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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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스, 첫 유닛 유비트 4월말 데뷔
    그룹 유키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을 결성해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유키스의 첫 유닛 유비트(uBEAT)가 오는 4월말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닛명 유비트(uBEAT)는 유키스와 영단어 BEAT(비트)를 합친 합성어로 유키스만의 비트를 담은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가 담겨져 있다. 유비트(uBEAT)는 유키스에서 랩을 맡고 있는 일라이와 AJ(에이제이)가 주축을 이뤄 활동하며 음악적인 완성도를 위해 유키스의 보컬멤버인 케빈이 피처링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선다. 유비트(uBEAT)는 유키스의 ‘만만하니’를 히트시킨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신곡을 받아 녹음을 끝내고 오는 4월 말 본격적인 활동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정규3집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유키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활동을 통해 따로 또 같이 활동에 포문을 열고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2013-04-08
  • 한고은, 귀차니즘이 탄생시킨 트레이드마크
    화려한 이목구비와 8등신 명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한고은이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에 출연해, 이슈를 몰고 다니는 자신의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 모두 공개했다. 이 날 함께 출연한 한고은의 친언니 한성원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을 강해 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진한 화장은 자제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고은은 언니와 외모는 닮았지만 추구하는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며 자신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녀의 ‘스모키’ 메이크업 사랑엔 반전 이유가 숨어있었다. 화장이 번져도 티가 나지 않는 ‘스모키’라면 수정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다고 답변해 도시적인 이미지와 다른 털털한 반전 매력을 풍겼다. 한고은의 귀차니즘은 메이크업 파우치를 공개하는 순간에도 여실히 드러났다. 화장대를 그대로 쓸어 담은 듯한 정돈 안 된 파우치 속에서는, 각종 화장품 샘플들부터 입이 심심할 때 먹는다는 아몬드까지 쏟아져 나왔다. 급작스런 파우치 공개에 당황한 한고은은 어질러진 메이크업을 황급히 주워 담아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많이 바르지 않아도 아름다워지는 한고은의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과, 한고은․한성원 자매가 말하는 명품 몸매 관리하는 식이, 운동 비법까지, 4월 9일 밤 11시 SBS E! SBS Plus, SBS MTV에서 방송되는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4-08
  • 그룹‘보헤미안’리더 박상우, 가수 김종서로 깜짝 변신
    HM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보헤미안’의 리더 박상우가 선보인 가수 김종서 모창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김종서’편에 출연한 박상우는 완벽에 가까운 김종서의 모창을 선보여 전 패널과 객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동안 tvn <SNL 코리아>를 통해 뛰어난 모창 실력으로 이미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던 박상우는 이번 ‘히든싱어’를 통해 김종서의 록 창법을 완벽하게 재현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결 2라운드 김종서의 대표곡 ‘아름다운 구속’ 무대에서는 전 객석을 혼란에 빠트리며 ‘가장 김종서 같지 않은 출연자’ 투표에서 ‘히든싱어’ 방송 사상 최초로 0표를 받아 무려 28표나 받은 ‘진짜’ 김종서를 당황케 만들며 전 출연자들과 객석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박상우는 <SNL 코리아>에서 선보여 화제가 됐던 가수 신혜성을 비롯해 바비킴, 조성모, 민경훈 등 독특한 창법을 가진 선배가수들의 모창으로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박상우 대박! 김종서보다 더 진짜 같다”, “진짜 김종서보다 높은 기록, 박상우 대단하다”, “박상우의 다른 무대들도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놀라움을 표시했다. 박상우가 속해 있는 남성 3인조 실력파 그룹 보헤미안은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HMG엔터테인먼트]  
    2013-04-08
  • 일본 스타 '각트' 케이윌에 대한 폭풍 애정 과시
    일본의 스타 '각트(GACKT)'의 케이윌 신곡에 대한 한국어 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케이윌의 신곡에 대해 각트가 보낸 응원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속에는 각트가 유창한 한국어로 "WHAT'S UP! EVERYONE. 안녕하세요 록 아티스트 각트입니다. 이번에 제 소중한 동생 케이윌이 새 앨범 '러브 블러썸'을 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꼭 들어보세요. EVERYONE, CHECK IT OUT! 각트였습니다. BYE BYE'라는 장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각트와 케이윌 무슨 사이?, "케이윌을 위해 한국어로 준비한 것을 보내 정말 아끼는 동생인 듯.", "케이윌 진짜 아시아의 대표 보컬리스트 답네", "신곡 대박 소식이 벌써 일본까지?"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본의 록 아티스트이자 만능 아티스트인 각트는 지난 1999년 싱글 앨범 '미저라블(Mizerable)'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록의 전설'로 자리매김하며 총 10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했다. 정규 3집 PART.2 의 동명타이틀곡인 '러브 블러썸'은 음원 공개 직후 멜론, 싸이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전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펑키한 미디엄 비트에 감미로운 피아노가 인상적인 ‘러브 블러썸’은 어반 소울(URBAN SOUL) 쟝르의 곡으로 지금까지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보컬색을 벗어나 한층 리드미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아시아를 평정한 ‘대세돌’ 인피니트의 멤버인 엘과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연인으로 분한 뮤직비디오는 ‘송원영’ 감독의 작품성이 더해지며 마치 한편의 수채화 같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13-04-08
  • ‘구가의 서’ 신(新)개념 판타지 사극 탄생 예고
    대한민국 월화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몰고 올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가 드디어 8일 야심찬 첫 포문을 연다. ‘구가의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 사람은 될 수 없지만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강치의 인간되기 여정을 통해 진정한 인간애와 자아를 발견해가는 이야기다. 2013년 월화 안방극장에 핵폭풍을 몰아치게 할 ‘구가의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는 쫀쫀한 관전 포인트 다섯 가지를 살펴본다. NO.1 새롭고 화려한 의기투합 ‘구가의서’는 ‘호텔리어’, ‘유리구두’, ‘제빵왕 김탁구’ 등으로 인간에 대한 진정성과 깊이 있는 고찰을 그려낸 강은경 작가와 ‘온에어’,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으로 감각 넘치는 연출을 펼쳐낸 신우철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강은경 작가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탄탄한 스토리전개가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묘사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다잡아가는 신우철 PD의 연출과 만나 또 하나의 신드롬을 만들어낼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O.2 ‘볼매커플’의 황홀한 랑데부 특히 ‘구가의서’는 두 주인공 이승기-수지의 랑데부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구가의서’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에 대해 ‘볼매(볼수록 매력 있는)’라고 평가했던 두 사람은 벌써부터 척척 맞는 호흡에 서로 놀라워하며 첫 사극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가수활동부터 예능, ‘찬란한 유산’, ‘더킹 투하츠’로 브라운관까지 섭렵한 ‘국민 훈남’ 이승기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수지와의 ‘메가톤급’ 만남이 어떤 연기 앙상블을 완성하게 될 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NO.3 막강 배우들의 신구조화 또한 이성재-조성하-정혜영 등 막강 연기파들이 총 출동, ‘구가의서’에 큰 힘을 더한다. ‘절대 악인’으로 전무후무한 최고의 악역 연기를 펼칠 이성재와 관록의 연기로 극에 무게감을 더할 조성하, 문과 예를 겸비한 기생으로 등장하는 정혜영 등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승기의 친구에서 오해로 인해 숙적이 될 유연석과 외모부터 총명함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조선시대 ‘엄친딸’ 이유비는 풋풋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NO.4 상상을 현실로 ‘구가의서’는 판타지 사극에 어울리는 최첨단 기기와 특수영상을 사용,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틀어 국내에서 최초로 사용하는 카메라를 통해 일반 카메라 해상도를 4배 이상 뛰어넘는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영상을 보여줄 예정인 것. 또한 ‘반인반수’ 최강치를 비롯해 촬영만으로 불가능한 장면들은 대한민국 영화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CG(Computer Graphic)팀과 함께 리얼리티가 넘쳐나는 영상으로 완성해낼 전망이다. 100% 완벽한 영상을 만들어낼 최첨단 기술들로 인해 ‘구가의서’가 어떻게 표현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NO.5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 지리산을 지키는 수호령 구월령부터, ‘반인반수(半人半獸)’ 최강치 등 신선한 발상은 ‘구가의서’를 이끌어 가는 핵심적인 부분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답게 사는 것은 또 어떤 것일까?”라는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너무나도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반인반수 최강치의 시각을 통해 해답을 얻게 되는 것. 상상에서만 가능했던 액션과 멜로를 통해 다가가기 쉽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안겨줄 계획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들 모두 고군분투하며 ‘구가의서’에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구가의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4-08
  • 이문세, "김장훈, 미국으로 떠납니다" 애틋한 심정 전해
    뮤지션 이문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배 가수 김장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문세는 지난 5일 자신에 트위터에 "김장훈씨가 이제 며칠 후 미국으로 길을 떠납니다. 언제 돌아올지는 사실 자신도 잘모르겠답니다" 라며 김장훈의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문세는 김장훈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며 "대통령 훈장까지 받은 대한민국을 위해 태어난, 아직 장가도 못간 청춘, 부디 외국생활에서 잘 적응 하다가 내달 쯤 돌아 왔으면 하는게 형의 바램입니다. 내일은 밥이나 한끼하렵니다"라는 글을 게재 해 후배를 향한 애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올해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오는 6월 1일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를 연다. 이문세의 공연 노하우가 총망라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에서 공연 제일 잘 만드는 남자 이문세'란 주제로 마련되며 5만 관객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문세는 지난 1998년 이후 부터 82만명의 관객을 자신의 콘서트로 불러 모아 국내 최정상의 티켓 파워를 자랑 했다.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은 "이문세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6월1일 이문세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장에 김장훈도 등장하길", "친구같은 문세형님이 계셔서 김장훈씨가 힘이될 듯 ", "마음추스리고 김장훈씨 돌아오세요", "두분의 우정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두분 다 대한민국의 힘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문세는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공연 타이틀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너비 100m, 높이 30m'의 초대형 공연 무대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문세는 오는 6월 1일 오후8시 5만명의 관객과 함께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2013-04-08
  • 노현희, 성형실패자들의 멘토 활동 시작
    배우 노현희가 성형부작용에서 벗어나 올바른 성형아이콘으로 변신한다. 노현희는 과도한 성형을 지양하고 올바른 성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힐링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성형부작용, 성형실패자들의 멘토로서 카운슬링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활동을 시작한다. 먼저 네이버 온라인카페 “노현희와 함께하는 힐링라이프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UCC제작, 거리캠페인, 의료 및 법률 지원, 칼럼공유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법률자문단, 닥터 자문단등과 협력해 무분별한 성형에 대한 인식개선과 추후 관리까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올바른 성형에 대한 새로운 이슈를 생성하여 더 이상 성형실패로 고생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게 목적이다. 노현희는 “저도 성형으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고 힘들었다. 저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도 많은 이들이 성형실패와 부작용으로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또 이로 인한 의료분쟁등으로 심적, 물적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해결방향 제시, 그리고 이들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함께 치유하고 힐링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노현희의 소속사 제이커뮤니티 관계자는 회사차원에서도 노현희씨의 이러한 사회활동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힐링라이프캠페인에 적극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노현희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당신의여자”에서 마동희역으로 열연중이다. [사진제공=제이커뮤니티]  
    2013-04-08
  • ‘15&’, 'SOMEBODY'로 음원차트 'ALL KILL'
    박지민과 백예린으로 구성된 소녀듀오 15&(피프틴앤드)가 컴백하자마자 메이저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7일 KPOP스타 시즌 2 파이널에서 'SOMEBODY'로 컴백무대를 가진 직후인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네티즌들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일 일으키며 멜론, 벅스, 소리바다,네이버 뮤직, 올레뮤직등 음원 차트 1위를 그야말로 '올킬' 했다. 컴백전부터 원더걸스의 'NOBODY'의 인기를 이어갈 곡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아온 15&의 컴백곡 'SOMEBODY'는 이들의 데뷔 싱글이었던 ‘I Dream’을 비롯, 조권의 '고백하던 날', 아이유의 '그 애 참 싫다'등을 함께 작업한 심은지 작곡가와 Ryan S. Jhun, Antwann Frost가 공동으로 작곡한 곡이다. 특히 캐치한 멜로디안에 상큼한 가사를 잘 녹여져 있으며, 힙합과 하우스 비트를 넘나들고 다양한 비트의 변화가 돋보이며 대중음악에서 흔히 쓰이지 않는 시타(sitar)소리가 곡의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또 중독성 강한 Hook이 전면과 후면에 배치되어 한번들은 사람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곡 전반에서 지루할 틈 없이 멜로디를 주고 받으며 멋진 하모니를 이루며 박지민과 백예린 특유의 그루브와 소울풀한 보이스 컬러가 잘 담겨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때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15&의 박지민과 백예린이 컴백곡 'SOMEBODY'를 공개하자 마자 메이저 음원 사이트를 점령하며 실력을 다시한번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갖는 15& 8일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KT의 디지털 음악 어플리케이션 '지니'와 함께하는 이벤트 열린 게릴라 콘서트는 박지민과 백예린의 모교인 한림예고(12시 30분)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오후3시), 세종대학교(오후5시30분), 강남역 M-Stage(8시)로 이어진다.  
    2013-04-08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임세미-조인성 사이좋은 의남매 사이 인증
    지난 3일 밤 종영된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의 친구로 등장했던 임세미가 조인성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화제가 된 사진 속에서 임세미는 조인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둘 다 함께 환한 웃음을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있다. 이 사진은 3일 저녁 진행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종방연 자리에서 함께 찍은 사진으로 임세미와 조인성은 이번 작품을 통해 마치 의남매처럼 친한 사이가 된 것. 다정한 남매 같은 포즈의 두 사람은 둘 다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종방연 자리에서 기념 사진을 남겼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극중 오영의 오랜 친구이자 마지막까지 영의 곁을 지킨 손미라 역으로 출연한 임세미는 다른 대선배님들도 그렇지만 오수 역의 조인성과 함께 연기했다는 것이 너무나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다고 이야기하기도. 또한 임세미는 "조인성 선배님은 현장에서도 늘 웃음으로 맞아주고 연기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덕분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선배님과는 언제 또 만날지 모른다는 아쉬움과 그 동안 너무 잘 해주셨던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크다. 꼭 다른 작품에서 다시 뵙고 싶다."고 전했다. SBS드라마 <호박꽃순정>으로 데뷔한 임세미는 이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에서 손미라 역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외에도 CF와 공연 등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임세미는 2013년 주목 받는 신인 연기자다.  
    2013-04-08
  • 배우 조여정, 소경주에서 '일촉즉발' 위기상황 겪어
    배우 조여정이 '세상의 모든 여행 - 인도네시아 3부'에서 <승리의 물소 뿔, 부킷팅기> 로 세 번째 인도네시아 여행을 공개했다. 조여정이 찾은 곳은 인도네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부킷팅기의 시아녹 협곡. 경이로운 자연에 넋을 잃은 조여정은 협곡을 화폭에 담는 그림실력을 발휘해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수직절벽의 절경을 자랑하는 시아녹 협곡을 뒤로 한 조여정은 한적한 시골마을의 파추자위 라 불리는 소 경주에 찾아갔다. 경주장에서 경마장을 방불케 하는 짜릿한 분위기를 만끽하는 찰나 경기장을 이탈한 두 마리의 소가 조여정에게 돌진해 현장 관계자들과 조여정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킷팅기 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파당에서 CNN선정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50가지 중 1위를 한 '른당' 을 맛보게 된 조여정은 통 돼지 바비큐와 구운 옥수수 등을 통 채로 들고 먹은 지난 방송처럼 타고난 식성을 여과 없이 보여줘 여배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인도네시아의 절경부터 부킷팅기 에서만 맛볼 수 있는 주전부리까지 체험한 조여정의 소탈한 모습은 8일 저녁 6시 20분에 MBC '세상의 모든 여행 - 인도네시아 3부'에서 볼 수 있다.  
    2013-04-08
  •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첫 번째 포스터 공개
    KBS 수목특별기획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의 첫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미 이동욱, 송지효, 박지영을 비롯해 송종호, 임슬옹, 윤진이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천명’이 김유빈을 안아 올린 이동욱의 간절하고 애타는 눈빛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포스터 속에서 최원(이동욱 분)은 애절한 눈빛으로 아픈 딸 최랑(김유빈 양)을 안고 있으며, 이동욱의 간절한 표정에서 그 애달픔과 강렬한 의지가 전해져 극 중 최원이 벌일 뜨거운 사투를 기대케 한다.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눈빛이 뇌리에 확 박혔다! 이번 수목은 ‘천명’으로 정했음!”, “이동욱 정말 간절해 보인다! 긴박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이동욱 첫 사극 도전, 완전 기대 돼요!” 등 뜨거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 드림이앤엠]  
    2013-04-08
  • 배우 한지혜, 1인2색 180도 반전 스타일로 시선 집중
    ‘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가 1인2역 연기 열전에 이어 ‘1인2색 반전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지혜는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보석디자이너를 꿈꾸며 노점상을 운영하는 주인공 몽희 역과 도도하고 차가운 재벌집 며느리 유나 역을 맡아 1인2역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황. 한지혜는 지난 7일 방송된 2회 분에서 역시 판이하게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 몽희와 유나 역을 표현하기 위해 목소리톤과 표정은 물론 메이크업과 헤어, 패션 스타일까지 상반된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내, 시청자들로부터 “도대체 누가 진짜 한지혜냐?”라는 찬사를 받았다. 우선 한지혜는 노점상을 운영하며 악바리처럼 생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몽희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소탈하면서도 활동성이 좋은 캐주얼 의상을 컨셉트로 잡았다. 거기에 경쾌한 웨이브 단발머리를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과 화장기 없는 노메이크업 얼굴을 더한 것. 특히 한지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노점상 앞에 앉아,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거리 임에도 상관없이 끼니를 해결하는 장면에서는 헐렁한 하얀색 티셔츠에 아이스진을 입고 톤다운된 비니와 활동성 좋은 워커를 매치했는가 하면, 심플한 블랙티셔츠에 품이 넉넉한 브라운톤 트렌치코트를 걸치는 등 센스있는 감각을 과시했다. 그런가하면 시장을 돌며 똑소리나게 물건을 구입하는 장면에서는 러브리한 러플장식이 인상적인 옐로우컬러 롱니트에 블랙진을, 아버지를 찾아 만화가게에 가는 장면에서는 네이비컬러 재킷에 화이트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핑크색 가방을 가미, ‘사랑스러운 악바리’의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재벌집 아들 박현수(연정훈)의 부인이자, 얼음장 같이 차가운 유나 역으로 변신하는 상황에서는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원색의 색감을 위주로한 고품격 럭셔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짙은 아이라인과 붉은 입술로 안하무인 성격을 강조했던 것. 극중 동서 성은(이수경)과 함께 갤러리를 방문했을 때는 독특한 디자인의 초록색 시스루 점프수트에 커다랗고 화려한 귀걸이로 고급스럽게 치장했는가 하면, 남편 연정훈과 함께 식사를 할 때는 볼드한 귀걸이와 아방가르드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혼을 요구하기 위해 시어머니를 찾는 장면에서도 붉은빛이 인상적인 롱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맵시를 드러냈다. 타이트한 상의와 풍성한 드레스라인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함과 동시에 도발적인 매력마저 드러냈다는 반응. 무엇보다 시청자들은 한지혜의 1인2색 반전 스타일에 대해 폭풍 호응을 보내고 있다. 벌써부터 시청자 게시판 등에 ‘한지혜 스타일’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완판녀’ 한지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한지혜 스타일이 너무 예쁘다. 브랜드를 좀 알려달라” “연기도 그렇고 스타일도 그렇고 무결점 그 자체다. 어쩜 이렇게 완벽할 수 있는지 소름이 돋는다”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금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가족드라마. 달콤한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히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주인공 몽희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  
    2013-04-08
  • 명불허전 ‘오디션 종결자’ 위상 지켰다
    7일 방송된 SBS <K팝 스타2>가 파이널 전을 끝으로 지난 5개월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TOP2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예측불허 박진감 넘치는 두 번의 경연을 비롯해 <시즌1> 우승자 박지민, TOP10과 YB 등 깜짝 게스트들이 축하사절단으로 총출동,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던 것. 무엇보다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던 ‘천재들의 맞대결’에서 <K팝 스타2> 최종 우승자로 악동뮤지션이 낙점, 오디션 프로 사상 ‘최초 10대 싱어송라이터 우승자’로 등극했다. 이 날 TOP2는 ‘곡 바꿔 부르기’ 미션과 심사위원이 부여한 ‘미션곡’으로 각각 한 곡씩 두 번의 경연을 펼치며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악동뮤지션은 방예담의 화제곡 ‘음밥(Mmmbop)’과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악동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는가하면, 방예담은 악동뮤지션의 화제곡 ‘오피셜리 미싱유(Officially missing you)’와 ‘카르마 카멜레온(Karma Chameleon)’으로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무서운 저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총점 573점으로, 570점을 받은 방예담보다 3점차 근소한 우세를 보였던 악동뮤지션이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집계와 함께 <K팝 스타2>의 최종 우승자로 호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5개월 동안 한층 더 강해진 심사 기준과 더 강력해진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K팝 스타2>가 남긴 것들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 역시 국내 최고다운 탁월함 <K팝 스타> BIG3 심사위원단 양현석-박진영-보아는 <시즌2>에서 훨씬 날카롭고 구체적인 심사평에 예능감까지 더해진 격이 다른 ‘심사의 품격’을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양현석은 맛깔 나는 멘트와 솔직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직관적인 심사로 탁월한 제작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박진영은 풍부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예리하게 분석해 심사의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 또 보아는 월드 스타의 경험과 정확한 안목으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목조목 짚어내며 ‘실세 막내’로서의 입지를 과시했다.     더욱이 세 심사위원의 위력은 참가자들의 일대일 트레이닝 과정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이례적으로 <K팝 스타2>에 개별적으로 지원했던 참가자들을 경연 도중 한 팀으로 묶어 라쿤보이즈, 걸그룹 유유 등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하는 그룹으로 재탄생시켰는가 하면, 무대 프로듀싱까지 직접 진두지휘하며 참가자들의 실력을 몰라보게 향상시켜 놀라움을 선사했던 것. 세 심사위원들은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드는 의외의 선택을 과감히 시도,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최상의 결과를 일궈내며 국내 최고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 타고난 음악 천재들 대거 발견 <K팝 스타2> 예선에는 지난 시즌에 비해 5배 이상의 참가자가 지원한 만큼 장르, 나이를 불문하고 국내외 실력자들이 참여, <시즌1> 때와는 색깔이 전혀 다른 재원들이 대거 발굴됐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악동뮤지션, 앤드류 최, 라쿤보이즈, 이천원 등 가창력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등 다방면에 음악적 재능을 고루 갖춘 실력파 참가자들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흡족하게 만드는 각양각색의 무대들을 선보였다. 또한 ‘리틀 마이클 잭슨’ 방예담, ‘돌직구 고음’ 신지훈, ‘댄스 신동’ 김민정 등 최연소 참가자들의 놀라운 무대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방예담은 12살이라는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생방송 무대에 진출, 무서운 저력을 보이며 TOP2까지 진입하는 놀라운 행보로 오디션 역사에 새로운 족적을 남겼다. ◆ 영상 총 조회수 1억 6천만 건 육박 <K팝 스타2> 무대영상은 총 조회수 1억 6천만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주목을 끌었다. 기존 가수들도 조회수 100만을 넘기기 힘든 상황에서 매 회마다 참가자들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것. 방송 첫 회부터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의 무대 영상이 공개 만 하루만에 130만 뷰를 돌파한데 이어 신지훈, 최예근, 라쿤보이즈 등도 연이어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영상마저 100만뷰 이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놀라운 기록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끝없는 자체 기록 경신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유례가 없는 진기록 열전을 벌였다. 악동뮤지션이 만 하루 만에 세운 ‘최단 시간 100만 뷰’ 기록을 라쿤보이즈가 ‘스릴러’로 18시간 만에, 이를 다시 방예담이 ‘Baby’로 15시간 만에 갈아치우더니 결국 악동뮤지션이 ‘오피셜리 미싱유’로 무려 9시간 단축하며 6시간 만에 100만뷰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 사상 최초 오디션 참가자가 자작곡 음원 출시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은 오디션 참가자로는 이례적으로 자작곡으로 경연에 도전한 유일무이한 ‘최초 10대 싱어송라이터 우승자’로 등극했다.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라면인건가’, ‘크레셴도’, ‘외국인의 고백’ 등 총 9곡의 자작곡을 발표, 숱한 화제를 모으며 <K팝 스타2>의 전대미문 기록 제조에 일등 공신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악동뮤지션이 자작곡을 발표할 때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음원이 발표되자마자 멜론, 벅스, 네이버, 다음 등 전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 자리를 5연속으로 휩쓸며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록을 세웠다. 아직 데뷔도 안한 오디션 참가자가 자작곡으로 음원을 발표해 음원 차트를 점령하는 일은 그 어떤 오디션에서도 상상하지 못했던 전무후무한 일. ‘기존에 없던’ 새로운 목소리를 찾겠다던 <K팝 스타2>의 탁월한 안목과 차별화 전략이 빚어낸 눈부신 결과인 셈이다. <K팝 스타2> 제작진 측은 “‘K팝 스타’를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종영인사를 전하며 “경연은 끝났지만 이후로 참가자들이 어떤 스타로 발돋움해 나가는지 그 과정을 끝까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사진=K팝 스타2 방송 캡처]  
    2013-04-08
  • ‘제 4회 K-POP컬렉션’ 4월20일~21일 서울 개최
    오는 4월 20일~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초대형 패션콘서트 ‘K-POP컬렉션 인 서울’ 에 국내 정상급 모델, 톱스타들과 함께 K팝 가수들의 무대가 함께 열린다. SK플래닛 스타일북, 에잇세컨즈, 밀레, 토니모리, 투어2000, 카파, 슈앤이 협찬하는 본 행사는 정상급 셀러브리티들와 패셔니스타들의 패션쇼 참여 외에도, 인피니트, 샤이니, 시크릿, 제아 파이브, 박재범, 다이나믹 듀오, BAP, 레인보우, 다비치, 달샤벳, 걸스데이, 틴탑, 김태우, B1A4, 나인뮤지스, 박현빈 등의 가수들이 참여하여 폭발적인 공연을 통해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FACON은 이번 ‘K-POP컬렉션’ 행사를 지칭하는 용어로 ‘Fashion’과 ‘Concert’를 결합한 신조어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스타, 슈퍼모델, 한류 연예인 등이 등장해 패션, 뷰티, K-POP콘서트,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행사이자,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4월 20일에는 광희(제국의 아이들), 정은지(에이핑크)와, 21일에는 민호(샤이니), 민효린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딘트, 제이드, 큐니걸스, 톰앤래빗, 13월 등의 소호 브랜드 뿐만 아니라, 에잇세컨즈, 밀레, 토니모리, 슈앤의 브랜드들의 참여로 개성있는 무대 연출과 참여 모델들의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 밖의 관람객들과 호흡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년 서울(1회), 상해(2회), 일본 오키나와(3회)에 이어 올해 4회를 맞는 K-POP컬렉션 인 서울 에는 이틀간 체조경기장 야외에 별도로 마련된 패콘 빌리지(FACON Village) 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패콘 빌리지는 20일과 21일 양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K-POP컬렉션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신진디자이너 및 브랜드의 홍보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잡화, 기타 패션소품의 플리마켓(Flea Market) 을 개최한다. 브랜드는 그리디어스, 유즈, 리디자인 팁, 시호, 언더컨트롤, 위시본, 유니정, 가온주얼리, 페넥, 리즈테일, 마크모크, 킨키, 디렉터비, 오르디아, 디링크비어 세이브워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플리마켓은 서인영의 스타뷰티 쇼 오픈 스튜디오, 디제잉 및 버스킹 공연, 뷰티 스타일링 클래스 등 연계를 통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POP컬렉션은 SBS 희망TV와 연계를 통해 패션쇼도 즐기고 공익도 실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에잇세컨즈, SK플래닛, 토니모리, 밀레, 슈앤과 함께하는 도네이션 박스 구매금과, 걸음 100m당 1원씩 기부되는 ‘빅워크’ 캠페인을 통해 걷는 만큼 적립된 마일리지가 기부로 전환된다. K-POP 컬렉션에 참가하는 슈퍼모델들 역시 런웨이 위의 ‘워킹’이 기부 마일리지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번 K-POP컬렉션의 VIP티켓과 일반티켓은 모바일(m.kpopcollection.co.kr )과 웹(event.kpopcollection.co.kr)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SNS를 통해 친구에게 내용을 알리면 간단하게 응모가 완료된다. SK플래닛의 스마트한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인 스타일북에서는 이번 K-POP컬렉션 패션쇼의 on stage(or 온스테이지) 아이템과 패션쇼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신규 의류상품을 바로 검색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스타일북은 4월 12일 T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K-POP컬렉션 인 서울은 18:00부터 공연 시작이며 16:00부터 입장 가능하며, 티켓 교환 및 패콘 빌리지는 는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 본 행사는 SBS, SBS E!, SBS플러스,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2013-04-04
  • “드디어‘최후의 승자’가 결정된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의 천재로 손꼽히는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파이널에서 사상초유 천재들의 맞대결을 벌인다. 오는 7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중 누가 우승자가 돼 세상을 놀라게 할 진정한 ‘K팝 스타’로 등극하게 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팀 중 누가 우승을 하던 ‘오디션 프로 사상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악동뮤지션이 우승할 경우 ‘최초 10대 싱어송라이터 참가자’가 우승자로, 방예담이 우승할 경우 ‘최초 최연소 참가자’가 우승자로 탄생하게 되는 것. 가요계에 없던 곡을 써내는 악동뮤지션이나 나이를 믿기 힘든 천부적 재능을 가진 방예담, 두 참가자 모두 우승자로서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더욱이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은 파이널 미션으로 까다로운 ‘곡 바꿔 부르기’를 부여받은 상태. <시즌1>의 박지민과 이하이가 ‘롤링 인 더 딥’과 ‘머시’를 바꿔 불렀던 것처럼 상대방이 경연에서 불렀던 곡들 중 한 곡을 택해 마지막 무대를 펼치게 된다.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상대방의 경연곡 중 어떤 곡을 결승전에서 바꿔 부르게 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또한 전혀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진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서로의 곡을 어떻게 소화해 낼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주로 자작곡 무대에 강세를 보이며 어쿠스틱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강점을 지녔다면, 방예담은 천부적인 리듬감을 장점으로 랩과 춤 퍼포먼스에 능한 무대를 보여줬던 상황.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TOP2가 ‘곡 바꿔 부르기’ 미션에서 또 다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상대방의 경연곡을 자신만의 무대로 소화해낼 수 있을지가 파이널 무대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네티즌도 결승전에 대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악하추의 결승무대 너무 재미있겠다”, “두 팀 다 너무 잘하셔서 정말 승부를 가리기 어렵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마지막 무대인만큼 열심히 하실 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방예담, 악동뮤지션”, “방예담 때문에 케이팝본다 예담이 정말 매력덩어리!!! 우승 하자! ”“악동이라는 이름 그대로 음악을 즐기며 하면 될듯!!! 악뮤 무조건 응원한다. 1등하기를!”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K팝 스타2> 제작진 측은 “두 팀 다 워낙 사이가 좋고 친한 친구들인지라 농담반 진담반 섞어서 장난치듯이 결승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서로 의식하지 않는 듯해도 은근한 견제 속에 진지한 마음으로 우승에 대한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며 “쉽게 우승자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누가 우승을 하든지 가요계에 의미를 던져줄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K팝 스타2>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3억원 지급과 우승 즉시 데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르노 삼성의 SM5와 SM3가 제공된다.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천재들의 맞대결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망의 파이널전이 펼쳐질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21회는 오는 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AMA STUDIO]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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