 유전되는 유전자 이상이 있고 제일 흔한 경우는 선천성 심장기형, 선천성 신경계통기형, 구개열/구순열등과 같이 여러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된 다요인적 유전인 경우가 많다. 기형을 발생시키는 물질에는 여러 가지 약물과 화학물들이 있으며, 방사선, 바이러스, 물리적 요인들이 포함된다. 기형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는 임신 초기(태아 12주까지)이며 가장 흔한 기형발생 물질은 알코올로 임신 중 알코올 섭취는 선천성 심장질환, 소뇌증, 손발가락 기형과 안면기형과 연관되어 있다. 흡연도 태아의 신경발달 기형과 심장기형을 가져오며 많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경우에도 소뇌증, 심장 등 내장기형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선천성 바이러스 감염(매독, 헤르페스, 풍진등)도 소두증등의 신경계 기형과 눈기형을 일으키며 중금속과 항경련제, 항암제등의 일부 약물 등은 기형유발 약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산모가 당뇨 등의 신진대사의 장애가 있을 때에도 선천성 심장기형과 신경계 기형이 높은 것으로 되어있다. ‘선천기형’의 예방법 선천기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 알려져 있는 기형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알코올 섭취와 흡연을 금한다. 2)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임신 중 투여해도 안전한 약물로 처방 받는다. 3) 방사선 검사 전에는 임신 가능성을 확인해 본다. 4) 임신 중 안정성이 연구되어있지 않은 약제는 먹지 않는다. 천연성분 약제도 중금속 오염과 정제되지 않은 다양한 성분이 태아 독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복용하지 않는다. 5) 임신 중 당뇨는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는다. 6) 임신 전에 풍진 예방접종을 한다. 또한 기형의 위험이 증가 되어 있는 경우 즉 산모가 고령이거나 가족 중에 선천기형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산전 진단이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김의혁 교수는 임신시 ‘선천기형’의 진단 및 검사법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임신시 ‘선천기형’의 진단 및 검사법 임신시 증상은 대부분 없지만 기형이 양수량이나 혹은 태아의 크기와 연관이 있을 경우 산모의 배가 더 불러 오거나 진통이 생길 수 있다. ‘선천기형’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 선천기형은 산모의 연령과도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최근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결혼이 늦어져 매년 지속적으로 출산 연령이 높아지며 선천기형의 발병률 또한 증가 했다고 볼 수 있다. 다운 증후군을 비롯한 선천기형은 산모의 나이가 증가할수록 발생빈도가 증가하게 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산모의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되어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면서 선천기형의 위험이 증가되게 된다. 또한 일하는 여성의 경우 선천기형과는 큰 연관이 없으나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은 있으며, 특히 임신 여성의 야간 근무의 경우 몸의 리듬이 깨져 유산의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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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 서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쓰는 대형건물은?
    ▲ 에너지다소비건물은 연간 2,000TOE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시설로 서울시 소재 에너지다소비건물은 2011년 413개소(3,154 천TOE/년)에서 2012년 424개소(3,548 천TOE/년)로 건물은 11개소, 에너지 소비는 394 천TOE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서울시내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쓰는 대형건물은 어디일까? 대학은 서울대학교, 병원은 삼성서울병원, 호텔은 호텔신라, 백화점은 현대백화점 본점, 대기업은 LG 트윈타워가 각각 단위면적당 에너지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분야별 에너지다소비건물 100개소에 대한 에너지소비 성적표를 공개했다. 시는 대학, 병원, 호텔, 백화점, 대기업 등 5개 분야별 에너지다소비 건물 상위 20개소가 신고한 11년 ~12년도 에너지사용량 통계치를 근거로 하였다. 서울시는 전체 에너지소비량(15,496 천TOE)의 22%를 차지하는 에너지다소비건물(3,548 천TOE)에 대해 에너지 낭비를 막고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이와 같이 에너지 소비실태를 공개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에너지다소비건물은 연간 2,000TOE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시설로 서울시 소재 에너지다소비건물은 ‘11년 413개소(3,154 천TOE/년)에서 ’12년 424개소(3,548 천TOE/년)로 건물은 11개소, 에너지 소비는 394 천TOE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학: 1위 서울대, 2위는 연세대.. 호텔, 백화점 등 타 업종에 비해 소비 많아> 우선, 대학의 경우 서울 소재 54개 대학 39%인 21개 대학이 에너지다소비건물에 포함될 정도로 호텔, 백화점 등 타 업종에 비해 에너지 소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력사용의 경우, 대학은 교육용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일반 건물에 공급되는 일반용 전력비보다 약 22%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는 만큼 자발적인 에너지 효율 개선이 시급하게 요구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 교육용 전기요금(일반용 전기요금 대비 22.2% 저렴) 54개 대학 중 단위면적당 에너지소비가 많은 상위 5개 대학은 서울대(1위), 연세대(2위), 한양대(3위), 동국대(4위), 경희대(5위)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대(37.5 Kgoe/㎡), 연세대(37.0 Kgoe/㎡)의 단위면적당 에너지소비는 가장 낮은 수준인 홍익대(19.8 Kgoe/㎡)의 2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어 에너지이용 효율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려대의 경우 에너지 수요 감축을 위해 에너지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56개동 LED 조명교체 및 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을 도입해 전력소비량 3.6%(2,394MWh)를 감축하는 등 '12년 시설개선을 통해 연간 6억9천만 원의 에너지 비용을 줄여 대학 캠퍼스 에너지관리의 모범이 되고 있다. <병원: 1위 삼성서울병원, 2위 이대목동병원.. 서울 내 에너지다소비 병원 26개소> 에너지소비가 가장 많은 업종인 병원 중 2,000TOE 이상 소비 병원은 서울에 26개소이며, 단위면적당 에너지소비가 가장 많은 병원은 삼성서울병원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이대목동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시립보라매병원 순으로 조사됐다. <호텔: 호텔신라 단위면적당 에너지다소비 1위, 그랜드하얏트호텔 2위> 호텔부분은 호텔신라가 단위면적당 에너지소비가 가장 많았고, 그랜드하얏트서울, 조선호텔, 임페리얼 팰리스, JW메리어트호텔 순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현대백화점 본점 1위, 농협유통 양재 하나로 클럽이 2위> 백화점 부문은 현대백화점 본점이 단위면적당 에너지소비량이 가장 많았고, 농협유통 양재 하나로클럽, NC백화점 불광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롯데몰 서울역점 순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고 있다. 백화점의 경우 에너지 소비패턴이 냉·난방 및 조명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에너지 효율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에너지 다소비 실태는 LG 트원타워가 1위, 두산타워가 2위> 대기업 부문은 LG 트윈타워가 1위, 그 뒤로 두산타워, 삼성전자 서초사옥, GS타워, SK빌딩 순으로 단위면적당 에너지소비량이 많았다. 전력소비량에서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에너지 소비 증가율은 SK빌딩이 19.9%가 증가해 가장 높았다. <에너지소비량 신고·진단의무화 대상 확대 등 에너지 수요 감축 위한 제도 개선 주력> 한편, 서울시는 건물에 대한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를 위해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개정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 신고 및 진단 의무화 대상 확대’와 ‘소비량 신고제도 강화’, 그리고 ‘전력다소비건물 누진제 개선을 위한 일반용 전기요금제 개편’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에너지진단 의무화 대상이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의해 ‘연간 에너지소비량 2,000TOE 이상 건물’로 규정되어 있어 대상 확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여건에 따라 시·도지사가 대상을 정할 수 있도록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전광판 게시하고, 정해진 연수내에 에너지 진단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 서울지역은 에너지 소비량 1,000TOE 이상 또는 한전 계약전력 기준으로 1,000KW 이상 적용을 위해 산업통상부에 법령개정을 건의할 계획임 또,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에너지소비량 신고를 현재 연1회에서 분기별 신고토록 관련규정 개정을 통해 신고주기를 확대하고, 신고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의 실시간 점검이 가능한 관리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물에 적용되는 일반용 전기요금제 개편을 건의해 건물 용도별 에너지 소비량 기준을 설정, 초과 소비분에 대한 누진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한전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 에너지소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소비 순위 공개가 각 건물별로 새고 있는 에너지가 없는 지 자체적으로 돌아보고 이를 절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사업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건물에너지 소비절감인 만큼 서울시도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건물에너지 소비 절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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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 주음료 브랜드, 여름 성수기 맞아 CF 장외전쟁 후끈
      브라운관은 벌써 한여름? 여름 성수기를 맞아 주음료 브랜드들이 시원하고 날씬한 여름을 준비하는 비주얼과 스토리의 TV CF를 본격 방영하며 치열한 장외 전쟁을 시작했다. 경쟁 브랜드 보다 한발 앞선 광고를 집행할 경우,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시장 선점의 효과도 얻을 수 있는데다 카테고리 킬러 제품이라는 인식도 심어줄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여름 시즌 다이어트 주음료의 광고 집행 시기는 갈수록 앞당겨지는 모습이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미녀 모델들이 제품을 마시며 날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태양의 마테차’ 광고부터 유명인을 기용하여 신나고 재미있게 여름을 즐기는 ‘던킨도너츠’ 광고까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신나게 즐기는 것이 대다수 여름 시즌 주음료 브랜드들의 광고 콘셉트다. 코카-콜라사는 정열의 라틴스타일 음료 ‘태양의 마테차’ CF를 통해 남미 미녀들이 즐기는 정열의 라틴스타일 전파에 나섰다. 남미의 풍광과 음악을 배경으로 한 이번 광고는 뜨거운 해변을 배경으로 남미의 미녀들이 햄버거, 스테이크 등을 배부르게 먹고 삼바 춤을 추며 즐기다 마테 한 잔을 마시는 모습을 담았다. 남미 미녀들이 마음껏 먹고 즐기면서도 탄력있는 S라인의 몸매를 유지하는 날씬한 라이프 스타일의 비결이 마테차에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냈다. 그리고 정열의 라틴 음료라는 ‘태양의 마테차’의 컨셉트를 부각시키기 위해 제품 패키지에도 태양 형상의 비주얼을 적용하고, 빨간색 라벨을 활용해 남미의 정열과 활기찬 라틴 스타일을 형상화 했다. 던킨도너츠는 여름을 맞이해 아이스음료 4종의 새 TV CF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비스트와 함께하는 DUN.SUM.COOL’(던킨 써머 쿨)을 콘셉트로 비스트 멤버들이 각각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제품을 들고 아이스음료 원재료의 씨즐감(먹음직스럽게 먹는 느낌)을 시원하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CM ‘던카치노송’은 경쾌하고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CF를 감상하는 소비자의 귀를 자극한다.  이번에 소개된 아이스음료는 ‘던카치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청포도 봉봉 쿨라타’, ‘망고 푸딩 스무디’ 등 총 4가지다. 오비맥주는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Cass Light)’의 TV 광고 ‘록키편’을 선보였다. 카스 라이트 록키편은 새롭게 카스 라이트의 얼굴이 된 코미디언 김준현과 ‘UFC옥타곤걸’로 주목받고 있는 연예인 강예빈, 이수정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광고 온에어 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광고는 ‘다른 것은 포기해도 맥주만은 포기하지 못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소비자들의 귀에 익숙한 영화 ‘록키’의 배경음악 ‘아이 오브 더 타이거(Eye of the Tiger)’에 맞춰 김준현이 록키로 분하고 강예빈과 이수정은 카스 라이트 라운드걸로 변신했다. 록키로 분한 김준현이 달리면서 피자, 족발 등의 유혹을 뿌리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또 UFC 옥타곤걸로 활약해 국내뿐 아니라 다수 해외 팬을 보유한 강예빈과 이수정을 모델로 기용해 다가올 여름을 맞아 섹시함과 발랄함을 표현하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눈으로 먼저 여름을 느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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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 여자는 언제 술 마시고 싶을까?
      우리나라 여성들은 언제 가장 술을 마시고 싶어 할까? 데이트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술을 마시고 싶은 여성은 1%에 불과했다. 여성들이 가장 술을 마시고 싶은 순간은 여유롭게 술 마실 수 있는 ‘휴일 전날’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성인 여성 59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들이 가장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순간으로 30%(176명)의 여성이 ‘다음날 휴무라 여유 있게 마실 수 있는 상황일 때’를 선택했다. 이어 21%(127명)의 여성이 ‘직장상사한테 깨지는 등 화나고 스트레스 받았을 때’를, 17%인 99명의 여성들은 ‘승진 등 기분 좋고 축하할 일이 있을 때’를 선택했다. ‘아무 이유 없이 편한 친구들과 어울려 웃고 떠들고 싶을 때’ 혹은 ‘애인과 헤어지고 또는 배우자와 싸우고 나서 우울하고 외롭다고 느낄 때’ 여성의 15%(각 92명, 89명)가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순간으로 조사됐다. ‘애인 또는 배우자와 데이트 분위기 내고 싶을 때’는 1%(8명)의 여성만이 술을 마시고 싶은 순간으로 답해 연애를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게 좋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5월 봄날과 가장 어울리는 술의 종류’를 묻는 질문에 64%(380명)의 여성이 ‘매실주’를 선택했다. 맥주 24%(143명), 소주 6%(36명), 기타(와인) 5%(30명), 양주 1%(5명)에 비해 매실주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5월과 가장 어울리는 매실주’를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 380명 중 263명(69%)의 여성이 ‘매화수’(하이트진로)를 떠올려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매화수는 달콤한 맛과 화사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에게 압도적 인기를 얻으며 7년 연속 매실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여성은 술을 마실 때 분위기 좋은 술집, 맛 집 보다 편안하게 술 마실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마시고 싶은 최적의 장소에 대한 질문에 ‘집 근처 술집’으로 응답한 여성이 272명(46%)으로 ‘분위기가 좋은 곳’ 126명(21%), ‘안주 맛있는 곳’ 76명(13%)을 제치고 1위로 조사됐다. 이어 ‘내집거실’을 선택한 여성도 65명(11%)에 달해 여성들의 경우 귀가가 편하고 심리적으로 편한 장소를 최적의 음주장소로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팀 관계자는 “매화수는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달콤한 맛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5월과 가장 어울리는 술로 선정된 것 같다”면서 “여성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브랜드로 여성 고객들에게 보다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매화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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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 김성령, 이효리 팬 인증 ‘눈길’
    배우 김성령의 공항 직찍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성령의 공항패션 직찍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화이트 디스트로이드 스키니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엣지 있는 모습으로 빼어난 각선미를 드러냈다. 무심한 듯 걸친 바바리와 자연스러운 헤어, 화장기 옅은 청순한 메이크업에 포인트로 가죽백을 매치해 프렌치시크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김성령은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가 환상적인 비율을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성령은 한 손에 기내에서 읽을 책으로 이효리가 집필한 ‘가까이(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를 들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더욱 끌었다. 김성령의 공항 직찍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대세는 대세를 알아봄! 이효리 책. 순심이 계탔네”, “이쁘다. 이쁘다. 그냥 이 말 밖에 할 수가 없네”, “최고 동안 인정! 공항 직찍 아이돌 올킬!”, “자연스러운 것 같은데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 부럽다”, “김성령 단연 트렌드세터이심!”, “순한 화장도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 드라마 ‘야왕’에서 백도경 역을 맡아 활약한 김성령은 현재 ‘스토리온 우먼쇼’의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김성령은 차기작으로 류승룡과 함께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 이민호, 김우빈 등과 함께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극본 김은숙)’를 결정하며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2013-05-24
  • 김종서, 기다려 'SNL 코리아'
    김종서가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김종서는 오는 25일 방송예정인 tvN ‘SNL코리아’에 탑스타로 출연해 배우 박용우가 분한 경호원과의 에피소드를 연기한다. 연예인(김종서)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밀착 경호하는 경호원(박용우)과의 사이에 발생하는 상황들을 ‘SNL코리아’ 특유의 통쾌한 19금 코미디쇼로 토요일 밤을 화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김종서의 소속사 nh미디어는 “김종서가 SNL코리아 출연확정 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숨겨둔 예능감을 맘껏 발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종서는 최근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소속사로 잘 알려진 nh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음반준비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종서가 출연하는 ‘SNL코리아’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생방송 된다.  
    2013-05-24
  • ‘여왕의 교실’ 김향기, 4년만의 드라마 컴백
    ‘여왕의 교실’ 김향기가 4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을 위해 긴 단발머리를 10cm나 싹둑 잘라내는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향기는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에서 천진하고 명랑한 성격의 반장 심하나 역을 맡아 ‘절대권력 마선생’ 고현정과 정면 승부를 펼친다. 6학년 3반 학생들의 중심축으로 마선생에 끊임없이 대항하고 싸워나가는 리얼 분투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교육 철학을 가진 ‘여왕’ 마선생에게 용기내어 대립하는 반장 심하나의 모습이 초반부터 부각되면서 극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명랑 반장’으로 대변신을 선보일 김향기의 집중력 있는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향기의 첫 촬영은 지난 4월 20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김향기는 “심하나 역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캐스팅이 결정되자마자 배역을 위해 긴 머리를 10cm 가량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투혼을 발휘했던 상황. 몰라보게 달라진 김향기가 촬영장에 등장하자, 스태프들은 “귀엽다”는 탄성을 터뜨리며 폭풍 호응을 보냈다. 특히 촬영을 위해 이동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 중간에도 틈틈이 대본을 펼쳐보는 등 남다른 열정을 쏟았던 김향기는 시종일관 진지한 연습과 놀라운 몰입력으로 제작진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철저한 연습을 통해 천진하고 명랑하지만 책임감 있는 심하나 역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던 것. 그런가하면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촬영장을 달궜던 김향기는 NG없이 ‘OK’ 사인을 받고나서야 아이답게 활짝 웃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최선을 다하는 김향기의 모습에 제작진 모두 ’향기 화이팅!‘을 외치며 감탄을 터뜨렸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측은 “특유의 명랑함으로 드라마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만큼 연기력이 뛰어난 김향기를 ‘믿고’ 캐스팅 했다”며 “그래도 어린 나이라 걱정했는데 첫 촬영에 임하는 자세부터 집중력, 연기력 할 것 없이 모두 뛰어나 제작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2013-05-24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마술 같은 ‘꽃송이 프러포즈’
    ‘구가의서’ 이승기가 수지를 향한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꽃송이 프러포즈’를 선보인다. 이승기는 오는 27일 방송될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15회 분에서 침울한 표정을 지은 채 창가에 서 있는 수지 앞에 나타나 꽃송이를 전해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상상을 초월하는 마술 같은 프러포즈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무엇보다 ‘꽃송이 프러포즈’를 통해 지금까지 수지를 향한 본격적인 마음을 드러낸 적이 없던 이승기가 처음으로 수지에게 마음을 표현하게 된다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이 서로를 쳐다보며 해사한 미소를 주고받는 모습에서 남다른 마음이 전해지는 것. ‘정략혼인’이라는 난관에 봉착한 ‘강담 커플’ 이승기와 수지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달달한 ‘불꽃 로맨스’를 이어나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승기와 수지의 로맨틱한 ‘꽃송이 프러포즈’ 장면의 촬영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두 사람은 주고받는 호흡이 중요한 이 장면을 위해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대본을 읽고 계속 대사를 맞춰보며 촬영을 준비해나갔던 상태. 머리를 맞대고 대사톤과 분위기에 대한 의논을 나누는가하면, 감독에게 조언을 구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승기가 꽃을 건네고 난 후 쑥스럽고 민망한 표정을 지어내야하는 극중 설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내자, 남자스태프들이 “손발이 오그라든다”, “낯간지럽다”며 질투 아닌 질투를 쏟아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촬영에서는 이승기가 프러포즈로 건네는 꽃송이로 인해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꽃송이가 잠깐의 시간이 지나면 맥을 못춘 채 시들어버리는 탓에 계속해서 새 꽃으로 교체해야하는 고충이 있었던 것. 스태프들이 다량의 같은 꽃을 급히 공수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가 꽃송이 프러포즈를 통해 처음으로 수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게 되는 장면”이라며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사람으로 인해 촬영장이 항상 화기애애하다. 즐거운 분위기에서의 촬영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5-24
  • 이적, ‘방송의 적’서 영화 ‘마더’ 갈대밭 김혜자 댄스 패러디
    Mnet이 선보이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 '방송의 적(연출:박준수)'에 출연하는 뮤지션 이적이 영화 ‘마더’의 김혜자 갈대밭 댄스를 완벽하게 패러디해 화제다. 오는 29일 (수)밤 11시 첫 방송되는 Mnet '방송의 적'이 영화‘마더’에서 김혜자가 갈대밭에서 홀로 춤을 추는 장면을 패러디한 예고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적은 홀로 넓은 갈대밭에 서서 음악에 취한 채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적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과 댄스를 선보이며 영화 ‘마더’의 갈대밭 댄스로 유명한 장면을 싱크로율100%로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적의 갈대밭 댄스 예고편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방송의 적' 첫 방송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이적의 예능감이 기대된다””, “마더 패러디 중에 가장 최고인 듯!”, “이적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방송 내용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음악의 신 뛰어넘는 최고의 리얼리티 예능이 될 듯”, “이적 깨알 예능감 최고다. 예고부터 다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net <방송의 적>은 주인공 이적이 가수 존박과 함께 음악 토크쇼‘이적쇼’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 : 뮤직팜]  
    2013-05-24
  • 장나라, 달콤한 ‘핑크 여신’이 떴다
    배우 장나라가 자신이 모델로 나서고 있는 중국 화장품 회사의 기념행사에 참석, 폭발적인 인기를 여지없이 과시했다. 장나라는 지난 22일 중국 상해의 한 호텔 대형연회장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쉐이슌환’(shuixunhuan, 영문브랜드는 REOCLE) 광고 행사에 참석,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올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로 2년째 대표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장나라가 소속 직원들이 대거 모인 기념행사에 초대돼 자리를 빛낸 것. 장나라는 이날 행사에서 중국 대륙을 달구고 있는 ‘한류 스타’의 거침없는 인기를 여지없이 과시했다. 핑크빛 원피스를 곱게 차려입은 장나라가 특유의 러블리한 자태를 뽐내며 무대 위로 등장하자, 1000여명이 넘는 ‘쉐이슌환’ 직원들이 무대 가까이로 순식간에 몰려들면서 장내가 아수라장이 된 것. 남녀노소 불문하고 발 디딜 틈 없이 무대 주변을 에워싸는 바람에 경호원이 무대 위로 올라서서 장나라를 엄호해야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이어 축하 공연에 나선 장나라는 자신의 히트곡 ‘멍페이샹’과 중국의 국민가요 ‘위엘량 따이뺘오 워더신’ 등 두 곡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행사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장나라의 얼굴을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려는 1000여명의 직원이 일제히 의자 위로 올라선 채 장나라의 공연을 관람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던 것. 더욱이 장나라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던 직원들은 장나라의 모습을 담기 위해 개인용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들고 연신 플래시를 터뜨리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를 향한 직원들의 폭발적인 환대는 공연을 마치고 1000여명의 직원들과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행사에서도 계속됐다. 조별로 나눠 진행된 사진 촬영에서 저마다 장나라 옆에 앉으려는 직원들 간의 자리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장나라는 공연 내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톱스타다운 매너를 선보여 현장을 달궜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무대를 바라보는 직원들 한명 한명에게 눈을 맞추며 악수를 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장나라의 모습에 직원들은 감격에 겨운 마음을 드러냈다는 귀띔이다. 소속사 나라짱닷컴은 “지난 2년 동안 ‘쉐이슌환’의 대표 모델로 활동했던 장나라가 올해 업체로부터 다시 계약 연장을 하자는 요청을 받고 계속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며 “중국 팬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는 거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나라는 상해 일정을 마무리 하고 잠시 귀국해 휴식을 가진 뒤, 28일 광고촬영을 위해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나라짱닷컴]  
    2013-05-24
  • 리듬체조 국대 출신 배우 윤이나, HMG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출신 배우 윤이나가 HMG 엔터테인먼트(대표 홍시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MG 엔터테인먼트는 배우와 가수 매니지먼트는 물론, 최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인기 뮤지컬 <친정엄마>를 기획하는 등 공연계에서는 이미 명성이 자자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이번 윤이나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앞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분야를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MG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배우 윤이나는 전 리듬체조 시니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영화 ‘일단 뛰어’와 MBC 드라마 ‘궁’으로 연기를 시작한 뒤, KBS 드라마 ‘최강 울 엄마’,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등의 작품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다. 특히, 이미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여자무사’ 역을 선보인바 있는 윤이나는 오는 27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드라마 ‘무정도시’에서도 ‘여형사’ 역으로 출연을 확정, 또 한번 생동감 있고 에너지 넘치는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이나는 “HMG엔터테인먼트의 가족으로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며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작품 ‘무정도시’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HMG엔터테인먼트]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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