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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바이든 선호하는 한국인 트럼프의 두 배'
바이든 지지 이유 ‘국제 동맹 강화’,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정책’ 트럼프 지지하는 이유는 ‘중국의 도전에 대한 강력한 견제’ 2024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6월 27일(현지 시각), 바이든 현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일대일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 전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의혹으로 유죄 평결을 받아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토론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고령으로 인한 인지력 저하 논란과 후보 사퇴 압력설까지 나오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미국은 물론 한국과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칠 2024년 11월 선거에 출마하는 '미국 대통령 후보에 대한 한국인의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7월 2일에서 9일까지 만18세 이상 전국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당신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원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과반수인 54.0%가 ‘바이든’을 꼽았고, 그 다음으로 ‘트럼프’ (25.4%), ‘관심 없다’ (20.6%)순으로 나타났다. ‘바이든’을 선호하는 응답자의 수가 ‘트럼프’ 지지자의 두 배가 넘을 정도로 압도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바이든 지지자 대상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2개 선택)’를 물은 결과 ‘국제 협력 및 동맹 강화’가 73.9%,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정책’이 41.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경제 회복 및 일자리 창출’ (31.9%), ‘미국의 반도체 경쟁력 강화 정책’ (25.2%), ‘외국 이민자 포용 정책’ (21.3%), ‘여성 소수자 권리 증진’ (6.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바이든 지지자를 대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을 원하지 않는 이유(2개 선택)’를 물은 결과 ‘주한 미군 방위비 증액 요구 우려’가 63.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미국 우선 주의(보호무역) 강화’ (53.7%), ‘동맹국들과의 관계 악화 우려’ (40.4%), ‘사생활 도덕성 이미지’ (16.9%), ‘기후변화 대응 부족’ (14.3%), ‘미국의 이민 정책 강화’ (11.1%)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바이든 지지자들은 트럼프의 ‘주한 미군 방위비 부담 증액 요구’ 및 ‘미국 이익 우선 주의’ 등에 반감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트럼프 지지자 대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2개 선택)’를 물은 결과 ‘중국의 도전에 대한 강력한 견제’가47.6%,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종식 기대’가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 (34.6%), ‘자유 민주주의 수호 능력’ (32.7%), ‘강력한 국방 및 안보 강화’ (22.8%), ‘전통적 가치 및 가족 중심 정책’ (21.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트럼프 지지자에게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원하지 않는 이유(2개 선택)’를 물은 결과 ‘국제 무대에서 미국의 강력한 리더십 발휘 부족’이 53.5%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관리 능력 부족’ (42.9%), ‘고령으로 국정 수행 능력 우려’ (42.1%), ‘북핵 문제 해결 의지 부족’ (29.5%), ‘중국의 팽창주의 견제 능력 부족’ (19.7%), ‘전통적 가치 및 애국심 약화’ (12.2%)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트럼프 지지자들은 바이든의 ‘국제적 리더십 발휘 부족’과 ‘국제 분쟁 관리 능력 부족’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응답자 대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주요 이슈는 무엇인가요? (3개 선택)’ 라는 질문에는 ‘경제 정책’이 69.0%, ‘국방/전쟁 관련 정책’이 62.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그 다음 ‘기후변화 정책’ (29.0%), ‘후보자의 도덕성’ (24.8%), ‘후보자의 연령’ (24.3%), ‘이민 정책’ (23.9%), ‘자원 정책’ (17.8%), ‘인종 문제’ (17.7%), ‘복지 정책’ (13.9%), ‘보건 정책’ (9.4%), ‘농업 정책’ (7.6%)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대상으로 ‘북한 정권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기를 원할까요?’ 라는 질문에 ‘트럼프’ (40.3%), ‘바이든’ (30.1%), ‘잘 모르겠다’ (29.6%)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바이든 당선을 바라는 응답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북한 정권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트럼프’ 당선을 바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비율이 ‘바이든’에 비해 10.2%포인트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본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한국인들은 압도적으로 바이든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제 협력 및 기후변화대응 등 글로벌 이슈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인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 견제 및 국방, 안보와 같은 국가 안보 이슈에서 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든 지지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국제 협력 및 동맹 강화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주요 이유로 꼽았으며, 트럼프의 ‘주한 미군 방위비 증액 요구’와 ‘미국 우선주의’에 대해 반감을 보였다. 반면 트럼프 지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강력한 견제 능력’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국제 분쟁 해결에 대한 기대’에 지지를 보낸 반면, 바이든의 ‘국제 무대에서 미국의 강력한 리더십 발휘 부족’,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관리 능력 부족’ 등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설문 응답자들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경제 정책’과 ‘국방/전쟁 관련 정책’을 가장 중요한 이슈로 꼽았으며, 남한이 바라는 대통령과 북한 정권이 바라는 대통령이 다를 것이라는 응답 결과도 중요한 시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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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중앙부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위는 '경찰청'
2024년 상반기 동안 49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성과는 어땠을까. 콘텐츠닿의 콘텐츠 인사이트 플랫폼 ‘잉크닷’ 따르면 상반기 중 ‘의료개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보건복지부가 가장 많은 조회수를 확보했으며, 좋아요 수와 댓글 수, 즉 영상 콘텐츠의 선호도 부분에서는 경찰청이 1위를 기록했다. 조회수와 댓글, 좋아요 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광고를 통해 수치 성과를 올린 영상을 제외하고 순수한 참여로 이뤄진 영상은 ‘현장감’을 전달하는 경찰청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국가보훈부의 영상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영상수 1위는 기상청 잉크닷의 2024년 상반기 중앙부처 유튜브 채널 분석에 의하면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한 기관은 기상청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직원이 하루 2건 직접 기상예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다수의 영상이 게재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예보 영상의 조회수가 높지 않아 영상 수는 많았지만 조회수를 높이는 데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뒤를 이어 현장 CCTV 영상을 활용해 경찰의 활약을 소개한 경찰청이 영상 수 2위를 기록했다. 경찰청은 한 주에 많게는 10건 이상 현장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의 경우 상반기 중 200건 이상의 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시리즈 영상을 활발하게 게재했다는 점에서 다른 기관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300건 이상의 영상을 게재한 국세청은 단순 세금 관련 정보 전달 목적의 영상이 다수여서 조회수를 확보하지는 못했다. 반면 대통령경호처는 상반기 중 영상을 한 건도 게재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을 살펴보면 2023년 11월 이후 게재된 영상이 없었다. 더불어 감사원 역시 상반기에 게재한 영상이 5건에 불과했다. 두 기관 모두 대국민 서비스를 수행하기보다는 대통령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유튜브 운영에 크게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조회수 1위는 보건복지부, 좋아요와 댓글 수 1위는 경찰청 상반기 중 중앙부처에서 게재한 영상의 조회수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조회수를 확보한 부처는 보건복지부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이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기 시작한 올 2월 말부터 의료개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브리핑 영상’ 등을 게재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의료개혁 홍보영상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진행해 다수 조회수를 확보했다. 뒤를 이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조회수 2위를 차지했는데, 부처의 중점 사업 중 하나인 ‘동행축제’ 기간에 영상을 다수 게재했으며, 광고도 함께 진행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 직접적으로 영상의 선호도를 보여주는 지수인 좋아요와 댓글 수를 살펴보면 1위와 2위가 각각 경찰청, 국가보훈부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현장 CCTV를 활용한 영상을 다수 게재해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국가보훈부는 보훈 대상자들의 기본적인 관심에 더해 최근 스토리텔링 기반 쇼츠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매주 중앙부처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분석해 보면 각각 조회수, 좋아요 수, 댓글 수 등의 상위 10개 영상이 전체 지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수치의 상위 쏠림현상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위에 포함되지 않는 영상의 수치 성과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해석될 수 있으며, 광고와 이벤트에 의존하는 중앙부처 영상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조회수, 좋아요, 댓글 등 지수별 상세 순위는… 지수별 상세 콘텐츠를 살펴보면 우선 상반기 중 중앙부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조회수는 보건복지부의 의료개혁 영상이 다수 눈에 띄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홍보 목적의 영상도 조회수가 적지 않았다. 다만 이들 영상은 대부분 광고를 진행해 확보한 성과라는 점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상위에 오른 영상 외에도 조회수는 높은데 좋아요와 댓글 수가 유난히 낮아 광고를 진행했음을 짐작하게 만드는 영상이 다수 보였다. 이는 중앙부처 유튜브 채널의 경우 광고를 진행하지 않으면 조회수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조회수 상위 10개 영상 중 오직 국가보훈부 ‘의문의 일본인’ 영상만이 광고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해당 영상은 부처 내부에서 소재 발굴, 기획, 제작했으며, 평소 일반 국민이 잘 알지 못하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영상이라는 점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보훈부는 해당 시리즈의 첫 회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관련 시리즈 영상을 게재하는 중이다. 영상의 좋아요를 살펴보면 국가보훈부와 방위사업청의 영상이 눈에 띈다. 국가보훈부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지식 콘텐츠 시리즈 두 건(의문의 일본인, 비정한 아버지)이 상당한 조회수를 확보했다. 방위사업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KF-21’이 높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어 일반 국민이 K-국방의 성과를 보여주는 콘텐츠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KF-21에 대한 반응이 서서히 낮아지고 있으며, 소재도 고갈되고 있어 다른 소재 발굴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영상의 댓글을 살펴보면 댓글이 많은 영상 대부분이 이벤트에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가보훈부와 병무청, 방위사업청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국가보훈부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댓글을 이끌어 냈으며, 방위사업청은 K-국방에 대한 관심이 많은 댓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병무청은 다소 독특한데, 입대에 부정적이면서 여성의 입대에 강력한 의견을 피력하는 20대 남성의 부정적인 댓글이 다수를 차지했다. 상반기 구독자 수 1위는 경찰청… 보건복지부가 가장 많이 증가 상반기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기관은 경찰청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 4월 구독자 수 35만 명을 돌파하며 다른 부처가 따라오기 힘들 정도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청은 잉크닷이 분석을 시작한 2021년 10월부터 구독자 수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꾸준히 구독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현장감을 전달하는 영상을 매주 꾸준히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과 함께 경찰청의 활약을 보여주는 기획 시리즈 영상도 활발히 게재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뒤를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가 20만 명을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 10만 명대를 기록한 부처도 9곳이나 달했다. 상반기 중 구독자 증감을 살펴보면 보건복지부가 약 1.8만 명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경찰청(1.3만 명 증가), 산림청(9300명 증가)의 순이었다. 산림청의 경우 상반기 구독자 증가분 중 상당수(8400명)가 6월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구독자가 감소한 부처도 있었는데, 문화체육관광부의 구독자가 상반기 동안 6000명이 감소했으며, 뒤를 이어 법무부가 3000명 감소한 수치를 보여줬다. 이러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13만 명, 법무부는 12.6만 명 수준의 다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상반기 눈에 띄는 트렌드 '쇼츠' '캐릭터' '소통' 잉크닷이 상반기 49개 중앙부처의 유튜브 채널을 분석하며 도출한 트렌드는 크게 △쇼츠 △캐릭터 △소통 세 가지이다. 각각 트렌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쇼츠 비중의 증가 작년부터 중앙부처의 쇼츠 영상 활용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서 일반 영상 수 대비 쇼츠 영상의 비중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6월에는 전체 영상의 거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였다. 중앙부처의 쇼츠 활용이 증가하는 이유는 우선, 짧은 재생시간으로 일반 영상에 비해 시청할 수 있는 영상 수량이 많다는 강점으로 인해 쇼츠 영상의 조회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확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일반 영상을 제작하는 시간과 예산 대비 쇼츠 영상은 쉽게 제작이 가능하면서도 조회수 등의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 효율성 측면에서도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충주시 홍보맨 이후 캐릭터 내세우는 부처의 등장 올해 초 윤석열 대통령이 충주시 홍보맨을 직접 언급하면서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공무원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는 영상 콘텐츠가 증가하고 있다. 중앙부처의 경우 가장 활발하게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는 곳이 인사혁신처로, ‘아이유 사무관’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패러디 영상을 게재하는 중이며 반응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더불어 조달청도 올해 초 사무관이 직접 연기한 ‘조달맨’ 캐릭터를 운영하는 듯했으나 지속되지는 못했다. △ 활발한 트렌드 반영으로 소통 시도 워크맨 등과 같이 전문 콘텐츠 제작사에서 게재하는 형태의 영상이 이제는 공공기관에도 반영돼 영상이 게재되는 중이다. 소방청 등에서는 소방관이 직접 출연해 워크맨 스타일의 영상을 정기적으로 게재하고 있으며, 다수 부처에서 이러한 구성을 적극 활용해 정책 소통에 나서고 있다. 소방청의 경우 밤양갱 노래가 유행했을 때 소방청에 맞게 각색한 쇼츠 영상을 게재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상반기 중앙부처 유튜브 영상 분석을 담당한 잉크닷 장재섭 에디터는 “조회수 등의 수치가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의 운영 목적은 아니겠지만 이들 수치를 통해 공공기관의 소통 방향을 알 수 있다”며 “광고에 의존해 수치 성과를 기록하는 것과 함께 현재 쟁점이 되는 사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모습이 오히려 공공기관 채널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결과적으로 낮은 수치 성과로 이어져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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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1위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은 '유튜브'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와이즈앱·리테일·굿즈 1억분을 넘게 본 유튜브에 이어 카카오톡이 2위, 그리고 네이버를 제치고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인이 오래 사용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란 표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가장 오래 사용한 앱'에 유튜브가 1,021억분으로 단연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카카오톡 325억분, 인스타그램 209억분, 네이버 200억분, 틱톡 60억분, 네이버웹툰 49억분, 엑스(X) 48억분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와이즈앱이 2016년 3월 모바일 앱 통계를 집계한 뒤 처음으로 네이버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자료=와이즈앱·리테일·굿즈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월간 사용시간은 작년 4월 150억분에서 7월 176억분, 10월 172억분, 올해 1월 207억분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스타그램은 메타가 운영하는 사진·영상 중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비스로 2021년 짧은 영상을 제작·게시하는 '릴스' 출시를 기점으로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에서 인기를 끌었다. 와이즈앱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이 사용시간에서 네이버를 제친 데 대해 "한국인이 SNS를 보는 시간이 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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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한2’·‘드플2’ 쌍두마차로 내수·수출 쌍끌이
-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대만의 현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이완과 공조해 ‘로한2’의 사전 등록과 홍보, 마케팅 활동에 착수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올해 나라 안팎에서 이른바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한다. 유명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한 온라인’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 ‘로한2’가 수출 전선에 올랐고, 지난 2012년 시판돼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도했던 ‘드래곤 플라이트’의 공식 후속작을 국내 배급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로한2’의 글로벌 서버 개설 절차에 돌입하고 관련 공식 사이트를 열었다. 영문으로 게임의 전반적인 소개에다 홍보 영상을 담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의 첫 번째 대상 지역은 원작이 크게 성공한 대만과 홍콩, 마카오다. 이후 동남아로 순차 확대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대만의 현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이완과 공조해 사전 등록과 홍보, 마케팅 활동에 착수했다. 특히 ‘로한2’의 글로벌 서버에서는 대만 이용자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참여해 경쟁과 협력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글로벌 서비스는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대만 출시 이후 권역 별로 반경을 넓힐 계획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의 관계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제작한 ‘로한2’는 원작과 동일하게 MMORPG 장르를 택했다. 2024년 9월 국내 정식 발매 뒤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로한2’는 다양한 전투를 느낄 수 있는 필드 PVP(이용자끼리 대결)와 블러드 포그, 필드 보스전, 서버끼리의 전투가 가능한 암흑 도약 시스템, 자유 경제 시스템 등 MMORPG 본연의 알찬 놀거리로 무장했다. 신규 종족인 데칸과 새로운 지역 등 꾸준히 콘텐츠를 늘리면서 마니아 층도 확보했다. ‘로한2’의 근간이 되는 ‘로한 온라인’은 2005년부터 이른바 ‘시스템 홀릭’이라는 신조어를 양산할 정도로 성인 이용자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20년 가까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일본과 대만, 미국, 인도네시아 등에 나가면서 게임한류의 첨병 역할을 했고, 월드 와이드 전용 서버인 ‘로한 월드’도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가 개설한 ‘드래곤 플라이트2’의 티저 사이트에서는 미소녀 캐릭터가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마리의 용과 서로 교감을 나눈 장면을 볼 수 있다. 이어 국내에서는 2024년 유통 계약을 맺은 모바일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2’를 선보인다. ‘드래곤 플라이트2’는 전작 ‘드래곤 플라이트’ IP(지식재산권)를 계승했다. 원저작권은 라인게임즈가 갖고 있고, 현재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만들고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오는 3분기 안에 내놓을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드래곤 플라이트2’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소식을 수시로 공지하고 있다. 티저 사이트 도입부는 미소녀 캐릭터가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마리의 용과 마주 보면서 서로 교감을 나눈 장면을 담고 있다. 원작 ‘드래곤 플라이트’는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드래곤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플레이위드코리아 측은 “글로벌 권역 서비스를 확장해 IP 인지도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신작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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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글로벌, PM 직업훈련과정 'GPMU 부트캠프' 3기 모집
- 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3기 수강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DT(K-Digital Training)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첨단∙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중 하나로, 교육생들에게 현업 기반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 훈련 과정이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본 과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맞춤형 건설사업관리(PM)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PM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GPMU 부트캠프’ 3기는 건설사업관리 직무에 관심이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자를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5주간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코오롱싸이언스밸리에서 대면교육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8시간씩 주 40시간, 총 600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훈련과정으로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한미글로벌의 현직 전문가로 구성된 강의진이 실제 프로젝트 정보에 기반한 현장맞춤형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조건을 충족할 경우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우수 수료생에게는 한미글로벌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선진 건설사업관리 기법 중 프리콘(Pre-construction)을 중심으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프리콘 PM 이론, 첨단산업 하이테크공장과 탈현장건축(OSC) 등 최신 프로젝트 유형별 프리콘 응용 실습 등이다. 프리콘이란 건설 프로젝트의 설계 이전 단계와 설계단계, 구매∙조달∙발주 등 시공 이전의 기획단계 전반에 대한 사업관리기법으로 이때 건축물의 완성도와 전체 건설비용의 90% 이상이 결정되므로 중요성이 높고 관련 인재의 수요도 높은 분야다. 교육신청은 오는 24일까지 ‘GPMU 부트캠프’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한미글로벌은 향후 총 8기에 걸쳐 교육생을 순차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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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인재 발굴’ NDM 올해도 주인공 찾았다
- 넥슨이 지난 2007년부터 대학 내 게임 제작 동아리를 후원한다는 취지로 매년 이어가고 있는 ‘넥슨 드림 멤버스’의 제작 발표회가 최근 성황리에 끝났다. 올해는 11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젝트 32종을 선보인 가운데 총 12개 팀이 선정됐다. 넥슨이 지난 2007년부터 대학 내 게임 제작 동아리를 후원한다는 취지로 이어가고 있는 ‘넥슨 드림 멤버스’(Nexon Dream Members, NDM)의 제작 발표회가 최근 성황리에 끝났다. 제작 발표회는 각 대학 동아리에서 공개한 작품을 넥슨 임직원들이 직접 평가하고 이에 따른 성과를 보상하는 게 골자다. 앞서 2023년부터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서강대 게임교육원, 이화여대 등 총 7개 대학 8개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12일부터 이틀 동안 성남 판교 넥슨 사옥에서 11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젝트 32종을 들고 나왔다. 참가자와 넥슨 임직원들의 온라인 및 현장 투표에다, 심사위원단의 판단을 종합해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4팀, 100만 원), 장려상(6팀, 50만 원) 등 총 12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로그라이트 형식의 2D 횡스크롤 플랫포머 액션 게임 ‘헬펑크’(HellPunK)를 개발한 연세대 ‘PoolC’ 동아리 소속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체스 게임에 카드 게임의 요소를 접목해 전략 체스 게임 ‘소울 체스’(SoulChess)를 만든 고려대 ‘CAT&DOG’ 동아리가 차지했다. ‘PoolC’ 동아리 소속 지상우 학생은 “1년 간 팀원들과 함께 게임을 개발하면서 많은 난관을 겪었지만 이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게임을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고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넥슨 임직원분들의 정성 어린 피드백 덕분에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편, 넥슨은 게임 산업과 연계해 청년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각론을 다양하게 꺼내고 있다. NDM 외에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게임잼을 개최하고 있고, 대학생 직무 멘토링 캠프 ‘메토링’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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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장르·지역 가릴 것 없이 “바빠질 테다”
- 카카오게임즈가 본연의 게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올해 내수와 수출 전선에서 속도를 낸다. 야심차게 꾸려온 신작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장기를 발휘해온 모바일 플랫폼을 포함해 PC 온라인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이 같은 전략의 선봉에 선다. 카카오게임즈가 본연의 게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올해 내수와 수출 전선에서 속도를 낸다. 그동안 야심차게 꾸려온 신작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장기를 발휘해온 모바일 플랫폼을 포함해 PC 온라인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여기에 회사의 미래 10년을 담보할 유망 IP(지식재산권) 발굴에도 공을 들인다.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소개할 작품은 제작 주체와 IP 면에서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오픈월드 온라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크로노 오디세이’를 비롯해 액션 로그라이트 슈터 ‘섹션13’,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등을 꼽을 수 있다. 자회사인 라이언하트 스튜디오에서 착수한 차기작 역시 카카오게임즈의 배급 사정권 안에 있는 만큼, 질과 양 모두 충실하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등 매년 굵직한 작품을 공급해온 모바일 플랫폼에서 잠시 비껴나 올해는 AAA급 작품으로 PC와 콘솔 쪽을 특화한다는 복안이다. 이 연장선에서 지난해 3월 판권을 손에 넣은 ‘크로노 오디세이’를 선두로 자회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후속작이 줄줄이 출발선에 오른다. 크로노스튜디오가 만들고 있는 ‘크로노 오디세이’는 이른바 ‘시간 조작’을 전투에 활용하고 지형의 고저차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등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을 구현해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콘솔 플랫폼에 맞춘 정교한 조작감과 언리얼 엔진5로 실현되는 고품질 그래픽이 더해진다. 앞서 2024년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번 상반기 글로벌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에 PC와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으로 나온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액션성이 주요한 싱글 플레이 기반 콘솔 게임에 익숙한 서구 시장의 특성을 십분 채용했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의 세계관과 생활 콘텐츠를 확대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담금질하고 있다. 액션성이 주요한 싱글 플레이 기반 콘솔 게임에 익숙한 서구 시장의 특성을 십분 채용했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논타깃팅 액션은 과거 글로벌 콘솔 시장에 나와 있는 대작 게임 못지않다는 평가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AI NPC(인공 지능 캐릭터)와 상호작용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토리, 전작 대비 한층 상향된 무역, 하우징, 농사 등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한다. 오는 하반기 글로벌 테스트에 이어 내년에 PC와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될 예정이다. 인디 게임을 주력으로 하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판타지 소설 최단기 밀리언 페이지를 기록한 웹소설 ‘검술명가 막내아들’ IP를 차용해 액션 RPG를 제작하고 있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유명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도 루트슈터 장르의 ‘프로젝트 S’를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완성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사례도 있다. 메타보라와 함께 글로벌 대형 IP 기반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가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디지털 수집형 모바일 게임 ‘SM 게임 스테이션’(가제) 등이 있다. ‘가디스오더’는 중세 판타지풍 세계관과 이야기를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해 레트로 감성을 겨냥한다. 경쟁력이 특출난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장르 다변화가 이뤄진다. 액션 RPG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 좀비 서바이벌과 슈터 분야로 외연을 넓힌다. 우선, 액션 RPG 라인업에서는 액션성에 방점을 두고 진용을 짜고 있다. 픽셀트라이브의 ‘가디스오더’는 보기 드문 2D 횡스크롤 방식을 골랐다. 직접 조작에서 느껴지는 손맛과 액션성을 모바일 환경에 이식한다. 중세 판타지풍 세계관과 이야기를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해 레트로 감성을 겨냥한다.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잡았다. MMORPG 부문에서는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Q’가 있다. 북유럽 신화의 대서사시 ‘에다’를 배경으로, 쿼터뷰 방식의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를 보여준다. ‘프로젝트 Q’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하반기 시판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 프로젝트 Q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로그라이트 슈터와 중세 좀비 서바이벌이라는 큰 줄기 아래 카카오게임즈가 추진하는 장르 다변화 전략의 선봉에 섰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택티컬 코옵 슈터 게임 ‘블랙아웃 프로토콜’을 액션 로그라이트 슈터로 재해석해 마무리하고 있다. 직관적인 탑다운 뷰에서 펼쳐지는 플레이, 여러 무기와 캐릭터를 사용한 전투로 예측할 수 없는 로그라이트 장르의 재미를 담는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중세 시대 배경의 좀비 서바이벌이라는 독특한 장르와 세계관을 채택했다. 14세기 버밍엄의 분위기를 고증하고 사실적인 물리 엔진으로 공포와 스릴을 극대화 한다. 두 작품은 2024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에서 호평을 누렸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프로젝트 S’와 ‘프로젝트 Q’ 외에도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C’를 올해 하반기 발표한다. 마법 학교 학생 멘토로 부임한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섹션13’은 지난해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산업의 핵심 축인 수출 영역에서도 첨병 역할을 자임한다. 지역 다변화를 통해 전 세계 지역에 작품을 두루 입성시키고 글로벌 파이프라인 구축에 속도를 낸다. 올해 발매되는 신작 대부분은 글로벌 진출을 당연시하고 있다. 특히 유통작인 ‘검은사막’으로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세를 전개한다. 서구권 이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콘솔 플랫폼으로는 ‘크로노 오디세이’와 ‘섹션13’, ‘갓 세이브 버밍엄’ 등이 응수한다. 모바일에 콘솔 감성을 더한 ‘가디스 오더’도 해외에서 성과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카카오게임즈는 북미와 일본 지역을 대상으로 각 지역에 최적화된 서비스 게임 중심의 글로벌 기업 사이트를 새롭게 구축했다. 이 사이트를 허브로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간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내부적으로 외부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며 “글로벌 이용자에 맞춘 PC 온라인, 콘솔 등 멀티플랫폼 기반의 대작을 하나씩 공개하고 지금까지 쌓은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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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퍼네이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빙그레 그란폰도’ 개최
- 빙그레가 오는 4월 12일 공주시 일대에서 ‘빙그레 그란폰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란폰도(Granfondo)는 이탈리아어로 ‘위대한 경주’를 의미하며, 주로 비경쟁 방식의 장거리 자전거 대회를 지칭한다. ‘빙그레 그란폰도’ 포스터 ‘빙그레 그란폰도’는 충청남도 공주시, 청양군 및 부여군 일원 도로를 따라 전국 20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하는 대규모 자전거 대회이다. 약 125km에 달하는 그란폰도 코스와 보다 짧은 약 91km의 메디오폰도 2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빙그레는 이번 대회를 일반적인 자전거 대회 이상의 뜻깊은 대회로 기획했다. 우선 건전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대회 참가비 전액을 개인 참가자 각자의 이름으로 대회 개최 지역 내 의미있는 활동에 기부하기로 했다.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며 기부에 참여하는 ‘퍼네이션(Fun + Donation)’ 활동의 일환이다. 또한 지역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공주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푸드존을 구성하고 대회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상품권을 제공하여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대회 참가자들의 식사를 동시에 충족시킬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빙그레 제품과 기념품 제공을 비롯해 행사 부스 및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 운영을 통해 풍성한 대회를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빙그레가 공주시 일대에서 ‘빙그레 그란폰도’를 개최하는 데에는 빙그레 김호연 회장의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이 담겨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인 김 회장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김구 선생이 은거하며 독립운동의 뜻을 다진 마곡사가 위치한 공주에서 자전거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심했다. 또한, 김호연 회장과 배우자인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동시 가입하기도 하였다. 평소 사회공헌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김 회장이기에 이번 ‘빙그레 그란폰도’를 퍼네이션과 지역상생이라는 키워드로 기획했다. 대회 참가 접수는 빙그레 그란폰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2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2월 10일 월요일부터 사전 회원가입을 진행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취미활동을 통해 기부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어 보람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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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런파크 서울 2월의 첫 1등급 경주 우승 후보 관심 집중
-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는 2월 9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11경주에서는 강추위를 뜨겁게 녹일 1등급 레이스가 펼쳐진다. 4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경주마 11두가 총 1억 1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1400m를 달리는 이번 경주는 설 휴장 이후 첫 번째 1등급 경주인만큼 경마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절대강자 없이 치열한 레이스가 예상되며, 한파로 인한 경주마와 기수의 컨디션이나 주로상태 등 변수가 작용할 수 있다. 이번 경주 우승이 유력한 4두를 살펴본다. ■ 빅스고 (수, 한국 6세, 레이팅 96, 마주 이선호, 조교사 우창구, 승률 28.6%, 연승률 50%) 빅스고 한국마사회의 유전체 기반 경주마 선발‧교배 프로그램인 K-Nicks(케이닉스)를 통해 선발한 ‘빅스’의 자마. 21년 데뷔 후 불과 1년 반 만에 1등급까지 승급했으며, 작년 2월 세계일보배(L,1200m)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형제마들 중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냈다. 하지만 세계일보배 이후로는 예전만큼의 기세를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작년 10월 1등급 경주에서 ‘라온포레스트’에게 3/4마신 차로 우승을 내주었는데, 이번 경주에도 ‘라온포레스트’가 함께 출전한다. 빅스고가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 라온포레스트(암, 한국 5세, 레이팅 99, 마주 라온랜드(주), 조교사 박종곤, 승률 22.7%, 연승률 63.6%) 라온포레스트 이번 출전마들 중 레이팅이 가장 높다. 23년과 24년 연속해서 국내 씨수말순위 1위를 차지한 ‘한센’의 자마로 스피드와 지구력을 두루 갖추었다. 총 전적은 22전 5승이며, 3번의 경주를 제외하면 전부 5위 내에 입상했다. 다양한 거리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단거리보다는 장거리에서 좀 더 선전하는듯하다. 주로, 경주 중반까지 선두그룹 뒤에서 힘을 비축해두었다가 막판 직선주로에서 탄력을 더하는 선입형 전개를 펼친다. 안정적인 페이스 조절 능력이 강추위 속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컴플리트레벨(수, 한국 5세, 레이팅 88, 마주 장석영, 조교사 강성오, 승률 46.2%, 연승률 61.5%) 컴플리트레벨 ‘A.P.인디’의 손자마이자 ‘테이크차지인디’의 자마로 혈통적 기대치가 높다. 520kg 전후의 탄탄한 체구와 그에 걸맞은 파워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력을 보여주며 큰 어려움 없이 1등급까지 올랐으나, 노련한 1등급 경주마들 사이에서는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주춤하고 있다. 작년 대통령배(G1, 2000m)에 출전해서 15두 중 1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아쉬운 성적을 냈다. ■ 아이엠짱(수, 미국 4세, 레이팅 83, 마주 조병태, 조교사 서홍수, 승률 50%, 연승률 75%) 아이엠짱 출전마들 중 가장 어리다. 작년 6월부터 10월까지 휴양기간을 보내느라 출전경험이 총 8회뿐이지만 그중 4회가 1400m였으며, 3회는 우승, 나머지 1회는 2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도 선전을 기대해볼만 하다. 휴양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최저성적이 4위였으나 작년 12월 복귀 후 처음으로 출전한 1등급 경주에서 10두 중 5위를 기록했다. 출발이 늦었고 코너를 돌며 외곽에서 무리하게 속도를 낸 탓에 후반 탄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주에서는 예전의 감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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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게임人 바글바글 게임스컴 21일 참가 마감
- 매년 8월 말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은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선발 기업들이 동참하면서 우리에게도 미래 시장을 점검해보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넥슨이 지난해 게임스컴에서 개설한 ‘퍼스트 버서커: 카잔’ 부스에는 오랜 대기열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체험 순서를 기다리는 인파들로 북적였다. 미국에서 6월경 열리던 E3가 지난 2023년 폐지되면서 사실상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로 군림하고 있는 게임스컴(gamescom)이 오는 21일까지 참가 신청을 마무리한다. 매년 8월 말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은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선발 기업들이 동참하면서 우리에게도 미래 시장을 점검해보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의 경우 8월 20일부터 5일 동안 이어지고 기업 비즈니스를 주로 하는 B2B관은 22일까지만 운영된다. 게임스컴은 매회 덩치를 불리고 있다. 2024년에는 직전 회차보다 1만 5000여명 증가해 120개 나라에서 33만 5000여명이 현장을 찾았고, B2B 방문객 숫자는 3만 2000여명에 달했다. 참가 기업 면에서도 2024년에는 64개 나라에서 역대 최다인 1462곳이 출품했다. 이는 전회차 대비 20% 가량 증가한 결과다. 마이크로소프트(Xbox), 일레트로닉 아츠(EA), 반다이 남코, 블리자드, 캡콤 등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상징하는 기업들이 게임스컴에 운집했다. 또한 개막 하루 전날 진행되는 전야제 게임스컴 ONL(Opening Night Live)은 향후 공개될 신작들이 미리 예비 이용자들의 평가를 받는 시험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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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시안’ 따스함 담아 환아들도 함박웃음
- 넥슨재단은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연말 기부 이벤트의 선물 전달식을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마쳤다. 당일 민경훈 ‘마비노기’ 디렉터가 직접 병원을 찾아 곽시현 어린이에게 ‘낮잠 이불 세트’를 전했다. 넥슨재단은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연말 기부 이벤트의 선물 전달식을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마쳤다. 이 캠페인에는 넥슨이 제작·배급하는 ‘마비노기’의 이용자(밀레시안)들이 힘을 보탰다. 이번 이벤트 역시 ‘마비노기’ 내 던바튼 광장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트리를 꾸미면 자동으로 선물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이었다. 이에 지난 세밑부터 1월 9일까지 3주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했다. 넥슨 측은 이들의 이름을 담아 선물을 꾸렸다. 민경훈 ‘마비노기’ 디렉터는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130명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낮잠 이불 세트’(요, 이불, 베개, 가방)를 직접 전했다. 그는 “밀레시안 분들의 진심 어린 나눔이 장애 어린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낮잠 이불 세트’는 재활 치료를 받는 장애 어린이들의 부모들이 가장 필요한 선물로 선정한 품목이다. 이불 세트는 병원 안에서 어린이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다음 치료 전까지 대기할 때 안정감과 편안함을 갖게 해 활용도가 높다. 현장에서 선물을 받은 곽시현 어린이는 “이불이 부드럽고 포근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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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침없는 ‘한국 문화 사랑’ 7번째 큰 결실
- 라이엇게임즈는 ‘경복궁 선원전 편액’의 국내 환수를 지원했다. 지난 세밑 국가유산청과 ‘2024 국가유산지킴이 후원협약’을 맺고 총 8억 원의 사회환원기금을 전달한 라이엇 게임즈가 공을 들이고 있는 국외소재문화유산 환수 사업으로 낭보를 전했다. 3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유산 ‘경복궁 선원전 편액’이 국내로 돌아왔다. 조선 왕실 유물인 ‘경복궁 선원전 편액’은 역대 왕들의 어진(초상화)을 봉인하고 의례를 지내던 선원전에 걸리는 현판이다. ‘경복궁 선원전 편액’은 라이엇 게임즈가 2014년 ‘석가 삼존도’를 국내로 환수하는데 참전한 이후 총 7번째 결실이다. 조선 왕실에서 가장 위계가 높은 전(殿)으로 평가받는 선원전은 당시 통치 체제의 근본이었던 충(忠)과 효(孝)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경복궁 선원전 편액은 왕실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문가들은 역사적 정황과 관련 문헌기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에 환수한 문화유산을 재건(1868년) 경복궁 선원전에 걸렸던 편액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024년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경복궁 선원전 편액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전문가의 평가와 조사, 실견 등을 마쳤다. 소장자 측에 경복궁 선원전 편액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당위성을 설파했고, 라이엇 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마침내 국내로 들여오게 됐다. 경복궁 선원전 편액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실물이 공개된다. 왕실 관련 유물을 소관 중인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 한국 법인은 2012년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현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체결하면서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이라는 목표로 매년 재정적으로 보조하고 있다. 13년 동안 알려진 기부금만도 93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문화재청과의 민관협력 사례 중 최고 금액이고 국가유산지킴이 후원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 기업 중에서도 최대 규모다. 국외소재문화유산은 유통 시장에 등장하는 시점이나 매입 성공 여부 등을 사전에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민간 기업의 지원 사례가 극히 드물다. 기금은 국외 문화재 환수 지원과 국내 긴급 유물 매입, 전시 지원뿐만 아니라 국내 문화유산 보호·지원,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 교육 등에 등에 투입된다.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에는 한국 법인 대표와 임직원은 물론이고, 때론 미국 본사에서 경영진들이 직접 날아와 동참할 정도로 전사 차원에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2023년 5월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사진 맨 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선정릉을 찾아 잡초를 뽑는 등 곳곳을 재정비하는 모습 특히 라이엇 게임즈는 국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다시 환수하는 사업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기부금을 꾸리면서 해외로 밀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되찾는 활동에 상당 부분을 사용하도록 먼저 주문하기도 했다. 한국 국적의 대기업들도 선뜻 감내하지 못하던 우리 문화재 환수 활동을 외국계 회사에서 실천에 옮기자 당시 사회 전반에 걸쳐 찬사가 쏟아졌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4년 1월 미국 허미티지 박물관에 소장됐던 조선시대 불화(佛畵) ‘석가 삼존도’를 시작으로 2018년 1월 ‘문조비 신정왕후 왕세자빈책봉 죽책’의 국내 귀환을 도왔다. 문조비 신정왕후 왕세자빈책봉 죽책은 문화재청의 최종 회의를 거쳐 올해 7월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됐다. 2018년 5월에는 미국 워싱턴 D.C.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사업도 재정적으로 지탱했다. 2019년 4월에는 독일 경매 시장에 출품됐던 척암선생문집 책판(拓菴先生文集 冊板)의 매입에 성공했고 그 해 6월에는 백자이동궁명사각호와 중화궁인을 환수했다. 여기에 ‘중화궁인’(2019년)과 조선왕실유물 ‘보록’(2022년)까지 회차마다 라이엇 게임즈는 핵심 역할을 자청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뒷받침하고 있는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 사업의 첫 결실인 조선시대 불화(佛畵) ‘석가 삼존도’ 또한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내 4대 고궁 등 다양한 문화유적지의 보수·활용을 지원하고, 서촌에 있는 ‘이상의 집’ 재개관을 이끌었다. 무형 문화재 등 문화유산 분야 인적자원 양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아리따운 우리 한복 展(전)’이 일례다. 라이엇 게임즈는 우리 문화재의 품격을 올리는 일이라면 임직원들부터 품을 아끼지 않는다. 중국발 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2020년부터 중단된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은 구성원들의 요청에 따라 2023년 재가동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 법인 대표와 임직원은 물론이고, 때론 미국 본사에서 경영진들이 직접 날아와 동참할 정도로 전사 차원에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이밖에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재 지킴이 사업과는 별도로 이른바 ‘게임은 즐거운 놀이문화’라는 신념으로 청소년과 실제 ‘리그 오브 레전드’ 이용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티모 원정대’ 등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이용자들이 역사 교실에서 관계례를 체험하고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게임 업계로는 최초로 2017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은 문화유산의 보존·연구·활용 등에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를 포상하는 문화재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개인·공공 단체를 제외한 민간 기업으로서도 역대 5번째 수상 대상이다.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환원사업의 주체로서 많은 참여와 애정을 보내주신 플레이어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 문화유산을 향한 라이엇 게임즈의 행보가 자부심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국외 소재 문화유산 환수를 넘어 국내 문화유산 보호·지원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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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조건에서 최선 다한 ‘글로벌히트’…오는 3월 알 막툼 클래식 도전하나
- 한국시각으로 오늘 새벽 01시 25분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펼쳐진 ‘알 막툼 챌린지(Al Maktoum Chanllenge, G1, 1900m)’ 경주에서 ‘글로벌히트’가 배정받은 번호는 가장 외곽인 12번이었다. 출전준비중인 글로벌히트 첫 해외원정인 데다 ‘카비르칸(KABIRKHAN)’, ‘팩터슈발(FACTEUR CHEVAL)’, ‘워크오브스타즈(WALKOFSTARS)’ 등 국제 레이팅 120에 달하는 세계 유수의 경주마가 라이벌로 등장했다. 게다가 가장 선호하지 않는 최외곽 게이트 배정까지. 운이 따라주지 않는 경기였지만 ‘글로벌히트’와 김혜선 기수는 중동의 낯선 모래주로 위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결과는 12두 중 8위. 영국의 ‘워크오브스타즈’가 낙승을 거두었고, 이어서 아일랜드의 임페리얼엠퍼러, 팩터슈발이 2, 3위를 차지했다. 경주장면_글로벌히트는 외곽 달리고 있는 4번마 ‘글로벌히트’를 향한 국내외 경마팬들의 기대가 높았던 만큼 세계의 벽을 실감한 아쉬운 결과였지만, 출발이 다소 늦었던 점이나 ‘클랩톤’, ‘다하비’ 등 이미 메이단 경마장에서의 경주경험이 풍부한 말들이 ‘글로벌히트’보다 후순위로 들어왔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세계무대에서 ‘글로벌히트’의 경쟁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는 평이다. ‘글로벌히트’는 현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이번 경주 결과에 따라 새롭게 부여되는 국제 레이팅 및 컨디션 등을 고려해 슈퍼새터데이(Super Saturday)로 불리는 3월 1일에 펼쳐질 ‘알 막툼 클래식’ 출전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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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에 각별한 그들 새해부터 친환경 캠페인
-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사내 카페 라운지에서 ‘크루 아이템 기부 캠페인’ 열고 활용 가능한 의류나 도서, 장난감 등 여러 물품들을 모았다.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새해 초입부터 친환경 문화 전도사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사내 카페 라운지에서 ‘크루 아이템 기부 캠페인’ 열고 활용 가능한 의류나 도서, 장난감 등 여러 물품들을 모았다. 기부 물품은 비영리 재단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카카오게임즈는 2022년부터 이 캠페인을 전사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다가치 그린데이’의 일환으로,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고 소외계층 이웃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회사 측은 “세 번의 캠페인을 통해 약 800점의 물품이 기부됐고, 약 150kgCO2eq의 탄소 저감 효과도 가져왔다”며 “나눔의 가치와 사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본업인 게임과 연계한 사회공헌(CSR) 활동으로 국내·외 ESG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4년 11월에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게임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글로벌 평가 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진행한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ESG경영 측면에서 우수성을 재차 입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게임 기업으로서 시행 가능한 다양한 게임 연계형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례로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2019년 첫 도입된 이후 게임 문화에 접근이 어려운 지역 사회, 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 등에게 체험 기회를 조성하고 있다. 이동식 버스에 4D VR(가상현실) 테마파크 게임 콘텐츠를 접목한 ‘4D VR 게임 버스’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등장해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경험을 전한다. 2023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면서 장애인의 게임 문화 향유권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름다운재단, 국립재활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협력해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게임 보조기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로 기업과 이용자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 2024년에는 프렌즈게임 환경의 달 기부 이벤트를 통해 꿀벌 개체 수 보전 사업을 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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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다시 ‘낭만의 전장’으로
- 넷마블이 역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상반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사전 등록 절차에 돌입했다. 넷마블이 역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상반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사전 등록 절차에 돌입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년간 전 세계 54개 나라에서 2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RF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와 비행 액션, 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나온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다시, 낭만의 전장으로’라는 설정으로 대규모 메카닉 전투를 담고 있다. 과거 ‘RF 온라인’의 오프닝 영상도 이번 티징 영상에 함께 채용해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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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영향력으로 LA 산불 피해 복구
-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이용자들과 최근 미국 LA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 사진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 ‘소방수 트리스타나’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이용자들과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체험하면서 동참할 수 있는 방식을 고안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 ‘소방수 트리스타나’를 내달 5일까지 재출시하고 판매 수익을 기부한다. ‘발로란트’는 이달 30일까지 EX.O 번들 무기 스킨과 장식 요소 판매 수익의 50%를 캘리포니아와 전 세계 산불 구호 및 예방 단체에 전달한다. 딜런 자데자 라이엇 게임즈 대표(CEO)는 “앞으로도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이라며 “LA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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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군 망신살"...고교 졸업식서 물의 일으킨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 충남 아산시의회는 지난 14일 홍성표 의장이 최근 충남 아산고등학교 졸업식에서 물의를 일으킨 데 책임을 지고 의장직을 사퇴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의회 의장직 사퇴한 홍성표 의원, 사진=아산시의회 홈페이지 홍 의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모교인 이 학교 졸업식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축사를 하며 학생들에게 고압적인 지시를 하거나 횡설수설해 학부모들로부터 항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 의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뜻깊은 자리에서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행사 품격을 저해한 점에 대해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오늘 자로 의장직을 사직한다"며 "앞으로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의원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6일 성명서를 통해 “큰 물의를 일으켜 놓고 의장직 사퇴로 모면하려 한다”며 “의장은 의회의 대표며, 의원이기에 의장도 될 수 있었던 만큼 의원으로서의 자격도 없기 때문에 의원직에서도 내려와야 한다”고 비판했다. 홍성표 의장은 1970년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에서 태어나 동신초등학교, 아산중학교, 아산고등학교, 혜전대학교를 졸업했다. 2018년과 2022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아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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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코리아, 인천 상상플랫폼에 BYD 브랜드 전시 체험관 운영
- BYD 브랜드 출시 기념 ‘함께하는 진화’를 테마로 2주간 체험관 운영 BYD 그룹 및 BYD코리아가 걸어온 길, 핵심 기술, 슈퍼카 ‘U9’ 등 전시 V2L 기능 활용한 캠핑존, 씽잉존 및 키즈 클래스존, 에코백 커스텀존 등 이벤트 응모 및 선정 고객 대상 BYD 아토3 1년 시승권, 로봇 청소기 경품 조인철 승용 대표 “BYD 차량의 안전성, 편의성 직접 느끼고 가시는 기회되길” BYD코리아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BYD 승용 브랜드 출범 기념 브랜드 체험 전시관을 운영한다. BYD코리아가 19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 BYD 승용 브랜드의 국내 출범을 기념해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상상플랫폼에서 브랜드 체험 전시관을 마련하고 본격 BYD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BYD 승용 브랜드의 국내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BYD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계 최대 친환경차 1위 판매 기업으로 부상한 BYD에 대해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BYD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Platform3.0’ 모형 BYD 브랜드 체험 전시관은 ‘함께하는 진화(Evolution Together)’를 주제로 크게 전시관과 체험관 두 가지 형태로 구성했다. 전시관에서는 BYD와 BYD코리아가 설립 이후 걸어온 주요 발자취들을 볼 수 있다. 또한, BYD를 고속 성장으로 이끈 블레이드 배터리, e플랫폼 3.0 등 핵심 기술과 함께 BYD의 최첨단 기술들이 집약된 BYD 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순수 전기 슈퍼카 U9도 전시된다. U9는 순수 전기 슈퍼카 모델로 1,300마력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36초만에 도달하는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모델이다. 체험관에서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BYD ATTO 3를 전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 ◇V2L 기능을 활용한 캠핑존, ◇BYD 전기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즐겨볼 수 있는 씽잉존, ◇어린이 대상 탄소제로 모빌리티와 교통안전에 대해 알려주는 키즈 클래스존,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에코백 커스텀 존 등 BYD ATTO 3의 기술과 편의 사양기능 등의 우수한 상품성과 감성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BYD 아토 3의 V2L 기능을 활용한 캠핑 컨셉존 또한 체험 전시관에선 BYD 출시 응원 경품 이벤트에 응모 및 선정된 고객 대상으로 BYD 아토 3 1년 시승권을 비롯해 로봇 청소기, 금 1돈, 리조트 1박 숙박권, 백화점 상품권 등 매일 매일 달라지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BYD코리아 승용사업 부문 조인철 대표는 “BYD는 아직 한국 소비자에게 생소한 브랜드인 만큼 우리 브랜드를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께서 가볍게 방문하시어 BYD 전기차의 안전성, 편의성, 성능 등을 직접 느끼고 가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YD코리아는 BYD 아토 3 차량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출고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50만 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 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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