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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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엑스(f(x)) 2집 타이틀곡 '첫 사랑니'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
    그룹 '에프엑스(f(x))'가 29일 선보인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가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팝 댄스 장르인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가 이날 오후 네이버뮤직, 멜론, 올레뮤직, 엠넷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앨범에는 이밖에 레트로 솔 풍의 '여우 같은 내 친구', 외모를 과신하는 개성 없는 여성들의 모습을 풍자한 '프리티 걸(Pretty Girl)',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꿈을 향해 달리는 소녀들의 이야기인 일렉트로닉 댄스곡 '킥(Kick)', 빈티지 일렉트로니카 '시그널(Signal)', 반전의 묘미가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곡 '에어플레인(Airplane)', R&B 리듬과 강렬한 록 사운드의 조합이 독특한 '엔딩 페이지(Ending Page)' 등 총 12곡이 실렸다.   f(x)는 지난해 6월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로 주목받았다. 이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지난 2월 말 열린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상'을 차지했다.  
    2013-07-29
  • f(x) 엠버 몰래 귓속말 포착 "아싸라비아 욕인가요?"
     걸그룹 f(x) 엠버가 서툰 한국어로 정찬우를 당황시켰다.   29일 SBS 티브이잡스(http://tvjobs.sbs.co.kr)를 통해 지난 25일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그룹 f(x)의 미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쉬는 시간 컬투쇼 코너 소개용 속사포 랩을 맹연습하며 정신이 혼미해진 엠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영상이다.   엠버는 '아싸라비아'와 '콩나물 대가리' 같은 가삿말에 멈칫하며 DJ 정찬우에게 몰래 물었다. 쌍시옷 발음이 포함된 거친 단어가 혹시 비방용이 아닐까 우려했던 것.   이에 정찬우는 "콩나물 대가리는 아무 의미 없는 말이다. 아싸라비아도 좋다는 뜻"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엠버를 안심시켰다.   실제 방송에 들어가자 f(x)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속사로 랩을 선보였다. 엠버의 '아싸라비아'와 '콩나물 대가리'는 한층 데시벨을 높였고, 루나는 "첫 사랑니"를 연발하며 리듬을 탔다.   한편, 29일 정규 2집 음원을 전격 공개한 f(x)는 타이틀곡 '첫 사랑니'가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013-07-29
  • '러쉬' 사라, 화려한 음악 경력 화제
    3인조 여성 파워보컬 그룹 '러쉬(Lush)의 사라(25. 본명:유사라.사진우측)의 화려한 음악 이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싱글앨범 '초라해지네'를 발표하고 데뷔무대를 치룬 '러쉬'의 가창력이 회자되면서 '사라'의 화려한 음악 활동 경력이 알려졌다. 팬들은 이제 데뷔 무대를 치룬 신인이지만 데뷔전 이미 수많은 대형 뮤지션들과 입을 맞춰온 보컬리스트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러쉬의 멤버 '사라'는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K'의 코러스로 시청자들을 미리 만나 낯이 익다. 또, '사라'는 2009년, 20대 초반의 나이로 조성모, 다비치, 다이나믹듀오,브라운아이즈걸스, 박지윤, 빅뱅, G드레곤, 세븐, 정엽, 바비킴, 케이윌 등 국내 정상 가수들의 피처링과 라이브콘서트의 코러스 세션에 참여하면서 보컬 능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사라는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보컬로도 유명하다. 많은 제자들을 실용음악 관련 학과에 진학시킨 경력도 보컬계에서는 정평이 나있다.   한편, 러쉬는 지난 24일 데뷔곡 '초라해지네'를 발표했다. 미디움 템포 댄스곡으로 이별의 끝에 선 연인에 대한 심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러쉬의 멤버인 제이미, 미니, 사라는 만 25세의 동갑내기로 그간 보컬트레이너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코러스와 피쳐링에 참여해 실력을 검증받은 보컬리스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7-29
  • 최성준, '너목들' 촬영장에 음료 준비
    배우 최성준이 드라마 촬영장에 애정 어린 선물을 준비했다.   최성준은 자신이 출연중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100개의 음료수를 돌리며 드라마 종영을 앞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최성준은 경기도 일산에서 이뤄진 촬영현장에 "유창이가 준비했어요. 많이 드세요♡" 라고 깨알 같은 멘트가 적힌 큰 아이스박스를 들고 나타나 현장에 웃음꽃을 선사했다.   이날 최성준은 쉴 틈 없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출연진 및 스태프들에 음료수와 응원의 말을 건네며 고마움을 숨기지 않았다. 촬영장을 누비며 동료들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낸 그의 모습에 현장 분위기가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디딤531은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출연진 및 스태프를 위해 최성준이 직접 준비했다. 드라마에 애착도 많이 가서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2013-07-29
  • '굿닥터' 주원-주상욱, 비교불가 '주주형제' 탄생
    ‘굿 닥터’ 주원과 주상욱이 우애 좋은 꽃미남 ‘주주 형제’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원과 주상욱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각각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과 최고의 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게 된 두 사람의 야심찬 연기변신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소아외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주상욱은 10살 정도의 인격을 지닌 자폐증세 주원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에 대해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는 상황. 평범하지 않은 주원과 숨겨왔던 상처가 있는 주상욱이 대립각을 세우며 팽팽하게 맞서게 된다.   이와 관련 극중에서 강력한 맞대결을 벌이게 될 주원과 주상욱이 카메라 불이 꺼지고 나면 180도 다른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캐릭터에 몰입된 채 연기를 펼치다가도 잠깐 쉬는 시간이 되면 다정하게 눈을 마주한 채 연신 이야기꽃을 피워내고 있는 것.   또한 주원은 주상욱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V’라인을 만들고 포즈를 취하자 뒤에서 주상욱의 포즈를 똑같이 흉내 내는가 하면, 주상욱이 “밥을 못 먹어서 배가 고프다”고 얘기하자마자 주상욱의 배 부분에 청진기를 들이대며 소리를 들어보는 시늉을 하는 등 ‘귀요미’ 행보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깨알 웃음’을 이끌어내는 주상욱과 주상욱의 한마디 한마디에 환한 미소로 답해주는 넉살좋은 주원의 모습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케 하고 있는 것. 사이좋은 두 사람의 장난과 폭풍 웃음으로 인해 촬영장 전체가 웃음바다가 되기 일쑤라는 귀띔이다. 실제로는 두터운 우애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연기할 때의 ‘찰떡 호흡’으로 이어지면서 2013년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 ‘감동 의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주원과 주상욱은 ‘굿 닥터’ 안에서 팽팽한 대립구도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하게 된다”며 “하지만 촬영이 끝나고 나면 두 사람은 영락없이 절친한 사이로 돌아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카메라 안에서도 밖에서도 환상 호흡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로고스필름]      
    2013-07-29
  • '주군의 태양' 소지섭-서인국, 2인 2색 매력 발산
    ‘주군의 태양’ 소지섭과 서인국이 올여름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 ‘여심앓이 2인방’의 면모를 발산했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 제작 본팩토리)의 공식 홈페이지 공개 이후 현재까지 소지섭과 서인국 관련 콘텐츠에 경이로운 ‘광클 현상’이 빚어진 것.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 두 배우의 강렬한 스틸컷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주군의 태양’에 쏟아지는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소지섭과 서인국의 스틸컷은 ‘주군의 태양’ 공식 홈페이지 내 현장 포토 섹션에 게재됐다. 오픈 이후 현재까지 각각 45만과 33만이라는 이례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기대감에 찬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는 터. 티저 영상과 티저 포스터에 이어 공식 홈페이지까지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주군의 태양’이 명실상부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주군의 태양’에서 오만방자한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소지섭은 첫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그동안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차갑고 까칠한 표정과 눈빛을 담아냈다. 탄탄한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로 블랙 수트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상황. 소지섭이 선보일 독특한 주중원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또한 서인국은 보안팀장 강우 역을 맡아 기존의 밝고 가벼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차분하고 강직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 ‘반듯하고 강한 보안팀장, 강우’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사진 속에는 때로는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리고 때로는 강렬한 눈빛으로 강단있는 표정을 보이는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 ‘상남자’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지섭-서인국, 두 사람 정말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주군의 태양’ 첫 방송 날짜 세며 기다리고 있어요”, “소간지의 로코를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떨리기만 하네요”, “서인국,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눈빛 너무 멋있네요. ‘주군의 태양’ 기대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홈페이지 오픈 이후 이런 열화와 같은 관심이 이어져 놀랍고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해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본팩토리]              
    2013-07-29
  • 버스커버스커, 9월 정규 2집 앨범 발매
    버스커버스커가 오는 9월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개최를 알리며 이들의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데뷔 앨범으로 전 음원 사이트를 점령하며 음원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버스커버스커가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의 콘서트를 비롯해 부산, 대구 등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는 올 9월에 나올 2집 앨범의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10월 3일(목)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0월 20일(일) 대구 엑스코, 11월 1일(금)과 2일(토)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버스커버스커는 2012년에 발표한 1집 앨범과 마무리 앨범의 수록곡 전곡이 사랑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엠넷, 멜론, 벅스뮤직 등 모든 음원 사이트의 차트를 점령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음악활동 이외에 별다른 다른 방송 활동이 없는 터라 버스커버스커를 직접 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 소식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5월 첫 단독 콘서트 당시 버스커버스커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앵콜 공연까지 ‘전석 매진’의 티켓 판매를 기록한 바 있어, 1년여 만에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 역시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버스커버스커는 청춘뮤직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 9월 발매 예정인 2집 녹음에 한창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해,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킬 이들의 신곡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청춘뮤직은 “오는 9월 발매할 예정인 2집 앨범은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청춘뮤직]    
    2013-07-29
  • 힙합그룹 엠아이비, '들이대' 티저 영상 공개
    오는 8월 1일 컴백하는 힙합그룹 엠아이비(M.I.B)가 신곡 ‘들이대[Men In Black]’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29일 정오 주요 포털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는 티저 영상은 엠아이비와 MIB요원들에 대립구조로 한편에 영화처럼 재미있게 연출됐다.   영화 ‘맨인블랙’ 속 트레이드마크인 기억제거장치(뉴럴라이저)와 M.I.B 요원이 등장하는 등 영화에 대한 오마쥬 요소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엠아이비 멤버들이 M.I.B요원의 기억제거레이저를 맞으며 영상이 끝이나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엠아이비(M.I.B)의 신곡 ’들이대[Men In Black]’은 중독성 강한 훅(HOOK)과 센스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파티튠 곡으로 엠아이비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다.   엠아이비의 신곡 ‘들이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8월 1일 주요 음원사이트와 포털을 통해 공개되며, 엠아이비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4명의 MIB요원으로 돌아 온 엠아이비(M.I.B)가 또 한번 올 여름 가요계에 힙합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엠아이비는 오는 8월 11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기념 단독 콘서트 ‘Men In Black’을 개최한다.  
    2013-07-29
  • '금나와라 뚝딱' 한지혜, "유나가 돌아왔다"
    MBC ‘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가 포스있는 자태로 돌아온, ‘진짜 유나’의 귀환을 그려내며 화끈한 ‘1인2역’ 활약이 다시 시작됨을 알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34회 분에서는 방송 말미에 화려하고 도도한 모습의 진짜 유나(한지혜)가 귀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는 현수(연정훈)와의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 지쳐 이혼을 요구하다 가출을 감행했던 상태. 현수가 몽희(한지혜)와의 사랑을 위해 이혼을 결심한 시점에 유나가 돌아오면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몽희와 현수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지만, 계속해서 해결하기 힘든 어려운 난관에 부딪치게 되는 장면이 펼쳐졌다. 현수는 이미 가출한 유나의 지인을 통해 유나가 그토록 원하는 이혼을 해주겠다는 의사까지 전하며 몽희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현수는 더 나아가 몽희를 지키기 위해 생모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겠다는 덕희(이혜숙)의 제안을 거절한 후 아버지 순상(한진희)을 만나 지금의 유나가 가짜라는 사실과 함께 유나와 이혼하겠다는 단호한 결심을 밝혔다. 현수가 이제까지 자신을 속여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상은 자식의 연을 끊겠다는 극단적인 말과 함께 현수를 집에서 쫓아내는 등 분노를 폭발시켰다.   현수와 몽희의 고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순상과 함께 심덕(최명길)과 병후(길용우)를 만났던 덕희가 몽희와 현수가 마치 ‘불륜 관계’인 듯 한 발언을 하면서 심덕과 병후를 충격에 빠뜨렸던 것. 그 길로 몽희를 집으로 불러들인 심덕은 몽희를 향해 “너한테 앙큼하대, 불결하고 천박하대”라는 덕희의 말을 고스란히 전하며 격분했다. 결국 몽희는 자신의 마음을 모른 채 계속해서 모진 말을 퍼붓는 심덕을 향해 “그 사람이 좋아서 그랬어요. 나 그 사람이 좋아요. 나 같은 애 그야말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나 같은 애 걱정해주고 소중히 여겨주는 마음, 차마 뿌리칠 수 없어서 그랬어요”라고 처음으로 현수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몽희의 갑작스런 고백에 놀란 심덕이 “너 정말 제정신이야? 그 사람 유부남이잖아!”라고 말했지만, 몽희는 “이혼한대요 그 사람”라고 답하며 현수와의 사랑을 이어가겠다는 굳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현수가 몽희와의 관계로 인해 순상으로부터 후계자 자리를 현준(이태성)에게 물려주겠다는 공식적인 통보를 받는 사이, 가출했던 유나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공항에 들어섰다. 여전히 도도한 자태로 빙긋 미소를 짓는 유나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극적 긴장감을 높였던 것. 현수와의 사랑에 눈물을 쏟아내는 몽희, 몽희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빼앗긴 현수, 그리고 돌아온 유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세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한지혜 유나로 돌아왔을 때 너무 놀라서 숨 멎을 뻔 했다. 이제 세 사람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제 다시 한지혜의 1인 2역 맹활약이 펼쳐지나요? 기대만발!”, “몽희, 현수 러브라인 완전 기대하고 있는데 유나가 돌아오다니 충격이다”, “한지혜는 유나보다 몽희일 때 현수랑 더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웨이즈 컴퍼니]    
    2013-07-29
  • 유성은, 해맑은 함박 웃음 눈길
    유성은 미니앨범 의 재킷 사진 B컷이 게재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밤 유성은의 팬카페에는 "성은양 사진 중 웃는 모습이 귀여운 사진이 있어 특별히 유성매직 팬분들 위해 공개합니다 ~ !"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은 검정 페도라와 검정 상의를 입고 화려한 목걸이와 뱅글 등의 액서서리를 매치한 채 시크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유성은의 표정은 의상과 상반된 해 맑은 장난꾸러기의 모습이다.   유성은은 치아를 모두 드러내고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듯 눈이 반달모양이 되도록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이게 왜 B컷인가요" "눈웃음이 대박이네요" "순간 가인처럼 느껴져요" "진짜 엄청 즐거워 보이는 표정이네요" "B컷이 B컷이 아닌 듯"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유성은은 7월15일 발매한 데뷔앨범 의 타이틀곡 'Be OK'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음악방송 무대에서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귀여운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2013-07-29
  • 김현중, 깊어진 음악 + 강렬한 무대 '호평'
    가수 김현중이 한층 깊어진 음악과 강렬한 무대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컴백 스테이지에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새 앨범 ‘라운드 3(ROUND 3)’의 타이틀곡 ‘유어 스토리(Your Story)’는 2년 간의 해외 활동으로 다져진 김현중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였다.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멜로디에 김현중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한층 성숙해진 ‘김현중표 발라드’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같은 구성의 안무가 곡의 매력을 더욱 살리기에 충분했다는 반응이다.   이어 지난 18일 선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무대가 이어졌다. 친숙한 후렴구와 강렬한 바운스 리듬의 절묘환 조화를 이룬 중독성 강한 크로스오버 힙합곡 ‘언브레이커블’ 무대에서 김현중은 이날 ‘인기가요’에 출연한 그 어떤 가수보다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현중은 전통 문양과 악기 등으로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린 무대에서 댄서들과 함께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앞선 무대들과는 차원이 다른 무대를 꾸미며 한류를 이끌어가는 선배 가수의 위엄을 보여주었음은 물론이고, 컴백무대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8일 ‘인기가요’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 김현중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팬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며 “늘 첫 무대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중의 컴백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못 본 사이에 상남자 됐네, 멋지다 김현중”, “유어스토리도 언브레이커블도 파이팅!”, “새앨범 라운드3도 맨발의 친구들도 대박기원!”등의 글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8일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나선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는 오는 29일 정식 앨범이 발매와 타이틀곡 ‘유어 스토리’의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13-07-29
  • 코요태, 한강서 게릴라 콘서트 열어 화제
    최장수 인기 혼성그룹 코요태가 한강 게릴라 콘서트로 한여름 밤의 더위를 날렸다. 최근 싱글 '할리우드'를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코요태는 지난 26일 밤 여의도 한강 캠핑장에서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에 나서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여름 더위를 식히려고 캠핑과 산책을 나온 팬들은 코요태의 깜짝 출현에 수백여 명이 몰려들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1년 6개월 만에 신곡 'Hollywood'(할리우드)로 컴백한 코요태는 팬들을위해 로엔TV와 함께 게릴라공연 ‘RUN TO YOU’를 펼쳐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코요태의 멤버 신지는 "향후에도 팬들을 위한 게릴라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면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코요태의 신곡 '할리우드'는 90년대 감성의 멜로디와 2013년 유행인 일렉트로닉이 합쳐진 레트로디스코 장르로 데뷔 이래 가장 코요태 다운 음악이라는 평이다. 이번 신곡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디스코 분위기가 있는 반전이 특징이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25일 '할리우드' 발표와 동시에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 뮤직 등 실시간 음원차트를 비롯해 컬러링, 벨소리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해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2013-07-29
  • '남편 바라기' 장영남의 이유 있는 반란
    ▲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결혼의 여신’ 장영남이 '꽃무늬 촌티 패션'를 벗고 남편의 외도에 맞선 ‘변신 프로젝트 1단계’에 돌입했다.   장영남은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열혈 남편 앓이’ 귀요미 주부 권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방송에서 은희는 외도를 들켰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혼하자고 뻔뻔하게 말하는 승수(장현성)에게 이혼만은 안 된다고 눈물을 쏟으며 매달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27일 방송될 ‘결혼의 여신’ 9회 분부터는 조금씩 변해가는 은희의 모습이 담겨질 예정이다. 알록달록 화려한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한껏 촌스러움을 뽐냈던 은희가 보다 단정한 스타일로 패션에 변화를 주고 등장하는 것. 또한 승수의 속사포 영어 앞에 한없이 위축되며 작아지던 모습을 탈피하기 위해, 굳은 각오로 영어학원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남편만을 생각하던 ‘남편바라기’ 권은희의 ‘첫 번째 변신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했던 장영남의 ‘영어수업 첫 도전’ 장면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어학원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영어에 도전하는 굳은 각오와 함께 승수의 ‘이혼 통보’라는 충격과 좌절감이 모두 담겨져야 하는 감정신을 앞두고 긴장한 표정으로 현장에 등장한 장영남은 언제나처럼 캐릭터에 깊이 집중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어갔다.   영어 학원 내에서 호흡을 맞출 상대배우와 오랜 시간 리허설을 반복하며 말투와 억양을 하나하나 꼼꼼히 맞춰보는가 하면, 속사정도 모르고 자꾸만 말을 거는 파트너를 귀찮아하는 통통 튀는 리액션과 다양한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것.   그런가하면 장영남은 영어 수업 중 흘러나오는 음악에 빠져 자신이 처한 현실에 슬퍼하는, 감정에 녹아드는 은희의 모습을 대사 없이 눈빛만으로 표현해내 현장을 압도했다. 장영남의 열연에 푹 빠진 제작진들이 조명과 분위기를 여러 번 바꿔가며 다양한 앵글에서 재촬영을 진행한 탓에 똑같은 상황을 오랜 시간 반복해가며 찍게 됐던 터. 하지만 장영남은 매번 다른 깊이의 감정 연기를 펼쳐내며 명품 여배우다운 관록을 발휘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측은 “장영남은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체력소모가 많은 감정신을 매번 완벽하게 표현해주고 있다”며 “조금씩 달라지면서 강해지는 은희의 모습이 앞으로 어떤 전개와 결과를 이끌어낼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2013-07-25
  • 유이, 시선 사로잡는 매력적인 화보
    최근 폴 아트로 주목 받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이는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의상과 함께 유혹적인 눈빛을 던지며 멋진 화보를 탄생시켰다.   유이는 “사람들은 폴이라고 하면 클럽을 연상하지만 우리는 ‘폴 아트’라고 부른다. 노래가 화려하면 흔한 클럽 분위기가 될까 봐 아련한 곡으로 갔다”며 “처음에는 쉬울 줄 알고 한번 해보자고 금 방 결정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아파 살을 쥐어짜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 촬영으로 연습을 많이 못했을 때는 조급해서 울기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서 안되던 동작이 되고, 점차 폴 아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 다.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무대 준비 과정을 전했다.   무대를 준비하며 잔뜩 멍 든 다리로 화제를 모았던 유이는 최근 ‘맨발의 친구들’에서 다이빙 연습을 통해 또 다시 멍이 들었다고 한다.   21일 방송된 ‘맨발의 친구들’에서 유이는 10M 다이빙에 성공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유이의 세련된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8월호에 공개된다.   유이는 앞으로 개인활동 외에도 애프터스쿨로 해외활동을 병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13-07-25
  • 유건, 드디어 박세영과 포옹
    KBS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 연출 김명욱)에서 재성(유건 분)이 사랑하는 세영(박세영 분)과 드디어 포옹한다.   세영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어설프게 사랑고백을 했다가 거절을 당한 재성은 우연히 같은 방송국의 김주희국장(심혜진 분)이 세영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세영이 이것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을 짐작하게 된다.   김주희국장이 진행하는 뉴스쇼 오디션날 오디션을 보기 위해 출근하던 세영은 스트레스로 택시 안에서 쓰러져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간다. 병문안 온 재성과 퇴원을 하게 된 세영은 짐깐 바람을 쐬기 위해 교외로 나가게 되고 재성은 세영씨를 혼란스럽고 힘들게 하는 친엄마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힘든 일이 있으면 같이 힘들어 하자며 에둘러 사랑을 표현하며 세영을 부드럽게 안는데.....   과연 이번에는 세영에 대한 재성의 사랑고백이 제대로 받아들여질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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