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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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상어', 시청자 반응 터졌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에넥스텔레콤)>가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에 이어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호평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7일 밤 드디어 그 베일을 벗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는 김남길, 손예진 두 주연배우의 안정적 연기와 이정길, 김규철, 박원상, 정경순 등 조연들의 묵직한 연기로 안정적 출발을 했다. 또 여기에 연준석과 경수진이 어린 한이수와 어린 조해우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아련하고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8일 방송된 드라마 <상어>의 2회에서는 첫 회와는 사뭇 다른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들이 방송되며 폭풍과도 같은 빠른 전개가 이어졌다. 한이수의 아버지 한영만이 살해당하고 그의 죽음에 관해 석연치 않은 점들이 방송을 타며 앞으로 펼쳐질 내용에 대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복수극의 서막을 알리는 드라마 <상어>의 2회가 방송되고 난 직후 각종 드라마 관련 게시판 및 포털 사이트에 시청자들의 의견이 줄을 이어 올라오며 ‘역시 웰메이드 드라마’, ‘역시 믿고 보는 드라마’라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 및 각종 드라마 게시판에는 “지우신공 다시 부활하셨다! 이제 2회만 봤을 뿐인데 너무 설렌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드라마는 처음이다” “예상치 못한 전개로 벌써부터 충격,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신인 배우야 그렇다 치고 연륜 있으신 배우들도 새롭게 보인다! 대본, 연출 다 좋아~” “그야말로 웰메이드 드라마, 명드 탄생!” 등의 의견들이 방송이 끝난 후에도 줄을 잇고 있다. 이번 주 사건의 시작을 알리며 스타트를 끊은 <상어>는 다음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성인 연기자들로 바뀌며 김남길과, 손예진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상어’ 방송 화면 캡쳐]  
    2013-05-29
  • ‘천명’ 심장을 조여오는 제2막 스타트
    KBS 수목드라마 ‘천명’이 본격적인 제2막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더욱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지금까지의 ‘천명’이 등장인물 모두를 서로 촘촘하게 이어가며 탄탄한 줄거리와 함께 앞으로 펼쳐질 내용에 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 왔다면, 오늘부터 방송될 11화부터는 최원을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점화되고 사건의 진실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내용들을 긴박감 넘치는 모습으로 그려갈 예정이다. 그동안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세련된 연출과 유려한 색감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왔던 ‘천명’은 이제 본격적으로 펼쳐진 제 2막을 통해 화려한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와 더불어 심장을 조여오는 강렬한 극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생사를 다투는 딸을 위해, 진실을 위해, 나는 더 강해져야 한다! 최원의 목숨을 건 사투 ‘천명’의 초반을 이끌어가던 이야기는 누명을 쓰고 도망치는 주인공 최원(이동욱 분)이 민도생(최필립 분)의 다잉 메시지 ‘거북 구(龜)’의 의미를 알아내고, 그를 살해한 진범을 쫓는 것이었다. 누명을 벗고 딸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무색하게 하루하루 만신창이가 되어가던 최원은 이제 민도생이 남긴 ‘거북 구(龜)’의 의미를 알아채고 세자 독살 음모에 대한 증거를 움켜쥔 채 보다 능동적으로 자기 자신을 지키는 모습을 그려갈 예정이다. 또한 최원의 딸 최랑(김유빈 분)의 병세는 날로 악화되어 때로 아버지까지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하는 위중한 상태.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그는 생사를 다투는 딸을 위해서라도 꼭 살아남아 누명을 벗기 위해 강해지기 위한 수련에까지 돌입하게 된다. 최원의 이런 절박한 감정들을 담아낼 배우 이동욱은 정교한 눈빛연기는 물론이거니와 피끓는 부성애, 분노, 결연한 의지 등의 다채로운 감정들과 온몸을 던지는 액션까지 맹렬한 연기투혼을 발휘할 전망. 이처럼 앞으로의 ‘천명’은 한층 더 강해진 최원의 목숨을 건 반격과 배우 이동욱의 호소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쉴 새 없이 두드릴 예정이다. ■ 문정왕후 vs 이호, 최후의 승자는? 더욱 강렬한 궁중 음모 역시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문정왕후(박지영 분)는 왕좌를 향한 야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민도생 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자들을 모두 제거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친아들을 왕으로 옹립하기 위해 세자 이호(임슬옹 분)를 없애기 위한 계략을 끊임없이 꾸민다. 이호 역시 이전처럼 문정왕후의 행태를 가만두고 지켜보지만은 않을 예정. 이전의 이호는 자기 사람들이 다치고 죽어나가는 것을 보고, 또 그렇게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알면서도 그저 주먹을 쥐며 울분을 참아내야만 했다 그러나 앞으로 ‘천명’에서 그려질 이호는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문정왕후에게 지지 않을 정도의 책략을 펼치며 그녀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운다. 한편, 세자 이호를 왕위에 앉히고자 하는 비밀조직 ‘심곡지사’의 일원 천봉(이재용 분)은 최랑이 소윤파 밀지의 표식 모란꽃 그림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이로 인해 세자 독살 음모의 배후가 문정왕후라는 것을 확신했다. 이에 문정왕후와 이호뿐만 아니라 그들을 따르는 소윤파와 심곡지사의 본격적인 대결도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최원과 홍다인의 더욱 애틋해진 로맨스 홍다인은 어린 시절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최원이 자신의 노리개 때문에 살인 누명을 쓰게 되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최원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런 다인이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봉착하게 되는데, 그녀의 양부가 바로 소윤파 일당 중 한 명이자 그들에게 자금을 대고 있는 장홍달(이희도 분)이기 때문. 홍다인은 은인이자 연모의 정을 품고 있는 최원과 자신을 양녀로 받아들이며 아껴준 장홍달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홍다인으로서는 어느 누구도 포기하기 힘든 상황. 홍다인이 지금까지 최원을 도우며 야무진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반대로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기에 충분할 것이다. 29일 방영될 ‘천명’ 11화에서는 최원이 민도생이 남긴 증거를 손에 넣으며, 아슬아슬한 전개가 시작될 예정이다. 최원이 진실을 손에 넣긴 했으나 그것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난감한 상황이기 때문. 최원이 누명을 벗기 위해 절박한 상황을 어떤 방식으로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지금껏 최원을 잡기 위해 사력을 다해왔던 의금부도사 이정환(송종호 분)은 민도생을 죽인 진범이 내의원 도제조 김치용(전국환 분)임을 확신하게 됐다. 이에 이정환은 날카로운 직감으로 김치용의 행적을 뒤쫓으며 서서히 소윤파 일당의 숨을 조여갈 예정이다. ‘천명’의 연출자 유종선 프로듀서는 “앞으로 방송될 ‘천명’에서 주인공 최원은 본격적인 반격을 꾀한다. 살인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잡은 최원이 자신의 누명을 벗고 아픈 딸을 구하기 위한 활약을 펼칠 것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천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 드림이앤엠]  
    2013-05-29
  • 배우 김서라, 화장품 광고모델 20대 못지않은 ‘도자기 피부’ 눈길
    김서라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김서라가 일동제약 기능성 화장품 ‘비타테라’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서라는 최근 일산의 모 스튜디오에서 광고를 촬영했다. 광고 속 김서라는 데뷔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가꿔온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발산했다. 특히 흰 피부가 돋보이는 다홍색 셔츠를 입은 김서라는 나이가 무색한 도자기 피부를 과시해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 관계자는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김서라와 이미지가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며 “순수 비타민을 원료로 한 제품이기에 김서라의 모델 발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김서라는 최근 개봉한 영화 ‘미나문방구’ 와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의 어머니 ‘윤씨’로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05-29
  • ‘구가의 서’ 유연석, 윤세아 양아들 될까 궁금증 유발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의 유연석(박태서 역)이 윤세아(자홍명 역)로부터 양아들 제안을 받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박태서는 최강치(이승기 분)의 생모이자 일본의 상단 단주인 자홍명의 정체를 살피고자 찾아간 처소에서 그녀와 첫 대면했다. 서로 궁금했던 질문을 주고받던 중 박태서는 그가 원한다면 백년객관을 찾아주겠다는 자홍명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민 끝에 그녀를 다시 만난 자리에서 박태서는 백년객관을 찾아주는 조건으로 그녀가 원하는 바를 물었고, 자신의 아들이 되어 달라는 뜻밖의 부탁에 혼란스러운 표정을 내비쳤다. 이에 박태서가 그녀의 제안을 받아 들이며 피를 나눈 형제보다 진한 우정을 과시했던 최강치와 진짜 가족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유연석이 보여준 진지한 눈빛 열연은 그의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호평을 이끌었다. 그는 캐릭터에 동화된 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특히 강단 있는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시청자들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반했다”, “그가 내릴 결정이 궁금해”, “존재감 살리는 눈빛 열연”, “유연석, 일상생활 하듯 자연스러운 연기에 감탄!”, “태서와 강치가 진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5-29
  • ‘천명’ 이동욱, 촬영장에 통큰 운동화 선물 ‘훈훈’
    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천명’ 촬영 중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사비로 운동화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그의 훈훈한 마음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큰 일교차와 바쁜 일정 속 밤샘촬영으로 고생하고 있는 제작진들에게 그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직접 운동화 선물을 준비했다. ‘천명’에서 애끊는 부성애를 가진 ‘최원’역을 열연해 찬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동욱이 촬영장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는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선물을 위해 사비 2천 여 만원을 들여 약 200켤레의 운동화를 준비하였으며, 일일이 신발 사이즈를 조사하는 정성을 보이는 등 스태프 챙기는 마음씨가 극 중 딸을 극진히 챙기는 ‘최원’의 마음씨와 오버랩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욱이 준비한 운동화 선물에 감동받은 촬영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해 현장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선물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자는 제안에 이동욱은 쑥스러워하며 사양했다는 후문이다. 스태프들은 “촬영장에서 제일 듬직한 동욱씨가 직접 선물까지 준비해서 정말 감동받았다”며 “딸인 랑이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을 꼼꼼히 챙기는 그의 세심한 배려에 늘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통큰 동욱씨”, “사비로 선물을 하다니 역시 이동욱 멋지다”, “연기도 잘하고 세심한 배려까지 완전 매력남!”, “촬영장 분위기 너무 훈훈하다”, “최원 나으리 저도 선물 주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5-29
  • 이재윤, ‘무정도시’서 열혈엘리트형사 완벽 변신
    배우 이재윤이 5월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무정도시’ 에서 절대 악에 맞서 물불 가리지 않고 싸우는 특별수사본부 팀장 지형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첫 회의 묵직한 등장 이후 자신의 소명과 같은 사회의 절대 악들을 뿌리 뽑기 위해 여기저기 고분분투 하는 모습을 통해 지형민이라는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검찰총장인 아버지와의 대립을 통해 지난 시절 트라우마를 보여주고 자신이 싸워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의지를 더욱더 불태웠다. 또한 자신을 속이려는 덕배의 속임수를 간파하고 은수를 취조하는 모습에선 범죄자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하지만 때론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부드러운 모습으로 상남자 이면의 따뜻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첫 방송 이후 연일 검색어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드라마 ‘무정도시’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2013-05-29
  • 애프터스쿨 리지-주연, 하트 셀카 공개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주연이 앙증맞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애프터스쿨의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것으로, 사진 속 리지와 주연은 다정한 포즈로 서로에게 기대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우리 사랑 영원히~ 6월 12일에 봐요”라는 글이 올라와 남다른 둘의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리지의 품에 폭 안겨있는 주연의 모습이 마치 친 자매와 같이 훈훈하고 다정하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주연, 리지 조합 신선하네 ~ 둘이 이렇게 친했구나! 예쁘다”, “이렇게 보니까 둘이 자매 같다!!! 역시 애프터스쿨 예쁜이들!”, “애프터스쿨 드디어 컴백하는구나ㅠㅠ 빨리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다음달 컴백을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에서 ‘What’s Next?’ 라는 제목으로 다음 퍼포먼스가 어떤 것일지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음반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6월 12일 공개되며 컴백 무대는 그 다음 날인 6월 13일 예정이다.  
    2013-05-29
  • 이적-김진표 '패닉' Mnet '방송의 적' 통해 반가운 재회
    그룹 패닉으로 함께 활동했던 이적과 김진표가 29일 (수) 밤 11시 첫 방송되는 Mnet <방송의 적>을 통해 반갑게 재회한다. Mnet이 선보이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 Mnet <방송의 적> 측은 “내일 방송되는 1화에서 이적과 김진표가 만나 패닉 시절을 함께 추억한다”고 밝혔다. Mnet <방송의 적>은 주인공 이적이 가수 존박과 함께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한 신개념 음악 토크쇼 ‘이적쇼’를 탄생시켜 나가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제작진에 따르면 ‘이적쇼’를 기획 중인 이적이 프로그램 제작 방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변 인맥들을 총 동원해 조언을 구하던 중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찾겠다며 김진표를 만나러 갔다는 후문이다. 김진표를 만나기 위해 지난 ‘엠넷보이스코리아2’ 녹화 현장을 찾은 이적은 “김진표는 사실 내 덕분에 데뷔를 하게 됐다”며 “김진표가 아무것도 모르던 고3때 내가 먹이고 입히며 김진표를 길러냈다”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김진표는 이날 방송에서 이적과 패닉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대한 추억담을 털어놓는 한편, 다른 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이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 예정. 김진표는 “’이적의 히트곡 ‘다행이다’는 패닉 시절, 사회에 맞서는 노래를 하던 이적의 변절이다”라며 이적의 그간 방송활동을 신랄하게 꼬집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적과 김진표의 유쾌한 만남과 재치 있는 입담은 Mnet <방송의 적>은 29일 수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뮤직팜]  
    2013-05-29
  • 힙합듀오 크리스피크런치, '사장님 나이스샷!' 떡춤 UCC 이벤트
    힙합듀오 크리스피크런치가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장님 나이스샷!>의 포인트 안무인 ‘떡춤’ UCC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피크런치 멤버들이 출연해 "떡춤"을 직접 선보이면서 설명하는 장면을 담고있다. <사장님 나이스샷!>의 포인트 안무인 "떡춤"은 요즘 클러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클럽댄스로써 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뒤로 빼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크리스피크런치의 소속사 심통 엔터테인먼트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는 말춤이 있듯이 크리스피크런치의 <사장님 나이스샷!>은 "떡춤"이라는 춤이 떠오를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에서는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발매된 크리스피크런치의 <사장님 나이스샷!>은 중독적인 후렴구인 '사장님 나이스샷! ' 이라는 재미요소와 더불어 트랜디한 글리치합과 트랩이란 장르를 적절히 녹여냈으며, 곡의 자유로운 변화로 지루함을 타파하고 사운드와 퀄리티 적인 면에서 크리스피크런치만의 색깔이 더욱 짙어졌고 그들의 유쾌한 이미지를 더욱 잘 그려낸 곡이다.
    2013-05-29
  • 이기우, 아찔한 남성미 공개
    배우 이기우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상남자 사진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기우가 자신의 미투데이와 홈페이지를 통해 진한 남성미 넘치는 와일드한 사진을 공개해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이기우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 몇일전 화보촬영 중 쨍~ 한 사진 올립니다. 한주의 스타트~ 째앵^^ 하게 고고!! "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에메랄드빛 아름다운 발리의 바다를 배경으로 보기만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기우는 거친 야성미를 발산하는 포즈와 이국적인 비주얼, 강렬한 눈빛에서 우러나는 마성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또한 서핑 수트룩에서도 여과없이 드러나는 단단한 근육질 몸매와 명품 비율을 과시, 남성미 물씬 풍기는 상남자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간 젠틀한 이기우의 이미지를 180도 전환시킬 정도의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이것이 진정한 상남자" , "이기우씨의 카리스마 자태에 반했어요" , "발리에 어우러지는 아찔한 매력 발산이다" , " 사진 속 압도적인 비주얼에 화보탄생" , "어떤 옷을 입어도 이기우 특허 몸맵시가 살아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5-29
  • 가수 디아, 1년 만에 컴백
    가수 디아가 1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엠에 따르면 디아는 오는 30일 신곡 ‘사귈만큼 사귀었어’를 발매한다. 디아의 신곡 ‘사귈만큼 사귀었어’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린의 ‘시간을 거슬러’ 등을 작곡한 김박사가 작사 작곡한 정통 발라드 곡으로 서로 지쳐가는 인연들이 겪는 상처와 슬픔, 그리고 막상 현실에선 다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가슴 아프게 담아낸 노래이다. 이 곡에서 디아는 감정 전달에 비중을 두어 피아노 선율과 절재 된 편곡 위에서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듯, 대사를 연기하듯 노래를 부른다. 디아는 “1년 만에 컴백이라 떨리고 긴장되지만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신곡 ‘사귈만큼 사귀었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로 소감을 전했다. 디아의 신곡 ‘사귈만큼 사귀었어’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3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2013-05-29
  • B.A.P, 16개월 째 톱10 러브콜 쇄도
    B.A.P(비에이피)가 독일 차트에서 ‘ONE SHOT(원샷)’으로 무려 3개월 째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K팝 주자임을 입증했다. 5월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German Asian Music Chart)에 따르면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ONE SHOT’이 3개월 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차트에서는 지드래곤, 샤이니, 인피니트, 포미닛 등 현재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배 가수들이 B.A.P의 뒤를 잇고 있어 이미 ‘ONE SHOT’ 활동을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변화 속 1위 다툼이 치열한 K팝 시장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1월 데뷔한 B.A.P는 이 차트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된 ‘NO MERCY(노 멀씨)’로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데뷔하자마자 독일 차트에 진입한 뒤 16개월 연속으로 톱 10 안에 진입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서 매달 유례없는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에서의 이례적인 성과에 힘입어 B.A.P의 투어에 포함되지 않은 독일을 포함한 영국, 러시아,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실제로 B.A.P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로 인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데뷔 1년 4개월 만에 당당히 K팝의 신흥 강자로 자리잡은 B.A.P의 저력을 과시했다.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진행중인 B.A.P는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1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이어지는 대만과 홍콩에서의 투어 일정을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2013-05-29
  • 카라 박규리, ‘완벽 남장’에 시민들도 속아
    카라 박규리의 드라마 속 화제인 ‘완벽 남장’이 리얼 세상에서도 통했다. 박규리가 ‘남장’연기로 열연중인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의 촬영이 끝난 후 ‘남장’상태로 번화가를 자유롭게 활보한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네일샵 파리스’ 촬영에 한창이던 2월경, 어김없이 ‘남장’ 모습으로 촬영을 마친 박규리는 이 후 사적인 시간을 위해 촬영장을 나섰다. 하지만 이날 박규리는 장난기가 발동해 ‘남장’의 핵심 아이템인 가발과 남자 의상을 그대로 착용하고 인파가 붐비는 시각 번화가인 명동과 압구정 찾아 거리를 누볐다. 종종 눈썰미가 좋은 행인중 ‘박규리 아닌가’하며 동행인에게 말을 건네는 이들도 있었지만 많은 시민들이 전혀 의심하지 못하고 박규리를 스쳐 지나갔다. 여자들 중에는 눈에 띄는 ‘예쁜 남자’인 박규리에게 눈길을 보내면서도 설마 박규리일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박규리의 첫 주연 드라마인 MBC퀸 트랜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송된다.  
    2013-05-29
  • 최강창민, 예체능 막내의 눈물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스타가 따로 없었다. 모두 동료이고 형이고 동생이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8회에서 예체능팀과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의 볼링 경기에서 4:0 스코어로 예체능팀의 대패가 그려졌다. 경기 후 락커룸에 집결한 예체능팀은 4:0 퍼펙트패를 당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충격에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팀의 에이스이자 맏형으로 활약을 기대했던 이병진이 끝내 눈물을 흘리며 속내를 전해 예체능팀을 숙연하게 했다. 특히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최강창민의 진심 어린 눈물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이) 볼링 치는데 도움도 안 되고 형들이 나를 봐줄 시간에 더 개인 연습을 했어야 되는데 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하며 형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실 최강창민의 부담은 이전 프로젝트였던 탁구에서 시작됐다. 11:2로 패했던 탁구 경기 이후 볼링 역시 초보라는 핸드캡으로 형들의 지도를 받아왔던 것. 그러나 팀에 대한최강창민의 진심은 경기마다 묵묵히 응원하고 기도하는 절실한 모습으로 드러났었다. 경기에 뛰지 못하는 2군 선수처럼 최강창민은 늘 뒤에서 응원했던 것. 그의 진심을 알고 있던 형들은 그래서 최강창민의 눈물이 안타까웠다. 안형준은 자신을 진심으로 따랐던 최강창민을 포근히 안아주며 위로하고 이수근을 비롯한 형들은 평소의 짓궂음을 접고 동생을 위로했다. 자신의 부족함으로 형들의 경기력에 누가 되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최강창민의 모습은 소박하지만 진심이 가득한 막내의 마음이 그대로 다가온 순간이었다. 한편, 8회 방송 말미에 나온 예고편에서 예체능팀은 볼링 지옥훈련을 예고했다. 월성동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끝난 후 예체능팀은 '7명 동시에 스트라이크 치기'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그 가운데이번 볼링 지옥훈련을 통해 예체능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최강창민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최강창민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끊임없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왔다. 연습실에 직접 탁구대를 설치해 탁구 연습을 하거나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볼링장에 가서 그 누구보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했다. 또한 살신성인한 몸개그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던 그가 다음 대결상대인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80도 달라진 예체능돌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서서히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으며 형들 뒤에서 묵묵히 때를 기다린 최강창민. 매회 발전하는 모습으로 그의 노력의 결실이 빛을 발할 순간이 멀지않은 가운데 그의 눈부신 활약은 다음주 '우리동네예체능' 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3-05-29
  • ‘삼생이’ 지일주, 홍아름과 박력 넘치는 키스
    KBS2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의 지일주(오지성 역)가 홍아름(삼생 역)과 박력 넘치는 키스를 나눠 관심을 모았다. 지성이 간첩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경찰에 쫓기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삼생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 지난 방송에서 삼생의 손을 잡고 운치 있는 밤거리를 거닐며 소소한 일상에 행복해하던 지성은 두 사람의 얼굴이 찍힌 수배자 명단과 함께 주변에서 순찰 중인 순경을 발견해 소스라치게 놀랐고, 결국 삼생과 함께 몸을 피할 수 밖에 없었다. 한참을 달려 그들을 쫓던 순경을 따돌린 지성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만 집으로 돌아가자는 삼생의 손을 잡아 끌더니 갑작스레 키스했고, 그의 박력 있고 남자다운 매력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숨막히는 추격을 피해 나눈 깜짝 키스였기에 긴장감과 함께 로맨스가 더해졌으며, 다소 무거웠던 극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남자다운 모습에 반했다”, “박력 넘치는 지일주”, “도망 중 나누는 키스, 스릴 만점이다”, “억울한 누명을 쓴 둘의 상황이 안쓰럽다”, “쫓기는 와중에도 변치 않는 애정전선이 보기 좋아”, “지성이 하루 빨리 누명을 벗어야 할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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