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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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송스루 매력 이어간다
    송스루 뮤지컬의 매력에 대한민국이 제대로 빠졌다. 영화 레미제라블이 흥행 기록을 세우면서 대사 없이 노래로만 극을 진행하는 ‘송스루(Song-through)’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졌다. 프랑스의 작가 마르셀 에메의 동명소설을 무대로 옮긴 ‘벽을 뚫는 남자’는 벽을 뚫는 능력을 갖게 된 한 남자의 유쾌 발랄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임창정, 이종혁, 고창석, 임형준 등 개성파 출연진들의 노래와 연기, 4인조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송스루에 대한 관심 속에 성공리에 공연을 종료한 ‘벽을 뚫는 남자’에 이어 송스루 작품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연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다. ‘오페라의 유령’ 등을 제작한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요셉 어메이징’은 아버지의 남다른 사랑을 받은 ‘요셉’이 형제들의 시기를 받아 험난한 인생을 살게 되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 보여주는 4인4색 ‘요셉’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관전 포인트다.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극 전체가 노래를 통해 전달되는 송스루 뮤지컬들은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면서 대한민국 전체를 송스루 열풍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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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2
  • CEO 황찬성, ‘7급 공무원’ 시원한 지원사격
    황찬성의 드라마 ‘7급 공무원’ 지원사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7급 공무원’에서 황찬성의 첫 출연 때 공도하가 운동을 하며 ‘총알 복근’을 선보이고, 김수현이 런닝머신 위에서 콜라병 몸매를 뽐낸 장소가 다름 아닌 황찬성이 운영하는 헬스장 이었던 것.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 2PM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하는 황찬성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몸짱 아이돌. 평소 꾸준한 하드트레이닝을 해오며 운동을 즐겨 하는 황찬성은 지난 해 청담 CGV건너편에 자신의 이름을 딴 헬스장 ‘CS GYM’을 오픈, 활동과 병행하며 운영 중이다. 헬스장의 CEO격인 황찬성은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며 촬영장소가 필요할 때 마다 기꺼이 장소를 제공하며 드라마를 적극 지원 사격 해 왔다는 후문이다. ‘7급 공무원’ 드라마의 적극적 SNS 홍보뿐 아니라 촬영 장소까지 제공하는 황찬성의 ‘7급 공무원 무한 사랑’은 드라마 관계자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황찬성의 물오른 연기가 빛나는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2-22
  • ‘삼생이’ 지일주, 아침안방극장 점령 ‘어머니들 로망’
    지일주가 시크함과 배려심의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어머니들의 ‘로망’으로 등극했다. 아침 시간대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14% 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2 TV소설 ‘삼생이’의 주인공 지일주가 안방극장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화제다. 를 낳고 있는 것. 지일주가 ‘삼생이’에서 한약 건재상의 귀한 아들로, 지적이면서 시크한 성격과 훈훈한 외모에 타고난 두뇌까지 갖춘 서울대 법대생 엄친아 ‘오지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어머니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 모았다. 지난 6일 첫 등장부터 시크함의 정수를 보여주며 ‘70년대 시크남’에 등극한 지일주는 회를 거듭할수록 ‘오지성’ 캐릭터에 완전 몰입해 삼생이(홍아름 분)와 금옥(송성윤분)과의 삼각 로맨스를 형성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22일 방송된 ‘삼생이’ 35회에서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금옥의 집에 가게 된 오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과 한참 이야기를 나누던 복무룡(독고영재 분)은 “자네 아버진, 이렇게잘난 아들을 두어 든든하고 기쁘시겠다”며 ‘엄친아’ 아들 지성을 둔 오인수(김승옥 분)를부러워 하는 모습에 어머니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지성이 때문에 삼생이 챙겨본다’, ‘아침 안방극장에 비주얼 甲’, ‘지성이 같은 아들 있었으면’, ‘사위 삼고 싶네’, ‘앞으로 러브라인 기대되요’, ‘삼생이 삼매경에 빠져있는 아줌마 1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2-22
  • 레인보우 고우리, 인기 웹툰에 캐릭터로 깜짝 등장
    인기 웹툰에 고우리가 등장, 신곡 활동 중인 레인보우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을 통해 목요일마다 개제되는 인기 코믹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가스파드 저)’의21일 연재분에 고우리가 캐릭터화 되어 깜짝 등장한 것. 이날 웹툰에는 논리적이고 차분한 성격을 가진 작가의 오랜 친구가 실상은 열렬한 ‘걸그룹 매니아’로, 평소 좋아하던 고우리를 만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 코믹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고우리의 이름이 웹툰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고우리를 외모상으로 연상할만한 캐릭터가 ‘레인보우’ 마크가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있는 점, 웹툰 배경이 고우리가 MC를 맡았던 맛집 프로그램 ‘식신로드’의 패러디라는 점 등이 ‘캐릭터=고우리’임을 확인하게 한다. 이 웹툰에는 약 5천여개의 댓글이 달렸고 그 중 상당수의 네티즌들은‘만화 속 아이돌 캐릭터는 고우리’, ‘캐릭터가 고우리와 꼭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 웹툰이 화제가 되자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웹툰을 링크하고 ‘우와ㅋㅋㅋ 너무 웃겨>_<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캐릭터를 자신으로 인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우리가 속한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중이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웹툰]
    2013-02-22
  • 김형준, 국내 첫 단독콘서트 깨알 셀프홍보 4종세트
    김형준이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깨알같은 셀프홍보를 연일 펼치고 있어 화제다. 오는 3월 9일 솔로데뷔 2주년을 기념해 국내 첫 단독콘서트 "THE FIRST"를 개최하는 김형준은 지난 주말부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센스만점 콘서트 셀프 홍보사진을 잇따라 게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형준은 화보촬영장, 축구장, 집, 인터뷰현장 할 것 없이 장소불문, 열혈 홍보로 팬들에게 깨알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공개한 사진 한 장 한 장을 모두 엮으면 김형준이 팬들에게 전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돼 더욱 시선을 끈다. 처음 김형준은 '김형준 콘서트 합니다!! ^ㅡ^'라는 자필메시지로 콘서트 소식을 귀엽게 전한데 이어 둘째 날, 운동복 차림의 내츄럴한 모습으로 '2013.03.09 토요일 오후 6시 모두 시간 비워두셨죠?'라며 재치 있게 콘서트 일시를 전해왔다. 다음날에는 '03.09 우리금융아트홀!! 그날 만나요~♥' 라는 사랑스런 메시지로 콘서트 장소를 알린 후 마지막으로 이번 콘서트 포스터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콘서트 재미있게 해야지!’ 라는 귀여운 멘트를 공개하며 깨알같은 셀프홍보 4종세트를 마무리 했다. 팬들은 "완전 사랑스러움! 티켓 예매 완료!", "귀여움 폭발~~꼭 가겠어요~~", "사진만으로도 떨립니다. 콘서트 완전 기대중!!", "심장 터질 것 같아요~ 이런 귀요미 홍보에 안 넘어 갈 수 없음!!" "오빠님의 깨알 홍보에 소녀는 웁니다...엉엉...귀요미~~", "김형준 콘서트 화이팅!!" 등 뜨거운 반응과 환호로 김형준의 첫 국내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렇듯 김형준이 귀여운 깨알 셀프홍보에 나선 것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개최되는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열정이 크기 때문. 가수에 이어 DJ, 드라마, 영화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온 김형준은 오랜만의 본업인 가수로서 자신만의 무대에 서는 뜻 깊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각종 공연 준비 및 홍보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그룹 SS501 이후 솔로가수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그룹활동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적 역량을 열정적으로 펼쳐 온 김형준은 이번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음악적으로 성숙해진 모습과 멋지게 성장한 상남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형준은 밴드와 함께하는 올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전곡을 밴드에 맞춰 편곡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세계 각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형준 솔로 데뷔 2주년 기념 및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FIRST"는 3월 9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013-02-22
  • 윤소이, 물오른 미모 근황 공개
    ‘무공해미녀’ 배우 윤소이의 최근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최근 CF 촬영장에서 포착된 배우 윤소이의 ‘순도100% 청순미’가 빛나는 모습이 남심(男心)을 뒤흔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변함없이 빛나는 청순한 외모와 봄과 같이 싱그러운 ‘햇살 미소’를 뽐내며 CF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봄을 불러오는 윤소이의 환한 미소에 보는 이들의 안구정화는 물론 그녀가 무슨 촬영에 나섰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최근 진행된 국내 최고 웰빙 샤브샤브 브랜드 ‘채선당’의 CF 촬영현장으로, 윤소이는 그녀 특유의 순수 건강미(美)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재 발탁되었다. 윤소이는 최근 강남 삼성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특유의 해맑은 웃음으로 건강한 그녀만의 해피 에너지를 스태프들에게 전파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윤소이의 빛나는 청순미 근황에 누리꾼들은 ‘변함없이 청순한 윤소이! 안구 힐링 제대로!’, ‘월남쌈도 이쁘게 먹는 윤소이’, ‘봄이 벌써 온 것 같다’, ‘역시 대표 건강 미인답게 모든지 웰빙! 보기 만해도 활력소! 힘 불끈!’, ‘빛나는 피부와 미소에 사르르!’라는 등 그녀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윤소이는 화려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의 엘리트 출신 미녀 간첩 박태희 역으로 중반부터 카리스마 있게 등장할 전망이다. [사진출처 - (주) 채선당]  
    2013-02-22
  •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폭풍 릴레이 키스에 코믹 웃음까지
    최강희와 주원이 코믹을 넘나드는 키스장면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10회에서는 지난 9회 말미에 선보인 최강희와 주원의 러브신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농도 짙은 키스장면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길로(주원)는 서원(최강희)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길로는 자고 간다는 말을 건넨 후 적극적으로 키스를 퍼부으며 서원을 몰아붙였다. 이어, 길로는 서원을 침대에 쓰러뜨린 후 19금 길로의 명성에 걸맞은 스킨십을 감행했다. 서원이 "숨 못 쉬겠어. 우리 정신차리자"라며 고개를 돌렸지만 길로는 "나도 숨 막혀. 우리 정신줄 놓자"고 단호하게 말하며 키스를 이어갔지만, 휴가 나온 서원 동생 민호(노영학)가 들이닥치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날 최강희와 주원은 몸을 불사르는 키스신은 전회의 아쉬웠던 키스신을 잊게 할 만큼 강렬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오매~ 잠은 다 자버린겨?""숨소리 ㅎㅇㅎㅇ 야한길로 이름값 하네요” "주원, 겁나 귀엽다가 섹시하다가 남자다잉" "진짜 설레는키스신.. 케미 터져요" "둘이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엉"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서로커플의 농익은 키스신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한편, 한주만(독고영재)의 금고를 털다 발각된 서원과 분노에 휩싸인 길로의 모습이 말미를 장식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7급 공무원'은 10회를 통해 시청률 11.4%(닐슨 코리아 전국)로 수목대전에서 2위에 안착,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본격적인전면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2013-02-22
  • ‘야왕’ '권상우 하류의 여자들’운명의 갈림길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을 통해 주인공 권상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극중에서 하류(권상우)의 ‘복잡한 여자관계’가 관심을 끈다. 하류는 모두 6명의 여자들과 인연을 맺고 있다. 하류는 다해(수애)와의 사이에 딸 은별(박민하)을 낳았고, 홍안심 여사(이일화)와 함께 살았고, 요즘은 도경(김성령)과 수정(고준희) 사이를 오가고 있다. 교도소 선배 엄삼도(성지루)가 “삼천궁녀를 거느렸던 의자왕도 너보다는 여자관계가 심플했을 것”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하류의 다양한 여자관계는 제작기 다른 의미로 그의 마음속에 존재한다.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은별은 ‘잊어야 할 여자’이고 엄마처럼 자신을 키워준 안심여사는 ‘보답해야 할 여자’이다. 첫사랑이었던 다해는 이제 ‘복수할 여자’가 됐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도경은 ‘꼬실 여자’ 명단에 올라 있다. 그리고 ‘형의 여자’였던 수정은 어쩔 수없이 ‘떼어놓아야 할 여자’가 됐다. 그리고 또 한명. ‘조심해야 할 여자’가 있다. 바로 백학그룹의 염과장(오나라)이다. 염과장은 하류가 호스트바에 다니던 시절, ‘등신’의 존재를 알고 있는 인물이다. 하류는 다해의 결혼식장에서 염과장을 발견하고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염과장은 한때 다해의 상사였으나 만년과장으로 승진을 못한 처지라서 언젠가는 다해에게 앙갚음을 할지도 모른다. 오나라가 유명한 뮤지컬 배우로서 연기력이 뛰어난 점을 감안할 때 단순한 들러리 배역이 아니라 모종의 ‘시한폭탄’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처럼 하류를 들러 싼 6명의 여자 가운데 은별과 안심여사의 존재는 변함없겠지만 나머지 다해 도경 수정 염과장과의 관계는 예측불허의 안개속이다. 역시 ‘미남은 괴로워’인가. 앞으로 다해와는 복수혈전, 도경과는 멜로라인이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두뇌게임이나 밀당모드가 시작된 것은 아니어서 누구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 또 ‘형수’가 될 뻔 했던 수정과의 어정쩡한 관계 역시 어떻게 발전할지 시청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다해에 대한 증오, 도경에 대한 유혹, 수정에 대한 연민의 마음으로 더욱 복잡해진 하류의 여자관계가 어떻게 정리될 것인지 후반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sbs 화면]  
    2013-02-22
  • ‘무자식’하석진-오윤아, 로맨틱 절정‘해변 데이트’공개
    ‘무자식 상팔자’ 하석진과 오윤아가 로맨틱한 ‘해변 데이트’에 나섰다. 하석진과 오윤아는 드라마서 ‘치과 의사’ 안성기와 ‘마취의’ 이영현 역을 맡아 아옹다옹한 ‘밀당 러브라인’을 형성하면서 설렘 가득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될 34회에서는 하석진과 오윤아가 고소한 ‘깨소금 연애의 정석’을 펼쳐 보일 전망이다. 두 사람이 해변을 거닐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공개된 것. 무엇보다 하석진과 오윤아는 해변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며 리얼 연인 포스를 폴폴 풍겨냈다. 나란히 발을 맞춰 걷고, 손을 잡고 해변을 뛰어다니는가 하면, 애정이 절로 느껴지는 허리동무까지 선보였던 것. 완벽한 ‘해변 데이트 코스’를 다 밟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부러움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특히 ‘하오 커플’의 ‘해변 데이트’는 바닷가 근처로 세미나를 간 하석진을 오윤아가 따라나서면서 이뤄졌다. 한 차례 강력한 냉전을 벌인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게 된 셈. 이와 관련 하석진과 오윤아가 과연 달달한 로맨스 기세를 몰아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석진과 오윤아가 해변데이트에 나선 장면은 지난 14일 충청남도 안면도 해변 일각에서 촬영됐다. 이 날은 다행히 추위가 한풀 꺾인 날씨 덕분에 수월하게 야외 촬영이 진행될 수 있었다. 그만큼 하석진과 오윤아는 추위를 잊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해 한층 생동감 넘치는 데이트 장면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 또한 하석진과 오윤아의 뛰어난 집중력은 이 날도 여지없이 빛을 발했다. 해변에서 뛰어다니며 장난치는 장면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진짜 웃음을 터트려내며 자연스럽게 몰입, 즐거운 연인의 분위기를 이상적으로 표현해냈다. 촬영 때만 되면 실제 연인 같이 다정한 분위기를 풍겨내며 펼치는 두 사람의 리얼한 연기가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박태영 제작총괄PD는 “극 중 하석진과 오윤아의 로맨스는 워낙 센 캐릭터들의 만남인 만큼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재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극이 전개됨에 따라 두 사람의 로맨스가 또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3-02-22
  • 장근석, 프로젝트 그룹 Team-H 대대적 투어 START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프로젝트 그룹 'Team-H(팀에이치)'로 대대적 투어에 나선다. 배우 장근석이 그의 음악 파트너 Big Brother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의 투어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의 서막을 오는 23,24일 양일간 일본 히로시마 선플라자 홀에서 연다.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Team H'는 2011년 중화권 첫 EP앨범 발매 이후 아시아 전역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 2012년 일본 첫 미니앨범이 예약 판매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또한 ‘유엠에프 코리아 (UMF KOREA) 2012’, ‘섬머소닉(Summer Sonic) 2012’ 등 세계 페스티벌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내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 상해, 태국, 대만 등을 들썩이게 만들 'Team H' 투어는 작년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더 크리쇼 투)>’로 총 16만 3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난 장근석 본인의 투어 이외에 프로젝트 그룹 'Team H'로는 첫 투어여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투어는 일상의 자신과 현재를 잠시 잊고 떠날 수 있는 곳인 장근석의 행성으로 관객들을 초대, 자유롭고 열정적인 그의 세계관과 관객들이 어우러질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질 전망. 장근석과 Big Brother는 기존 공연에서 선보였던 곡들과 세계적 페스티벌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수준급의 디제잉 곡, 그리고 오는 27일 발매될 'Team H'의 앨범 [I just wanna have fun]의 수록곡들로 이번 투어를 풍성하게 꾸며 아시아에서 또 한 번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근석은 “프로젝트 그룹 'Team H'로는 처음으로 열게 되는 투어이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르다. 오랜만에 'Team H'로 관객들을 만나 새로운 앨범의 곡들을 선보이게 되는 특별한 자리이기에 긴장감과 설레임의 감정이 교차되고 있다. 그동안 'Team H' 공연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셨던 팬들에게 멋진 무대로 보답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투어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 투어는 23,24일 일본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고베, 삿포로, 치바, 상해, 태국, 대만 등의 도시에서 열기를 뜨겁게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제공 : <트리제이 컴퍼니>]  
    2013-02-22
  • 버벌진트, 엄친아 버리고 나쁜남자로 돌아오다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된 버벌진트의 두번째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이 드디어 21일 공개됐다. '시작이 좋아'로 가요 팬들의 사랑을 받은 버벌진트의 '이게 사랑이 아니면 (feat.에일리)'은 차세대 디바로 자리매김한 대세녀 에일리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그녀만의 소울풀한 음색과 버벌진트의 래핑이 잘 어우러진 흥겨운 펑크소울 곡으로 완성됐다. 버벌진트와 에스브래스(ASSBRASS)가 공동작곡한 이곡의 가사에 버벌진트는 자신의 히트곡 '충분히 예뻐'와 에일리의 '헤븐'의 구절을 삽입하는 유니크한 센스로 듣는이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을 통해 여심을 자극하는 섬세한 감성의 노래들을 발표하며 만들어온 훈남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스스로를 '닳고 닳은 남자'라고까지 표현하며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 전에 발을 빼려는 나쁜 남자 역할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버벌진트는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남규리를 향한 무시하는 듯한 촌철살인 대사를 100% 애드립으로 쏟아내는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이며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버벌진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은 이전에 그가 보여줬던 감성적이고 차분한 노래들과 다르게 흥겹고 재밌는 노래다. 팬들에게 더 많이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다는 버벌진트의 의지를 담아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방송출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02-21
  • 조성모, ‘요셉 어메이징’ 무대로 뮤지컬 접수 유쾌한 반란
    뱀띠 스타 조성모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에 나서 인기다. 2013년 계사년을 맞아 뱀띠 스타들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싸이, 예능 ‘화신’의 MC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김희선 외에도 소지섭, 원빈, 지성 등 뱀띠 스타들이 승승장구 중이다 이들과 함께 77년생 스타로 꼽히는 조성모는 가시나무, 아시나요, 피아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으며 ‘발라드의 황제’라는 칭호를 얻었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OST계에도 혁명을 일으킨 국민 가수 조성모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무대를 호평 속에 이어가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도 굳혀가고 있다 천진난만한 어린왕자를 연상케 하는 동안 외모의 소유자 조성모는 감성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요셉’역에 함께 캐스팅 된 송창의, 정동하, 임시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변함없는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로 호평을 받고 있는 조성모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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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1
  • ‘천재 남매’악동뮤지션, 조회수 1,200만 돌파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악동뮤지션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천재 싱어송라이터’ 악동뮤지션의 ‘라면인건가’ 무대 영상이 백만뷰를 달성한 동시에, 지금까지 악동뮤지션이 선보였던 각종 무대 영상이 총 ‘1200만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룬 것. 특히 이는 악동뮤지션의 무대영상만 집계된 수치로, 여기에 미공개 영상 조회수까지 합치면 총 조회수가 ‘이천만뷰’를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오디션 참가자라고는 믿기 힘든 경이적인 기록을 연일 세우며 멈출 줄 모르는 기세로 돌풍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다리꼬지마’로 <K팝 스타2>의 흥행가도에 첫 포문을 열었던 것은 물론, 공개하는 영상마다 폭발적인 조회수 기록, ‘다리꼬지마’, ‘매력있어’에 이어 ‘라면인건가’로 3연속 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K팝 스타2>의 전무후무한 기록 제조에 ‘일등 공신’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악동뮤지션의 일곱 번째 신곡 ’라면인건가’가 또다시 각종 온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과감하게 자작곡 ‘라면인건가’를 선보인 악동뮤지션은 참신하면서도 공감어린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 여기에 퍼포먼스적인 요소를 새롭게 가미한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았던 바 있다. 악동뮤지션은 “배틀 오디션 때 심사위원분들이 마지막으로 저희를 뽑아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꼭 잘하는 거, 자신 있는 거 하라고 그러셨다. 근데 딱 ‘라면인건가’가 떠올랐다”며 첫 생방 무대에서 주저 없이 ‘라면인건가’를 선곡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악동뮤지션의 무대를 본 뒤 심사위원들은 “다시 악동뮤지션다운 밝은 에너지를 갖고 나온 거 같아서 굉장히 보기 좋았다”, “가사들이 너무 센스있다”, “굉장히 대중적인 코드를 쓰면서 한 부분만 살짝 새로운 코드를 썼다. 굉장히 뛰어난 작곡이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악동뮤지션은 참가자들이 모두 인정한 ‘가창력의 신’ 앤드류 최의 선전에 밀려 안타깝게 탈락 후보에 선정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하지만 악동뮤지션의 무대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최고다. 경쾌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가사도 독특하고 이제까지 악뮤 노래 중 가장 좋았다”, “아 이거 미치겠네.. 보고 보고 보고 또 보고..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어ㅠㅠ”, “솔직히 중독성 가사도 좋구 공감도 되고 멜로디도 좋구 어느새 내가 라면인건가~하고 부르고 있음 난 좋았어요.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연일 신기록을 제조하고 있는 악동뮤지션이 탈락의 위기를 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K팝 스타2 방송 캡처]  
    2013-02-21
  • 김태우, 발매와 함께 중국 진출 신호탄
    가수 김태우가 20일<T-LOVE> 음원 공개와 함께 중국 진출의 신호를 알렸다. 미니앨범<T-LOVE>에 중국가수 쑨난(孙楠)의 ‘미인도(迷人岛)’를 리메이크한‘LOVEcoaster’를 실으면서 중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중국의 국민가수로 칭해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쑨난(孙楠)은 아시아송 페스티벌과 한.중가요제등에 참여해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신승훈의 ‘I Believe’를 리메이크해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 2011년 김태우의 ‘사랑비’를 리메이크한 ‘MySummer Rain’ 음원을 공개하면서 대중들에게 실력파, 슈퍼스타라고 칭해지며 많은사랑을 받았다. 그에 힘입어 <쉬에삐 음악차트인기시상식>에서 ‘전국 최고 남자가수’, ‘전국 매체 추천대상’, ‘전국 음악 대상’, ‘올해 금곡상’까지 수상했었다. 그때 인연으로 이번에는 김태우가 쑨난의 ‘미인도(迷人岛)’를 리메이크해 미니앨범 <T-LOVE>에 ‘LOVEcoaster(러브코스터)’라는 제목으로 수록곡을 실으며 중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김태우는 이곡을 준비하면서 쑨난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기도 했으며, 음반을 준비하면서도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음악적 교류를 나누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김태우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김태우가 쑨난과의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며, 앞으로 쑨난과함께 김태우의 중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는 뜻을 내비쳤다. 김태우가 직접 쓴 ‘LOVEcoaster’는 오르락내리락 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롤러코스터로 비유하며 연인들의 감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빈티지한 드럼 위로 전개되는 펑키한 기타연주와 화려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김태우표 유쾌한 음악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LOVEcoaster’가 수록된 음반 <T-LOVE>의타이틀곡인 ‘Cosmic Girl’은 20일 음원 공개와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의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신인가수 메건리와 함께 불러 화제가 된 ‘오빠’를 비롯 짝사랑한 남자의 애절함을 유쾌하게 풀어낸 ‘또또’, 아빠가 딸에게 불러주는 자장가 같은 곡인 ‘언제나, 어디든’ 등 전곡이리스너들에게 힐링 음악으로 다가가며, 명품음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태우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인 ‘Cosmic Girl’의 마술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3-02-21
  • 서효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광고모델 사진 화제
    서효림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의 광고모델로 변신한 화보 수준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SBS 수목극 ‘그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오수(조인성 분)’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그에게 공금횡령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낼 정도로, 사랑에 집착하는 피엘(PL)그룹의 전속모델이자 톱 여배우인 ‘진소라’로 분한 서효림이 드라마 속 광고모델로 변신한 비하인드 소품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 된 사진은 드라마 속 톱 여배우이자 피엘그룹의 전속모델인 ‘진소라’가 휴대폰 광고 모델로 활동한 모습의 비하인드 컷. 소품 사진이라기에는 믿기 힘들 정도로 실제 휴대폰 광고모델의 사진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완벽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서효림은 살구색 스웨터를 입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미소를 선보였으며, 이기적인8등신 완벽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특별출연의 분량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연기 호평을 얻고 있는 서효림은 극 중 차갑고 사랑에 집착하는 ‘진소라’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부드럽고 따뜻한 광고 모델로 완벽 변신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서효림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소라’는 ‘오영(송혜교 분)’이 상속자인 피엘그룹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지난 4화를 통해 법정 대리인이자 보모인 ‘왕비서(배종옥 분)’와 서로 인사하는 모습이 그려져 ‘오수’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는 ‘소라’로 인해 어떤 일들이 펼쳐질 지 긴장감을 더했다.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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