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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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장경아, 안판석 PD의 ‘페르소나’ 찜당했다
    신예 장경아가 ‘세계의 끝’ 여주인공 이나현 역에 파격 발탁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경아는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연출 안판석/제작사 드라마하우스)에서 의대출신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이나현 역을 맡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장경아가 연기할 이나현은 의대 졸업 후 레지던트 1년차 때 진로를 변경해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으로 활약하게 되는 인물이다.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이나현은 역학조사과장 강주헌(윤제문)과 함께 괴바이러스의 발생과정을 역추적해가며 사건 해결에 흥미를 더할 예정. 무엇보다 장경아는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등을 연출한 ‘연출 거탑’ 안판석 PD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영화 <여고괴담5>으로 데뷔한 지 4년 만에 안방극장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영된 드라마 ‘락 ROCK 樂’에 출연한 장경아를 눈여겨 본 안판석 PD가 직접 ‘세계의 끝’ 출연을 제안했던 것.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던 장경아를 향한 안판석 PD의 신임이 두터운 상태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강단있는 장경아의 실제 모습이 극중 순수하면서도 뚝심있는 이나현의 모습과 똑닮아 있다는 반응. 장경아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에 촬영장에는 활력이 넘친다는 후문이다. 지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는 밤새워 직접 포장한 초콜릿을 스태프들에게 선물하며 촬영장내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기도 했다. 더욱이 장경아는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윤제문과 이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인연을 맺었던 사이. 다소 과묵한 성격의 윤제문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장경아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장경아는 파격 발탁된 소감에 대해 “‘세계의 끝’ 출연이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며 “그렇지만 촬영장에서는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100% 충전이 완료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멋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제작진 측은 “장경아는 극중 이나현처럼 실제 모습도 순수하고 착해서 선배 연기자들이나 스태프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며 “ ‘괴바이러스’를 쫓는 장경아가 시청자들에게는 ‘해피 바이러스’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원들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노애락을 담게 된다. ‘연출의 거탑’ 안판석 PD의 감각적이고도 관록 있는 연출력이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의 끝’이 또 하나의 ‘명품 의드’ 탄생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2-19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2차 티켓 오픈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
    기대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2차 티켓을 오픈했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의 주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18일 오후 2차 티켓을 오픈한 이후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룬 명작이다. 토니 어워드를 포함한 각종 상에 노미네이트되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만 회 이상 공연되며 지속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발라드부터 샹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과 웅장한 무대, 다채로운 의상과 다이내믹한 안무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12명의 아들 중 아버지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은 ‘요셉’이라는 인물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다루고 있다. 요셉은 형제들의 질투에 노예로 팔려 가는가 하면,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히기도 하며 그 누구보다 어려운 삶을 살지만 꿈을 잃지 않는다. ‘요셉 어메이징’은 이런 ‘요셉’을 통해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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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9
  • 신예 이열음, 신비로운 매력으로 여주인공 캐스팅
    광고계의 대세돌 그룹 B1A4와 함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신인배우 이열음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B1A4가 촬영한 온라인게임 ‘러브비트’ 광고에 출연한 신인 여배우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지난 1월 말 오픈 된 ‘러브비트’ 광고는 다섯 명의 핸섬보이 B1A4와의 로맨스를 꿈꾸는 한 소녀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내용을 다루며 B1A4가 광고에 직접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광고의 메이킹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B1A4의 마음을 훔친 여성 연기자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배우는 바로 신인탤런트 이열음.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우윳빛 피부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열음은 수영, 발레, 현대무용, 피아노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18세 신예다.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이열음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연기 데뷔 전부터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 사실상 첫 미팅에서 단번에 여주인공을 발탁한 이번 광고 관계자는 “흔치 않은 마스크와 분위기에 반해 단번에 캐스팅을 결정했다. 발랄하면서도 그윽한 미소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20세 미만의 모델을 원했다. 촬영하는 동안 센스 있는 연기와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준 이열음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머지않아 CF퀸이 되지 않을까”라는 말로 이열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광고 메이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랑 동갑인데… 부럽다!!!!”, “완전 예쁘다”, “서태지 뮤비에 나왔던 신세경 같다”, “전생에 무슨 공을 쌓은거니…”, “대박 예감!”, “안티 마저 흡수 할 여신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열음은 최근 소속사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배우 김성령, 박효주, 박민지, 김보배, 도지한, 박영서, 배제기, 송유하 등과 함께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에 있다.  
    2013-02-19
  • 씨스타19, 광희와 인증샷 이색 조합 '의외의 매력'
    씨스타19의 효린, 보라와 광희의 이색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계시판에는 "씨스타19, 광희! 이 조합 묘하게 끌리네. 좌효린 우보라 ? 오늘 광희 계탄 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속에는 효린, 보라 그리고 제국의아이들 멤버인 광희가 불량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데, 특히 보라의 시크한 표정과 효린의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좀 노는 언니 오빠들?", "불량 씨스타19 매력있다", "광희 표정에 빵터짐", "좌효린 우보라라니, 광희 부러워", "이 조합 의외지만 재미있다", "씨스타19 이런 모습도 매력"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3-02-19
  • 이동욱, 절친 김태우와 10년 전 약속 지켜
    오는 20일 발매되는 김태우 ‘Cosmic Girl’ 뮤직비디오에서 절친인 배우 이동욱이 남자주인공으로 분해 김태우의 신곡 발매 지원사격에 나선다. 그동안 뛰어난 비주얼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심을 녹였던 이동욱은 김태우의 신곡 ‘Cosmic Girl’ 뮤직비디오에서 이상형이었던 어린 시절의 소녀를 그리워하다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이별하면서 느끼는 애절함을 표현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동욱은 “솔로 앨범을 내면 노개런티로 출연하겠다”는 10년 전 김태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제안에 흔쾌히 응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으며, 체감온도 영하 25도를 육박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절친 김태우와 함께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여자주인공인 ‘Cosmic Girl’에는 ‘2007 아시아 슈퍼모델 한국대회’ 2위 수상하며 각광받고 있는 모델 윤소정이 맡았다. 김태우의 신곡 ‘Cosmic Girl’은 <T-LOVE>의 타이틀곡으로, 신예 프로듀서팀 ‘Red Rocket’의 곡이다.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귀에 들어오는 인상적인 기타리프와 스트링라인이 어우러져 완성된 신선한 사운드가 귀를 자극하는 곡이며, 특히 김태우의 보컬이 곡에 새롭게 디자인되어 김태우만의 호소력 있고 허스키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지며, 곡의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Cosmic Girl’의 뮤직비디오는 어린 시절 이상형이자 사랑했던 여자를 세월이 지난 후 다시 만나지만 이별할 수 밖에 없는 남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았으며, 감각미 넘치는 세련된 영상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우 신곡 ‘Cosmic Girl’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그에 앞서 18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LOVE>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013-02-19
  • 버벌진트, 남규리와 함께한 신곡 티저영상 화제
    올해 초 '시작이 좋아'로 방송활동 없이도 각종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다시 한 번 대세임을 입증한 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새로운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의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기존의 감성랩퍼, 엄친아의 이미지를 벗고 남규리와 함께한 코믹하고 유쾌한 티저영상을 공개한 것. 60, 70년대 흑백TV쇼를 재현한 영상에는 얼마전 레트로한 패션과 메이크업을 한 고혹적인 자태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남규리가 버벌진트와 오독스로 명명된 밴드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버벌진트가 클리쉐한 율동끝에 허세윙크를 작렬하는 코믹한 모습도 있어 팬들에게 색다른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버벌진트와 남규리라니...', '버벌진트 턱선이 엄청 날렵한데', '윙크봐', '미..미남형가수?', '눈빛이 강렬하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티저영상에서 짤막하게 들리는 소울풀한 여성보컬의 목소리가 실제 남규리인지 아닌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며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버벌진트가 준비한 새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은 오는 21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3-02-19
  • 장희진, ‘청순청순 열매 먹었나?’
    장희진의 무보정 직찍이 화제다.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도도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장희진이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요즘 꽃에 꽂힘ㅋㅋ”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 속 그녀는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침대에 앉아 온화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데, 드라마 속에서 선보이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차도녀와는 180도 다른 깨끗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희진은 투명한 도자기 피부로 산뜻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무보정 직찍임에도 굴욕 없는 몸매와 완벽 비율로 남심(男心)을 흔들고 있다. 특히, 그녀가 손에 들고 있는 꽃은 그의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도. 네티즌들은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소녀 같다”, “꽃이 꽃을 들고 있는 듯”, “꽃보다 희진”, “같은 여자인데도 반할 것 같은 미모”, “꽃보다 향기로울 듯”, “봄 내음 물씬~”, “꽃보다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장희진 미투데이]  
    2013-02-19
  • 이광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공개
    이광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광수는 김종국과 함께 패션매거진 ‘코스모 맨’ 3월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이광수는 김종국과 함께 모델 출신다운 고난도의 명품 포즈를 완벽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올백 머리에 블랙 수트로 시크함을 더해 댄디 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매 주 티격태격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과 상반된 매력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인터뷰에서 두 남자는 “프로그램 촬영 외에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는 사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서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광수는 “김종국은 3년 동안 만나면서 한 번도 내가 밥을 산 적이 없을 정도로 소소한 것들을 늘 잘 챙겨주는 형이다. 형의 이야기는 무조건 정답 같이 느껴질 정도로 신뢰가 간다”고 말해 김종국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지금까지 보아온 연예인 중에 제일 착하고 진솔한 동생”이라며 이광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납득이 갈 만한 이유라면 억대의 돈도 빌려줄 수도 있다”고 말해 두 남자의 돈독한 형제애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멋있다", “역시 모델출신은 달라”, “이광수에게 이런 진지한 매력이?”, "맨인블랙 생각나요~ 카리스마 대박", “둘이 잘 어울려요”, “뭘 입어도 눈에 확 띈다”, “돈독한 형제애 보기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돈독한 형제애를 나누는 두 남자 이광수, 김종국의 카리스마 화보와 유쾌한 이야기들은 <코스모 맨> 3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3-02-19
  • 유키스, 일본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팬미팅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국제포럼 A홀에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스페셜 팬미팅은 발렌타인데이와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에이제이의 복귀를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일본팬 1만여 명이 함께해 유키스와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유키스는 팬들과 함께 하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팬미팅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리허설과 연습에 몰두했다. 이 과정에서 리더 수현은 허리에 부상을 입었으나 진통제를 맞고 무대에 오르는 프로의식을 발휘해 현지 스텝과 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팬미팅에서 눈길을 끈 것은 그 동안 미국 콜롬비아대 유학을 위해 팀을 비웠던 멤버 에이제이가 공식적으로 팀복귀를 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에이제이는 복귀소감에서 “공부에 집중하면서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을 늘 기다려왔다. 기다려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스탑걸, 빌리브, 만만하니 등 한국 히트곡을 비롯 디스턴스, 틱톡 외에 NHK드라마 주제가로 사용되어 화제를 모은 Alone(얼론) 등 을 열창 2시간여 동안 달콤&파워풀한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유키스는 국내 컴백 전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이 달 말 귀국해 오는 3월 7일 정규3집을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 컴백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정규3집 활동을 시작한다.    
    2013-02-19
  • 정은지, 사차원이지만 꽃밖에 모르는 반전매력 소유자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가 정은지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왈가닥에 하는 짓마다 사차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을 가진 문희선이라는 역을 맡아 조인성, 송혜교, 김범과 함께 연기를 펼치고 있다. 희선은 오수(조인성 분), 진성(김범 분)과 늘 함께하는 친 여동생 같은 존재지만 사실은 두 남자를 한 손에 쥐고 흔드는 왈가닥 소녀. 늘 밝고 누구도 무서워 하지 않는 겁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그녀의 직업은 플로리스트 수강생으로 꽃밖에 모르는 외곬이다. 이런 반전 매력을 지닌 정은지는 이번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 그 동안 방송된 1, 2, 3회에서 보여준 매력과 달리 손수레에 꽃을 한 가득 담아 활짝 웃고 있는 순수함을 보여주고 있다. 수와 진성을 도와주는 듯 하다가도 혼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 때문에 마음대로 일을 저질러 버리는 희선은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그녀의 속마음 때문에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더 긴장하게 만든다. 또 진성과 함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극에 웃음과 재미를 더해 주어 사랑을 받고 있다. 영을 속이기 위한 오수, 진성, 희선의 모습으로 극 내내 긴장감을 주어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더 몰입하게 만드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 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PD가 의기투합한 감성 멜로 드라마. 꽃집 소녀로 변신한 정은지의 모습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9시 5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바람이 분다]  
    2013-02-19
  • 황찬성, "난 내 여자에게만 따뜻하다"
    차도남 황찬성의 예사롭지 않은 여심 사냥이 시작됐다. MBC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냉철한 엘리트 요원 ‘공도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찬성은 일 할 때는 누구보다도 차갑고 냉철한 요원으로 빈틈없는 완벽한 모습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최강희(서원) 앞에서만은 귀여운 미소는 물론 눈빛마저 부드러워지는가 하면, 서원이 위기에 처할 때 마다 흑기사처럼 나타나서 서원을 도와준다. 일 할 때는 미소조차 짓지 않는 차가운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만은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황찬성은 그야말로 ‘차도남(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차가운 도시 남자)’의 표본. 여기에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솔직한 성격은 물론 매회 선보이는 센스 있는 패션 감각까지 더해 황찬성은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이상형으로 떠오르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는 의견이다. 특히 회를 더해가며 더욱 대립되는 황찬성(도하)과 주원(길로)의 팽팽한 대립구도는 도하의 남자답고 솔직한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한편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다.  
    2013-02-19
  • 장나라, 화제만발 ‘5색 인형 셀카’ 공개
    장나라가 초절정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5색 인형 셀카’를 공개, ‘나라 돌(doll)’로 등극했다. 현재 장나라는 2014년 상반기 중국에서 방송될 드라마 ‘빨간 가마’에서 여주인공 리티 역을 맡아 ‘경마장’ 이후 2년 만에 중국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격동의 시기에 육손이라는 장애를 갖고 태어난 리티가 파란만장한 운명을 이겨내고 결국 아버지의 가업인 결혼행사 대행업을 성공시키는 이야기로 당찬 여인의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한창 드라마 촬영 중에 있는 장나라가 공식 블로그에 과로 실신 이후 걱정하는 팬들에게 건강해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내추럴한 투명 민낯, 다채로운 표정과 함께 격동기의 다양한 중국 패션을 선보이는 등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사람과 꼭 닮은 아름다운 인형인 ‘리얼돌(doll)’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장나라는 진주와 레이스로 장식된 고풍스러운 새하얀 치파오를 입고 화려한 절제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연한 연두색 전통 의상에 화려한 무늬가 수놓아진 두건을 쓰고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또한 복고풍 단발머리에 주황색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브이(V) 셀카’에서는 불변의 동안미녀다운 깜찍함을 담아냈다. 특히 장나라는 촬영 중간 틈이 날 때면 여지없이 카메라를 들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학교 2013’ 이후로 잠시 한국을 떠난 장나라에 대한 팬들의 그리움을 달래주는 ‘비타민제’로 작용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차츰 에너지를 회복하고 있다는 장나라는 “어머니를 비롯한 스태프들의 보살핌으로 컨디션을 되찾고 수월하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제일 피하고 싶은 계절인 겨울에 야외 촬영을 하게 돼 핫팩을 항상 몸 이곳저곳에 붙이고 있다. 어서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덧붙이기도 했다. 장나라의 소속사 나라짱닷컴 측은 “현재 혼신의 힘을 다해 중국 드라마 ‘빨간 가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장나라는 드라마를 통해 중국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한국 팬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루하루를 채우고 있다”며 “계속해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장나라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나라짱닷컴]  
    2013-02-19
  • ‘백년의 유산’ 이정진, 사랑하는 여인에 '일편단심 민들레'
    이정진의 반전매력이 드라마 '백년의 유산'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주인공 '세윤’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정진이 회를 거듭하면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순수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 하고 있다. 완벽하고 시크한 '차도남' 세윤은 알고 보면 겉은 차갑지만 속내는 그 누구보다도 따뜻한 멋진 남자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 지난 16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에서 세윤은 첫 월급으로 어머니에 보약을 지어드리고, 구애하는 주리 (윤아정)에게는 거리를 지키면서도 채원(유진)에는 전화 한통, 문자 하나에도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여성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7일 방송에선 외모와 재력을 겸비한 주리의 애정공세에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마트에서 이민간줄 알았던 채원과 재회하고 그녀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순정을 보인다. 이정진의 다양한 매력을 감상 할 수 있는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2013-02-18
  • ‘세계의 끝’ 명품배우 윤제문, “한국판 셜록홈즈가 등장했다”
    ‘명품배우’ 윤제문이 ‘비교불가’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압도적인 첫 등장을 선보였다. 윤제문은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에서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 강주헌 역을 맡아 데뷔 14년 만에 드라마 첫 주연으로 나선다. 윤제문이 연기할 강주헌은 통찰력과 리더십뿐만 아니라 관찰력과 추리력까지 뛰어나 질병관리본부 내 ‘셜록홈즈’로 통하는 인물. 괴바이러스의 발생 이유를 역추적하는 과정에서 강주헌(윤제문)은 사소한 사건과 물건을 놓치지 않고 결정적 단서를 잡아내는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중순부터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윤제문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흔들림없는 섬세한 표정과 예리한 눈빛 연기를 통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 윤제문 만의 남다른 포스에 촬영장의 스태프들 역시 100% 집중력을 발휘하며 열정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 ‘세계의 끝’은 배우 윤제문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999년 연극 ‘청춘예찬’을 통해 데뷔한 윤제문이 14년 만에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이기 때문. 그동안 스크린과 연극무대를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겨왔지만, 정작 안방극장에서 주인공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윤제문은 ‘세계의 끝’ 외에 모든 스케줄은 일체 ‘올스톱’한 채 강주헌 역을 더욱 치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극에 100% 올인 중이다.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등을 연출해 온 ‘연출의 거탑’ 안판석 PD의 감각적이고도 관록있는 연출력과 명품배우 윤제문이 의기투합한 ‘세계의 끝’이 품격이 다른, 또 하나의 ‘명품 의드’ 탄생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제문 측은 “영화, 연극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 ‘세상의 끝’ 대본을 접하게 됐는데, 단번에 읽어 내려갈 정도로 재미있게 느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현재 영화, 연극 등의 다른 스케줄은 모두 정리하고 ‘세계의 끝’ 촬영에만 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배우 윤제문에 대한 안판석 PD의 신의는 전폭적이다”며 “촬영장에 윤제문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현장이 압도되는 듯하다. 윤제문이 발산하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에너지에 현장의 스태프들조차 매료되고 있다”고 전했다.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과장을 맡은 강주헌(윤제문)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노애락을 담게 된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2-18
  • , 70분 동안 펼쳐진 서바이벌의 향연
    대망의 첫 생방송에 돌입한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가 70분 내내 숨 막히는 서바이벌의 향연을 벌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K팝 스타2> 14회 분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일대일 대결’과 ‘점수제’를 폐지한 심사제도 등 확 달라진 첫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더욱 혹독해진 경연 방식과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의 선택으로 승자를 가리는 심사 방식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서바이벌의 묘미를 극대화시켰던 것. 무엇보다 최예근, 걸그룹 유유, 앤드류 최 등이 살 떨리는 ‘일대일 대결’ 방식에서 승자로 등극, TOP8을 확정짓는 반전 결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먼저 앤드류 최는 막강한 우승후보였던 악동뮤지션을 이기는 ‘이변’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의 ‘그XX’를 선보인 앤드류 최에게 양현석은 “오늘의 무대가 가장 감동스러웠다”며 “앤드류 최의 고음이 너무 좋다. 정말 들으면서 소름이 돋았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정된 무대를 선보인 앤드류 최는 심사위원 양현석과 보아의 선택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또한 ‘K팝 스타표’ 걸그룹 유유(YouU)는 완벽한 팀웍과 놀라운 에너지로 TOP8에 선정됐다. 유유는 멤버들 각자의 아픈 사연이 담긴 경연곡 2NE1의 ‘어글리(Ugly)’를 선보였던 상황. 심사위원 보아와 박진영은 “무대를 거듭할 수로 실력이 느는 멤버가 다양하다”, “경연 도중에 결성돼서 부족한 면이 있는데, 조금씩 늘어가는 모습에 빨려 들어든다” 등의 심사평을 남기며 유유의 발전가능성에 손을 들어줬다. ‘천재 소녀’ 최예근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였던 이진우를 꺾고,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선택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안착했다. 반면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은 앤드류 최에게 밀려 탈락 위기에 놓이면서 시청자들을 긴장케 만들었다. 악동뮤지션은 새로운 자작곡 ‘라면인건가’로 악동뮤지션 특유의 유쾌한 무대를 펼쳤지만, 앤드류 최의 선전으로 탈락 후보에 선정돼 다음 라운드 진출이 불투명하게 됐다. ‘7전 8기’ 성수진과 ‘노력파’ 이진우도 ‘일대일 대결’에서 패해 아쉽게 탈락 후보가 됐다. 그런가하면 이 날 방송에서는 ‘돌직구 고음’ 신지훈이 TOP10의 빈자리를 채울 주인공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TOP10의 빈자리를 놓고 긴급회의에 돌입한 심사위원 3인이 오랜 고민 끝에 만장일치로 신지훈을 생방송 진출자로 결정했던 것. 박진영은 “심사위원들이 신지훈을 택한 건 성장가능성이다. 그게 <K팝 스타>의 일관적인 평가기준이었다”며 신지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극적으로 TOP10에 합류하게 된 신지훈은 다음 주 라쿤보이즈와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새로 바뀐 경연 방식 좋은 것 같다! 문자투표보다는 훨씬 나은 듯하네요”, “점수제 폐지는 지금까지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선정방식인듯. 훨씬 긴장감도 넘치고!”, “지훈이 되서 다행이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음” 등 <K팝 스타> 첫 생방송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K팝 스타2>는 라쿤보이즈, 신지훈, 방예담, 이천원 등 참가자들의 TOP8을 선정하기 위한 박진감 넘치는 2차 생방송 경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 불꽃 튀는 TOP10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15회는 24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팝 스타2 방송 캡처]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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