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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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명’ 의관-의녀로 변신한 이동욱-송지효 ‘극강 비주얼’ 발산
    KBS 2TV 수목특별기획드라마 ‘천명’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천명’은 ‘부자의 탄생’, ‘동안미녀’ 등을 연출한 이진서 PD가 메가폰을 잡고 코미디,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필력을 인정 받은 최민기 작가가 집필한 팩션 사극. 조선 최고의 딸바보 의관 최원(이동욱 분)이 인종독살사건에 휘말리며 불치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와 살인누명을 벗기 위해 벌이는 뜨거운 고군분투를 그릴 예정이다. 지난 2월 27일(수), 경기도 수원에서 ‘천명’의 첫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이 날 촬영에 임한 두 주인공 이동욱과 송지효가 각각 내의원 의관과 의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주인공들은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욱은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송지효 역시 단아하고 차분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는 것. 또한,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두 배우와 누군가에게 둘러싸인 이동욱의 모습도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첫 촬영을 마친 이동욱은 “첫 사극 도전이기 때문에 많이 긴장되지만 송지효, 동료 배우들과 호흡이 잘 맞아 느낌이 좋다. 시청자 여러분께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는 만큼 노력하겠다.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고 전했다. 송지효 역시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고 스태프들과 이동욱, 선배 배우분들과의 호흡이 너무 좋아 마치 오래 전부터 함께 해온 것 같은 느낌이다. 대본도 촬영 현장도 너무 재미있고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앙상블이 잘 이루어질 것 같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명’ 제작사 ㈜아리미디어(대표:김갑성)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는 약간 긴장한 듯 보였지만 막상 카메라 불이 켜지고 나니 이동욱과 송지효 모두 베테랑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네티즌들 역시 “이동욱, 첫 사극 도전 완전 기대된다! ‘딸바보’ 이동욱은 어떤 모습일까?”, “송지효, 역시 곱다 고와! 의녀복을 입으니 더 단아해보이네!”, “두 사람의 연기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특별기획드라마 ‘천명’은 ‘아이리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아리미디어]  
    2013-03-04
  • 이문세,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 “5만 관객과 소통의 무대”
    뮤지션 이문세가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공연 타이틀로 5만 관객과 음악적 소통의 무대를 연출한다. 오는 6월 1일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초대형 무대를 펼치는 이문세는 지난 26일 국내 유수의 공연티켓 판매 사이트를 통해 공연 상세 내용을 공지해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문세의 공연 노하우가 총망라된 이번 주경기장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에서 공연 제일 잘 만드는 남자 이문세, 2013년 6월 1일 또 한 번 대한민국이 행복해진다!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모토로 명품 공연을 연출할 계획이다. 공연업계와 가요계는 뮤지션 이문세의 티켓파워와 그간 보여준 탁월한 공연 완성도라면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무대가 어우러진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는 공연기획사 무붕 측은 콘서트의 정상을 지켜온 이문세의 모든 것을 무대에 담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국민가요로 자리 잡은 ‘광화문연가', ‘옛사랑’, ‘시를 위한 시’, ‘소녀’, ‘붉은 노을’, ‘가을이 오면’, ‘조조할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비롯해 수 십 곡의 히트곡이 수놓을 이번 이문세 콘서트는 5만 관객의 합창으로 어우러질 전망이다. 무붕의 이재인 대표는 "뮤지션 이문세의 새로운 이정표를 남길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 이문세는 지난해 연말 2011~2012 ‘이문세 붉은노을’ 콘서트 100회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0개월 동안 이문세는 40개 도시, 15만 관객을 공연장으로 집결시킨 저력을 발휘해 공연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평균 1500석 규모의 단일 공연으로 100회 공연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이문세는 전국의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시도해 뮤지션으로서의 위상을 공공히 각인 시켰고 동시에 전국의 팬들에게 그야말로 명품공연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던 만큼 이번 올림픽 주경기장의 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음악 향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이문세' 티켓 오픈은 4일 오전 11시 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2013-03-04
  • ‘마의’ 손창민, ‘내공 100단 악역’이란 이런 것
    ‘마의’ 손창민의 내공 100단 ‘절대 악인 플레이어 10종’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손창민은 MBC ‘마의’에서 힘들게 쌓아온 부와 권력을 지키기 위해 비열한 행동도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삼의사 수의 이명환 역을 맡았다. 매회 더욱 더 극악무도해지는 이명환을 표현하고 있는 손창민의 악역 열연이 시청자들을 긴장케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올해로 데뷔한지 41년 차인 손창민의 내공 100단 ‘절대 악인’ 연기는 극중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독기 서린 눈빛부터 치켜 뜬 눈썹, 광기 어린 표정뿐만 아니라 냉혹한 말투까지 ‘절대 악인’의 모습이 고스란히 투영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손창민은 자신이 죽음으로 몰아갔던 절친 전노민의 친아들로 밝혀진 조승우가 자신이 저지른 악행들을 낱낱이 고발하려 하면서 사면초가에 빠지게 된 상태. 조무래기라고 생각했던 조승우가 뛰어난 외과술을 발휘하며 의술적인 부분에서도 자신을 옥죄어 오자 세자 시료와 숙휘공주 김소은의 시료를 방해하는 등 상상을 뛰어넘는 악인의 면모를 펼쳐냈다. 또한 손창민은 죽었다고 굳게 믿고 있던 백석구(박혁권)의 아들이라며 조승우가 등장했을 때도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지만, 조승우와 일대일로 대면하게 되자 이내 표정을 바꾼 채 조승우에게 ‘적반하장 역공’을 펼쳐,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조승우의 친부, 양부는 물론이고 인생의 멘토였던 이순재까지 죽음으로 몰고 간 손창민이 단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은 채 급기야 자신이 양딸로 길러왔던 이요원까지 제물로 들먹이며 조승우의 치를 떨게 만들었던 것. 게다가 손창민은 자신과 결탁했던 김창완이 자신의 뒤통수를 치기 위해 사암의 제자 윤진호를 데려오려고 하자 윤진호의 집에 불을 질러 없애버리려고 했는가하면, 김창완을 찾아가 그동안 거래된 장부를 보여주며 위협을 가하는 등 무자비한 악행을 이어가고 있다. 점점 더 극악으로 치닫고 있는 손창민의 섬뜩한 악역 연기가 어디까지 이르게 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손창민의 잔인하고 비열한 악인 연기가 있었기에 ‘마의’가 더욱 흥미진진하고 긴박감 있는 스토리 전개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손창민이 데뷔 41년차 관록의 배우다운 절대 악인 연기로 ‘마의’를 빛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43회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지능적’인 복수를 펼쳐내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백광현(조승우)이 사랑하는 여인 강지녕(이요원)을 구해내면서도 악행을 거듭해온 이명환(손창민)은 죄를 고하도록 만드는 전략적 복수법을 그려내 브라운관을 압도했던 것. 과연 백광현의 복수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2013-03-04
  • 김태우, ‘T-LOVE’ 발매 기념 팬사인회 뜨거운 사랑 받아
    가수 김태우가 ‘T-LOVE’ 발매 기념으로 3월 2일~3일 양일간 종로 영풍문고, 잠실 교보문구점에서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태우는 지난 2월 20일 ‘Cosmic Girl’로 2년 만에 전격 컴백하며, 각종 방송활동을 통해 마술퍼포먼스와 화려한 안무, 명품 가창력을 선보였다. 2년 만에 팬사인회를 가지며 오랜만에 팬들을 직접 만난 김태우는 정성스런 사인과 함께 일일이 인사와 사진을 찍어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10살 초등학생부터 50대 아줌마 팬들, 일본과 미국 등 각지에서 팬들이 운집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올해 데뷔 14년 차로 늘 한결 같이 김태우를 응원하러 와주는 팬들을 위해 김태우는 “항상 언제나, 어디서든 저를 응원해줘서 고맙고, 늘 행복하다. 앞으로도 가수로써 음악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는 ‘Cosmic Girl’ 컴백 후 각종 방송과 음악프로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14일~15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소울샵엔터테인먼트>  
    2013-03-04
  • ‘내 딸 서영이’ 장희진,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
    배우 장희진이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국제 변호사로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을 선보인 그녀가 그 동안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최근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장희진은 상대 배우, 스태프들과 수시로 담소 나누면서 끝까지 남다른 팀웍을 과시했으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늦은 밤에 이뤄진 촬영이었음에도 끝까지 남아서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사 나누며 아쉬움을 달랬으며,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면서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특히, 자신의 대본에 그 동안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자필로 감사 인사를 남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장희진은 마지막 촬영 후 “좋은 작품,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했던 지난 6개월이 너무 행복했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 즐겁게 촬영한 만큼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무엇보다도 그 동안 밤낮없이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 정말 수고 많았고, ‘내 딸 서영이’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팬 분들이 계셔 마지막까지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장희진은 ‘내 딸 서영이’에서 법조계 집안 출신의 변호사 정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도회적인 매력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과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3-04
  • 렉스디, ‘XD’ 뮤비로 새로운 시크남 매력 연일 화제
    렉스디가 첫 솔로 뮤직비디오인 ‘XD’를 공개했다. 지난해 소울 보컬 오수민과 프로젝트 팀인 ‘오수민 & 렉스디 프로젝트’로 대중 앞에 이름을 드러낸 렉스디가 본인의 이름을 건 솔로 뮤직비디오 ‘XD’를 공개해 3일만에 한 포털사이트의 동영상 조회수 40만건을 넘기는 등 연일 화제다. ‘XD’라는 곡은 자신을 보게 되면 여자들은 ‘XD’라는 이모티콘과 같은 표정을 지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시크하게 드러내는 노래로, 렉스디는 래퍼로서의 면모는 물론, 보컬 어레인지까지 직접 맡아 출중한 보컬로서의 실력도 뽐내 만틍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특히 랩을 하는 렉스디의 잔상이 화면에 그대로 남아있는 특수효과로 마치 만화 ‘나루토’의 분신술을 연상케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여타 힙합 뮤지션들과 달리 매력적인 외모로 이미 화제가 되었던 렉스디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그 극강의 비주얼을 여과없이 자랑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제이켠의 ‘요즘 그냥’, 트리탑스의 ‘금단현상’등을 연출한 하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맡았다. 렉스디는 3월 중 첫 번째 믹스테입 <AUTOHYPNOSIS>를 무료 공개할 예정이다.  
    2013-03-04
  • “90분 내내 짜릿했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가 TOP8의 가슴 벅찬 무대로 90분간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SBS <K팝 스타2> 16회 분에서는 TOP8 악동뮤지션, 라쿤보이즈, 유유, 앤드류 최, 최예근, 방예담, 신지훈, 이천원 등이 또 한 번의 예측불허 서바이벌 경합을 벌였다. 특히 TOP8은 각자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완성도 높은 생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TOP8 전원이 쟁쟁한 실력과 감동으로 꽉 찬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돌직구 고음’ 신지훈의 아련한 목소리가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애잔한 이별 노래인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하며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박진영은 “와 정말 ‘인간이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내도록 만들어졌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감탄을 했고, 양현석은 “신지훈이 가장 무서운 건, 노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거다. 오늘 충분히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진한 감동을 자아내는데 성공한 신지훈은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선택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매 라운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방예담은 능숙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방예담은 스티비 원더의 ‘Sir Duke’를 경연곡으로 선곡, 최악의 컨디션 상태에도 놀라운 변신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제일 무섭고 강력한 참가자다”, “전혀 색깔이 다른 곡인데 매번 거기에 맞는 모션과 창법, 리듬을 타는 게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 등의 호평을 했다. 방예담 역시 만장일치로 강력한 우승후보인 라쿤보이즈를 꺾고, TOP6에 진출했다. 앤드류 최는 어셔의 ‘DJ Got Us Fallin' In Love’로 여자친구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를 위해 처음으로 춤에 도전한 앤드류 최는 보아, 양현석의 선택을 받아 다음 생방송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악동뮤지션 역시 샤이니의 ‘링 딩 동’을 멋지게 재해석, 악동뮤지션다운 스타일로 재창조해내며 TOP6에 합류했다. 반면 탈락 위기에 처했던 라쿤보이즈와 이천원도 극적으로 TOP6에 안착했다. 라쿤보이즈와 이천원은 ‘실력파’다운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으나 대진운에 밀려 탈락 후보가 됐다. 하지만 이천원은 당당히 문자 투표 1위를 차지, 다음 생방송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라쿤보이즈는 심사위원의 와일드카드로 기사회생했다. 걸그룹 유유와 최예근은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진짜 오늘 짱이었다. 전부 나무랄 데가 없는 무대였다. 오늘 TOP8 짱!!!”, “신지훈양 오늘 진짜 잘 하더라. 듣다가 눈물 찔끔했음”, “라쿤도 잘했지만 예담인 정말 매번 포텐입니다. 기복없이 컨디션도 안 좋았는데 대단해요”, “오늘 진짜 다들 잘한 것 같다, 이천원 라쿤 붙어서 정말 다행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신지훈, 앤드류 최, 악동뮤지션, 방예담, 라쿤보이즈, 이천원을 TOP6로 확정한 <K팝 스타2>는 오는 11일 더욱 치열해진 생방송 3라운드에 돌입할 예정. 점점 더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팝 스타2 방송 캡처]  
    2013-03-04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송창의-김선경-임시완 묘한 인연 ‘눈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에 나선 배우들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요셉’과 ‘해설자’로 각각 등장하고 있는 송창의와 김선경은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바 있다. 지난 23일 ‘컬투쇼’에 출연한 두 사람은 영화감독 정지우의 작품을 놓쳤다는 공통점도 발견하게 됐다. 김선경은 전도연의 파격 노출로 화제가 된 ‘해피 엔드’를, 송창의는 박해일의 실감나는 분장으로 주목받은 ‘은교’를 놓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선경은 또 다른 ‘요셉’ 임시완과도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임시완과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요셉’역에 임시완을 적극 추천해 그의 뮤지컬 데뷔를 도왔다. 또한 임시완과 같은 그룹인 정희철과도 뮤지컬 ‘루나틱 드림팀’에 함께 출연한 바 있어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별한 인연을 가진 김선경, 송창의, 임시완이 출연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의 작사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명작이다. 전 세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순항 중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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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4
  • ‘마의’ 조승우-이요원, ‘광녕커플’ 애틋 달달 로맨틱 프러포즈 NO. 3
    ‘마의’ 조승우와 이요원이 애틋하고 달달한 로맨틱 프러포즈 NO.3으로 여심(女心)을 뒤흔들어놓고 있다. 조승우와 이요원은 MBC ‘마의’에서 각각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서로 뒤바뀐 삶을 살다 사랑하게 된 혜민서 의관 백광현과 혜민서 의녀 강지녕 역을 맡아 열연중인 상황. 두 사람의 파란만장하면서도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는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며 관심을 집중시켜왔다. 후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마의’에서 백광현(조승우)-강지녕(이요원)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광녕커플’의 아름다우면서도 로맨스가 흠뻑 드러나는 프러포즈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살펴본다. ◆프러포즈 NO1. 전무후무(前無後無) ‘원숭이’ 프러포즈!(15회) 조승우가 처음으로 이요원에게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프러포즈다. 혜민서 앞마당에서 탕약을 달이고 있던 이요원에게 원숭이를 이용해 들꽃 한 송이를 전해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던 것. 조승우가 사복시에 있을 때 키웠던 원숭이를 시켜 이요원에게 살며시 전해준 들꽃 한 송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독특한 프러포즈로 완성돼 ‘마의’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프러포즈 NO2. 장난치듯 진심으로 입술을 낚아챈다! ‘첫 키스’ 프러포즈!(37회) 조승우의 능청스러움이 편안함을 이끌어냈던 ‘첫 키스 프러포즈’는 3년 동안 애타게 그리워했던 ‘광녕커플’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 순간 이뤄졌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조승우를 다시 만나게 된 이요원은 살짝 볼뽀뽀를 선사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고, 이요원의 이런 모습이 마냥 사랑스러운 듯 조승우는 이요원을 와락 끌어당겨 입을 맞췄다. 쑥스러워하면서도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는 두 사람의 첫 키스는 낭만적이면서도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러포즈 NO3. 사극에도 신데렐라가 등장했다? 유리구두 대신 곱고 예쁜 비단신을 애용한 ‘꽃신’ 프러포즈! (43회) 조승우는 오래전 이요원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며 사뒀던 비단신을 직접 이요원에게 신겨주며 프러포즈를 거행했다. 이요원을 위해 자신을 위해, 도성에서 멀리 떠나 작은 의원을 개원하자는 소망을 전하며 “그럼 가자. 그렇게 같이 가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걷자!”는 고백으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던 것. 지는 노을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뒷모습이 행복한 로맨스가 완성됐음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조승우와 이요원은 역경과 고난을 함께 헤쳐 나가며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애틋 달달한 두 사람의 로맨틱 프러포즈가 ‘마의’ 속 애정라인의 빛을 더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의 토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마의’ 방송 캡쳐분]  
    2013-03-04
  • ‘예비 신부’ 김지우, “결혼식 위해 연어샐러드 먹어요”
    5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김지우가 예비 신부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평소 크로스핏이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을 즐겨 한다는 김지우는 운동이 혈액순환을 도와 맑은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화이트닝 체조’라고 직접 이름을 붙인 동작을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는데, MC들은 의지와는 달리 동작을 따라 할 수 없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좋아하던 커피를 줄이고, 연어샐러드를 먹기 시작했다며, 피부 관리를 위해 식이요법까지 동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웨딩드레스 입은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화이트닝 화장품을 목선과 쇄골까지 바른다"고 웨딩 뷰티팁을 밝혔다. 김지우는 이 외에도 수많은 비법을 공개했는데, 아름다움을 위한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MC 수경까지 “전문가인 나보다 더 많이 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김지우가 밝히는 예비 신부의 다이어트 비법과 뷰티 노하우는 3월 5일(화) 밤 11시 SBS E!, SBS MTV, SBS Plus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에서 첫 공개된다.  
    2013-03-04
  • 정선경, ‘강렬 연기’ 펼쳐낸 ‘멍석말이 현장’ 공개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정선경이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멍석말이’ 연기를 펼쳐내며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했다. 정선경은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될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소용 조씨(김현주)의 생모 한옥 역을 맡아 8년 만에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정선경은 망가짐을 불사한 처참한 ‘수난 연기’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극 중 양반가의 첩 한옥이 질투에 눈 먼 정실부인에게 고초를 당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정선경은 고운 한복을 다 풀어헤친 채 바닥에 주저앉아 무릎까지 꿇는가 하면, 꼼짝달싹할 수 없이 ‘멍석말이’를 당하는 등 평탄치 않은 첩의 신세를 드러냈다. 또한 정선경은 조선 최고의 팜프파탈 소용 조씨(김현주)의 엄마다운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첩으로서 굴욕을 겪거나 허술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타고난 미모에서 우러나는 기품을 잃지 않는 한옥 역의 유연한 매력을 드러냈던 것. 이와 관련 ‘미모의 모녀’ 정선경과 김현주 앞에 과연 어떤 앞날이 펼쳐질지, 드라마 내용에 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선경이 멍석말이를 당한 장면은 지난 2월 20일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선비촌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에서 정선경은 드라마 속에서 당하는 수난만큼이나 현실에서도 만만치 않은 ‘3고(苦)’를 견뎌야만 했다. 리얼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실제로 몽둥이에 맞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고군분투를 펼쳤던 것. 멍석 안에 담요를 말아 넣어 타격 충격을 감소시키려 했지만, 같은 장면을 다각도로 촬영하게 되면서 맞은 곳을 계속 맞게 되자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셈이다. 두 번째로 정선경에게 다가온 고통은 바로 ‘먼지고(苦)’였다. 흙바닥에서 촬영이 진행됐을 뿐 아니라, 생동감 있는 연출을 위해 멍석에 흙까지 뿌린 덕에 뭉둥이로 칠 때마다 많은 흙먼지가 날렸던 것. 또한 몽둥이찜질 상황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40여 분 간 쉼 없이 소리를 내지른 바람에 촬영이 끝날 때쯤에는 목소리가 다 갈라지기도 했다. 이러한 ‘온몸 열연’을 지켜본 현장 스태프들은 저마다 탁월한 연기에 대한 감탄을 쏟아내며 촬영이 끝나자 “수고하셨다”며 격려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정선경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내며 ‘궁중 잔혹사’ 한옥 역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배우 정선경의 내공이 흠뻑 묻어나는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드라마 ‘신돈’, ‘달콤한 인생’, ‘욕망의 불꽃’, ‘인수대비’ 등 다수의 작품으로 흡입력 있는 필력을 과시해왔던 드라마계의 원로 정하연 작가와 ‘개인의 취향’, ‘김수로’, ‘인수대비’ 등을 통해 색깔 있는 연출력을 발휘했던 노종찬 PD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 잔혹사-꽃들의 전쟁’은 ‘무자식 상팔자’ 후속으로 3월 23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드라마하우스]  
    2013-03-04
  • 김범, ‘그겨울’ 촬영현장 속 ‘추위 대처법’ 공개
    배우 김범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촬영현장 속 추위에 대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영하의 추위속에서 두터운 패딩 점퍼 속에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고, 귀마개를 하는 등 완전무장하며 김범 스타일의‘추위 대처 법’을 공개했으며, 야외 촬영을 강행하는 중에도 젠틀한 웃음으로 촬영현장 엔도르핀을 자처했다. 또한, 짧은 레드 헤어와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로 상남자 ‘박진성’역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선보이며, 특히 강 추위도 녹일 듯한 완벽 비율에 우월한 외모로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k. 네티즌들은 “최강 비주얼 김범, 추위 속에서도 빛나네”, “젠틀한 미소에 상남자 김범, 수컷 향기폴폴~”, “김범 햇살웃음에 마음 녹네~”, “빨강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욱하고 다혈질이지만 열혈효자진성이, 맛깔 나는 김범의 열연!” 등의 반응. 한편, ‘그 겨울, 바람이분다’는 다른 사람을 향한 지독한 짝사랑으로 가슴 아파하면서도 조인성을 위한 상 남자 김범의 가슴 아픈‘의리 지키기’가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김범과 정은지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3-04
  • 가수 고두림, MAXIM이 뽑은 3월의 여신등극
    가수 고두림이 남성 월간지 MAXIM 이 뽑은 여덟 번째 여신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한가인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고두림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그녀는 이번 화보 콘셉트인 스트리트 스포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으로 섹시함까지 더해 화보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쁜 남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도도해 보이지만 개구진 면이 있는 남자가 매력적이다. 남자친구가 명령조로 말하는 게 그렇게 좋더라"며 엉뚱하고 재치있는 답변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발표한 싱글 앨범 <아이스크림>에 관하여 다른 솔로 여가수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게 기존 가수와 가장 다른 점이다. 그래서 부끄럽게 생각한다."라며 가수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최종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차근차근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작은 연극 무대든, 드라마 단역이든 안 가리고 열심히 할 거다."고 연기자를 향한 포부를 밝히며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가수로 데뷔한 얼짱 고두림의 폭발적인 화보 외에 마네킹보다 더 완벽한 몸매를 뽐낸 나인뮤지스 손성아의 커버 화보, 전설의 록그룹 시나위, 가수 '마이티 마우스' 쇼리, 최초로 잡지 MAXIM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유명 담배 브랜드 이야기 등을 MAXIM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3-04
  • 스틸피엠, '피자덕후' 인증 ‘피자송’ UCC 화제
    랩퍼 스틸피엠이 피자사랑을 담은 UCC를 제작해 화제다. 스틸피엠은 평소 트위터를 통하여 치킨과 피자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중소브랜드의 피자를 자주 즐겨 팬들 사이에선 '피자덕후' 로 통했는데 이번에는 피자송을 제작하여 큰 재미를 선사했다. 스틸피엠은 동영상에서 자신의 노래에 맞춰 힙합스타일로 주문하는 모습과 돌아오는 길에 도둑에게 피자를 빼앗겼을 때 허탈함, 피자 사이에서 어린아이처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속사측은 "스틸피엠은 해장으로도 피자 한 판을 먹을 만큼 피자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특히 8천원에 판매하는 까르보나라 맛이 느껴지는 피자를 좋아하는데, 회식 때마다 피자를 외치는 스틸피엠 때문에 소속사 식구들이 많이 난처하다." 라며 스틸피엠의 과격한 피자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고 전했다.  
    2013-02-28
  • ‘요셉 어메이징’ 조성모, 이홍기 팬에게 선물 받은 이유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에 나선 조성모를 이홍기 팬들이 챙겨 화제다. 27일 조성모 오피셜(@josungmo_office) 트위터에는 “뜻밖에 감사한 꽃바구니를 받고 덕분에 즐겁게 공연했습니다. 이홍기님 팬카페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인증샷 올립니다. 행복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성모는 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테크니컬 드림코트’를 입고 꽃바구니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성모의 훈훈한 미소와 함께 꽃바구니 속 ‘쪼꼬볼 막내 홍기 잊지 않으셨죠? 2013년 최고 캐스팅 조성모 행님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쪼꼬볼’은 연예계 사조직으로 “쪼금 사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 있다.”라는 뜻의 줄임말이다. 친목 모임 ‘쪼꼬볼’은 조성모와 이홍기 외에도 김희철, 장근석, 쌈디, 상추, 미쓰라진 등이 속해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 화제가 됐었다. 네티즌들은 “쪼꼬볼 살아있네~이홍기 팬들 짱”, “이홍기도 조성모 뮤지컬 보러 오나요?”, “조성모도 꽃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의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아이다’의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요셉 어메이징’은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의 목소리로 한국에서 새롭게 태어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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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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