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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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이영표 초청 청춘토크쇼 개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레전드 이영표 선수가 대학생들의 멘토로 나섰다. 건국대는 2014 브라질월드컵 KBS 축구해설위원인 이영표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를 초청, 25년간의 축구 인생을 통해 얻은 인생관과 성공스토리, 월드컵 축구 이야기를 학생들과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KBS와 함께 개최했다. 15일 오후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청춘 토크 - 청년 멘토 이영표’는 이번 브라질월드컵 현지 MC인 정인영 KBSN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이영표 해설위원은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이 끝난 뒤엔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사전에 참석자들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자유롭게 답하는 ‘프리토크’도 진행했다. 이 해설위원은 ‘슬럼프가 왔을 때 어떻게 극복하냐’는 질문에 “어떤 일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번의 슬럼프를 거치게 되고 또 슬럼프를 거친다는 건 내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며 “슬럼프가 왔다고 주저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 번 노력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또 “고교 시절 하루 천개의 줄넘기 이단뛰기를 뛰고, 남들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 훈련한 것이 훗날 국가대표로 발탁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하며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건국대 총장실을 방문한 이 해설위원은 송희영 총장과 학교발전에 대해 면담하고 송 총장에게 자신의 국가대표 등번호인 1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가수 정동하(전 부활 멤버), 김바다(전 시나위 멤버)씨가 KBS 월드컵 응원가 ‘승리하라, 대한민국’과 본인들의 히트곡을 부르며 청춘토크쇼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건국대 동문인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9일 서울 보인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청춘토크’를 열었으며 오는 30일 서울대를 찾아 세 번째 ‘청춘토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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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6.4지방선거] 5월 15일부터 후보자 등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5일, 16일 양일간 전국 선관위에서 일제히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25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 해당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공직선거법 제19조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후보자등록신청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5월 16일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정당 및 후보자의 기호를 결정한다. 중앙선관위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ec.go.kr)를 통해 선거별․지역별 후보자 등록상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후보자의 경력․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 및 체납사항도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후보자의 공식 선거운동은 5월 22일부터 할 수 있으며, 5월 21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6․4 지방선거 주요 선거사무일정 >   ▣ 선거운동기간 : 5월 22일(목) ~ 6월 3일(화) ▣ 선거인명부 확정 : 5월 23일(금) ▣ 사전투표기간 : 5월 30일(금) ~ 5월 31일(토) ▣ 선거일 : 6월 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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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자동차 월간 수출액, 사상 최고치 경신
    신차 출시에 따른 내수시장 호조와 해외시장의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자동차 수출이 월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18.9% 늘어난 48억3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치였던 작년 12월 수출액 47억3000만 달러를 넘어선 기록이다.   완성차 수출 대수는 지난달 29만9268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14.0% 증가했다. 지난달 자동차 생산량은 43만3799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12.3% 늘었다. 내수는 14만7765대로 11.2% 늘어났다.   수출 실적 호조에는 해외 자동차 수요의 회복세와 국산차 판매 단가의 지속적인 상승이 배경으로 꼽힌다. 완성차 1대당 평균 수출 가격은 작년 4월 1만5451달러에서 올해 4월에는 1만6123달러로 높아졌다.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와 ‘LF쏘나타’, 기아자동차 ‘쏘울 EV’, 한국GM ‘말리부 디젤’ 등 신차 출시에 따른 국산차 판매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레저용차량(RV)의 수요 확대도 영향을 미쳤다.   자동차 부품 역시 국내 완성차 업계의 해외생산 확대 및 해외 완성차 업계로의 납품증가 등으로 23억4000만달러을 기록했으며, 이는 월간 부품 수출액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내수 시장도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작년보다 11.2% 늘어난 14만7765대를 기록했다. 이중 국산차 판매량은 13만1053대로, 16개월 만에 처음으로 13만대 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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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세월호 실종 가능성 높은 3,4층 정밀 재수색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5일 “앞으로의 수색은 1차 수색결과를 바탕으로 실종자 20명의 최종잔류 가능성이 높은 4층 선수부, 중앙부, 선미부 및 3층 중앙부 등을 중심으로 추가 확인수색과 정밀 재수색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4시 세월호 실종자 1차 수색 결과와 계획 발표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지금까지 탑승객 476명 중 172명을 구조하고, 오늘 3명을 포함해 284명의 희생자를 수습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청장은 이어 “희생자 281명은 학생과 교사 246명, 승객 29명, 승무원 6명으로 이날 수습된 3명은 신원확인 중에 있다” 며 “발견된 위치는 선체 외부 42명, 선체 내부에서 242명이 수습됐고 현재까지 20명이 실종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수중수색은 1차적으로 실종자 잔류가능성이 높은 객실, 로비, 식당 등 64개 격실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어 2차적으로는 예약현황과 생존자 목격진술, 희생자 추정에 대한 가족의 의견을 고려해 잔류 추정격실에 대해 반복적인 정밀 수색을 실시했다.   그 결과 선체 3층에서 39명, 4층에서 187명, 5층에서 16명 등 총 242명의 희생자를 수습했다. 3층은 식당과 로비, 4층은 선수 다인실, 선수 객실 전체 및 선미 다인실, 5층은 중앙로비에서 많은 수의 희생자가 수습됐다.   김 청장은 “오늘부터 조류가 강해지는 대조기에 접어들면서 해상 여건은 좋지 않다” 며 “수색시간이 제약되고 내부 격벽이 약화되면서 진입로가 무너질 위험성이 증가하는 등 수색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남아있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 수중수색 방식으로 희생자 수습이 어려워질 경우, 붕괴돼 접근이 어려운 구역은 선체 외판 일부를 절단해 진입로를 확보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장애물을 끄집어 내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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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기초연금 7월 25일 첫 지급…하위법령 마련
    정부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기초연금법의 시행을 차질 없이 준비해 오는 7월 25일 첫 기초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초연금 시행준비 계획’을 논의했다.   기초연금 제도는 만 65세이상 국민 중 상대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70% 노인에게 월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기초연금법이 통과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현행 기초노령연금제도가 폐지되고 기초연금제도가 도입된다.   정부는 차질 없는 제도의 시행을 위해 심사기간을 최대한 단축, 6월말까지 기초연금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제정하고 전산시스템은 시급성과 중요도에 따라 6~7월 단계적으로 완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선 현장에서 기초연금에 대한 상담, 신청·접수, 급여지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자체와 연금공단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복지부-지자체-공단 간 상황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복지부 내에 지자체 공무원들의 건의, 질의, 상황전파 등을 전담 대응·관리하는 Help Desk를 운영할 방침이다. 정 총리는 “어르신들께 당초 약속했던 기초연금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기초연금제도 시행이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정보연계, 예산과 지자체 인력 재배치 등에 적극 협조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내용을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신청절차, 지급방법 등 세부사항을 쉽고 편리하게 설계하고 적극 홍보할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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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즐라탄을 브라질로'
    스웨덴의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뒤 말했다. 즐라탄 특유의 자신만만한 과장법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틀린 얘기는 아니다. 현재 세계 축구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만큼 뛰어난 기량과 독보적인 개성을 겸비한 스타가 몇이나 될까.    스웨덴이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패해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것은 그래서 전세계 많은 축구팬들에게 쓰라린 아쉬움이다.그런데 최근 재미있는(?) 캠페인이 브라질에서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른바 '즐라탄을 브라질로' 캠페인이라 불리는 이 독특한 운동(?)은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역 브라질 국가대표인 다니엘 알베스(바르셀로나), '월드컵 최다골 기록 보유자' (원조) 호나우두 등 전현직 축구 스타들과 브라질 문화계의 저명인사들이 대거 출연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브라질 방문을 권유하는 릴레이 메시지로 구성된 이 영상은 삽시간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서형욱의 싹싹한랭킹] "즐라탄이 그립다" 브라질 월드컵 '특급 불참' XI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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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4
  • 윈도우XP 사용자 보안 주의 당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5월 14일(한국시간 오전 2시) MS 5월 정기 보안업데이트가 발표되었으나, 윈도우XP 이용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특히 MS사가 이번 공개한 보안업데이트 중 OS측면에서 윈도우XP에 영향을 주는 취약점을 해결하는 보안패치와 브라우저측면에서 윈도우XP 기반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버전의 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는 보안 패치는 MS 기술지원 종료에 따라 더 이상 윈도우XP사용자에게 제공하지 않았다.   윈도우 XP 사용자는 이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보안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보안서비스가 제공되는 다른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안전하고, 사정상 윈도우 XP를 사용해야 한다면 최신의 백신프로그램을 상시 적용하고, 윈도우XP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가 발견되면 전용백신프로그램을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인터넷브라우저’의 경우 보안 서비스가 지원되는 크롬, 파이어폭스 등의 다른 브라우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신뢰할 수 없는 홈페이지 접속 등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미래부와 KISA는 지난 4월 8일 MS 윈도우 XP의 기술지원 종료됨에 따라 KISA(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 윈도우 XP에 관련된 신규 악성코드 및 취약점 분석, 전용백신 제작·배포 등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반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윈도우 XP의 신규 공격에 악용된 악성코드가 발생하면 보호나라(www.boho.or.kr)등을 통해 전용백신을 최대한 신속하게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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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가전
    2014-05-14
  • 네이버와 중기청, 100억 규모 R&D 협력 펀드 조성
    국내 최대 인터넷 전문기업인 네이버와 중소기업청이 손잡고 소프트웨어 및 온라인 비즈니스 분야 동반성장에 적극 나선다.   양 기관은 14일 오후 3시 30분 서초동 벤처투자 빌딩에서 ‘민․관 R&D협력펀드 협약식’을 갖고, 네이버의 신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 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중기청과 네이버는 지난 1월 13일 전통시장과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맺은 포괄적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중소기업 R&D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그간 양 기관은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지원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중소기업 정책포털 ‘기업마당’ 홍보 협력 등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와주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에 체결되는 민관R&D협력펀드는 정부(중소기업청)와 투자기업(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이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모델로서, 3년간 네이버와 중소기업청이 각각 50억씩 투자, 총 100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펀드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유장희)이 운영을 맡으며, 참여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네이버가 직접 구매하게 되어 안정적인 판로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 협력펀드」는 ‘09년부터 ’14년 5월 현재 40개 투자기업이 참여, 5,648억 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 (www.smtech.g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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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이슈/포커스
    2014-05-14
  • 선체 약화 위험 속 수색·구조 끝까지 매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29일째인 14일 “선체 약화 현상 속에서 잠수사 안전을 고려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정부는 수색·구조에 끝까지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명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상황브리핑을 통해 “선체 약화 현상이 진행되면서 수중 수색에 제한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은 이어 “어제 오후 수색에서 수습된 희생자 1명은 학생으로 확인됐다”면서 “오늘 새벽 1시 30분경부터 잠수사 21명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실시했으나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명탄 264발과 채낚기 어선 9척의 조명지원 아래 함정 139척, 항공기 36대, 민간선박 42척이 해상 수색을 실시했다”며 “방제선 10척이 해상 기름띠를 제거했고 동·서거차도 해안가에 부착된 기름도 세척했다”고 전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4일 민관군 합동구조팀 125명을 투입해 3층 식당 주방, 3층 선미 우측 격실, 4층 선미 다인실, 4층 선수 좌측 격실, 5층 조타실 및 중앙 격실을 수색할 계획이다. 함정 139척, 항공기 36대, 민간선박 42척은 해상 수색을 실시하고 방제선 17척이 해상방제 작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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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건/사고
    2014-05-14
  • iPhone 6 Concept images
    iPhone 6 Concept MORE:6 Awesome iPhone 6 Concepts This means the edges of future iPhones could be touchscreen displays, giving easier access to key functions.Based on drawings accompanying the filing, the edge buttons could be used to trigger camera settings, music playback and volume, or even specific apps such as Messages and Calendar. These buttons can be designed with haptic or audio components to give feedback when they're activated.   The patent also details how tapping, sliding or swiping the edge of the handset could change the operating mode or trigger other functions. As reported by Apple Insider, this sidewall display or a flexible OLED screen is not expected to show up in the iPhone 6, but the patent does point to future iPhones carrying this technology.   In the meantime, we can't wait until the anticipated August or September release of the next iPhone to see for ourselves what the new device will look like.   via Apple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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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신기술
    • 4차산업/ AI
    2014-05-14
  • iPhone 6 vs iPhone 5s
    iPhone 6 vs iPhone 5s: Design, size and color options extensively compared in new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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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신기술
    2014-05-14
  • 중고차 시장, 잘 살피면 위험하지 않다
    중고차시장 규모는 신차시장을 능가한다. 하지만 중고차시장은 신차시장만큼 투명하지 못하다. 이에 많은 사람이 좋은 중고차를 구매하고, 내차판매를 위해 인터넷을 뒤지며 정보를 찾는다. 하지만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이 항상 정확한 내용만을 전달하는 것은 아니다.   이에 한 중고차사이트인 카즈는 소비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중고차 상식들에 대해 알려주었다.   안전한 지역, 믿을 수 없는 지역? 인터넷에서는 “인천 차는 무조건 피해라”라는 의견이 자주 보인다. 그렇다면 인천지역에서 판매 중인 차량은 위험하고, 다른 지역의 차량은 안전할까? 카즈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허위중고차에 대해 안전한 지역과 믿을 수 없는 지역을 따로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떠한 지역이든 허위딜러와 정직한 딜러는 항상 공존한다. 아무리 허위딜러가 많다고 해도 시장 전체적으로 보면 정직한 딜러가 더 많다. 문제는 허위딜러가 올리는 낮은 가격에 소비자가 유혹 당하고, 중고차시세에 못 미치는 낮은 가격의 차량만 찾다 보니 계속 허위딜러를 만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이라고 카즈는 설명했다. 또한 “그렇지만 인천지역에 허위매물 딜러가 타 지역에 비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허위딜러들은 계속 이동 한다. 인천 이전에 허위매물의 온상이었던 강남 허위딜러가 인천으로 넘어왔었고, 현재는 인천 허위딜러가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추세이다. 허위딜러에게 지역은 중요치 않고, 소비자가 올 수만 있다면 어느 지역이든 이동할 수 있다.”며 지역으로 허위매물을 구분하는 것보다 차량 가격과 정보를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사고이력과 성능점검표만 있으면 실매물? 가격이 너무 낮아 의심스러우면 사고이력과 성능점검표 혹은 차량등록증이 있다면 실매물일까? 답은 “가능성은 높아진다. 하지만 단언할 수는 없다.” 이다.   허위딜러들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다. 카즈에 따르면, 허위매물의 추세는 예전처럼 아예 없는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팔 수 있는 차량을 팔 수 없는 가격에 광고하는 것이라고 한다. 보험관리원에서 차량조회도 되고, 정확한 성능점검표도 존재한다. 물론 원할 경우 차량등록증도 보내준다. 그렇다면 왜 그런 차량이 허위매물일까?   존재하는 차량을 팔 수 없는 가격에 인터넷에 올려놓는다. 이후 소비자가 찾아오면 차량이 팔렸다거나, 알고 보니 저당이 있다거나 큰 사고가 있어서 살 수 있는 차량이 아니라고 고객을 기만하고 다른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다.   카즈 매물관리부서 담당자는 “대형 중고차사이트는 저마다 나름의 허위방지 시스템을 구성한다. 하지만 허위 판매자는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다. 사고이력조회와 성능점검표는 매우 좋은 차량감별법이며, 반드시 해야 할 사항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실매물이라 100% 믿으면 오히려 제 발을 찍을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카즈의 경우 시세보다 현저하게 낮을 경우, 등록 자체에 제한을 두고 관리자가 확인을 진행한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을 적용한 중고차사이트는 없고, 심지어 차량번호조차 공개하지 않는 중고차사이트도 많다. 차량을 찾을 때에는 사고이력과 성능점검표 확인은 물론이고, 해당 차량가격이 일반적인 시세에서 터무니없게 낮지 않은지 확인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형식연도와 옵션이 내차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내 차를 판매하는 경우 자주 하는 오해는 형식연도와 시세의 연관성인데, 2011년에 구매한 2012년형 차량을 2012년식 중고차시세에 판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작년 한 해 15만 건의 판매문의를 진행한 카즈 내차판매팀은 “내차판매시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모델, 등급, 연식, 주행거리, 사고유무이다. 이중 연식은 차량이 등록된 시점을 말하며, 형식연도는 부가적인 항목일 뿐 중요요소가 아니다. 형식은 2, 3분기에 올라가며, 형식 간 차이도 미미하기 때문”이라며 “옵션도 차량에 기본적으로 장착된 옵션은 시세에 영향을 주지만, 자신이 구매하여 붙인 옵션은 중고차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따라서 내차판매상담 고객에게는 옵션부품은 분리하여 중고판매하고 차량은 순정상태 그대로 판매하는 것을 조언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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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4
  • 기아차, 2015년 K5 시판
    프리미엄 중형 세단 K5가 더욱 매혹적인 스타일과 착한 가격으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2015 K5'를 13일(화)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2015 K5'는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기본 적용 ▲USB 충전기 기본 적용 ▲18인치 신규 알로이 휠 2종 추가 운영 등 기존 K5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세부적으로 '2015 K5'는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을 추가하고, 기존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던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를 가솔린 모델에도 확대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터보모델 전용 펜더가니시를 신규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에 공통 적용되던  ‘ECO HYBRID’ 엠블럼을 K5 하이브리드 500h 전용 엠블럼으로 교체하는 등 차별화된 요소를 더욱 강화해 K5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   이어 기아차는 '2015 K5'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안전·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2015 K5'는 전 모델에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가솔린/T-GDI/장애인 전용)과 ▲USB 충전기(※기존 시가라이터 삭제. 택시 제외 사양)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이와 더불어 흡차음재를 보강해 보다 정숙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완성했다.   '2015 K5'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주요 사양 기본 적용 등 뛰어난 상품성 개선에도 불구, 합리적인 가격책정으로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등 '착한 가격' 행보를 이어갔다.   주력 모델인 가솔린 트렌디의 경우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USB 충전기 등 안전·편의 사양이 추가됐음에도 가격인상은 15만원으로 최소화한 2,48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을 책정, 고객들이 실제로는 15만원 상당의 가격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가솔린 트렌디와 동일한 안전·편의 사양과 500h전용 엠블럼이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전 트림의 가격을 10만원만 인상해 고객들이 15만원 상당의 가격인하 효과를 얻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K5 출시 4주년을 기념해 깜짝 놀랄만한 판매조건도 제시, 고객만족을 극대화 했다.   기아차는 5월 '2015 K5' 가솔린 모델 구매고객에게 1.4%의 초저금리 혜택을 제공(선수율 15% 이상, 12/24/36개월 공통적용)해 정상 할부 상품대비 150만원 상당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은 1.4% 초저금리에 100만원 할인 혜택과 ▲배터리 평생 보장 ▲차종 교환 ▲중고차 가격 보장 ▲전용부품 무상 보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는 월드컵 한정 모델인 '2015 K5 W스페셜'도 함께 시판한다.   '2015 K5 W스페셜'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출시한 한정판 스페셜 모델로 ▲HID 헤드램프&LED DRL ▲18인치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ECM&ETCS ▲가죽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뒷자석 히티드시트를 주력트림인 트렌디 모델에 추가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   가격은 최고수준 사양을 기본 적용 했음에도 프레스티지 모델보다 71만원 저렴한 2,609만원을 책정, W스페셜 모델을 선택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상품 가치와 함께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아차측은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디자인을 자랑하는 K5가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성을 강화한 '2015 K5'로 돌아왔다"면서 "고유가 시대 경제성과 스타일, 우수한 잔존가치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0 CVVL 모델이 2,210만원~2,820만원, ▲2.0 터보 모델은 2,805만원~3,02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2,903만원~3,220만원이다.(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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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4
  • 현대중, 잇단 사망사고 추방 안전결의대회 개최
    현대중공업그룹이 각 계열사의 안전경영 쇄신을 위한 종합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 하경진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개선대책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현대중공업 이재성 회장은 “그룹의 안전경영 현황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와 근본적인 안전경영 체질 개선을 통해 재해 없는 일터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은 총 3천억원의 예산을 안전경영에 투입, 각 사별 재해 위험요인과 예방대책들을 점검하고 보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이달 중 외부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의 종합진단을 통해 회사의 안전경영체제에 대한 전면적이고 심도 깊은 분석을 받아 근본적인 안전경영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안전환경조직 강화 ▲협력회사 안전활동 지원 확대 ▲잠재적 재해요인 개선 등 크게 3가지로 종합안전 개선대책을 마련했다.   첫째, 안전경영부를 비롯해 각 사업본부 산하의 9개 안전환경조직을 김외현 대표이사 총괄사장 직속인 안전환경실로 개편하고, 총괄 책임자를 전무급에서 부사장급으로 격상하는 등 안전 조직 및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협력회사의 안전전담요원을 200여명 수준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 증원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둘째, 중대재해가 집중된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안전요원을 협력회사별로 지정해 안전 도우미로 활동하도록 하고, 전체 협력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4시간의 맞춤형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셋째, 안전진단 전문가에 의한 특별 진단팀을 운영, 경험적이고 관행적으로 간과되어왔던 잠재위험에 대해서도 철저히 개선하는 등 회사의 안전제반사항을 총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현대중공업 관련 부서장과 협력회사 대표가 함께 하는 합동 상시 점검반을 운영, 현장의 위험요소를 함께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지난 12일(월) 사내 체육관에서 임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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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4
  • 지자체와 함께 ‘작은영화관’ 활성화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문화융성 국민체감 사업인 작은영화관 건립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 작은영화관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전국 지자체와 영화 분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작은영화관 건립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 지방정부, 관련 기관 간의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재원 콘텐츠정책관은 “지난해 우리나라 영화 관람객이 사상 최초로 2억 명을 돌파하는 등 우리 영화산업은 크게 성장했지만 아직도 극장이 없는 기초지자체가 102곳에 이를 정도로 영화 관람 여건이 열악하다”며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수준 높은 시설에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작은영화관 설립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체부는 지자체, 영화계가 힘을 합쳐 극장 부재 지역에 ‘작은영화관’을 지속적으로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작은영화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작은영화관에 대한 영화 부과금 면제, 고전·다양성 영화 기획상영전 개최,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원활한 영화 배급을 위해 지자체 및 영화 배급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작은영화관 영화배급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허경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사무국장은 “‘작은영화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만 작은영화관과 영세 지역상영관에서 고전영화, 예술영화 상영 등 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 상반기부터는 고전영화, 예술영화 등 지역실정에 맞는 상영 프로그램과 어르신, 청소년, 아동 등 수요계층별로 영화를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작은영화관과 영세 지역 영화관에서 기획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정책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작은 영화관’ 건립 및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며, 각 지자체의 정책 수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정책자문단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영화 관련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5월 현재 전북 장수 등에서 작은영화관 5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총 22곳의 작은영화관이 개관·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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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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