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5(수)

전체
Home >  전체

실시간뉴스

실시간 전체 기사

  • 미국 유학 성공법, 美 사립 고교 유학이 답이다
    미국 사립 고교 유학 프로그램이 새로운 ‘미국 유학 성공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YBM조기유학센터(www.ybmteensuhak.com)는 ‘미국 사립 고교 유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1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국 사립 고교 유학 프로그램은 연간 2만 달러 대의 합리적인 유학 비용으로, 한국 학생수가 적은 유명 사립 고등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내에서도 SAT 평균 점수가 우수하기로 유명해, 최근 국내 특수목적 고교 진학을 목표로 하던 학생들이 미국 사립 고교로 진로를 변경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 프로그램은 ▲SLEP 테스트 50점 이상, 원어민 인터뷰 통과자 ▲최소 평균 C 이상의 성적 ▲미국 비자 신청에 결격 사유가 없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매년 1월 학기가 시작되므로, 올 12월 중순까지 신청을 하면 2013년 1월에 곧바로 입학이 가능하다. 하반기에는 9월에 입학할 수 있다. 체류 기간은 1년에서 3년까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미국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중에서 3개를 선택해 지원 가능하다.   최근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고도 기초적인 영어 실력이 부족해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고교시기부터 미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대학에서 요구하는 SAT, TOEFL, AP 등의 시험과 내신을 준비한 후 미국 대학으로 곧바로 진학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YBM조기유학센터에서 제공하는 연 4회 미국대학 입시 전략 세미나와 진학 컨설팅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 10년간 졸업생 다수가 Cornell, UCLA, Georgetown, NYU 등 명문대학교에 합격하는 등 참가생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3세에서 18세의 중고등학생이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4 천5백 달러로 학비는 별도이다. 학비는 학교에 따라 5천 달러부터 1만 6천 달러까지 다양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YBM조기유학센터 홈페이지(www.ybmteensuhak.com)를 참고하거나 전화 1688-0602로 문의하면 된다.
    • 전체
    • 사회
    • 교육/시험
    2012-11-26
  • 이색 반려동물 축제 ‘캐치앤독 2012’
    독특한 컨셉의 이색 반려동물 문화 축제가 11월 25일 일요일 11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사)한국애견협회 야외 전용운동장에서 성대한 무대를 올린다. ‘캐치앤독 2012’ 반려견일자리창출 페스티벌이 그것이다. 업계 조사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 세대수는 약 2,000만세대, 이중에서 약 350만 세대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2012년 기준)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약 440만 마리의 반려견과 110만 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시대이다. 하지만 그 행복해 보이는 통계속에는 국민이, 또 국가가 고민하는 현실도 공존한다. 즉 한해 버려지는 유기견이 10만마리 가량 되고, 이들을 위해서 많은 시민단체와, 커뮤니티, 국가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국가예산과 국민인식의 부족으로 인해서 팽창하는 반려동물시장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에 맞추어 아이디어가 최단시간 기획과 기획과정을 거쳐 문화페스티벌로 이어지는 뜻 깊은 행사가 탄생되었다. 다소 생소한 말로 들릴 수 있는 슬로건인데, ‘반려견일자리창출 페스티벌’. 그야말로 반려견의 일자리를 찾아주자는 행사이다. 행사를 기획한 김지원(블로거 코난아빠)는 이번 행사의 의미와 취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반려견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예전과 달리 요즘은 개라고 함부로 무시하면 안된다.” “동물보호법도 점차적으로 강화되고 있지만 그 가장 큰 이유는 이들 반려견들이 가정견으로써 또 군견, 경비견, 안내견, 탐지견, 인명구조견, 사체탐지견, 매개치료견, 모델견, 스타견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봉사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나 가정견을 제외한 특수 목적견은 선진국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수많은 견공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직업군을 형성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노후대책과 처우개선도 절실하다. 그래서 이러한 반려견들의 사회적 기여확대와 유기견 입양활성화가 이번 행사 취지이다.” ▶ 그럼 반려견 일자리라는 개념은 가정으로 보는 것인가? “그렇다. 가정이라는 가장 큰 삶의 터전이 반려견에게는 일자리 샘이다.” “사회 각분야에서 활동하는 특수견 역시 그곳이 일자리이기에 이 부분도 확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려견에게 가정은 최고의 일자리 터전이자 삶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 반려견 일자리 창출과 유기견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건가? “사람과 마찬가지이다.” “가정도 일종에 작은 사회공동체이다.” “예를들어 우리사람도 직장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 근로자로서 여러 법적 보호를 받고 권리를 누리고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반려견도 어느날 갑자기 정리해고 되어 길거리로 내몰리면 안되며, 부득이 가정에서 키울 여건이 못 되어 정리해고를 하더라도 한달 정도는 유예기간을 갖고 기르던 반려견이 또 다른 직장, 즉 가정에 연계되어 삶을 살아갈수록 원래 주인이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개념이다. 그렇지 않아서 유기견이 발생되고 있다.” “사람도 그렇지 않은가? 근로기준법에도 해고 한 달전에는 통보를 하는게 기본이다.” “우습게 들릴지 모르나 현재의 동물보호법은 처벌위주의 동물학대법이 적용되지만 최소한 도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반려동물 근로기준법도 만들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다. 우리 반려견의 수고를 잊지 말자는 것이다.” ▶ 그럼 반려견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인 연계성은 어디에 두고 있는가? “기본적으로 버려진 유기견.. 제 개념으로는 실업견(犬)이다.” “재취업을 시켜주어야 하지 않는가? 전국 보호소에 실업견으로 새 가정, 일의 터전을 간절히 바라는 반려견이 수천 수만마리이다.” “곧바로 가정으로 보내지기 전에 치료도 하고, 망가진 감성도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버려지거나 가정의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 “이들 반려견을 위해 재취업교육 과정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반려동물을 받아들이는 우리 사람들의 인식 수준이 높다고 생각지 않는다.” “반려동물을 처음 맞이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이런 교육을 이수한 개인에게 수료증을 발행하여 그러한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입양했으면한다.” ▶ 이번 캐치앤독 행사에는 어떠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우선 일자리 창출이다. 입양상담센터를 운영하여 평소 반려동물에 관심이 없던 분들이 많이 와주셨으면 한다. 사실 한마리를 기르던 분이 두 마리가 되고 어떤 분들은 1년후에 찾아뵈면 열마리 스무마리를 데리고 산다. 사실 이거는 아니라고 본다. 한 가정 한마 리도 버거운 시대인데 존경스럽다.” “반려견들이 TV 광고나 잡지에 많이 진출해서 돈도 벌도 웃음과 즐거움을 더더욱 줬으면 한다. 그래서 이런 분야 진출확대를 위한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주인과 교감하는 반려견요가(DOGA)와 반려견과 견주의 바램을 담아 우리집 반려견의 모습을 스마트폰 케이스에 인쇄하는 독특한 이벤트도 진행되며, 무료인식표제작, 무료진료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 본인도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가? “코난, 만세, 레오라는 이름의 3형제를 9년째 기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호소에서 데려온 말라뮤트 제니까지 넷을 데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물론 반려동물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회사의 이사급 참모들이다.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코난네다이어리(blog.naver.com/kjw9636)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제가 몇 해전 사무실을 운영할 당시 사무실에서 몇 년간 생활했던 당당한 오피스독(office dog)이다.” “결국 그 동안 자식과도 같은 반려견과 사무실에서 생활하면서 늘 느껴온 생각이 아이디어로 전환된 타이틀이 캐치앤독 반려견 일자리창출이다.” ▶ 개그맨 전유성씨의 개나소나콘서트 홍보도 맡아오지 않았는가? “그 행사 온라인 홍보와 이벤트 기획을 3년동안 맡아오면서 많은걸 느끼고 보아왔다.” “그리고 차별화된 뭔가 색다른 성격의 행사와 공연을 구상중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다소 아쉬움이 있다면, 그 동안 4년간 지속된 개나소나콘서트가 내년에는 열릴지 불투명하게 되었다.” “지난주에도 청도를 내려갔다 왔는데, 경상북도와 청도군에서 지원해온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데가 지난 중복날 개나소나콘서트에서는 이미 언론에 보도된바 예산이 삭감되어 전유성씨는 물론 모든 스텝이 이만저만 고생한 것이 아니다. 이런 행사에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적으로 말하면 지금 개나소나콘서트는 중단위기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캐치앤독 행사만은 그런 아픔 없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었는가? “모든 야외 행사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 11월 이상 기온으로 인해서 주말만 되면 비가 왔는데, 누구탓을 하겠는가? 지난 11월 11일 정해졌던 행사였지만 우천으로 한번 연기된 행사이다.” “두 달전에 시작됐지만 구체적인 기획이 진행된 건 한달 남짓하다. 그리고 여기저기 많은 분들의 자문도 얻고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처음에는 한달 준비로 이런 행사를 올린다는 자체를 주변에서 말렸다. 내년으로 연기할 까도 고민해보았는데, 다소 무모하게 밀어 붙여서 결국 11월 25일날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내년 1월1일 반려동물등록제가 시행되지만 지금 대국민 홍보는 물론 캠페인조차 미흡하지 않은가? 그래서 이번 행사를 강행한 이유 중에 이유이기도 하다.” “한달 남짓 남은 2012년이 가기 전에 다시 한번 반려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모일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했다.” “수 많은 분들의 응원이 있었는데. 특히 (사)한국애견협회 박애경부회장님과 (사)서울특별시 수의사회 손은필회장님이 제 정신적인 맨토 역할과 자문을 해주셨다.” “특히 어려움에 직면해서 심신이 무너질 때 마다 회장님이 마음을 잡아주셨다.” “또한 이번 행사 주최측인 (사)버디퍼피돌봄원(cafe.daum.net/buddypuppy) 전명희 원장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불편하신 몸을 이끄시고 행사를 준비는 물론 현재 약 40여 마리의 유기견이 보호중인 국내최초 민간단체 운영 (사)버디퍼피돌봄원을 운영중이시기도 하다.” “행사주관사인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애견 종합 테마파크를 운영중인 스타독꿈꾸몽(cafe.daum.net/petmodel)에서도 지금까지 듣도보도 못한 깜짝 행사를 무대에 올리고 행사전반 운영과 기획에 심혈을 쏟아 붙고 있다.” “많은걸 기획하고 준비하였지만 기간이 너무 촉박하고 날씨로 인한 연기 사태까지 있어 많은 부분을 포기하였지만 진심으로 후원하고 협찬해주신 기업과 단체가 있어 이번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것을 확신한다.” 반려동물 일자리창출이라는 문구가 엇핏 듣기에 말도 안되는 문구일 수도 있지만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우선되어야 좀 더 행복한 반려동물 복지국가는 물론 사회를 만들어 나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행사정보 일시 : 2012년 11월 25일(일) 오전11시 ~ 오후5시   무대공연은 오후 3시30분 부터 장소 :서울시 어린이회관 한국애견협회(KKC) 야외전용행사장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2번출구) 주최 :(사)한국애견협회, (사)버디퍼피돌봄원 후원 :(사)서울특별시 수의사회,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주관 : 스타독엔터테인먼트 특별출연 : 가수 전원석, ‘칵테일사랑’의 마로니에프렌즈 MC : 개그맨 김범용, 스타독 조현훈 행사문의 : 02-864-9636 / 010-5272-7410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은 대환영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2-11-24
  •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 개들이 꼬리친다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 개들은 꼬리친다. 스타독(stardog,대표:조현훈 http://cafe.daum.net/petmodel)은 개들이 꼬리치는 것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스타독에서 데리고 있는 개들은 꼬리를 참 잘쳤다. 왜냐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스타독, 스타견, 애견모델, 모델견으로 불리우기 때문이다. 꼬리를 잘 쳐서 좋은 직장을 가진 이들은 행복한 개들이다. 이런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누군가에 의해 키워지다 버려졌을 수도 있다. 이렇듯 사회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개들은 인간에게 많은 것을 안겨주고 있다. 그럼 인간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개들이 직장과 직업을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기 때문에 옆에 있는 주인이 챙겨줘야 한다. 주인의 개들에 대한 관심에 따라 취업을 잘했느냐 못했느냐가 결정 나기 때문이다. 여러 분야의 직업을 나열해 보자! 가정견, 스타견, 군견, 경찰견, 안내견, 마약탐지견, 매개치료견, 스포츠견 등 사회 각 분야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참 많다. 위의 직업중에서 가장 많은 분야가 가정견이다. 가정견을 제외한 다른 분야의 개들은 직장에서 일을 하기에 주인과 대화할 시간도 많아 어떻게 보면 취미생활을 같이 즐기는 부부 같다. 집에 있다고 해서 가정견이 무직은 아니다. 가정견도 어엿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정견과 주인은 어떻게 취미생활을 같이 해볼까? 때 되면 밥만 주는 그런 주인은 개들도 정말 싫을 것이다. 일단 사소한 말이라도 많이 해주고, 산책도 자주하고, 새로운 문화거리를 찾아 즐기다 보면 오랜 친구처럼 추억도 쌓이게 되고, 가족의 일원으로 평생 같이 하는 반려견이 되지 않을까 한다. “새로운 반려견 문화, 반려견 일자리 창출, 유기견 없는 내일을 위한 슬로건으로 “캐치앤독2012”가 출범했으니 1회부터 차근차근 목표를 위해 달릴 것이며, 스타독(stardog)이 행사의 주관사이기 전에 한마리 반려견의 아빠로서 사명감을 갖고 이번 행사를 알차게 꾸며 보고자 한다.”라고 조현훈 대표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행사가 끝나고 나면 개들이 꼬리를 힘차게 치지 않을까! ‘캐치앤독 반려동물 일자리창출 페스티벌’은 11월 25일 어린이회관 (사)한국애견협회 전용운동장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 축제이다.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2012-11-24
  • 직장인 10명중 8명 “은퇴가 두렵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은퇴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취업포털사이트가 출판사 알키와 함께 직장인 1,18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은퇴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은퇴에 대해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 드나’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9.5%가 ‘두려움, 슬픔 혹은 인생의 끝 등 부정적인 느낌이 든다’고 답했다. ‘휴식, 기대감 혹은 새로운 시작 등의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는 응답자는 20.5%에 그쳤다. 부정적인 느낌이든다고 답한 직장인 941명을 대상으로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복수응답) 결과, ‘월급이 사라지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것 같아서’란 응답률이 71.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더 이상 할 일이 없다는 것 때문에(39.6%) △소속이 없어지기 때문에(31.8%) △직장을 통해 만난 인간관계가 단절될 것 같아서(13.5%) △그동안의 삶의 패턴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10.1%) △기타(0.3%) 순이었다. 이와 함께 ‘은퇴나 퇴직을 하고 나서도 일할 생각이 있는지’를 질문한 결과, ‘있다’란 응답자가 86.5%였으며, ‘없다’는 응답은 13.5%로 나타났다. ‘일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서’가 응답률 59.1%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개인적인 자아실현을 위해서(34.6%) △두 번째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어서(25.7%) △일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서(23.3%) △그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이 싫어서(17.6%) △기타(0.1%)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제2의 인생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를 질문했다. 결과, ‘경력을 살린 재취업’이 응답률 3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직접 창업(38.4%) △사회 기여 활동_봉사활동(29.8%) △귀농(22.8%)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한 창업(17.1%) △완전한 은퇴_아무 일도 하지 않겠다(5.6%) △기타(1.9%) 순이었다. 인사조직컨설팅 전문가 그룹 ㈜인제이매니지먼트 이태형 대표는 저서 <다시, 일하러갑니다>를 통해 “우리나라는 매년 45만 명이 직장을 떠나고 있는데, 막상 은퇴를 해야 하는 시기에 다다르면 은퇴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려 당황스럽기 일수”라면서 “제 2의 인생을 당당하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자료 :  잡코리아(www.jobkorea.co.kr)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12-11-24
  • LG, 미래 특허한국 이끌 발명영재 키운다
    ▲ 고등부 대상-‘가방•옷 흘러내림 방지장치’ (안양외고 1학년 이주아)“바람이 불어도 엉키지 않는 블라인드”, “책가방을 걸어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의자”,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냄비받침대”……. 올해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나온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다. LG가 이런 청소년들의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하고, 특허출원도 돕는 등 미래 특허한국을 이끌 발명영재 키우기에 나섰다. LG가 운영중인 청소년과학관 ‘LG사이언스홀’은 23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정창훈 LG 상무, 김병오 심사위원장(양진중 교장)을 비롯해 학생, 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4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활을 유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든 과학 아이디어’를 주제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역대 최대규모인 전국 996개 초·중·고교에서 총 13,513편의 생활과학 아이디어 작품들이 접수되어 본선 경쟁률이 무려 644대 1에 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바람개비 블라인드’ (해운대초 5학년 정재윤), ‘내 맘대로 냄비 받침대’ (계룡중 2학년 박건우), ‘가방·옷 흘러내림 방지장치’ (안양외고 1학년 이주아) 등 3편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초·중·고 부문별로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9편 ▲입선 200편 등 총 221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LG는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와 지도교사들에게 해외 선진과학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 수상자 학교에는 500만원 상당의 과학 기자재를 기증한다. 또 수상과는 별도로 초·중·고 부문별로 가장 많은 아이디어를 응모한 3개 학교에는 ‘특별상’으로 47인치 LED 3D 스마트 TV를 기증한다. 특히, LG는 올해부터 창의적 잠재력을 지닌 우수한 발명영재들이 미래 꿈을 키울 수 있도록‘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의 본선 수상작 21편에 대해 특허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LG사이언스홀은 시상식 후 본선 수상자 21명을 대상으로 1박2일간 ‘특허캠프’를 개최하고, 카이스트 영재기업인 교육원과 함께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법, 특허명세서 작성법 등의 특허관련 교육과 수상 작품의 온라인 특허출원을 진행한다. 한편, LG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을 키워주자는 LG사이언스홀의 설립 취지에 따라 특허에 대한 모든 권리를 학생들에게 부여했다. LG관계자는 “특허 등록 여부는 1년 6개월에서 2년 가량 소요된다”며 “특허출원이 청소년들이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LG가 민간기업 최초로 지난 1999년 시작, 올해로 14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14년 동안 공모전에 접수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는 무려 60,000여 건에 달하며, 참여 학교수도 초·중·고등학교를 합쳐 5,800여 개 교에 이르는 등 우리나라 대표 청소년 과학 공모전으로 자리잡았다. <대상 수상작 소개> ▲ 고등부 대상-‘가방·옷 흘러내림 방지장치’ (안양외고 1학년 이주아) 안양외고 1학년 이주아 양은 학교 책걸상에 책가방이나 옷을 걸면 쉽게 흘러내려 바닥에 떨어지는 등 생활에 불편함을 느껴 ‘가방·옷 흘러내림 방지장치’를 고안하게 되었다. ‘가방·옷 흘러내림 방지장치’의 원리는 단순하다. 의자 등받이 윗부분에 고무 재질의 제품을 끼우면, 이 부분이 일종의 방지턱 역할을 해 가방이나 옷이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는 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중등부 대상-‘내 맘대로 냄비 받침대’ (계룡중 2학년 박건우)▲ 중등부 대상-‘내 맘대로 냄비 받침대’ (계룡중 2학년 박건우) 경남 계룡중학교 2학년 박건우 군은 집에서 쓰던 넓적한 냄비받침대가 수납이 쉽지 않고, 눈에 잘 띄지 않는 등 불편함이 많다고 생각해 새로운 개념의 냄비받침대를 고안하게 되었다. 박군이 고안한 ‘내 맘대로 냄비받침대’는 체인처럼 여러 조각을 핀으로 연결해 접었다 펴는 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고, 특히 자석을 달아 냉장고에 붙였다가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휴대성과 편리성을 더했다. ▲ 초등부 대상-‘바람개비 블라인드’ (해운대초 5학년 정재윤)▲ 초등부 대상-‘바람개비 블라인드’ (해운대초 5학년 정재윤) 부산 해운대초등학교 5학년 정재윤 군은 방에 설치된 블라인드가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쉽게 엉키는 등 불편함이 많자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바람개비 블라인드’를 고안했다. ‘바람개비 블라인드’는 바람이 통할 수 있게 블라인드 판 일부분을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 블라인드 전체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체
    • 경제
    • 기업
    2012-11-24
  • 식약청, ‘4-MA, 4-FA' 임시마약류 지정
    ▲ 신체 은밀한 부분, 약병, 화장품 속에 은닉해오다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된 코카인 0.6g, MDMA 17.5정, 대마 11.7g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최근 유럽 등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중추신경 흥분 성분인 암페타민 유사물질 4-메틸암페타민(4-Methylamphetamine, 4-MA)과 4-플루오르암페타민( 4-Fluoroamphetamine, 4-FA)'을 11월 23일자로 임시마약류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 암페타민 유사물질 : 암페타민의 구조 중 벤젠환에 메틸이나 플루오르가 치환된 형태로서 암페타민과 기본구조가 유사한 물질 4-MA 성분은 2011년 벨기에에서 3명의 사망사례를 비롯한 여러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고 4-FA는 엑스터시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등 오남용이 문제가 되어 유럽등 해외에서는 규제물질로 통제하고 있다. ※ 엑스터시 : 암페타민류의 하나로서 이미 향정신성의약품(나목)으로 지정된 엠디엠에이(MDMA)의 다른 이름임 4-MA와 4-FA 성분은 마약류 제도 도입 이후 두 번째로 지정되는 성분으로, 향후 성분 및 함유제품의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의 알선·수수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불법으로 소지·소유·사용·관리하는 경우 1년 이상의 징역, 수출입·제조·매매·매매의 알선·수수하는 경우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된다. 또한, 내년에 정식으로 마약류로 분류될 수 있도록 마약류 지정절차도 진행되며, 공무상 필요 등 취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식약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란 지난해 9월부터 도입된 제도로, 의약품이 아닌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을 임시마약류로 지정하여 오·남용되는 물질의 확산을 즉시 차단하는 제도이다. 참고로, 지난해 10월 해외에서 입욕제(Bath Salts), 비료(Plant food) 등으로 위장·판매되고 있던 메틸렌디옥시피로발레론(MDPV)을 첫 번째 임시마약류로 지정 하였으며, 이 성분은 올해 6월 정식 마약류로 지정되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시마약류 지정을 통하여 향후 해외 신종 불법 마약류가 국내에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국민건강의 폐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12-11-24
  • 성인남자용 20금 웹게임 ‘승천온라인’ 베타서비스 돌입
    ▲ 승천온라인 모델 허윤미성인남자를 위한 20금 웹게임 ‘승천온라인’의 오픈베타서비스(이하 OBT)를 오는 23일(금)부터 실시한다고 (주)녹스엔터테인먼트(대표 정지철)는 밝혔다. ‘승천온라인’는 진시황제의 ‘병마용’을 소재로 한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풀3D 역사 온라인 게임으로, 실제 역사서와 역사소설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재현한다. 또한 사용자의 접속을 분산하고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미러서버를 사용하여 게임유저들이 서버랙 없이 웹 상에서 Full-3D 공성전과 대규모 스케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웹·클라이언트·운영서버의 ‘3자합일’과 시스템의 지원으로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 플레이을 제공한다. 이번 OBT에서는 지난 CBT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대규모 세력전 및 던전을 비롯하여 경험치를 쌓고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혈맹마을, 공성전을 위한 공성무기건설, 디펜스 미니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녹스엔터테인먼트의 정지철 대표는 “이번 OBT실시 기간 동안 게임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게임 운영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현재 완벽하게 준비하였다”라며 게임에 자신감을 표했으며, “성인남자를 위한 20금 웹 역사게임 ‘승천온라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승천온라인’은 OBT실시를 기념하기 위하여 사용자가 일정 레벨이상에 도달하면 유명 레이싱 모델 ‘허윤미’의 화보를 공개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OBT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고급 스포츠카 렌트권과 특급호텔 2인 숙박권, 순금 등도 경품으로 지급한다. ‘승천온라인’ OBT실시와와 관련해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sky.noxgam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2012-11-24
  • 스스로 하는 사고차 진단법
    자동차를 구입한 후 폐차하지 않는 이상 누구나 중고차거래를 하게 된다. 중고차 직거래를 비롯하여 중고차매매시, 최종적으로는 구매자 스스로가 차량을 살피고 구입을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내외관이 깨끗한지 정도를 살피는 수준에서 그치고 마는데, 정작 중요한 사고여부 확인하는 것은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다. 자동차의 사고유무는 중고차가치에 상당히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는 추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고유무 구분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사고차 구분하는 자가 진단법’을 통해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판금, 도색여부 살피기 중고차구입은 날씨가 맑은 날, 낮에 하는 것이 좋다. 판금 정비를 한 자동차의 경우 햇빛을 통해서 쉽게 구별 할 수 있기 때문인데, 햇빛과 마주한 후 차 표면을 45도 각도로 살펴보면 빗살무늬가 나타나거나 원모양의 자국이 남게 된다. 또한 도색을 새로 한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문의 고무패킹에 페인트칠자국이 남아있다면 사고차량일 수 있으니 한번 더 확인이 필요하다. 부위별 연결볼트, 고정볼트 자세히 관찰 보닛을 열고 양쪽 바퀴 위에 있는 휀다의 고정볼트를 확인한다. 볼트의 페인트칠이 벗겨졌거나 뭉개져 있으면 충돌사고를 예측할 수 있다. 보닛을 고정하는 볼트도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보닛에 붙어있는 설명서가 훼손되었거나 없으면 사고가 추정된다. 도어와 트렁크 등의 연결볼트도 마찬가지로 관찰한다. 자동차 도어 교체유무 확인 자동차 도어가 교체된 자동차의 경우, 성능이나 안전도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사고차량으로 구분되지는 않는다. 단 문을 교체할 만큼 차량 옆면에 사고가 있었다면, 필러나 사이드실의 손상도 함께 있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도어와 휀더 사이의 틈새를 확인해본다. 문을 여닫을 때 부자연스러운 점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 유리창 확인 각 자동차 업체마다 제조년월의 표기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모든 유리창에는 제조년월이 정확하게 명시되어있다. 따라서 차량등록증의 제조년월과 자동차 유리창의 제조년월이 다른 중고차는 유리창이 깨져 전체를 교환했을 정도로 큰 사고를 겪었을 가능성이 크다. 운전석 계기판 체크 계기판을 잘 살피면 사고여부와 주행거리 조작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기계식 계기판의 경우, 숫자배열이 균일하지 않거나 서로 어긋나 있으면 계기판 볼트에 드라이버를 사용한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전자식 계기판의 경우 조작보다는 중고계기판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지나치게 짧다면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에 따르면 “중고차거래 시 상당한 자동차 지식을 가지고 있는 운전자도 많지만 오히려 잘 알기 때문에 중고차 외관만 보고 사고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전했다. 즉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거래 전 상태를 유심히 살피는 것은 구매자의 의무이자 권리이기도 하다. 따라서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정확하게 체크한 뒤 구매하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방지하고, 만족스러운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전체
    • 경제
    • 자동차
    2012-11-24
  • 창업에 도움되는 알짜 자격증 5
    ▲ 최근 모기업이 개최한 ‘공인중개사 합격설명회’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설명회를 듣고 있다. “창업하고 싶다면 이 자격증 꼭 취득하세요!” 고용불안이 심화되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섣불리 창업에 도전했다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라면 자격증 취득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과 함께 창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란 부동산중개업법에 의한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한 자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부동산의 매매나 교환, 임대차를 중개하는 일 외에 부동산 컨설팅, 분양, 개발 등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유망직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공인중개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은 1차, 2차 시험을 치러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60점 이상이면 취득할 수 있다. 시험과목은 부동산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으로 구성된 1차 시험과 부동산중개업법령 및 실무, 공시법령 및 관련세법, 부동산공법을 평가하는 2차 시험으로 나뉜다. 창업 외에도 기업의 부동산 관련 부서 및 부동산 컨설팅 전문회사, 부동산 중개법인 회사 등에 취업하여 전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다. △ 피부미용사: 피부미용사는 얼굴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의 피부를 건강하고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지난 2008년부터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운영되어 오고 있다. 필기시험은 피부미용학, 피부학 및 해부생리학, 피부미용기기학, 화장품학, 공중위생관리학 등 5개 과목에서 60문제가 출제되고, 실기시험은 피부 미용실무로 작업형 시험이 치러진다. 필기와 실기에서 60점 이상이면 자격취득을 할 수 있다. 피부미용사는 취업 및 창업이 용이해 전문직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창업 외에도 주요 진출분야는 피부미용관리실, 화장품회사 등 관련 업체, 학원강사, 문화센터 강사, 화장품 판매 분야 등 다양하다. △ 바리스타: 이탈리어 어원에 따르면 ‘바리스타’는 ‘바(Bar)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한다. 좁은 의미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일 외에 넓은 의미로는 커피매장의 관리, 제공되는 커피의 품질관리, 고객관리, 매출관리, 마케팅관리, 스텝관리 등 매장 전반을 책임지는 매니저로 인식되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은 한국커피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민간 자격증으로 1급과 2급 시험이 있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 과목은 커피학 개론, 커피추출, 커피배전, 서비스 및 식품위생 등 4과목으로 60분 동안 총 60문제가 출제되며, 객관식으로 치러진다. 실기시험은 기술적 평가와 감각적 평가로 구분하며, 1인의 피평가자를 3인의 평가자가 평가한다. 시험범위는 사전 준비 자세와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서비스 기술이다. △ 제과제빵기능사: 제과제빵기능사는 취미나 창업의 목적으로 선호되는 자격증이다. 제과제빵기능사가 되기 위해서는 제빵기능사와 제과기능사 자격증을 모두 취득해야 한다. 두 자격증 중 하나를 취득하게 되면 다른 하나의 필기시험은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필기시험은 한번만 보면 되며, 실기시험은 두 자격시험에서 각각 따로 치러야 한다. 제빵기능사는 제조이론과 재료과학, 영양학, 식품위생학 등 4과목의 필기시험을 보며, 제빵작업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을 실시한다. 제과기능사 역시 필기시험 과목은 제빵기능사와 동일하며, 제과작업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을 보아야 한다. △ 논술지도사: 최근 사교육 시장의 키워드는 논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 대학이 서술 및 논술형 학업평가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논술 사교육 시장이 커가고 있고, 교사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홈스쿨 사업이 전업주부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아이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논술교육을 가르치는 홈스쿨링이 확산되고 있다. 논술지도사는 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와 평생교육진흥연구회 등 민간단체에서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발급기관에 따라 논술지도사의 성격과 활용도가 달라 자신에게 맞는 기관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전체
    • 경제
    • 재테크/창업
    2012-11-24
  • 로또 1등 당첨자 3명, 방송에 동시 출현
     계속되는 불황의 그늘 속에서 로또 1등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로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드 때보다 높은 지금, 로또는 이제 10돌을 앞두고 있다. 그 814만 분의 1이라는 확률을 뚫고 실제로 1등에 당첨된 주인공들의 삶은 당첨 전과 후가 어떻게 달라졌을까? 로또 열풍이 거세질수록 그에 대한 세간의 궁금증도 더해가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서는 복권 열풍을 집중 조명했는데,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3명씩이나 등장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이 날 출연한 3명의 주인공은 517회 1등 당첨자 이기석(이하 가명, 당첨금 26억원) 씨, 487회 한호성(방송에서는 한호섭, 19억원) 씨, 477회 홍진우(홍진욱, 16억원) 씨 등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당첨금만도 무려 62억 1,690만원을 넘는다. 매주 꾸준하게 로또를 구매해왔다는 한호성(477회) 씨는 올해 초 드디어 로또 1등 당첨의 주인공이 됐다. 로또에 당첨되자마자 한 일은 바로 ‘빚청산’. 그는 “가장 속 시원한 것이 빚을 다 갚은 것”이라면서 “예전에는 ‘로또만 당첨되면 내가 빚 독촉하는 곳마다 전화해서 큰소리쳐야지’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27세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1등에 당첨된 홍진우(487회) 씨는 “처음 로또에 당첨됐을 때는, 그 동안 갖고 싶었던 것들을 몇 가지 샀었다”면서 “그러다가 통장 잔고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이 보였는데, 그 이후로부터 예전의 생활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들이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데에는 한 로또복권 전문 정보업체(lottorich.co.kr)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이들 3명의 당첨자 모두 이 업체의 ‘당첨번호 예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들이었다. 소위 로또복권 정보업체가 ‘예상한’ 번호로 로또 1등에 당첨된 것. 함께 출연한 이 업체 로또 기술연구소 김명진 연구원은 “당첨번호를 6개의 숫자로만 보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6개 숫자에 담긴 여러 통계자료로 접근을 시도한다”면서 “예컨대 당첨번호의 합계, 각 숫자의 출현 빈도, 홀수와 짝수의 구성 등을 분석해 실제 누적된 당첨번호의 패턴과 가장 유사한 조합을 추출해내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호성(477회) 씨 외 또 다른 1등 당첨자 권도운(501회) 씨가 함께 지난 14일 TV조선 ‘코리아헌터’에도 출연했다. 이들은 당시 손금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미국의 억만장자 워런 버핏, 재산 5억만 달러인 스타 스포츠맨 마이클 조던, 여의도의 한 보험회사에서 근무하는 '연봉 2억 보험 왕’ 도영미 씨 등 국내 외 유명한 부자들에게서 발견되는 M자 손금. 이날 출연한 두 명의 로또1등 당첨자들에게도 선명한 M자 손금이 존재하는 것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2012-11-23
  • 대학생 64.6%, “대학간판보다 전공”
    ▲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www.alba.co.kr)이 대학생 1535명을 대상으로 ‘희망직업과 전공’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39.1%가 희망직업과 전공이 불일치 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능 이후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현재의 대학생 10명중 4명은 희망 직업과 상관없이 전공을 선택하고, 성적에 맞추어 전공을 선택한 대학생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www.alba.co.kr)이 대학생 1535명을 대상으로 ‘희망직업과 전공’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39.1%가 희망직업과 전공이 불일치 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대학생들에게 현재의 전공을 왜 선택했는지 이유를 살펴보니 ‘성적에 맞추어 선택’이라는 응답이 20.5%, ‘취업이 잘 될 것 같아서’가 12.3%로 아직까지 많은 학생들이 대학선택에 있어서 적성을 고려해 선택하기보다는 성적 등 다른 요인이 상당수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기회가 된다면 전공을 바꾸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절반 이상인 55.6%가 ‘그렇다’고 응답해 전공 변경의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희망직업과 전공이 ‘불일치한 집단’은 대다수(84.3%)가 전공을 바꾸고 싶다고 응답해 일치하는 집단(37.2%)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를 보였다. 전공별로는 ‘전공을 바꾸고 싶다’ 응답자가 공학계열이 61.3%로 가장 많아 전공 만족도가 가장 낮았고, 이어 교육계열(59.4%), 인문계열(59.3%), 자연계열(58.2%), 사회계열(52.8%) 순이었다. 반대로 ‘바꾸고 싶지 않다’ 응답자는 의약계열(53.2%), 상경계열(52.7%), 예체능계열(50.2%) 순으로 의약계열이 전공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대학생에게 ‘성적 때문에 대학간판과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체의 64.6%가 ‘대학간판보다 전공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들 스스로가 성적에 맞추기 보다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전체적인 대학생들의 전공 만족도는 ‘다소 만족’(36%), ‘보통’(30.5%), 매우 만족(17.4%), ‘다소 불만족(9%), 매우 불만족(7.2%) 순으로 전체의 66.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만족 한다’는 16.2%로 나타났다. 불만족 이유는 ‘적성에 맞지 않아서’(24.1%)가 1위를 차지했고, ‘취업이 어려워서’(20.8%),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게 돼서’(19.1%), ‘사회적 인지도가 낮아서’(8.2%) 등의 의견을 보였다.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2012-11-23
  • 아파트·주택담보 대출금리 비교 후 연 3.6% 금리, 더 인하될까
    ▲ 최근 일부은행과 보험사 변동내역최근 기준금리 인하와 ‘적격대출’의 영향으로 시중은행과 금융사들이 저금리의 아파트, 주택담보 대출상품을 내놓으면서 기존에 고금리대출을 쓰고 있던 고객들이나, 향후 담보대출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이런 현상을 반기는 분위기이다. 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상품으로는 대출금액을 적게 쓰거나, 대출금을 받고 첫 달부터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원금 균등분할상환이나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방법으로 대출계약을 진행하는 고객들의 경우에 일부 보험사에서 연 3.6%~3.8%로 진행해주는 아파트 담보 대출상품이 있다고 전해왔다. 하지만 현재 일부 고객들은 좋은 조건이나, 좋은 금리의 대출상품을 안내받고서도 향후 금리가 더 떨어질 거라는 기대감과 이보다 좋은 조건의 상품이 또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선뜻 대출진행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뱅크아파트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떨어지면서 7월부터 10월까지 계속해서 은행들의 금리가 하향곡선을 그려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자칫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수익성이 떨어질 것을 대비해 대출금리 결정요인중 하나인 가산금리를 올릴 경우 생각했던 기대효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 후 각자에게 맞는 대출시기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실제로 일부 은행이나 보험사는 전월까지 판매하던 저금리 고정금리 상품의 판매를 중단했거나, 가산금리를 0.1~0.2%P 올려 상품을 안내받고 고민하던 고객들에게 안타까움을 주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전체
    • 경제
    • 정책/금융
    2012-11-23
  • 안랩, 자사 사칭 악성 메일 주의 당부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구 안철수 연구소, 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최근 자사 보안관제(원격) 담당 팀인 CERT의 이름을 사칭한 악성 메일이 지속적으로 유포되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발견된 악성 메일은 ‘ms12-076 변종공격!’이라는 제목으로 발송되었으며, 안랩 CERT(원격 보안관제팀)의 메일 주소를 사칭했다. ‘최근 MS가 보안 패치를 배포한 MS12-076의 변종이 발견되어 긴급 패치가 필요하다’는 내용과 함께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는 URL을 삽입했다. 발신지 IP는 중국으로 확인되었다. 다운로드 링크를 실행 시 업데이트 설치 과정 창을 사용자에게 보여주지만 정상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제공하는 폰트나 안내문을 따르지 않으며, 실제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서명으로 인증이 되어있지 않다. 가상환경 실행 여부를 탐지한 후, 가상환경이 아닐 시에는 정상과 악성 파일을 동시에 생성한다. 이 때 생성된 악성 실행 파일은 네트워크 접속 가능 여부 확인 후 네트워크에 접속해 외부에서 수신한 데이터로 파일 실행 혹은 명령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어있다. 현재 몇몇 기업에 악성 메일이 발송되었으며, V3로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사용자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제목의 메일을 열지 말고 바로 삭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사용하는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2-11-23
  • 안철수 후보 사퇴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할 것을 선언합니다.단일화 방식은 누구의 유불리를 떠나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와 저는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제 마지막 중재안은,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더이상 단일화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새 정치에 어긋나고 국민에게 더많은 상처를 드릴 뿐입니다. 저는 차마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이제 문 후보님과 저는 두 사람 중 누군가는 양보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얼마전 제 모든 것 걸고 단일화 이루겠다고 했습니다.제가 후보직 내려놓겠습니다.제가 대통령이 되어 새로운 정치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이 국민 앞에 드린 약속을 지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국민 여러분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봅니다. 그러니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 저를 꾸짖어 주시고 문재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비록 새정치의 꿈은 잣미 미뤄지겠지만 저 안철수는 진심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합니다.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주신 고마움과 뜻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제가 부족한 탓에 국민 여러분의 변화의 열망을 활짝 꽃피우지 못하고 여기서 물러나지만 제게 주어진 시대와 역사의 소명, 결코 잊지 않겠다.그것이 어떤 가시밭길이라고 해도! 온몸을 던져 계속 그 길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그리고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해주신 캠프 동료들, 직장가지 휴직하고 학교까지 쉬면서 저를 위해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12-11-23
  • 대선후보 안철수 사퇴, '백의종군 택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3일 “제가 후보직을 내려놓겠다”며 대선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이상 단일화  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라며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 저를 꾸짖어주시고 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달라”고 주문했다. 안 후보는 단일화 룰 협상 결렬 사태에 언급, “더 이상 단일화 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며 “옳고 그름을 떠나 새 정치에 어긋나고 국민에게 더 많은 상처를 드릴 뿐”이라고 밝혔다.한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이날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후보직 사퇴 선언에 대해 "안 후보님과 안 후보님을 지지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의 후보직 사퇴 직후 트위터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 측은 이날 안 후보의 대선 후보직 전격 사퇴와 관련하여 긴급 선대위 회의를 소집, 이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12-11-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