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전체기사보기

  • 존박, 걸스데이-씨스타 직접 섭외 화제
    존박이 인기 절정의 걸그룹 섭외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엠넷 '방송의 적'에서 존박은 이적쇼의 뮤즈를 찾기 위해 걸스데이, 씨스타 등 국내 정상의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들을 만나 직접 섭외요청을 했다.   존박은 "이적쇼에 출연해 주셨으면 한다. 이적쇼에 나오면 적이형에게 영감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걸스데이는 당황스러워하며 '여자대통령' 구미호 춤을 존박 앞에서 추기 시작했다. 이어 존박은 "그냥 소장용"이라며 본인의 캠코더 카메라를 들고 걸스데이의 댄스 동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두 눈이 휘둥그레진 채 흐뭇한 표정으로 입을 다물지 못해 걸스데이에게 푹 빠진듯한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어 마무리를 하고 나간 존박에게 걸스데이는 "뭐야, 원래 저렇게 맹했나"라고 할만큼 존박은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존박 능청연기 살아있네", "존박도 남자니깐 걸스데이한테 빠졌나", "방송의 신 존박이다. 저렇게 웃길줄",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만능이네 존박", "걸스데이 구미호 댄스 소장용이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존박은 지난 3일 16개월만에 1집 앨범 '이너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존박은 수록곡 5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이 포진됐다.   한편, Mnet ‘방송의 적’은 이적이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한 음악 토크쇼 ‘이적 쇼’를 만들어가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적, 존박이 기존 엘리트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신(新) 리얼리티 예능 콤비로 떠로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3-07-11
  • 주원-문채원의 '굿닥터' 베일을 벗다
    ▲ [사진= ‘굿 닥터’ 티저 예고 장면 캡쳐] 안방극장에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굿 닥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느낌 있는 ‘티저 예고’ 1편이 지난 10일 KBS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분 정도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을 통해 10살 정도의 인격을 지닌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과 그런 박시온을 보다듬어주는 차윤서(문채원)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티저 예고’ 1편은 기존 메디컬 드라마에서 흔히 다뤄지는 긴장감 넘치는 수술 장면이나 의료적인 부분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닌, 주연 배우 주원과 문채원의 의미 있는 만남을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병실이나 수술대가 아닌 횡단보도 앞의 두 사람을 통해 일상적이면서도 의미심장한 만남의 순간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제작진은 이번 티저 예고편을 제작하는데 있어 자폐증을 가진 사람의 시선에선 세상이 어떻게 보일 것인가를 고민했으며 자폐는 ‘질병’이 아니라 ‘장애’로 극복해야할 대상이라는 기획의도를 티저 예고에 담아내고 싶었다는 설명.   공개된 예고에서는 박시온에게 가장 큰 조력자가 되는 차윤서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 또한 담아내고 있다. 지금까지의 메디컬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따스한 위로와 치유가 공존하는 ‘굿 닥터’ 제작진의 의지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 셈. 시청자들은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는 ‘굿 닥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굿 닥터’는 기존의 메디컬 드라마에서 주로 다뤄졌던 정치적인 면을 배제하고 모든 이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메디컬 드라마로 탄생될 것”이라며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어내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3-07-11
  • '써니 사이드' 신곡 피처링 송하예 발탁
    써니 사이드의 신곡에 'K팝스타2' 출신 송하예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포미닛, NS윤지, 디유닛, 가비엔제이가 영상에 출연 해 써니 사이드의 신곡을 '갖고싶다'고 외치던 가수들이 아닌 'K팝스타2' 출신 송하예가 피처링에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써니 사이드 측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걸그룹 유유 멤버로 TOP8까지 진출했던 송하예가 써니 사이드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다"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특유의 청아한 창법이 이번 곡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 송하예 목소리 정말 좋다. 빨리 듣고 싶어요", "써니 사이드와 함께하는 송하예 기대된다", "누굴까 궁금했는데 송하예였네", "써니 사이드 진짜 마당발이군", "어떤 음악일지 궁금하고 기대 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써니 사이드는 오는 7월 12일 새 싱글곡을 공개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2013-07-11
  • '세븐틴' 막내 사무엘, 멤버들의 사랑 듬뿍
    ‘초대형 아이돌’이라는 타이틀과 ‘리얼 트레이닝’ 이라는 신개념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븐틴’이 출연하는 ‘세븐틴TV 시즌3’에서 막내 사무엘에 대한 멤버들의 애정이 화제다.   지난 9일 ‘리얼 트레이닝’을 보여주는 방송에서 멤버들이 사무엘을 보고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 도윤은 사무엘에게 뽀뽀를 요구하고, 귀여운 모습에 아빠미소를 짓는 등 막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였다. 또한 멤버 민규도 연습 중 사무엘에게 음악에 관한 설명을 하며 토닥여주어 막내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무엘은 올해 12세로 세븐틴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멤버이다. 막내인 만큼 형들에게 애교를 잘 부려 멤버들 사이에서 ‘귀요미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그러나 음악적 측면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열정과 실력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사무엘은 안무 트레이너가 지목한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멤버로 춤의 표현력이 굉장히 뛰어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멤버이다.   한편, 세븐틴은 ‘LIKE SEVENTEEN’을 통해 대중들에게 실력을 검증 받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며, 세븐틴의 트레이닝 과정은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공식 유스트림 채널http://www.ustream.tv/17tv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2013-07-11
  • 김서라, '시크릿 러브'서 강지영과 모녀 호흡
    배우 김서라가 ‘시크릿 러브’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강지영과 모녀사이가 됐다.   김서라는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멤버 전원이 각 회별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5부작 씨네드라마 ‘시크릿 러브 (연출 김규태)’ 에서 강지영의 엄마 역할을 맡아 절절한 모정을 드라마틱하게 열연할 예정이다.   최근 종영된 ‘장옥정, 사랑에 살다’ 에서 김태희 엄마인 ‘옥정모’ 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연을 펼친 김서라는 이번 작품에서 강지영을 향한 뜨거운 모성애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실제 모녀 같은 친밀함을 나타낸 김서라와 강지영은 계속되는 촬영에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디딤오삼일은 “김서라와 강지영의 실제 모녀같은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해도 좋을 것”,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영화적으로 구성한 옴니버스식 로맨틱 드라마인 ‘시크릿 러브'는 ‘그 겨울’ 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보인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9월 방송예정이다.      
    2013-07-11
  • 임수향, 아찔한 자태 화보 공개
    지난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자신의 청순하면서 섹시해 보이는 4단계 비법을 공개한 배우 임수향은 같은날 논현동 ‘사랑하다 스튜디오’에서 아이웨어 ‘G.Borgonovi’(지보르고노비)의 전속모델로 2013년 F/W 화보촬영을 했다.   이번 ‘G.Borgonovi’(지보르고노비)의 촬영은 레드의 성숙, 블랙의 섹시, 화이트의 청순 3가지 컨셉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블랙 미니 볼륨 원피스를 입은 배우 임수향은 자신이 말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현장 스텝들은 임수향의 섹시한 미모를 보고 탄성을 자아냈다.   ‘G.Borgonovi’(지보르고노비)는 ‘아이리스2’에 출연한 두 미녀 배우 이다해와 임수향을 모델로 계약하여 아이웨어 업계에 화재를 모으고 있다.    
    2013-07-11
  • '여왕의 교실' 여왕돌 4인방 다시 뭉쳤다
    ▲ [사진=‘여왕의 교실’ 방송분 캡처] ‘여왕의 교실’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가 극적으로 다시 우정을 회복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감동에 빠뜨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여왕의 교실’ 9회에서는 극중 김서현(김새론)은 뇌사 판정을 받은 아빠를 이제 그만 보내드리자는 엄마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이며 친구들에게도, 엄마에게도 마음의 문을 닫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병실에서 자신의 엄마와 얘기하는 동구(천보근)를 보게 된 서현은 “너 그렇게 우리 엄마가 좋냐? 좋으면 니네 엄마 해. 우리 엄마 데려가서 니네 엄마 하라고”라고 비뚤어진 발언을 내뱉었다. 이어 엄마에게도 “나 없으면 외로울 거잖아? 잘됐네. 오동구랑 살아, 잘 어울리네”라며 병실을 뛰쳐나갔다.   서현이의 말에 속상해하며 눈물을 흘리는 서현엄마의 모습을 보게 된 동구는 서현을 따라나갔고, “너도 알잖아? 니네 엄마가 너 사랑한다는 거. 넌 미워할 수 있는 엄마라도 있잖아. 근데 난 미워하고 싶어도 엄마 얼굴이 기억이 안 나”라며 “근데 넌 뭐야? 엄마가 좀 맘에 안 들어도 니네 엄마잖아, 멍청아”라고 속마음을 드러내며 진심어린 눈물을 쏟았다.   동구의 충고에 흔들리는 눈빛을 드러냈던 김새론은 이후 오동구의 할아버지인 오여사가 오래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자, “너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너도 나처럼 모르고 있다가 후회할까봐. 니 말대로 우리 이제 어리광 부릴 나이는 아니니까, 넌 나처럼 되지 말라고. 남은 시간, 소중하게 지내”라고 애써 숨기려했던 과거를 동구에게 고백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동구로 인해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게 된 서현은 아버지의 장례식을 끝내고 엄마와도 화해한 후 꼴찌반장 친구들에게 돌아왔다.   자신의 아픈 상처를 후련하게 털어낸 뒤 동구와 시선 마주치며 미소짓는 모습을 보였던 서현은 하나와 동구, 보미와 함께 교실 청소를 시작하며 “얘들아, 나 다시 조원으로 다시 받아줘서 고마워”라고 진심을 담은 마음을 내비쳤던 터. 이에 하나와 동구, 보미(서신애)는 “에이, 무슨...당연한 걸”이라는 대답과 함께 서현을 향해 활짝 웃음을 지으며 다시 돌아온 서현을 반겼다.   친구들과 극적으로 화해한 서현과 끝까지 서현을 기다리며 스스럼없이 내민 손을 잡아주는 아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무한 감동을 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말 힐링되는 느낌이다. 각박한 세상에 다시없을 감동, 그 이상을 느끼게 해준다. 이제는 아이들이 서로를 아끼며 스스로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법을 배운 것 같다” “어른들 보다 나은 아이들의 이야기...아무 조건없이 자신을 배신했던 친구를 받아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슴을 울린다” “요즘 여왕의 교실이 갑이다. 정말 폭풍감동, 중독성 있네! 배우들도 연기 정말 잘한다!”, “여왕만큼은 본방사수 해야 한다, 이건 그냥 드라마가 아니다, 우리의 희망이 끝내 존재한다는 걸 확인시켜주는 드라마!” “이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내 영혼까지 맑아지는 것 같다. 정화되는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2013-07-11
  • 유성은, 10kg 감량 성공한 식단 공개
    오는 7월 중순 데뷔를 앞둔 유성은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 됐다.   유성은은 지난 10일 유성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도시락 먹방 사진 공개 ! 비타민 가득가득한 야채와 과일, 아삭아삭 오이와 당근이 함께 뒹구는 시큼한 닭가슴살 냉채 그리고 맛나면서도 건강한 닭가슴살 유부초밥까지 ! 와구와구 했습니다 ^^ 모두모두 건강한 식사로 더운 여름 이겨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성은이 내숭 없이 야채를 입안에 가득 담은채 맛있게 먹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유성은은 작년 초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때 보다 10Kg를 감량한 모습으로 훨씬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도시락이 꽤 좀 푸짐한데요?, 저렇게만 먹으면 요요는 안 올 듯, 다이어트 자극하는 사진이네요, 꺅 10키로 감량 부럽습니다, 다이어트도시락도 먹방이 대세, 유성은님 데뷔 기대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는 “유성은은 단기간이 아닌 1년에 걸쳐 철저한 식이요법과 1:1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 해 왔다”고 밝혔다.   유성은은 아직 곡의 장르조차 밝혀지지 않았던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Be OK'의 티저 영상을 11일 정오 공식 유투브 채널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 했다.      
    2013-07-11
  • 애프터스쿨 나나-레이나, 귀염+새침 매력 발산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레이나와 함께한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 된 사진은 나나의 미투데이에 올라온 것으로 “청춘여행 떠난 우리! 전주에서”라는 글과 함께 게재되었다.   사진 속 나나와 레이나는 한적한 거리에서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크롭탑을 입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기도 하고, 음료를 마시며 새침데기 같은 표정을 지어 사랑스러움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나나는 최근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풋풋한 청춘을 위한 여행서 <청춘 여행>을 발간하여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나나는 지난 6월 무대에서 내려오던 길에 부상을 당해 한동안 건강관리에 집중하며 방송활동 휴식기를 가졌고, 금주부터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고 있으나 아직 무대복귀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2013-07-11
  • 다비치, 불우 청소년 위해 쌀 기부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쌀을 기부한다.   이해리 강민경은 최근 공개한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가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본인들의 음원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쓰고 싶다고 소속사측에 의견을 전달했다.   소속사는 이해리 강민경의 이름으로 10kg의 쌀 200포대를 준비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기부를 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팬들의 큰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기쁘고 받으시는 분들도 기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공개 후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9개 음악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였고 현재까지 주요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1~3위를 오가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으며 다른 음악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해 있다.        
    2013-07-11
  •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 특별 할인
    2013년 6월 21일 광주에서 열린 ‘2013년 유네스코 국제 자문 위원회의’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조선왕조실록>과 <훈민정음>을 비롯하여 총 11건에 이르는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기록 유산을 보유한 국가라는 우월적인 지위도 갖게 되었다.   <난중일기>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일본, 중국을 상대로 7년 동안 싸운 이야기를 기록한 일기로써 국보 제 76호이다. 7년에 걸친 전쟁 상황이 간결하면서도 구체적인 문장으로 기록되어 있어 역사적 자료로써 가치가 뛰어 날 뿐 아니라, 전쟁을 치르는 장군으로써의 고뇌를 비롯하여 부하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등 영웅의 인간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이순신 장군의 명장으로써의 모습과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현대에는 리더십과 인간 사랑의 대명사로 재조명 받고 있다.   이번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난중일기>를 사건의 중심으로 한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는 실제는 없는 3일간의 묘연한 행적을 재기 발랄하고 엉뚱한 상상으로부터 그려낸 창작 뮤지컬 이다.   작품은 1597년 정유왜란, 조정 대신들의 모략으로 권율 장군 휘하에 백의종군을 명 받은 이순신이 사무라이 사스케에게 생포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두 번의 환란 속에서도 목숨 바쳐 나라를 구한 충무공 이순신의 위엄을 발칵 뒤엎으며 유쾌하고 재치 있는 뮤지컬 넘버와 파워풀 한 안무로 관객들에게 포복절도의 웃음을 선사, 사극이 빠질 수 있는 무거움과 고루함을 전복시킨다.   우리가 알던 명장의 위엄은 없지만 솔직하고 순수한 마음, 그 자체를 표현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작품 속 이순신 장군의 모습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진정한 ‘영웅’이 과연 누구인지를 떠올리게 된다.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는 ‘난중일기’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라는 명예로움을 축하하기 하는 “땡큐, 이순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땡큐, 이순신>은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50% 할인하여 15,000원에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할인 이벤트뿐 아니라 후세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어주는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SNS 트위터를 통하여 이순신 장군에게 전하는 감사 댓글 이벤트를 진행, 이 시대에도 변치 않는 영웅의 위엄을 더 많은 관객들과 공감하고자 한다.    
    • 전체
    • 문화
    • 전시/공연
    2013-07-11
  • 이병헌, 이민정 로고송에 '당황' 미공개 영상
      배우 이병헌이 연인 이민정의 로고송에 화들짝 놀랐다.   SBS 티브이잡스(http://tvjobs.sbs.co.kr)에 지난 8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병헌의 솔직 담백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미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이병헌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자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 나왔던 이민정의 스페셜 로고송을 준비한 제작진. '이런 것도 녹음했어?'라며 흠칫 당황해 하는 이병헌의 표정 변화가 영상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예기치 못한 이민정의 목소리 등장에 머리를 숙인 채 부끄러워하고 이내 헛기침까지 하는 이병헌의 모습에 청중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민정을 향한 이병헌의 애정 전선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영화 '레드: 더 레전드'에 함께 출연한 캐서린 제타 존스와 연인 이민정 중 누가 더 예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주저없이 "이민정 씨가 더 예쁘다"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한 이병헌은 휴식 도중 스트레칭을 하거나 연거푸 물을 마시는 등 유독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3-07-10
  • ‘바이오디젤’, “사용 초기 세심한 주의 필요”
    ▲ 바이오디젤은 식물성기름 혹은 동물성지방과 같이 자연상태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를 바탕으로 제조되는데, 경유와 매우 비슷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경유의 대체로 사용할 수가 있다.(사진제공: 카즈)현재 자동차업계의 트렌드는 연비 경쟁, 다운사이징,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유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구매선택 기준 변화와 환경보호에 대한 기업의 의무가 무거워지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과 더불어 한 가지 더 주목받는 것이 있다. 바로 바이오디젤이다. 바이오디젤은 식물성기름 혹은 동물성지방과 같이 자연상태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를 바탕으로 제조되는데, 경유와 매우 비슷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경유의 대체로 사용할 수가 있다. 따라서 화석연료의 유력한 대안이 될 수 있어 현재 유럽, 미국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독일은 바이오디젤 주유소가 1,900개가량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바이오디젤에 대한 활용방안이 대두되고 있다. 서울시는 강동구 고덕동 자원순환센터와 성동구 용답동 차량정비센터에 바이오디젤 주유소를 운영 중이며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에도 바이오디젤 주유소가 설치되었다. 이와 울산시는 온실가스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확대 계획을 밝히며 바이오주유소 설치를 발표했으며, 경남 창원시는 바이오디젤 기업을 유치하였다. 바이오디젤은 미생물로 분해되며 독성이 없고, 연료로써 배출 시 독성이 경유보다 확연히 적다. 또한, 휘발유나 경우와 비교하면 불이 잘 붙지 않고 안정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과 환경 측면 모두에서 사용을 권장할 만하다. 다만,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 최경욱 연구원은 “바이오디젤은 서울, 경기, 인천, 전라남도, 전라북도에 BD20 제품이 시범보급되었으나 아직 광범위한 사용은 되지 않았으며 일부 경우차량에서 시동 꺼짐 현상, 겨울철 연료가 얼어 시동이 잘 걸리지 않았다는 문제도 보고되었다”며 “현재 일반인이 바이오디젤 함량이 20%인 BD20을 사용하기 어렵지만, 바이오디젤 확대와 바이오디젤을 함유량을 높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사용에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초기 사용 시에는 차량 상태의 변화에 대해서 유심히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 전체
    • 경제
    • 자동차
    2013-07-10
  • 장마철 최악의 알바 1위 ‘오토바이 배달알바’
    장마철 최고의 알바와 최악의 알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알바 구직자 478명을 대상으로 장마철 최고와 최악의 알바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알바몬 설문조사에서 알바구직자들은 장마철 최악의 알바 1위에 ‘오토바이 배달알바(39.7%)’를 꼽았다. 빗길에 아차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사고위험이 크다는 게 이유. 2위는 업무량은 넘치고 그렇다고 물건을 적셔서도 안되는 ‘택배 상하차 알바(18.4%)’가 차지했다. 이어 ‘전단지 배포 알바(15.1%)’, ‘급식/배선 알바(7.5%)’, ‘1층 또는 지하에 위치한 매장알바(6.1%)’도 순서대로 장마철에 하기 힘든 최악의 알바로 꼽혔다.   습기와 싸워야 하는 장마철에 전단지 배포나 급식 알바는 그야말로 하기 힘든 아르바이트일 터, 여기에 수시로 바닥청소를 겸해야 하는 1층 매장알바는 장마철이면 유난히 노동강도가 더해지는 알바로 예측이 가능했다. 또 불쾌지수와 싸우며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전화상담 알바(5.2%)’, 장마철이면 유난히 일거리가 증가하는 ‘주점알바(2.9%)’와 ‘세탁소 알바(2.3%)’도 장마철에는 피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로 꼽혔다. 반면 장마철에 하기에 가장 좋은 최고의 알바로는 날씨에 구애 받지 않는 ‘사무실 알바(28.0%)’가 꼽혔으며 역시 날씨 구애 없이 집에서 일할 수 있는 ‘재택알바(19.9%)’가 2위에 꼽혔다. 또 상대적으로 한산하고 여유시간이 많은 ‘도서/DVD 대여점 알바(16.5%)’, 감성을 자극하는 ‘북카페 알바(12.8%)’가 나란히 장마철 최고의 알바 3, 4위에 올랐다. 장마철이 되면 손님이 뚝 떨어지는 ‘세차장 알바(10.3%)’와 장마가 오면 임시 휴업상태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야외현장 알바(5.0%)’가 장마철 최고의 알바에 오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2013-07-10
  • 최고의 알바 파트너 1위, 김수현-수지
    ▲ 알바천국이 전국 19세에서 27세까지의 남녀 회원 2,2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여자는 김수현을, 남자는 수지를 각각 이번 여름 최고의 알바 파트너로 뽑았다.(사진제공: 알바천국) 성큼 다가온 여름휴가철, 만약 휴가 생각도 잊게 할 만큼 설레는 알바 파트너가 곁에 있다면?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전국 19세에서 27세까지의 남녀 회원 2,2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스타와 함께 알바한다면 휴가도 반납할 수 있다!’ 설문조사에서 여자는 ‘김수현’을, 남자는 ‘수지’를 각각 이번 여름 최고의 알바 파트너로 뽑았다. ‘김수현’은 1,282명의 여성응답자 중 43.8%의 표심을 얻으며 함께 알바한다면 기꺼이 휴가를 반납할 수 있는 스타 1위로 꼽혔고, ‘이승기’가 20.1%로 그 뒤를 추격했다. 이어 ‘소지섭’(15.4%), ‘조인성’(11.5%), ‘닉쿤’(5.2%) 순이었다. 여자스타의 경우에는 ‘수지’가 43.6%로 최고의 알바 파트너에 등극했고,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18.1%)가 그 뒤를 따르며 남심을 자극했다. 응답자들은 이어 ‘씨스타 보라’(14.9%), ‘강예빈’(14.5%), ‘이효리(5.9%)’ 등과 알바한다면 흔쾌히 휴가를 내놓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에는 88.7%에 이르는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방학에 알바하는 이유로는 작년 1, 2위가 서로 뒤바뀌면서 ‘생활비 마련’(29.1%)이 1위, ‘용돈 마련’(22.4%)이 2위에 올라 작년보다 생계형 아르바이트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드러냈다. 이어 ‘휴가비용 마련’(16.7%)이 3위에 올랐고 ‘등록금 마련’(14.9%), ‘사회경험 위해’(7.5%), ‘취업활동비용 마련’(7.2%) 순이었다. 또 이번 여름방학에 한번 해보고 싶은 아르바이트로는 여름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휴양지/테마파크 아르바이트’(28.7%)가 최고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해외 아르바이트’(21.7%), ‘공기업 사무보조’(15.7%), ‘대기업 사무보조’(14.8%), ‘시험감독/조교’(12.4%), ‘근로장학생 아르바이트’(6.8%) 순이었다. 저학년일수록 휴양지, 테마파크 같은 오락지향적 알바를 선호하고(1학년 32%, 2학년 30.4%, 3학년 27.2%, 4학년 18.1%), 고학년으로 갈수록 해외 아르바이트(18.2%, 19.2%, 20.9%, 33.6%), 대기업 사무보조(12%, 12.5%, 16.2%, 16.8%)같은 스펙지향적 알바를 선호하는 경향이 엿보였다. 아울러 ‘여름방학에 알바를 안 해도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배낭여행’(62%)이 작년에 이어 월등한 지지로 1위를 차지했고, ‘취미활동’(15.3%), ‘대학생 대외활동’(7.1%), ‘취업준비’(6.5%),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5.3%), ‘사회봉사’(3.8%) 등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13-07-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