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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소비자원, 집단·담보대출 전국 피해 실태조사 실시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부동산 가치하락으로 집단 및 담보대출자에 대한 서민 가계경제의 파탄을 막기 위해 사회적 합의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밝혔다.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원은 집단대출 및 담보대출 관련 대출자들의 피해 현황을 전국적으로 실태 파악에 들어간다. 현황 파악 후 금융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피해단지에 대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댜. 금소원은 국가 전체적인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1차적으로 피해자 신고 및 피해단지별 현황을 접수를 받는다.금소원은 현재 금융당국을 비롯한 관련 부처의 관망과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의 채권확보를 위한 무차별적 행위가 가뜩이나 어렵고 불안한 가계 대출자를 압박하여 많은 가정의 안정과 가장의 생존까지도 위협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했다.이러한 상황의 지속은 개인과 기업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자살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더 심각하게 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해 당사자들 모두가 한 걸음씩 양보를 통해 합의를 이루는 것이 시급하다고 전했다.하지만 정부는 정부대로 현 시점의 인내와 고통을 통해 현재는 견디고, 보다 더 악화된 상황을 대비하려 하고 있고 금융사들은 현재의 연체율을 타개코자 과거와 같은 채권 회수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하려는 대책과 전략으로 나오고 있다. 반면 가계대출을 갖고 있는 대다수 서민층은 수입은 감소하고 자산가치는 하락하고 물가는 오르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이자 부담능력도 떨어지는 삼중의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서민가계의 현실에 대하여 정부의 무 대책과 금융사의 압박만이 능사는 아닐 것이다. 현재의 어려움이 가계만의 문제로 나타난 것이기 보다는 경제 구조적인 측면이나 외부적 환경 요인에 기인된 것이 크다고 볼 때, 전적으로 가계의 잘못된 판단으로만 돌리는 것은 옳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담보대출, 집단대출자에 대한 채권확보를 위해 타 재산으로의 무차별적 압류 등의 법적 조치 등 금융권이 벌이고 있는 조치들은 어느 정도 자제되어야 한다고 본다.분명 담보대출 취급이나 주택금융제도 측면 등에서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측면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현재의 담보, 집단대출을 은행을 비롯한 금융사들도 일정 지분 책임을 지고 정책 당국은 이에 관련된 지원을 모색하며, 가계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는 만큼은 책임을 지도록 하면서 위기의 가계경제가 연착륙하도록 하는 사회 경제적 대책을 제안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태조사를 하고자 하는 것이다.이러한 대책이 실효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하기 위해 금소원은 전국적인 피해자 및 피해단지의 현황을 파악하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금융소비자들의 어려움과 피해대책 및 도움을 주고자 하오니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첨부한 양식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접수를 원하는 경우 금소원 홈페이지(www.fica.kr) 민원신고에 클릭 신청하거나 이메일 fica4kr@gmail.com로 접수를 받는다고 하며, 문의사항이 있으면 대표전화 1688-5869로 전화하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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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기아차, 2012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
    ▲ 기아자동차(주)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 1일(토)부터 27일(목)까지 '어린이가 바라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주제로 한 '2012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기아자동차(주)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 1일(토)부터 27일(목)까지 ‘어린이가 바라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주제로 한 ‘2012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기아차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세계 최고 스쿨존 만들기, 슬로우(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매년 약 만 명 이상의 초등학생들이 응모하고 있다.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학생은 슬로우(S·L·O·W) 캠페인 홈페이지 (http://www.slow.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어린이 안전 관련 주제로 8절 도화지(420mm x 292mm)에 그린 포스터 뒷면에 부착해 9월 27일(목)까지 한국생활안전연합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접수하면 된다. (도착일 기준)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6명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상장과 보호자 1인을 동반하는 해외교통안전체험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최우수상부터 장려상을 받은 86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제공된다.수상작은 10월 말 슬로우(S·L·O·W)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slow.or.kr)와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http://www.safia.org), 개별통보 등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중순에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키즈오토파크’에서 열린다.‘2012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우수작들은 달력으로 제작되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지금까지 수만 명의 어린이들과 부모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생활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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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배우 故장진영, 전북대에 장학금 기탁
    ▲ 배우 故장진영 “장학사업은 사랑하는 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저의 마지막 선물입니다. 진영이도 살아생전 선행을 많이 했던 아이였던 만큼 하늘나라에서 기쁜 마음으로 지켜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뒤늦게 피지만 오랜 향기를 머금고 있는 국화꽃을 닮은 배우 故장진영. 고향의 많은 후배들에게 배움의 향기를 나누며 살고자 했던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8월 31일 전북대에 전해졌다.故장진영씨의 아버지인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살아생전 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8월 31일 오후 5시 30분 전북대를 찾아 서거석 총장에게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한 것. 의미를 더하기 위해 장 씨 기일인 9월 1일을 즈음해 기탁식 일정이 진행됐다.지난 2009년 위암으로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한 故장진영씨는 생전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고, 위암 투병 중에도 모교인 중앙여고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곳에 남모르는 선행을 해왔다.장 씨 작고 이후 큰 슬픔에 잠겨 지냈던 아버지 장 이사장은 딸의 뜻을 영원히 기리고, 많은 이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계암장학회를 설립했고, 수년 째 소외된 환경에 있는 인재들을 후원해오고 있다.특히 전주 만성동에 소재한 폐수처리용품제조 업체인 삼화화학을 운영하고 있는 장 이사장은 본인의 재산도 추후 장학재단에 모두 출연할 예정이라고.장 이사장은 “칠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희로애락을 겪었지만 자식을 앞서 보낸 부모의 심정이 이토록 참담하고 슬픈 것인가를 알게됐다”며 “사랑하는 딸을 앞세운 실의와 비통함을 가눌 길이 없지만 생전에 딸과 나누었던 대화를 떠올리며 딸의 영혼을 영원히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장학사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전북대 학생들에게 전해지는 이 장학금은 우리 딸(장진영)이 생전에 고향의 후배들에게 좋은 것을 베풀고자 했던 마음”이라며 “이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여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서거석 총장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기억을 남기고 간 배우 장진영씨의 큰 뜻이 우리대학에서 영원히 살아 숨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이 기금을 ‘장진영 장학기금’으로 이름 붙여 많은 학생들이 그녀의 아름다웠던 삶을 기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대는 故장진영씨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영면 2주기를 기리기 위해 9월 중 전북독립영화협회와 함께 장진영의 영화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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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30억’ 로또 1등 효자남, 그는 지금 어디에
    지난 7월 7일 나눔로또 제 501회 추첨에서 당첨금 30억원의 1등에 당첨돼 큰 화제가 됐던 권도운(가명) 씨. 그는 당첨 후 약 2달이 지나 한 로또정보 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에 직접 글을 남겨 다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그는 1등 당첨 직후에 남긴 글과 해당 로또정보 업체인 로또리치와의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로또 1등 효자남’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리고 최근 다시 자신의 근황을 밝히는 글을 적었다.권 씨는 “그 동안 눈코 뜰새 없이 바빴다. 이제 좀 한시름 놓을 만하니 추석 연휴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와 또 바빠지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글머리를 열었다.그가 당첨 직후 후기를 올렸을 당시 많은 네티즌들의 댓글이 달렸었는데, 응원과 부러움이 담긴 댓글도 있었던 반면 악플도 적지 않았었다. 그에 대해 권 씨는 “많은 분들의 댓글을 빠짐 없이 다 읽어봤는데 선플, 악플 모두에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나를 질책하거나 비난하는 글을 통해, 기분이 나빴다기보다 오히려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어머님께서 편찮으신데 한 주에 몇 만원씩 로또를 살 돈을 모았다면 치료비에 보탬이 되지 않았겠냐는 질책에 대한 답변이었다. 그는 지난 인터뷰 때에도 이 점을 밝히며 많은 것을 반성했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권 씨는 이번 글을 통해서도 “어머니 일이 바쁘셔서 몸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아직 수술을 시켜드리지 못했다. 상태가 너무 좋지 않으셔서 그저 죄송하다는 마음만이 가득하다. 그 동안 내가 얼마나 불효자였는지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적었다.최근의 생활에 대해서는 “사실 당첨 전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아 생활은 여전히 똑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출근 시간되면 일어나 출근하고, 퇴근 시간이면 퇴근하며 직장 생활은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다만 모든 빚을 갚아 마음의 여유가 생겼는데, 그 하나가 가장 큰 변화이다. 역시 사람은 마음 상태가 중요한 것인지, 예전에는 머피의 법칙처럼 항상 불만이 가득했는데, 이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1등의 행운은 누구에게나 주어질 수 있는 만큼, 단지 아직 자기 차례가 되지 않았을 뿐이니 다른 분들도 너무 상심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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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쌀은 구입후 15일 이내로 소비가 바람직
    1인당 쌀 소비량이 71.2kg까지 감소하고 있는 현재 여름철 계속되는 이상고온에 이어 잦은 강우가 반복되어 일반가정에서는 골칫거리가 생기고 있다. 저장되어 있는 쌀에 벌레가 생겨 품질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더욱이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가정에서의 식사준비가 힘들어 외식 위주의 냉면 등 밥 대체 음식을 선호하여 계절적 요인으로 소비가 더욱 감소하게 된다.따라서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는 하절기 식미 저하를 다소나마 줄이는 방법은 15일 이내로 소비할 수 있는 양을 구입하여 저장 중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최근에는 쌀 품질 향상을 위한 품종선택, 재배관리, 수확 후 관리에 농가 및 RPC 등이 모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품질의 쌀을 고가에 구입하였다 하더라도 저장 중 식미가 떨어지게 되면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또한 2012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명이 하루동안 소비하는 쌀 소비량은 195g으로 계산하면 여름철 4인 가족이 15일간 먹을 수 있는 양은 약 11.7kg가 된다.맞벌이 가정의 증가, 학교급식, 외식 등으로 가정에서의 식사횟수가 적은 만큼 가족 구성원의 연령, 식사량 등을 고려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다.특히 식미저하가 우려되는 하절기에는 냉장보관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이와 더불어 쌀 구입 시 도정날짜를 확인하여 최근에 도정된 쌀을 구입하도록 해야 한다.농진청 자료에 의하면 쌀은 온도,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쌀 최고품질 유지를 할 수 있는 기간을 계절별로 제시하였는데 10월~익년 4월은 도정 후 46~50일, 5~6월은 20~26일, 7~9월은 14~16일이다.따라서 여름철 이외에도 쌀의 식미 등 품질을 고려하여 쌀을 구매하면 일년 내내 맛있는 쌀을 먹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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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9월 1주 분양…세종시 중흥 VS 제일풍경채 승자는 누구
    가을의 첫 장이 열리는 9월 첫주에는 서울시에서 오피스텔과 세종시 아파트 분양이 첫 선을 보인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9개 사업장에서 4,411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이 중 서울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700가구가 공급되며, 이들 물량은 GS와 대우건설 등 브랜드 건설사가 선보이는 것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세종시에서는 중흥건설과 제일건설이 각각 1,011가구 436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대형면적으로만 구성돼 있어, 세종시라는 프리미엄이 붙어있더라도 실수요자들에게 얼마나 관심을 받을지는 미지수다.이밖에 금주에는 견본주택 2곳, 당첨자발표 4곳, 당첨자계약 7곳 등이 계획돼 있다..청약접수<3일>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60-3 수유역푸르지오시티지하3~지상 20층 1개 동으로 오피스텔 전용 22㎡ 216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8~37㎡ 29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수유역 역세권 상업지역과 수유시장 등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자이엘라지상 13층 1개 동 전용 13~20㎡ 총 186가구가 공급된다. 주변에 연세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다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도 몰려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주변으로 2호선 홍대입구역, 2호선과 경의선 신촌역도 인접해 있어 이용이 쉽고, 단지 주변으로 버스노선도 풍부해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수요층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1번지 정자역 AK 와이즈플레이스지하 4층~ 29층, 2개 동 전용 20~45㎡ 총 506실로 구성됐다. 신분당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걸어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로 이를 이용하면 강남권 테헤란노 업무지구까지 20분 내 도달이 가능하다. 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 도로교통 등도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주변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AK프라자, 분당서울대학병원, 탄천수변공원, 분당 중앙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경기남부권이나 강남, 분당권에서 종사하는 직장인 수요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5일>세종시 종촌동 1-3생활권 L1블록 중흥S 클래스 에듀타운지상 12~18층 10개 동 총 559가구 규모다. 전용 84㎡, 108㎡ 로 구성됐다. 주변에 중,고등학교 부지가 있어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생활권 중심에 위치해 조용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다 공공청사가 들어오는 1-5생활권과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인접해 있는 것이 장점이다.세종시 종촌동 1-3생활권 L4블록 중흥S 클래스 에듀파크14~20층 8개 동 총 45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 84㎡, 96㎡의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초등학교 부지가 마주해 어린 아이들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또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상업부지도 맞은 편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세종시 아름동 1-2생활권 L4블록 제일풍경채 에코타운11~15층 9개동 총436가구다. 전용 84㎡, 108㎡의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제천천이 서측으로 흐르고 동측으로 공원이 있어 주거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공공청사와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이용이 쉽고, 정부 중앙청사가 들어오는 1-5생활권과도 마주해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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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전국 집값 0.08% 소폭 상승, 수도권도 지방도 움직임 ‘뚝’
     전국 아파트값은 0.08%로 강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입주아파트로 인해 소폭 상승세를 보였고, 5대 광역시, 지방은 특별한 변동이 없이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값은 0.11%, 광역시 0.01%, 도지역 -0.02%등을 기록했다.[수도권]서울에서는 동작구 2.08%, 서초구 0.23%, 동대문구 0.16%, 양천구 0.10%, 관악구 0.03% 등의 집값이 올랐다.한편 서대문구가 -0.29%로 집값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송파구 -0.21%, 강서구 -0.20%, 금천구 -0.20%, 강동구 -0.16%, 강남구 -0.15%, 노원구 -0.12%, 마포구 -0.11%, 은평구 -0.11%, 도봉구 -0.10%, 성동구 -0.10%, 영등포구 -0.07%, 강북구 -0.04%, 구로구 -0.04%, 용산구 -0.03%, 중구 -0.02%, 중랑구 -0.02% 등은약세를 이어갔다.광진구 0.00%, 성북구 0.00%, 종로구 0.00% 등은 보합을 유지했다.서울 재건축 단지들도 -0.20%로 하락폭이 컸다. 강동구가 -0.38%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용산구 -0.36%, 송파구 -0.29%, 강남구 -0.15%, 서초구 -0.11%, 영등포구 -0.05% 등 대부분 집값이 하락했다.경기도에서는 동두천시 -2.62%, 성남시 -0.20%, 안양시 -0.18%, 군포시 -0.16%, 김포시 -0.10%, 파주시 -0.10%, 수원시 -0.08%, 화성시 -0.08%, 광주시 -0.07%, 용인시 -0.07%, 양평군 -0.05%, 의정부시 -0.04%, 광명시 -0.03%, 남양주시 -0.03%, 하남시 -0.03%, 고양시 -0.02%, 부천시 -0.01%, 여주군 -0.01%, 평택시 -0.01% 등은 대부분의 집값이 하락했다.한편 이천시 0.27%, 오산시 0.02%, 포천시 0.00%, 의왕시 0.00%, 연천군 0.00%, 양주시 0.00%, 안성시 0.00%, 안산시 0.00%, 시흥시 0.00%, 구리시 0.00%, 가평군 0.00% 등은 강보합세를 보였다.인천에서는 서구 -0.13%, 연수구 -0.12%, 중구 -0.01% 등은 집값이 떨어진 반면, 부평구는 0.02%로 상승세를 나타냈다.1기 신도시는 일산이 0.01%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평촌 -0.23%, 분당 -0.22%, 산본 -0.22%, 중동 -0.01% 등으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5대광역시]5대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0.05%로 상승했고, 대구시 0.00%, 부산시 0.00%, 울산시 0.00% 대전시 -0.01% 등은 약세를 보였다.광주시에서는 서구가 0.17%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이어 광산구가 0.10% 집값이 올랐다. 이밖에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등은 보합세를 이어갔다.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로는 광산구 수완동 대방노블랜드수완2차 공급 122㎡가 지난주보다 2,750만 원 오른 2억 8,750만 원선으로 시세가 형성됐다. 또 광산구 송정도 라인2차는 950만 원 오른 1억 1,250만 원에 거래가 형성됐다.부산시에서는 동래구 0.15%, 연제구 0.01%만이 상승장을 보였고, 북구 -0.08%, 해운대구 -0.02%, 남구 -0.01% 등은 약세를 보였다.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로는동래구 센트럴파트하이츠 1단지 공급 198㎡가 5억 1,000만 원 에서 5억 5,055만 원으로 4,055만 원 상승했고, 이어 해운대구 재송동 센터파크더샾 공급 227㎡가 2,500만 원 상승했다.그 외의 기장군 0.00%, 금정구 0.00%, 강서구 0.00%, 동구 0.00%, 사상구 0.00%, 사하구 0.00%, 서구 0.00%, 수영구 0.00%, 수영구 0.00%, 영도구 0.000%, 중구 0.00% 등 대부분 보합세를 이어갔다.울산시에서는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 등 모든 지역이 보합세를 유지했다.대구시에서는 동구 0.02%, 달서구 0.02% 등의 집값이 올랐고, 중구는 -0.02% 하락했다. 이어 남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수성구 0.00% 등은 보합으로 시세변동이 없었다.대구에서는 달서구 본리동 성당우방 공급 105㎡와 성당보성 105㎡가 지난주보다 각각 750만 원, 500만 원 올라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대전시에서는 서구가 -0.04% 하락했고, 유성구 0.00%, 대덕구 0.00%, 동구 0.00%, 중구 0.00% 등은 보합세를 보였다.대전시에서는 서구 갈마동 쌍용 102㎡가 1억 4,900만 원으로 지난주보다 500만 원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다.[도지역]전국 도지역에서는 전라남도 0.07%, 충청남도 0.02%로 두 지역의 집값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충청북도 -0.13%, 전라북도 -0.06%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이어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0%, 제주도 0.00% 등은 보합을 이어갔다.전라남도에서는 나주시가 2.06%로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화순군 0.89%, 장흥군 0.60%, 광양시 0.11%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목포시 0.00%, 무안군 0.00%, 순천시 0.00%, 여수시 0.00%, 영광군 0.00%, 완도군 0.00%, 장성군 0.00%, 장흥군 0.00%, 함평군 0.00%, 해남군 0.00% 등은 보합을 이어갔다.충청남도에서는 아산시 0.03%, 천안시 0.02%가 상승장을 나타냈다. 이밖에 계룡시 0.00%, 공주군 0.00%, 금산군 0.00%, 논산시 0.00%, 당잔군 0.00%, 보령시 0.00%, 부여군 0.00%, 서산시 0.00%, 연기군 0.00%, 청양군 0.00%, 홍성군 0.00% 등은 집값 변동이 없었다.전라북도는 정읍시가 0.29%, 군산시 0.27%, 익산시가 0.18% 올랐고, 전주시는 -0.25% 하락했다. 충청북도도 청주시가 -0.19%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집값 변동이 없었다.이밖에 강원도, 제주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은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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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9월, 음식물 조리 중 화재 가장 많아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청웅)는 최근 3년간 9월중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음식물 조리 중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각 가정마다 이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광주지역에서 9월중 발생한 화재는 총 293건으로 발생원인은 음식물 조리 중이 63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전기적 원인(59건)과 담배꽁초(45건)가 그 뒤를 이었다.대부분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은 사실을 잊어버리고 외출을 하거나 잠을 자는 경우, 오랜 시간 전화통화를 하는 경우였다.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하는 화재는 빨리 발견해 조리 용기만 태우는 경우도 있지만 심할 경우 주택 전체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워서는 안 된다.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9월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사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가스레인지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특히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았을 때는 절대로 자리를 비우지 말고, 만약 음식물이 타는 냄새나 연기가 날 때는 가장 먼저 가스밸브를 차단하고 빨리 119에 신고하는 것이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들어 8월 현재까지 광주지역에서는 총 766건의 화재로 23명의 인명피해와 1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원인은 전기적 요인(192건), 담배꽁초(127건), 음식물 조리(80건), 쓰레기 소각(59건)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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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서울고법, ‘S-OIL, 주유소 원적지 담합 없었다’ 판결
    ▲ S-OIL, 국내 최초 요트전용 마리나주유소 서울고등법원이 주유소 원적지 담합을 둘러싼 S-OIL과 공정거래위원회 간 소송에서 S-OIL의 손을 들어줬다.서울고법 행정7부는 30일 S-OIL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주유소 원적지 담합 사건의 시정명령 및 과징금부과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1심 판결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에쓰-오일은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따라 정유사들이 주유소 유치 경쟁을 자제하자는 합의를 통해 경쟁을 제한했다는 “주유소 원적지 담합” 혐의를 벗어나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5월 주유소 원적지 담합 협의로 S-OIL 등 정유4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4,348억원의 과징금(GS칼텍스 1772억원, SK이노베이션 1337억원, 현대오일뱅크 750억원, S-OIL 438억원)을 부과했다. S-OIL은 이러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에 즉시 불복하여 2011년 10월 행정소송을 제기해 고등법원 1심 재판에서 전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S-OIL은 관계자는 “공정위의 처분으로 인해 회사의 명성에 큰 손상을 입었지만 뒤늦게나마 진실이 가려져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근래 회사와 관련된 각종 공정거래 이슈에서 회사에 대해 제기된 모든 오해가 불식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S-OIL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이익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공정한 경쟁을 위한 노력과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펴는 등 정도경영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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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9월 웰빙 제철 수산물은 전어·낙지
    ▲ 통큰낙지 낙지해물전골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임여호)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9월의 제철 참살이(웰빙) 수산물로 전어와 낙지를 선정, 발표했다. 바다의 깨소금이라 불리는 전어는 9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싱싱한 전어회를 맛보려는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남해안으로 향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겨울을 보내기 위해 가을까지 몸에 지방을 축적, 고소하고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전어 대가리엔 참깨가 서말’, ‘집 나간 며느리 전어 굽는 냄새 맡고 돌아온다’, ‘가을 전어 한 마리가 햅쌀밥 열 그릇 죽인다’는 말이 전해지 듯 가을 전어의 지방 성분은 봄·겨울보다 최고 3배나 높다.정약전은 ‘자산어보’에서 전어를 한자로 전어(箭魚)라고 쓰고 ‘기름이 많고 맛이 좋고 짙다’고 기록했다. ‘난호어목지’와 ‘임원경제지’에는 ‘그 맛이 좋아 사는 사람이 돈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한다’고 적혀 있다.한방에서는 전어가 소변기능을 돕고 위를 보하며 장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DHA와 EPA 등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므로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크다.특히 전어의 칼슘은 우유보다 약 2배, 소고기보다 약 11배 많은 양이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에도 효능이 있으며 간세포 재생을 촉진해 피로 회복 효과도 있다.‘뻘 속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는 봄에 산란을 하고 나서 여름을 거쳐 가을에 생육이 왕성하기 때문에 찬바람이 부는 9월에 먹어야 제맛이다. ‘오뉴월 낙지는 개도 안먹는다’는 속담은 낙지가 이 때 산란기를 맞아 영양가가 없기도 하거니와 산란 전 포획을 방지하려는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자산어보’에선 ‘영양 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 서너 마리를 먹이면 그대로 벌떡 일어나며 맛이 달콤해 회나 국, 포를 만들기에 좋다’고 극찬했다.낙지에는 타우린이 34%나 들어 있고 인과 철분, 칼슘 등 각종 무기질과 아미노산을 듬뿍 함유하고 있어 시력·피로 회복, 빈혈 등에 효과적이다.특히 낙지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베타인은 심장질환을 유발시키는 물질을 억제시켜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주며 두뇌 발달 및 염증을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을 한다.임여호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제법 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을에 보약 대신 입맛도 돋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보양 수산물로 ‘전어와 낙지’를 적극 추천한다”며 “전남산 수산물을 많이 애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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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모델들의 당당한 성형고백, 가장 많은 수술부위는 어딜까
    모델은 남들에게 보여지는 직업이다. 게다가 멋진 얼굴과 몸매를 대표하는 일이다 보니 자신을 가꾸는 것에도 일반인보다 더 많은 노력을 가해야 한다. 일반인들도 눈, 코는 기본이라고 말하는 요즘, 모델들이 성형 수술을 하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실제 많은 성형외과들이 ‘성형모델’을 뽑고 있으며, 케이블 방송에서도 성형수술을 통해 미인으로 변신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하기도 한다.그렇다면 모델들이 카메라 앞에서 더욱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수술하는 부위는 어느 곳일까? 만약 모델이 되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게 된다면, 어느 부위를 가장 바꾸고 싶을까? 모델 구인 구직 에이전시 1위(랭키닷컴 기준) 사이트인 모델캐스트에서, 모델들과 기업들이 선호하는 성형수술 부위를 공개했다.얼굴의 중심인 ‘코’. 환한 조명 아래에서도 뚜렷한 인상을 만드는 방법카메라 앞에 서는 사람들에게 코는 가장 중요한 부위 중 하나다. 촬영 시 쓰는 조명은 평상시 빛보다 훨씬 밝기 때문에 코가 낮으면 코가 ‘사라져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래서 코를 높고 오뚝하게 만들어 그림자가 보여야 코가 뚜렷해 보인다. 코는 얼굴의 중심이기 때문에, 코가 예뻐야 전체적으로 잘 자리 잡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콧대를 올리는 수술 말고도 코 끝을 다듬는 수술, 콧볼을 줄이는 수술 등 다양한 성형수술 방법이 있다.엉덩이 라인이 예쁜 모델, 힙업 수술로 간단하게뒷태가 예쁜 모델은 청바지를 입어도, 치마를 입어도 아름다워 보인다. 축 쳐진 엉덩이 라인은 운동 부족의 결과로도 나타나지만, 살을 더욱 쪄 보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수술 전문 실과 바늘을 피부 조직에 미세하게 넣어 피부를 잡아 당기는 방법, 지방을 제거하고 보형물을 넣는 방법 등이 힙업 수술의 대표적인 방법들이다. 엉덩이와 허벅지 뒷 부분의 살은 운동으로 빼기 가장 힘든 부위들이기 때문에 힙업수술을 고려하는 모델들이 늘어나고 있다.환한 미소의 주인공, 치아 성형치아 교정은 시간이 오래걸릴 뿐 아니라 교정기간동안 교정기가 눈에 보여 미적으로 아름답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연예인, 모델들은 교정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치아 성형을 하곤 한다. 치아 성형은 간단한 덧니나 비뚤어진 치아를 가지런하게 교정해주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치아를 만들어 준다. 치아 미백을 통해 미소를 더욱 환하게 만드는 것도 최근 모델, 연예인들이 즐겨 받는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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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여름철 피부타입별 나에게 맞은 클렌징 방법은?
    올바른 세안은 모든 피부 관리의 기본으로 화장 역시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단 사실.이처럼 피부관리의 처음과 끝은 항상 세안이다.특히 기온이 높아져 모공이 넓어지기 쉬운 여름철에는 클렌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된다.피부관리에 있어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 클렌징을 완전 정복하면 올 여름 모공 없는 꿀 피부로 아름다운 여성이 될 수 있다.그렇다면 모공 없는 꿀 피부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워너비 스타들은 어떤 방법으로 클렌징을 하고 있는 것일까?▲ 푸석푸석 건성피부 = 고현정 ‘솜털세안법’먼저 아름다운 피부결로 동안은 물론 클렌징을 하나의 트렌드로 바꾼 “고현정의 솜털세안법” 이다.세안제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클렌징하는 것이 솜털세안법의 포인트로, 풍성한 거품을 솜털 결을 따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묻혀준다.양볼을 6등분한 후 솜털 반대방향인 얼굴 바깥족에서 안쪽으로 꼼꼼하게 롤링하며 피부에 적신다는 느낌으로 미지근한 물로 거품을 씻어주면 된다.이는 피부결을 살린 세안법으로 노폐물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 얼굴을 탄력 있고 화사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수분막을 형성시켜 주어 촉촉하면서도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민감성 피부 = 수지 ‘4.2.4 세안법’다음으로는 요즘 청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미스에이에 수지. 수지는 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로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불려지고 있다.수지의 클렌징 비법은 바로 “4.2.4 세안법”이다.클렌징 오일로 4분 동안 얼굴에 원을 그리며 깨끗히 클렌징 하고, 클렌징 폼의 거품으로 2분 동안 꼼꼼히 구석구석 세안한다. 마지막으로 4분 동안 미지근한 물로 거품을 말끔히 없애 주는 것.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모공이 걱정인 지성피부 = 손예진 ‘스팀타월 세안법’마지막으로 영원한 남성들의 청순가련의 그녀 “손예진의 스팀타월 세안법”이다.세안 후 얼굴에 따뜻한 스팀타월을 1분간 얹어 각질을 불리고 모공을 이완시켜준다.스팀타월을 두른채 이마, 광대 밑, 턱 등 광존을 마사지한 후 레몬을 띄운 얼음물로 모공을 수축시켜주면 불필요한 노폐물은 빠지고 모공까지 조여주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다.엘리샤코이 김훈 대표는 “연예인들의 꿀 피부관리법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올바른 세안이라는 것이다. 깨끗한 세안, 그리고 최대한 자극 없는 세안이 곧 진정한 세안이자 올바른 화장 지우는 법.” 이라며 매일 이런 방법이 힘든 바쁜 여성들은 간단한 클렌징 기기를 사용하여 딥클렌징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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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피부 속부터 달라져야 진짜 미인
    피부 좋은 연예인이라면 한번쯤은 세안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폼클렌징, 세안비누, 세안법 등 자신에게 맞는 세안법을 연구하여 그에 따른 정보를 공유하고 널리 알린다.수많은 연예인 세안법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고현정의 결 세안법이 또 다시 화제다. 이는 고현정이 진행하는 토크쇼에서 빅뱅의 한 멤버가 고현정 세안법에 대해 언급함과 동시에 인터넷상에서는 연예인 세안법이라는 키워드가 만들어지고 화장품 브랜드들은 앞 다투어 클렌징에 대한 제품을 쏟아내기 시작했기 때문.그럼 이처럼 고현정의 결 세안법이 대중들에게 핫이슈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결 세안법은 피부의 결을 따라 세안하는 방법으로 최대한 피부의 조직이 상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게 세안해주는 방법이다. 아름다운 결을 만드는 것이 바로 동안 피부의 기본이라는 것. 그러므로 세안을 할 때에도 반드시 결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결 세안법은 얼굴을 씻기 전 제일 먼저 손을 깨끗이 씻는 걸로 첫 번째 단계가 시작된다. 이어 클렌징 전에 먼저 따뜻한 물로 5분 정도 정성껏 세안을 하면서 결의 모공을 열어주고 따뜻한 물로 결 방향인 이마 끝 > 귀 > 턱 순으로 세안을 하고 온도가 조금 더 올라가면 결 반대 방향인 눈가 > 코 > 볼 > 미간 > 인중 등의 이목구비를 5분 정도 빠짐없이 세안한다. 마지막은 결과 결의 굴곡, 결과 결 사이를 닦아 내는 마음으로 얼굴의 굴곡을 느끼면서 공들여 세안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완성하는 결 세안법은 결을 따라 자극 없이 세안 되고 반 결 세안으로 피지 속 노폐물까지 완벽하게 2중 세안이 되는 것이다.그러나 한번 세안을 하면 보통 15분 정도가 걸리는 고현정의 결 세안법이 바쁜 현대 여성들에겐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이러한 현대 여성들에게 결 세안을 60초에 끝낼 수 있는 클렌징 기기가 나와 연일 화제이다. 바로 엘리샤코이 3D스핀클리너.엘리샤코이 3D스핀클리너는 좌우 회전하는 입체 3D클렌징 기법으로 피부 결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모공청소를 완벽히 해주며, 분당 350번 회전하는 6만개의 미세모가 결과 굴곡, 결과 결 사이를 꼼꼼하게 닦아 내 준다. 또한 단순 진동 클렌징 기기보다 국내최초 360도 회전방식을 채택하여 자극 없이 안전하게 세안할 수 있다.올 가을, 더 이상 부러워만 하지 말고 제대로 된 결 세안법과 간편한 클렌징 기기를 사용하여 피부 속부터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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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명화 속 여인의 미소 - 데번셔 공작부인의 초상
    ▲ Giorgiana, Cavendish(데번셔 공작부인)과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Keira Christina Knightley)1740년 런던에서 살았던 유명한 초상화가인 토마스 허드슨의 화실에 어떤 젊은이가 찾아 왔다. 데번의 플림턴 출신인 조슈아 레이놀즈였다. 그는 허드슨에게서 도제로 있다 20세가 되었을 때 그의 곁을 떠나 독립하게 된다. 레이놀즈는 오랜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구축하고자 하였으며, 특히 이탈리아의 화풍과 화가 티치아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사실 레이놀즈는 동료 화가보다 문필가들과 어울리기를 더 즐겨하여서, 사전편집자인·저술가 새뮤얼 존슨, 정치가·철학자인 에드먼드 버크, 극작가·소설가이며 시인인 올리버 골드스미스와 함께 있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골드스미스가 죽었을 때 레이놀즈는 며칠 동안 그림을 그릴 수 없을 만큼 슬퍼했으며, 그가 죽은 친구에 대해 쓴 감동적인 논평은 초상화는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글로 쓸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데번셔 공작부인은 레이놀즈가 그린 초상화의 단골 모델로 등장하며, 레이놀즈뿐만 아니라 토머스 게인즈보로의 모델이 되었던 미인이었고, 당대의 패션 리더였다. 그녀가 공작부인이 되기 전 이름은 조지아나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녀의 결혼생활은 행복하지 않았다. 사실 이런 미인과 사는 남자라면 오직 그녀뿐이어야 할 텐데, 욕망은 늘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다.이러한 데번셔 공작부인에 대하여 2008년에 공작부인(The Duchess) 세기의 스캔들이라는 영화가 상영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조지아나 캐번디시의 전기물인데 주로 그녀의 스캔들을 다룬 영화였다. 그래서 그녀의 비운은 종종 먼 친척 후손이 되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비교되기도 한다. 이 영화에서 공작부인의 역할을 맡았던 배우는 1985년생인 영국의 키이라 나이틀리로 그녀는 “슈팅 라이크 베컴”과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였던 인물이다. 그녀는 어딘지 모르게 고전적인 귀족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다소 독특한 과거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영화는 기본적으로 조지아나 캐번디시의 결혼생활과 불륜에 집중하고 있다. 18세기 영국, 17살의 소녀 조지아나는 최고의 권력과 부를 가진 데번셔 공작과의 결혼을 통해 모두가 우러러보는 데번셔 공작부인이 되어 사교계에 화려하게 등장한다. 시대의 패션 리더로 전 영국이 사랑했던 그녀. 그러나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남편 데번셔 공작의 여성 편력으로 인해조지아나의 결혼생활은 불행하게 된다. 공작의 불륜과 친구의 배신으로 힘들어하는 조지아나에게 열정적인 젊은 정치가 찰스 그레이와의 만남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그레이의 열정적인 구애, 그리고 뜨거운 정사. 두 사람은 모든 것을 잊고 점점 더 관계에 탐닉하게 된다. 그러나 사교계의 여왕과 젊은 정치가의 부적절한 이 위험한 관계가 영국 전역에 알려지게 되면서 조지아나는 일생일대의 치명적인 위기를 맞게 되고 그녀의 불행한 삶은 결국 당시의 가부장적 사회에서의 여성의 치욕적인 시대의 역사와 조우하게 된다.기대하시라! 곧 그녀의 불행한 삶으로 인하여 독하게 변해버린 중년의 데번셔 공작부인의 모습을 게인즈보로의 그림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얼굴은 삶을 대변하는 또 하나의 자기표현임을.레이놀즈의 이 그림은 아직 세상의 때가 묻지 않는 공작부인의 초기 모습이다. 얼굴에 아이의 모습이 남아 있다. 입술은 아담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입매의 끝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자연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다만 턱 끝이 조금 나온 것이 그녀의 삶이 순탄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긴 하지만 정말 빨려들 것 같은 완벽한 입을 가지고 있다. 이에 비해 공작부인의 모습으로 변한 나이틀리는 아담한 얼굴이 아니다. 선이 굵고 시원시원하게 느껴진다. 큰 입과 직선의 입매에 끝은 살짝 위로 올라가며, 특히 그녀에게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인중과 입 그리고 턱 선의 상호 조화와 적정한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벽함이란 쉽게 만날 수 없고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그녀는 턱이 약간 돌출된 것은 내게 안타까움을 더하게 한다. 데번셔 공작부인의 턱 또한 비슷하여 둘의 이미지는 어딘지 모르게 닮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시대가 아무리 달라도 진정한 미인은 입꼬리가 상 방향으로 올라간 미소를 가진 것이다.최근 한 연구에 의하면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넓은 이마와 맑은 눈빛을 가지고 있으며 입술선이 뚜렷하고, 입꼬리가 올라간 특성이 있다고 한다. 많이 웃다 보니 자연스레 입꼬리가 올라간 경우가 많은 것인데. 상식적으로도 웃는 얼굴은 상대에게 호감을 불러 일으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도톰하고 양끝이 살짝 올라간 입술은 화사해 보이고 밝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반면, 양끝이 쳐진 입술은 무겁고 우울한 인상을 주게 된다.입꼬리를 들어 올리는 입꼬리올림근(코 옆부터 입 끝까지 걸쳐 있는 근육)은 대협골근과 함께 아름다운 미소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평소에도 입을 최대한 옆으로 벌리고 입꼬리를 올리는 연습을 한다면 웃는 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선천적으로 쳐진 입꼬리를 가지고 있다면, 입꼬리 올림술을 고려해 볼만하다. (도움말 - 송상훈 골든뷰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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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네이버, 우수 지식iN 지식활동 지원합니다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하고 싶은데, 지금 가지고 있는 제 자전거로도 가능할까요? 전국일주에는 어떤 물품이 필요하나요?”“현재 가지고 계신 자전거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샵이나 인터넷으로 알아보시고 지금 휠에 끼울 수 있는 가장 얇고 밋밋한 타이어를 선택하심이 도로 라이딩에 힘도 덜 들고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책이나 자료들을 통해서는 쉽사리 알 수 없는 경험에서 우러난 값진 정보를 알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은 다름아닌 ‘네이버 지식iN’이다. 2002년 10월 시작된 지식iN 서비스는, 인터넷 검색의 개념을 ‘정보의 위치를 알려주는 검색’에서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검색’으로 변화시키며 생활 경험과 상식까지도 유용한 정보로 공유되어 지식의 보편화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지식iN’ 서비스를 통해 정보 공유에 앞장선 우수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이들의 활동과 경험이 웹 상에서 보다 양질의 깊이 있는 지식으로 발전되는 것을 돕기 위한 후원 프로그램인 ‘지식활동대(http://kin.naver.com/people/support2/candidateView...) 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식활동대 선발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이다. 작년에는 총 93명의 지식활동대원이 선정, 각자가 희망하는 지식 연구 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이후 이들은 3만여 건 이상의 ‘지식iN’ 질문에 답변을 남기며,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우수한 콘텐츠 생산에 앞장섰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식iN 고수 이상 이용자는 5월 16일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의 국내외 탐방 / 연구 / 나눔 활동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0인의 지식활동대 에게는 관련 지식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는 자금 최대 2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NHN 최인혁 포털서비스관리센터장은 “이번 ‘지식활동대’ 후원은 우수 이용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그 동안 자신의 지식을 온라인을 통해 남들과 나누는 일에 앞장선 이용자들의 지식을 더욱 깊게 해 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 후원 활동을 통해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유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네이버 지식iN 서비스 2002년 10월 시작한 지식iN 서비스는, 이용자가 서로 묻고 답하는 형식의 c2c형 지식 공유 서비스이다. 웹문서 결과 뿐 아니라 네티즌의 경험과 상식에서 나온 지식들까지 검색 결과로 제공해 인터넷 검색 포털을 단순한 정보 검색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지식공유의 공간으로 확대하여 2010년 4월 현재 질문과 답변수 DB가 약 1억 5000만 건에 달한다. 특히 2009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네이버 지식iN 사용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뢰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등 다양한 전문 기관과 제휴를 맺고 네이버 지식iN 전문가답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의료, 법률, 노동, 행정 등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관련 지식iN 질문에 답변하는 제도이다. 현재 대한의사협회, 하이닥, 대한치과의사협회, 국립암센터, 대한한의사협회에 소속된 약 1,700여 명의 전문의와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350여명의 변호사,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230명의 전문가들이 적극 참가하여 온라인을 통한 전문 지식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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