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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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스타 시즌2'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 공개 임박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의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이 또 다시 자작곡으로 결승을 향한 시동을 건다. 악동뮤지션은 오는 31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세미파이널’에서 9번째 자작곡을 공개하며 결승 진출을 노릴 예정이다.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점점’, ‘기브 러브(Give Love)’ ‘못나니’, '착시현상', ‘라면인건가’ ‘크레셴도’에 이어 오디션 참가자로서는 사상 최초로 9번째 자작곡을 선보이는 것. 이와 관련 매번 자작곡을 발표할 때마다 무대영상 100만 건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 돌파, 4연속 전 음원 차트 1위 석권 등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새로운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악동뮤지션의 자작곡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박진영을 단번에 만족시킨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TOP4 경연을 통해 JYP에 캐스팅 된 상황. 선곡을 고심하던 악동뮤지션이 들려준 새로운 자작곡에 박진영이 전폭적인 호응을 보냈다는 귀띔이다. 풍부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심사로 참가자들을 진땀나게 하는 심사위원 박진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악동뮤지션의 ‘9번째 자작곡’은 어떨지, 다시 한 번 악동뮤지션의 결승 진출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하면 악동뮤지션은 방예담, 앤드류 최 등 TOP3와 함께 지난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자작곡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찬혁 군이 만들어 놓은 노래가 48곡이나 되냐?”는 컬투의 질문에 이찬혁은 “이제 54곡 정도된다. 참가 도중에도 곡을 계속 만들고 있기 때문에 늘었다”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계속 자작곡 무대로 경연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자작곡이 반응이 좋기 때문”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방송을 통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무대에서 다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세미파이널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고, 이수현은 “생방송 무대가 이제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잘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2013-03-28
  • 송선미, 흙투성이 얼굴이어도 ‘꽃미소’ 여전
    JTBC 주말연속극 ‘꽃들의 전쟁’ 송선미가 흙투성이 열연을 펼치며, 조선의 ‘예비 국모’다운 품격을 과시했다. 송선미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세자빈 강씨(이하 강빈)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오는 30일 방송될 3회 분에서 송선미는 하루아침에 청나라의 볼모 신세로 전락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백성을 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 조선의 ‘예비 국모’다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송선미가 부지런히 채소밭을 가꾸는데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선미가 수수한 한복차림으로 단아한 자태를 과시하며 상추 심기에 몰두하고 있는 것. 더욱이 흙투성이가 된 얼굴임에도 상큼한 ‘꽃미모’를 한가득 뽐내는 송선미의 모습이 역시 ‘모태 세자빈’이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음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은 극중 아무리 오랑캐라고 업신여기는 청이라도 배울 건 배워야한다는 견해를 가진 강빈이 채소를 구하기 어려운 청에서 손수 채소를 키우기 시작한다는 내용. 강빈이 “노동은 수치가 아니다. 내가 먹을 양식을 직접 가꾸는 일은 당연하다”는 진일보한 사상을 펼쳐내며 앞장서 나가기 시작하는 대목인 셈이다. 앞으로 국제 무역, 농사, 노예의 본국 소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소용 조씨와 대립각을 세워나갈 강빈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송선미의 흙투성이 열연은 지난 12일 충청북도 단양군에 위치한 ‘꽃들의 전쟁’ 심양관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송선미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촬영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땀을 닦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흙 묻은 손으로 이마를 여러 번 닦아 얼굴이 금세 흙투성이가 됐지만, 실감나는 장면을 위해 반복 촬영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송선미는 ‘꽃들의 전쟁’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촬영 내내 늘 미소를 잃지 않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장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송선미는 “제가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야만 그 모습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해져 더 큰 즐거움을 안겨드릴 수 있는 것 같다”며 “이제는 촬영을 즐기는 법을 알게 된 거 같다”고 데뷔 16년차 배우의 내공과 노련함이 엿보이는 대답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송선미는 앞으로 강빈의 활약상에 대해 “백성을 사랑하고 강한 나라를 만들어 다시는 백성들에게 이런 치욕을 남기지 않으려는 강빈에게 어려운 시련들이 닥쳐오게 된다. 그걸 강빈이 어떻게 헤쳐 나가고 또 앞으로 어떻게 변해 가는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여유 있는 마음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꽃들의 전쟁’ 2회 방송 분에서는 무인도에 유배된 김자점이 인조를 향한 복수심을 품기 시작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왕이 되고자 하는 검은 야욕을 품은 김자점이 어떻게 인조에게 반격을 해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꽃들의 전쟁’ 3회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드라마하우스]
    2013-03-28
  • 유연석, ‘시니컬 꽃도령’ 반전 이미지 예고
    ‘구가의 서’ 유연석이 까칠하면서도 시크한 ‘시니컬 꽃도령’ 박태서 역으로 이미지 대변신을 꾀한다. 유연석은 ‘구가의 서’에서 성격이 깐깐하고 매사에 냉철하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박태서 역을 맡았다. 형제처럼 우애가 좋았던 이승기와 오해가 생기면서, 결국 이승기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무엇보다 유연석은 훤칠한 외모에 학문, 무예, 검술은 물론 탁월한 장사 수완까지 갖춘, 완벽한 ‘엄친아’ 도령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유난히 뽀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선명한 색감의 답호(두루마기에 소매부분이 없는 남자한복)를 입고 도도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니컬 꽃도령’ 다운 자태를 펼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유연석은 극중 출중한 무술 실력을 겸비한 박태서 역을 100% 소화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승마 연습을 비롯해 각종 액션 훈련을 받으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사극 어투를 구사하기 위해 방송됐던 유명한 사극들을 다시 찾아보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유연석은 지난 14일 경상남도 하동에서의 첫 촬영 후 “‘구가의서’에서 맡게 된 박태서라는 역할은 내 연기 인생에서 새로운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왔던 역할들과는 180도 다른 박태서 역을 통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까칠한 면도 있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이 그 누구보다 대단한 박태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유연석은 냉철하고 머리가 총명해 학문, 무예 등 못하는 것이 없지만, 한편으로 가족에 대한 뜨거운 가슴을 갖고 있는 박태서에 적역이라고 생각한다”며 “박태서 역에 몰입해 말타기와 세세한 액션 연습까지 최선을 다해 몰두하고 있는 유연석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3-28
  • 진재영, 쇼핑몰 성공 비법 공개
    2010년 결혼 이후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 진재영이 3년여 만에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에서 변함없는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진재영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매진하며 ‘억대 매출 CEO'로 자리 잡은 근황을 전했다. 많은 연예인 쇼핑몰 속 진재영의 쇼핑몰은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30대 여성들에게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은 역시 연일 화제가 되는 그녀의 유니크한 메이크업에 있었다. 일부러 예쁘게 보이려 꾸미는 것보다, 그녀만이 소화 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어필한 것이 많은 여성들을 열광케 한 것이라 한다. 자신 역시, 이미지 변신에 한계가 있었던 배우 시절과 달리 자유로운 메이크업에 도전하며 매번 결코 평범하지 않은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또한 스튜디오에 진재영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등장하며 현역 아이돌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최강 동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일부러 주근깨를 찍어 그리는 말괄량이 삐삐 메이크업부터 사각형 아이라인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초스피드, 초반전의 과감한 ‘진재영식 메이크업‘을 그대로 재현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진재영이 제안하는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 그리고 그녀가 밝히는 대박 쇼핑몰 운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4월 2일 화요일 밤 11시 SBS E!, SBS MTV, SBS Plus에서 공개된다
    2013-03-28
  • ‘야왕’ 수애, 현장에선 배려의 여신
    수애가 촬영장에서 NG 장면을 모니터하면서 활짝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28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에 출연중인 수애가 메이킹 담당자의 동영상 카메라 화면을 쳐다보며 파안대소하고 있다. 얼마나 재미있는 장면이기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지 궁금증이 생길 정도이다. 이 사진은 한 차례 촬영을 마친 수애가 잠시 쉬는 시간에 녹화 동영상을 다시 모니터하는 모습이다. 최근 서울 옥수동 산동네의 재개발 철거 지역에서 진행된 이 촬영은 석태일 후보(정호빈)의 선거 운동에 참여했던 다해(수애)가 때마침 인근 가옥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양동이에 물을 담아 달려가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너무 연기에 몰두한 나머지 열심히 뛰어가다가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는 바람에 물벼락을 맞았다. 불이 난 곳으로 뿌려져야할 물줄기가 반대로 자신에게 쏟아진 것이다. 어쩌면 맥이 빠질 수도 있는 이런 상황에서 수애는 환한 웃음으로 대처하며 넘어갔다고 한다. 수애는 차가운 날씨에 손이 얼 정도로 고생하면서도 화재 현장에서 함께 물을 퍼 날랐던 보조 출연자들을 먼저 챙겨주었다는 후문이다. 넉 달 동안 수애와 함께 촬영을 진행해온 어느 스태프는 수애를 가리켜 “극중에선 ‘배신의 여왕’이지만 촬영장에선 ‘배려의 여신’으로 불린다”며 “힘든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언제나 백합 같은 미소를 잃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영상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 그녀의 모습에서 ‘다해’는 사라지고 ‘수애’만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수애는 평소에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열심히 읽으며 자신의 출연 분량을 대부분 모니터로 체크하는 열성을 갖고 있다. 이날 촬영에서 불타는 집으로 뛰어 들어갈 때도 최대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화염의 중심부까지 접근했다고 한다. 한편 다음 주 방송될 ‘야왕’ 23회에서는 영부인이 된 다해와 특검팀에 합류한 하류(권상우)가 드디어 청와대에서 마주칠 것으로 보인다. 한때는 사랑했던 사이였지만 결국 어긋난 운명의 마침표를 찍게 될 것인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 = 베르디미디어]
    2013-03-28
  • '레이디스 코드' 리세, ‘나노허리’ 화제
    신예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멤버 리세의 '나노허리'가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레이디스 코드 무보정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촬영장에서 준비중인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블랙앤 화이트 의상으로 세련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 중 리세의 눈에 띄게 가는 '나노허리'가 네티즌들의 눈에 포착되며 뜨겁게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특히 리세는 타이트한 미니드레스를 입었음에도 군살 없는 허리라인으로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개미 허리를 능가하는 나노허리", "무보정 사진 맞아?", "입이 쩍 벌어지는 몸매다", "바디라인 살아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13-03-28
  • 이청아, 광고서 깨끗하고 잡티 없는 피부 과시
    이청아가 화장품 광고 촬영장 속 청순, 청초한 매력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투명한 피부 미인으로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Dr.G)의 새 얼굴이 된 그녀가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한 것. 그녀는 화장품 모델답게 깨끗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순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촬영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 스태프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맑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테이블에 살짝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스태프가 찍어준 핸드폰 사진과 현장에 있는 화면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면서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녀는 촬영 준비하면서 틈틈이 수분 섭취하거나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으며, 머리를 한 갈래로 묶고 시안을 보고 있는 모습 속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깨끗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남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투명 피부가 너무 부럽다”, “피부까지도 착한 여배우”, “청초한 매력 물씬”,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작은 얼굴, 진정한 베이글녀인 듯”,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동안 미모”, “이청아의 피부 관리 비법이 궁금하다”, “여신 따로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청아는 영화 ‘더 파이브’와 SBS 주말드라마 ‘나비부인’ 후속으로 방송되는 '원더풀 마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3-28
  • '7급 공무원' 마지막 방송 서로커플의 러브라인은?
    '7급 공무원'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19회에서는 복수심에 총까지 오고 간 국정원 요원들과 산업 스파이의 갈등이 최고치에 다다랐다.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는 드디어 훈육관 김원석(안내상) 총상 사건의 배후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된다. 그 와중에 두 사람은 미래(김수현)와 접선하는 국장 오광재(최종환)의 모습에 당혹감을 드러낸다. 내부 고발자 오광재의 비밀 현장을 목격하게 된 충격적인 상황이다. 정체가 발각된 상황 속에서도 오광재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며 제멋대로 작전을 수행한 서원과 길로를 다그치며 무기한 직위해제라는 근신을 내린다. 사리사욕을 위해 동료들을 배신한 오광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분노케 한 가운데 최종환은 야비한 카리스마로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쫓고 쫓기는 긴박한 스토리 전개 속에서도 서로커플의 로맨스는 빛을 발했다. 특히, 이날 최강희와 주원은 첫 동침에 성공했다. 서원은 "서원아.. 아무리 조국을 위한 일이라도 너는 못 버리겠다. 네가 없는 이 나라에서 내가 뭘 지켜야 할지 모르겠어.."라는 길로의 애달픈 진심에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 잠자던 길로의 품에 파고들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서로커플의 4박5일 여행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이들의 로맨스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를 높였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미래 죽는 건 아니겠지?" "서로커플 동침도 했겠다 결혼만 남은겨?" "오광재는 하늘이 부끄럽지도 않냐!" "제발 해피엔딩이길.." 등 다양한 반응으로 마지막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3-03-28
  • 지일주, ‘열공’하는 모범생 포스
    지일주가 장소불문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에서 ‘오지성’역으로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지일주가 촬영현장에서 틈틈이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대본을 보면서 대사에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가며 꼼꼼하게 체크, 어느 한 장도 소홀히 하지 않고 분석하는데 열중하며 ‘모범생 포스’를 풍기고 있다. 극중 모범생 캐릭터를 열연중인만큼, 평소에도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돋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한참 대본에 열중하던 지일주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연습하던 대본을 들어 올리며 카메라를향해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햇살미소’를 선보여 지일주만의부드러운 매력을 과시, 극중 ‘70년대 시크남’의 모습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일주의 ‘대본 삼매경’ 사진을접한 네티즌들은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 ‘대본보는 모습도 너무 멋있어요’, ‘형광펜으로 밑줄 긋는 디테일 男’, ‘삼생이 너무 재미있어요’,‘일주오빠 미소에서 봄 기운이 물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성(지일주 분)과삼생(홍아름 분), 금옥(손성윤분)의 삼각로맨스가 그려지며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삼생이’를 통해 안방극장 어미니들의 로망으로 급부상중인 지일주는 최근 생애 첫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건실한 총각CEO ‘태성’ 역에 캐스팅 돼 오는 4월 말첫 공연을 앞두고 있어, 현재 드라마 촬영과 뮤지컬 연습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3-03-28
  • 오영, 자살 시도하나? 스포일러 주의보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결말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단 두 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결말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며 ‘스포일러 주의보’가 발령됐다. <그 겨울>과 관련된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오영(송혜교 분)의 자살시도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에서는 홀로 된 여주인공 아코(히로스에 료코 분)가 욕실에서 자살을 시도한다. 때문에 27일 방송된 14부에서 오수(조인성 분)와 왕비서(배종옥 분)을 모두 떠나보낸 후 다시 혼자가 된 오영이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14회가 끝난 후 나온 예고편에서는 오수가 “차라리 사기를 치지! 사랑을 하지 말고!”라며 오열하는 장면이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섣부른 추측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 겨울>의 관계자는 “물론 원작이 있는 작품이지만 <그 겨울>의 노희경 작가에 의해 새롭게 해석된 작품이다. 때문에 원작과 같은 결말을 맺게 될 지, 새로운 결말로 이야기가 마무리될 지 여부는 알 수 없다. 결말을 추측하기 보다는 제작진과 출연진을 믿고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다. <그 겨울>은 오는 4월3일 16회로 막을 내린다. <그 겨울>은 시청자들의 연장 요청이 쇄도했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예정대로 16부작으로 마무리된다. 쪽대본이나 밤샘촬영도 없어 ‘무결점 드라마’로 호평받은 <그 겨울>은 연장을 강행하지 않고 예정대로 마무리를 짓는다. <그 겨울> 15회는 28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2013-03-28
  • 조인성, 시청자 심장 멎게 하는 명품 눈물연기
    시청자 심장을 멎게 하는 조인성의 눈물연기가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명품 눈물연기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인성은 오영(송혜교 분)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절제된 눈물로 먹먹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그 겨울’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오영의 곁을 떠나 그녀를 만나기 전 겜블러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갔다. 김사장이라는 걸림돌 때문에 하우스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자 그는 판을 벌리기 위해 사람들 한 둘씩 모으기 시작했다. 통화가 끝나자마자 택시를 잡기 위해 손을 흔든 오수는 오영이 선물해준 풍경 팔찌를 우연히 보게 됐고 그녀가 생각난 듯 한동안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지만, 괜찮다는 듯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하염없이 걷던 그는 결국 울컥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오영에 대한 그리움을 눈물로 대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방송에서 조인성은 절제된 눈물로 오영에 대한 강한 그리움을 가진 오수를 절절히 연기했고, 그녀와의 추억으로 인해 아파하는 그의 슬픈 눈빛을 아련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했다. 많은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울음을 토해내지도 않았고, 눈물을 미친 듯이 쏟아 내지도 않았다. 이별을 담담히 받아드려야 한다는 무언의 외침으로 울컥했던 마음, 그리고 터져 나오려는 눈물을 꾹 참던 오수를 슬프고 먹먹하게 그려내며 그 어떤 오열장면보다도 긴 여운을 남기는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오늘도 내 심장 멎게 한 당신, 무죄!”, “조인성이 울음 참을 때 아련하면서 참 슬퍼요”, “잔잔한데 폭풍눈물 나게 하는 장면”, “조인성의 눈물연기는 내 눈물샘의 스위치를 작동 시킨다”, “풍경 소리만큼 그의 눈물도 아름답게 느껴지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오수 역)이 송혜교(오영 역)에게 사랑한 건 진심이었다는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며 애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013-03-28
  • 윤소이, 촬영장 생일 맞은 스태프에게 깜짝 생일 파티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를 통해 ‘액션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는 윤소이가 촬영장에서 긴장 백배 007 작전을 펼쳤다. ‘아이리스Ⅱ’에서 남한 출신의 북한 ‘엘리트 간첩’ 박태희 역을 맡아 단검 킬링법,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등을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해온 윤소이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고 있는 헤어 스태프의 생일을 맞아 마치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스태프를 감동케 한 것. 윤소이는 최근 입은 눈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액션장면을 소화해내며 바쁜 촬영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집이 아닌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는 스태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본인의 차량 안에서 스태프의 생일을 준비하기 위해 다른 스태프들과 치밀하게 작전을 짜는 윤소이의 모습은 그녀의 섬세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 또한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파티 현장을 전하며 “사랑하는 울 혜지니의 생일...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게 해서 넘 미안해잉~ 축하하구!! 사랑해♥”라는 진심어린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직접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미 윤소이는 7년 동안 함께해온 소속사 대표에게 신혼여행을 비롯해 통큰 선물을 하는 등 평소에도 스태프들은 물론 주변사람들을 잘 챙기기로 소문이 나있을 정도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윤소이의 액션본능과 더불어 흥미진진한 전개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드라마 KBS ‘아이리스Ⅱ’ 14회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윤소이 트위터]
    2013-03-28
  • 김지우, 웨딩드레스 화보 공개
    김지우의 웨딩사진이 화제다. 김지우의 소속사 초록뱀E&M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김지우의 웨딩사진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웨딩사진 속의 김지우는 백합처럼 순결한 이미지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랑 레이먼 킴과 손깍지를 끼고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예비신랑인 레이먼 킴은 훤칠한 키에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눈빛과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외에도 5월의 신부에 걸맞게 싱그러움을 부각시켜준 헤어와 메이크업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여신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고 김지우 개인의 웨딩사진도 추가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우는 5월13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라움에서 화촉을 밝히며, 경기도 수지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2013-03-28
  • 책으로 만난다
    ‘절대 비주얼 주인공’이라 불리며 온 국민을 설레게 한 조인성· 송혜교 커플의 열연, 가슴에 박히는 ‘노희경 표’ 명대사, 김규태 감독의 빼어난 영상미로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3월 25일 책으로 출간됐다. 매 회 화제를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노희경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김규태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미, 출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대본집을 출간한 출판사 북로그컴퍼니는 “25일 출간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권에는 8부까지의 대본이, 4월 19일 출간 예정인 2권에는 16부까지의 대본이 담겨 있다. 더불어 책 속에는 방송분에서 보지 못한 장면과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시놉시스, 자세한 등장인물 소개, 작가가 배우에게 전하는 애정 어린 코멘트 등 읽을거리로 가득하다.”고 이야기 하며 “어느 지문, 어느 대사 하나 허투루 쓴 게 없이 세심하게 완성된 대본을 읽다보면 비어 있는 행간 하나하나에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이 세상이 여전히 살 만한 곳이라는 응원을, 어떤 인생도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북로그컴퍼니]
    2013-03-28
  • 럼블피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가수 럼블피쉬가 김범수, 아이비, 레이디스 코드가 소속되어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앨범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럼블피쉬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Swing Attack (스윙 어택)’으로 데뷔했으며 타이틀 곡 ‘예감 좋은 날’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후 ‘으라차차’, ‘I GO(아이고)’, ‘Smile Again (스마일 어게인)’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럼블피쉬는 지난 2008년, 밴드에서 솔로로 변신 해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럼블피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음악실력을 높이 평가 해 이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하며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음반준비에 돌입 할 예정이며, 새로운 음악으로 곧 팬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 아이비를 비롯해 초특급 신예 걸그룹으로 숱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 그리고 럼블피쉬까지 2013년 한 해 동안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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