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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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인도네시아 팬들을 위해 동요 선물
    2PM이 인도네시아 팬들을 위해 동요를 선물해 현지 팬들을 감동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2PM의 무대가 방송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11년 앨범 Hands Up 이후 국내 앨범 활동이 없었던 2PM의 무대는, 현지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명실 공히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의견이다. 특히 공연 중 2PM은 인도네시아 팬들을 위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현지 동요 ‘Satu satu, aku sayang ibu(하나하나 어머니를 좋아해요)’를 준비하여 즉석 비트박스와 함께 팬들에게 깜짝 공연을 선사 했다. 예상치 못했던 2PM의 깜짝 선물에 인도네시아 팬들은 커다란 함성으로 화답했고, 2PM과 팬들은 모두 함께 동요를 부르며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눈을 뗄 수 없는 2PM만의 짜릿한 무대매너가 돋보이는 최고의 무대였으며, 2PM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관객 반응이 놀라웠다는 현장 관계자의 후문이다. 한편 2PM은 4월 초 까지 아시아 투어콘서트를 이어가며, 내달 20일과 21일 도쿄 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013-03-20
  • 조인성, 시청자 사로잡은 명장면 BEST 7
    시청자를 사로잡은 ‘조인성 최고의 명장면 BEST 7’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실감나는 액션 연기부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열연을 선보인 배우 조인성의 명장면이 담긴 BEST 7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고통’ 실감나는 액션연기의 시작을 알리다. 오래 전 아픈 추억으로 적대적 관계 놓인 오수와 조무철의 첫 만남. 누명 때문에 78억이라는 돈을 갚아야 하는 오수는 무철에게 100일이라는 시간과 함께 자신의 복부에 칼에 찔리는 고통까지 받게 됐다. 예측하지 못한 김태우의 행동에 큰 상처를 입게 된 조인성은 보는 시청자들마저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열연을 펼치며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 “나 살아있으니까, 살고 싶다” 첫사랑의 동생 문희선의 비수 같은 충고는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큰 의문점을 던진다. ‘사는데, 꼭 거창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거냐? 살아야 할 이윤 없어도, 아침에 눈 떴으니까 살고, 숨 쉬니까 살고.. 왜, 사는 의미 없는 놈은, 살면 안돼?’. 살 의미가 없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려는 절박함과 애환을 담은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최고의 명대사까지 남겼다. “나 살아 있으니까, 살고 싶다" ◆ 본격 시청자 눈물샘 자극하는 신들린 오열연기 첫사랑의 기일에 무덤을 찾은 오수는 첫사랑과 그녀의 아이를 하늘로 보낸 죄책감을 상기시키는 무철에 의해 가슴이 찢어질 듯한 고통과 함께 울분을 토하고 만다. 조인성은 감정을 억누르는 눈물연기가 아닌 폭풍 오열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이끌어내며 ‘명품 오열연기’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 볼수록 애절하고 안타까운 그의 뜨거운 눈물, 소리 없이 시청자 마음 울리다 ‘지킬 수’가 아닌 ‘나무 수’, 자신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오영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받는 오수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비난이 가득한 말로 설명했지만, 오영의 예상치 못한 위로로 그 동안 쌓아왔던 응어리를 터트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들키지 않으려 숨을 죽이고, 떨리는 손으로 눈물을 닦아내는 조인성의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의 감정을 200% 이입시킬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완전이 녹아 든 모습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 강한 울림 전하는 절절한 독백 연기, 눈과 귀를 사로잡다 오영에게 직접 만든 케익과 풍경이 달린 팔찌를 선물로 받은 오수는 낮게 읊조리는 독백으로 심란하고 복잡한 마음과 그녀에게 대한 죄책감을 느끼며 자신이 더 크게 다치리란 확신을 하게 된다. 조인성의 차분하고 흡입력 있는 목소리는 캐릭터의 심정을 잘 대변하고,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긴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 “내 동생은 내가 지킨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최고의 1분’ 조무철을 찾기 위해 클럽 주위를 맴돌던 오영은 건달들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앗길 상황에 놓이고, 그 모습을 발견한 오수는 오영을 붙잡고 있던 건달의 머리에 맥주병을 사정없이 강타해버리며 그녀를 지켜낸다. 강도 높은 조인성의 강렬한 액션 연기는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등극시켰고, 최고의 1분이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 “내일 또 올게. 모레도 또 올게” 오열연기 종지부 찍은 미친 연기력 조박사만이 오영의 수술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믿는 오수는 조무철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그녀를 살려달라는 부탁을 청한다. 적대적 관계였던 무철에게 자존심까지 버려가면서 내일도, 모레도 찾아오겠다는 절절한 약속을 전하며 오수는 오영에 대한 진실 된 사랑을 한없이 드러냈다. 깊은 애절함과 슬픔, 애원 가득한 그의 오열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올리고 시청자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며 오열연기의 종지부를 찍었고, ‘내일 또 올게. 모레도 또 올게!’의 절절한 대사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조인성은 탁월하고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매 회 수많은 명장면들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음은 물론,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흡수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이해를 끝없이 이끌어내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명품 배우 면모를 드러냈다. 앞으로 남은 5회 동안 더욱 다채로운 연기로 종횡무진 활약할 그의 연기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다.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배우 조인성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20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공]
    2013-03-20
  • ‘삼생이’ 지일주, 홍아름과 ‘콘셉트 사진’ 삼매경
    지일주가 홍아름과 ‘컨셉 사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일주는 ‘오지성’역으로 분해 열연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에서 극중 30년대 회상 씬을 촬영하던 중 ‘삼생이’ 역 홍아름과 찍은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지일주는 길가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손을 내밀며 홍아름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이에 홍아름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부끄러운 듯 지일주를 바라보다가 새초롬하게 시선을 피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배우는 선남선녀다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30년대 조선시대느낌이 물씬 풍기는 교복과 흰색저고리에 검정치마를 완벽하게 소화, ‘이수일과 심순애’를 연상케 해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또한 극에서 오지성이 삼생이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둘의포즈에서 극중 러브라인이 묻어나 촬영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친분이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지일주와 홍아름의 컨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일주-홍아름너무 잘 어울려’, ‘이수일과 심순애 컨셉?’, ‘컨셉 사진도찍고~ 역시 삼생이 현장 화기애애’, ‘극중에서 쭉~ 둘이 잘 됐음 좋겠어요’,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일주를 비롯해 홍아름, 손성윤, 차도진 등이 열연을 펼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는 매주 월~금요일오전 9시에 방송된다.
    2013-03-20
  • '아이리스Ⅱ' 윤소이, 낮과 밤 180도 다른 ‘이중생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윤소이의 ‘이중생활’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아이리스Ⅱ’ 10회에서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단검 기술로 미스터리한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북측 ‘엘리트 간첩’ 박태희(윤소이 분)가 오늘 방송될 11회에서는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로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며 본격 간첩활동을 개시, 강렬한 액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낮에는 평범한 남한의 어학원 강사로, 밤에는 중요 임무를 수행하는 북한의 간첩으로 180도 변한 놀라운 모습.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그녀의 모습은 ‘엘리트 간첩’의 비밀스런 24시간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하고 있다. 무엇보다 북한 고정간첩 태희의 중요 임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1분 1초를 다투는 남한과 북한사이의 긴박한 신경전을 주도할 전망이다. ‘아이리스Ⅱ’ 관계자는 “이번 회차부터 서울 명문대 출신이자 북한에 밀입국해 특수훈련을 받고 고정간첩이 된 박태희의 베일에 싸여있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태희의 활동이 NSS에 큰 위협이 될 예정이다”라며 “이와 더불어 격한 액션 장면들을 대역 없이 소화한 윤소이의 액션 활약이 두드러질 회차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출처-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3-20
  • 정주영 현대 창업자 12주기 추모행사 잇달아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는 21일(목)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12주기 기일을 맞아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잇달아 마련한다. 현대중공업은 21일 울산 본사 내 체육관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오전 8시부터 추모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과 김진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 한승철 노조위원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추모영상물 상영, 추모사 낭독 등의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되며, 군산조선소 및 서울사무소에도 사내 방송망을 통해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임직원 외에 지역 주민 등 일반인들도 분향이 가능하며, 당일 저녁 7시까지 개방한다.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현대삼호중공업도 이날 기술교육원 대강당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20일(수) 저녁 7시 30분에는 울산대학교가 주최하는 「정주영 현대 창업자 추모음악회」가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USP(Ulsan String Players)챔버오케스트라와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합창단, 동구여성합창단, 울산남성중창단, HHI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현대학원 산하의 현대청운고, 현대고 등 5개 학교에서도 정주영 설립자의 창학정신을 새긴 창학정신비에 헌화할 예정이며, 현대청운고는 지난 한주 동안 설립자 어록소감문대회를 개최하는 등 자체적인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6일(토)에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오일뱅크, 하이투자증권 등 그룹사 임원 70여명이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위치한 고인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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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9
  • 이초희, 이번엔 상처 입은 오피스걸로 돌아왔다
    지난해 맥도날드 광고를 통해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초희가 새로운 광고로 돌아와 화제다.   올해 이초희의 첫 광고는 바로 잡코리아의 광고 ‘상처엔 효과 빠른 잡코리아’(http://youtu.be/3nnQOdhsneg). 흡사 의약품 광고를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유머러스한 광고로, 여섯 편의 광고 시리즈 중에서 이초희는 여리고 청순한 여사원 역을 맡았다.   이번 광고에서 이초희는 맥도날드 광고에서 보여주었던 순진한 회사원의 모습과 달리, 상사에게 시달리는 회사원의 모습에도 완벽하게 적응했다. ‘머리가 나쁘면 눈치라도 빨라야지’라는 상사의 인신공격과 트집에 마음에 상처를 받고,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CF를 접한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클로즈업을 통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이초희는 오는 5월 개봉하는 이경규 제작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회사 홍보를 위해 얼떨결에 노래자랑에 참가하게 된 여직원 '현자'로 열연할 예정이다.  
    2013-03-19
  • ‘황금알’ 지상렬, 특급작업 비법 깨알 공개
    지상렬이 “남자들은 애교보다 멘트로 여자들에게 다가간다”고 자신만의 특급 작업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월) 방송된 MBN ‘황금알-사랑받는 비법’편에서 지상렬은 자신의 독특한 언어 구사 능력이 소개팅에서여심을 녹일 때 유용하게 쓰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즉석에서 상황극을 시작한 지상렬은 “아 피곤해 죽겠네”라고 운을 뗏고,이에 안선영이 “왜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상렬은 기다렸다는 듯 “선영씨 머릿속을 종일 걸었거든요”라고 답해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또 지상렬은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심장에 허 넘버(렌터카) 좀달아도 돼요?”라고 물으면 여성은 당연히 궁금해 한다. 그럼 “그 심장 달아서 내가 쓰게요”라고 답을 해야 한다는 등의 작업 멘트를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에 패널들은 “그게먹히냐”며 의아해했고, “반복해서 들으면 묘하게 빠져드는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이날방송에서는 안선영과 오영실이 자신만의 필살 애교스킨십인 ‘수줍게 먼저 뽀뽀하기’와‘애교 섞인 귀여운 목소리’ 등을번갈아 선보이며 ‘이성에게 잘 보이는 나만의 필살기’를 공개해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고수의비법<황금알>은 지난 방송에서 ‘성공적인 첫날밤을 보내는 방법’과‘소개팅에서 애프터 신청을 받는 법’, ‘사랑받는 시어머니가 되는 법’ 등 사랑에 목마른, 사랑을 갈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각 분야 최고의고수들이 전하는 사랑이 충만해지는 맞춤형 비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황금알’은 는 지난18일 방송분에서 최고 시청률 3.738 %(닐슨코리아,전국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를기록하며 변함없이 프로그램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동시간대에 방송된 jTBC남자의그물건 1.007 %, TV조선 대찬인생<재> 1.177%, 채널A 모큐드라마(싸인) 2.47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각분야 최강 고수들이 황금알 같은 비법을 알려주는 MBN 고수의 비법‘황금알’는 오는 25일 밤 11시 방송에서 ‘싸움의 필살기’라는주제로 알짜배기 정보를 전할 예정.    
    2013-03-19
  • 정통 미국식 샌드위치·멕시칸 요리, 위메프에서 즐기자
    ▲ 위메프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온더보더’ 딜 이미지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 www.wemakeprice.com)가 정통 미국식 샌드위치와 멕시칸 요리 등 특별하면서 이국적인 맛볼 수 있는 잇플레이스를 추천한다.   세계 각국을 직접 찾아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외국식 요리들을 직접 판매하는 음식점들이 점점 생겨나면서 한식과 중식, 양식, 일식만을 생각했던 일반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선한 아채, 식감이 좋은 스테이크·치즈를 사용한 정통 미국식 샌드위치와 특유의 소스와 향신료로 매콤하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인 멕시칸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 18개국에서 50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는 지난해 서울 서교동에 한국 1호점의 문을 열었다.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의 대표 메뉴인 ‘필리 치즈 스테이크’는 스테이크를 얇게 썰어 그릴에 야채와 함께 조리한 뒤 치즈를 녹여 따뜻하게 먹는 정통 미국식 샌드위치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하다.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는 신메뉴 ‘페퍼로니 스테이크 밤’의 출시를 기념해 위메프를 통해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1만원 자유이용권을 35% 할인된 6,500원에 판매한다.   타코와 부리또, 퀘사디아 등 멕시칸 요리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세계 200여개, 국내 6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는 신선한 재료와 홈메이드 방식을 추구하며 건강식 메뉴를 내놓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위메프는 온더보더 평촌롯데점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온더보더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의 식사권을 최대 4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무알콜 마가리타와 프루트 에이드 이용권을 6,96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더블 스텍 클럽 퀘사디아와 씨즐링 화이타 스테이크&치킨 샐러드, 소다 음료 2잔을 시중가 5만 4100원에서 30% 저렴한 3만 7870원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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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9
  • 가격 낮고, 옵션 완비! 캠핑카도 중고차가 정답이네
      3월 중순 훈훈한 봄바람이 캠핑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곳곳에는 봄꽃들이 만개해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오토캠핑족들의 발걸음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도 이러한 오토캠핑족들을 겨냥한 캠핑카들을 연이어 출시하기 시작했다. 현대차 싼타페 롱바디 모델인 맥스크루즈,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기아차 카니발R 등이 그 주인공이다. 그러나 오토캠핑족들이 주목하는 캠핑카는 따로 있다. 바로 신차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 각종 편의 사양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중고캠핑카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그랜드스타렉스 5밴 중고차, 그랜드카니발 중고자동차 등 중고캠핑카들의 중고차 조회수 및 상담수가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피알에 따르면, 싼타페, 스포티지, 렉스턴, 코란도C 등 캠핑카의 대안 차종인 SUV 중고차도 매물 조회수 및 상담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불황에도 캠핑과 레저, 자연휴양을 통한 힐링까지 가능한 오토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면서, “이에 따라, 경제성과 편의사양을 갖춘 중고캠핑카가 효율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신차 출시로 관심을 끌고 있는 캠핑카, 그랜드스타렉스 5밴 중고차는 그랜드스타렉스 5인승 밴 CVX 디럭스 2010년식 모델 기준 1,160 ~ 1,490만원선에 거래된다. 그랜드카니발 중고차는 그랜드카니발 GLX 하이리무진 11인승 중고차 기준 3,330만원선이다. 오토캠핑 마니아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르노삼성 QM5 중고차는 디젤 2WD SE 플러스 2011년식 중고차 기준 1,790만원선이다. 카피알 관계자는 “4인 이하 가족단위라면, 코란도C, QM5 중고자동차 등의 SUV를, 4 ~ 6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캠핑카를 원한다면, 스타렉스 5밴, 카니발 6인승 중고차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한, “캠핑카 운전 시에는 차체가 높아 터널, 고가도로, 지하주차장 등을 이용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시속 100km 이상으로 주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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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9
  • 대한민국 대표 가수 김범수, 박정현과 가창력 애드립 대결! 그 승자는?
    대한민국 가창력의 제왕 김범수가 박정현과의 가창력 애드립으로 불꽃 튀는 경쟁이 붙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범수는 19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가수 박정현과 함께 했던 콘서트 상황을 재연했다.   김범수는 “작년 연말에 박정현과 콘서트를 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공연이었기에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겠다 싶어 둘이 노래를 하다가 애드립 대결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사실 이건 두 사람이 사전에 어느정도 각본을 짜놓고 연습을 하고 들어가는 것이다. 박정현과 나 둘 다 승부욕이 센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억지로 이기려는 생각이 없었는데, 박정현을 향한 관객들의 호응이 너무 뜨거워 부담이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서 그는 “음정을 서로 순차적으로 올려 애드립을 했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처음부터 엄청나게 높은 음을 질러버렸다. 이에 박정현도 지지 않고 고음을 내뱉어 거의 머라이어 캐리, 돌고래 수준까지 갔다.”며 당시의 상황을 노래로 그대로 재연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김범수는 여자 친구에게 번번이 지고 기가 눌려온 과거를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약한 남자’ 김범수가 전하는 박정현과의 가창력 대결! 그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3월 1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3-19
  • 여신 규리, 무례한 걸 그룹 후배 굴복시킨 사연?!
    아이돌 여신 카라의 규리가 무례한 걸 그룹 후배에게 무서운 카리스마로 기선을 제압한 일화를 공개했다. 규리는 19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첫 만남에서 기선을 제압하는 방법’에 대해 열띤 토크를 이어갔다.  규리는 “내가 라디오 디제이를 하고 있을 때 신인 걸 그룹이 게스트로 나왔다. 보통 신인들은 굉장히 의욕에 차 있고 열심히 하는 반면, 그날 오신 분들이 성의 없는 걸 넘어 무례하기까지 했다. 방송을 위해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쉬는 시간에 그 그룹 멤버들에게 나만의 카리스마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규리의 다소 험악한 카리스마를 보고, 단번에 무례했던 신인 걸그룹 멤버들은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는데... 영리한 방법으로 무례한 후배들의 기선을 제압해버린 규리의 비법에 다른 출연자들 모두 감탄을 했다는 후문.    카라 규리의 신인 걸그룹 길들이기 에피소드와 ‘내 여자가 괴물보다도 더 무서울 때’, ‘첫 만남에서 상대에게 기선을 제압하는 방법’에 대한 10대~50대 이상까지의 속 시원한 속마음은 3월 1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2013-03-19
  • 이젠벅, 롯데 잠실점 오픈 기념 ‘씨스타 팬사인회’ 진행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씨스타’가 19일(오늘)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의 롯데 잠실점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난 것.   씨스타는 올 초 새롭게 런칭한 ‘이젠벅’의 브랜드 첫 전속 모델로 발탁돼, 기존 아웃도어 모델들과는 달리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넘치는 아웃도어 스포츠 패션을 선보여왔다. 이날 행사에서도 라임, 옐로우, 오렌지 등 화사한 봄 컬러를 담은 재킷으로, 씨스타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함이 돋보이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행사장에는 씨스타를 보기 위해 약 5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최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씨스타 멤버들은 1시간 가량 지속된 사인회 행사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팬들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고, 안부를 묻는 등 가파른 인기 상승에도 변함없이 예의 바른 걸그룹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곡 ‘있다 없으니까’를 발표하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던 씨스타의 유닛그룹 씨스타19은 최근 활동을 마치고 휴식에 들어갔다. 또한, 씨스타는 올 여름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2013-03-19
  • 임시완-조권-제시카 아이돌에서 뮤지컬로 ‘영역 확장’
    아이돌 스타들의 뮤지컬 진출이 활발하다. 요즘 뮤지컬 공연에서는 아이돌 가수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가요 무대 위에서 쌓은 경험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까지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다. 최근 성공적으로 첫 뮤지컬 공연을 가진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은 ‘요셉 어메이징’의 주연 ‘요셉’ 역을 맡아 막내다운 귀엽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미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연기력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어 막강한 티켓파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2AM의 조권 역시 무대와 예능을 종횡무진 누비다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헤롯 역으로 낙점됐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임시완이 출연한 ‘요셉 어메이징’과 마찬가지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 조권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코믹함, 시니컬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캐치미 이프 유캔’에 출연한 샤이니 키, ‘리걸리 블론드’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 제시카, 에이핑크 은지 등이 뮤지컬 진출에 성공했다. ‘요셉 어메이징’의 관계자는 “아이돌들은 뮤지컬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충실한 연습으로 나날이 발전 중이다. 특히 그들을 보러 왔다가 뮤지컬의 팬이 되는 경우도 많아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층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사진 : 강심장 공식 홈페이지]
    2013-03-19
  • 가수 윤하, 나얼과 함께 찍은 셀카 공개
    가수 윤하가 명품 싱어송라이터 나얼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나얼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 ‘아니야’의 선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윤하가 그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 된 사진은 ‘아니야’ 녹음 도중 촬영한 것으로, 윤하는 활짝 웃으며 긴 녹음 중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나얼은 특유의 무표정에 변함없이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곡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순간 포착되면서 이번에 발표될 나얼과 함께한 윤하의 새 앨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얼은, “작사, 작곡뿐 아니라 코러스까지 직접 참여한 곡이라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많이 간다.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담아내야 하는 곡인데 더 깊어진 윤하의 음색이 아주 잘 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곡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녹음 도중에도 밝은 모습 보기 좋네~”, “두 명품 보이스의 만남! 빨리 듣고 싶다!”,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윤하와 나얼! ‘아니야’ 완전 기대 중!”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윤하와 나얼이 호흡을 맞춰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는 '아니야'는 오는 22일(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위얼라이브]
    2013-03-19
  • 배우 조은지, 정인 ‘그 뻔한 말’ 뮤직비디오 열연
    정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그니>의 타이틀 곡 '그 뻔한 말’이 지난 12일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받음과 동시에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다. 정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Melody Remedy>의 타이틀곡 '장마'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배우 류현경이 다시 한 번 연출력을 발휘했으며, 배우 조은지와 타이거JK가 남녀주인공으로 출연, 사랑하고 이별하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누구나 겪어봤을 연애의 순간들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정인의 신곡 '그 뻔한 말'은 남자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의 거짓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던 여자의 슬픈 심정을 노래한 곡이다. 류현경은 '그 뻔한 말'에서 다가오는 사랑의 설렘과 변해가는 사랑의 슬픔을 표현할 여자 주인공으로 일찌감치 조은지를 떠올렸다. 류현경은 "배우 조은지는 누구보다 여성스러운 면이 있다. 그녀의 폭넓은 연기력과 이전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끌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며 조은지에 대한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실제 조은지는 3분 55초의 짧은 영상 안에서 사랑을 시작하고 행복해하는 순간부터 사랑이 식어가는 순간 순간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 마저 먹먹해질 정도로 감정을 극대화했다. 타이거JK와의 첫 번째 호흡임에도 불구 연인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에서도 감탄이 이어졌다. 영상 공개 후 가수 린은 트위터를 통해 '정인 새 앨범 무한 반복 중. 연남동에서 삼선 슬리퍼 끌고 다니는 우리언니 아닌 것 같고 역시 대한민국의 디바였다, 디바. 전곡이 모두 굿굿!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굳굳! 조은지 배우님의 눈빛이 너무 슬퍼서 보는 내내 아련했네. 흑-' 메시지를 전하며 정인의 앨범 및 뮤직비디오와 조은지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여성스러온 모습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증명한 조은지는 오는 4월 영화 '런닝맨'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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