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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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열, "존박은 느리지만 색깔있는 뮤지션으로 성장"
    뮤지션 유희열이 존박을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게스트로 출연한 존박을 "느리게 걷고 있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해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유희열의 이같은 발언은 이례적으로 16개월 만에 뒤늦게 발표한 존박 1집 앨범에 대한 평가로 팬들은 받아들이고 이다. 유희열은 덧붙여 존박을 "사랑스러운 남자"로 소개해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존박은 타이틀곡 'Baby'와 자신이 작곡하고 이승열이 작사한 'too late'를 열창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유희열은 존박에게 "16개월 만에 앨범을 발표 했는데 조바심 같은건 없느냐"고 물었다. 존박은 "전혀 없다. 내가 직접 프로듀싱 한 앨범이라 내가 생각한 음악을 그대로 만들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히자 유희열은 존박을 대견해 했다.   존박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했다. 존박은 수록곡 5곡에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힙합뮤지션 비지,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등이 국내 정상의 뮤지션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3-07-22
  • 홍진영, 'GQ 코리아' 화보 공개
    가수 홍진영이 남성 패션 매거진 ‘GQ코리아’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3장으로, 홍진영은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연기로 사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갈색 니트에 남색 핫팬츠를 매치, 청순한 섹시함으로 끝날 수도 있었던 컷에 몽환적 표정과 과감한 포즈를 더해 치명적인 섹시함까지 발산하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스모키 메이컵으로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살짝 보이는 가슴라인으로 아찔한 섹시함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보랏빛이 감도는 타이트한 탑과 검은 레깅스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은, 글래머러스하고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자유로우면서도 젊은 매력을 내뿜으며 남심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또한 이번 화보를 통해 그 간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1일 1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그녀의 꾸준한 노력과 인내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GQ코리아’ 화보 촬영 현장에서 홍진영은, 화보 촬영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준비해온 다양하고 과감한 포즈로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특유의 깜찍함과 유쾌함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홍진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남성 패션 매거진 ‘GQ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3-07-22
  • '꽃보다 할배' 주제곡 '2013 대지의 항구' 뜨거운 인기
    ▲ [사진제공=tvN ‘꽃보다 할배’ 캡처] tvN ‘꽃보다 할배’ OST인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가 ‘꽃할배’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의 이야기와 닮은 가사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tvN ‘꽃보다 할배’는 매회 방송 때마다 tvN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새로운 모험을 찾아 떠난 ‘꽃할배’ 네 사람의 이야기가 강력한 웃음부터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담아내면서 ‘국민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 ‘꽃보다 할배’ OST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 가사는 ‘꽃보다 할배’ 속 ‘H4’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의 인생 스토리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꽃보다 할배’ 네 주인공의 활약이 펼쳐질 때마다 장면과 내용에 딱 맞아떨어지는 ‘2013 대지의 항구’ 가사가 등장,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지난 19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3회 분에서는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이서진이 파리 여행을 끝내고, 프랑스 국경 지역 스트라스부르로 떠나는 장면과 함께 ‘꽃할배’들의 인생을 그려내는 듯한 ‘2013 대지의 항구’가 삽입되면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꽃할배’들과 이서진이 TGV(테제베)를 타기 위해 파리 동역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장면에서는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라는 가사가 등장했는가 하면, 스트라스부르로 향하는 TGV(테제베)에서 담소를 나누며 함박웃음을 짓는 ‘꽃할배’들의 모습에서는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힘껏 흔들어 다 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바람을 따라 길 따라 가네 눈 깜빡 할 새 시간은 갔네 복잡한 세상 기막힌 세상 흘러들 갔네’라는 가사 부분이 선보여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는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It's so Real Ye!’ 라는 가사로 방송 시작 부분과 마지막 엔딩 부분을 장식, ‘꽃보다 할배’를 대표하는 주제곡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단순한 OST를 넘어서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키기고 있는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에 남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는 상태. “대한민국 최고 트로트가수인 주현미를 선택했다는 것은 정말 ‘신의 한수’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따라 부르는 트로트를 주제곡으로 쓰니 정말 귀에 쏙쏙 들어와 박힌다”, “꽃보다 할배-꽃보다 서진-꽃보다 현미! 환상의 조화가 대박이다!”, “흥겨운 노래가사와 ‘꽃할배’ 네 사람의 모습이 정말 ‘금상첨화’다”라며 소감을 쏟아냈다.   ‘꽃보다 할배’ OST 제작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는 한편의 시와 같은 원곡 가사에 새로운 가사를 추가해 진정성 있는 곡으로 만들어졌다”며 “‘꽃보다 할배’의 전체적인 내용을 녹여내고 있는 가사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적재적소에서 ‘꽃할배’에 비타민 같은 활력을 불어넣어줄 주현미의 노래 ‘2013 대지의 항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현미가 부른 tvN ‘꽃보다 할배’의 OST ‘2013 대지의 항구’는 예능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탄생된 OST곡. ‘꽃보다 할배’에서 대활약을 그려내고 있는 ‘H4’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국민 짐꾼’ 이서진의 대표 테마곡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3-07-22
  • 엑소, 12가지 수트 스타일로 비주얼 뽐내
    ‘늑대와 미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이그룹 엑소(EXO)가 남성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와 화보 촬영을 가졌다.   이 날 촬영엔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 12명이 모두 모여 자리를 빛냈다. 엑소(EXO)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열두 명이 각자 다른 스타일의 수트를 입고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   평소 ‘늑대와 미녀’로 활동할 때의 룩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이었지만 자연스럽게 촬영을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엑소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예전엔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하는 가수분들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를 잘 몰랐다. 그런데 ‘결국!’ 우리도 울게 되더라.”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엑소만의 매력에 대해 묻자, “12명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등 제각기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엑소(EXO)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7월 20일 발간될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7-22
  • 영암 F1경주장,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4전 개최
      오는 7월 21일 영암 F1경주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 한국타이어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4전이 개최된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프로와 아마추어 클래스를 동시에 운영하며, 아마추어를 프로로 입문시키는 국내의 대표 레이싱 대회로, 프로 레이서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꿈의 무대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을 비롯하여 아마추어 대회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포르테쿱과 아반떼 챌린지 등 4개 클래스에 총 83대의 차량이 참가하여 시즌 챔피언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중 최고 수준의 레이서가 참가하는 벨로스터 터보 클래스에 다양한 경력의 이색 참가자들의 경쟁이 흥미롭다.먼저, 한국 재규어 랜드로버 사장인 ‘데이비드 맥킨타이어’(42세)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영국 출신의 재한외국인 CEO로 2009년부터 모터스포츠에 매력에 빠져 레이싱에 참여했으며, 지난 6월16일에 열린 3전에서 5위를 차지하여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또 다른 이색 참가자는 팔각링에서 이종 격투기 선수로 활동했던 김보건(35세)선수다. 국내 대표 이종 격투기 무대인 ‘스피릿 MC'에서 활약한 그는 통산 전적 5전 5승의 이종 격투기의 강자로, 2010년 레이싱계에 입문하여 기본기를 다져왔다. 그는 지난 3전에서 8위를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8년만에 레이싱계로 돌아와 노익장(?)을 과시하며, 3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병석(44세)선수, 실력파 미녀 레이서인 권봄이 선수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프로대회인 제네시스쿠페 20 클래스에서 현재 4위를 달리고 있는 연예인 레이서 한민관 선수는, 이번에는 3위까지 서는 시상대에 꼭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 같은 연예인 드라이버인 안재모 선수와 경쟁도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포르테쿱 클래스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재현 선수(백신고 3)의 우승 여부이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개막전에서 우승을 하면서 깜짝 등장했던 김재현 선수는 2전과 3전에서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에서는 전무한 전승 챔피언이 탄생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KSF 조직위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삼호중공업 단지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100명을 초청하여 ‘KSF 키즈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어린이들은 팀피트, 검차장, 관제실 등을 순회하면서 모터스포츠를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는 주최측에서 ‘아프리카 TV 라디오’를 제공한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KSF측에서 제공한 이어폰을 대여하여 아프리카 TV에 접속하면 현장 중계 아나운서의 해설을 청취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무료 입장으로, F1경주장 상설트랙(3.045km)에서 개최되며, 관람객은 C스탠드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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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9
  • '원더풀 마마' 배종옥, 정겨운 신상털기 나선다
    ▲ [사진제공: SBS 영상 캡처]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에서 배종옥이 정겨운, 정유미와 기막힌 삼자회동을 갖는다.   지난 14일 방송 말미, 영채(정유미 분)가 투자가 무산된 형제어패럴의 필요 자금인 5억을 위해 복희(배종옥 분)에게 ‘딸이야, 돈이야’ 하며 약통을 꺼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던 가운데, 오는 20일 방송 될 29회에서 복희와 영채, 그리고 훈남(정겨운 분)까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것.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영채에게 훈남을 집으로 초대하라며 살갑게 굴었던 복희는 다짜고짜 훈남의 신상털이에 나서며 두 사람을 기함하게 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훈남에게 사채까지 권유할 복희는 왕년의 사채업자 ‘용팔이’ 시절이 재림한 듯한 카리스마를 발휘, 이에 맞서는 훈남, 영채와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복희는 이를 통해 예비 사위 테스트 또한 혹독하게 진행해나갈 것으로, 자존심 센 훈남과 어떤 심상찮은 대화들이 오갈지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아들 지우(황재원 분)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 변호사를 찾아간 다정(이청아 분)이 영수(김지석 분)와 함께 아들과 아빠 장호(이민우 분)의 면접교섭에 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진진함을 더해가고 있다.   정유미와 5억을 둘러싼 배종옥, 정겨운의 팽팽한 맞대결의 진상을 확인할 수 있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 29회는 오는 20일(토)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2013-07-19
  • 이하늬, 브라운관-무대 넘나들며 이중 매력으로 시선 집중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하늬가 두 얼굴의 페르소나로 주목 받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에서 이지적이고 세련된 여인 ‘장영희’로 열연 중인 그녀가 뮤지컬 ‘시카고’에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록시 하트’로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이중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하늬는 ‘상어’에서 김남길(한이수 역)의 유능한 비서로 그를 향한 연민을 느끼며 조력자로서 도움을 주면서도 이재구(요시무라 역)의 지시로 김남길을 감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며 캐릭터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절제된 표정 연기로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여성미를 강조한 ‘비서룩’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외적으로도 캐릭터의 오묘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며 우아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런 그녀가 뮤지컬 ‘시카고’에서는 성공을 위해서 범죄도 서슴지 않지만 미워할 수 없는 ‘록시 하트’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관객을 홀리고 있다. 이하늬는 관능적인 섹시미로 무대를 장악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자유롭게 무대를 즐겨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고 있다.   이처럼 그녀는 브라운관과 무대에서 서로 다른 면모로 ‘이하늬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그 어떤 페르소나보다 강인하고 화려해 앞으로 이하늬가 선보일 모습에 기대를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하늬를 비롯해 인순이, 최정원, 성기윤, 오진영 등이 선보이는 뮤지컬 ‘시카고’는 8월 3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2013-07-19
  • 보아, 최다니엘과 호흡맞춰 안방극장 공략
    ▲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 보아가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 연출 이은진/ 제작 아이오케이미디어)’로 안방극장 매혹에 나선다.   ‘연애를 기대해’는 20대 청춘남녀의 적나라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낼 이야기로 보아가 여주인공 ‘주연애’로 최다니엘(차기대 역)과 호흡을 맞추게 되는 것.   극 중 보아는 매번 나쁜 남자만 만나게 되는 ‘연애허당’ 주연애로 분해 예측불허의 럭비공 매력을 무한 어필할 예정.   무엇보다 최근 진행된 감독과의 미팅에서 보아는 열정적인 자세와 놀라운 흡인력을 보여주어 그 자리에 있던 감독은 물론 관계자들까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으로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의 연출을 맡은 이은진 PD는 “보아가 이번 작품에 임하는 진중한 열정,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 의지에 매료되었다. 연기자로서의 보아와의 호흡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며 “연기자 보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주연으로서 첫 정극 연기도전을 하게 될 보아와 최다니엘 두 사람의 만남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인 터. 안방극장에 새로운 재미를 안겨줌과 동시에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무한대로 치솟고 있다.   한편, 최다니엘-보아의 캐스팅으로 환상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KBS ‘연애를 기대해’는 연애와 사랑 그리고 ‘밀당(밀고 당기기)’에 지친 2030 세대의 고민을 짚어주며 공감 백배의 연애담을 흥미진진하게 녹여낼 예정이다.    
    2013-07-19
  • 장근석, '섬머소닉' 페스티벌 2회 연속 출격
    ▲ [사진제공 트리제이] 배우 장근석이 아티스트로서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유명 음악 페스티벌 스테이지 2곳에 오른다.   일본의 2대 락 페스티벌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섬머소닉(Summer Sonic) 2013’과 일본 MTV에서 매년 주최하는 리조트형 야외 음악 페스티벌 ‘즈시 풀파티(MTV Zushi FES 13)등 저명 높은 음악 페스티벌 2곳에 동시 초청되는 기염을 토한 것.   세계적인 록밴드 메탈리카(Metallica), 뮤즈(Muse), 린킨파크(Linkin Park) 등 명품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장근석은 그의 음악 파트너인 Big Brother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로 심장이 뛰는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오는 8월 10일과 11일 일본 동경과 오사카를 오가며 펼쳐질 ‘섬머소닉(Summer Sonic) 2013’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일본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알려져있는 만큼, 2회 연속 초청을 받은 장근석의 참가가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장근석이 최초로 참가하게 되는 ‘MTV Zushi FES 13’는 휴양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즐기는 자유분방한 컨셉과 호화 아티스트의 라이브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본의 디바 코다쿠미와 시부야 케이의 거장 DJ 토다유키 타나카(TOMOYUKI TANAKA)등의 출연으로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장근석은 내달 9일 즈시 풀파티와 10일 도쿄 섬머소닉 무대에 올라 'Team H'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접목시킨 음악과 더불어 DJ 퍼포먼스, 댄스 등의 환상적인 스테이지로 열도를 장악할 것을 예고해 설레임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3-07-19
  • 박세영, 긴 머리 싹둑 자른 이유는?
    [사진제공 S.A.L.T.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세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데뷔 후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어깨 길이로 자른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연출 김명욱 극본 김현희)에서 최진사 댁 셋째 딸 '최세영'으로 열연중인 박세영은 19일 방송 예정인 <지성이면 감천> 60회에서 실제 머리를 자른 단발머리로 첫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이 단발머리를 선보이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박세영은 <내일이 오면><적도의 남자><사랑비><학교 2013>에 이르기까지 쭉 긴 머리였고 노국공주로 등장했던 SBS 사극 <신의>에서도 올림머리나 긴 생머리를 선보여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다. 박세영의 단발머리가 공개되면서 <지성이면 감천>의 세영이 어떤 이유로 머리를 자르게 되는지 궁금증이 더한다.   세영과 주희(심혜진 분)가 친모녀지간 이었음을 서로가 알게 되면서 이번 주 내내 20%대의 시청률로 사랑받고 있는 <지성이면 감천>은 19일 저녁 8시 25분 60회가 방송된다. 앞서 6시 10분에는 박세영이 정진운과 함께 MC로 활약중인 KBS <뮤직뱅크>가 방송된다.   한편 KBS <지성이면 감천>과 <뮤직뱅크>로 주 5일 브라운관을 찾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세영은 SBS 블루로드 캠페인, 화장품 웰코스 모델로 활약중인 데 이어 최근 한국 후지필름 인스탁스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이어 7월 20일에는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포토캠핑로그>를 통해 포토와 컬러를 입은 여자들의 감성 캠핑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드라마와 쇼 프로그램, 광고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데렐라' 박세영의 숨가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3-07-19
  • 김현주, '세바퀴'서 예능감 폭발
    ▲ [사진제공-에스박스미디어]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깜짝MC로 변신한 배우 김현주가 거침없는 입담과 폭풍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주는 발목 부상을 당한 박미선을 대신해 2주간 ‘세바퀴’의 깜짝 MC를 맡게 돼 지난 13일(토) 방송에서 깔끔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20일 방송되는 ‘세바퀴’에서도 MC파트너인 이휘재·박명수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만점의 깔끔한 진행 실력은 물론 지상렬의 갑작스러운 댄스 요청에 영혼이 없는 ‘소울리스 댄스’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주는 “예능 프로그램 MC가 너무 오랜만이라 긴장한 탓에 더 재밌는 부분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세바퀴 가족 분들이 반갑고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과 함께 “이번주 방송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김현주는 ‘세바퀴’를 통한 잠깐의 예능 나들이를 마치고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이자 희대의 악녀 ‘얌전’으로 돌아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다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한다.      
    2013-07-19
  • '꽃보다 할배' 주현미가 노래한 OST 기대감 폭발
    tvN ‘꽃보다 할배’ 주인공인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이서진이 주현미에 대한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어 화제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꽃보다 할배’는 tvN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예능으로 등극, 승승장구 하고 있는 상황. ‘꽃보다 할배’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OST를 부른 주현미에게도 방송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꽃보다 할배’ 주인공들인 ‘H4’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국민 짐꾼’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OST ‘2013 대지의 항구’를 부른 대한민국 최고 트로트여왕 주현미에 대한 극찬 릴레이를 펼쳐내고 있는 것. 5명의 주인공들은 주현미의 노래를 듣자마자 “주현미 노래, 흥겹고 좋네요”라며 한목소리로 지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꽃보다 할배’에서 ‘국민 짐꾼’으로 등극한 이서진은 “주현미 선생님의 열성팬이다. ‘꽃보다 할배’ OST를 부르신다는 말에 마음이 설렜을 정도”라며 “역시 명불허전 노래로 ‘꽃보다 할배’에 더욱 큰 기운을 불어넣어주시는 것 같다”고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무엇보다 주현미는 특유의 감칠맛 나는 창법과 짙은 감성으로 노래에 깊이를 더하며 ‘꽃보다 할배’ OST ‘2013 대지의 항구’를 완성시켜냈다. 주현미로 인해 현대적인 감성에 맞게 재해석된 ‘2013 대지의 항구’는 ‘초강력’ 명품 관록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꽃보다 할배’의 분위기와 100%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양한 연령층을 다함께 아우를 수 있는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가 ‘꽃보다 할배’를 국민 예능으로 등극케 하는데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 [사진제공=후크 엔터테인먼트] ‘꽃보다 할배’ OST 제작사 측은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는 1937년 가수 백년설이 불렀던 ‘대지의 항구’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세월을 거스르는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며 “주현미의 남다른 보이스로 완성된 이 곡이 평균 연령 76세 주인공들이 활약하는 ‘꽃보다 할배’의 전체적인 내용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프로그램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어줄 주현미의 노래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주현미가 부른 tvN ‘꽃보다 할배’의 OST ‘2013 대지의 항구’는 예능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탄생된 OST곡. ‘꽃보다 할배’에서 활약을 펼치는 H4와 ‘국민 짐꾼’ 이서진의 대표 테마곡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13-07-19
  • 이지훈, 아이유와 조정석 사랑의 오작교 되나?
    신인 배우 이지훈이 KBS2 TV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와 조정석의 사랑의 오작교가 될 것인가?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 대표(조정석 분)의 비서로 출연 중인 조인성(이지훈 분)은 그 동안 약방의 감초처럼 신준호 대표의 지시나 행동에 때론 친구처럼 때론 형제처럼 사사건건 끼어들어 극 중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해 왔다.   신준호가 이순신에 연정을 품기 시작하면서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할 때 엉뚱한 조언을 하기도 하고 이순신에 대한 신준호의 관심에 때론 찬물을 끼얹기도 한다.   그런데 지난 주 방송에선 이순신의 매니저로 일하게 된 조인성이 지방촬영장까지 따라온 신준호에게 이순신에 대한 마음을 과감히 표현하라는 충고 아닌 충고를 하고 신준호가 이를 따라 연습하는 모습을 방영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신준호의 이순신에 대한 설레이는 마음을 짐작하고 있는 조인성이 과연 두 사람 사이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자임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준호와 이순신의 풋풋한 사랑과 여기에 조인성의 감초 연기로 재미를 더해가는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KBS2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13-07-19
  • 조민수, 정열의 '치파오 자태' 화제
    ▲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결혼의 여신’ 조민수가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뽐낸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조민수는 ‘결혼의 여신’에서 26년차 열혈 워킹맘 송지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에서는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날선 대립을 보이던 전무(염동현)에게 드디어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통괘한 장면이 담겨졌다.   특히 매 회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조민수가 새빨간 치파오를 입고 뇌쇄적인 눈빛과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자태를 발산하고 있는 ‘치파오 인증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결혼의 여신’ 지난 4회 방송분에서 전무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지선이 근무시간에 안마시술소를 찾은 전무에게 갖은 애교와 아양으로 정성껏 안마를 해주는 상상씬을 촬영하던 중 카메라에 담겨진 것.   조민수의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치파오 장면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의 탄현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탄탄한 몸매를 한껏 드러내는 빨간색 치파오를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으로 등장한 조민수의 매력적인 모습에 촬영을 준비하던 제작진들이 순간 눈길을 떼지 못하는 진풍경까지 벌어졌다.   조민수는 움직임이 불편할 정도로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타이트한 치파오를 입고도, 새롭게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재밌어하며 "이런 옷을 또 언제 입어보겠어, 사진 많이 찍자"며 애교스런 표정과 함께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시종일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이 날은 이른 아침부터 유독 스케줄의 변동이 많아 촬영 준비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상황. 모두들 잔뜩 예민해져 있던 상태였지만 조민수는 촬영을 준비하는 내내 대사톤과 포즈를 여러 번 바꿔보는 등 베테랑 배우다운 노련함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조민수는 어떤 장면, 어떤 모습이던지 항상 시원스런 웃음과 여유로움으로 촬영을 열정적으로 이끌며 최고의 장면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드디어 화해모드로 들어선 전무와의 관계가 끝까지 잘 유지가 될지, 송지선의 워킹맘 생활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지 계속해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2013-07-19
  • 문세윤,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초청 받아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개그맨 문세윤이 오는 21일 배우로서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소재로 영화화 하여 화제가 되었던 <미생>이 부천국제영화제의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사내 연애에 대한 로맨스와 코미디의 조화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은 ‘김동식 프리퀄 편’을 선보인 문세윤이 초청 받게 된 것이다.   <미생>은 바둑 프로기사를 꿈꾸던 주인공이 입단에 실패한 뒤 비정규직으로 회사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문세윤은 나가는 소개팅마다 차이던 연애 쑥맥 ‘김동식’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직장인들의 큰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문세윤은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리고 신인 후보상에 오르기도 했으며, 영화 <무림여대생>, <페스티발>, 드라마 <쾌도홍길동>, <코끼리> 등에서 연기자로서의 매력을 보여줬다.   문세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미생>은 부천국제영화제 기간 중 21일과 25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상영된다.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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