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전체기사보기

  • ‘마의’ 조승우의 두 여자 이요원-엄현경 드디어 만났다
    ‘조승우의 두 여자’ 이요원과 엄현경이 첫 만남을 가지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요원과 엄현경은 4일 방송될 MBC ‘마의’ 36회 분에서 사암도인 주진모의 또 다른 제자인 유선으로 인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조승우가 ‘영달’이라 부르는 애틋한 정인 이요원과 조승우가 ‘쏘’라 칭하는 동료 엄현경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이요원과 엄현경은 은밀한 대화를 갖는 주진모와 유선으로 인해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엄현경은 먼저 이름을 물어보는 이요원에게 “그냥 쏘라고 불러도 돼. 언니는 특별히 내가 허락해 줄께”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 이요원을 의아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엄현경은 조승우의 정인이 이요원임을 이미 알고 있는 상황. 덤벙거리고 치밀하지 못한 조선시대 ‘4차원녀’ 엄현경이 비밀을 지키지 못한 채 실수로라도 이요원에게 조승우에 대한 진실을 털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요원과 엄현경은 조승우, 이상우와 복잡하게 얽힌 남녀관계의 중심축들이라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요원이 그리움에 북받쳐 잊지 못하고 있는 조승우는 엄현경과 동고동락하고 있는 절친한 동료이며, 엄현경이 ‘걸어 다니는 조각’이라며 한눈에 사랑에 빠졌던 이상우는 이요원을 오매불망 짝사랑하는 사이인 것.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요원과 엄현경의 ‘첫 대면 장면’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 ‘마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장면을 통해 처음으로 ‘투샷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리허설에 들어가기 전부터 서로 대사를 주고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감독의 큐사인에 맞춰 촬영에 들어간 두 사람은 NG 한 번 없이 대사를 주고니 받거니 하며 찰떡호흡을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순간적인 장면 몰입력이 뛰어난 두 배우들로 인해 자연스러운 장면이 완성됐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요원과 엄현경, 두 사람 모두 조승우가 앞으로 조선에서 펼쳐나갈 일들을 가장 많이 돕게 될 조력자들”이라며 “두 사람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첫 만남 이후 어떤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선보이게 될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김종학프로덕션]
    2013-02-04
  • '시작이 좋아'의 미스에스 강민희 솔로 데뷔
    올해 초 버벌진트와 함께한 '시작이 좋아'를 통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케이팝 팬들에게 어필했던 여성힙합그룹 미스에스의 막내 강민희가 소속사의 리얼리티 영상을 통해 자신의 솔로 데뷔 싱글 'It's you'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동료아티스트들은 팬텀과 피타입, 미스에스의 제이스등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는 '브랜뉴라이브 episode #2 It's you - 강민희'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소속사의 막내답게 선배아티스트들과 스텝들에게 밝고 유쾌하게 인사하는 강민희 모습과 함께 영상의 말미에 솔로로 첫 선을 보일 싱글 'It's you'의 녹음 모습이 담겨져 있다. 공개된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기대기대기대!!민희언니짱!' '45초동안 인사만하는 민희언니' '다른 아티스트분들 너무 연기같다 ㅋㅋ' 등 솔로로 첫선을 보이는 강민희의 새 싱글에 대한 기대와 응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브랜뉴뮤직측은 "버벌진트와 함께했던 '시작이 좋아'를 통해 미스에스의 강민희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민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이번 'It's you'를 통해 강민희는, 그녀의 영역을 더욱 확고히 하며 여성 보컬리스트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민희의 홀로서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5일 정오를 기준으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강민희의 첫 솔로 싱글 'It's you'는 브랜뉴뮤직의 신입 프로듀서 여선생과 신인 작곡가 김헌주가 공동 프로듀싱한 노래로 깊은 상처를 주고 떠난 남자를 원망하기보다 애틋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한 여자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업템포의 비트 속에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멜로디로 담은 세련된 미디엄 알앤비 곡이다.
    2013-02-04
  • 유건, 생명의 보고 아마존에서 태초의 맛 체험
    지난 해 12월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 배우 유건이 첫 활동으로 KBS2 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아마존>편에 출연했다.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브라질 아마존에서 유건은 아마존 최고의 아름다운 부족 메이나꾸족의 전사가 되어 그들의 생활과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고 몸길이만 5m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민물고기로 1마리면 100명의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피라루쿠를 이용한 요리와 아마존 인디오들의 주식 베이주도 즐겼다. 또한 세계 최대의 습지이자 야생동물들의 지상 낙원 판타날에서 목동이 되어 수백 마리의 소를 몰아보기도 하고 판타날의 특별식 악어요리까지 도전해 본다. 과연 그 맛은 어떨까?!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는 음식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음식에 감춰져 있던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각국의 자연과 풍물,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과 문화를 경험하게 되는 스타들의 여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유건이 체험한 아마존에서의 삶과 원시의 맛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저녁 8시 20분에 KBS2 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2-04
  • ‘슈퍼스타K’ 출신 신지수, 한층 예뻐진 외모 팬들 기대감 고조
    ‘슈퍼스타K-시즌 3’ 출신인 신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최근 로엔의 전속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라디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신지수의 녹음 컷으로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것은 새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밝힌 후 6개월 만이다. 네티즌들은 “신지수 곧 데뷔하는 건가..? 궁금하다”, “라디와 신지수의 만남이라니..기대된다.”, “라디도 신지수도 빨리 새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지수가 오는 5일, 공개되는 라디의 신곡 ‘오랜만이죠’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녹음 당시 모습을 깜짝 공개한 것”이라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신지수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지수가 참여한 라디의 신곡 ‘오랜만이죠’는 5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2013-02-04
  • 스타 메이커 김선경, ‘이번에는 임시완이다’
    ‘태왕사신기’의 배용준, ‘해를 품은달’의 김수현 그리고 ‘영광의 제인’의 이장우 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의 뒤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김선경이 있었다. 지난 2007년 화제의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과 함께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세상에 알린 김선경은 ‘영광의 재인’에서 이장우의 모친으로 연기하면서 이장우의 연기대상 신인 수상을 도왔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대비 한씨 역을 맡아 김수현이 스타덤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김선경의 매력은 함께 출연한 스타들을 더욱 빛나게 한다는 데 있다. 그녀와 함께 한 스타들은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인 김선경의 존재만으로 힘이 난다고 한다. 드라마, 영화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선경은 올해 첫 작품으로 뮤지컬을 택했다. 2010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선택한 뮤지컬은 올해 옥션에서 가장 기대되는 뮤지컬 1위로 선정된 <요셉 어메이징>이다. 여자주인공 ‘해설자’역으로 캐스팅된 김선경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이면서도 따뜻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어떤 드라마, 영화 출연보다 참여하고 싶었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면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강한 애정을 표했다. 김선경은 뮤지컬에 캐스팅되자마자 남자 주인공인 “요셉”역으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앓이’ 신드롬까지 일으켰던 ‘허염’역의 ‘임시완’을 적격이라 생각하고, 임시완에게 뮤지컬 출연을 적극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은 뮤지컬 경험이 없고 자신이 속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 앨범 발매, 콘서트, 팬미팅 등의 바쁜 일정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했으나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했던 김선경의 설득 끝에 제작사 개별 오디션에 나섰고, 결국 주인공인 ‘요셉’역에 낙점되었다. 김선경은 “시완이는 극중 열두 형제 중 막내스러운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와 함께, 이집트의 2인자로서의 근엄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봤을 때 뮤지컬 무대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면서 새로운 임시완만의 ‘요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새로운 뮤지컬 스타의 탄생을 확신했다. 뮤지컬<요셉 어메이징> 프로듀서인 박영석 대표는 “임시완이 처음에는 뮤지컬 경험이 없고 처음으로 경험하는 대작 무대라 많이 망설여 했지만 지금은 다른 어떤 요셉보다 더 많은 연습을 하고 있고 자신감도 붙어 그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명품 배우 김선경과 작품을 함께 하면 뜬다는 공식이 과연 임시완에게도 적용될지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웨버와 팀라이스 콤비 작품인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은 오는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두 달간 잠실의 샤롯데 씨어터에서 펼쳐진다.
    • 전체
    • 문화
    • 전시/공연
    2013-02-04
  • 메이다니, 두 번째 싱글 ‘Beginning’ 음원 차트 돌풍
    지난 1일(금) 두 번째 싱글 ‘Beginning’의 정식 음원을 공개한 가수 메이다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타이틀곡 ‘내가 뭘 어쨌는데(feat.Anni)’로 4년 만에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던 메이다니가 정식 음원 공개 후 벅스와 소리바다에서 최고 3위를 차지했으며, 현재도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식하고 있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직접 가사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뮤지션으로서도 발전한 면모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메이다니의 노래를 직접 들어보니 연인의 집착에 지친 여심을 공감가게 소화해내 가슴을 울린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오랜만의 공백을 무색케 했다. 또한 발매 직전까지 타이틀곡을 두고 고심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수록곡 ‘교실에 오면’ 역시 짝사랑 하는 여학생의 마음을 네오 발라드로 표현하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듣는 이들의 무한 반복을 부르고 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메이다니는 “이번 앨범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한 모습과 음악을 보여주고 싶었던 진심이 전해지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전하는 메이다니가 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은 물론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온 2AM의 조권, 시크릿의 징거 역시 트위터를 통해 메이다니를 응원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 H-TRACK(에이치트랙)]
    2013-02-04
  • 이승기가 보여줄 ‘내 귀에 캔디’ 관심 폭주
    백지영과 이승기가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백지영 콘서트 '7년만의 외출'에서 백지영은 2PM의 택연을 대신해 가수 이승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백지영은 지난 2009년 '내 귀에 캔디' 발매 이후 택연을 대신해 강호동, 케이윌, 정일우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파트너로 맞아 커플 무대를 선보였었다. 그때마다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백지영은 콘서트에서는 이승기와 함께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섹시 커플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9년 한 가요 시상식에서 백지영과 함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펼친 경험이 있는 이승기는 당시 안무에 이어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택연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호흥을 얻었다. 백지영의 제안으로 참여하게 된 이번 무대에서 이승기는 그 동안 모범적이고 미소년다운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로 무장해 약 3년 전 선보인 지난 공연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섹시하고 파워풀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승기는 백지영과의 친분으로 참여한 백지영 콘서트에서 '내 귀에 캔디' 외에도 게스트로 본인의 노래도 함께 선 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이번 '7년만의 외출' 콘서트는 백지영이 무려 7년만에 콘서트를 여는 단독 콘서트이며 1999년 데뷔이후 댄스, 발라드, OST 등의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 보인 만큼 그 간의 활동을 총망라해 백지영만의 다채로운 음악색을 표현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고 밝혔다. 백지영의 '7년만의 외출' 콘서트는 오는 2월 16일 3시와 7시 30분 총 2회 걸쳐 펼쳐지며, 서울 공연에 이어 3월부터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2013-02-04
  • NU’EST, 새 앨범 자켓 고독한 미소년에 ‘팬心 일렁’
    남자 그룹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가요계의 신 주류로 자리잡은 Urban Electro Band 뉴이스트(NU'EST)가 신곡 ‘여보세요’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개별 티져 공개를 통해 5인 5색의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모습으로 깜짝 변신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뉴이스트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아련한 자켓 사진을 통해 고독한 미소년 포스틑 보여주고 있다. 차가운 겨울 도시를 배경으로 야경을 최대한 살려 촬영된 이번 자켓 사진은 소년에서 남자로 넘어가는 중간 과정을 표현했고 강인함 뒤에 간직하고 있는 외로움을 그려냈다.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그 동안 이 시대의 사회문제를 10대의 시각에서 재해석하며 '10대의 대변인' 으로 화제가 되었던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적인 음악과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그들의 사랑을 대변한다”고 밝혔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뉴이스트는 오는 미니 2집 ‘여보세요’가 발매되는 2월 13일 미니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첫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3-02-04
  • Two X (투엑스) ‘더블 하트! 두 배로 사랑해주세요’
    ‘Two X(투엑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투엑스가 연습실에서 찍은 셀카로 가요계 선배이자 소속사 남매그룹인 엠블랙의 승호와 미르가 함께해 선후배의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엠블랙의 남매 그룹으로도 알려진 투엑스는 작년 8월 ‘더블업’ 으로 가요계에 데뷔, “지금부터 두 배로 원해요” 등의 재치있는 가사 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들려줬다.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장악하는 끼로 음악 관계자 및 동료 연예인 사이에서도 2012년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두 배 남다른’ 걸그룹 ‘투엑스’ 오는 2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있다.
    2013-02-04
  • 류현경, 쫑파티에서 텀블러 선물
    배우 류현경이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선물들을 준비해 화제다. 지난 2일 류현경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쫑파티의 날. 감사의 선물.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쫑파티는 언제나 허전해;; 또 만나요! 전국 노래자랑 한정판 텀블러!텀블러! 탐난다^^ 크하하. 전국노래자랑! 5월 개봉! 많은 분들의 정성에 감사했습니다. 꾸벅꾸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현경은 함께 촬영했던 모든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 대본 표지와 같은 디자인으로 텀블러를 제작,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나눠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현경은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맙고도 미안했다. 개봉 전 전체가 모이는 마지막 자리라니 아쉬운 생각이 들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텀블러 하나 갖고 싶다”, “텀블러도 예쁘고 류현경도 예쁘다”, “예쁘다. 전국노래자랑도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경은 김인권, 오현경, 김수미, 오광록, 유연석, 이초희 등의 개성파 배우들과 함께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남편 봉남을 헤어 디자이너로 키우려는 미용사 아내 미애 역으로 분하며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02-04
  • 소름과 눈물이 어우러진 대반전의 향연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가 소름과 눈물이 어우러진 대반전의 향연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3일 방송된 SBS 12회 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생방송 진출을 위한 9석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TOP10 결정전’이 계속됐다. 이번 주 ‘배틀 오디션’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최강 우승후보들의 박빙 승부와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를 경악시킨 놀라운 반전 주인공의 등장이 예고되면서 대혼전을 암시했다. 결국 이진우, 성수진 등 뜻밖의 참가자들의 TOP10 진출 확정과 신지훈, 이천원, 앤드류 최 등의 참가자들이 2위로 재대결을 치르게 되는 충격 반전이 연속되는 가운데 탈락자들이 남긴 눈물의 소감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SM의 ‘비밀병기’ 이진우가 TOP10의 자리를 꿰차며 ‘배틀 오디션’ 최고 반전의 주인공으로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라운드 패자부활전을 통해 극적으로 기사회생했던 이진우는 ‘배틀 오디션’ 직전까지 만만치 않은 상대인 신지훈과 김태연에게 가려져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진우는 프랭키 발리의 ‘캔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박진영은 “깨끗하게 SM에게 졌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양현석은 “이런 게 바로 진정성”이라며 이진우의 완벽한 고음에 탄성을 자아냈다. 만장일치 심사결과로 조 1위를 차지한 이진우는 땀으로 일궈낸 빛나는 반전으로 생방송 진출을 확정했다. 또한 <시즌1>에서 중도 탈락했던 성수진은 엄정화의 ‘초대’로 초절정 섹시미에 과감하게 도전해 TOP10 진출이라는 감격스러운 해피엔딩을 이뤄냈다. 게다가 그토록 목말라하던 박진영의 칭찬까지 듣게 된 성수진은 감동과 환희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진영은 “솔직히 수진양이 쉽게 바뀌지 않을거라고 마음속으로 굉장히 확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잘못 봤구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잘했다”며 성수진의 변화에 끊임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또 최예근 역시 천재다운 면모를 입증하며 TOP10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런가하면 생방송 진출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신지훈과 이천원, 앤드류 최는 엇갈린 심사평 속에 2등을 차지, 재대결을 치르게 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신지훈은 혹독한 ‘배틀 오디션’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감정 몰입에 실패, 아슬아슬한 차이로 2등을 차지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반면 니콜 커리, 최희태, 김태연은 생방송 진출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더욱이 ‘배틀 오디션’을 끝으로 를 떠나는 탈락자들의 눈물어린 마지막 인사가 진한 여운을 남기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지난주에는 방예담, 이번주에는 이진우! 오늘 최고의 반전이었다! 아가씨 파이팅!”, “이진우....... 탑텐 올라갔을 때 눈물 났어요. 아 진짜 노래듣는데 소름 돋고”, “성수진씨 우는 거보고 나도 울컥”, “김태연, 마지막에 신지훈 달래면서 자기는 안 울다가 나와서 가족보고 멈춰 서서 울 때 진짜 같이 울었다” 등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사진=K팝 스타2 방송 캡처]
    2013-02-04
  • 김희정, 애교의 여왕 등극 감초 역할 톡톡
    MBC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배우 김희정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드라마의 재미를 더 하고 있다. 주말 방송된 ‘백년의 유산’에서 강숙(김희정)은 이미 100억 상속을 확정 지은듯 아침부터 꽃등심 식사를 즐기며 기춘(권오중)에게 혀 짧은소리 내며 애교의 여왕으로 등극, 가업을 잇기 위한 도희(박준금)와 동서간의 신경전도 웃음을 자아낸다. 김희정은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수상한 삼형제’ ‘욕망의 불꽃’ 등 인기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중년배우로 이번 ‘백년의 유산’ 또한 지난 주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그녀의 힘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전개가 기억을 되찾은 채원(유진)이 방회장(박원숙)과 대립으로 인해 어두운 반면에 김희정을 비롯한 감초 배우들의 활약에 힘입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반응이다. 또한 효동(정보석)과 춘희(전인화)의 중년남녀 핑크빛 로맨스가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2013-02-04
  • 씨스타19 효린, 귀와 눈을 모두 만족시켰다
    씨스타19의 효린이 공중파 컴백무대에서 선보인 5단 고음이 화제다. 모든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씨스타19은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있다 없으니까'를 선보였다. 고혹적인 블랙의상을 입고 등장한 씨스타19은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착시안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보컬 효린이 곡의 후반부에 선보인 5단고음은 격렬한 안무 후에도 흐트러짐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았다. "역시 효린 명불허전의 가창력", "5단 고음에서 소름 돋았다", "씨스타19가 진리", "저렇게 격렬한 안무에 5단 고음이라니... 역시 한국의 비욘세" 라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와 함께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미공개 컷이 공개되며 효린의 오열 연기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트위터에는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의 1차 미공개컷! 이별의 아픔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효린! 너무 리얼한 현기에 현장 분위기 마저 숙연했다죠!"라는 글과 함께 효린의 오열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효린은 화이트 셔츠에 헝클어진 흑발의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눈물을 흘리며 이별의 감정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사진만으로도 절절한 이별의 아픔이 느껴질 정도로 물오른 연기를 펼치고 있는 것. 뮤비속 효린은 슬픔을 절제 하는듯 하면서 애처롭게 통곡하는 명품 연기로 3시간이 넘게 눈물을 흘리며 절정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연기돌 답네", "진짜 이별한 거 아니에요? 너무 슬퍼 보여", "효린 오열 ㅠㅠ 나도 슬프다", "노래에 실린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듯 하다. 진정한 뮤즈"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고 있는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가 무서운 기세로 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02-04
  • 장희진, ‘내 딸 서영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톡톡
    장희진이 촬영장에서 깜찍한 브이를 그리며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도시적이고 도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녀가 촬영장에서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극 중 장희진(정선우 역)은 자신이 의도와는 달리 이보영(이서영 역)의 과거를 폭로하며 갈등 구조를 만들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자신의 평소 낙천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건물 로비를 거닐면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 롱 패팅을 입고도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차도녀”, “브이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패딩으로도 가릴 수 없는 기럭지”, “반전 매력의 소유자”,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모습인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2-04
  • 연기파 김병춘, '가시꽃' 재벌회장역으로 합류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병춘이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 출연한다. 4일 첫방송되는 ‘가시꽃’은 가족도 사랑도 모두 빼앗긴 한 여자의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로 장신영, 강경준, 서도영, 사희 등이 주인공을 맡았다. 극중 김병춘은 주인공 강경준의 아버지로 재벌 그룹의 회장 역을 맡았다.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탐욕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지만 자식들에게 만큼은 한없이 다정한 아버지로 그의 아내 역은 배우 차화연이 맡았다. 김병춘 측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배우 김병춘이 이번 작품을 통해 인간의 이중성과 양면성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병춘은 드라마 ‘전우치’ ‘닥터진’ ‘해운대 연인들’ ‘짝패’ ‘시티 헌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2013-02-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