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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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쿡 소극장공연에 실력파 동료 뮤지션 총출동
    마이엔트메리 보컬 출신 토마스쿡(정순용) 소극장 공연 게스트 뮤지션들이 알려지면서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7일 부터 서울 동숭동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싱어송라이터 토마스쿡은 9월 7일-9일, 14일-16일, 21일-23일 총 9회 공연을 갖는다. 토마스쿡 공연을 위해 이한철, 페퍼톤즈, 주윤하(보드카레인), 조정치가 게스트 뮤지션으로 무대에 오른다. 평소 음악적 친분을 쌓아오고 있는 이들은 동료 뮤지션의 공연에 힘을 보탠다. 지난해 8월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콘서트를 열었던 토마스쿡은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공연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1년만에 공연을 여는 토마스쿡은 당시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김동률, 이적, 루시드폴, 장재인 등이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토마스쿡은 지난해 5월 말 10년 만에 2집 앨범 음반 '저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무것도 아닌 나'로 음악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앨범은 김동률이 앨범 선곡 작업에서부터 편곡에 관한 조언, 앨범 전반에 대한 디렉팅을 하면서 애정을 쏟아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토마스쿡은 지난 2005년 '마이앤트메리' 3집 음반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수상과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올라 우리시대의 뮤지션으로서 촘촘한 행보를 선보여 왔다. EBS FM 라디오 '청년시대 라디오 드림 토마스쿡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토마스쿡은 "이번 공연을 통해 날것 그대로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자료제공-뮤직팜]
    2012-08-14
  • 장근석, 中 상해 콘서트 중 깜짝 즉석노래 선물
    배우 장근석이 지난 11일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의 세 번째 공연인 중국 상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중국 상해 메르세데즈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단 하루 1회 공연을 펼치는 장근석을 보기 위해 예매 첫날 많은 중국 팬들이 몰려 시작 하자마자 90% 뜨거운 예매율을 보였으며, 약 1만 여석의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함성으로 떠나갈 듯 했다. 앞서 전날(10일) 가진 기자회견에는 sina, sohu, 텅쉰(腾讯), COOL MUSIC(cool轻音乐), 투도우왕(土豆网), 동방위성TV(东方卫视), 후난위성TV(湖南卫视) 등 약 40여개의 중국 주요 언론 매체들과 초대 받은 약 200명의 팬들이 함께해 상해 공연의 막이 오름을 알렸다. 또 기자회견 이 후 1시간 가량 실시간으로 열린 웨이보 질문회에서는 비중화권 연예인 1위 5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던 바 있는 장근석에게 42만 2985건의 멘션이 폭주, 지난 6월 31만 2578건이라는 어마어마한 질문을 받아 자신이 세웠던 기록을 갈아치우며 중국 내 식지 않는 ‘아시아 프린스’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장근석은 다정한 중국어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공연 도중 돌발 즉석 노래를 불러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본 정규앨범 수록곡으로 더 풍성하게 채워진 크리쇼2 공연이지만 일본어로 되어있는 곡들이 많아 아쉬워할 중국 팬들에게 장근석은 프리 토크 도중 밴드에게 팬들을 위해서 깜짝 무대를 제안,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불렀던 “여전히”라는 노래를 즉석에서 불러 중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깜짝 감동을 선사했다. 명실상부 ‘크리쇼 2’라는 콘서트 브랜드로 자리 잡은 장근석의 아시아 투어로 단단하게 정립된 컨텐츠의 힘을 보여준 한편, 마음과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장근석이라는 아티스트의 진심이 닿아 팬들에게는 더없이 값진 공연이었다고. 일본 요코하마 공연에서 화려한 국제 인맥을 자랑한 바 있는 장근석의 상해 공연에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 참가한 중국의 국가대표 선수이자 유명 배드민턴 선수 ‘왕효리’가 그의 공연을 관람, 자신의 웨이보에 공연을 보러왔음을 알려 중국 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투어가 거듭 될수록 더 완벽한 약 150분의 라이브 무대를 소화하고 있는 장근석은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모습과 더불어 돌발적 매력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끼를 십분 발휘하며 중국 상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8월 18일, 19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열리는 ‘섬머소닉(Summer Sonic) 2012’에 참가할 예정인 장근석은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의 서울, 일본 요코하마, 중국 상해 공연 이어 오는 9월 1일(토) 대만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 : 트리제이 컴퍼니]  
    2012-08-14
  • 김희선, 상처투성이로 분노의 검 든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김희선이 날카로운 검을 든다. 지난 13일 방송된 ‘신의’ 1회에서는 자객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죽음의 문턱에 놓인 노국공주(박세영 분)를 살리기 위해 현대로 온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유은수(김희선 분)의 핏빛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어 최영에 의해 시공포탈 천혈로 빨려 들어가는 은수의 모습은 앞으로 그녀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신의’ 2회에서는 660년 전의 고려시대에 도착한 은수가 자신을 ‘하늘의 의원’이라 부르는 낯선 고려 시대에서 자신이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그런 그녀가 상처투성이 얼굴에 고려 복식을 입고 있는 모습에서는 그녀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예감케 한다. 특히, 가냘픈 몸에 두 손으로 검을 꽉 쥐고 있는 은수의 절박함과 절망감이 뒤섞인 표정에서는 그녀가 왜 검을 들 수밖에 없었는지, 또 그 검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신의’의 한 관계자는 “이 날 촬영현장에서는 중요한 감정씬을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연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전하는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2-08-14
  • ‘밀당’ 금메달리스트 1위는?
    전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17일간의 런던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투혼과 열정으로 역대 원정 올림픽 중 최고의 성적을 달성한 대한민국 선수단. 대한민국의 2030 싱글남녀들은 이번 올림픽의 주역들에게서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20~30대 성인남녀 979명을 대상으로 <올림픽스타의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치고 빠지기의 명수, 펜싱 김지연 선수(43%, 223명)’와 ’환상의 타이밍 캐치,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45%, 209명)’가 각각 남녀 ‘밀당 금메달리스트’ 1위로 선정됐다.남성이 선택한 ‘밀당’ 금메달 2위는 ▲어장관리도 밉지 않은 체조 손연재 선수(26%, 135명), 3위는 ▲눈웃음 하나로 밀었다 당겼다! 양궁 기보배 선수(20%, 101명), 4위는 ▲솔직한 ‘돌직구’에 그저 따를 수 밖에… 수영 정다래 선수(11%, 58명)였으며, 여성의 경우 2위는 ▲저돌적 대시와 센스만점 애교 사이! 축구 기성용 선수(31%, 143명), ▲치고 빠지기의 명수, 펜싱 오은석 선수(13%, 62명), ▲글로벌 급 인기에 저절로 안절부절, 수영 박태환 선수(10%, 48명) 순이었다.     ‘금메달 급 애교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것 같은 여자 올림픽 스타’ 1~4위는 ▲외모 자체가 애교~ 손연재 선수(57%), ▲샤르르 녹는 눈웃음 애교~ 양궁 기보배 선수(22%), ▲천진난만 겁없는 애교~ 사격 김장미 선수(11%), ▲어디로 튈 지 모르는 4 차원 애교~ 수영 정다래 선수(5%)가 선택됐다.남자 애교 종결자로는 ▲윙크로 애교 올킬~ 이용대 선수(40%), ▲센스가득 생활애교~ 축구 기성용 선수(16%), ▲모델급 외모가 애교~ 태권도 이대훈 선수(15%), ▲강인함 속 순도 100% 미소~ 유도 김재범 선수(12%)가 1~4위에 랭크됐다.‘올림픽 미녀 스타 중 피부 금메달은?’이라는 질문에는 체조 손연재 선수가 6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그 다음으로 ▲펜싱 김지연 선수(18%), ▲양궁 기보배 선수(16%), ▲수영 정다래 선수(7%)가 2~4위를 차지했다.또한 ‘올림픽 미남 스타 중 몸매 금메달’을 묻는 질문에는 수영 박태환 선수가 48%의 표를 얻어 1위에 랭크됐으며 ▲축구 기성용 선수가 19%로 2위, ▲유도 김재범 선수가 16%로 3위,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가 10%로 4위를 차지했다.남녀 불문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은 올림픽 영웅’을 묻는 질문에는 ‘그라운드의 미친 존재감’ 기성용 선수가 21%의 선택을 받아 1위로 뽑혔다. 기성용 선수와 함께 축구 동메달을 이끈 ‘캡틴 쿠’ 구자철 선수(13%)가 ‘술잔 너머 보고 싶은 윙크’ 이용대 선수(13%)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멈춰버린 1초, 위로하고픈 그녀’ 신아람 선수(12%)가 3위로 선택됐다.‘데이트하고 싶은 런던올림픽 스타’ 여자부문은 ▲1위 손연재 선수(57%), ▲2위 정다래 선수(16%), ▲3위 김지연 선수(14%), ▲4위 신아람 선수(13%) 순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자부문은 ▲1위 기성용 선수(33%), ▲2위 이용대 선수(29%), ▲3위 박태환 선수(20%), ▲4위 이대훈 선수(8%), ▲5위 오은석 선수(7%), ▲6위 양학선 선수(2%)로 집계됐다.마지막으로 ‘내 연인이 배웠으면 하는 올림픽 종목’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수영(45%), 체조(44%)를 우선으로 손꼽았으며, 여성의 경우 수영(31%), 유도(24%), 태권도(24%), 사격(10%) 등을 원한다고 응답했다.이번 설문을 진행한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이번 설문은 오랜 노력의 결실을 보여 주며 국민들의 힘이 돼 준 올림픽 영웅들에게 재미를 담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며 “2030 싱글들이 떠올린 이미지가 대표팀 선수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의 블로그(www.iumsin.com)에서 진행됐으며 20~30대 싱글남녀 총 979명이 참여했다.
    • 알쓸신잡
    • 실시간이슈
    2012-08-14
  • 휴대폰 사용, ‘음성통화는 줄고, 부가기능은 늘었다’
    ▲ KTDS 직원들이 자체적인 아이디어 회의를 거처 직접 개발한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은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즉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한 원격관리시스템이다.휴대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100이라고 할 때 음성통화 이용률은 40%가 채 되지 않는다. 대신 문자 메시지 송수신, 무선인터넷 접속, 음악/동영상 감상 등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시간은 60%를 넘었다. ‘휴대폰의 멀티기기화’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대표 김진국)가 지난 4월 실시한 이동통신 기획조사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능별 이용도’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휴대폰의 고유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음성통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37%에 불과했다. 음악 및 동영상 감상, 게임이 24%, 문자/메신저 21%, 무선인터넷 등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비율이 18%로 음성통화 외적인 기능들의 활용도가 높게 나왔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4G 사용자일수록 음성통화 외에 게임, 메신저, 동영상 등 부가 컨텐츠를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 앞으로 이 같은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스마트폰 이용자 2명 중 1명(46%)은 최소한 하루에 1시간 이상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과 20대 젊은 층은 1시간 이상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비율이 60%를 넘고, 하루 3시간 이상 사용하는 비율도 30%에 달해 이들이 사실상 무선인터넷 시장의 주 소비층임을 보여줬다. 단말기별로는 20대 젊은 사용자가 많은 아이폰이 무선인터넷을 1시간 이상 사용하는 비율이 61%로 가장 높았다.  무선인터넷 이용시 통신망은 무선랜(WiFi)에 비해 3G/4G 이용률이 높았다. 특히 LTE 사용자가 많은 LGU 가입자의 경우 3G/4G 이용률이 더 높았다. 무선인터넷 이용 장소는 연령대별 주 생활영역에 따라 집, 직장, 학교, 교통시설 등으로 차이가 분명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시간에 집중적으로 이용했는데, 특히 고등학생은 오후 9시부터 취침 전까지 무선인터넷 활용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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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 AI
    2012-08-14
  • 네티즌들의 올림픽 핫이슈는 ‘축구’와 ‘오심 판정’
    종합 성적 5위로 원정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2012 런던 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이슈 검색서비스인 ‘소셜픽(social pick)’의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해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인 ‘올림픽 검색어 순위’를 발표했다.   ‘소셜픽’은 단순히 검색수 기준으로 순위를 제공하는 ‘실시간 이슈 검색어’와 달리, 검색수는 물론 댓글수, 트위터 반응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해 네티즌들의 참여가 집중된 이슈를 제공한다. 해당 이슈에 대한 실시간 베스트 뉴스, 가장 많이 추천된 게시글 등 신뢰도 높은 정보와 뉴스 댓글, 트위터를 통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함께 보여줘 이슈 파악에 용이하다.   다음이 올림픽 기간 동안의 ‘소셜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네티즌들이 가장 뜨겁게 반응한 종목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축구’로 나타났다. 상위 100개의 ‘소셜픽’ 검색어 중 무려 35개가 축구 관련 검색어로 이에 대한 전체 검색수는 620만건, 관련 댓글 및 트윗수는 32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 됐다.   그 중에서도 한일전에서 명승부를 펼친 끝에 딴 ‘한국 축구 동메달’이 ‘소셜픽’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축구 동메달’에 대한 댓글 및 트윗수는 약 5만 건에 달했으며, ‘올림픽 축구 한일전’, ‘올림픽 축구 병역혜택’, ‘한국 축구 4강 진출’ 등의 검색어가 나란히 3, 4, 5위에 올랐다.   또한, 이번 올림픽에 유난히 많았던 ‘오심 판정’ 이슈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남자 유도 66kg급 8강전에서 벌어진 ‘조준호 판정번복’이 ‘소셜픽’ 검색어 2위에 오른 것. ‘조준호 판정번복’은 약 42만건 검색됐으며, 관련 댓글수 및 트윗수는 1만 7천여 건이었다. 이와 함께 ‘런던올림픽 오심’이 10위, ‘신아람 오심 심판’이 16위를 기록했다.   특히, ‘신아람 외신’, ‘국제펜싱연맹 항의 기각’, ‘IOC 메달 요청 거부’, ‘올림픽 5대 판정 논란’ 등 시시각각 변하는 신아람 선수 관련 검색어가 100위권에 8개나 순위를 올린 점에서 신아람 선수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 대한 응원과 격려도 ‘소셜픽’ 검색 순위에 반영됐다. ‘김재범 금메달’이 7위를 차지했고, ‘손연재 5위’, ‘박태환 귀국’, ‘오진혁 금메달’이 12위, 13위, 15위를 기록했다. 깜짝 열애설을 발표한 금메달리스트 커플 ‘기보배 오진혁’은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36년 만에 메달 획득을 노렸던 ‘올림픽 여자 배구’가 17위, ‘져주기 논란’의 ‘여자 배드민턴 실격’이 20위에 랭크됐다.   # 다음 ‘소셜픽’ 주간 올림픽 검색어 순위 (7월 27일~8월 12일) 순위 키워드 댓글수 트윗수 검색수 1 한국 축구 동메달 33,881 15,183 96,111 2 조준호 판정번복 16,328 857 424,639 3 올림픽 축구 한일전 13,101 1,461 54,036 4 올림픽 축구 병역혜택 11,863 1,098 282,936 5 한국 축구 4강 진출 11,392 1,358 100,279 6 한국 스위스 8,407 4,058 587 7 김재범 금메달 7,075 5,136 170,924 8 올림픽 축구 4강 진출 9,332 2,475 51,354 9 한국 브라질 4,196 7,429 81,612 10 런던올림픽 오심 10,461 1,116 74,456 11 한일전 일본 반응 9,523 1,824 1,079,113 12 손연재 5위 10,136 778 261,685 13 박태환 귀국 5,567 5,343 73,390 14 아스널 박주영 9,294 990 65,484 15 오진혁 금메달 7,309 2,594 95,332 16 신아람 오심 심판 8,114 1,681 23,292 17 올림픽 여자 배구 1,202 8,560 21,873 18 박태환 쑨양 7,969 1,724 9,439 19 기보배 오진혁 7,068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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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힐링캠프, 싸이 위험천만했던 공연 비하인드스토리 공개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최근 신곡‘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싸이가 출연해 무대 위 가수 싸이의 이야기 뿐 아니라, 무대 밖에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를 털어놨다.평소 장난기 넘치고, 철없는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싸이는 이날 녹화에서 어디에서도 밝힌 적 없는 무대와 공연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솔직히 털어놨다.특히, 공연 도중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에 처했던 사고 뒷 얘기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놀라게 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수 싸이의 생명인 “무대”만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싸이. 그리고 최근, 무대에만 서면 자꾸 눈물을 흘리게 되는 이유도 방송에서 공개했다. 싸이는 이날 녹화에서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무대 밖 인간 박재상과, 무대 위 가수 싸이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봐준다는 싸이의 아내! 남편에 대한‘무소유’를 몸소 실천해, 가수 성시경이 싸이 아내에게 ‘와이프계의 법정스님’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며, 모든 남자들이 부러워하는 아내상이라고 자랑을 서슴지 않았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대령되는 9첩 반상 아침식사부터, 남편이 새벽까지 귀가를 하지 않아도 좀처럼 전화를 하지 않는다는 말에, 천하의 이경규마저 현모양처 스타일의 싸이 아내에게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부모님 경찰서행! 2번의 군복무! 싸이의 파란만장 가수 인생 “나는 울 수조차 없었다” 싸이는 살면서 사람들은 한 번 겪기도 힘든 일을 여러 차례 겪으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다고 털어놓으며, 가수 인생 12년 중 제대로 활동한 기간은 3-4년에 불과하다고 운을 뗐다.데뷔 초‘대마초 사건’으로 경찰서에 달려오신 부모님과의 대화를 공개하며, 당시 지병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영정조차 들 수 없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짓기도.또한, 병역 부실 복무 논란으로 다시 한 번 군복무를 하게 됐을 때, 당시 출산한지 100일도 안 된 아내와 쌍둥이 딸을 두고 훈련소 입소를 하게 됐을 때의 심정과, 자신이 울면 더 힘들어할 가족들 생각에 자신은 울 수조차 없었다는 당시 심경을 토로해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2012-08-14
  • MBN, 일일 시청률 1%대 돌파
    ▲ MBN '개그공화국' MBN이 일일 시청률 1%를 돌파했다.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MBN은 8월 12일 하루 동안 일일 시청률 1.018%(전국 유료가구 기준, 06시~25시)를 기록, 일일 시청률 1%대를 넘어섰다.앞서 MBN은 지난 7월 한 달 평균 시청률은 0.732%로 종편 출범 이래 종편 4사 중 처음으로 시청률 0.7%대를 돌파하며 1위를 차지했고, 또 8월 첫째, 둘째 주(8월 1일~12일) 주간 시청률에서도 각각 0.799%, 0.816%로 연속 1위를 차지하며 8월 2주 현재 8월 전체 평균 시청률 0.809%를 기록, 계속해서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이날 MBN은 ‘현장르포특종세상’ 이 2.106%, 고수의비법 ‘황금알’ 이 1.662%, ‘MBN 뉴스와이드 1부, 2부’가 각각 1.426, 1.322%를 기록하는 등 종일 고른 시청률로 일일 시청률 1%대를 넘어섰다. 특히 MBN은 종합편성채널 순위 10위권 내에 뉴스, 교양, 예능 프로그램 7개의 이름을 올리는 등 확실한 우위를 보이며 종편채널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는 MBC, KBS, SBS 등 지상파와 케이블 등 모든 채널 중에서도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지상파 계열 드라마나 스포츠 채널, 오락 채널 tvN, 교육방송 EBS와 보도전문채널 YTN을 제치고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을 기대케 하고 있다.또 종편 4사 간 일일시청률 경쟁에서도 MBN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다. MBN은 7월 한 달간 종편채널 일일시청률 조사에서 무려 27회나 1위를 기록한데 이어 8월 현재 (1일-12일) 계속해서 종편 일일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8월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MBN이 이처럼 선두 자리를 굳히고 있는 데는 종편 출범 초반 압도적인 경쟁력 우위를 보였던 뉴스뿐 아니라 예능ㆍ교양 프로그램이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데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또 MBN은 뉴스뿐 아니라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황금알` `끝장대결` `천기누설` 등 예능 프로그램과 `현장르포 특종세상` `리얼다큐 숨` 등 교양 프로그램도 평균 1%를 넘는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MBN의 시청률 고공 행진을 견인하고 있는 뉴스는 보도채널 17년의 노하우가 집약된결과다. MBN의 `뉴스M` `뉴스1` `뉴스광장`’뉴스와이드’ 등은 종편채널 뉴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낮시간대 시청자들을 이끌고 있다. `시사콘서트 정치인` `정운갑의 집중분석`은 대선을 맞아 대선주자들이 잇따라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MBN은 뉴스와 예능, 교양, 드라마 등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평균 일일시청률 1%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08-14
  • 현대차, ‘에스엠아트 엑시비션’ 특별전시
    ▲ 현대차 스타렉스 리무진 차량에 현대차와 SM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내외장 디자인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적용된 ‘스타렉스 스타 위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STAREX STAR with SM Entertainment)’ 차량 안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인기 그룹 동방신기 (좌: 최강창민, 우: 유노윤호)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IT 전시회 ‘에스.엠.아트 엑시비션(S.M.ART EXHIBITION)’에 참가해 SM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와 협업한 이색 존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스타렉스 리무진 차량에 현대차와 SM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내외장 디자인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적용된 ‘스타렉스 스타 위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STAREX STAR with SM Entertainment)’ 모델을 전시한다.   ‘스타렉스 스타 위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STAREX STAR with SM Entertainment)’ 모델 내부는 ▲전자동 레그 서포트와 통풍 및 열선 기능이 들어간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VIP 시트 ▲각자의 자리에서 개인작업 및 모니터를 할 수 있는 전자동 태블릿 PC 거치대 ▲장거리 이동 시 편의를 위한 미니냉장고 ▲극장수준의 영화 및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하는 최고급 오디오 및 스피커 시스템 ▲팬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차량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채널 블랙박스 ▲ 최상의 휴식을 보장하는 럭셔리한 느낌의 독서등, 무드등 등 다양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SM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특별 전시는 자동차와 IT,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함께 결합된 특별한 협업”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가 접목된 새로운 마케팅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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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보아, “양현석 '공깃밥' 심사평 준비해오더라"
    보아, “양현석 '공깃밥' 심사평 준비해오더라"   <박소현의 러브게임>   지난 10일, 107.7MHz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최근 새 노래 “only one"을 발표한 보아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보아는, 올 해 말 시작되는 SBS 에 대한 강한 기대를 보였다.   DJ인 박소현이 “케이팝 시즌1에서 보아씨는 심사위원으로서 대중에 정말 친근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1은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시작했던F고, 이번 시즌2는 좀 다를 것 같다. 어떤 마음가짐인가? ”라고 질문하자, 보아는 “사실 시즌1때는 처음 하는거라 심사평을 준비하고 그러지 않았다. 하지만 양현석, 박진영씨는 두 분 다 심사평을 준비해오더라. 어느 날, 생방 중 양현석씨 종이를 쓱 보니 공깃밥, 짬뽕 이런 것들이 써있더라.(웃음) 그래서 나도 이번 시즌부터는 미리 멘트를 준비해야겠다“고 답했다. 당시 박진영의 케이팝 심사평인 '공기반 소리반'을 빗대어 양현석이 “박진영씨가 제일 좋아하는 밥이 뭔줄 아나, 공깃밥이다“ 라고 멘트를 해, 이슈가 되었던 것을 이야기한 것이다.   또한 보아는 “케이팝 스타를 하는 동안 패션에 대한 기대치가 놓아져서 약간은 부담이 되지만, 그것조차 즐겁다. 기대된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보아의 “드라마 시청”취미생활, SM 후배들과의 “온리 원” 커플 댄스 비교담, 보아의 깜찍댄스에 대한 욕심 등 많은 이야기가 공개됐다.
    2012-08-14
  • 다음, 네티즌 70%가 모바일로 올림픽 즐겨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2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의 지표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을 통한 하이라이트 동영상 재생 수 및 네티즌 참여가 70%에 달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이 모바일로 중계나 동영상 하이라이트만 시청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 핫이슈’, ‘런던의 신’ 등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 하이라이트 동영상 총 5,200만회 재생, 이중 70%가 모바일을 통해 시청   다음은 '런던2012' 중계센터를 오픈하고 PC와 모바일에서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제공했으며, 지하철 1~4호선에 설치된 디지털뷰에서도 함께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서비스했다.   그 결과 올림픽 하이라이트 VOD 재생횟수는 총 5,200만회를 기록했으며, 무려 70 %가 모바일을 통해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2,000만회보다 2.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새벽 시간대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거실의 TV나 인터넷 시청 보다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모바일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많이 본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축구 한일전의 ‘전반 38분 박주영 선제골’이었으며, 일본전 관련 동영상의 재생횟수는 총 8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2위는 ‘양학선 금메달순간’, 3위가 ‘논란의 1초’ 동영상이 차지했다.   올림픽 기간을 전후해 다음 스포츠의 모바일 페이지뷰(PV)는 4배 이상, PC웹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림픽 기간 모바일 페이지뷰 최고치를 기록한 날은 축구 일본전이 펼쳐진 11일로 PC웹 페이지뷰를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내부지표 기준)   # 네티즌 80% 모바일로 ‘런던의신’, ‘네티즌 핫이슈’ 등 참여하며 올림픽 즐겨   이번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모바일을 통한 네티즌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네티즌들이 모바일로 단순히 중계나 동영상 하이라이트만 시청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 핫이슈’, ‘런던의 신’ 등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네티즌들의 감정을 ‘파이팅’, ‘분노’, ‘토닥토닥’ 등의 이미지로 표현하는 코너 ‘네티즌 핫이슈’에서는 13일 오전 10시까지 약 1,200만명의 네티즌들이 이슈별로 직접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으며, 이 중 77%에 해당하는 920만명이 모바일을 통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즌 핫이슈’에서는 지난달 31일 새벽 여자 개인 에페 준결승에서 벌어진 신아람 선수의 1초 오심 논란에 가장 많은 네티즌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려 55만여명이 참여해 약 88%가 분노를 표했으며, 한일전 축구를 앞두고는 약 10만명이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네티즌이 주요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참여형 게임 '런던의 신'에는 약 6만명이 참여했으며, 63%인 3만 8천여명이 모바일을 통해 참여했다. ‘런던의 신’을 통해 런던 올림픽 예측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번 올림픽에서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한 양궁과 사격, 펜싱에 대한 네티즌들의 메달 가능성 예측은 큰 차이가 있었다.   전체 참여한 네티즌 여자 사격 김장미(금메달), 남자 사격 최영래(은메달), 남자 펜싱 에페 개인 정진선(동메달),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 김지연(금메달), 남자 플뢰래 개인 최병철(동메달) 등의 메달 획득을 예상한 네티즌이 50% 미만일 정도로 메달 가능성을 낮게 예측했다. 반면 네티즌 99%가 여자 양궁 기보배의 메달 획득을 예측했으며, 남자양궁 단체, 여자양궁 단체 순서로 메달 획득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올림픽 기간 중 각 서비스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스포츠 지표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검색 지표가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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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유통가에 부는 패션입은 제품
    올해 상반기 유통가는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봇물을 이루었다. ‘협업’이라는 의미의 콜라보레이션은 디자이너, 아티스트들이 특정 기업의 상품 개발에 참여하는 형태에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기업과 기업이 손을 잡는 브랜드 간 공동 작업을 통해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며 유통가의 흐름을 바꾸어 놓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은 화려하고 이색적인 특징 때문에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유도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들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 상승 효과를 노리는 긴요한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특히나 올해 상반기는 옷을 입은 듯한 제품들과 유명 브랜드를 프린팅한 의류 브랜드가 많아 불황 속에서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섹시하고 전위적인 ‘코르셋 입은 코카-콜라 라이트’ 등장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단연 ‘코카-콜라 라이트’. 코카-콜라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영감으로 탄생한 ‘코카-콜라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데이(Day)’, ‘타투(Tattoo)’, ‘나이트(Night)’ 보틀 3종과 ‘데이(Day)’, ‘나이트(Night)’ 캔 2종을 6월 말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그동안 장 카스펠 바작, 겐조 타카다, 로베르토 까발리 등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화려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왔던 코카-콜라는 이번 장 폴 고티에 에디션을 통해 다시 한번 자유분방하고 전위적인 예술품을 선보였다. 특히 마돈나의 코르셋을 입어 섹시함을 강조한 나이트 보틀(Night)과 스트리트 감성의 유니크함을 살린 타투 보틀은 정교한 패턴 속에 육감적인 여성바디를 연상시켜 코카-콜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스트라이트를 활용한 ‘데이 보틀(Day)’은 장 폴 고티에 특유의 모더니티 감성을 살린 에디션으로 국내 시장에서 반응이 뜨겁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리미티드 에디션을 진행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다져온 코카-콜라사는 2012년, 인터내셔널 대세인 장 폴 고티에가 참여해 칼로리의 가벼움을 하이패션 감성으로 담아내는데 성공하였다”면서 “유럽 등지에서 화제를 모았던 장 폴 고티에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국내 판매로까지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출시가 국내 마니아 층들의 수집욕을 채워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폴 고티에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백화점과 편의점 등에서 9월 전 소진 시까지 구입할 수 있다. 올림픽 위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x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다양한 디자이너,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매 시즌 개성 있고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2012 런던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뉴욕을 대표하는 편집매장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와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이름에 담긴 의미와 철학처럼 스포츠와 패션을 연결하여 올림픽을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데 동참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이코닉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실루엣을 오프닝 세리모니만의 새롭고 유니크한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총 세 개의 시즌에 걸쳐 선보일 에정이다. 그 첫 번째 2012년 FW 컬렉션은 수영과 사이클링 의류의 요소를 90년대 스트릿 웨어의 에티튜드와 결합한 것으로 아디다스 주요 매장 두 곳(명동 직영매장 02-756-7321, 압구정 2 직영매장 02-547-0325)과 주요 편집매장(Koon, Boon the shop, 10 Corso como, Man on the boon)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제품정보 : www.originalslove.com,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공식 온라인 판매처: shop.adidas.co.kr)  청바지 입은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옴므 청바지를 입은 화장품도 등장했다.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와 화장품업체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옴므는 휴가철을 맞이해 갖고 다니면서 바를 수 있는 라네즈옴므 선 BB크림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리바이스와 아모레퍼시픽은 서로 다른 분야의 제품이지만 젊은층이 타깃인 점이 같아 마케팅 효과가 배가된 케이스다. 서로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은 리바이스와 아모레퍼시픽은 개성과 트렌드를 넘나드는 젊은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슈에무라와 칼 라거펠트와의 만남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손잡고 2012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2007년 작고한 슈에무라와 칼 라거펠트의 20여 년 인연에서 비롯되었다. 슈에무라 관계자는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헌신했던 서로에 대한 존경과 예우가 바탕에 깔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라거펠트는 컬러와 패키지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컨셉트에 대해서는 “아이코닉하면서도 아이러니한 스타일을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은 올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유니클로 안에 콜라 있다?  유니클로는 ‘UT 기업 콜래보레이션’시리즈의 8번째 라인으로 출시된 ‘코카-콜라 UT(유니클로 티셔츠)’ 는 ‘UT 그랑프리 티셔츠 콘테스트’의 수상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코카-콜라의 컨투어병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행복과 긍정의 가치’를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다.   콘테스트에서 1등으로 뽑힌 수상작은 홍콩의 ‘Karrie Lee’ 의 작품으로 오후 4시쯤 티타임 (Tea time)을 즐기는 홍콩 관습에 착안 아이디어를 얻었다. ‘Tea time’의 ‘티(Tea)’ 를 ‘티(Tee)’로 변형하여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Enjoy your Tee time’ 이라는 주제를 설정하여 디자인했다. 티셔츠 그래픽은 코카-콜라의 톡톡 튀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반영, 마치 착용자가 빨대를 통해 콜라를 마시는 것처럼 표현되었다.    코카-콜라 품은 에잇세컨즈(8IGHT SECONDS) 제일모직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8IGHT SECONDS)는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COCA-COKA)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발매했다. 두 업체가 선보인 라인의 특징은 브랜드 네임만을 빌려 로고를 크게 적은 의류 브랜드와는 다르게 코카-콜라 오리지널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으로는 그래픽 티셔츠, 파우치, 캔버스 백 등이 있으며 티셔츠는 에잇세컨즈 전 매장에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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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대박드라마 특집 화제의 배우들 총출동!
    평균 시청률 20% 이상! 2012년 대박 드라마 속 화제의 배우들이 <강심장>에 모두 모였다. 8월 14일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각종 화제를 만들며 신드롬을 일으킨 SBS의 대박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2일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신사의 품격>의 청담마녀 김정난을 비롯해 <추적자>의 조형사 박효주, <유령>의 전국장 장현성은 물론 MBC 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 앙숙 고부 허윤정과 고나은, KBS 드라마 <달도 별도 따줄게>의 해금까지!! 방송 3사 대표 드라마의 배우들이 함께 모인 이례적인 자리였다. 2012년을 접수한 대박 드라마 속 배우들의 등장에 녹화 현장은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 이날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각자의 특별한 데뷔 스토리부터 2012년 대박 드라마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허윤정, 장현성, 김정난, 고나은, 박효주, 해금 등이 출연한 ‘강심장-대박 드라마 스페셜’은 오는 14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2012-08-14
  • 비스트가 꼽는 2012 런던 올림픽 최고의 스타는?
    1년 2개월만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스트는 어떤 올림픽 스타를 응원했을까? 비스트는 지난 8월 11일 자정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같은밤> (자정~2시까지 107.7 MHZ)에 출연, 새 앨범 이야기와 최근 근황을 전했다.   ‘비스트가 생각하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요?‘라는 팬의 질문에 비스트는 “올림픽 응원하느라 바쁜 스케줄 속에서 잠을 줄여갈 정도”라며 태극 전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손동운은 양궁에서 2관왕을 차지한 기보배 선수를, 양요섭과 장현승은 축구 박주영 선수를, 윤두준은 기성용 선수, 이기광은 구자철 선수를, 마지막으로 용준형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를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고. DJ 정선희는 “아무래도 남자들끼리 모여 있다보니 축구에 가장 열광하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밖에도 비스트 멤버들 간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번 방송은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2012-08-14
  • 손담비, 한여름의 캠퍼스 퀸 변신
    가수 손담비가 최근 매거진 <캠퍼스 10>의 8월호 커버 화보를 통해 도도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냈다. 'August Queen'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손담비는, 무대에서 주로 보여준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페미닌하면서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눈여겨볼 만한 점 한가지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그녀의 화보 촬영 현장을 독자들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 내장된 어플리케이션 추파를 이용해 커버를 비추면 손담비의 시크릿한 화보 촬영 현장을 실감나게 볼 수 있다. 곧 발매하는 그녀의 앨범 재킷 역시 증강현실(AR)이 연결되어 더욱 관심을 불러모은다. 그녀는 왕관 형태의 블랙 헤어피스를 착용하고, 체크 패턴의 더블 슈트와 미니멀한 미니 드레스, 자카드 패턴의 쇼츠 슈트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아름다움을 여실히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데뷔 후, 5년 동안 힘든 줄도 모를 정도로 워커홀릭이었지만 요즘 일상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꼈다’며 늘 함께 하는 지인과 휴식, 여행을 이야기하면서 최근 들어 느끼게 된 소중함에 대해 전했다.         MBC <빛과 그림자>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넓힌 손담비는 올 가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캠퍼스 10> 매거진에서 그녀의 매력적인 화보와 진실된 이야기를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커버는 증강현실로 연결되어 동영상을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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