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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한국 동행서비스협회장 "일상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동행은 단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게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행은 행복입니다." 이상헌 한국동행서비스협회 회장. 사진=박상현 기자 최근 사단법인 한국동행서비스협회를 리뉴얼하고 왕성한 활동 중인 이상헌 한국동행서비스협회 회장을 16일 만났다. 한국동행서비스협회에 대해 이 회장은 "다양한 계층의 사회 구성원과 함께 이동과 돌봄을 융합한 다양한 동행서비스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이 협회의 주요한 업무"라면서 "약자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우리 모두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하는 동행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자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건국대 대학원 시니어창업학과교수로 한국창업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며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프랜차이즈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던 이상헌 소장이 동행서비스를 구상하게 된 건 수년간 이어 온 부친의 병환 때문이었다. "약 9년간 투병하시던 부친을 모시면서 병원 동행서비스의 필요성을 절감했어요. 진료 일이 다가오면 걱정부터 앞섰어요. 업무는 많고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에는 딱히 누구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었어요. 한번은 학원을 운영하는 친구한테 부탁을 했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연로한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가 겪어봄직한 이야기다. 이 회장의 부친은 평소 요양병원에 계셨지만 가끔 대학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 경우 요양보호사가 이를 대신해 줄 수 없었다. 요양보호사 대부분이 중국 동포인 경우가 많은데 타 병원 진료 시에 의료진과 원활한 소통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차량 운전이나 병원 무인 접수 및 결재 처방전 발급 등도 이들 요양보호사의 일과는 결이 다른 분야다. 병원 동행서비스는 요양보호사와 달리 진료를 위해 환자를 픽업해 이동해 환자가 진료를 받고 처방된 약을 수령한 뒤 다시 귀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환자와 동행해 주는 서비스다. 물론 진료 상담 내용을 의뢰인이나 보호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도 포함된다. 이 회장은 "병원 동행서비스는 내국인이면서 운전면허가 있고 전염병 등 큰 결격 사유가 없는 경우 일련의 교육과 자격을 거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의 업무다. 3시간 기본업무수행에 4만5천원과 병원업무나 늦어지면 초과시간당 1만8천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비용구조"라면서 "반대로 의뢰자 또는 보호자 입장에서 편도에 10만 원이 훌쩍 넘는 사설 구급차 비용을 감안하면 그 비용이면 병원 동행서비스는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셈"이라고 확신했다. 가장 일을 많이 하고 바쁘다 할 수 있는 40~50대 중년 맞벌이 가장들이 부모님의 병원 진료를 위해 하루를 비우기는 쉽지 않은 일. 더구나 이들은 핵가족 정책으로 외동이거나 형제가 많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다. 그래서 병원 동행서비스라는 말만 나와도 귀가 쏠 깃 해지기 마련이다. 이 회장은 "서울시 서초구가 병원 동행서비스를 전격 시행해 2년 만에 누적 3만 건을 육박했고, 이용 건수는 이듬해에 67%가 상승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많은 지자체에서 병원 동행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됩니다. 여성가족부도 경기도와 강원도에 서비스 지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답니다"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동거리가 많고 고령화가 빠른 농촌지역 등 서비스 요구가 높은 지역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한국동행서비스협회는 ▲병원 동행서비스 ▲실버 동행서비스 ▲일상 동행서비스 ▲여행 동행서비스 ▲일상 동행서비스 ▲등·하교 동행서비스 ▲애견 동행서비스 등 각 서비스마다 관련 전문 자격매니저를 양성보급·실행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밖에 한국동행서비스협회는 ▲동행서비스 확산을 위한 조사 및 홍보 사업 ▲다양한 동행서비스 모델 개발 및 보급 ▲ 전문 인력 양성 및 자격증 발급 등의 업무를 준비 중이다. 이 회장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동행서비스 제공 기반 확대를 위하여, 수요 조사 및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 환경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라면서 "병원 동행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동행서비스 모델 개발과 보급 사업, 이를 위한 플랫폼 및 서비스 매뉴얼을 개발하고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행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개설과 검증된 서비스 인력 확보를 위한 자격제도를 조만간 도입할 예정"이라면서 "협회는 기존의 관습적 동행이 아닌 사회적 역할과 지원에 꼭 필요한 동행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헌 한국동행서비스협회 회장 주요 약력 사)한국동행서비스협회 회장 주)한국창업경영연구소 대표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회장 건국대 대학원 시니어창업학과(겸임)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사)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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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자성어 '견리망의(見利忘義)'...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
교수들이 뽑은 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다. 교수신문에 따르면 '견리망의'는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라는 뜻으로 전국 대학교수 1,315명 중 30%인 396명이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견리망의를 추천한 김병기 교수가 직접 쓴 '견리망의'. 사진=교수신문 견리망의는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중어중문학과)가 추천했다. 김 명예교수는 “오늘 우리나라의 정치인은 바르게 이끌기보다 자신이 속한 편의 이익을 더 생각하는 것 같다”라며 “출세와 권력이라는 이익을 얻기 위해 자기편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한 경우로 의심되는 사례가 적잖이 거론되고 있다”고 추천 이유를 밝히면서 "견리망의가 난무해 나라 전체가 마치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견리망의를 선정한 교수들은 대통령의 친인척과 정치인들이 이익 앞에 떳떳하지 못하고, 고위공직자의 개인 투자와 자녀 학교 폭력에 대한 대응, 개인의 이익을 핑계로 가족과 친구도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꼬집었다. 김 교수는 분양사기, 전세사기, 보이스 피싱, 교권침해 등에 대해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이 정당화되다시피 해 씁쓸한 사기 사건도 많이 일어났다”고 세태를 비판했다. 이어 “당장 내 아이의 편익을 위해 다른 아이나 선생님의 피해를 당연시하는 사건들이 많이 보도됐다"면서 "아이들에게 당장 눈앞의 점수나 이익을 위해 사람의 도리를 뒤로하라고 가르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견리망의를 선택한 한 교수는 대통령의 친인척과 정치인들이 이익 앞에 떳떳하지 못하고, 고위공직자의 개인 투자와 자녀 학교 폭력에 대한 대응, 개인의 이익을 핑계로 가족과 친구도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번 올해의 사자성어 설문에서 ‘적반하장(賊反荷杖)’이 335표(25.5%)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적반하장은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말로 이승환 고려대 명예교수(동양철학)가 추천했다. 이 교수는 “국제외교 무대에서 비속어와 막말해 놓고 기자 탓과 언론 탓, 무능한 국정운영의 책임은 언제나 전 정부 탓, 언론자유는 탄압하면서 기회만 되면 자유를 외쳐대는 자기 기만을 반성해야 한다”라고 현 정부를 정면비판했다. 3위를 차지한 ‘남우충수(濫竽充數)’는 ‘피리를 불 줄도 모르면서 함부로 피리 부는 악사들 틈에 끼어 인원수를 채운다’는 뜻으로 323표(24.6%)를 얻었다. 남우충수를 추천한 김승룡 부산대 교수(한문학과)는 “실력 없는 사람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비유한 것”이라며 “속임수는 결국 자기 자신을 해롭게 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라는 뜻의 '과이불개'(過而不改)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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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의 직장’ 4년 연속 1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The World’s Best Employers)’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50여개국에서 17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추천된 4000여개 기업 중 700개 기업의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속 회사의 사회적 책임·경제적 성과·근무 여건 등에 대해 응답했으며, 동종 업계의 다른 회사에 대해서도 추천 여부와 긍정/부정 이미지 등을 평가했다. 이 조사는 설문 응답자 모집 등 전 조사과정에 기업이 전혀 관여할 수 없으며, 응답자의 익명성이 보장된다. 올해 미국, 유럽의 유력 기업들이 상위에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는 2020~2023년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상위 20위 기업 중 아시아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이는 삼성전자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타 기업 대비 높고 동종 업계의 인식도 긍정적인 결과로 분석된다. 포브스는 삼성전자 등 상위 기업들을 조명하며 성장 기회, 글로벌 협력, 원격근무, 일에 대한 의미 부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거점 오피스인 딜라이트 서초(서울 서초구)에서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임직원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시스템과 일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으며, 업무 외적인 면에서도 사내 식당, 사내 의원, 피트니스센터, 심리상담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다양성과 포용에 대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임직원들의 자발적 네트워킹 모임인 ERG(Employee Resource Group) △‘솔브 포 투모로우’,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참여를 늘리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사내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인 ‘모자이크(MOSAIC)’ △국내외 우수 인력 간 상호 교환 근무 제도인 ‘STEP(Samsung Talent Exchange Program)’ △직무·리더십 통합 교육을 제공하는 ‘The UniverSE(The University of Samsung Electronics)’ 등을 운영해 임직원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브랜드 가치 877억달러로 3년 연속 5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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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면서 치아를 지키는 방법
- 커피 마신 후 방치하게되면 치아 건강에 많은 해를 끼친다고 한다. 커피의 성분과 첨가물로 따라 치아 변색, 구취, 충치 등이 치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어떤 커피가 치아에 어떤 해를 끼치는지, 또 매일같이 마시고 있는 커피로부터 어떻게 치아 건강을 지켜야 할지 해결 방법을 공개했다. 아메리카노는 탄닌 성분으로 인해 치아색이 변하게 되고, 라떼는 우유 성분때문에 구취가 생기고, 마끼아또는 시럽으로 인해 충치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커피 음용 후의 부작용으로부터 치아를 지키기 위해선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나서는 30분 안에 커피를 마시고, 바로 생수로 입을 헹구고 15분 후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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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면서 치아를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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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들어보셨나요?
- ▲ 출처 : 중소기업청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개별펀드에 출자하여 직접적인 투자 리스크를 감소하면서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펀드를 모태펀드라고 한다. 그래서 업계에서는 모태펀드를 펀드를 위한 펀드라고 부른다. 최근 중소기업청은 2015년 모태펀드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전년에 비해 50% 가까이 증가한 8,050억원의 출자규모다. 중소기업청은 창업단계의 엔젤 매칭 펀드, 마이크로펀드, 성장단계에서는 한국형 요즈마펀드, 외자유치펀드를 회수 및 재투자단계에서는 세컨더리펀드와 청년창업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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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주연 ‘살인의뢰’ 개봉 첫 주 1위
- 지난 주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4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순수의 시대>, <헬머니> 등 한국영화 신작들의 고군분투 중에도 <킹스맨>의 독주가 평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김상경, 박성웅 주연의 <살인의뢰>와 SF 액션영화 <채피>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도전한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김상경, 박성웅 주연의 범죄 스릴러 <살인의뢰>가 예매율 18.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살인의뢰>는 동생을 잃은 형사와 연쇄살인범, 또 다른 피해자의 복잡한 갈등관계를 치밀하게 파고든 스릴러 영화다. 로봇을 소재로 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채피>는 예매율 14.3%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10.4%로 3위에 올랐다. SNS 마녀사냥을 소재로 한 변요한, 이주승 주연의 스릴러 <소셜포비아>는 예매율 8%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강렬한 음악영화 <위플래쉬>는 예매율 6.5%로 5위에 올랐다. 신하균, 장혁 주연의 성인사극 <순수의 시대>는 예매율 6.1%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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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주연 ‘살인의뢰’ 개봉 첫 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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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창업 프랜차이즈 베스트 10은?
- ‘금주의 프랜차이즈 인기순위’ 1위는 ‘이디야커피’가 차지했다. 2위는 지난주 3위였던 ‘비비큐’가, 3위는 지난주 25위였던 ‘씨유’가 각각 차지했다. ‘금주의 프랜차이즈 인기순위’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모든 브랜드의 1주일 간 노출빈도를 분석해서 노출빈도 점유율로 프랜차이즈 인기순위를 정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주 인기순위 100위권 내 새로 진입한 브랜드를 살펴보면 ‘멕시카나’, ‘크린토피아’, ‘원할머니’, ‘풀무원녹즙’, ‘피자알볼로’, ‘온뜨레’, ‘화주부’, ‘라이온피씨스튜디오’, ‘더후라이팬치킨클럽’ 등이 있다. 지난해 6월 2주부터 올해 3월 2주까지 인기순위 결과를 점수화시킨 프랜차이즈 인기도 누적 포인트 순위 상위권에서는 ‘파리바게뜨’가 1위를, ‘비비큐’가 2위, ‘이디야커피’가 3위를, ‘카페베네’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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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창업 프랜차이즈 베스트 1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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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건강 사용법 4가지 팁
- 출처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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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건강 사용법 4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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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저렴하게 하는 4가지 방법
- 출처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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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저렴하게 하는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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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업 종사자 53.2%, 꿈과 동일한 직무에 ‘만족’
- 의료보건업종 종사자 절반이상이 과거 꿈과 동일한 직무에서 일하며 전공을 살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의료보건 전문 취업포털이 의료보건업종 종사자 259명을 대상으로 ‘간호직 직무만족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료보건업종 종사자의 53.2%가 과거 꿈과 동일한 직무에 종사하며 본인의 꿈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근무 직종과 과거 꿈과의 관련성에대해 ‘동일하거나 비슷하다’가 53.2%로 절반이상을 차지했으며, 반대로 ‘동일하지 않다’는 답변은 46.8%였다. 특히 직종 중에서는 ‘간호사’가 62.9%로 꿈과 직업과의 매칭도가 가장 높았다. 또한 ‘요양보호사 및 간병사’(55.0%)와 ‘원무행정직’(50.0%) 역시 높은 수치를 나타내 본인의 꿈을 이루고 있는 직종 중 하나 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코디네이터’는 37.5%로 매칭도가 가장 낮았다. 이와 함께 본인의 전공과 현재 직종과의 관련성은 48.6%가 ‘유사하다’거나 ‘동일하다’ 답해 둘 중 한 명은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 다르다’는 22.8%였으며 ‘전혀 다르다’는 28.6%로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이들도 상당수 존재했다. 직종 중에서는 꿈과 더불어 ‘간호사’가 97.1%로 가장 높게 응답, 대부분이 전공을 살리며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으로 ‘간호조무사’가 46.5%, ‘요양보호사 및 간병사’ 40.0%로 높은 전공과의 연관성을 보였으며, 반대로 ‘원무, 행정직’이 16.7%로 가장 전공과 가장 무관하게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의료보건업종 종사자들 절반 이상이 본인의 꿈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쯤은 다른 새로운 업무에 눈길을 돌려본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 의료보건업종 종사자 10명 중 8명(75.5%)은 다른 업무를 고려해 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5년 이상~8년 미만’이 8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1년 미만’(72.0%), △‘1년 이상~3년 미만’(73.8%). △‘3년 이상~5년 미만’(76.7%)순으로 높아졌으며, ‘8년 이상~10년 미만’(64.7%)부터는 낮아지기 시작했다. 또한 직종별로는 ‘요양변호사, 간병사’(80.0%)와 ‘간호조무사’(79.8%)가 다른 업무에 가장 많이 눈길을 돌려본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로 ‘간호사’가 65.7%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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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업 종사자 53.2%, 꿈과 동일한 직무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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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Tip 네가지
- 대학교 추가 합격자 발표가 완전히 끝이 나고 대학교 신학기가 시작되는 지금, 대입 성공을 이루지 못하고, 재수 선택을 고민하고 있거나 재수 방법에 대해 막연한 수험생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결심은 빠른 것이 좋다. 모든 수험생의 성공적인 재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한 입시학원이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팁 4가지를 조언했다. ü ‘왜 재수를 해야 하는가?’를 명확히 하자. 친구 따라 강남 가는 격이나 별다른 대안이 없을 때 선택한 재수는 재수 생활에 ‘독’임을 알아야 한다. 왜 재수를 선택해야 하고 목표 대학과 학과를 명확히 한 후, 입시 일정과 계획을 꼼꼼히 스케줄링 해 놓는다면 재수 생활 동안 찾아오는 슬럼프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ü 돈 때문에 독학하지 말자. 재수를 망설이는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경제적 부담이다. 하지만 기본기가 약하거나 개념 정리가 완벽하지 못한 학생들이 독학을 선택해 좋지 못한 결과를 얻은 사례가 많다. 이러한 재수생을 위해 재수학원들은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ü 6월 이전에 개념 정리는 끝내자. 2016 수능의 쉬운 영어의 기조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 수학은 지난해 보다 난이도가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표준점수 반영의 중상위권 대학목표인 학생과, 백분위 반영이 대세인 중하위권 대학 목표학생의 경우 각각 과목별 학습중요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시간분배 대책이 필요하다. 특히 탐구의 경우도 국어, 수학, 영어 영역처럼 6월 이내에 개념정리를 끝내야만 승산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일지 작성을 통해 과목별 학습시간 배분과 학습순서, 충분한 학습시간 확보를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또 시기별 등급목표를 세워 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학습 위치와 수준을 확인하여야 한다. ü 정시를 목표로, 수시는 덤 전 해 대비 수시모집인원이 증가하는 것은 2016 입시의 큰 특징이다. 재수생 수시의 대부분은 논술전형이지만, 논술전형 인원은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대학이 8개(한양대/건국대/서울시립대/서울과기대/항공대/단국대/광운대/경기대)로 증가했다. 논술능력과 최저기준 충족가능성에 대한 정확한 검증을 거쳐 수시대비도 하되, 수시합격 가능성을 낮춰 잡고 정시를 목표로 공부해야만 끝까지 각 영역별 학습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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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선호하는 짝꿍 1위는?
- ▲ 2015 초등학생이 선호하는 짝꿍(사진제공: 와이즈캠프닷컴) 삼성출판사가 만든 초등 전과목 학습업체인 와이즈캠프(www.wisecamp.com, 대표 이대성)는 새 학년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어떤 짝꿍을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짝꿍을 피하고 싶은지에 대한 짝꿍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초등학생들은 ‘자신과 잘 통하는 비슷한 짝꿍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초등학생은 자신과 잘 통하는 비슷한 짝꿍을 가장 선호해 2015년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전국의 초등학생 3,225명이 응답했다. 응답자수를 살펴보면 ‘나와 잘 통하는 비슷한 짝꿍’이 1,345명, ‘잘 생기거나 예쁜 짝꿍’이 508명, ‘마음이 착한 짝꿍’이 479명, ‘공부 잘하는 모범생 짝꿍’이 321명, ‘웃기고 재미있는 짝꿍’이 291명, ‘인기 많고 잘 어울리는 짝꿍’이 281명 순이었다. 와이즈캠프에서는 2014년에도 동일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바 있다. 1년 전 설문결과는 ‘마음이 착한 짝꿍’이 654명, ‘잘생기거나 예쁜 짝꿍’이 509명, ‘대화가 잘 통하는 짝꿍’이 505명, ‘인기 많고 리더십이 있는 짝꿍’이 286명, ‘웃기고 재미있는 짝꿍’이 283명, ‘공부 잘하는 짝꿍’이 227명 순으로 집계됐었다. 특이한 점은 1년 전에 ‘대화가 잘 통하는 짝꿍’의 답변을 ‘나와 잘 통하는 비슷한 짝꿍’으로 바꾸었는데 설문결과는 1년 전 20%였던 3위 답변이 1년 후 42%의 1위 답변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반면 1년 전 27% 응답의 1위 답변이었던 ‘마음이 착한 짝꿍’은 1년 뒤 15%의 3위 답변으로 바뀌었다. 와이즈캠프에서는 피하고 싶은 짝꿍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했다. 3,620명이 응답한 설문결과 ‘지저분한 짝꿍’이 1,354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폭력적인 짝꿍’이 828명, ‘대화가 안 통하는 짝꿍’이 768명, ‘못생긴 짝꿍’이 402명, ‘거짓말을 많이 하는 짝꿍’이 142명, ‘공부 못 하는 짝꿍’이 126명 순으로 집계됐다. 피하고픈 짝꿍의 순위는 작년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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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최대 관심 이슈는 ‘세월호 사건’
- 국회에서 진행 중인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에서 국민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이슈는 ‘세월호 사건’인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14~15일 전국 성인남녀 1,086명을 대상으로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 최대 관심 이슈 조사를 실시했다. 19.2%가 ‘세월호 사건’, 12.3%가 ‘근로시간 관련’, 11.4%가 ‘단말기 유통법’, 11.0%가 각각 ‘4대강 사업’과 ‘군 장병 관리’, 8.4%가 ‘담뱃값 인상’, 4.1%가 ‘쌀시장 개방’을 손꼽았다. 12.0%는 ‘기타’, 10.6%는 ‘관심이 없거나 잘 모름’이라고 답했다. ‘세월호 사건’ 응답은 서울권(26.9%)과 충청권(20.3%), 30대(29.8%)와 40대(26.1%), 학생(31.7%)과 사무/관리직(27.7%)에서, ‘근로시간 관련’은 경기권(17.7%)과 경남권(13.5%), 30대(17.4%)와 40대(14.1%), 생산/판매/서비스직(25.8%)과 농/축/수산업(16.0%), ‘단말기 유통법’은 전라권(18.4%)과 충청권(12.4%), 20대(16.6%)와 40대(13.6%), 사무/관리직(14.8%)과 생산/판매/서비스직(11.2%)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4대강 사업’은 서울권(14.8%)과 전라권(14.6%), 20대(16.6%)와 30대(15.0%), 사무/관리직(17.7%)과 생산/판매/서비스직(14.6%)에서, ‘군 장병 관리’는 서울권(18.4%)과 충청권(16.3%), 60대 이상(15.1%)과 50대(13.9%), 자영업(16.7%)과 전업주부(13.6%), ‘담뱃값 인상’은 경남권(13.5%)과 충청권(13.0%), 20대(12.0%)와 50대(11.2%), 농/축/수산업(23.4%)과 자영업(11.8%)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이 ‘근로시간 관련(15.5%) > 군 장병관리(13.6%) > 단말기 유통법(12.4%) > 담뱃값 인상(9.1%) > 4대강 사업(7.9%) > 세월호 사건(7.4%) > 쌀시장 개방(4.2%)’, 새정치민주연합 지지 응답자들이 ‘세월호 사건(28.0%) > 단말기 유통법(14.7%) > 담뱃값 인상(7.2%) > 쌀시장 개방(5.7%) > 군 장병 관리(4.7%)’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86명이며 일반전화 RDD방식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유권자에 기반한 비례할당 후 무작위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 유권자 구성비에 기초한 가중치기법을 적용했다. 응답률은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7%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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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최대 관심 이슈는 ‘세월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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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교육이 뜬다…직장인‘40.7%’ 친구 같은 부모 선호
- 교육관에도 과거 훈계 식의 수직적 관계보단 친구와 같은 ‘소통’을 중시하는 수평적 관계가 점차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파인드잡(대표 최인녕 www.findjob.co.kr)이 20대 이상 직장인 1,987명을 대상으로 한 ‘이상적 교육관’ 설문 결과 교육관에 있어서는 ‘친구형’을, 자녀구직에 대해서는 ‘조언자 형’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추구하는 자녀교육 스타일로 편한 친구나 멘티와 같은 ‘친구형’이 40.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핀란드식 교육을 꿈꾸는 ‘경험 추구형’(31.1%), △3위 관여하지 않고 자유롭게 풀어주는 ‘자유방임형’(23.1%), △4위 강하게 제어, 구속하는 ‘자물쇠 형’(3.8%), △5위 공주, 왕자처럼 키우는 ‘캥거루 형’(1.5%)순이었다. 기·미혼자 별로는 동일하게 ‘친구형’이 모두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로 기혼자는 ‘자유방임형’(28.2%)을, 미혼자는 ‘경험 추구형’(34.4%)을 각각 꼽아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이러한 교육관은 자녀의 구직 관여 스타일에도 반영되었다. 직장인 76.1%가 ‘친구형 교육관’과 유사한 조언만해 줄뿐 크게 관여를 안 하는 ‘조언자형’을 1위로 꼽았다. 이어 △2위 주변 지인을 총 동원해 알아보는 ‘문어발형’(10.0%), △3위 자녀에게 맡기고 전혀 관여 안 하는 ‘네 멋대로 해라형’(9.8%), △4위 종교적 신념으로 기도만 하는 ‘기도자형’(2.2%), △5위 구직정보 제공부터 이력서 제출까지 다해주는 ‘아바타형’(1.8%)순이었다. 특히 기·미혼자 모두 ‘조언자형’을 1위로 꼽은 가운데, 2위로 기혼여성은 ‘문어발형’(12.7%)을 기혼남성은 ‘네 멋대로 해라형’을 꼽아 자녀 구직에 대한 엄마, 아빠의 서로 다른 교육관이 엿보였다. 이와 함께 자녀체벌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 10명 중 9명이 ‘필요하다’(85.5%)고 답했으며, 그 중 3.8%는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또한 기혼자(83.5%)보다 미혼자(84.7%)의 찬성의견이 1.2%P 다소 더 높은 가운데, 미혼여성이 89.1%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나타냈다. 한편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제도인 ‘9시 등교제’ 도입에 대해서는 60.4%가 ‘찬성’한다 밝혔으며, ‘없어도 그만’은 31.7%, ‘반대’는 7.9%에 불과해 찬성의 입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9시 등교제’에 대한 생각으로는 ‘학생들의 수면 및 아침식사 시간이 늘어나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53.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학생들의 생활 개선에 크게 도움 안됨’(25.4%), △3위 ‘워킹맘에 오히려 비효율적인 제도’(11.5%), △4위 ‘늦어진 하교시간만큼 학원수업도 늦춰져 부담’(10.0%)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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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교육이 뜬다…직장인‘40.7%’ 친구 같은 부모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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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 인기 휴가지는?
- 직장인들이 본격적인 휴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6월이 다가오면서 올 여름 인기 휴가지를 분석해봤다. 올 해 1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기간 동안 7월~8월에 출발하는 해외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유럽, 동남아, 미주, 일본, 대양주, 중국 6개 지역으로 나누어 예약 분포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일본이 전체의 37.6% 비중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동남아 26.2%, ▲미주 20.8%, ▲대양주 6.7%, ▲유럽 5.2%, ▲중국 3.4%의 순으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저가 항공 취항, 짧은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 점, 매력적인 관광지가 풍부한 점 등에서 여전히 부동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여름방학에 맞춰 가족여행객이 증가하는 시기로 홍콩, 타이완, 마카오, 싱가폴, 필리핀 등 동남아의 인기지역과 휴양지도 크게 선전하고 있다. 장거리 중에서는 미주 지역의 인기가 대폭 올라 전년 동기간 대비 64.4%나 발권 인원이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고 유럽도 여행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8.5% 증가했다. 또한 대양주 지역 중에서는 가족여행객이 선호하는 괌, 사이판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아 전년 대비 79.8%나 인원이 증가하며 성장율 면에서는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양승호 상무는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지역별로 40%~80%까지 예약인원이 증가했으며 총 인원면에서도 56.7%가 증가한 점은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의미기도 하다”라고 밝히고 “해외여행 계획을 6개월에서 3개월 이전부터 서두르는 얼리버드 예약 추이가 갈수록 일반화 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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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외식메뉴 선호도 1위는?
-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음식점에 가선 한식, 배달음식으로는 치킨, 테이크아웃으로는 햄버거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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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사고 전후 달라진 경제지표
- 재해 사고 후 달라진 주요경제지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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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는?
- 다이어트 참기 힘든 음식 1위로 꼽히기도 했던 치킨은 국민 음식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에는 무려 300개 이상의 치킨 프랜차이즈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는 어디일까? 최근 110만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스펙업 110만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372명이 응답한 결과, 굽네치킨이 총 358표(%)로 1위를 차지했다. 교촌치킨이 340표(%), BBQ가 311(%)표로 1위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굽네치킨을 선호한다고 답한 한 대학생은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맛을 선호해서 굽네치킨을 많이 먹는 편”이라고 말했으며 “튀기지 않은 치킨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는 댓글도 보였다. 다이어트와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는 여대생들의 성향이 반영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기름기가 많은 치킨은 살찌는 것 때문에 먹고나서 약간 후회하기도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이 특정 치킨 프랜차이즈를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대학생들이 치킨 프랜차이즈 특정 브랜드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물었다. 총 1510표의 응답을 기록한 가운데 ‘기호에 맞는 맛’이 931표(61.66%)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 ▲합리적인 가격이 각각 168표(11.13%)와 166표(10.99%)로 비슷한 수치를 보이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인기 아이돌 광고 모델 섭외로 경쟁이 치열하지만, 선호하는 광고 모델로 인해 해당 치킨 프랜차이즈를 선택한다는 답변은 28표(1.8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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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