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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N, 신창원의 여인들 전격 공개
    ‘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 도주를 15명의 여자들이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 도주를 15명의 여자들이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8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MBN<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대한민국을 뒤흔든 도둑들’편에서는 ‘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907일간의 도주행각과 도주 방법 등 대한민국 밤손님의 숨겨진 비화들이 전격 공개된다.   방송은 신창원이 도주 중 만나동거했던 15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는 물론 그가 사랑했던 단 한명의 여인, 또 탈주기간 동안 대출을 받아 집까지 산 대범한 범행 행각 등 탈옥수 신창원의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   신창원은 도피생활을 하면서다방 종업원, 주유소 종업원 등 수 많은 여성들을 만났고, 이중15명의 여자들과 동거 및 도움을 받는 것은 물론 절도행각을 벌여 생활비를 충당하곤 했다는 것. 여자들의 질투로 인한 신고를 늘 고민했다는 그는 실제 충남 다방의 여인의 신고로 평택 빌라를 급습한 경찰의가스총에 맞기도 했지만 가까스로 탈출한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탈옥수 신창원 검거의 주인공, 37년차 베테랑 형사김진희 총경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검거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과 함께 검거 뒷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는 대도 조세형의 신출귀몰한 이야기부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자들의 탈세,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 한 달 가까이 전국을 휘저으며 대한민국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탈옥수 이대우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도둑들의 검거뒷이야기와 숨겨진 비화를 전한다.   더불어 현금이나 금괴 등으로현금성 자산을 은닉하는 것은 물론 돈침대,포도밭과 농장에 수억원 파묻기,수입차 리스 등 ‘부자들의 돈 숨기는 방법’이 전격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MBN<아궁이>는 당신이 알고 싶은 ‘아주 궁금한 이야기’의 약자로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들을 소재로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사건 뒤 숨겨진 진실을 알려줄 신개념 스토리쇼. 방송은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을바탕으로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창원의 탈옥과 검거 뒷 이야기, 그의 여자 이야기’는 MBN 신개념 스토리쇼 <아주궁금한 이야기, 아궁이> 오는 28일(금) 밤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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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6
  • 신혼 열 명 중 세 명(30.5%)은 혼전임신
    - 혼전임신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공개- 신혼 374명 대상 설문 결과, 30.5%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혼전임신 응답자 중 92.1%, ‘계획되지 않은 임신’이라고 밝혀 - 혼전임신의 장점은 ‘결혼 확신’, 단점은 ‘신혼을 누리기 어렵다’   백지영-정석원, 김재원 등 당당하게 혼전임신 사실을 밝히는 스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신혼 열 명 중 세 명이 혼전임신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설문결과, 전체 응답자의 30.5%(남 36.6%, 여 25.8%)가 ‘혼전임신’이고, 이 중 92.1%(남 86.4%, 여 94.5%)는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라고 답했다.   혼전임신의 가장 좋은 점은 전체의 57.8%(남 52.2%, 여 62%)가 응답한 ‘결혼에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된다’이다. 뒤 이어 남성은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다’ (30.4%), ‘배우자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높아진다’(11.8%)고 답했다. 여성은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다’ (22.1%), ‘만혼에 경우 출산 부담을 덜 수 있다’ (10.3%) 순으로 응답했다.   혼전임신의 가장 나쁜 점은 전체의 61.8%(남 49.1%, 여 71.4%)가 꼽은 ‘신혼 생활을 마음껏 누리기 어렵다’이다. 다음으로 남성은 ‘결혼준비 시 제약이 많다’ (39.8%), ‘결혼생활 계획이 틀어진다’ (9.9%)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여성은 ‘결혼 생활 계획이 틀어진다’ (23%), ‘결혼준비 시 제약이 많다’ (3.8%) 순으로 답변했다.   혼전임신의 공개 대상은 남녀 모두 ‘가족’(남 50.3%, 여 43.2%)까지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다음 답변으로 여성은 ‘가족, 친인척’(19.2%)까지로 한정한 반면, 남성은 ‘굳이 감출 생각이 없다’ (26.1%)고 답해 남성이 여성보다 혼전임신을 밝히는데 개방적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혼전임신에 대한 전체적인 생각을 묻는 질문에 67.1%(남 59.6%, 여 72.8%)가 ‘부정적이다’라고 답했으며, 32.6%(남 39.8%, 여 27.2%)가 ‘긍정적이다’고 응답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만든 웨딩컨설팅 듀오웨드(www.duowed.com 대표: 김혜정)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신혼 374명(남 161명, 여 213명)을 대상으로 ‘혼전임신’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김영훈 듀오웨드 본부장은 “혼전임신으로 결혼준비와 동시에 임신과 출산, 육아를 준비해야 하는 신랑신부는 여러모로 분주할 수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두 사람이 대화를 통해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며 결혼생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계획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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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3-06-26
  • 대학생 3명 중 1명, 6.25 발발연도 모른다
    - 대학생들의 기초 역사인식수준(75.8%), 작년(71.3%)대비 다소 높아져 - 대학생 절반 이상(57.5%), 역사교육에 대한 학습에 참여의지 밝혀 - 역사교육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 역시 작년 대비 8% 상승해 지난 6월 20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지난해에 이어 전국 남녀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대학생 역사의식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6·25전쟁 발발연도를 정확히 알고 있는 응답자는 63.7%에 그쳤다. 다시 말해 대학생 3명 중 1명은 6·25가 언제 발발했는지 모른다는 뜻이다.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역사인식은 아직까지 낮은 편이나, 작년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사실상 대학생들의 기초적인 역사인지율은 다소 높아진 수준이다. 총 8개 문항을 통해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을 객관식과 주관식의 형태로 물었을 때 정답률은 75.8%로 작년(71.3%) 대비 약 4.5% 상승했기 때문이다. 5·16 군사쿠데타의 시대적 배경을 전두환 정권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비율은 21.8%(작년대비 16.2%▼)로 나타났으며, 도시락 폭탄을 투하했던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도 22.5%만이 오답을 작성하였다. 이는 2012년 조사한 동일설문의 오답비율(45.0%)보다 절반가량 낮아진 수치다. 한국전쟁의 발발원인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잘 모르거나, 미국과 중국의 침공으로 응답한 오답률도 12.7%(4.3%▼)로 감소했다. 특히 역사교육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학습의향이 작년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역사에 대한 기본적 관심에 대해 대학생들의 36.5%만이 응답을 나타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44.3%(7.8%▲) 의 다소 높은 응답이 나타났으며, 대학수업에서 역사교육이 이루어질 경우 참여의향에 대해 물었을 때, 절반 이상(57.5%)의 학생들이 긍정응답을 나타냈다. (34.5%▲) 또한 고구려가 어느 나라의 역사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 대학생의 90.3%(13.3%▲)가 한국의 역사라 생각하였으며, 독도에 대한 인식에서도 약 94.8%의 대학생들이 당연히 한국의 소유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해 작년(81.0%)대비 13.8% 상승한 응답률을 나타냈다. 반면, 현재까지 받아왔던 역사교육에 대해 어느 정도 신뢰하느냐는 질문에 약 49.0%(9.0%▼) 만이 학습한 내용이 사실이라고 응답하여 대학생들의 역사교육에 대한 신뢰도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조사를 진행한 대학내일 20대연구소의 송혜윤 연구원은 “민주화 운동 왜곡 등 올해 사회적으로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이 이슈화 되면서 대학생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1년 전보다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역사적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과 시대적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학교 내 역사에 대한 기본소양 교육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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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5
  • 웹케시, 한국후지쯔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 제기
    웹케시가 “금융 포터블 브랜치”와 관련해서 한국후지쯔를 상대로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웹케시의 이번 법적 대응 방침은 한국후지쯔가 자사의 ‘포터블 브랜치’ 관련 특허를 침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 없이 지속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실제 웹케시는 ‘포터블 브랜치’와 관련해서 광범위하고 핵심적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후지쯔는 웹케시의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는 상태이다. 웹케시의 관계자에 따르면 웹케시는 고객 서비스 안정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미 분쟁 해소를 포함한 다양한 상생적인 협력방안을 제시하였으나 한국후지쯔는 거절한 바 있다. 한국후지쯔는 언론 및 시장에 특허권이 도용당함을 주장하고 있으나 웹케시 관계자는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며 이미 법률적 검토를 통해 웹케시 특허권의 정당성을 확인하였으며 소송에 대한 대응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고 전하고 있다. 아울러 웹케시는 현재 이러한 한국후지쯔와의 분쟁으로 인해 특히 자사 고객과 영업활동 등에 대한 피해가 상당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고객 보호를 위해 관련 특허 침해에 따른 판매금지가처분 신청 등의 적절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 웹케시가 보유한 금융 포터블 브랜치 관련 특허는 관련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장비의 구성 및 보안 기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걸쳐 있어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한국후지쯔의 포터블 브랜치 사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웹케시의 포터블 브랜치는 올 4월부터 2개월간 “우리은행 포터블 단말기 시범운영”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달 20일 “우리은행 포터블 브랜치 확대 구축” 입찰경쟁에서 한국후지쯔를 제치고 1차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직전 17일에는 지방은행 최초로 부산은행 포터블 단말시스템(SPBS) 서비스를 성공리에 오픈하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웹케시는 이번 분쟁을 통해 포터블 브랜치 특허 관련한 불미스러운 잡음을 해소해서 더 이상의 고객 피해를 막고, 건전한 시장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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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검찰/경찰
    2013-06-25
  • 국토부, 건축법 ‘실내건축제도’ 도입 및 시설기준 마련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건축물의 실내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내건축’에 대한 정의를 건축법상으로 끌어들여 시설기준을 정하고 공작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기점검을 의무화하는 등 건축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건축법’ 일부 개정안을 6월 26일부터 입법예고한다. 현재는 건축물의 소유자나 사용자가 내부 수리나 인테리어를 하면서 대부분 영업의 이익이나 편리성에 주안을 두어 내부를 자유롭게 구획하고 난연성이나 미끄럼 여부 등 안전성을 따져보지 않고 실내 장식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미로와 같은 좁은 통로 설치로 피난이 어렵게 되고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고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등 많은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또한 최근 들어 주택에서 입주자가 생활 중 바닥에 미끄러지거나 샤워 부스가 부서져 몸을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생활안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는 현재의 건축법이 건축물의 복도, 계단의 너비·마감재료 등 구조체에 대한 기준을 두고 있어 건축물의 구조체에 대한 안전성은 확보되고 있지만, 건축물의 실내시설 기준은 특별한 규정이 없어 무분별한 건물 실내 인테리어로 인해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건축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실내건축 기준’ 근거를 ‘건축법’에 두면서 그 기준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도록 하였다. ‘건축법’이 개정되면 국토교통부령으로 알기 쉬운 실내건축기준을 마련하여 국민에게 제공하고 건축물의 실내건축을 시설하는 자는 이를 의무적으로 따르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철탑, 광고판 등 노후화된 공작물의 붕괴 사고를 막기 위하여 공작물에 대한 유지·관리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공작물을 설치한 자나 관리자가 일정 기간마다 공작물의 부식·손상 상태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허가권자에게 제출하도록 하여 태풍 발생 시 공작물의 붕괴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했다. 이번 ‘건축법’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심사 등 절차를 거쳐 금년 정기 국회(9월)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번 ‘건축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8월 5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 법령·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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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3-06-25
  • 미국 명문대학 진학 꿈꾼다면, 2년 전부터
    ▲ MIT, William Barton Rogers Building(사진제공: 미라클에듀)미국 보딩스쿨 및 명문대학 진학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미라클에듀(대표 최선남)는 다년간의 경험과 수많은 학생들로부터 수집한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명문대학 입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미국대학 진학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다수의 유학생들과 학부모님은 아이비리그 대학 및 뉴 아이비리그(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 MIT, 콜럼비아, 유펜, 코넬 등)를 포함한 명문대학 입시준비를 내신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SAT) 고득점으로만 준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2012학년도 명문대 입학학생 25%~75%의 SAT 점수와 불합격자의 점수군을 분석 해 보면, 평균 30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고득점자 가운데서 아이비리그대학 및 명문대학에 불합격한 학생의 비율이 예년보다 많은 것을 보면 미국 입학사정관제는 국내대학 입시전형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미국 명문대학 입시는 최소 입학 2년 전, 가능한 최대한 이른 시점부터 계획(Master Plan)을 잘 세워야 여유 있게 조기전형이나 정시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단기간 내 많은 정보수집과 각종 시험준비를 하고 입 소문을 통한 부정확한 정보만을 가지고 지원을 하게 되는데, 학교마다의 특성과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고려하지 않고 지원을 한 후, 입학허가 여부가 결정이 난 후 후회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편적으로 11학년이 끝난 여름 방학기간에 SAT, SAT 2, AP, 대학에세이, 대학원서를 한꺼번에 준비 하다 보면 학생에게는 내신성적 관리와 함께 부담이 커서 결국 목표대학 입시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어느 정도 소화를 해 낸다고 하더라도, 그 이전부터 준비를 해 온 학생에 비해 준비가 미흡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극복하기 힘든 점이다. 그리고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GPA(내신성적) 관리이다.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보는 요소는 내신성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명문대학교의 입학사정관들은 고등학교 기간 중 어떠한 학과목들을 들었는지 각종 봉사활동, 교내.외 활동 내역, 자기소개서(essay)등을 유심히 살펴본다. 특히, 미국대학 지원 시 사용하는 지원서, essay(자기소개서) 및 resume(이력서)를 통해서 성적표에는 보이지 않는 ‘자기 자신’을 어필 하는 것이 포인트다. 성적표는 어디까지나 학생이 학업에 얼마나 열중을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학생의 잠재성이다. 이러한 잠재성을 지원서 및 essay를 통해서 부각시킬 수 있다. 또한, 입학사정관들은 essay를 통해 학생의 내면을 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고 essay를 쓰게 된다면, 입학사정관의 입장에서는 학생을 파악하기가 힘들어 진다. 때문에, 입학사정관들이 특히 강조하는 점이 자기소개서에 신경을 많이 쓰라는 점이다. 예스유학의 대학컨설팅 팀은 다양한 시각에서 학생의 미래 설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학생의 능력, 자질, 특성, 적성, 및 취향을 모두 고려하는 컨설팅 방식인 동시에 학생의 멘토(Mentor)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어느 학생이나 남보다 돋보이는 분야가 있기 마련이며 아직 자신의 특성을 발굴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전문적인 분석을 토대로 설계가 이루어진다. 대학 선정 및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마스터플랜은 주로 11학년(고2)부터 마지막 대학 결과발표까지의 타임라인을 구성하고 작성이 된다. 보다 체계적으로 학생이 매월 할 일, 각종 공인시험 모의고사 및 일정체크, 학생이 참여할 만한 봉사활동 및 교내/외 활동, 내신성적 관리까지 모두 꼼꼼하게 챙겨주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호하는 점이 사실이지만 이보다 공부도 잘 하면서 개인 시간을 자기개발에 투자하는 학생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교육 체계는 아직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을 학부모들은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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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3의 배수 4개, 로또 135억원…로또 551회 당첨번호
    당첨번호 3, 6, 20, 24, 27, 44 보너스 25. 6월 네 번째 토요일인 22일 진행된 나눔로또 추첨 결과, 로또 551회 당첨번호는 ‘3, 6, 20, 24, 27, 44 보너스 25’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명으로 각 135억2697만375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32명으로 당첨금은 각 7045만2989원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1명이다. <3의 배수가 4개씩이나> 이번 추첨의 가장 큰 특징은 3의 배수가 강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3번과 6번, 24번, 27번이 당첨 번호로 등장한 번호들이다. 3의 배수에서 4개의 당첨 번호가 배출된 것은 지난 540회(2013년 4월 6일 추첨)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500회 이후로만 따지는 경우 다섯 번째 사례다. 3의 배수는 통상적으로 매회 1개~3개의 당첨 번호를 배출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이번 551회에서의 사례는 특이하다. 500회 이후 3의 배수 4개 출현 패턴이 등장한 사례로는 506회, 529회, 535회, 540회, 551회가 있다. 이 5개 회차의 추첨 결과에서는 파란 공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파란 공은 3의 배수에 해당하는 번호와 3의 배수에 해당하지 않는 번호를 가리지 않고 모두 자주 출현하는 모습이다. 흥미로운 것은 최근 이러한 경향이 과거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역대 3의 배수 4개 출현 패턴이 나타난 31회의 추첨 결과를 살펴 볼 때 가장 자주 나오는 공 색은 빨간 공이다. 파란 공은 2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5개 공으로 구성된 녹색 공이 비교적 잘 나오는 공 색에 해당한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의 강세> 또 나왔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의 이야기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는 이번 추첨에서 3번을 당첨 번호로 배출하면서 536회를 시작으로 16회 연속 출현에 성공했다. 이 기간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는 총 31출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회차당 평균적으로 두 개의 당첨 번호가 출현해 주었다는 이야기인데, 통상적인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 개수가 9개~11개, 전멸률이 20% 정도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대단한 것이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의 강세 속에 5회~9회 장기 미출 번호는 약세다. 이번 추첨에서 1출을 기록했지만 536회 이후 5회~9회 장기 미출 번호의 출현은 12출에 불과하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의 38.7% 수준. <AC값 6, 부활의 신호탄> 0부터 10까지 존재하는 AC값. 하지만 AC값 5 이하는 출현 빈도가 6%에도 미치지 못한다. 나머지 94% 이상의 추첨은 AC값이 6~10 사이다. 하지만 AC값이 6 이상이더라도 급은 다른 모양이다. AC값 8처럼 지금까지 190회 출현을 기록하며 최다출현을 기록중인 패턴이 있는 반면 AC값 6처럼 48회라는 초라한 출현 빈도를 가진 패턴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추첨에서 AC값 6이 출현했다. 535회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500회 이후로 보면 이는 두 번째의 사례이다. AC값 6은 과거와 다르게 최근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타는 모습인데, 이번 551회의 AC값 6 출현이 부활의 전조곡이 될 수 있을 지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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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무테안경카메라 '무엇을 찍을라고'
    오토정보통신이 두손 자유롭게 촬영 가능한 안경형 캠코더를 출시했다. 오토정보통신 측은 무테안경카메라는 기존의 투박한 형태의 안경카메라보다 한차원 높은 디자인이며 완전 무테로 디자인이 우수하고 뛰어나며 착용감이 부드럽다고 설명했다.또한 업체측은 메모리는 32GB 까지 호환되며, 장시간 촬영도 무리가 없어 레저 스포츠활동에 다양한 영상을 간직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경형 캠코더 제품을 본 네티즌들은 레저 스포츠활동보다는 다른 용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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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전국 63만 개 모든 음식점, 원산지 표시 해야
    ▲ 원산지표시 모범업소-고척근린시장 상록상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품목을 기존 12개에서 16개로 늘리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이 6개월 여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6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을 현행 쇠고기, 돼지고기, 쌀 등 12개에서 양고기(염소 포함), 명태, 고등어, 갈치 등 16개로 확대한다. <현행>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배달용 포함), 오리고기, 쌀, 배추김치, 광어, 우럭, 낙지,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확대> 양고기(염소 등 포함), 명태(황태, 북어 등 건조품 제외), 고등어, 갈치 추가 표시방법도 강화된다. ‘배달용 돼지고기’, ‘배추김치 중 고춧가루’, ‘살아있는 수산물’에 대해서도 원산지를 표시토록 하였다. 또한 음식점 영업장 면적에 관계 없이 음식명과 가격이 기재된 모든 메뉴판, 게시판의 음식명 바로 옆이나 밑에 원산지 표시를 하도록 하였다. 글자 크기도 소비자가 쉽게 알아보고 주문하도록 음식명의 글자크기와 같거나 크게 표시토록 하였으며, 일정 규격 이상의 원산지 표시판을 제작·사용하는 경우에는 메뉴판과 게시판에서 원산지 표시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표시판 크기) 가로*세로 또는 세로*가로 21*29㎝이상, (글자크기) 30 포인트 이상, (표시내용) 음식명과 그 음식에 포함된 표시대상 품목의 원산지 또한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원산지 정보 제공을 위해 음식점 내에서 조리되는 음식 원료의 혼합 비율과 진열·보관하는 식재료의 원산지 표시 대상을 명확히 하였다. 원산지가 다른 동일 품목을 혼합하는 경우에는 비율이 높은 순서대로 표시하게 하여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였다. * 닭갈비(중국산과 국내산을 섞음) : 국내산 닭 혼합 비율이 중국산 보다 낮다(적게 들어감)는 뜻 음식점에서 조리하여 판매·제공할 목적으로 냉장고 등에 진열·보관하는 식재료의 경우, 진열 냉장고 앞면 등에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대상을 기존 축산물에서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모두로 확대하였다. 농수산물 가공식품의 경우, 종전에는 사용된 원료 중 배합 비율이 높은 순서로 두 가지 원료만 표시하였으나,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김치류에 대해서는 혼합비율이 가장 높은 원재료와 고춧가루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였다. 이는 김치류에서는 고춧가루의 원가비중이 높고, 수입 고춧가루의 위생과 잔류농약 문제 등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원산지표시제의 확대·강화로 농수산물의 둔갑판매를 근절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음식점 원산지표시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모두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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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로또 당첨금 두고 빛난 우애 ‘형님먼저’ vs ‘아우 먼저’
    “로또 당첨금 전액을 형편이 어려운 동생에게 주겠습니다”, “그렇게는 안됩니다. 형이 당첨됐다는 것 자체로도 기쁩니다” 토요일 저녁 로또 추첨이 끝나자, 형은 지체없이 동생에게 전화를 해 당첨금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동생은 받지 않겠다고 했다. 수천만원의 당첨금을 앞에 놓고 형제는 서로 갖지 않겠다고 한참을 줄다리기를 했다. 이 형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요즘 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이 형제의 난(?)은 15일 진행된 로또 550회 추첨에서 비롯됐다. 11명의 1등 당첨자가 나온 로또 550회 당첨번호는 ‘1, 7, 14, 20, 34, 37, 보너스 41’이었다. 2등 당첨자는 58명으로 3536만550원을 받는다. 이 2등 당첨자 중 한 사람이 바로 곽용기(가명, 50대) 씨이자, 형이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대표 장대용)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의 유료(골드)회원으로 활동 중인 곽 씨는 추첨이 끝난 직후 2등 당첨 소식과 함께 “당첨금은 이미 써야 할 곳이 정해져 있다”며 “동생이 평소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생활형편이 좋지 않은 동생한테 당첨금 전액을 주고 싶다”고 후기를 올렸다. 그는 이어 “내가 제안을 하자 동생이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하더라. 가족들과 상의를 통해서 당첨금액은 나와 동생이 균등하게 나눠 갖기로 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질세라, 곽 씨의 동생도 17일 해당업체에 형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당첨금 전액을 주겠다는 형의 제안을 마음으로만 받았다.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형이 당첨됐다는 자체만으로도 나의 당첨처럼 기쁘다”며 “남의 것을 탐내지 않고, 나보다는 어려운 사람을 살필 줄 아는 마음. 욕심없이 성실하게 살아가는 형에게 매사 감사 할 따름이다. 지금도 형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해당업체의 추천번호로 로또를 2장씩 구매할 것이라며, 만약 1등에 당첨이 되면 로또용지 1장은 형에게 주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형제의 깊은 우애의 글에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글에서 느껴지네요”, “소중한 2등 당첨이다. 정말 잘된 일입니다”, “필요한 사람에게 행운이 간 것 같다” 등의 훈훈한 댓글이 해당 업체의 사이트에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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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건국대 “기말고사 간식 나눠요”
    ▲ 건국대 총학생회)와 소셜네트워크는 기말고사 시즌을 맞은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건국대 총학생회(회장 안재원)와 (주)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는 기말고사 시즌을 맞은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인 ‘캠퍼스 어택’ 행사를 17일 낮 건국대 학생회관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송희영 총장, 13학번 신입생 달샤벳의 수빈(예술디자인대학 영화전공) 등도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하고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송희영 총장은 직접 학생들에게 간식을 증정하며 “한 학기의 결실을 맺는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다가오는 여름방학도 알찬 계획을 세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퍼스 어택은 건국대 총학생회가 후원하고 소셜네트워크가 발행하는 매거진 ‘캠퍼스텐(Campus 10)’과 함께 △펜잘 레이디 △코카콜라 써니텐+C △오뚜기 △오리온 △연세우유 △본트리 △이딸라시안 △카파 △소리바다 등 총 10개의 기업에서 다양한 구성의 응원패키지 1,000개를 지원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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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스크림녀, 여성스러운 외모로 재탄생
    남성스러운 외모로 고민 중인 ‘모태솔로’ 여성이 여성스러운 외모로 다시 태어났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4일 여성채널 GTV ‘변정수의 룩앳미’에 출연한 장세연 씨. 그녀는 37년간 ‘공포의 스크림녀’로 살아 왔으며, 외모 때문에 한 번도 연애를 못해보고, 예쁘고 화려한 옷 한 벌 못 사 입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갖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남성스러운 외모에 5년 전 갑성선암이 발병한 이후 더욱 자신을 감추며 살아왔으며, 외모 때문에 한 번도 연애를 못해봤을 뿐 아니라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 같아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는 안타까운 과거사연을 고백했다. 하지만 화면에 등장한 그녀는 수술 3개월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붓기가 아직 남아 있긴했지만 예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성형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한 인간의 인생을 변하게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듯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박원진 원장은 “장세연 씨의 경우 양악수술과 윤곽 수술을 시행했으며, 눈과 코, 지방이식과 리프팅, 입꼬리 성형 등을 병행했다. 입꼬리 성형이란 입의 가장자리인 입꼬리 주변의 피부와 근육을 재배치해 살짝 올리는 것으로 밝고 사랑스러운 인상을 준다”며 “특히 양악수술의 경우 아름다워지기 위한 미용적 기능뿐 아니라 기능적 치료가 우선이어서 숙련된 집도의의 정확한 진단과 수술계획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이어 “다행히 수술 결과가 좋아 그녀의 이미지를 전반적으로 바뀌었으며, 환자 본인도 만족스러워 하는 것 같다”며 “수술 후 그녀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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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박승호 포항시장,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행사 참여
    ▲ 플라이보드를 타고 수면위를 날고 있는 박승호 포항시장(사진제공: 포항시청) 박승호 포항시장은 해양레저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16일 포항영일대 해수욕장(구 포항북부해수욕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플라이보드, 제트스키,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하고 배우는 행사를 가졌다. 박 시장은 이날 직접 플라이보드를 타고 수면 위를 날아 영화 ‘아이언맨’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레저스포츠 동호회 회원들이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에게 쉽고 안전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천혜의 해양조건을 갖추고 있는 포항에서 해양레저 스포츠를 활성화해 관광객들이 매년 여름 다시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민들이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포항시는 일찍부터 해양스포츠가 발달해 여름철 대표적 레저인 윈드서핑과 카이트 보딩 만이 아니라, 조정, 카누, 스쿠버다이빙, 요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시작된 영일만 해변스포츠 축제를 즐기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아 온몸으로 바다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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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워킹맘 걱정도 덜고, 할머니 수고도 덜고
    -할머니 육아 효율성 돕는 서비스 인기 -신세대 워킹맘 만족도 높이고, 할머니 수고도 덜어주는 서비스 등장 -플레이튜터, 북시터, 외국어시터, 홈메이드 이유식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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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복지
    2013-06-17
  • 대학생 10명 중 7명, ‘적성 못 찾아’
    취업을 앞둔 대학생의 69.6%는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http://www.noblealba.co.kr 대표 강석인)가 대학생 436명에게 ‘적성과 취업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69.6%가 ‘자신의 적성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진로 결정이나 입사 지원 시 ‘적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대학생은 전체의 73.7%, 나머지 26.3%는 ‘적성보다는 다른 기준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렇다면 ‘적성보다 다른 기준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26.3%의 대학생들은 어떤 기준으 로 입사 지원 기업을 결정할까? 1위는 ‘연봉’(35.1%)이었다. ‘회사의 인지도’(33.3%)가 2위 로 뒤를 이었으며, ‘복리후생’(12.3%). ‘근속년수’(10.5%), ‘접근성’(7%)의 순이었다. 한편, 대학생들이 적성을 찾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으로는 ‘적성검사 테스트’(43.7%), ‘선배,교수님,지인에게 상담 신청’(24.6%), ‘하고 싶은 직무 인턴쉽 경험’(12.3%), ‘교내 취업센터 활용’(10.4%), ‘교외 취업센터 활용’(6.7%)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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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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