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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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생' 장백기-한석율 프리퀼 편 21일 개봉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눈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 <미생>이 에피소드의 완결판을 오는 21일(금) 전격 공개한다. ‘장백기, 한석율 프리퀄 편’이 바로 그 것.   지난 5월 24일 다음 앱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영화 <미생>은 미생세대가 만드는 미생영화로 세간의 집중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인기 웹툰 원작과 완성도 높은 고퀄리티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미생>이 마침내 에피소드 완결판 ‘장백기, 한석율 프리퀄 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프리퀄 편은 매주 각 한 편씩 공개 되었던 기존 에피소드와 달리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의해 두 편을 동시에 개봉한다.   2AM 이창민의 영화 첫 데뷔작으로 관심이 쏟아진 ‘장백기 프리퀄 편’은 취업 준비생의 일상을 여실히 드러내며 공감표를 획득한 동시에 극 후반부로 갈수록 스릴 넘치는 이야기가 속도감을 더하며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이어 ‘한석율 프리퀄 편’은 잔잔하면서 뭉클한 감동이 전개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잊을 수 없는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촘촘히 짜여진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매 에피소드마다 화제를 모은 영화 <미생>은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남겨두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웹툰 속에서 드러나지 않은 각 캐릭터의 프리퀄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구현해냈다는 점과 매 에피소드를 동일 장르가 아닌 다양한 장르로 영화적 재미를 추구 했다는 점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또한, 기존에 시도 되지 않은 모바일 영화라는 특색 있는 형식도 흥행에 한 몫을 더했다.   다음 앱을 통해 개봉 되자 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영화 <미생>은 ‘장그래, 안영이, 오차장, 김동식 프리퀄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마지막 에피소드인 ‘장백기, 한석율 프리퀄 편’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오는 21일(금) 다음 앱을 통해 동시 개봉 될 이번 에피소드는 지금까지 공개 되었던 에피소드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2013-06-20
  • '여왕의 교실' 고현정-김형기 대결구도 점입가경
    ‘여왕의 교실’ 김향기가 ‘마녀선생’ 고현정에게 대항하며 펼친 첫 번째 ‘리얼분투 쿠데타’가 결국 무산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3회 분에서는 심하나(김향기)가 은보미(서신애)를 차별하는 마여진 선생(고현정)에게 맞서 반 친구들과 함께 쿠데타를 계획했지만, 결국 배신을 당하는 장면이 담겨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극중 하나는 반에서 은따로 지내는 보미의 모습을 목격한 후 먼저 손을 내밀고 친구가 되자고 제안, 보미를 감동케 만들었던 상황. 이후 하나와 동구(천보근)는 마선생의 독설로부터 보미를 지켜주기 위해 같이 춤연습을 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급기야 하나는 학교축제 때 보여줄 무용을 완벽히 해냈음에도 보미를 차별하는 마선생의 독설에 분노, “우리, 축제 무대에 전부 나가지 말자. 이건 뭔가 잘못된 거야. 열심히 한 친구 따시키고, 우리끼리 나가서 마녀쌤 꼭두각시처럼 춤추는 거 진심으로 다들 하고 싶어?”라고 같은 반 친구들에게 동의를 구했다. 이에 무용 테스트에서 1등을 하지 못한 고나리(이영유)를 비롯해 반 친구들 모두 축제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던 것.   하지만 막상 축제 당일, “그동안 연습한 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 강당으로 신속히 이동해”라는 마선생의 말에 반 친구들은 하나를 외면하고 강당으로 향했다. 심지어 절친 나리와 하나가 감싸안았던 보미까지 하나를 배신하고 마선생의 지시를 따랐던 것. 이런 아이들의 모습에 마선생은 “쿠데타...다른 친구들은 그럴 맘이 없어 보이는데?”라는 말과 함께 하나를 향해 싸늘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충격을 받은 하나는 자신의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보미의 스케치북이 교실에 떨어져있는 것을 발견한 순간 눈물을 쏟아냈다. 갑작스럽게 자신을 배신한 보미와 친구들의 모습에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냈던 것. 6학년 3반 아이들과 함께 위풍당당 강당으로 향하는 마선생의 모습과 처음으로 마선생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선 하나가 보미를 비롯한 반친구들의 외면으로 서러운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교차되면서 앞으로의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시청자들은 “교실 속 이야기가 세상과 비슷한 축소판으로, 현실을 잘 반영해 만든 듯”, “사회 현실의 모습이 교실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인것 같다”, “누구보다 심하나는 왕따가 안됐으면 좋겠는데...심하나 파이팅!”, “이 드라마 정말 대박이다. 아역들 연기력이 웬만한 성인 배우들보다 백배 낫네. 김향기 눈물 연기 대박~” 이라며 폭발적인 호응을 전했다. [사진=‘여왕의 교실’ 방송분 캡처]  
    2013-06-20
  • 버벌진트, 범키와 전격 한강 회동
    지난 3일 발표한 9년만의 솔로 데뷔 싱글 '미친연애'로 아직도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공중파 순위프로 데뷔무대를 1위 후보로 화려하게 장식, 자신의 음악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소울대세 범키와 소속사 선배 아티스트 버벌진트가 함께 멋진 차림으로 한강에서 찍은 사진이 브랜뉴뮤직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 화제다.   야외 화보를 찍는 모습인듯 사진속에서 버벌진트와 범키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아티스트로써 멋진 자세를 취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두 아티스트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측은 '굳이 같은 소속사 패밀리여서가 아니고 평소 두 아티스트는 서로의 음악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다'라고 전하며 '두 뮤지션 다 최근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니 조만간 두 뮤지션이 함께하는 멋진 콜라보를 기대해봐도 좋지 않겠냐'며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브랜뉴의 두 회장님들의 포스', '두분 함께하는 모습 보는 건 처음인듯','으 나도 한강갈걸..', 등 두 대세 뮤지션의 갑작스런 한강 회동에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범키는 미친 연애로 활발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으며, 버벌진트는 오는 24일 에일리와 함께 했던 '이게 사랑이 아니면' 이후 4개월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2013-06-20
  • 임헌일, 팬들이 보내온 영상으로 뮤직비디오 제작
    그룹 메이트의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싱어 송 라이터 임헌일이 최근 공개한 라이브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임헌일은 앨범에 수록된 적이 없는 미발표 곡 ‘결코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의 뮤직비디오를 발표해 음악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영상은 임헌일의 콘서트 라이브 실황을 관객들이 다양한 카메라 각도에서 찍은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9분이 넘는 이 영상은 일반적인 공연 영상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영상 촬영 전문 스텝 대신 공연 관객이 직접 찍어 보내준 영상으로 편집되었다는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이 찍은 영상이기에 라이브의 현장감과 연주에 집중하는 임헌일의 모습이 더욱 생생하게 담을 수 있어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라이브 영상은 임헌일의 열정적인 제안으로 기획되었다. “공연장에서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팬들과 공연장에서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관객들이 찍은 영상을 모아서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자고 제안한 것이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라이브라 믿기지 않는 소름 끼치는 연주",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이 영화배우 못지않게 멋지다","역시 임헌일에 음악은 매력적이다", "팬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더 멋있네" 라는 평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원영밴드’, ‘브레멘’ 그리고 ‘메이트’로 활동하였던 임헌일은 최근 1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솔로앨범‘ 사랑이 되어가길’을 발표해 음악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공연 티켓을 오픈 하였다. 2013년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 홀에서 임헌일 콘서트 축제의 날 ‘The Day of Festival’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무붕]  
    2013-06-20
  • 이성재 팬, '구가의 서' 촬영장에 보양식 선물
    배우 이성재의 팬들이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장에 보양식을 선물했다.   지난 15일, 이성재의 한국과 일본 연합 팬들은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진행된 ‘구가의 서’ 촬영장을 찾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삼계탕 총 150인분과 시원한 화채를 대접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된 촬영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을 비롯, A팀 B팀 스태프들 모두에게 힘을 내라는 의미로 여름 최고 보양식인 삼계탕과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화채를 준비한 것.   극중 악역 ‘조관웅’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성재는 팬들의 깜짝 선물에 더위도 잊은 채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이성재는 “계속된 촬영과 무더운 날씨로 인해 다들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촬영장까지 찾아와 이런 선물을 해줘 너무나 고맙고 감동을 받았다. 마지막까지 힘을 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구가의 서’ 촬영 관계자는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였는데, 이성재씨의 팬들이 준비해준 삼계탕과 화채 덕분에 다들 더욱 힘을 내 촬영할 수 있었다. 특히 ‘구가의 서’ 촬영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이날 용인 세트장에서 촬영 중이던 다른 드라마 관계자들까지 몸 보신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을 준비해줘 이날 전체가 파티분위기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제공 쿰엔터테인먼트]
    2013-06-20
  • 구자철, 축구공 대신 볼링공 잡았다
    축구선수 구자철이 축구공 대신 볼링공을 들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12회에서는 예체능팀이 볼링 전국편 세 번째 상대인 대전 노은동팀을 맞아 박빙의 볼링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 날은 축구선수 구자철이 시볼 두 번째 주자로 깜짝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시크릿의 한선화가 볼링 경기 사상 첫 시볼의 물꼬를 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난 6월 12일, 대전 유성구의 한 볼링장에서 이뤄진 시볼에서 구자철은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만으로 국가대표의 위엄을 뽐냈다. 이어, 그는 물 만난 고기처럼 특유의 패기 넘치는 시볼로 선수들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구자철은 시볼 실력만큼 재치 넘치는 예능감으로 강호동은 물론 예체능팀까지 쥐락펴락하며 호쾌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구자철은 축구 실력만큼 출중한 환상 논스톱 슛으로 스트라이크를 칠 수 있을까?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대전 유성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구자철 선수가 이와 같은 인연으로 한선화에 이어 두 번째 시볼 주자로 나서게 됐다. 시볼은 물론 예체능팀의 일일 코치로 자리를 빛내준 구자철 선수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올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각 포탈 사이트에는 '최강창민 축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6월 22일 구자철 선수의 결혼식을 앞두고 최강창민이 축가를 맡게 된 것. 최강창민의 축가는 어떤 계기로 이뤄졌는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25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2013-06-20
  • 박세영,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공개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연출 김명욱 극본 김현희)에서 밝고 활기찬 최진사 댁 셋째 딸 '최세영'으로 분해 안방극장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세영이 촬영 중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박세영은 어깨와 쇄골라인을 드러낸 튜브탑 웨딩드레스를 입은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모습. 극중 세영과 재성의 로맨스가 아직 초기 단계여서 박세영이 어떠한 까닭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박세영의 청초한 미모에 감탄이 이어졌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화보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적은 있지만 작품 안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20일 저녁 방송될 <지성이면 감천> 40회에서 박세영이 설레며 촬영한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극중 박세영이 분한 세영이 예린(이해인 분)이 사랑하는 재성(유건 분)과 점점 더 가까워지는 가운데 예린이 어머니 주희(심혜진 분)의 친딸이 세영임을 알게되면서 긴박함을 더하고 있는 <지성이면 감천>은 매일 저녁 8시 25분 KBS 1 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박세영은 <지성이면 감천>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있는가하면 SBS 블루로드 캠페인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도로를 달리며 싱그러운 매력을 가득 펼쳤다. 특히 박세영이 알렉스와 함께 부른 블루로드 캠페인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데뷔 1년, 드라마와 쇼 프로그램 광고를 오가며 쉴 틈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세걸 박세영의 숨가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S.A.L.T. 엔터테인먼트]  
    2013-06-20
  • 김현주, 변함없이 빛나는 한결 미모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의 배우 김현주가 청순-섹시-표독을 넘나드는 3단 매력 발산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 <꽃들의 전쟁>에서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인 얌전(김현주 분)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현주가 극 중 표독스러운 얌전의 모습과는 달리 청순함과 섹시함을 한껏 발산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그녀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청순한 모습을 비롯해 남심을 뒤흔드는 고혹적인 섹시미는 물론 극 중 시청자들의 소름을 자아내는 얌전으로 변신한 악랄하고 표독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현주는 거리에서 민낯으로 팬을 만나도 흔쾌히 사진촬영에 응하는 등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평소 촬영이 없는 날에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얼굴로 외출을 하며 청순한 매력을 자주 발산하고 있다는 후문.   네티즌들은 ‘이래도 되는 거에요? 김현주씨 너무 예쁘고 섹시하네요!’, ‘정말 인형 같아요~ 부러워요!’, ‘역시 치명적 매력을 지닌 김현주씨!!’, ‘다시 한 번 반하네요! 꽃보다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06-20
  • 김민지 아나, 박지성 열애 암시 사진 뒤늦게 화제
    ▲ 출처=김민지 트위터   한국 최고의 축구스타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 SBS 김민지(28) 아나운서와 열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박지성은 20일 수원월드컵 컨벤션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이 같은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는 "김민지 아나운서와 오래 사귄 것은 아니었다"며 "올해 여름부터 연인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를 처음 만난 것은 2011년이었으며 부친인 박성종 씨가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추천을 받아 만남을 권유했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2002년 한국·일본,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맹활약한 한국 축구의 아이콘이다. 그는 2011-2012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시즌 동안 205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프리미어리거이며 지난 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뛰다가 현재 다른 클럽으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박지성 선수와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과거 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4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축톡은 지느지느해”라는 내용으로 사진과 글을 올린 바 있다.     사진에는 김 아나운서가 박지성의 등번호 7번과 'J.S. Park'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진의 코멘트로 거론된 ‘지느지느’는 박지성의 축구 팬들이 박지성을 ‘지느님’이라는 애칭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느님+사랑해의 자체 합성어가 아니냐”라고 추측하고 있다.     박지성 선수와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과거 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4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축톡은 지느지느해”라는 내용으로 사진과 글을 올린 바 있다.     사진에는 김 아나운서가 박지성의 등번호 7번과 'J.S. Park'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진의 코멘트로 거론된 ‘지느지느’는 박지성의 축구 팬들이 박지성을 ‘지느님’이라는 애칭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느님+사랑해의 자체 합성어가 아니냐”라고 추측하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010년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축구 전문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생방송 투데이'의 진행을 맡아 대중에 친숙한 방송인이다. 김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김덕진 변호사이고 어머니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오명희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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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9
  • '여왕의 교실' 서신애, '은따소녀'로 본격적인 등장
    ‘여왕의 교실’ 서신애가 ‘은따소녀’ 은보미 역으로 본격 등장, ‘명품 아역’으로서의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한다.   19일 방송될 3회 분부터 공부는 열등생인데다, 소심한 성격에 체육도 무용도 못하는 몸치로 반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 ‘은따소녀’ 은보미 역을 맡아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게 되는 것.   이와 관련 ‘절대권력’ 마선생 고현정과 운명적인 첫 독대를 가지는 모습을 시작으로 눈물-웃음-슬픔이 버무려진 호소력 짙은 ‘3단 콤보 내면 연기’를 펼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서신애는 지난 1, 2회 방송 분에서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이영유 등이 서슬퍼런 마선생에게 대항하는 확실한 움직임을 보였던 것과 달리, 말 한마디 없이 두려운 기색을 내비치며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상황. 서신애가 ‘절대권력 마선생’ 고현정과 독대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앞으로 마선생과 싸워나가는 6학년 3반 학생들의 리얼 분투기에서 어떤 역할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현정과 서신애의 첫 대면은 지난 25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1초 수도꼭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서신애는 촬영 전 이미 은보미 역에 몰입,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드러내며 제작진을 감탄케했다. 특히 대 선배인 고현정과의 독대 신에서도 흔들림 없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NG없는 깔끔한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달궜던 것.   그런가하면 고현정은 처음 만난 서신애에게 반가운 미소를 지으며 담소를 건네는 등 아역 서신애와의 호흡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케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이내 얼음장 표정으로 돌변, 서신애와의 서슬퍼런 독대신을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역시 고현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서신애는 촬영 직후 “대 선배인 고현정과의 독대신인 만큼 긴장해서 은보미 역을 잘 표현했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며 “잘 끝나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제작사 측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표현해 내는 고현정과 대등하게 열연을 펼쳐낸 서신애가 극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고현정과 아역돌들을 비롯해 명품 ‘퀸라인’이 펼쳐내는 ‘여왕의 교실’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2013-06-18
  • 품격있는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이 뜬다
    ▲ [사진제공=‘결혼의 여신’ 티저영상 캡처] 품격 있는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을 표방하고 나선 ‘결혼의 여신’의 ‘38초 티저 영상’이 공개 직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될 SBS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제작 삼화네트웍스)은 남상미-조민수-이태란-장영남 등 인생관이 전혀 다른 네 명의 여인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여인들의 속내를 담아낼 예정.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1급수 결신 라인’을 형성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결혼의 여신’의 티저 예고편에는 38초의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남상미-조민수-이태란-장영남 등 ‘여배우 4인방’의 캐릭터가 직설적으로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4인4색 개성 넘치는 성격을 토대로 그들만의 결혼에 관한 솔직하고 유쾌한 메시지가 담겨지고 있는 것.   또한 ‘결혼의 여신’이 보여줄 서로 다른 네 커플의 다양한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상미는 ‘3년을 만난 남자친구’ 김지훈과 ‘3일을 만난 소울메이트’ 이상우 사이에서 갈등하며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이지 도와달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고, 워킹맘 26년차 조민수는 남편 권해효와 “삶의 위로가 전혀 없다”며 따지듯 한탄하는 모습을 코믹한 율동으로 표현하고 있다.   열혈주부 장영남은 남편 장현성과 구박받는 아내, 구박하는 남편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며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고 강하게 충고했고, 청담동 며느리 이태란은 어딘가 철없어 보이는 재벌 2세 남편 김정태와 함께 “결혼은 나의 이상과 가장 잘 맞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부부사이 벌어질 파란만장 스토리를 예고했다.   ‘결혼의 여신’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드라마를 기대하는 네티즌들이 소감을 쏟아지고 있는 상태. 네티즌들은 “소재도 흥미롭고 티저 영상도 재미있다. 이 드라마 기대되네~!”, “남상미, 조민수부터 연기파 장영남에 이태란까지 환상의 캐스팅이다!”, “연기파 배우들...벌써부터 화끈한 연기 열전이 기다려진다”, “티저만 봐도 대박!”이라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각각 서로 다른 4커플의 이야기가 균형감 있게 펼쳐지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시청자들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에게까지 폭넓은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결혼과 사랑에 대한 여자들만의 솔직하고 진실한 메시지가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06-18
  • '씨스타' 다솜, '훈녀 포스' 물씬 풍기는 민낯 셀카
    씨스타 다솜의 민낯이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Give it to me로 신나게 활동하고 있는 씨스타 다솜이의 힐링타임!! 굿~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다솜은 노메이크업에 긴 생머리를 늘어 뜨리고 훈녀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는데, 무결점의 청초한 민낯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청순 여신", "다솜 미모 물오른 듯", "무대에서와는 너무 다른 이미지", "훈녀포스 대박 ㅠㅠ"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는 지난 해 ‘러빙 유(LOVING U)’를 통해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였던 이단옆차기의 작곡에 김도훈의 편곡이 가세해 눈길을 끄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씨스타의 특유의 ‘건강한 섹시함’을 유지하면서도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씨스타는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올킬수성을 비롯하여, '넌 너무 야해, "바빠" 등 수록곡 다수를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연일 음원차트에 기록을 써내려가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2013-06-18
  • 애프터스쿨, 숨겨진 노력에 응원 쇄도
    애프터스쿨이 컴백을 준비하면서 야심차게 들고 나온 ‘폴 아트’에 대한 노력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으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자리에 있는 그룹임에는 틀림없으나 ‘폴’이라는 퍼포먼스를 선택하면서 초반에는 소위 ‘무리수’를 두었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애프터스쿨이 시각적인 것에서부터 청각적인 부분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후 선정적인 ‘폴’에 대한 인식이 점차 바뀌고 있으며, 첫 컴백 무대가 모두 끝난 뒤 음원 순위가 상승하는 등 ‘애프터스쿨 효과’를 꾸준히 낳고 있다.   또한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전문 폴 아트 강사도 놀랄만한 실력을 보여준 애프터스쿨은 다리에 든 숱한 멍과 손과 팔의 상처로 그 노력을 증명하였다.   네티즌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한 애프터스쿨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무대를 예술적으로 만들며 K-Pop 공연이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애프터스쿨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고 ‘첫사랑’ 활동을 통해 보여줄 더욱 다양한 모습이 기대된다.   애프터스쿨은 타이틀곡 ‘첫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일본, 홍콩 등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3-06-18
  • 레이디스 코드,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와 만남
    가수 레이디스 코드와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사진은 지난 8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함께 찍은 사진으로 레이디스 코드는 '닉 부이치치와 함께하는 미션 힐링' 강연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와의 인연을 맺게 된 것.   평소 닉 부이치치의 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아 그를 꼭 한번 만나고 싶어했던 레이디스 코드는 닉 부이치치의 강연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레이디스 코드의 리더 애슐리는 "평소 너무나 존경하는 닉 부이치치를 실제로 만나게 되어 다섯 명 모두에게 너무 큰 영광이었다."라고 전하며 "모든 것을 다 가졌음에도 불만을 늘어놓았던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닉 부이치치의 말을 새겨듣고 내가 가진 재능에 더욱 감사하며 가수 활동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곡 '나쁜여자'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2013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 걸 그룹으로 주목 받았던 레이디스 코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06-18
  • 박지수, 디딤 531과 전속 계약
    충무로의 ‘괴물 신인’ 박지수가 디딤531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지수는 지난 6일 개봉한 유지태 감독의 '마이 라띠마'로 데뷔. 신인답지 않은 다부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으로 그녀가 주연을 맡은 '마이 라띠마'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데 이어 ‘제15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비스러운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화려한 데뷔를 알린 박지수는 디딤531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디딤531 측은 “박지수는 선 굵은 연기와 무궁무진한 잠재력은 물론 배우로서 가능성을 지녔다. 그녀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디딤531은 공동대표 최윤배, 이시형의 취임과 동시에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서 디딤 531로 사명변경을 발표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구축과 전문적인 경영을 통해 제 2의 도약에 나선다.   디딤531에서 ‘디딤’은 올라서거나, 이겨내다 의 한글 ‘디디다’를 뜻하며 소속 배우들의 활동에 있어 배우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윤배 대표는 “남궁민, 조여정, 박시연, 김서라, 오타니료헤이, 최성준 등 소속 배우들과 수년간 맞춰온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로 향후 소속 배우들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의 발판을 마련할 것” 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에 전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디딤531은 새로운 출발과 동시에 사업영역의 확장으로 경쟁력을 갖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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