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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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임세미-조인성 사이좋은 의남매 사이 인증
    지난 3일 밤 종영된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의 친구로 등장했던 임세미가 조인성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화제가 된 사진 속에서 임세미는 조인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둘 다 함께 환한 웃음을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있다. 이 사진은 3일 저녁 진행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종방연 자리에서 함께 찍은 사진으로 임세미와 조인성은 이번 작품을 통해 마치 의남매처럼 친한 사이가 된 것. 다정한 남매 같은 포즈의 두 사람은 둘 다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종방연 자리에서 기념 사진을 남겼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극중 오영의 오랜 친구이자 마지막까지 영의 곁을 지킨 손미라 역으로 출연한 임세미는 다른 대선배님들도 그렇지만 오수 역의 조인성과 함께 연기했다는 것이 너무나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다고 이야기하기도. 또한 임세미는 "조인성 선배님은 현장에서도 늘 웃음으로 맞아주고 연기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덕분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선배님과는 언제 또 만날지 모른다는 아쉬움과 그 동안 너무 잘 해주셨던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크다. 꼭 다른 작품에서 다시 뵙고 싶다."고 전했다. SBS드라마 <호박꽃순정>으로 데뷔한 임세미는 이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에서 손미라 역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외에도 CF와 공연 등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임세미는 2013년 주목 받는 신인 연기자다.  
    2013-04-08
  • 배우 조여정, 소경주에서 '일촉즉발' 위기상황 겪어
    배우 조여정이 '세상의 모든 여행 - 인도네시아 3부'에서 <승리의 물소 뿔, 부킷팅기> 로 세 번째 인도네시아 여행을 공개했다. 조여정이 찾은 곳은 인도네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부킷팅기의 시아녹 협곡. 경이로운 자연에 넋을 잃은 조여정은 협곡을 화폭에 담는 그림실력을 발휘해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수직절벽의 절경을 자랑하는 시아녹 협곡을 뒤로 한 조여정은 한적한 시골마을의 파추자위 라 불리는 소 경주에 찾아갔다. 경주장에서 경마장을 방불케 하는 짜릿한 분위기를 만끽하는 찰나 경기장을 이탈한 두 마리의 소가 조여정에게 돌진해 현장 관계자들과 조여정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킷팅기 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파당에서 CNN선정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50가지 중 1위를 한 '른당' 을 맛보게 된 조여정은 통 돼지 바비큐와 구운 옥수수 등을 통 채로 들고 먹은 지난 방송처럼 타고난 식성을 여과 없이 보여줘 여배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인도네시아의 절경부터 부킷팅기 에서만 맛볼 수 있는 주전부리까지 체험한 조여정의 소탈한 모습은 8일 저녁 6시 20분에 MBC '세상의 모든 여행 - 인도네시아 3부'에서 볼 수 있다.  
    2013-04-08
  •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첫 번째 포스터 공개
    KBS 수목특별기획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의 첫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미 이동욱, 송지효, 박지영을 비롯해 송종호, 임슬옹, 윤진이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천명’이 김유빈을 안아 올린 이동욱의 간절하고 애타는 눈빛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포스터 속에서 최원(이동욱 분)은 애절한 눈빛으로 아픈 딸 최랑(김유빈 양)을 안고 있으며, 이동욱의 간절한 표정에서 그 애달픔과 강렬한 의지가 전해져 극 중 최원이 벌일 뜨거운 사투를 기대케 한다.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눈빛이 뇌리에 확 박혔다! 이번 수목은 ‘천명’으로 정했음!”, “이동욱 정말 간절해 보인다! 긴박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이동욱 첫 사극 도전, 완전 기대 돼요!” 등 뜨거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 드림이앤엠]  
    2013-04-08
  • 배우 한지혜, 1인2색 180도 반전 스타일로 시선 집중
    ‘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가 1인2역 연기 열전에 이어 ‘1인2색 반전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지혜는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보석디자이너를 꿈꾸며 노점상을 운영하는 주인공 몽희 역과 도도하고 차가운 재벌집 며느리 유나 역을 맡아 1인2역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황. 한지혜는 지난 7일 방송된 2회 분에서 역시 판이하게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 몽희와 유나 역을 표현하기 위해 목소리톤과 표정은 물론 메이크업과 헤어, 패션 스타일까지 상반된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내, 시청자들로부터 “도대체 누가 진짜 한지혜냐?”라는 찬사를 받았다. 우선 한지혜는 노점상을 운영하며 악바리처럼 생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몽희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소탈하면서도 활동성이 좋은 캐주얼 의상을 컨셉트로 잡았다. 거기에 경쾌한 웨이브 단발머리를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과 화장기 없는 노메이크업 얼굴을 더한 것. 특히 한지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노점상 앞에 앉아,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거리 임에도 상관없이 끼니를 해결하는 장면에서는 헐렁한 하얀색 티셔츠에 아이스진을 입고 톤다운된 비니와 활동성 좋은 워커를 매치했는가 하면, 심플한 블랙티셔츠에 품이 넉넉한 브라운톤 트렌치코트를 걸치는 등 센스있는 감각을 과시했다. 그런가하면 시장을 돌며 똑소리나게 물건을 구입하는 장면에서는 러브리한 러플장식이 인상적인 옐로우컬러 롱니트에 블랙진을, 아버지를 찾아 만화가게에 가는 장면에서는 네이비컬러 재킷에 화이트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핑크색 가방을 가미, ‘사랑스러운 악바리’의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재벌집 아들 박현수(연정훈)의 부인이자, 얼음장 같이 차가운 유나 역으로 변신하는 상황에서는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원색의 색감을 위주로한 고품격 럭셔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짙은 아이라인과 붉은 입술로 안하무인 성격을 강조했던 것. 극중 동서 성은(이수경)과 함께 갤러리를 방문했을 때는 독특한 디자인의 초록색 시스루 점프수트에 커다랗고 화려한 귀걸이로 고급스럽게 치장했는가 하면, 남편 연정훈과 함께 식사를 할 때는 볼드한 귀걸이와 아방가르드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혼을 요구하기 위해 시어머니를 찾는 장면에서도 붉은빛이 인상적인 롱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맵시를 드러냈다. 타이트한 상의와 풍성한 드레스라인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함과 동시에 도발적인 매력마저 드러냈다는 반응. 무엇보다 시청자들은 한지혜의 1인2색 반전 스타일에 대해 폭풍 호응을 보내고 있다. 벌써부터 시청자 게시판 등에 ‘한지혜 스타일’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완판녀’ 한지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한지혜 스타일이 너무 예쁘다. 브랜드를 좀 알려달라” “연기도 그렇고 스타일도 그렇고 무결점 그 자체다. 어쩜 이렇게 완벽할 수 있는지 소름이 돋는다”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금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가족드라마. 달콤한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히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주인공 몽희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  
    2013-04-08
  • 명불허전 ‘오디션 종결자’ 위상 지켰다
    7일 방송된 SBS <K팝 스타2>가 파이널 전을 끝으로 지난 5개월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TOP2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예측불허 박진감 넘치는 두 번의 경연을 비롯해 <시즌1> 우승자 박지민, TOP10과 YB 등 깜짝 게스트들이 축하사절단으로 총출동,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던 것. 무엇보다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던 ‘천재들의 맞대결’에서 <K팝 스타2> 최종 우승자로 악동뮤지션이 낙점, 오디션 프로 사상 ‘최초 10대 싱어송라이터 우승자’로 등극했다. 이 날 TOP2는 ‘곡 바꿔 부르기’ 미션과 심사위원이 부여한 ‘미션곡’으로 각각 한 곡씩 두 번의 경연을 펼치며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악동뮤지션은 방예담의 화제곡 ‘음밥(Mmmbop)’과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악동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는가하면, 방예담은 악동뮤지션의 화제곡 ‘오피셜리 미싱유(Officially missing you)’와 ‘카르마 카멜레온(Karma Chameleon)’으로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무서운 저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총점 573점으로, 570점을 받은 방예담보다 3점차 근소한 우세를 보였던 악동뮤지션이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집계와 함께 <K팝 스타2>의 최종 우승자로 호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5개월 동안 한층 더 강해진 심사 기준과 더 강력해진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K팝 스타2>가 남긴 것들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 역시 국내 최고다운 탁월함 <K팝 스타> BIG3 심사위원단 양현석-박진영-보아는 <시즌2>에서 훨씬 날카롭고 구체적인 심사평에 예능감까지 더해진 격이 다른 ‘심사의 품격’을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양현석은 맛깔 나는 멘트와 솔직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직관적인 심사로 탁월한 제작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박진영은 풍부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예리하게 분석해 심사의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 또 보아는 월드 스타의 경험과 정확한 안목으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목조목 짚어내며 ‘실세 막내’로서의 입지를 과시했다.     더욱이 세 심사위원의 위력은 참가자들의 일대일 트레이닝 과정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이례적으로 <K팝 스타2>에 개별적으로 지원했던 참가자들을 경연 도중 한 팀으로 묶어 라쿤보이즈, 걸그룹 유유 등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하는 그룹으로 재탄생시켰는가 하면, 무대 프로듀싱까지 직접 진두지휘하며 참가자들의 실력을 몰라보게 향상시켜 놀라움을 선사했던 것. 세 심사위원들은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드는 의외의 선택을 과감히 시도,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최상의 결과를 일궈내며 국내 최고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 타고난 음악 천재들 대거 발견 <K팝 스타2> 예선에는 지난 시즌에 비해 5배 이상의 참가자가 지원한 만큼 장르, 나이를 불문하고 국내외 실력자들이 참여, <시즌1> 때와는 색깔이 전혀 다른 재원들이 대거 발굴됐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악동뮤지션, 앤드류 최, 라쿤보이즈, 이천원 등 가창력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등 다방면에 음악적 재능을 고루 갖춘 실력파 참가자들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흡족하게 만드는 각양각색의 무대들을 선보였다. 또한 ‘리틀 마이클 잭슨’ 방예담, ‘돌직구 고음’ 신지훈, ‘댄스 신동’ 김민정 등 최연소 참가자들의 놀라운 무대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방예담은 12살이라는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생방송 무대에 진출, 무서운 저력을 보이며 TOP2까지 진입하는 놀라운 행보로 오디션 역사에 새로운 족적을 남겼다. ◆ 영상 총 조회수 1억 6천만 건 육박 <K팝 스타2> 무대영상은 총 조회수 1억 6천만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주목을 끌었다. 기존 가수들도 조회수 100만을 넘기기 힘든 상황에서 매 회마다 참가자들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것. 방송 첫 회부터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의 무대 영상이 공개 만 하루만에 130만 뷰를 돌파한데 이어 신지훈, 최예근, 라쿤보이즈 등도 연이어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영상마저 100만뷰 이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놀라운 기록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끝없는 자체 기록 경신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유례가 없는 진기록 열전을 벌였다. 악동뮤지션이 만 하루 만에 세운 ‘최단 시간 100만 뷰’ 기록을 라쿤보이즈가 ‘스릴러’로 18시간 만에, 이를 다시 방예담이 ‘Baby’로 15시간 만에 갈아치우더니 결국 악동뮤지션이 ‘오피셜리 미싱유’로 무려 9시간 단축하며 6시간 만에 100만뷰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 사상 최초 오디션 참가자가 자작곡 음원 출시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은 오디션 참가자로는 이례적으로 자작곡으로 경연에 도전한 유일무이한 ‘최초 10대 싱어송라이터 우승자’로 등극했다.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라면인건가’, ‘크레셴도’, ‘외국인의 고백’ 등 총 9곡의 자작곡을 발표, 숱한 화제를 모으며 <K팝 스타2>의 전대미문 기록 제조에 일등 공신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악동뮤지션이 자작곡을 발표할 때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음원이 발표되자마자 멜론, 벅스, 네이버, 다음 등 전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 자리를 5연속으로 휩쓸며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록을 세웠다. 아직 데뷔도 안한 오디션 참가자가 자작곡으로 음원을 발표해 음원 차트를 점령하는 일은 그 어떤 오디션에서도 상상하지 못했던 전무후무한 일. ‘기존에 없던’ 새로운 목소리를 찾겠다던 <K팝 스타2>의 탁월한 안목과 차별화 전략이 빚어낸 눈부신 결과인 셈이다. <K팝 스타2> 제작진 측은 “‘K팝 스타’를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종영인사를 전하며 “경연은 끝났지만 이후로 참가자들이 어떤 스타로 발돋움해 나가는지 그 과정을 끝까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사진=K팝 스타2 방송 캡처]  
    2013-04-08
  • ‘제 4회 K-POP컬렉션’ 4월20일~21일 서울 개최
    오는 4월 20일~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초대형 패션콘서트 ‘K-POP컬렉션 인 서울’ 에 국내 정상급 모델, 톱스타들과 함께 K팝 가수들의 무대가 함께 열린다. SK플래닛 스타일북, 에잇세컨즈, 밀레, 토니모리, 투어2000, 카파, 슈앤이 협찬하는 본 행사는 정상급 셀러브리티들와 패셔니스타들의 패션쇼 참여 외에도, 인피니트, 샤이니, 시크릿, 제아 파이브, 박재범, 다이나믹 듀오, BAP, 레인보우, 다비치, 달샤벳, 걸스데이, 틴탑, 김태우, B1A4, 나인뮤지스, 박현빈 등의 가수들이 참여하여 폭발적인 공연을 통해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FACON은 이번 ‘K-POP컬렉션’ 행사를 지칭하는 용어로 ‘Fashion’과 ‘Concert’를 결합한 신조어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스타, 슈퍼모델, 한류 연예인 등이 등장해 패션, 뷰티, K-POP콘서트,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행사이자,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4월 20일에는 광희(제국의 아이들), 정은지(에이핑크)와, 21일에는 민호(샤이니), 민효린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딘트, 제이드, 큐니걸스, 톰앤래빗, 13월 등의 소호 브랜드 뿐만 아니라, 에잇세컨즈, 밀레, 토니모리, 슈앤의 브랜드들의 참여로 개성있는 무대 연출과 참여 모델들의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 밖의 관람객들과 호흡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년 서울(1회), 상해(2회), 일본 오키나와(3회)에 이어 올해 4회를 맞는 K-POP컬렉션 인 서울 에는 이틀간 체조경기장 야외에 별도로 마련된 패콘 빌리지(FACON Village) 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패콘 빌리지는 20일과 21일 양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K-POP컬렉션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신진디자이너 및 브랜드의 홍보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잡화, 기타 패션소품의 플리마켓(Flea Market) 을 개최한다. 브랜드는 그리디어스, 유즈, 리디자인 팁, 시호, 언더컨트롤, 위시본, 유니정, 가온주얼리, 페넥, 리즈테일, 마크모크, 킨키, 디렉터비, 오르디아, 디링크비어 세이브워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플리마켓은 서인영의 스타뷰티 쇼 오픈 스튜디오, 디제잉 및 버스킹 공연, 뷰티 스타일링 클래스 등 연계를 통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POP컬렉션은 SBS 희망TV와 연계를 통해 패션쇼도 즐기고 공익도 실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에잇세컨즈, SK플래닛, 토니모리, 밀레, 슈앤과 함께하는 도네이션 박스 구매금과, 걸음 100m당 1원씩 기부되는 ‘빅워크’ 캠페인을 통해 걷는 만큼 적립된 마일리지가 기부로 전환된다. K-POP 컬렉션에 참가하는 슈퍼모델들 역시 런웨이 위의 ‘워킹’이 기부 마일리지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번 K-POP컬렉션의 VIP티켓과 일반티켓은 모바일(m.kpopcollection.co.kr )과 웹(event.kpopcollection.co.kr)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SNS를 통해 친구에게 내용을 알리면 간단하게 응모가 완료된다. SK플래닛의 스마트한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인 스타일북에서는 이번 K-POP컬렉션 패션쇼의 on stage(or 온스테이지) 아이템과 패션쇼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신규 의류상품을 바로 검색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스타일북은 4월 12일 T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K-POP컬렉션 인 서울은 18:00부터 공연 시작이며 16:00부터 입장 가능하며, 티켓 교환 및 패콘 빌리지는 는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 본 행사는 SBS, SBS E!, SBS플러스,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2013-04-04
  • “드디어‘최후의 승자’가 결정된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의 천재로 손꼽히는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파이널에서 사상초유 천재들의 맞대결을 벌인다. 오는 7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중 누가 우승자가 돼 세상을 놀라게 할 진정한 ‘K팝 스타’로 등극하게 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팀 중 누가 우승을 하던 ‘오디션 프로 사상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악동뮤지션이 우승할 경우 ‘최초 10대 싱어송라이터 참가자’가 우승자로, 방예담이 우승할 경우 ‘최초 최연소 참가자’가 우승자로 탄생하게 되는 것. 가요계에 없던 곡을 써내는 악동뮤지션이나 나이를 믿기 힘든 천부적 재능을 가진 방예담, 두 참가자 모두 우승자로서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더욱이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은 파이널 미션으로 까다로운 ‘곡 바꿔 부르기’를 부여받은 상태. <시즌1>의 박지민과 이하이가 ‘롤링 인 더 딥’과 ‘머시’를 바꿔 불렀던 것처럼 상대방이 경연에서 불렀던 곡들 중 한 곡을 택해 마지막 무대를 펼치게 된다.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상대방의 경연곡 중 어떤 곡을 결승전에서 바꿔 부르게 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또한 전혀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진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서로의 곡을 어떻게 소화해 낼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주로 자작곡 무대에 강세를 보이며 어쿠스틱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강점을 지녔다면, 방예담은 천부적인 리듬감을 장점으로 랩과 춤 퍼포먼스에 능한 무대를 보여줬던 상황.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TOP2가 ‘곡 바꿔 부르기’ 미션에서 또 다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상대방의 경연곡을 자신만의 무대로 소화해낼 수 있을지가 파이널 무대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네티즌도 결승전에 대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악하추의 결승무대 너무 재미있겠다”, “두 팀 다 너무 잘하셔서 정말 승부를 가리기 어렵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마지막 무대인만큼 열심히 하실 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방예담, 악동뮤지션”, “방예담 때문에 케이팝본다 예담이 정말 매력덩어리!!! 우승 하자! ”“악동이라는 이름 그대로 음악을 즐기며 하면 될듯!!! 악뮤 무조건 응원한다. 1등하기를!”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K팝 스타2> 제작진 측은 “두 팀 다 워낙 사이가 좋고 친한 친구들인지라 농담반 진담반 섞어서 장난치듯이 결승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서로 의식하지 않는 듯해도 은근한 견제 속에 진지한 마음으로 우승에 대한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며 “쉽게 우승자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누가 우승을 하든지 가요계에 의미를 던져줄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K팝 스타2>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3억원 지급과 우승 즉시 데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르노 삼성의 SM5와 SM3가 제공된다.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천재들의 맞대결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망의 파이널전이 펼쳐질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21회는 오는 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AMA STUDIO]  
    2013-04-04
  • 케이윌, 봄 시즌송 '러브 블러썸' 발매
    ‘감성보컬’ 케이윌이 정규 3집 앨범 PART. 2 ‘LOVE BLOSSOM’을 4일 정오 발표했다. 2007년 ‘왼쪽 가슴’ 으로 데뷔해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가슴이뛴다’,' ‘이러지마 제발’ 등 숱한 웰메이드 넘버들을 선보이며 K POP씬에서 발라드를 다시 뜨거운 아이콘으로 만든 케이윌이기에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눈물이 뚝뚝’ 부터 ‘이러지마 제발’까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불패의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케이윌과 김도훈은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러브 블러썸(LOVE BLOSSOM)’ 을 통해 한 번 더 ‘황금콤비’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펑키한 미디엄 비트에 감미로운 피아노가 인상적인 ‘러브 블러썸’은 어반 소울(URBAN SOUL) 쟝르의 곡으로 지금까지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보컬색을 벗어나 한층 리드미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여기에 뜨거운 감자로 불리는 ‘이단옆차기’ 역시 케이윌의 정규앨범 PART. 2에 크레딧을 올렸다. ‘이단옆차기’의 ‘LAY BACK’은 어쿠스틱 기타가 중심이 된 미디움 템포 곡으로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여유로우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리듬감을 선보인다. 이러한 메이저 프로듀서진에 대립각을 이루며 ‘한국의 자미로콰이’라 불리우는 ‘프라이머리’의 참여는 이번 앨범에 전체적인 균형감을 이뤄내고 있다. 힙합씬의 가장 매력적인 랩퍼로 손꼽히는 ‘빈지노’가 힘을 보탠 ‘BON VOYAGE’는 훵키한 리듬에 빈지노의 임팩트 있는 랩이 어우러지면서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김도훈, 이단옆차기와 프라이머리, 더 네임이라는 언더와 오버를 상징하는 양대 프로듀서를 필두로 김이나, 민연재 등 현 대중 음악씬의 드림팀이 대거 참여한 이번 앨범은 케이윌의 음악세계에서 익숙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선보이는 ‘투톤감성’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또한 케이윌의 뮤직비디오 역시 최고의 핫 아이콘인 인피니트 엘과 씨스타의 다솜이 참여한다. 아시아를 평정한 ‘대세돌’ 인피니트의 멤버인 엘과 씨스타의 막내 ‘다솜’은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 커플을 연기하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나얼의 ‘바람 기억’, '손담비의 ‘눈물이 주르륵’ 등을 작업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온 ‘송원영’ 감독은 마치 한편의 수채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에 반전 스토리를 더해 잊지 못할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케이윌은 오늘 4월 4일 12시 정규앨범 PART.2 '러브 블러썸'을 공개하고 엠카운트 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13-04-04
  • 송선미-정성운, “이보다 더 애틋할 순 없다”
    ‘꽃들의 전쟁’ 송선미와 정성운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는 ‘세자빈 백허그’를 선보인다. 송선미와 정성운은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각각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세자빈 강씨와 비극적 운명에 처해진 조선의 왕세자 소현세자를 맡아 세자 부부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두 사람이 오는 6일 방송될 5회 분에서 백허그부터 와락 포옹까지 달달한 ‘2단 스킨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극중 강빈(송선미)과 소현세자(정성운)는 아들 석철과 생이별을 한 뒤 청에 볼모로 잡혀 있는 신세임에도, 백성을 구하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상태. 밤낮으로 백성을 구할 생각에만 매진하던 두 사람이 애절한 포옹을 나누며 그간 숨겨뒀던 서로에 대한 속 깊은 애정을 폭발시키게 된다. 이와 관련 송선미가 정성운의 등에 살포시 기대며 기습 백허그를 시도하자, 정성운이 몸을 돌려 송선미를 마주 안게 되는 것. 두 사람의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앞으로 절절한 사랑을 이어나갈 세자부부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송선미와 정성운의 달달한 포옹장면은 지난 3월 17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무대마당 세트에서 촬영됐다. 이 날은 전날 고사가 진행됐던 터라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송선미와 정성운이 척척 맞는 연기 호흡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며 NG 없는 완벽한 촬영을 이어갔던 것. 특히 평소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 캐릭터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쉬는 중간 틈틈이 대사를 맞추는 등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촬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었다는 귀띔이다. 송선미는 정성운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성운씨가 잘 챙겨주고 배려심이 있는 친구라 늘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정성운 역시 “좋은 여배우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 일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선배님인데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참 행복하다“며 “송선미 선배님은 작품에 대해 항상 한 발 앞서 생각을 하고 계시면서도 후배인 내게 작품에 대해 끊임없이 의논을 구하며 잘 해보자고 기운을 북돋아 주신다. 그런 겸손하신 모습을 보면 나 또한 더욱 철저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현세자를 연기하며 시청자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송선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 측은 “이번회부터 애절하고 절절한 세자 부부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라며 “특히 5회에서는 극중 소현세자와 강빈의 결혼하기 전 비화도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드라마하우스]  
    2013-04-04
  • 이승기-수지, ‘케미’가 남다른 ‘강담 커플’ 나가신다
    ‘구가의서’ 이승기와 수지가 강렬한 ‘혼연일체’ 커플 액션을 선보였다. 이승기와 수지는 오는 8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에서 각각 거침없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半人半獸) 최강치 역과 뛰어난 무예를 가진 무형도관(無形刀館)의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하게 된 두 사람의 남다른 호흡과 고난도 액션 연기에 대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승기와 수지가 서로의 등을 맞대고 선 채 불꽃 카리스마를 분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위협을 가하는 적들에게 둘러싸인 두 사람이 마치 ‘텔레파시’가 통한 듯 닮은꼴 포스를 드러내며 상대방에게 맞서고 있는 것. 특히 주먹을 쥐고 있는 이승기와 검을 들고 있는 수지의 포즈는 한 팀처럼 완벽한 합체를 이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케미가 남다른 ‘강담커플’의 박진감 넘치는 모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승기와 수지의 커플 액션 촬영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용인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 장면을 위해 이승기와 수지는 물론 신우철PD와 무술감독, 촬영감독까지 총 출동, 이승기의 주먹 위치, 수지가 들고 있는 칼과 칼집의 위치까지 진지하게 검토한 끝에 촬영이 시작됐다. 단 한 장면이지만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상황. 그런가하면 이승기는 그동안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수지는 가수 활동을 통해 익혀온 스트레칭 덕분에 ‘퍼펙트 간지’ 무술 포즈를 완성해내며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가 그동안 최선을 다해 최강치와 담여울 연기를 준비해온 만큼,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제작진을 놀래게 만들고 있다”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과 액션 연기에 혼신의 힘을 쏟는 두 사람으로 인해 촬영장에서는 서로를 독려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4-04
  • 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해외 리액션 영상 화제
    레이디스 코드의 데뷔곡 '나쁜여자' 리액션 비디오가 화제다. 화제의 영상은 한 해외 남성팬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여성 팬 못지 않은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로 레이디스 코드의 ‘나쁜여자’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해외팬은 레이디스 코드의 '나쁜여자' 뮤직비디오 시작 전부터 이미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흥분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내내 감탄사를 쏟아내며 깨알 같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상 속 등장하는 멤버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정확하게 말하는 것은 물론 포인트 안무까지 자신의 느낌을 섞어 따라하는 모습으로 데뷔 한달도 채 되지 않은 레이디스 코드의 해외 인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또한 해외팬은 “뮤직비디오 컨셉과 분위기가 헐리웃 영화를 연상시킬 만큼 멋지다.”고 소감을 말하며 레이디스 코드의 커버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재미있고 귀여운 영상이다", "레이디스 코드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진다.", “해외팬도 인정한 레이디스 코드의 매력!”, "커버댄스도 어서 선보여주길", “넘 뿌듯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4-04
  • ‘천명’ 티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다이나믹한 전개
    KBS 수목특별기획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의 티저 예고편이 3일 ‘아이리스2’ 본 방송 이후 공개돼 화제다. 공개 된 티저 예고편은 최원(이동욱 분)이 도망치는 장면으로 시작, 그의 절박한 표정과 그를 뒤쫓는 의금부도사 이정환(송종호 분)의 강렬한 눈빛이 대치되면서 두 사람의 뜨거운 추격전을 예감케 했다. 또한, 최원이 살아남아야만 하는 이유인 딸 최랑(김유빈 분)의 “내가 아버지 잡으면 아버지 죽어?”라는 눈물 어린 말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는 것. 여기에 잠시 비친 홍다인(송지효 분)의 모습은 극 중 살인죄를 쓰고 도망 중인 최원이 누명을 쓰고 있음을 강렬히 어필하는 것으로 그녀가 여느 조선 여성과는 차별화 된 적극적인 캐릭터임을 암시했다. 또한 티저에서는 문정왕후(박지영 분)와 이호(임슬옹 분) 사이에 펼쳐질 왕좌를 사이에 둔 팽팽한 신경전도 예고했으며, 최원의 또 다른 동료 소백 역의 윤진이 역시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해 극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40초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다이나믹한 전개로 보는 이들을 단 번에 사로 잡은 ‘천명’의 티저 예고편은 KBS 드라마 공식 유투브(www.youtube.com/KBSdrama)를 통해서도 공개됐고, 누리꾼들의 무한 클릭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대박! 40초 동안 눈을 못 떼겠다!”, “예고편을 보는 동안 완전히 빠져든 기분이다! 닥본사 필수!”, “벌써부터 극적인 전개가 예상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살인 누명을 쓴 한 남자와 그것을 벗기기 위한 인물들의 고군분투, 그리고 왕좌를 둔 치열한 다툼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오는 4월 24일(수)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천명’ 티저 예고편 캡처]  
    2013-04-04
  • 고나은, JTBC 드라마 ‘언더커버’ 전격 캐스팅
    배우 고나은이 JTBC 특별기획드라마 ‘언더커버’에 전격 캐스팅됐다. 지난해 방영된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이후 약 6개월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고나은은 오는 5월 첫 방송될 JTBC ‘언더커버’에서 여주인공 이경미 역을 맡았다. 극중 이경미는 보육원 출신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지만 어렵게 경찰이 된 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여경장. 그동안 단아한 이미지의 역할부터 몸사리지 않는 악역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고나은이 ‘언더커버’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연기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고나은은 털털한 성격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경미를 표현하기 위해 외모와 스타일에도 파격 변신을 감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랫동안 길렀던 긴 머리를 30cm가량 과감히 자르고, 깔끔한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등 다부진 연기 의욕을 드러내고 있는 것. 고나은은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언더커버’ 촬영장에 짧게 자른 단발머리를 한 채 상큼한 면모를 과시하며 첫 등장했다. 열혈 경찰이라는 역할에 걸맞게 활동적인 러닝화에 프로페셔널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로 실용성과 스타일까지 갖춘 모습을 선보인 것. 내추럴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뿜어내며 ‘언더커버’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고나은이 맡은 이경미라는 역할은 마약 조직 해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언더커버’에서 중요한 핵심 열쇠를 쥔 인물. 등장 인물들간의 갈등과 주요한 심경변화를 제공하는 중심축으로 활약을 펼치게 된다. 앞으로 선보일 고나은의 임팩트있는 열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고나은의 소속사웨이즈컴퍼니 측은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가장 강력하고 인상깊은 등장이 될 것”이라며 “주요한 사건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는 만큼 ‘언더커버’에서의 고나은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나은이 출연하는 ‘언더커버’는 ‘세계의 끝’ 후속으로 5월 25일 토요일 오후 9시 55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  
    2013-04-04
  • 이해인, KBS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아나운서 역으로 캐스팅
    이해인이 KBS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캐스팅됐다. 이해인은 아나운서 이지연 역을 맡아 세련된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하여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한 몸에 얻으며, 도도하고 자존심이 강한 역이다. 또 생모에게 버려진 아픔으로 인해 왜 성격이 악해졌는지 이해가 가는 슬픈 악역 캐릭터이다. 지난 작품인 '다섯손가락'에서 보여주었던 유학파 피아니스트의 모습과는 또 다르게 도도하고 지적인 현대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해인은 아나운서 역할을 위해 항상 뉴스 등 프로그램들을 보며 발음연습과 연기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KBS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은 이해인을 비롯해 심혜진, 박세영, 유건, 박재정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어린 시절 입양된 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한 후 입양가족과 친가족 사이에서 혼란과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고 가족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KBS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 '너는 내 운명' 등을 연출한 김명욱 PD와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 MBC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등의 김현희 작가가 집필한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은 '힘내요 미스터김' 후속으로 오는 4월 29일(월) 방송될 예정이다.  
    2013-04-04
  • 써니,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연예인 1위
    네티즌들이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연예인으로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써니가 1위를 차지했다. 총 864표 중 141표(16.3%)의 지지를 얻은 써니는 귀여운 외모와 여성스러운 폭풍 애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 그러나 'the boys' 활동을 통해 기존의 긴 머리 대신 짧은 금발 머리로 등장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잘생쁨'을 뽐냈다. 이어 소녀시대의 유리가 119표(13.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에 활발한 성격이 돋보이는 유리는 섹시한 표정과 몸매로 남녀 모두에게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3위에는 48표(5.6%)로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뽑혔다.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외모의 수지는 실제로는 태권도 2단의 털털한 소녀로, 방송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2NE1의 다라,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그 뒤를 이었다.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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