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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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국·슈퍼키드, ‘미드 나잇 챌린지 트레킹’ 도전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악동밴드 슈퍼키드가 지난 5일 밤 남산공원에서 펼쳐진 야간 트레킹 레이스 행사장을 찾았다.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이 개최한 ‘미드 나잇 챌린지 트레킹’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들의 안전한 레이스 완주를 응원하고 나선 것.   서인국은 지난 2월 런칭한 이젠벅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기존 아웃도어 패션과는 차별화된 밝고 세련된 감각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장을 찾은 서인국은 아웃도어 모델답게 독특한 빛 반사 효과의 재킷으로 색다른 트레킹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인국은 참가자들과 함께 7km 챌린지 코스를 완주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개성 강한 인디밴드 ‘슈퍼키드’도 이날만큼은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아울러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참가자들의 완주를 응원해 젊은 여성 참가자들의 환호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2013-06-06
  • 임주환-강소라 핑크빛 기류에 시청률도 핑크빛
    ▲ 사진제공= 방송캡처 임주환-강소라 커플의 핑크빛 기류에 힘입어, 시청률도 핑크빛이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시청률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5일 방영된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13회는 시청률 8.4%(AGB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기준)를 기록했다.전일보다 0.1% 상승한 수치. 수도권 시청률은 9.4%를 기록, 또다시 경쟁작인 ‘오로라공주’를 0.2%차로 앞섰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다른 별에서 온 것 같은 공준수(임주환)에게 나도희(강소라)가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공준수는 차를 타지 못해 무조건 달리는 남자, 초등학교 밖에 안 나왔지만 암기력은 뛰어난 남자, 영화 ‘맨발의 기봉이’가 뭔지도 모르는 남자, 곤란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아도 되냐며 묻는 남자, 핸드폰 문자도 제대로 보낼 줄 모르는 남자다. 그러나 그의 이런 특이한 행동은 ‘아수라백작’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냉철한 나도희를 웃게 만들었다. 묘하게 함께 있으면 즐거워지는 이 남자. 도희는 “뭐지? 이 이상한 기분”이라며 자신의 감정을 되뇌기도 했다. 결국 준수를 위해 거짓말까지 하게 된 도희. 그녀는 자신이 일곱 형제 중 맏이고, 식구들은 모두 사고뭉치고, 아버지는 노름꾼이기 때문에 혼자서 죽어라 벌어야 한다고 거짓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도희의 말을 순진하게 모두 믿은 준수는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봤고, 왠지 모를 친근감도 느꼈다.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를 목격한 만돌(김하균)의 한 마디. “저 분위기는 뭐지? 친구 같기도 연인 같기도 하고. 분명 사장과 직원의 분위기는 아닌데."세상은 ‘못난이’라 부르지만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성실한 남자 공준수, 그리고 왠지 모르게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그의 모습에 웃음을 되찾은 여자 나도희. 역대 일일드라마 최강 비주얼만큼이나 진심어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소통을 보여줄 힐링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14회는 오늘(6일) 저녁 7시20분에서 방영된다.    
    2013-06-06
  • 가수 이지연, "이혼 사실, 가족에게도 알릴 수 없었다"
    SBS <땡큐>에서 이지연(사진)이 과거 이혼했을 당시의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주에 가요계의 여자 후배인 이효리, 원더걸스 예은과 함께 SBS <땡큐>에 출연, 많은 화제를 모은 이지연이 오는 7일 방송에서 과거 이혼을 겪기까지의 아픔을 고백한다. 차인표와 함께 양평으로 <땡큐> 여행을 떠난 세 사람은 여행의 마지막에 양평의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을 초대, <미니 땡큐 콘서트 >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지연은 "당시 결혼은 전적으로 내가 고집스럽게 이뤄낸 것이었기 때문에 그 책임감 또한 강하게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며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 가요계를 떠나 결혼이라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던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이지연은 "그랬기 때문에 이혼 직전까지도 부모님이나 누구에게도 이혼을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이내 말을 잇지 못했다.   
    2013-06-06
  • 사람도 먹기 힘든 낙지를 고양이가 먹는다?
    전남 신안 압해도의 넓은 갯벌. 이곳에서 마치 보물을 캐내듯 찾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신안 뻘낙지’! 그런데 이 귀한 낙지들을 매일같이 훔쳐가는 녀석들이 있다? 그때 낙지를 담아둔 대야에 접근하는 고양이 두 마리. 녀석들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피더니 겁도 없이 낙지에 입을 댄다! 현장에서 잠복하던 할아버지는 맨발로 출동! 한바탕 소동에 낙지 절도단은 도망가 버렸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이 귀중한 낙지를 두고 고양이들과 숨바꼭질을 한다는 할아버지. 대게 고양이라면 낙지를 보고 피하는 게 보통인데, 녀석들 실한 낙지들만 골라서 참 맛나게도 먹는다. 아무리 가족 같은 고양이들이지만 비싸고 귀한 낙지들을 매 끼니 훔쳐가니 화가 나실 법도 한데, 모질게는 하지 못하시는 할아버지. 사실 녀석들에겐 낙지를 먹는 기막힌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미워할 수 없는 낙지절도단 <별이>와 <방울이>! 녀석들의 이유 있는 한탕이 시작된다.
    2013-06-06
  • 정용화, 군대 선임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은 아이돌 스타 1위
    네티즌들이 군대 선임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은 아이돌 스타로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군대 선임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은 아이돌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정용화가 1위를 차지했다. 총 6,007표 중 2,277표(37.9%)의 지지를 얻은 정용화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화려함과 카리스마, 예능을 통해 보여준 유쾌하고 활발한 모습 등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운동을 통해 건강한 근육질 몸매까지 얻으면서 남성적인 매력도 물씬 풍기고 있다. 이어 그룹 JYJ의 김준수가 1,576표(26.2%)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그는 빼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진지한 모습과 축구와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청년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의 열광을 얻었다. 3위에는 1,529표(25.5%)로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뽑혔다. 팀 내에서 '재간둥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춤과 노래, 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재능도 유감없이 펼쳤다. 이 외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엠블랙의 미르,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13-06-05
  • 김남길, 복수 위해 ‘페이스오프’하고 다시 등장
    ‘월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가 지난 4일 방송된 4회를 통해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으로 복수를 결심한 한이수(김남길 분)의 숨겨져 있던 12년의 과거를 드러내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1회에서는 조해우(손예진 분)의 결혼식 당일, 이수가 해우의 결혼식장과 피로연장에 모습을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켰으나, 정작 해우가 첫사랑인 이수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2년이 지나 다른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는 와중에도 첫사랑인 이수를 잊지못해 얼굴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해우가, 이수를 알아보지 못해 그 연유에 대해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킨 것. 4회에서는 그 이유가 샅샅이 밝혀지며 안타까운 이수의 과거에 관심이 모아졌다. 아버지가 뺑소니 사건의 누명을 쓰고 눈앞에서 억울하게 목숨을 거두는 것을 지켜본 이수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다 누군가의 사주로 인한 사고를 당하게 되며 얼굴을 전부 성형하게 되는 일명 ‘페이스오프’ 수술을 받게 됐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를 통해 “대 반전! 페이스오프라니!”, “얼굴을 바꾸고 나타나, 따뜻했던 이수의 마음마저도 차갑게 변한 것 같아 안타까웠다.”, “잠깐이라도 눈을 뗄수없는 폭풍전개! 역시 지우신공!” 등의 소감을 남기며 <상어>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2013-06-05
  • ‘구가의 서’ 윤세아, 이승기 위해 어떤 활약 펼치나?
    ‘구가의서’ 윤세아가 반인반수 이승기가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핵폭탄급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자홍명(윤세아)이 조관웅(이성재)의 잔인한 계략에 의해 최강치(이승기)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담겨졌다. 20년 전 자신이 버린 아들과 마주하게 된 자홍명은 최강치가 신수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흔들리는 눈빛을 드러내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최강치는 궁본 상단의 닌자들로부터 지도를 훔쳐 달아나다가 우연히 자홍명의 방에 들어가게 됐다, 이때 묘한 호감이 가는 최강치를 구해 준 자홍명이 최강치가 흘리고 간 지도조각 중 하나를 발견하게 됐던 것. 이후 자홍명은 최강치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모른 채 카게시마(데이비드 맥기니스)와 닌자들을 모아놓고 몇 달 동안 공을 들여 수집한 지도를 어떻게 빼앗길 수 있냐고 질책하고는 “최강치라는 자를 찾으세요, 그가 우리의 지도를 훔쳐간 자입니다. 최강치라는 자를 죽여서라도..! 나머지 일곱 장의 지도를 되찾아 오세요!”라고 호통을 쳤다. 그런가하면 자홍명에게 끝없는 의심을 품고 있는 조관웅은 자홍명이 얼굴을 보여주지 않자 노여움에 들끓었고 동맹을 깨겠다고 경고했다. 결국 지도를 찾아주겠다는 다짐을 받고 자홍명은 얼굴을 드러냈고, 조관웅은 자홍명의 얼굴을 보는 순간 20년 전의 윤서화임을 확신했다. 이어 조관웅은 자홍명이 윤서화라는 자백을 받기위해 취혼주를 이용, 최강치를 잡아들였다. 최강치가 윤서화의 아들이라는 것을 교묘하게 활용코자 극악무도한 술수를 썼던 것. 조관웅이 지도를 훔쳐간 최강치를 잡아 가둬놓았다는 소식을 들은 자홍명은 조관웅을 찾아갔고, 자홍명은 쇠사슬로 온몸을 칭칭 감은 최강치와 맞닥뜨렸다. 하지만 이때 조관웅이 비열한 표정을 지으며 “최강치는 반은 신수의 피를 가졌고, 반은 인간 어미의 피를 가진 말 그대로 반인반수라고 하더이다”라며 최강치의 정체를 밝혔던 것. 최강치의 진실을 듣는 순간 얼굴이 창백해진 자홍명을 보면서 조관웅은 수하를 시켜 최강치의 염주 팔찌를 벗겨냈고, 최강치는 고통스러운 듯 숨을 내쉬다가 신수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믿을 수 없다는 듯 쳐다보던 자홍명은 바로 눈앞에서 반인반수 정체를 드러낸 최강치가 다름 아닌 구월령과 자신의 사이에서 탄생한 아들임을 알아차리고는 당황했다. 하지만 내색하지 못한 채 괴로워하며 슬픈 모자(母子)의 만남을 내비쳤다. 시청자들은 “이승기, 윤세아, 처음 마주쳤을 때부터 핏줄이란 것을 느꼈을 텐데...두 사람의 운명은 왜 이렇게 가혹한가요!”,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을, 그것도 반인반수인 아들을 만나게 된 윤세아의 괴로움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들, 모자ㅍ사이는 갈라놓을래야 갈라놓을 수 없어요!! 윤세아와 이승기 용서하고 행복해지길..진심으로 바래요!!”라고 안타까운 소감을 쏟아냈다. [사진=‘구가의서’ 방송분 캡처]  
    2013-06-05
  • ‘삼생이’ 지일주, 물 고문 당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 공개
    KBS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의 지일주(오지성 분)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간첩 누명을 쓰고 고문을 당하는 그의 현장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된 것. 극 중 지성은 삼생(홍아름 분)과 함께 인권 운동을 하는 순복(김미림 분)을 돕다 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려 고문을 받았으며, 모진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수사 기관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 날 촬영에서 지일주는 장시간 동안 물 고문을 받으며 투혼을 발휘했는데, 자기를 배려해 어깨를 잡아 끌고 가려는 상대 배우에게 자신의 머리를 잡아도 된다면서 더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몸 사리지 않는 등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몽둥이에 맞아 멍으로 얼룩진 몸과 어딘가를 응시하는 지친 눈빛으로 마치 진짜 고문을 받은 듯한 처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탄탄한 몸매와 물에 젖어도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女心)을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 “누명 쓴 지성이 너무 안타깝다”, “부드러운 매력과 상남자 모습을 동시에 지닌 배우인 듯”,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삼생이는 지성이를 꼭 잡아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6-05
  • 온주완, 고구려 마지막 왕 '보장왕' 역 캐스팅
    영화 <더 파이브> 촬영을 마친 온주완이 KBS-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전격 캐스팅 되어 2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다. <천명> 후속작인 <칼과 꽃>은 고구려 말기를 배경으로 영류왕의 딸 무영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과 비극적인 사랑에 빠지며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멜로드라마다. <적도의 남자>를 연출한 김용수 PD와 <보디가드>, <엄마도 예쁘다> 등을 집필한 권민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김옥빈, 엄태웅, 최민수, 김영철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사실이 알려지며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칼과 꽃>에서 온주완은 무술이 뛰어나고 용맹함과 예리함을 두루 갖춘 고구려 왕족 출신의 '장(훗날 보장왕)'역을 맡았다. ‘장’은 왕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왕이 될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나, 왕실의 호위대장으로서 임무에 충실하며 사촌동생 무영을 각별히 아낀다. 하지만 연개소문의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영류왕을 배신, 왕위에 즉위하게 되는 고구려 제28대 왕이자 마지막 왕으로 극중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온주완은 "뒤늦게 합류한 만큼 열심히 하겠다. 우리 역사와 함께 <칼과 꽃>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3-06-05
  • 연준석, '훈고딩'의 탄생을 알렸다
    <상어>에서 주인공 어린이수 역을 맡은 연준석이 회를 거듭할수록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등을 뜨겁게 달구며 연일 호평일색이다. 3회가 방송된 직후 이제 본격적인 주인공 김남길, 손예진들의 등장임에도 오히려 연준석과 더불어 경수진과 노영학 또 어린 이현 역을 연기한 안서현까지 아역들의 모습이 그리울 거 같다는 글들과 극중 아역들의 연기를 볼 수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연준석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방송을 보시고 주변 배우들과 감독님들, 관계자들께서 칭찬전화를 많이 하신다. '어린 나이지만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를 한다'. '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 등 많은 칭찬을 해 주실 때마다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소속사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준석군을 도와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옆에서 좋은 파트너와 서포터즈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배우 연준석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상어> 시청률은 비록 아직 만족할 만한 수치는 아니지만 드라마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호연 등은 가히 칭찬받아 마땅한 수작이라는 말이 드라마의 초반이지만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 3부 후반부터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이 시작되는 내용의 대한 기대감 또한 드라마의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2013-06-05
  • 이하늬, ‘상어’ 미스터리한 정체에 궁금증 증폭
    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상어’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상어’에서 첫 등장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장영희(이하늬 분)의 과거가 일부 드러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일본 자이언트 호텔의 신입사원이던 장영희의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호텔 로비에서 장영희는 다른 신입사원들과 함께 인사 연습을 했으며, 회장 요시무라 준이치로(이재구 분)는 그녀를 무심하게 지나쳤다. 하지만 이어지는 장면에서 정원을 바라보고 있던 요시무라 준이치로의 뒤로 조용히 다가서는 여자의 모습이 보였고, 그녀가 바로 장영희였음이 드러났다. 일면식 없는 사이로 보였던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보여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관계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영희는 요시무라 준이치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다가도 순간 미소를 거두며 진중하고 무거운 표정을 보여 그녀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고, 그와 어떠한 관계인지 그녀의 미스터리한 정체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하늬는 비밀스런 사생활을 지닌 장영희의 알 수 없는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녀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시켰으며, 앞으로 선보일 그녀의 행보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영희 정체가 뭘까”, “표정 연기가 섬세하네”, “각 캐릭터 간의 숨겨진 관계가 궁금하다”, “무언가 열쇠를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인 듯”, “다음화가 벌써부터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6-05
  • 시청자들 "순정남 월령을 돌려달라" 의견 봇물
    최진혁이 끝내 죽음을 이끌고 다니는 '천년악귀'로 변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최강 비주얼'과 '미친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구월령(최진혁 분)이 결국 '절대 암흑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천년악귀로 변해버려, 파멸을 향한 전주곡이 시작됨을 알렸다. 4일(화) 방송된 ‘구가의 서’ 18회에서는 모든 기억을 잊기 전에 아들 강치(이승기 분)의 손에 소멸하고자 했던 친부 구월령이 결국은 섬뜩한 '천년악귀'로 변해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암흑 속 '다크 카리스마'를 온 몸으로 내뿜으며 변해가는 구월령의 서늘하고 어두운 눈빛에 시청자들은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다. 친구인 소정 법사(김희원 분)에게 점차 기억을 망각한 후 변해버릴 자신의 모습을 알고 이를 막으려 했던 진정한 속내와 지난 20년이란 세월 동안 가슴 속에 한으로 남아있을 서화에 대한 처절한 순애보를 드러내 보였던 월령이었기에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이대로 서화에 대한 월령의 사랑이 가슴 아프게 끝나버릴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월령이 악귀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던 순수했던 월령의 모습, 다시 볼 수 없나요?", "죽어서 서화 곁에 가고 싶다던 월령이 천년악귀가 되어버리다니..안타깝다", "어두운 표정과 서늘한 눈빛이 계속 마음에 남는다", "순정남 월령을 돌려달라", "월령과 서화가 다시 사랑하게 해주세요!", "다크 카리스마의 절정 구월령!"등 수많은 의견을 전했다.  
    2013-06-05
  • 고나은, 임팩트 강한 장렬한 하차에 극찬
    ‘무정도시’ 열혈 형사로 활약했던 고나은이 임팩트 있는 죽음으로 하차했다. 고나은은 지난 5일 방송된 JTBC ‘무정도시’ 4회 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킬러에 의해 머리에 총알이 관통하는 저격을 받은 후 정의로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담아냈다. 경찰로서 의로운 임무를 수행하던 가운데 시현(정경호)의 존재를 알게 되는 순간, 목숨을 잃게 되는 안타까운 순간을 맞이 하면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고나은은 첫 등장 이후 홍일점 형사로 사건 현장 곳곳을 당차게 누비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상황. 뜨거운 열정을 내비치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하는 '특수부' 여형사의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고나은은 머리를 관통하는 총알을 맞고 쓰러지는 실감나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임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듯 피투성이가 된 상태에서도 차마 눈을 감지 못했던 이경미의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해낸 고나은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그런가하면 ‘무정도시’를 통해 첫 액션 연기 도전에 나섰던 고나은은 매회 짧지만 임팩트 있는 호쾌한 액션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상황. 시크한 단발머리에 소탈한 옷차림, 냉철한 모습으로 여형사로서의 대 변신을 선보였던 바 있다. 4회 분에서 끝내 바라던 바를 이루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 고나은에 대해 시청자들은 “다시 살아올 수는 없는 건가요”라며 아쉬움이 담긴 지지를 보냈다. 시청자들은 "고나은의 죽음, 너무 리얼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처음입니다. 이렇게 드라마에 빠져본 건. 이경미 형사의 죽음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녀가 원하는 그 세상이 오길…” “영화를 한편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눈을 감지 못했던 고나은의 처연한 눈빛 연기가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고 응원을 보냈다. ‘무정도시’에서 하차하게 된 고나은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액션 연기가 짧지만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해보지 않은 장르를 연기하면서 부상도 입고 몸에 상처도 얻었지만, 그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해 용기가 생기는 기회가 됐고, 이와 더불어 이전과는 다른 배우 고나은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배우 고나은이 끊임없이 펼치는 또 다른 도전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궤멸시키려는 경찰조직과 마약조직원들간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려낸 TV 범죄형사물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중심에서 핵심 열쇠를 쥔 인물로 맹활약을 펼친 고나은은 정경호, 이재윤 등 주변 인물들의 심경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심축으로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사진제공=웨이즈 컴퍼니]  
    2013-06-05
  • 배우 박진주,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무대 올라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의 ‘태희’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최근 JTBC 일일 드라마 ‘가시꽃’에서 박남희 역으로 맹 활약중인 배우 박진주가 내일부터 시작되는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로 관객들을 찾는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해 직장인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평균 객석점유율 92%를 기록했던 흥행 뮤지컬로, 시즌 11을 앞두고 있는 tvN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 박진주는 영화 ‘써니’의 욕쟁이 ‘진희’로 데뷔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TV조선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영화 ‘두 개의 달’ ‘코알라’ 등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 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왔다. 특히 박진주는 지난해 11월 서울 공연부터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의 새로운 캐스트로 등장해 출세와 사랑을 모두 잡으려는 야심 많은 악녀 이미지의 '태희' 역할을 선보이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박진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무대에 오르게 돼 정말 기쁘다. 이년 째 무대에 오르는 만큼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태희’역을 완벽히 선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박진주는 황정음, 이종혁, 최여진과 함께 촬영한 영화 ‘돼지 같은 여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스크린과 무대 위를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6일부터 7월 14일(일)까지 영등포타임스퀘어 내 CGV 신한 카드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HMG엔터테인먼트]  
    2013-06-05
  • ‘천명’ 이동욱,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 & 연기 열정‘
    KBS 2TV 수목 사극 ‘천명(극본:최민기,윤수정, 연출:이진서,전우성)’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동욱(최원 역)의 촬영장 속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애끓는 조선판 딸 바보부터 카리스마 있는 도망자의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는 그가 무더운 날씨에 지속되는 밤샘 촬영으로 쪽잠 투혼을 펼치는 모습을 선보인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더위와 강렬한 햇빛을 피해 야외 세트장 그늘에 앉아 스태프가 사용하는 클립보드를 이용해 연신 부채질을 하고 있으며, 한복 옷소매를 어깨까지 걷어 올리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또한, 그는 지속적으로 도망 다녀야하는 캐릭터인 만큼 체력 소모가 클 뿐 아니라 많은 촬영 분량으로 수면이 부족해 촬영 대기하면서 틈틈이 쪽잠 투혼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밤낮 없이 진행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NG 없이 단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으며 촬영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작품에 대한 애착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쪽잠 자는 이동욱의 모습이 안쓰럽다”, “보기만 해도 무더위가 느껴진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고생할 듯”, “하루 빨리 누명 벗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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