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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아침 서울 체감온도 '영하 16도'...낮에도 영하권
    12일 새벽 내륙 여러 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서울 지역의 체감 온도는 영하 16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오늘 한 낮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2일 기상청 예보(자료출처=기상청 유튜브 갈무리) 기상청은 12일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상내륙에서 -1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밝혔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파특보는 더욱 확대 강화. 중부와 그리고 영남, 전북 내륙 지역에 특보가 내려졌고요, 철원과 화천 등 일부 강원 내륙과 산지로는 경보로 한 단계 격상됐다. 오후 12시까지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적설 또는 강수량은 울릉도·독도와 제주도산지 5~15cm(mm),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산지 제외) 1~5cm(mm), 전남권중부내륙과 서해5도 1cm(mm)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1도, 대구 -9도, 전주 -7도, 광주 -5도, 부산 -5도, 춘천 -16도, 강릉 -7도, 제주 1도, 울릉도·독도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대전 1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5도, 춘천 -2도, 강릉 4도, 제주 8도,울릉도·독도 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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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공사 중 붕괴사고 발생...6명 실종
    11일 오후 3시 47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한 고층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외벽이 무너져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현장에서 공사를 하던 6명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고 6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추가 붕괴우려로 현재(20시40분) 실종자 수색작업은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붕괴사고 현장(사진출처=SNS) 이날 붕괴사고로 6명이 실종상태이고 6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재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측은 추가 피해내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38층 건물 상부 5개층의 외벽이 붕괴되면서 공사현장 인근에 주차된 차량 10여대가 파손되기도 했다.    사고 당시 공사현장에서는 강풍 속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 인명 피해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붕괴사고가 발생한 곳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화정아이파크 공사현장으로 알려졌다. 화정아이파크는 아파트 705가구, 오피스텔 142실로 구성된 총 84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올해 11월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지난해 6월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사업 철거 현장에서 무너진 5층 건물이 승강장에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덮치면서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해당 철거공사를 맡았던 곳도 현대산업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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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점심시간에 명심보감 쓰게 한 교사 달라지지 않았다' 추가 제보
    ‘명심보감 초등학생’으로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광주지역교육계에 큰 파장과 공론화가 되었던 초1 학생의 학부모가 추가 제보를 보내왔다. 35명의 학생 중에 1명의 학생만 빨간색의 마이너스 벌점이 부과되어 있다. 사진=제보자 제공 제보자는 지난 12월 24일 초등학교 1학년에게  담임교사가 ‘머쓱이’ 페널티를 부과시켜 점심시간에 바깥놀이를 2학기 내내 금지시킨 채 워드 연습 및 명심보감 필사, 한자 필사를 시켜 정서적 아동학대를 가한 사건을 고발한 바 있다.   11일 피해 아동 학부모는 "현재 교육청은 '사립초 구조 특성상 크게 도울 방법은 없다'는 입장이며 학교 측은 은폐 또는 덮고 지나가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광주광역시 남구청 아동복지과와 남부 경찰서 담당 그리고 위탁 유관기관의 전문가는 아동학대에 대한 결론을 아직 못 내고 있다. 또한 피해 아동 면담과 가해 담임교사 면담도 마친 상태지만 광주지방경찰청에 이관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1학년 3반 담임교사는 수업 중에 화장실을 가면 ‘머쓱이’를 부과하여 마이너스인 상태의 아동은 화장실을 가지 못하고 참을 수밖에 없었다. 물론 제 아이도 마찬가지다. 아이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왜 이런 아동학대를 당해야 하는 걸까요"라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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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엽산 섭취 부족하면 충치 위험 ↑
    비타민 B군의 일종인 엽산 섭취가 부족하면 치아우식증(충치)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충치는 어린이의 치아 질병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지만, 성인 10명 중 3명 가까이가 충치를 보유했다. 사진=네모치과병원 제공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시립대학 도시보건대학원 박상신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4,493명을 대상으로 혈중 엽산 농도와 충치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성인의 혈중 엽산 농도와 치아우식증의 관련성 연구)는 대한보건협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대한보건연구’ 최근호에 실렸다. 성인의 충치 유병률은 28.8%였다. 혈중 엽산 농도가 낮을수록 충치 발생 위험이 증가했다. 박 교수팀은 개인별 혈중 엽산 농도를 토대로, 전체 연구 대상자를 다섯 그룹(1그룹 최저 엽산 농도, 5그룹 최고 엽산 농도)으로 분류했다. 성인의 충치 개수는 혈중 엽산 농도와 반비례했다. 1그룹ㆍ2그룹ㆍ3그룹에 속하는 성인의 충치 발생 위험은 5그룹 성인보다 각각 44%ㆍ38%ㆍ35% 높았다. 혈중 엽산 농도가 증가하면 충치 발생 위험이 감소하는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 박 교수팀은 논문에서 “엽산이 타액의 총 항산화 능력을 높여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며 “충분한 엽산 보충은 산화 스트레스(oxidative stress)를 감소시키고, 침이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도록 돕는다”고 지적했다. 혈중 엽산 농도가 높다는 것은 식생활 등 건강이 평소 잘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식습관 관리와 높은 영양 상태가 충치 예방을 도울 수 있다. 치아우식증(충치)은 가장 흔한 만성질환 중 하나로, 잇몸병과 함께 치아 손실의 주된 원인이다. 전체 의료비의 5~10%를 차지할 만큼 비용이 많이 들고 식사와 수면, 삶의 질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심근경색ㆍ뇌졸중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 엽산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녹색 채소와 곡물을 포함한 다양한 식품에 자연적으로 존재한다.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예방해 임산부가 반드시 챙겨야 하는 영양소로 알려졌다. 치매ㆍ뇌졸중ㆍ우울증 등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다른 나이도 섭취가 권장된다. 아프타성 구내염ㆍ치은 증식증 예방을 돕고, 유아기 충치와 잇몸병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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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통신3사 공인알림문자 서비스 개시…등기와 같은 법적 효력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는 공공·민간기관 등에서 발송하는 종이 우편 고지서와 안내문 등을 전자문서화해 문자메시지(MMS, RCS)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다. 공인알림문자 서비스 흐름도 공인알림문자를 통해 발송된 전자문서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오프라인 등기와 같이 고지를 했다는 ‘유통 사실’에 대한 법적 효력을 보장받는다. 발송기관은 전화번호를 모르는 고객에게도 발송이 가능하며, 수신자는 다른 공인전자문서중계 서비스와는 달리 스마트폰에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국내 최고의 커버리지와 도달률을 자랑한다. 고객은 문자메시지 앱을 통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자고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반드시 본인 인증을 통해서만 문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우편물 분실, 훼손 등 개인정보 유출에도 안전하다. 한국환경공단은 겨울철 미세먼지 경보가 발생할 때마다 노후 경유차 운행 자제 알림을, 서울시 산하 각 지자체에서는 민방위 훈련통지서를 공인알림문자로 발송해 기존 우편 발송 대비 즉각적인 처리로 업무효율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번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는 이동통신 3사가 획득한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제도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통신 3사는 공인전자문서가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호분배시스템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앞으로 통신 3사는 고객이 손쉽게 공인전자문서를 확인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기본 문자함 안에 ‘공인알림문자 전자문서함’ 등을 도입하고, 각 사별로 공인알림문자 홈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통신 3사는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를 통해 종이 우편량을 절감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여 ESG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전담기관은 이용자 보호를 위해 각 중계사업자에 대한 시스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있고, 통신3사의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는 전담기관의 가이드에 따라 더 안전한 전자문서 유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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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인체에 '돼지심장' 첫 이식 성공...의학계 '역사적 사건'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돼지의 심장을 인체에 이식하는 수술이 진행됐다. 동물이 심장으로 인체에 이식한 첫 장기 이식으로 의학계의 역사적 사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메릴랜드대 의대는 지난 7일 수술실에서 말기 심장병 환자에게 이식할 유전자 조작 돼지 심장을 살펴보고 있다. 동물의 심장이 사람에게 이식된 세계 의학계의 첫 시도이자 첫 성공 사례가 됐다.(사진출처=메릴랜드 의대) 미국 메릴랜드대 의대는 “지난 7일 말기 심장 질환을 앓는 57세 남성 환자 데이비드 베넷 시니어(57)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진행했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심장이 작동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미국 매릴랜드대 의료센터는 7일 인체 장기를 이식받지 못한 채 다른 선택지가 없던 시한부 환자의 동의를 받고 심장 이식수술을 진행했다. 로이터통신은 이식받은 환자가 사흘째 회복 중이며 완전한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엔 아직 시간이 이르지만, 환자는 즉각적인 거부 반응이 없었다고 전했다.    돼지 심장은 사람 심장과 크기와 박동수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종(異種) 장기 이식의 최대 걸림돌은 면역 거부 반응이다. 동물 장기 이식수술에서 나타나는 즉각적인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세포 내 당을 유전자 조작으로 제거한 돼지 심장을 사용했다. 인간의 면역 체계는 돼지 장기 표면에 있는 ‘알파갈(α-gal)’이라는 단백질 성분을 공격하기 때문에, 알파갈을 제거하는 유전자 변형 단계를 거친다. 세계 최초 돼지심장 이식 수술 장면(왼쪽)과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미국 환자 데이비드 베네스 시니어(57,사진 맨 오른쪽)와 메릴랜드 의대 바틀리 그리피스 박사(사진출처=메릴랜드 의대) 환자는 수술을 앞두고 "죽거나 돼지 심장을 이식받거나이다. 나는 살고 싶다.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 시도라는 걸 알지만, 마지막 선택이다"라고 말했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8시간의 이식 수술을 집도한 바틀리 그리피스 박사는 “심장 박동도 혈압도 정상적이다. 완전히 그(베넷)의 심장이 됐다”며 “매우 흥분된다. 이번 수술로 장기 부족 문제 해결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1984년에는 개코원숭이의 심장을 이식했던 영아가 21일간 생존한 바 있다. 지난해 미국 뉴욕대가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신장이 뇌사 환자에게 이식돼 거부 반응 없이 작동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적 있다. 이종 장기 이식이 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은 의학계 첫 사례였다. 전세계적으로 장기 기증자는 수요에 턱없이 부족하다. 미국의 경우에만 11만명이 장기 이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 중 3800여명만 장기 기증을 받고 매년 6000여명이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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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오미크론 변이, 설 전후 국내 우세종될 듯"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무섭다. 정부는 설 연휴를 오미크론 확산의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사진출처=픽사베이) 오미크론 변이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 국내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검출률은 12.5%로 전주 4%에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에서는 88.1%가 오미크론 확진자로 사실상 대부분 오미크론 확진자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0일 브리핑에서 "국내에서 오미크론 확산은 이제 조금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현재 예측으로는 1월 말 정도 우세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미국 전체 신규 확진자의 95%를 넘겨 빠르게 지배종으로 자리잡았으며, 전세계에서도 확진자의 50%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방역지표 완화, 방역 피로감과 오미크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미세조정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앞선 명절에도 정부는 '특별방역조치'를 내놨지만, 대신 지난 추석에는 백신 접종 등을 근거로 가족간 모임은 다소 완화하는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주간 단위로 발표하는 코로나19 위험도 평가에서 1월1주차 전국 및 수도권의 위험도는 '중간'으로, 비수도권은 '낮음'으로 하향 조정됐다.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11월3주차에 '매우 높음' 단계에 도달했던 수도권 위험도는 8주만에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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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화이자, 오미크론 변이 백신 3월 나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이 빠르면 3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이 오는 3월 준비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왼쪽)과 모더나 백신(사진=각사 홈페이지) CNBC에 따르면 불라 최고경영자는 "백신이 3월에 준비될 것"이라며 "이미 일부 수량은 위험을 무릅쓰고(at risk) 생산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백신은 현재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변이들을 겨냥한 것"이라며 "오미크론 백신이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될 지는 확실치 않지만 일부 국가들이 가능한 빨리 준비되길 원하고 있어 일부 백신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더나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이 올 하반기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도 이날 오전 CNBC 인터뷰에서 "올해 가을을 목표로 오미크론을 겨냥한 백신을 개발 중"이라며 "곧 임상시험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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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해외직구 인터넷쇼핑몰 차단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판매한 해외직구 사이트를 접속 차단한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10일 열린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해당 사이트가 파는 상품이 의약품으로서 국내 승인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성분이나 효과에 대한 검증도 전혀 이뤄지지 않는 등 약사법을 위반했다고 봤다. 현행법상 의약품을 수입하려면 식약처에 수입업 신고를 해야 하고, 품목마다 허가 또는 신고를 받아야 한다. 또 약국 등 허용된 곳 외에서의 의약품 판매는 금지돼 있다. 방통심의위는 “해외 직구로 들여오는 의약품은 성분과 효능을 알 수 없어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해외 직구(직접 구매)’해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등장했다. 식약처는 해당 약들은 국내 사용 승인이 나지 않아 사고파는 것 모두 불법인 데다 약 성분도 확인되지 않아 구입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머크앤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사진출처=머크앤컴퍼니 홈페이지) 해당 인터넷쇼핑몰은 미국 머크(MSD)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이름을 붙인 약품 2종을 9일 현재 박스당 각각 11만 원과 13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업체가 밝힌 이 약들의 제조사는 머크가 아닌 인도의 제약사들이다. 몰누피라비르와 같은 성분의 약을 인도 회사들이 제조한 ‘복제약(제네릭)’이라는 취지다. 머크는 지난해 10월 저개발국가에 약을 보급하기 위해 복제약 생산을 허가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9일 “이 업체가 파는 약품이 정식 몰누피라비르 복제약인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업체가 판매하는 약들이 정식 복제약이 맞다 하더라도 국내 매매는 불법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약을 절대 구입하거나 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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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식약처, 신발로 밟은 '건조오징어' 업체 적발
    판매할 건조오징어를 신발을 신고 밟아 펴는 동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확산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10일 해당업체를 찾아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건조오징어를 신발을 신고 밟는 모습(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식약처는 영상에 등장한 제품 포장박스를 토대로 사업장을 추적해 해당 업체가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 위치한 '(주)농어촌푸드'임을 확인했다. 식약처는 현장조사에서 건조 오징어를 작업 신발로 밟아 펴는 등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한 행위, 위생모·마스크 미착용, 작업장 청결 불량 등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농어촌푸드는 덕장에서 말린 오징어를 자루에 담는 과정에서 별도의 위생적 조치도 없이 구부러져 있는 오징어를 작업장용 신발로 밟아 평평하게 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위반 행위는 작년 10월 26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계속된 것을 파악했다. 이 기간에 생산된 오징어 제품 3천898㎏(3천898축, 1축=20미)은 창고에 보관된 채 시중에는 아직 유통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보관 제품을 업체가 전량 자진 회수하도록 조치함으로써 시중 유통을 막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한 SNS 상에 '비위생적으로 건조 오징어 작업하는 회사 신고함'이라는 영상이 올라와 확산됐다. 27초 길이의 영상에는 근로자들이 작업용 신발로 추정되는 흰색 신발을 신고 바닥에 깔린 건조 오징어를 밟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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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반려견 목줄 2m 넘으면 과태료 50만원
    앞으로 반려견과 함께 외출할 경우 목줄이나 가슴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오는 2월 11일부터 반려견과 함께 외출할 경우 동물의 목이나 가슴에 매단 줄의 길이가 2m를 넘으면 안 된다. 2m 이상 줄을 사용하더라도 견주와 반려견이 연결된 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만 안전조치 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간주한다. 목줄 길이가 2m를 넘으면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2m 길이는 강아지 목줄이나 하네스 끝 부분에서부터 사람이 목줄을 잡고 있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다중주택 및 다가구주택, 공동주택의 건물 내부의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 또는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반려견이 위협적인 행동 등을 할 수 없도록 안전 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처음에는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차, 3차 위반 때는 각각 30만원, 50만원까지 과태료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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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신변보호 여성 살해범에게 주소 넘긴 공무원 일당 구속
    신변보호 조치를 받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준에게 여성의 거주지 주소를 넘긴 흥신소 업자 A씨와 A씨에게 주소를 넘긴 구청 공무원 B씨가 구속기소됐다. 위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10일 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형사부는  흥신소 운영자 A(37)씨를 살해된 여성의 집 주소를 이씨에게 50만원을 받고 알려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A씨 등 흥신소 업자들에게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구청 공무원 B(40)씨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 등 혐의로 함께 구속 기소했다. 지검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총 52건의 개인정보를 판매하고 무단으로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위치정보보호법 위반)를 받고 있다. A씨에게 개인정보를 넘긴 구청 공무원 B씨는 2020년부터 약 2년간 주소 등 개인정보 1100 여건을 뇌물을 받고 제공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공무원 B씨가 업자들에게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대가는 매월 200만∼300만원으로 총 3천95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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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코로나19 여파, 등산·수영 줄고 요가·골프 인구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배드민턴과 골프 인구 그리고 요가 인구는 늘어난 반면 등산과 축구, 수영 인구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 현황조사에서 골프장이 2020년 5.5%에서 2021년 6.8%로 증가했다. 사진=위메이크뉴스 DB  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 발표한 2021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생활체육 참여율(주 1회, 30분 이상 규칙적 체육활동)은 60.8%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60.1% 대비 0.7%포인트(p) 증가했다. (규칙적인 체육활동) 미참여율은 28.7%로 전년도 29.5% 대비 0.8%포인트(p) 감소했다. <생활체육 참여율> 자료=문체부 제공 지역별로는 ‘대도시’의 경우 전년 대비 0.3%포인트(p), ‘중소도시’는 1.2%포인트(p) 감소한 참여율을 보였다. 반면에 ‘읍면 이하’ 지역은 전년 대비 6.4%포인트(p) 상승한 61.3%의 참여율을 보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읍면 이하 지역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은 1위 ‘공공체육시설(22.1%)’, 2위 ‘민간체육시설(20.6%)’, 3위 ‘기타 체육시설(14.9%)’ 순으로 조사되어 전년과 달리 공공체육시설 이용률이 민간체육시설 이용률을 앞질렀다. 이는 공공체육시설 이용률은 전년 대비 3.1%포인트(p) 증가했지만 민간체육시설 이용률은 2.4%포인트(p) 감소했기 때문이다. 체육시설 선호도(1순위)에서도 공공체육시설은 4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공공체육시설’ 중 가장 자주 이용하는 시설은 ‘간이운동장(57.4%)’, ‘체력단련장(28.7%)’ 순으로 조사됐다. ‘민간체육시설’ 중 자주 이용하는 시설은 ‘체력단련장(52.8%)’, ‘골프연습장(11.8%)’, ‘골프장(8.7%)’ 순이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주로 참여하는 운동은 전년도와 같이 1위 ‘걷기(41.4%)’, 2위 ‘등산(13.5%)’, 3위 ‘보디빌딩(13.4%)’ 순으로(1+2+3순위 기준) 조사됐다.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대상 전체)> 인포그래픽=문체부 제공 참여 종목 중 ‘수영’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19년 9.0%, ’20년 6.2%, ’21년 4.0%로 지속 하락한 반면, ‘골프’는 ’19년 5.0%, ‘20년 5.5%, ’21년 6.8%로 지속 상승하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체육동호회 가입 종목에서도 ‘골프’는 전년 대비 7.4%포인트(p) 상승한 21.8%로, ‘축구/풋살(16.5%)’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최근 1년간 체육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은 응답자를 대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문한 결과(1+2+3순위 기준), 1위는 ‘체육활동 가능 시간 부족(68.7%)’, 2위는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 부족(40.0%)’, 3위는 ‘체육시설 접근성 낮음(28.7%)’으로 전년과 같은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건강상의 문제(22.5%)’ 때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년도 8위에서 5위로 크게 상승했다. 1순위 응답률을 기준으로 할 때 ‘체육활동 가능시간 부족(45.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율(15.9%)을 보여 건강 문제로 체육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본인이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66.4%로, 전년 대비 7.3%포인트(p) 감소했고, ‘체력이 좋다’고 인식하는 비율도 55.7%로 전년 대비 7.4%포인트(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건강이나 체력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유행(2020년 3월) 이후 비대면 체육활동을 경험한 비율은 20.3%였으며, 연령별로 살펴보면 20~30대의 비대면 체육활동이 활발하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비대면 체육활동 비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고령층에 대한 비대면 체육활동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대면 체육활동 참여 방법은 ‘온라인 동영상 자료(49.3%)’, ‘기존 습득 체육 지식(46.9%)’, ‘운동 응용프로그램(앱, 18.2%)’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문체부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생활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유·청소년 클럽리그와 디비전 리그를 추가 신설(’21년 150억 원 → ’22년 314억 원)하고, '스포츠클럽법'이 시행되는 6월부터는 등록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순회지도자 파견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76개 국민체력인증센터를 통해 비대면 체육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체력인증등급도 세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2-01-10
  • 경북 안동병원서 한달만에 코로나로 20명 사망, 진상조사 촉구 청원
    경북 안동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7명이 연이어 발생하고 그 중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에서 사망한 환자 유가족은 병원의 초기 대응 부실 의혹을 제기하면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다. 안동병원은 경북 북부지역 권역거점의료기관이다. 자료출처=청와대 국민청원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경북 안동병원과 안동시 방역 당국을 조사해 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유가족인 청원인은 “저희 어머니는 작년 12월 9일 경미한 뇌경색으로 해당 병원 11층 간호간병통합병동에 입원하셨다가 같은달 14일에 병동내 감염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시고 그 다음주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라며 “다발골수종이라는 기저질환이 있었지만 지난 5년동안 잘 관리해 오고 있었고 4주 마다 한번씩 외래를 다니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현재까지 나온 **병원발 20명의 사망자 중 2번째 사망자시다”라며 “화이자 2차까지 접종완료한 상태셨지만 돌파감염이 됐다. 가족들이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혼자 쓸쓸히 돌아가셨고 “선화장 후장례” 절차를 따라 돌아가신 당일 같은 병동에서 코로나로 돌아가신 다른 한 분(3번째 사망자)과 함께 바로 화장을 해야만 했다”라고 토로했다. 경북 안동시에 소재한 안동병원(사진출처=안동병원 홈페이지) 유가족인 청원인은 “어머니를 갑작스럽게 보내드린 것이 너무 안타깝고 원통한 마음”이라며 “병동 내 코로나 감염만 아니었어도 어머니는 여전히 저희 옆에 살아 계셨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청원인의 어머니는 경미한 뇌경색 증세로 지난해 12월 9일 안동병원을 찾았다. 당시어머니는 치료 당일 바로 회복했으나 병원 측 권유로 11층 병동에 입원했다. 어머니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지만 돌파감염으로 같은 달 1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8일 후인 22일 숨졌다. 입원 이틀 뒤인 12월 11일 해당 병원 11층 병동에서 종사자 1명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청원인은 “어머니는 기저질환이 있었지만 지난 5년 동안 잘 관리해 오고 있었고 인근 도시인 경북 영주에서 혼자 고속버스를 타고 안동병원을 오가며 시장을 보고 음식을 하고 가끔 친구도 만나는 등 일상생활을 하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 종사자로부터 감염이 시작됐는데도 이를 환자와 보호자에게 알리지 않아 확진자와 비확진자가 같은 병동에서 함께 주말을 보냈다”며 “12월 13일에야 부랴부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에 나서고 환자와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병원 측의 대응을 지적했다. 안동시에서 안동병원에 진입하여 통제하려 했지만, 병원 측에서는 자체적으로 검사하겠다며 검사에 필요한 물품 공급만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청원인은 “확진자가 쏟아지는데도 11층 환자들을 개별적으로 격리도 없이 11층으로 들어가는 입구만 봉쇄한 상태였다”면서 “22일이 돼서야 7층에 음압병실 50여개를 구축하는 등 뒤늦게 대응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병원도 아닌 권역거점의료기관에서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망자와 높은 치명률이 나올 수 있는지 이해되지 않는다”며 안동시와 안동병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감사를 요구했다. 안동시 등에 따르면 안동병원에서는 지난달 11일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8일까지 모두 127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해당 병원 연관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안동병원발 확진자는 모두 137명이다. 이들 중 21명이 사망했다. 병원 측은 최초 확진자가 나온 11층 병동을 폐쇄조치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5층, 7층, 3층, 정신과 격리병동 등 병원 전체에서 의사, 간호사, 간병사, 간호실습생, 방사선사, 미화원 등 병원 종사자가 무더기로 확진됐다. 안동병원 관련 사과문(출처=안동병원 홈페이지) 해당 병원은 최초 확진자 발생 18일 만인 지난달 28일 확진자가 100여명을 넘어서자 재단 대표이사 명의로 ‘송구스럽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병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2-01-10
  • 계란이 백내장ㆍ황반 변성 등 눈 질환 예방에 기여
    계란이 체중 감량을 돕고 백내장ㆍ황반 변성 예방에도 기여한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매체에 실렸다. 매일 꾸준히 계란을 섭취하면 근육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 전문 미디어 ‘인사이더’(Insider)는 “계란 섭취의 놀라운 6가지 건강상 이점(6 surprising health benefits of eating eggs)이란 제목의 2일자 기사에서 계란의 웰빙 효과를 집중 소개했다.  이미지=픽사베이 첫째, 계란엔 소중한 영양소가 가득하다. 고품질의 단백질일 뿐아니라 비타민AㆍDㆍB군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둘째, 건강한 뇌 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콜린이 풍부하다. 콜린은 신경계 기능을 유지하고 기억ㆍ학습 과정을 포함한 뇌 건강에 기여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삶은 달걀 하나엔 콜린의 하루 권장량의 27%가 들어있다고 발표했다.    셋째, 계란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높여준다. 계란 자체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지만, 계란을 먹는 것이 실제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은 아니다. 2015년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엔 “식이(계란 등 음식에 든)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에 직접 기여한다는 증거가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러 연구에서 계란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식품에 든 콜레스테롤보다는 포화 지방ㆍ트랜스지방ㆍ첨가당 등이 심장병 발생에 더 크게 기여한다.    넷째, 계란엔 백내장ㆍ황반 변성의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이 듬뿍 들어있다. 계란에 든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ㆍ제아잔틴 등이 백내장ㆍ황반 변성 같은 노화성 눈 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    다섯째, 계란을 먹으면 체중 감량에도 성공할 수 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계란(큰 것 1알당 6g)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우리 몸이 더 많은 열량을 태우게 한다.    여섯째, 계란의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근육은 운동할 때 우리 몸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하고, 휴식할 때는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근육 회복과 강화를 위해선 운동 후에 계란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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