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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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란다 커 숨막히는 인형미모 + 마네킹각선미
    ▲ =사만사 타바사 지난 11일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날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모델답게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다. 완벽한 마네킹 각선미를 강조한 스키니 진에 우아함을더할 수 있는 베이지 컬러의 가방을 착용하여 세계적인 모델다운 패션 센스를 과시하였다.   이 날 미란다 커가 착용한 베이지 컬러의 가방은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 로 브랜드 담당자에 따르면 ‘미란다 커가 크로커 콜드웰을 든 장면이온라인에 노출되자마자 매장과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여 브랜드에서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고 전했다.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 패션 종결자다’, ‘미란다 커 진짜 인형보다 더 예쁜듯’, ‘미란다 커 몸매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의 내한은 작년 9월 사만사 타바사 국내 런칭 1주년 축하 이후로 거의 1년만으로, 이번에도 사만사 타바사와 함께 여러가지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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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차세원, 결혼 4년 동안 조연우 양치하는거 본 적 없어!
      배우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씨가 허우대만 멀쩡한 남편의 실체를 폭로했다.   배우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씨가 “평소 깔끔한 이미지의 남편이지만 자기 전에 양치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이 남자다운 면도 많지만,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며, 결혼식 때 펑펑 울며 신랑입장 했던 이야기를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우는 본인은 양치 안 하면서 장모님 댁의 애완견인 ‘깐쵸’의 이를 닦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충격적인 배우 조연우의 실체와 처가살이 에피소드는 오는 1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백년손님-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3-06-12
  • 공공저작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길 열린다
    - 공공저작물을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닌 국민이용을 위한 창조자산으로서 개방 확대 - 정부3.0 걸림돌인 공공저작물 저작권 문제 해소로 창조경제 초석 마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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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대학생 10명 중 7명, ‘적성 못 찾아’
    취업을 앞둔 대학생의 69.6%는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http://www.noblealba.co.kr 대표 강석인)가 대학생 436명에게 ‘적성과 취업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69.6%가 ‘자신의 적성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진로 결정이나 입사 지원 시 ‘적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대학생은 전체의 73.7%, 나머지 26.3%는 ‘적성보다는 다른 기준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렇다면 ‘적성보다 다른 기준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26.3%의 대학생들은 어떤 기준으 로 입사 지원 기업을 결정할까? 1위는 ‘연봉’(35.1%)이었다. ‘회사의 인지도’(33.3%)가 2위 로 뒤를 이었으며, ‘복리후생’(12.3%). ‘근속년수’(10.5%), ‘접근성’(7%)의 순이었다. 한편, 대학생들이 적성을 찾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으로는 ‘적성검사 테스트’(43.7%), ‘선배,교수님,지인에게 상담 신청’(24.6%), ‘하고 싶은 직무 인턴쉽 경험’(12.3%), ‘교내 취업센터 활용’(10.4%), ‘교외 취업센터 활용’(6.7%)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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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대학생이 꼽은 행복의 조건 1위 ‘감사하는 마음’
     대학생들은 행복의 조건으로 ‘건강’이나 ‘재물’보다 ‘감사하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행복’을 주제로 대학생 3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이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행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을 꼽게 한 결과 ‘감사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29.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건강(16.6%)’, 3위는 ‘재산, 경제력(15.0%)’이 각각 차지했다. ‘뚜렷한 목표(9.1%)’, ‘사랑하는 연인(8.3%)’도 5위 안에 꼽혔다. 이어 ‘자아성취(7.3%)’, ‘대인관계(4.0%)’, ‘화목한 가정(3.3%)’, ‘종교생활(2.5%)’, ‘직업(1.9%)’ 등이 행복의 조건으로 거론됐다. 행복의 조건에 대한 남녀 성별의 차이는 뚜렷이 나타나지 않아 남/여학생 모두 ‘감사(남 30.3%, 여 28.1%)’를 1위로 꼽았다. 다만 여학생의 경우 ‘건강(17.0%)’이 ‘재산(13.0%)’을 제치고 2위에 꼽힌 데 비해, 남학생은 ‘재산(17.1%)’이 ‘건강(16.2%)’을 소폭 앞섰다.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서는 남학생의 81.6%, 여학생의 82.2%가 ‘있다’고 답했다.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한 사람으로는 남녀 학생 모두 ‘애인(27.9%)’을 1위로 지목했으며 ‘엄마(22.3%)’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가족 전체(9.9%)’가 차지했다. 반면 ‘아빠’를 꼽은 응답은 5.1%에 불과해 ‘절친한 친구(9.1%)’ ‘짝사랑 상대(8.6%)’, ‘연예인, 운동선수 등 스타(8.1%)’ 보다 적었다. 개별 응답으로는 비록 애인이 1위를 차지했지만, 가족 구성원을 모두 합친 경우에는 ‘가족’을 꼽은 응답이 41.6%로 가장 많았다. 한편 자신의 행복 점수를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스스로 입력하게 한 결과 대학생의 평균 행복점수는 62.1점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63.9점, 남학생은 60.1점으로 성별에 따른 행복점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한 존재가 있는지’, ‘행복한 기억이 있는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지’ 등에 따라서는 약 20점에 이르는 높은 점수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즉 ‘떠올리는 것만으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의 경우 평균 행복점수가 65.6점으로 ‘없다’고 답한 응답자(46.3점)보다 19.2점이 높았다. 또 ‘살아오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고 답한 410명의 대학생(65.3점)의 경우 ‘행복한 기억이 없다’고 답한 71명(43.7점)보다 21.6점이나 행복점수가 높았다. 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고 답한 대학생(66.3점)은 목표가 없는 대학생(49.3점)보다 17점이 높았다. 행복을 위해 갖춰야 할 조건을 꼽은 응답별로 행복점수를 매겼을 때는 ‘종교생활(75.3점)’, ‘사랑하는 사람(67.7점)’, ‘감사(66.5점)’, ‘대인관계(63.3점)’를 꼽은 응답군이 비교적 높은 행복점수를 매긴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재산’을 꼽은 응답군은 50.7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직업(52.6점)’, ‘외모에 대한 자신감(55.0점)’을 선택한 응답군도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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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대학생들, “차는 역시 디자인 예쁘고 연비 좋아야”
    현대모비스가 대학생의 자동차에 대한 선호도와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 대학생 자동차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현대모비스의 대학생통신원(모비스통신원)들이 전국 20개 대학교에서 대학생 총 1,000명(남학생 493명, 여학생 507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중순부터 한 달간 진행했다. 조사결과 ‘선호차량’, ‘브랜드’, ‘세그먼트’의 경우 성별로 큰 차이를 보였으나, 차량 선택 시 우선적 고려 사항은 남학생 여학생 모두 ‘디자인’과 ‘연비’를 최우선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현대 아반떼’와 ‘BMW 3시리즈’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학생들의 경우 국산차는 ‘기아차 쏘울(12.4%)’을 수입차는 ‘폭스바겐 골프(18.3%)’를 1위로 꼽았고, 여학생들은 ‘현대 아반떼(20.3%)’와 ‘BMW 미니(14%)’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자동차 세그먼트(차종에 따른 분류) 선호도 조사에서도 남학생들은 ‘SUV(32%)’, ‘세단(27.6%)’, ‘해치백(17.4%) 순으로 선정했고, 여학생들은 ‘쿠페(26.6%) ‘세단(25.8%)’, ‘SUV(20.3%)’를 꼽아 차이를 보였다. 전체 순위는 세단(26.7%), SUV(26.1%), 쿠페(21.3%), 해치백(17.3%) 순으로 나타났다. 차량 선택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디자인(34%), 연비(21.3%), 브랜드(14.5%) 순으로 일치했으며, 특히 여학생들이 디자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비중(41%)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근 가장 관심 있게 봤던 자동차 이슈를 묻는 질문에는 친환경보급차(33.8%), 서울모터쇼(25.8%), 수입차 점유율 증가(19.8%) 등이 뒤를 이었으며, 응답자 24%는 대답한 이슈가 자동차 구매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대답했다. 또 첫차로 구매하고 싶은 차량은 작년에 이어 ‘현대 아반떼’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K3/크루즈/레이/BMW미니 등이 뒤를 이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MCARFE블로그 (www.mcarf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스통신원은 2004년 1기를 시작으로 2013년 현재 10년째 운영 중인 현대모비스 대학생 명예기자단이다.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콘텐츠를 생산해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인 엠카페(MCARFE) 등 온라인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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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셜록홈즈, 100년 만에 정보보호 해결사로 부활
    소설 속 셜록홈즈가 100년 만에 ‘보안 브랜드’로 탄생했다. ‘셜록홈즈’는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런칭한 보안 브랜드이다. 하나의 제품명이 아닌 통합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배경에는 보안 업계의 요구가 있었다. 다수의 기업들은 보안관련 예산이 적고, 이를 관리할 인원조차 부족하여 많은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이를 유지보수하기에 어려운 실정이었기 때문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러한 현실을 만족 시키기 위해 각각의 솔루션을 별도 구축 및 통합 구축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낮은 도입비용과 관리 포인트를 최소화로 줄인 통합 보안솔루션을 구상했다. 이러한 보안 솔루션들을 묶어 ‘셜록홈즈’라는 보안 브랜드로 뭉친 것이다. 명탐정 셜록홈즈는 각종 위협을 차단하고 해결해주는 보안 솔루션에 어울리는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전성과 신뢰감을 연상시킨다. 기존 보안 솔루션들의 제품명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능을 전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발음이 어려운 경우도 존재한다. 이에 반해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셜록홈즈 브랜드 뒤에 실제적인 기능명이 제품명으로 붙음으로써 제품이해도와 명확성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셜록홈즈 브랜드는 ‘셜록홈즈 문서보안’, ‘셜록홈즈 출력물보안’, ‘셜록홈즈 매체보안’ 등 각 기능명칭이 명확하게 표시되며 명탐정 셜록홈즈의 브랜드를 통해 보안 담당자들이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하는 이름이 되었다. 셜록홈즈 통합 보안 브랜드는 단순 인지도 및 이해도뿐만 아니라 솔루션을 ‘통합’한다는 개념이 그 시작점이다. 명탐정 셜록홈즈가 단서를 통해 사건을 추리하듯 각각의 솔루션들을 통합하여 기업 보안 환경을 완벽하게 구축한다. 실례로 셜록홈즈 PC스캔은 PC에 있는 개인정보를 검출하여 암호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며, 셜록홈즈 출력물 보안은 출력물에 대해 차단이나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이 둘을 통합적으로 구축하게 된다면 전자적 문서뿐 만 아니라 종이 출력물 까지도 동시에 보호하면서 도입비용과 관리포인트를 최소화하는 기업 문서 프로세스를 갖추게 된다. 셜록홈즈 DLP(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의 경우 이메일, 메신저등 웹으로 나가는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차단하는 네트워크 DLP와 문서, 출력물, 매체와 같은 직원 PC에서 나가는 정보를 막는 엔드포인트 DLP를 통합하여 기업의 중요정보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컴트루테크놀로지 박노현 대표이사는 “셜록홈즈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기업 환경에 맞는 보안 솔루션을 유연하게 통합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오는 6월 25일 제14회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컨퍼런스 PADCON (www.privacycenter.co.kr)를 상암동 DMC 타워에서 개최하며 이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셜록홈즈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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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구직자 10명 중 3명, ‘이력서 허위 과장’ 기재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이력서를 과장하거나 허위로 기재한 경험이 있으며, 절반 이상은 이력서를 포장하는 것에 대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털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최근 한 달간 전국에 있는 구직자 1883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부풀리기와 아르바이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29.6%가 이력서를 과장하거나 허위로 기재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력서 허위과장 기재 경험은 졸업생(35.2%)이 대학생(25.1%)보다10.1%포인트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 27.7%, 30대 46%,40대 32.6%, 50대 이상 25%로 30대가 가장 이력서 부풀리기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력서를 부풀린항목(*복수응답)은 ‘성격장단점’(26.7%)‘을 1위로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 ’아르바이트`인턴경력‘(26.1%), ’직장 경력기간‘(24.2%)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업무성과‘(9%), ’학력‘(4.4%), ’어학실력(7%) 순이었다. 특히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세대간의 차이가 드러났다. 20대는 ‘아르바이트`인턴 경력’이 30.4%로가장 많았고, 30대(32.5%)와 40대(30.6%)는 ‘직장경력 기간’을, 50대 이상은 ‘성격 장단점’(21.6%)을 가장 많이 부풀렸다고 응답했다. 그 중에서도 ‘학력’의경우에는 40대(9.3%)와 50대 이상(12.2%)이 20대(4.5%)와 30대(4.4%) 보다 2~3배 가까이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조사에서는이력서 과장, 허위기재 경험뿐 아니라 이에 대한 윤리적 불감증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력서를 포장하는것에 대해 56.7%는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이력서 부풀리기에 관대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절대 안된다’는 27.6%로 나타나 괜찮다는 생각과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이와 함께 이력서를부풀린 이유를 살펴보니 ‘어느 정도의 과장은 누구나 한다고 생각해서’가32.2%로 1위를 차지하면서 우리 사회에 이력서를 과장하거나허위 기재하는 것이 만연해 있음을 시사했다. 다음으로 ‘자신의스펙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30.3%), ‘경력이 너무 짧아서’(25.5%),‘서류전형에서 자꾸 탈락해서’(12%)의 응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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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세티즌’ 중고거래, 애플 제품 6% … iPhone 4%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자사 사이트(http://www.cetizen.com)에서 2013년 05월 중고 거래자료를 살펴본 결과, 전체 거래물량은 전월(4월) 12,645건 보다 13.66% 늘어난 14,372건이 거래되었다고 밝혔다. 5월 거래량 분석 결과 애플의 iPhone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전년(2012년) 제조사별 거래현황에서 12%의 거래량을 보였으나 현재 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휴대폰 기종인 iPhone시리즈만 놓고 보면 5월 거래량은 4%(643건)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중고시장에서 iPhone의 인기도 많이 하락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세티즌 관계자는 iPhone 시리즈는 작년에 비해 물품 판매 등록 수가 많이 줄어 거래건수도 함께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 제품은 전월(4월) 46%의 거래량에 이어 5월 9% 상승한 55%(7,668건)의 거래량을 보여 애플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 거래된 모델 상위 10위를 살펴 보면 여전히 삼성전자의 GALAXY S II 모델이 1,195건으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GALAXY Note 1,114건 , GALAXY S III 880건 GALAXY Note 2 559건, GALAXY S II HD 441건으로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애플 제품은 전월 까지만 해도 iPhone 4가 8위에 랭크 되었으나 5월 거래현황에서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12위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LTE폰 거래현황을 살펴 보면 전월과 달리 GALAXY Note 시리즈가 새롭게 순위권내 진입 했음을 알 수 있다. 태블릿 PC 역시 삼성전자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세티즌 관계자는 초기 스마트폰의 열광적인 인기를 몰고 왔던 애플의 iPhone은 중고 시장에서 조차 이제 그 열기를 찾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고 밝히며, 올 하반기 제조사들이 어떤 신제품을 출시 하느냐에 따라 휴대폰 시장이 다시 살아 날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내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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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기업 45% “경제민주화 논의, 과도한 면 있어”
    최근 국회에서 입법추진중인 경제민주화 논의는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현재의 논의는 과도하다는 기업의견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국내기업 302개사(대기업 149개사, 중소기업 153개사)를 대상으로 ‘국회 기업정책 현안에 대한 기업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44.7%가 ‘경제민주화는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현재의 논의는 과도하다’고 응답했다. <‘경제에 도움되므로 계속 추진해야 함’ 28.1%,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므로 논의를 재고해야 함’ 27.2%>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경우 48.3%가, 중소기업의 경우 41.2%가 ‘경제민주화는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현재의 논의는 과도하다’고 응답했으며, ‘경제에 도움되므로 계속 추진해야 함’이라는 응답은 대기업 21.5%, 중소기업 34.6%였다. 경제민주화 입법의 부정적 영향으로는 ‘투자와 일자리 위축’(35.4%)을 꼽은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기업경쟁력 저하’(30.5%), ‘잠재성장률 저하’(17.5%), ‘반기업정서 심화’(11.3%), ‘소비자 피해 발생’(5.3%) 등이 뒤를 이었다. 경제민주화 정책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53.6%(대기업 65.1%, 중소기업 42.5%)가 ‘대기업 규제 위주의 경제민주화 정책이 중소기업에도 피해를 입힌다’고 응답했다.<‘도움이 될 것’ 23.2%, ‘별다른 영향 없음’ 23.2%>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대기업 20.1%, 중소기업 26.1%에 그쳤다. 특히 어떤 정책이 중소기업에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지에 대해서는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37.4%), ‘신규 순환출자 금지 등 대기업 지배구조 개선’(27.8%)이 높은 응답률을 기록한 가운데 ‘횡령·배임 등 경제범죄 처벌강화’(15.6%), ‘공정위 전속고발권 완화’(14.6%), ‘금산분리 강화’(3.6%) 등이 뒤를 이었다. <‘잘 모름’ 1.0%> 주요 현안에 대해 기업들은 대체로 부정적 의견을 나타냈다. 기업의 내부거래와 관련해서 응답기업 대부분(79.5%)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법의 테두리 내에서는 활용할 수 있다’고 응답한 반면 ‘일감몰아주기 오해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낫다’는 응답은 20.5%에 그쳤다. 응답기업 중 계열사간 거래를 하고 있는 기업은 46.7%였으며, 계열사간 거래의 이유는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70.3%)를 가장 많이 꼽았다. ‘거래비용 절감’(18.4%), ‘보안 문제’(7.8%), ‘경쟁입찰의 결과’(2.1%)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1.4%> 대기업의 신규 순환출자 금지와 기존 순환출자의 점진적 해소 등 경제력 집중을 완화하기 위한 법안이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기업의 신속한 의사결정 방해 등 기업경영에 악영향’(42.1%)이라는 답이 ‘소액주주권 향상, 기업문화 개선 등을 통해 기업경영에 긍정적 영향’(24.1%)이라는 답보다 훨씬 많았다. <‘별다른 영향 없음’ 33.8%> 최근 논의가 활발한 갑을문화 개선에 대해서는 ‘기업 자율적인 문화 개선’(64.9%)을 통해 추진하는 것이 ‘법제도적 규제 강화’(35.1%)에 비해 낫다는 의견이 많았다. 향후 기업정책의 주안점에 대해 기업들은 대체로 규제보다 경쟁력 강화가 우선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41.2%)와 ‘중견기업 육성’(35.4%)이 높은 응답률을 기록한 가운데 ‘불공정 하도급거래 및 갑을문화 개선’(14.2%), ‘대기업에 대한 경제력 집중 억제’(8.9%)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0.3%> 전수봉 대한상의 상무이사는 “대선 이후 공정한 거래관계를 확립하고 대기업의 지배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법제도 개편이 논의되고 있지만 중소기업들조차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향후 피규제자인 기업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되 과잉입법으로 우리 기업 특유의 장점까지 도려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과거에도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은 있었지만 학계와 경제계, 정부 등의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쳤었다”고 지적하고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을 단시일내에 한꺼번에 처리하기보다는 현안별로 단기와 중장기로 처리되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고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신중하게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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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클래식 남성 중창단 ‘IBK유엔젤보이스’의 뜻 깊은 6월
    국내 클래식의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클래식 남성 중창단 IBK유엔젤보이스(사진)가 뜻깊은 6월을 보내고 있다. 지난 현충일,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제58회 현충일추념식(청와대/국가보훈처 주관)서 유엔젤보이스는 식전공연과 애국가 제창 선도에 나섰다. 각계 대표 및 유가족, 시민 등 약 10,0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유엔젤보이스는 목소리를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깊게 되새겨 줬다. 이와 함께 유엔젤보이스는 오는 6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나라사랑음악회에도 출연한다. 나라사랑음악회는 매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보훈처에서 주최하는 클래식 음악회다. 금난새 지휘자와,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관계자는 “유엔젤보이스가 의미있는 행사들에 초청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런 인기뒤에는 그간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퍼포먼스적인 시도를 해온 멤버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유엔젤보이스는 K-classic의 선두주자로서 클래식의 한류를 이끌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세련된 하모니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 멋진 외모로 ‘클래식 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국내 공연은 물론 다수의 해외 공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초 유럽 5개국 한국대사관 초청 순회공연을 비롯하여 동계 스페셜 올림픽 갈라 공연(평창), Spring 콘서트, KBS 열린음악회, 각종 자선공연 등 상반기에 숨쉴 틈 없는 공연 스케줄을 이어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일본 등 해외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 대중음악계 대표 작곡가로 손꼽히는 김형석 작곡가와 함께 앨범 준비 중에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음악관계자들은 물론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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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젠틀맨’ 패러디 뮤직비디오 화제
    ▲ 가수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에듀윌 젠틀맨의 한 장면에듀윌 임직원들이 가수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에듀윌 젠틀맨’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듀윌 젠틀맨’은 에듀윌 영상개발팀이 지난 5월 푸켓으로 상반기 워크샵을 갔다가 제작한 것으로 고화질 카메라로 담은 푸켓의 아름다움과 그 동안 숨겨왔던 끼를 발산한 영상개발팀의 춤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자유를 누리며, 여행을 통해 얻는 즐거움이 ‘젠틀맨’ 노래와 함께 재치 있게 표현되면서 2주 동안 조회 수 12만 건을 돌파하는 등 수험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듀윌 젠틀맨’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싸이의 ‘젠틀맨’만큼이나 코믹하다’, ‘너무 재미있어서 나도 젠틀맨 패러디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의견에서부터 ‘교육기업하면 정숙하고 딱딱한 느낌의 도서관 같은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에듀윌 젠틀맨을 보면서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팀 단합이 정말 잘 되어 보여 부럽다’ 등의 의견이 줄을 이었다. 에듀윌 관계자는 “올 상반기 팀별 워크샵 영상 및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영상개발팀이 제작한 ‘에듀윌 젠틀맨’의 반응이 사내에서 너무 뜨거워 유튜브에 올리게 되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봐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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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삼성전자, 인포콤 2013에서 최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 공개
    ▲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인포콤 2013에 참가한 삼성전자 부스 전경삼성전자가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3(InfoComm 2013)에 참가해 최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탐험하라.창조하라.참여하라(Discover.Create.Engage)’를 주제로 새로운 비디오월 솔루션인 ‘매직인포 비디오월S’를 최초 공개하고 교육용 디스플레이 솔루션과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SSSP)이 적용된 2013년형 상업용 디스플레이(LFD)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매직인포 비디오월 S’는 최대 16대의 LFD를 연결해 TV, PC, HDMI 등 여러 형태의 영상 소스를 재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특히, ‘스케줄 플레이’ 기능을 통해 여러 가지 영상 소스를 동시에 재생하거나 시간에 맞춰 순차적으로 재생할 수 있어 시간대 별 다양한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다. 매직인포 비디오월S는 자체 OS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이 탑재된 삼성전자 LFD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재생을 위한 별도의 미디어 플레이어가 필요없어 추가 장비 설치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기존에 번거롭던 비디오월 운영이 간편해졌다. 또한, 교육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인 ‘매직 IWB 3.0’은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통합해 대화면의 전자칠판으로 사용하거나, 각각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대형 스크린을 필요로 하는 기업 회의실, 학교 등에 적합하며 터치 스크린, 화면에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는 디지털 포스트잇, 전자칠판 간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콘텐츠 셰어링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도시에서의 산책(A Walk through the City)’을 콘셉트로 인포콤 전시회장을 꾸미고 관람객들이 거리를 걸으며 영화관, 레스토랑, 은행 등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입구에 75형 LFD 16대로 구성한 아치형 아트월은 제품의 얇은 베젤과 클린백 디자인이 특징으로 매직인포 비디오월 S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재생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부사장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최적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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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맨 오브 스틸’ 예매 1위
    ▲ 맨 오브 스틸 포스터6월 13일 개봉하는 <맨 오브 스틸>이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시사를 통해 공개된 후 이제까지의 모든 히어로물 영화 중에 사상 유례 없는 최고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최고의 기대감 속에 흥행전설을 시작했다. 관객들은 액션의 끝판왕, 블록버스터의 혁명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맨오브 스틸>은 제작과 스토리를 맡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깊이 있는 세계관과 메가폰을 잡은 잭 스나이더의 독창적이고 선구적인 영상미가 조화를 이뤄 깊이와 재미 모두를 갖춘 완벽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선보였다는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 <300> 등의 작품에서 선보였던 충격 이상의 전율을 다시금 선사한 덕분에 흥행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전 우주적인 스케일, 초음속으로 펼쳐지는 창의적인 액션 예고! 감동적이고 웅장한 가장 완벽한 블록버스터의 탄생 기대! 어제(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맨 오브 스틸>이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 역시 2위와 좁힐 수 없는 격차를 벌이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국영화 화제작 역시 <맨 오브 스틸>의 위력을 막아낼 수 없었다. 이미 개봉 전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영화는 수퍼맨의 수트부터 모든 것이 달라진 면모로 가장 완벽한 영웅 ‘수퍼맨’의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슈트부터 확 달라진 외형, 희망을 상징하는 ‘S’ 마크의 새로운 의미를 담은 메시지 등 혁명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또한 초음속으로 펼쳐지는 창의적인 액션과 전 우주적인 스케일은 이제까지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벌써부터 2편 제작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까지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맨 오브 스틸>은 크립톤 행성의 전쟁으로 지구로 보내져 인간 부모에게 길러진 칼엘(클라크)의 이야기를 통해 크립톤 행성의 멸망과 재건, 최강의 적 조드 장군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전쟁, 그리고 세상이 거부한 영웅에서 다시 희망의 상징으로 떠오르게 된 과정을 그린다.<신들의 전쟁>, <콜드 라잇 오브 데이> 등의 영화에 출연한 헨리 카빌이 새로운 수퍼맨을 맡아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잭 스나이더가 “수퍼맨의 케이프와 심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칭했을 정도로 독창적이면서 완벽한 캐릭터를 창조해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것이다. 조드 장군 역은 <테이크 쉘터>의 마이클 섀넌이 맡았고 에이미 아담스가 열혈기자 ‘로이스 레인’으로, <레미제라블> 러셀 크로우와 케빈 코스트너가 각각 크립톤 행성의 친아버지와 지구에서의 양아버지로 등장한다. 명배우 다이안 레인과 로렌스 피시번 등이 출연한다. 6월 13일 2D와 3D, 아이맥스 3D, 4DX, 돌비 애트모스 등의 상영 방식으로 개봉한다.
    2013-06-12
  • 세대별 6월의 맞춤 무료 공연 다양하게 개최
     매일매일 너무 더운 날씨. 영화관과 복합쇼핑몰이 식상해졌다면, 시원한 음료 한 잔과 함께 주머니는 가볍고 마음은 시원하게 힐링시키는 무료 문화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더욱 풍성하고 알찬 6월 무료 공연들을 확인해 본다. 화끈한 2030세대를 위한 ‘하늘樂콘서트’ 복합쇼핑몰 옥상공원이 나들이 대신 찾는 도심속 휴양지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든파이브가 마련한 무료공연 ‘하늘樂콘서트’가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락공연 컨셉으로 열리고 있다. 매월 1·3주차 주말마다 가든파이브의 명소 옥상정원에서 열리는 하늘락콘서트는 6월, 인디락부터 재즈, 어쿠스틱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6일(토)에는 밴드씬에서는 보기 힘든 여성 4인조로 구성된 밴드 ‘스피캣’,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탑밴드>와 <보이스코리아> 출연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번아웃하우스’ 밴드가 출연할 예정이며, 다음날인 17일(일)에는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을 수상할 만큼 실력이 있는 퓨전밴드 ‘바드’가 출연하여 열정적인 밴드공연으로 더운 날씨를 더 뜨겁고 화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것이다. 또한, 6월 17일 공연 중에는 사랑을 고백하는 ‘하늘樂 프로포즈’ 코너도 마련되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는 더 없이 로맨틱한 기회를 얻게 된다. 힐링이 필요한 40대를 위한 ‘운현궁 꽃필 녘 일요마당’ 흥선대원군의 사가이며 고종이 즉위 전에 살았던 잠저인 운현궁에서 매주 일요일 전통문화 공연인 ‘꽃필 녘 일요마당’이 열린다. 무료로 서울 시민에게 열리는 본 공연은 한국적 특징과 아름다움을 선보여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판소리, 가야금 병창, 전통 무용 등 다양한 문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힐링이 더없이 필요한 40대에게 복잡한 서울 시내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전통 공연이 될 것이다. 매주 일요일 3시~4시 반까지 열리는 본 공연은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 또는 운현궁 관리사무소(766-909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추억과 감성에 젖어 들고픈 5060세대를 위한 ‘GSK 청춘콘서트’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오는 22일 오후2시, 대학로에 위치한 SH 아트홀에서 색다른 형식의 토크 콘서트인 ‘GSK 폴리덴트 청춘콘서트’를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야기(토크), 음악(뮤직), 건강(헬스)> 총 3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동년배인 5060 연예인들과 함께 동세대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즐기는 공감형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어 추억과 감성에 젖어 들고픈 5060세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본 콘서트에는 <아침마당>, <TV는 사랑을 싣고>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유명한 이상벽 아나운서, 가정의학 전문의 여에스더, 포크 송의 전설로 알려진 세시봉 윤형주가 각각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건강, 음악 모두들 아우를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공연 티켓은 무료로 yes24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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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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