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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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 고혹적인 매력 발산
    이하늬가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빨간 립스틱에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 차림의 그녀가 관능적인 매력 가득한 뮤지컬 ‘시카고’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한 것.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하늬는 오랜만에 참여하는 뮤지컬인 만큼 포스터 촬영에서부터 ‘이하늬표 록시’로 완벽 변신, 고혹적인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그녀는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여유 있고 편안하게 이끌다가도 카메라 앞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모든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대기하는 동안 악보를 보면서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으며, 자신의 촬영 모습을 모니터링 하거나 현장 스태프들과 더 멋진 결과물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의하며 ‘록시’ 캐릭터를 좀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하늬표 록시’는 어떻게 그려질지 너무 기대된다”, “섹시한 카리스마 물씬”, “시원시원한 비주얼부터 관능적인 매력까지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잘 어울리는 캐릭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화려한 춤과 노래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뮤지컬 ‘시카고’는 대구를 시작으로 울산, 부산, 대전, 광주를 거쳐 진행되며,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4-03
  • 유키스, 스타 영상벨 출시
    그룹 유키스의 스타영상벨 서비스 <키스링>이 출시된다. 알뜰폰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에서 출시한 유키스의 <키스링>은 멤버별 미공개 영상과 사진으로 구성된 영상을 다운후 설정하면 설정해 놓은 멤버의 영상과 사진이 전화 착발신 시 스마트폰 액정에 풀화면으로 구현되는 스타영상벨 서비스이다. 오는 3일 출시 예정인 유키스 스타영상벨 <키스링>은 사용자가 다운받은 유키스 멤버들의 미공개 영상과 사진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서비스도 가능해 사용자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키스는 최근 발매된 정규3집에 NFC태그를 삽입하여 앨범구매자 한정 미공개 영상을 제공(터치스타 서비스)에 이어 스마트폰 어플인 <키스링>까지 런칭하며 스마트폰 시대에 차별화된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유키스의 스타영상벨 서비스 <키스링>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키스링 검색 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은 서비스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유키스는 정규3집 ‘콜라주(COLLAG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스탠딩 스틸(Standing Still)’으로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3-04-03
  • 지주연,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엉덩이”
    탤런트 지주연이 남성 월간지 MAXIM 4월호에서 화보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KBS 2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의 그녀는 한때 ‘서울대 얼짱’으로 유명했으나 연기 공부를 위해서 활동을 중단하고 독립 영화 등에 출연하며 기본기를 다졌다.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카리스마 있는 기생 천행수(정혜영)를 보조하는 어리바리하고 눈물 많은 기생 역을 꿰차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촬영장의 여배우’ 콘셉트의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여배우를 연기했다. 또한 이번 촬영에서는 평소에 보이던 청순한 매력 대신 시스루 코르셋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감춰왔던 섹시미를 마음껏 드러냈다. 촬영장의 남자 스태프들은 그녀의 도발적이고 과감한 포즈를 지켜보며 연신 침을 꿀꺽 삼켰다는 후문. 그녀도 “MAXIM이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해줬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변신에 놀라워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 때문에 악플로 고생한 사연을 밝힌 그녀는 “’어따대고’ 이 네 글자가 가장 상처가 된 댓글이었다.”라고 밝혔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자 “엉덩이”라고 말하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하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주연의 섹시 화보 외에도 엉뚱한 글래머 사유리의 커버 화보, UV 뮤지, NBA 스타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토니 파커까지 모두 MAXIM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3-28
  • ‘천명’ 윤진이, ‘야생소녀’로 전격 변신
    윤진이가 KBS 수목특별기획 ‘천명’(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에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소백’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도회적이고 세련된 ‘메아리’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윤진이가 이번 ‘천명’에서는 그 정 반대의 이미지에 도전하고 있는 것. 윤진이가 ‘천명’에서 맡은 소백은 도적패의 딸이자 자나깨나 그 도적패 아버지 거칠(이원종 분)밖에 모르는 ‘파파걸’ 캐릭터로, 남자로 태어나지 않은 것을 평생의 한으로 여기며 남자 못지 않은 털털함과 터프함을 가진 독특하고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다. 사진으로 공개된 윤진이의 모습에서는 지붕 위가 마치 마룻바닥인 듯 편안하게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극 중 사내 아이 같은 소백의 면모를 그대로 엿볼 수 있으며, 누군가를 향해 웃으며 손을 들고 있는 장면도 함께 찍혀 그 상대가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도 일고 있다. 또한, 그녀는 극 중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소백 역할을 위해 현장 스태프의 도움을 받으며 ‘사투리 마스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밤낮없이 연습한다는 후문. ‘천명’의 제작사 관계자는 “윤진이는 극 중 역할을 위해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스태프와 함께 철저하게 대본을 분석하며 소백 역에 백퍼센트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소백 역을 윤진이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낼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윤진이가 털털하고도 사랑스러운 소백으로 변신할 KBS 수목특별기획 ‘천명’은 오는 4월 24일(수)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아리미디어]
    2013-03-28
  • 케이윌, 로맨틱한 '봄의 전령사'로 돌아오다
    감성보컬 케이윌이 정규3집 PART.2 를 들고 올 봄 팬들을 찾아온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3집 정규앨범 PART.2 화보는 미국 LA 현지 올 로케로 촬영,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보 속 케이윌은 흰 티셔츠에 진과 체크무니 남방을 매칭시키며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 서정적이고 빈티지한 LA 특유의 느낌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헐리웃 포스 물씬나네", "케이윌 완전 훈남", "봄이면 왠지 케이윌 음악이 기다려진다", "역시 국대 보컬리스트"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케이윌의 정규 3집의 PART.2에는 김도훈,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 더 네임등 언더와 오버를 넘나드는 실력파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해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윌은 4월 4일 정규앨범 PART.2 발매를 앞두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2013-03-28
  • '레베카' & '요셉 어메이징' 상반기 공연 ‘접수’
    2013년 상반기 극과 극의 작품이 맞붙었다. 김장감 넘치는 뮤지컬 ‘레베카’와 순수하고 동화 같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2013년 상반기 뮤지컬계를 사로잡고 있다. 데임 다프테 뒤 모리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는 엘리자벳, 모차르트에 이어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가 만든 드라마 뮤지컬이다. 로맨스에서부터 스릴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스토리와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실력파 유준상, 오만석, 옥주현의 열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착한 스토리와 다양한 장르의 유쾌한 음악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의 명콤비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만든 초기 작품이다. 꿈과 희망을 담은 ‘힐링 스토리’가 4인4색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의 매력으로 덧입혀져 열렬한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믿음-마음 형제를 포함한 어린이 합창단의 출연과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밝은 내용이라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많은 반면, 레베카는 스릴러와 로맨스 장르를 선호하는 젊은 남녀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혀 다른 분위기지만 뛰어난 작품성과 웅장한 무대, 화려한 의상, 다채로운 음악과 화려한 출연진이라는 흥행 요소를 지니고 있는 두 뮤지컬 ‘레베카’와 ‘요셉 어메이징’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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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8
  • 김진표, 신곡 뮤직비디오 속 8등신 ‘여인’은 누구?
    김진표가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인의 블로그에 작은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현재 ‘XTM 탑기어코리아’ 관련 영국에 머물고 있는 김진표는 오는 29일 발매 예정인 자신의 미니앨범을 소개하며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러나 공개 된 사진 속 여주인공 얼굴들이 모두 모자이크 처리되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김진표는 ‘이 모자이크 속 여인이 누군지 맞추면 새 앨범 싸인CD를 선물한다’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나서 블로그 팬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평소 파워 블로거에 선정될 만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를 비롯, 다양한 SNS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김진표는 이번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관련 이벤트 역시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벤트 속 묘령의 여인에 대해 ‘주인공은 부인 윤주련 씨’라는 답이 가장 많은 가운데 ‘이효리, 손태영, 유인나’ 등 다양한 이름들 또한 답변으로 나오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진표의 나레이션으로 소개되는 미니앨범 ‘5 Break-up Stories’의 티저 영상이 28일 (목) 자정, 벅스(네오위즈인터넷) 유투브공식채널을 통해 공개 되었다. [사진: 김진표 블로그]
    2013-03-28
  • 길구봉구, 데뷔곡 ‘미칠 것 같아’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데뷔 전부터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인순이, 백지영, 김태우, 2AM, 린이 실력을 보증한다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 듀오 ‘길구봉구’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길구봉구’는 데뷔 전부터 특이한 팀명과 개성있는 비주얼로 힙합듀오가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을 정도로 톡톡튀는 캐릭터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길구봉구의 데뷔곡 ‘미칠 것 같아’는 힙합이 아닌 팝발라드로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찾아 온 이별에 처절하게 슬퍼하며 거부하는 남성의 울부짖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거친 창법을 소유한 길구와 섬세한 미성을 가진 봉구가 곡의 클라이막스에서 보여주는 폭발적인 호소력이 매력적인 곡으로 길구봉구가 직접 작사에 참여 해 눈길을 끈다. 공개 된 티저 사진 속 길구 봉구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길구와 서서 절규하 듯 노래를 부르는 봉구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노래를 하고 있다. ‘길구봉구’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길구봉구’가 지난 1월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시간 동안 제부도에서 비를 맞는 촬영을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 했다. 노력한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고 전했다. 폭풍 가창력으로 돌직구 승부수를 건 ‘길구봉구’의 티저영상은 오는 3월 29일 공개되며 음원은 4월 1일 공개 될 예정이다.
    2013-03-28
  • 버벌진트, 팬텀의 '몸만와' 원래는 내 노래
    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의 첫 외부 아티스트 프로듀싱 곡으로 화제가 되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팬텀의 '몸만와'가 원래는 버벌진트의 새 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구상중이었던 곡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버벌진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곡 작업 후기를 남기며 산체스에게 어울리는 멜로디가 떠올랐고 때마침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로부터 팬텀의 스페셜 싱글을 프로듀싱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고 곧바로 '몸만와'라는 콘셉트의 곡을 완성하게 됐다 . 이미 자신의 히트곡 '충분히 예뻐'를 함께 작업했었던 레이블메이트인 팬텀과의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결국 버벌진트의 '몸만와'가 아니라 팬텀의 '몸만와'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버벌진트는 "같은 소속사 친구들로 누구보다 팬텀 멤버들의 장단점을 잘알고 있기에 가능한 작업이였다 몸만와를 완벽하게 소화해준 팬텀 멤버들에게 감사하며 내가 혼자 하려고했던 그림보다 더욱 멋지게 완성이 된거 같아 기쁘다"고 이번 작업의 소감을 밝히며 "지금의 '몸만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버벌진트 버젼 '몸만와'를 선보일 계획도 가지고 있다 기대해달라"라는 소식도 전했다. 멜론 차트 2위 엠넷 1위 벅스 3위 등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른 팬텀의 이번 '몸만와' 싱글은 따스한 봄바람을 타고 케이팝팬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주목받고 있다. 팬텀은 오는 5월 17일 몸만와의 잔잔한 흥행을 이어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3-03-28
  • 'K팝 스타 시즌2'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 공개 임박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의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이 또 다시 자작곡으로 결승을 향한 시동을 건다. 악동뮤지션은 오는 31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세미파이널’에서 9번째 자작곡을 공개하며 결승 진출을 노릴 예정이다.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점점’, ‘기브 러브(Give Love)’ ‘못나니’, '착시현상', ‘라면인건가’ ‘크레셴도’에 이어 오디션 참가자로서는 사상 최초로 9번째 자작곡을 선보이는 것. 이와 관련 매번 자작곡을 발표할 때마다 무대영상 100만 건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 돌파, 4연속 전 음원 차트 1위 석권 등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새로운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악동뮤지션의 자작곡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박진영을 단번에 만족시킨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TOP4 경연을 통해 JYP에 캐스팅 된 상황. 선곡을 고심하던 악동뮤지션이 들려준 새로운 자작곡에 박진영이 전폭적인 호응을 보냈다는 귀띔이다. 풍부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심사로 참가자들을 진땀나게 하는 심사위원 박진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악동뮤지션의 ‘9번째 자작곡’은 어떨지, 다시 한 번 악동뮤지션의 결승 진출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하면 악동뮤지션은 방예담, 앤드류 최 등 TOP3와 함께 지난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자작곡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찬혁 군이 만들어 놓은 노래가 48곡이나 되냐?”는 컬투의 질문에 이찬혁은 “이제 54곡 정도된다. 참가 도중에도 곡을 계속 만들고 있기 때문에 늘었다”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계속 자작곡 무대로 경연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자작곡이 반응이 좋기 때문”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방송을 통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무대에서 다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세미파이널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고, 이수현은 “생방송 무대가 이제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잘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2013-03-28
  • 송선미, 흙투성이 얼굴이어도 ‘꽃미소’ 여전
    JTBC 주말연속극 ‘꽃들의 전쟁’ 송선미가 흙투성이 열연을 펼치며, 조선의 ‘예비 국모’다운 품격을 과시했다. 송선미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세자빈 강씨(이하 강빈)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오는 30일 방송될 3회 분에서 송선미는 하루아침에 청나라의 볼모 신세로 전락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백성을 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 조선의 ‘예비 국모’다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송선미가 부지런히 채소밭을 가꾸는데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선미가 수수한 한복차림으로 단아한 자태를 과시하며 상추 심기에 몰두하고 있는 것. 더욱이 흙투성이가 된 얼굴임에도 상큼한 ‘꽃미모’를 한가득 뽐내는 송선미의 모습이 역시 ‘모태 세자빈’이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음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은 극중 아무리 오랑캐라고 업신여기는 청이라도 배울 건 배워야한다는 견해를 가진 강빈이 채소를 구하기 어려운 청에서 손수 채소를 키우기 시작한다는 내용. 강빈이 “노동은 수치가 아니다. 내가 먹을 양식을 직접 가꾸는 일은 당연하다”는 진일보한 사상을 펼쳐내며 앞장서 나가기 시작하는 대목인 셈이다. 앞으로 국제 무역, 농사, 노예의 본국 소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소용 조씨와 대립각을 세워나갈 강빈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송선미의 흙투성이 열연은 지난 12일 충청북도 단양군에 위치한 ‘꽃들의 전쟁’ 심양관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송선미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촬영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땀을 닦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흙 묻은 손으로 이마를 여러 번 닦아 얼굴이 금세 흙투성이가 됐지만, 실감나는 장면을 위해 반복 촬영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송선미는 ‘꽃들의 전쟁’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촬영 내내 늘 미소를 잃지 않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장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송선미는 “제가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야만 그 모습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해져 더 큰 즐거움을 안겨드릴 수 있는 것 같다”며 “이제는 촬영을 즐기는 법을 알게 된 거 같다”고 데뷔 16년차 배우의 내공과 노련함이 엿보이는 대답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송선미는 앞으로 강빈의 활약상에 대해 “백성을 사랑하고 강한 나라를 만들어 다시는 백성들에게 이런 치욕을 남기지 않으려는 강빈에게 어려운 시련들이 닥쳐오게 된다. 그걸 강빈이 어떻게 헤쳐 나가고 또 앞으로 어떻게 변해 가는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여유 있는 마음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꽃들의 전쟁’ 2회 방송 분에서는 무인도에 유배된 김자점이 인조를 향한 복수심을 품기 시작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왕이 되고자 하는 검은 야욕을 품은 김자점이 어떻게 인조에게 반격을 해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꽃들의 전쟁’ 3회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드라마하우스]
    2013-03-28
  • 유연석, ‘시니컬 꽃도령’ 반전 이미지 예고
    ‘구가의 서’ 유연석이 까칠하면서도 시크한 ‘시니컬 꽃도령’ 박태서 역으로 이미지 대변신을 꾀한다. 유연석은 ‘구가의 서’에서 성격이 깐깐하고 매사에 냉철하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박태서 역을 맡았다. 형제처럼 우애가 좋았던 이승기와 오해가 생기면서, 결국 이승기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무엇보다 유연석은 훤칠한 외모에 학문, 무예, 검술은 물론 탁월한 장사 수완까지 갖춘, 완벽한 ‘엄친아’ 도령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유난히 뽀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선명한 색감의 답호(두루마기에 소매부분이 없는 남자한복)를 입고 도도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니컬 꽃도령’ 다운 자태를 펼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유연석은 극중 출중한 무술 실력을 겸비한 박태서 역을 100% 소화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승마 연습을 비롯해 각종 액션 훈련을 받으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사극 어투를 구사하기 위해 방송됐던 유명한 사극들을 다시 찾아보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유연석은 지난 14일 경상남도 하동에서의 첫 촬영 후 “‘구가의서’에서 맡게 된 박태서라는 역할은 내 연기 인생에서 새로운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왔던 역할들과는 180도 다른 박태서 역을 통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까칠한 면도 있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이 그 누구보다 대단한 박태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유연석은 냉철하고 머리가 총명해 학문, 무예 등 못하는 것이 없지만, 한편으로 가족에 대한 뜨거운 가슴을 갖고 있는 박태서에 적역이라고 생각한다”며 “박태서 역에 몰입해 말타기와 세세한 액션 연습까지 최선을 다해 몰두하고 있는 유연석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3-28
  • 진재영, 쇼핑몰 성공 비법 공개
    2010년 결혼 이후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 진재영이 3년여 만에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에서 변함없는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진재영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매진하며 ‘억대 매출 CEO'로 자리 잡은 근황을 전했다. 많은 연예인 쇼핑몰 속 진재영의 쇼핑몰은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30대 여성들에게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은 역시 연일 화제가 되는 그녀의 유니크한 메이크업에 있었다. 일부러 예쁘게 보이려 꾸미는 것보다, 그녀만이 소화 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어필한 것이 많은 여성들을 열광케 한 것이라 한다. 자신 역시, 이미지 변신에 한계가 있었던 배우 시절과 달리 자유로운 메이크업에 도전하며 매번 결코 평범하지 않은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또한 스튜디오에 진재영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등장하며 현역 아이돌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최강 동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일부러 주근깨를 찍어 그리는 말괄량이 삐삐 메이크업부터 사각형 아이라인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초스피드, 초반전의 과감한 ‘진재영식 메이크업‘을 그대로 재현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진재영이 제안하는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 그리고 그녀가 밝히는 대박 쇼핑몰 운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4월 2일 화요일 밤 11시 SBS E!, SBS MTV, SBS Plus에서 공개된다
    2013-03-28
  • ‘야왕’ 수애, 현장에선 배려의 여신
    수애가 촬영장에서 NG 장면을 모니터하면서 활짝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28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에 출연중인 수애가 메이킹 담당자의 동영상 카메라 화면을 쳐다보며 파안대소하고 있다. 얼마나 재미있는 장면이기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지 궁금증이 생길 정도이다. 이 사진은 한 차례 촬영을 마친 수애가 잠시 쉬는 시간에 녹화 동영상을 다시 모니터하는 모습이다. 최근 서울 옥수동 산동네의 재개발 철거 지역에서 진행된 이 촬영은 석태일 후보(정호빈)의 선거 운동에 참여했던 다해(수애)가 때마침 인근 가옥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양동이에 물을 담아 달려가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너무 연기에 몰두한 나머지 열심히 뛰어가다가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는 바람에 물벼락을 맞았다. 불이 난 곳으로 뿌려져야할 물줄기가 반대로 자신에게 쏟아진 것이다. 어쩌면 맥이 빠질 수도 있는 이런 상황에서 수애는 환한 웃음으로 대처하며 넘어갔다고 한다. 수애는 차가운 날씨에 손이 얼 정도로 고생하면서도 화재 현장에서 함께 물을 퍼 날랐던 보조 출연자들을 먼저 챙겨주었다는 후문이다. 넉 달 동안 수애와 함께 촬영을 진행해온 어느 스태프는 수애를 가리켜 “극중에선 ‘배신의 여왕’이지만 촬영장에선 ‘배려의 여신’으로 불린다”며 “힘든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언제나 백합 같은 미소를 잃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영상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 그녀의 모습에서 ‘다해’는 사라지고 ‘수애’만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수애는 평소에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열심히 읽으며 자신의 출연 분량을 대부분 모니터로 체크하는 열성을 갖고 있다. 이날 촬영에서 불타는 집으로 뛰어 들어갈 때도 최대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화염의 중심부까지 접근했다고 한다. 한편 다음 주 방송될 ‘야왕’ 23회에서는 영부인이 된 다해와 특검팀에 합류한 하류(권상우)가 드디어 청와대에서 마주칠 것으로 보인다. 한때는 사랑했던 사이였지만 결국 어긋난 운명의 마침표를 찍게 될 것인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 = 베르디미디어]
    2013-03-28
  • '레이디스 코드' 리세, ‘나노허리’ 화제
    신예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멤버 리세의 '나노허리'가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레이디스 코드 무보정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촬영장에서 준비중인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블랙앤 화이트 의상으로 세련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 중 리세의 눈에 띄게 가는 '나노허리'가 네티즌들의 눈에 포착되며 뜨겁게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특히 리세는 타이트한 미니드레스를 입었음에도 군살 없는 허리라인으로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개미 허리를 능가하는 나노허리", "무보정 사진 맞아?", "입이 쩍 벌어지는 몸매다", "바디라인 살아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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