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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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 걸그룹 오드아이, 'Follow Me' 발매
    클래식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String pop'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 뮤지션형 걸 그룹 'ODD EYE(오드아이)'가 두 번째 싱글 ‘Follow Me’를 발매 하고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 달 데뷔 곡 '따라하기 바쁜걸'을 발매 하며 클래식을 통한 접근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던 ODD EYE는 하우스와 클래식의 새로운 조합으로 색다른 음악을 선보인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클래식음악과 대중음악 두 가지 색의 음악을 모두 담겠다며 팀 이름도 양쪽 눈동자의 색이 다름을 의미하는 ‘ODD EYE(오드아이)’로 작명할 만큼 이들의 음악에 대한 자신감은 자신감이 넘친다.   오랫동안 서로를 따라 하기 바빴던 가요계에 일침을 가하는 데뷔 곡 ‘따라하기 바쁜걸’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스타일을 보여주며 여느 걸 그룹과의 구분을 확실하게 그어버린 오드아이는 한층 세련되면서도 대중적으로도 편안해진 곡으로 국내 가요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본격적인 레이스에 뛰어 들게 되었다.   ODD EYE의 신곡 'Follow Me'는 19일 올레뮤직, 지니, 다음뮤직,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싸이뮤직 등의 음악사이트를 통해 국내에 공개됐고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서비스 된다.  
    2013-07-19
  • 오렌지카라멜 휴가지 화보 공개
    애프터스쿨 활동으로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오렌지캬라멜의 세 멤버 리지, 나나, 레이나의 화보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공개됐다.   오렌지캬라멜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휴가지 콘셉트로 한껏 멋을 내고 열심히 촬영했다.   <오렌지캬라멜의 청춘여행>이라는 책을 최근 발간한 그녀들은 일할 때도 노는 것처럼 진짜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함께 여행을 간다면 더 재미있어 보일 것 같다는 의미에서 여행 책을 냈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청춘’이란 어떤 것인지 묻는 질문에 레이나는 “후회하니까 청춘이다”, 리지는 “철 들기 전이라 청춘이다”, 나나는 “청춘은 생각하기 나름이다”라고 답했으며 청춘일 때 사랑은 꼭 해봐야겠다고 모든 멤버들이 입을 모았다.   인터뷰 내내 서로 농담을 건네기도 하고 틈만 나면 재잘재잘 수다를 떨면서 생기발랄한 매력으로 인터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 그녀들.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멋진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나, 나나, 리지는 오렌지캬라멜 활동 외에도 애프터스쿨로 국내외 활동을 병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13-07-19
  • '주군의 태양' 정가은, 낙하산 공효진과 오신각신 혈투 예고
    ▲ [사진제공=본팩토리] 정가은은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쇼핑몰 ‘킹덤’의 관리팀 실장 안진주 역을 통해 코믹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정가은은 소지섭-공효진-서인국 등 주요 인물들과 함께 회사에서 얽히는 사건들에 개입,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정가은이 맡은 안진주는 극중 탁월한 업무 능력은 물론 큰 키에 늘씬한 몸매까지 갖춘 화려한 ‘엄친딸 커리어우먼’의 표본. 하지만 위풍당당 겉모습과는 달리, 사소한 일에 집착하는 ‘속 좁은 면모’로 반전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공효진이 사장 소지섭의 낙하산으로 킹덤에 입사한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매사 공효진에게 시비를 건다.   그동안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1’, ‘무한걸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톡톡 튀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어왔던 정가은은 ‘주군의 태양’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는 각오.   완벽한 ‘정가은표 안진주’를 선보이기 위해 촬영장에서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감정선에 몰입하는 것은 물론 선배들에게도 자문을 구하며 열혈 연기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정가은은 ‘주군의 태양’ 첫 촬영에서부터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스타일링으로 안진주를 표현,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상을 입은 후 남몰래 홀로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누군가 나타나면 바로 오피셜한 표정으로 응대하는 등 천연덕스런 코믹 연기로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유의 밝은 이미지에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인 안진주의 지적인 분위기를 더해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 ‘정가은표’ 매력 발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가은은 ‘주군의 태양’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정가은표 ‘실장룩’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타일리스트 강수지 씨는 “정가은과 안진주 역할을 두고 어떤 요소에 중점을 둔 스타일링을 선보일지 많은 논의를 나눴다”며 “안진주 캐릭터를 격식은 갖추면서 너무 무겁지 않게 풀어나가고 싶었다. 그래서 정가은이 가지고 있는 밝은 모습은 그대로 두고 지적인 면이 의상을 통해 드러날 수 있게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정가은이 ‘주군의 태양’을 통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며 “주인공들과 함께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정가은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2013-07-19
  • '여왕의 교실' 고현정, 백허그 진심 통했다
    ▲ [사진=‘여왕의 교실’ 방송분 캡처] ‘여왕의 교실’ 고현정이 ‘애정결핍’ 강찬희를 끌어안고 자살시도를 막아내는 ‘백허그 진심’으로 안방극장을 감동에 빠뜨렸다.   18일 방송된 12회 분에서는 입양됐다 여러 번 파양된 상처로 인해 반 친구들을 괴롭히던 전학생 김도진(강찬희)이 마선생(고현정)과 반 아이들에게 실체를 들키자 지하철 플랫폼에 서서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이 담겨졌다.   하지만 이때 뒤이어 나타난 마선생이 도진을 감싸안고 자살을 막으면서 그동안 알 수 없던 진심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극중 자신의 악행이 드러나자 누군가에게서 버려지는 것이 내심 두려웠던 도진은 마선생에게 “선생님도 별로 다를 거 없잖아요? 사람들은 다 똑같아요. 필요하면 좋아하고 필요 없으면 버리고, 살아남으려면 쓸모가 있어야 돼요”라고 좌절감을 드러내며 사라졌다.   그리고 지하철 플랫폼 반대편에 아슬아슬 서있는 도진을 발견한 심하나(김향기)가 “너 지금 무슨 생각하는 거야!”라고 소리치자, 도진은 멍한 눈빛으로 하나를 보다가 손으로 총모양을 만들어 자신의 머리에 가져가 방아쇠를 당기는 동작을 보였다.   놀란 하나가 정신없이 도진이 있는 반대편 플랫폼으로 뛰어가는 순간, 마선생이 나타나 들어오는 지하철에 몸을 던지려는 도진의 팔목을 붙잡았던 것. 그리고 지하철이 가까워오는 순간 겁에 질린 도진이 “살려주세요”라고 외치자, 마선생은 도진을 등 뒤에서 감싸 안고 플랫폼 안쪽으로 들어섰다.   마선생은 도진을 향해 “이제 어리광 그만 부려, 태어난 모든 생명은 살아야 할 권리가 있어. 스스로를 포기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어. 너도, 너 스스로를 버려서는 안되는 거야. 넌 태어나는 순간부터 소중한 존재니까”라고 냉정함을 가장한 채 여전한 독설을 퍼부었다.   하지만 이내 마선생은 “불안해하지마, 두려워하지마, 니가 널 버리지 않는다면 아무도 널 버릴 수 없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 그리고, 그 마음으로 니 주변의 친구들을 함부로 대하지 말고 소중하게 아끼며 살아가는 거야. 넌 혼자가 아니니까”라고 숨겨뒀던 속내를 드러냈다.   마선생의 말에 눈물을 흘리는 도진과 이를 지켜보며 함께 눈물을 흘리는 하나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에 격한 감동을 안겨줬다. 시청자들은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마선생의 명대사에 “오늘 최고의 감동”이라며 극찬 열전을 펼쳤다.   시청자들은 “‘여왕의 교실’ 역시 힐링드라마, ‘여왕’이 최고다”, “‘넌 소중하니까’ 정말 대사 하나하나가 감동이다.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드라마”, “‘여왕’은 단순한 학원물이 아닌, 현실적이면서도 큰 교훈과 메시지를 전해주는 드라마”, “고현정, 진심 다해 제자 자살 막았다. 진짜 가슴 먹먹한 감동적인 장면”, “‘여왕의 교실’ 마지막 장면은 진짜 압권이었다”라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7-19
  • '굿 닥터' 문채원, 안구정화 '방부제 미모' 과시
    ▲ [사진제공= 로고스필름] ‘굿 닥터’ 문채원이 상큼한 의대생으로 돌아간 모습을 공개했다.   문채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2013년을 사로잡을 ‘엔젤 닥터’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문채원의 의대생 깜짝 변신은 극중 차윤서가 옛날 사진을 발견한 후 과거를 추억하는 장면에서 이뤄졌다. 사진 속 문채원은 우윳빛의 뽀얀 피부를 드러낸 채 귀여운 ‘상투머리’ 헤어스타일에 동그란 뿔테 안경을 끼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다양하고 귀여운 문채원의 표정이 ‘귀요미 여대생’의 자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 장면의 촬영은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깜찍발랄 ‘상투머리’를 한 채 앙증맞은 모습으로 등장한 문채원은 안구정화 ‘방부제 미모’를 드러내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여대생 차윤서의 털털한 느낌을 반영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 끝에 팔꿈치에 별 모양이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에 빈티지한 느낌의 반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풋풋한 ‘대학생룩’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것.   또한 문채원은 촬영하는 내내 밝고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스태프들의 요구에 따라 ‘V’자 포즈부터 뾰루퉁한 표정까지 각양각색 포즈를 자유자재로 만들어내는 문채원의 모습이 촬영장을 달궜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이날 촬영은 문채원이 ‘굿 닥터’ 차윤서 역을 맡은 이후 첫 촬영이었던 상황. 문채원은 촬영을 시작을 앞두고, 또 마치고 돌아가면서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90도 폴더인사’를 건네는, 깍듯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역시 ‘엔젤닥터’다운 모습”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며 “언제 어디서나, 무슨 상황에서도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고 배우들과 제작진은 먼저 챙기는 문채원의 모습은 실제 극중 ‘엔젤닥터’ 차윤서의 모습 그 자체”라며 “이미 차윤서에 몰입돼 100% 완벽한 차윤서의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문채원의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3-07-19
  • 김현중, '언브레이커블' 베일 벗다
    가수 김현중의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의 첫 번째 트랙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이 베일을 벗었다.   18일 정오,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김현중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언브레이커블’ 음원과 이목을 는 집중시키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언브레이커블’은 한국 전통 민요 가락을 응용한 인상적인 후렴구와 두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바운스 리듬이 어우러지며 기존 대중가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켰다.   특히 3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는 그 자체만으로도 두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 고급 스포츠카는 물론 마샬아츠, 검무, 상모돌리기, 탈춤 등 탁월한 아트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인다.   또한 뮤직비디오 후반부 댄서들과 함께 상반신을 탈의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김현중의 모습은 그동안 공개된 티저, 재킷 이미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하회탈, 도깨비 문양의 타투와 조화를 이루며 김현중의 섹시 카리스마를 극대화 시켰다.   ‘언브레이커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현중, 실망시키지 않는 최고의 퍼포먼스 멋지다!”, “박재범과 김현중의 조합,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명품 복근과 카리스마로 보는 내내 엄마 미소 흐뭇!” 등의 소감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 공개곡 ‘언브레이커블’이 수록된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는 오는 22일 전체 음원이 공개되며, 2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식 음반이 발매된다.      
    2013-07-19
  • 솜털 같은 남자 존박의 담백한 일상
    ▲ [사진제공-뮤직팜/나일론] 뮤지션 존박이 화보를 공개했다. 귀찮아서 쇼핑은 커녕 로션도 안 바른다는 존박이 지난 1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존박은 베이지톤의 자켓과 블랙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존박은 평소 스타일인 티셔츠와 롤업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또한, 블루톤의 니트와 셔츠를 매치해 격식과 발랄함을 동시에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나일론' 8월호에 게재되며 나일론 홈페이지(http://www.nylonmedia.co.kr)와 유튜브 나일론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13-07-19
  • 장혁, "다시 2년 동안 군 복무 해야 한다면..."
    MBC '진짜 사나이'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장혁이 남성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와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사진작가 조세현이 장혁의 얼굴을 진중하게 잡아낸 이번 화보에는 KBS <추노>부터 SBS <뿌리깊은 나무> 등에서 그가 보여준 배우로서의 카리스마가 담겨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혁은 '진짜 사나이'에 대한 인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시 2년 동안 군 복무를 해야 한다면 고민은 많이 할 것 같다. 하지만 예전 군 생활이 내게 전환점이 됐다"며 군 시절을 회상했다.   또한 유격왕으로 선발되기도 했던 그는 유격 훈련에 대해 "처음에는 나도 힘들었다. 머리는 기억하지만 몸은 PT에 대해 잊었었다. 하지만 금방 적응이 됐다"고 촬영에 대한 에피소드를 남겼다.   그는 곧 개봉을 앞둔 새 영화 <감기>에 대해서도 애정을 드러냈다. "바이러스 확산으로 시작되는 재난 영화 <감기>에서 구조대원 강지구 역할을 맡았다"며 "다른 재난 영화와 달리 구조대원의 솔직한 두려움과 인간미를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남겼다.   장혁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7월 20일 발간되는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7-19
  • 박효주, 발레리나 완벽 변신
    배우 박효주가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박효주가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발레 실력을 뽐냈다. 박효주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촬영 중 학창시절 오랫동안 전공하며 배워온 발레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것.   더불어 박효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러시아 발레연습장에서 발레를 하던 중 공중에 머물러 있는 듯 보이는 발롱(Ballon) 점프 하는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당시 프로그램을 촬영한 윤정주 피디는 “효주씨가 러시아에 가기 전부터 여행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였고, 어렸을 적 꿈이 발레리나였다는 점을 생각해 러시아에서 발레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게 되었다”며 “전문가들과 함께 고난도의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효주씨를 보며 현장에서 실제 무용수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눈 앞에서 직접 공중 점프를 해내는 효주씨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웠다”는 말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했다.   또한 박효주는 방송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린스키 극장을 둘러보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발레를 전공하던 시절 가장 가고 싶었던 나라가 러시아에요. 어렸을 적 꿈이 발레리나였는데 엄마한테 러시아에 보내달라고 종종 말했었죠. 그래서 제게는 이 곳이 굉장히 느낌이 남다른 것 같아요. 정말 특별한 순간이네요”라는 소감과 함께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발레를 하던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한 마리 핑크 스완이네”, “모델 출신이라 S라인인줄 알았더니 발레리나였어!”’ “박효주 팔색조 매력 대박”, “발레리나 포스 살아있네~”, “양파 같은 매력의 여배우”, “고2의 발레리나… 모태 미녀였어요! 효주씨 정말 아름답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개봉한 영화 <48M>의 주연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은 박효주는 오는 8월 개봉예정인 영화 <감기>에서 바이러스 사태에 맞서는 감염내과 전문의로 분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번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2013-07-19
  • 유성은, 19일 '뮤직뱅크' 통해 지상파 첫 신고식
    데뷔곡 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유성은이 1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신고식을 치른다.   이번 무대에서 유성은은 타이틀곡인 가 댄스곡인 만큼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안무와 반전이 있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의 랩메이킹과 피처링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던 힙합 듀오 배치기가 유성은의 데뷔 무대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성은은 지난 15일 첫 미니앨범인 와 동명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로 발매 하루만에 국내 음원 포털 사이트 7곳에서 1위를 차지하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수시로 오르는 등 신인가수의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총 7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유성은의 데뷔 앨범에서 유성은은 R&B, 댄스,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았다. 그 중에서도 타이틀곡인 는 유성은이 R&B로 데뷔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던 대중들의 예상을 뒤엎은 댄스곡으로 슬픈 가사와 상반되는 신나는 비트가 돋보이는 세련된 POP 댄스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싱어송라이터인 수호가 프로듀서를 맡고 보이스코리아에서 유성은의 코치를 맡았던 가수 백지영이 비주얼디렉터를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영역에서 라이브로 소화하며 실력으로 승부했던 그녀가 오늘 무대에서 안무와 함께 어떤 라이브를 선보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3-07-19
  • 백아연, '불의 여신 정이' OST '눈물도 사랑인걸' 참여
    컴백 타이틀 ‘a Good Boy’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는 백아연이 참여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첫번째 OST ‘눈물도 사랑인걸(김홍일 작곡, 이지은 작사)’이 공개됐다.   백아연의 이번 OST참여는 '청담동 앨리스', '남자가 사랑할때'에 이어 벌써 3번째로 현재 계속해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고, 이번주부터 문근영, 이상윤, 박건형 등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앞두고 있는 '불의 여신 정이'의 첫 OST로 발매된다.   이번에 공개된 OST '눈물도 사랑인걸'은 드라마 6회분(16일)에 처음으로 삽입된 곡으로, 정이(문근영 분)와 광해군(이상윤 분)의 운명적인 재회가 이뤄지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두 주인공의 러브테마다.   OST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백아연은 '눈물도 사랑인걸'에서 주인공 정이와 광해군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을 특유의 감성을 담아 표현해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배우 김지민도 ‘불의 여신 정이’에서 5회까지 정이의 친구 화령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3-07-19
  • 듀스 故김성재의 어머니가 밝히는 ‘그날 밤’
    인기그룹 ‘듀스’의 멤버였던 故 김성재의 어머니가 방송 최초로 종편 MBN<아주 궁금한 이야기,아궁이>에 출연을 해 눈길을 끈다.   故김성재는 그룹'듀스'의 멤버로 해체 이후 솔로 데뷔 날 숙소에서 의문의 변사체로발견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또한 자살이냐, 타살이냐를두고 한동안 논란도 많았던 김성재의 사망사건은 결국 미제 사건으로 끝나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줬다.   오는 19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MBN 신개념 스토리쇼<아궁이>에서는 1995년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가수 김성재의 어머니 육영애씨가 출연해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한 아들의 이야기, 아들을 보낸 후 지난 18년 동안 가슴에 품었던 사연 등 ‘그날밤’에 대해 직접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최초의 연쇄살인 사건이자 2006년 공소시효 완료로 영구 미제로 남아버린 ‘화성 연쇄 살인사건’에 대해서도파헤쳐본다.   사건 발생 26년, 공소시효 만료된 지 7년이지났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지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이어진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방송은 5년간 약 10여명의여성이 무참히 살해당해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화성사건의 충격적인 수사 비화들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도대체 그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대한민국을 충격과 공포로 밀어 넣었던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알아본다.   특히, 소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저자 이수광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서에 다녀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제 1호 프로 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밝히는충격적인 진실과 함께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 역할의 실제 주인공인 하승균 전 형사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영화에도 나오지 않았던 그때그 시절 숨겨진 일화, 그리고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는 그가 꼽은 강력한 용의자 등 화성 사건의 생생한모습과 수사 비화를 전격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과연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으로 기억되는 화성 사건의 범인은 아직 살아있을까? 이들이 알려주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숨겨진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 19일(금) 밤 11시 MBN<아궁이>에서 모두 공개된다.   한편, MBN<아궁이>는 당신이 알고 싶은 ‘아주 궁금한 이야기’의약자로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들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사건 뒤 숨겨진 진실을 알려줄 신개념 스토리쇼. 방송은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함께 선사한다.    
    2013-07-18
  • 벤츠 W 196 R GP 레이싱 카, 최고가 낙찰
    ▲ 전설의 F1 드라이버 후안 마뉴엘 판지오가 우승 당시 운전했던 레이싱 카메르세데스-벤츠 W 196 R Grand Prix 레이싱 카가 7월 12일(현지 시간) 영국 남부 지역에서 개최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13(Goodwood Festival of Speed 2013)행사에 영국 경매 하우스인 본햄스(Bonhams)가 주관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세일(Goodwood Festival of Speed Sale)” 경매에서 20,896,800 파운드(약 3,160만 달러)에 낙찰되었다.경매에 출품된 메르세데스-벤츠 W 196 R은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후안 마뉴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가 1954년 독일 그랑프리 및 스위스 그랑프리 우승 시 직접 몰았던 모델이다.2차 세계 대전 이후 F1 그랑프리에 화려하게 복귀한 W 196 R 모델은 현재 전 세계에 단 10대만 남아 있으며 6대는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컬렉션(Mercedes-Benz Classic collection)이, 3대는 이탈리아 토리노, 오스트리아 빈,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의 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W 196 R 모델(섀시 번호 006/54)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모델 중 유일하게 개인이 소유한 모델이다.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모터 레이싱의 열광적인 팬이면서 굿우드의 주인이었던 영국의 자동차 디자이너, 엔지니어, 레이싱 드라이버로 유명한 프레디 마치(Freddie March)가 1936년 굿우드 하우스(Goodwood House)에서 열었던 힐-클라임 레이스(Hill-climb race)에서 유래되었다. 이후 그의 손자가 전통을 계승하여 199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는 매년 역사적인 모터 스포츠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모여든 15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을 위해 슈퍼 스포츠 카, F1 그랑프리 레이싱 카, 랠리 카, 드레그레이스 경주용 카 등 다양한 차량들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13에 세계 최초의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 Car, 1886)을 비롯하여 전세계에 단 두 대만 존재하는 프린츠 하인리히 바겐(Prinz-Heinrich-Wagen, 1910), 그랑프리 레이싱 카W 154(1938), W 196 R(1954), 300 SLR Coupé(Uhlenhaut Coupé, 1955), 레이싱 카 수송차인 Blue Wonder(1955) 등 쉽게 볼 수 없는 모델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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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8
  • SK엔카, 상반기 가장 많이 등록된 중고차는?
    ▲ 현대 그랜저 TG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 상반기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집계한 결과, 국산은 현대 그랜저 TG, 수입은 BMW 뉴 5시리즈가 각각 상반기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산과 수입 모두 베스트셀링 차종은 중형차, 베스트셀링 가격대는 1천~2천 만원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국산에서는 전통적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그랜저 TG와 YF 쏘나타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두 모델 모두 신차 시장에서도 판매가 잘 돼 공급량이 많을 뿐 아니라 그랜저 HG와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등 후속 모델이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구형 모델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중고차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종 모델이기 때문에 신형 모델보다 감가가 많이 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3위는 최근 신차가 출시된 기아 K5가 차지했다. K5는 올해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승차감과 소음 문제를 개선한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이러한 신차 출시 소식에 상반기에 구형 모델을 처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지난 해 10위권 밖에 머물렀던 순위가 3위까지 상승했다.   4, 5위는 현대 싼타페 CM과 그랜드 스타렉스가 차지했다. 두 모델은 각각 SUV와 승합차로 차종은 다르지만 캠핑과 레저 열풍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랜드 스타렉스는 SUV보다 많은 인원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고 적재성도 월등히 뛰어나 활용도가 높다. 주말에는 캠핑, 여행 용도로 이용하고 평소에는 업무용, 사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지난 해 베스트셀링 모델 2위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인기를 보여줬던 포터2는 순위가 6위까지 하락했다. ‘생계형 차량’의 대표 모델인 포터2는 최근 자영업자 비중이 감소하면서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특히 포터2를 이용하는 주요 업종인 노점상, 건축업, 포장이사 등이 불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중고차 시장에서 수요가 많지 않다.   ▲ BMW 뉴 5시리즈 수입에서는 독일 브랜드의 시장 점령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해에는 렉서스IS250, 크라이슬러 300C, 인피니티 G35가 순위권에 들었으나 올해에는 렉서스 IS250만이 이름을 올려 독일차의 높은 장벽을 보여줬다.   지난 해 순위권에 들지 못했던 폭스바겐은 올 상반기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골프 6세대와 뉴 파사트가 각각 7, 10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은 BMW, 벤츠에 이어 수입차 전성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브랜드다. 신차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수입 준중형차에 대한 수요 증가와 7세대 골프 출시로 올 상반기에 지난 해 등록대수의 2.2배가 넘는 매물이 등록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차종에서 국산은 중형차(19.6%), SUV(19.3%), 대형차(19%) 순으로 인기를 끌었다. SUV의 인기와 함께 RV의 순위도 상승했다. 지난 해에는 경차(7.8%)가 5위에 올랐으나 올 상반기에는 RV(6.7%)가 경차(6.4%)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 경차는 전년 동기 대비 비중이 1.7% 감소했다.   수입은 중형차(28.9%)와 준중형차(26.9%)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며 3위 대형차(19%)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특히 준중형차는 지난 5월 수입중고차 베스트셀링 차종 1위를 기록할 만큼 최근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과거 수입중고차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던 차종은 중형차였다. 중형차는 매년 베스트셀링 차종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수입중고차 시장의 약 30%를 차지해왔다.   하지만 준중형차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2010년 10.4%로 큰 차이를 보였던 두 차종이 2012년에는 그 격차가 절반으로 줄어 5.3%를 기록했고, 올해에는 2%로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반면 수입 대형차의 비중은 점점 줄고 있다. SK엔카에 등록된 수입중고 대형차의 비중은 2009년 22.8%, 2010년 22%를 기록해 베스트셀링 차종 2위에 올랐으나 이후 2011년 19%, 2012년 19.5%로 감소해 순위가 3위로 하락했다. 올 상반기까지 등록된 수입중고 대형차도 19%를 기록해 과거 2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베스트셀링 가격대는 국산과 수입 모두 1천~2천 만원으로 나타났다. 국산중고차 인기 가격대는 변함이 없으나 올해 들어 수입중고차 선호 가격대가 낮아져 1천~2천 만원이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해까지 수입중고차는 2천~3천 만원 비중이 가장 컸지만 올해 들어 1천~2천 만원 매물이 SK엔카 집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1천~2천 만원 매물은 2010년 23.3%, 2011년 24.4%, 2012년 27.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올 상반기에는 30%를 넘어서 연말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중고차 선호 가격대가 낮아지는 것은 소비자층 확대와 신차 가격 하락을 이유로 들 수있다.    수입차 브랜드의 적극적인 시장 공략은 소비자층을 기존 40~50대 중장년층에서 20~30대 젊은 층으로 확대시켰고 이로 인해 엔트리카 가격대가 3천 만원대에서 2천 만원대로 하락했다. 낮아진 수입 신차 가격대는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신차보다 더 낮은 가격의 수입중고차를 찾게 했다.   SK엔카 종합기획본부 정인국 본부장은 “올 상반기 국산중고차는 캠핑과 레저 활동의 인기에 따라 적재성이 뛰어난 차량이 강세를 보였고 수입중고차는 낮은 가격대 매물의 인기가 급증했다”며 “신차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할 때도 개인의 예산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과 구매 목적에 따라 차량을 선택하는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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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8
  • 저비용 항공 여행시 똑똑한 노하우
    모든 직장인의 로망인 여름 휴가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보다 줄어든 휴가비에 낙담하는 이들에게 국내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도시를 파격적인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저비용 항공사(LCC)의 매력은 뿌리치기 힘들다. 실제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한 승객은 34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늘었다. 저비용 항공사는 기내식, 오락물 등 부가 서비스를 최소화하고 인터넷 발권으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일반 항공사 대비 서비스 수준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꼼꼼한 사전 준비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다. 똑똑하고 알찬 저비용 항공 여행의 필수품을 찾아봤다.   출출함도 달래고 활력도 높히는 건강 간식 아몬드   물이나 쥬스 등 간단한 음료를 제공하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와 달리, 외국계 저비용 항공사는 대부분의 먹거리를 모두 유료로 판매하고 있다. 기내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을 미리 준비하면 출출함을 달랠 수 있다. 단백질과 비타민 E, 식이 섬유,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아몬드를 틴이나 지퍼백 등 밀봉이 가능한 포장 용기에 넣어 가져가면 편리하다. 휴대하기 편한 간식을 미리 준비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움직임이 없는 기내에서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면 부담이 올 수 있는데, 아몬드에 함유된 식이 섬유가 포만감을 줘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아몬드는 또한  비타민 E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다량의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고단한 여행길에서도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좋아하는 영화도 책도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태블릿 PC 미니!   기내 스크린이 없는 저비용 항공사 비행기에서는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PC가 빛을 발한다. 전자책이나 영화처럼 본인의 기호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담아 가져가면, 장 시간의 비행도 지루하지 않다. 일부 항공사에는 무선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어, 태블릿 PC를 가지고 탑승하면, 기내에서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내려 받아 즐길 수도 있다. 단 일정 정도의 추가 요금이 있다. 최근에는 기내에서처럼 흔들림이 많고 비좁은 환경에서 아이패드를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키보드 케이스도 출시됐다. 7mm 두께로 디자인돼 여행 중에도 부피감 없이 휴대가 가능하며, 아이패드 미니에 가장 최적화된 키보드로 아이패드 미니를 간편하게 거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내에서의 단잠을 위한 슬리퍼 & 안대   수면 안대와 기내용 슈즈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된 투어 세트도 사전에 준비하면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대부분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접을 수 있어 기내용 가방에도 쉽게 들어간다. 소음을 막아주는 귀마개 등도 준비하면 비행기 내 소음에 상관없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외부 습도의 20%도 안되는 건조한 비행기 내에서는 마스크팩을 착용하면 유용하다.   클렌징 시트 등을 활용해 피부를 정리한 후, 마스크팩으로 지친 피부에 집중 영양 공급을 해준다. 토너를 바르고 마스크팩을 붙이면 더욱 효과가 좋으며, 팩을 붙일 때는 마스크와 피부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착시켜줘야 한다. 에센스 성분이 흐르지않고 피부에 흡수되도록 톡톡 두들겨 줘도 좋다.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면, 피부 탄력 유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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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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