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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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목들' 이보영-이종석, 자체발광 비주얼 커플 등극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이종석의 가로등 데이트가 포착되어 화제다.   방송 첫주부터 뜨거운 호평속 대박 조심을 보이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과 이보영이 함께 밤길을 걷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혜성(이보영 분)의 집앞을 함께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늘밤(12일) 방송되는 3회의 한 장면으로, 편안한 복장으로 무장해제 된 매력을 엿보이고 있는 혜성과 그녀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수하(이종석 분)의 표정은 묘한 설레임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서부터 한 치 물러섬 없는 신경전을 벌이며 아옹다옹했지만 성빈(김가은 분)의 재판을 위해 합심하려는 의지를 선보인 터. 이에 성빈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어떻게 호흡을 맞출지 기대를 높이는 동시에 혜성과 수하의 관계진전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준국(정웅인 분)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로 남모를 두려움을 간직하고 있고 혜성을 위해 손수 가로등까지 고쳐놓는 우렁 소년 수하의 본격 껌딱지 모드가 발동할 것을 예고한만큼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는 상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을 통해 서로간의 거리감을 좁히게 될 두 사람은 성빈의 사건에 이은 새로운 벽에 부딪히게 된다. 혜성과 수하가 함께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어떤 효과를 발휘하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 2회 방송에서 혜성이 10년전 폭죽사건의 누명을 쓰고 자신을 퇴학까지 당하게 했던 도연(이다희 분)과 재회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알린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2일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2013-06-12
  • '연애조작단' 이광수, 훈남 파티쉐 변신
    배우 이광수가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통해 연애 초짜 ‘훈남 파티쉐’로 깜짝 변신했다.   그가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킨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완벽한 연애조작 작전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의 활약상을 담은 이야기. 동시에 사랑에 대한 상처 때문에, 혹은 사랑을 몰라 ‘연애깡통’으로 살아가는 연애조작단원들이 의뢰인의 사랑을 마주하며 자신의 상처와 진심을 치유해가는 연애 성장담이기도 하다.   지난 방송에서 엉뚱한 매력의 파티쉐 ‘최달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광수는 함께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라이벌 요리사 독고미진(구은애 분)을 짝사랑,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시라노 에이전시’를 찾으며 달콤한 ‘키친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은 오디션 장면을 촬영 중인 그의 비하인드 컷으로, 달콤한 향과 화려한 장식으로 오감(五感)을 자극하는 디저트에 매료된 듯 진지하면서도 열의에 가득 찬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그가 준비한 요리만큼이나 부드럽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과시,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   이날 현장에서 이광수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촬영 중간 틈틈이 대본 체크하고 연기 연습하는 등 그의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해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훈남 파티쉐 완벽 변신!”, “이광수가 만들어준 디저트 맛보고 싶다”, “그가 펼칠 흥미진진한 로맨스가 기대된다”, “배우로 컴백한 그의 연기가 반가워!”,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광수가 지난 6회 방송을 시작으로 7, 8회에 출연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6-12
  • 씨스타, 멜론 프리미어 통해 파격적인 퍼포먼스 선봬
    2년 만에 정규 2집 ‘Give it to me’로 돌아온 씨스타가 11일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멜론 프리미어를 통해 베일에 가려 있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11일 오후 8시,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http://www.melon.com)이 주최한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Give it to me’>를 통해 씨스타가 첫 공식 컴백 무대를 가졌다. ‘멜론 프리미어’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멜론 고객만을 위한 스페셜 행사.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씨스타 공연에는 멜론 단독 사전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멜론 회원 300명이 참석해 그 열기 가득한 현장을 함께 했다.   씨스타는 지난 해 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 ‘러빙 유(Loving U)’로 첫 무대를 열며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Give it to me’>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효린의 작사 곡이자 씨스타의 첫 발라드 곡 ‘크라잉(Crying)’, 발랄하고 경쾌한 댄스 곡 ‘헤이 유(Hey U)’, 타이틀 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등 이번 정규 2집 앨범에 담긴 다양한 수록 곡들의 무대를 팬들 앞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공연에서 팬들 앞에 잘 선보이지 못했던 ‘널 사랑하겠어’, 리드 미(Lead me)’ 등 숨은 명곡들도 함께 선보이며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씨스타 특유의 깊이 있는 절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톡톡 튀는 멤버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팬들의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씨스타의 노래 중간중간, 그리고 무대가 이어지는 사이에도 커다란 함성으로 구호를 외치며 열정적인 팬심을 발산했다. 이에 멤버들 역시 오랜만에 팬들을 가까이서 마주하는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며 반가워했다. 씨스타와 관객들은 공연 내내 마치 대형 팬미팅을 연상시키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씨스타의 데뷔 3주년과 겹쳐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팬들이 몰래 준비한 데뷔 3주년 축하 깜짝 영상을 통해 2010년 씨스타의 데뷔 시절 모습부터 지금까지의 활동 모습이 그대로 공개되기도 했다.   멜론은 이번 쇼케이스 현장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단독 제공함으로써, 직접 참여하지 못한 팬들에게도 생생한 감동과 재미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Give it to me’> 무대를 촬영한 독점 영상은 오는 13일 정오 멜론 웹 뮤직스토리 코너, 멜론 모바일 앱, 멜론TV, 유튜브 로엔뮤직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멜론 사업본부 한희원 마케팅팀장은 “멜론 프리미어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 멜론에서 독점 공개되는 멜론 프리미어 영상 콘텐츠들 역시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멜론은 고객들을 위해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무대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06-12
  • '상어' 이하늬 미스터리한 인물 실체는 ?
    배우 이하늬가 ‘상어’에서 질투어린 눈빛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에서 미스터리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장영희(이하늬 분)가 한이수(김남길 분)와 조해우(손예진 분)의 입맞춤 장면을 목격하고 혼란스러움과 질투가 혼재된 모습을 보인 것.   지난 방송에서는 선술집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이수가 조해우에게 갑작스레 입맞춤 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 때 멀리서 카메라를 들고 두 사람을 지켜보던 누군가의 뒷모습이 보였고, 그녀가 바로 장영희(이하늬 분)임이 드러나며, 그녀의 예측 불허한 행동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 되었다.   특히, 그 동안 감정 표출이 거의 없었던 장영희가 한이수와 조해우의 모습에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그녀가 한이수와 일적인 관계를 넘어선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요시무라 준이치로(이재구 분)의 지시로 한이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그녀가 한이수와 손잡고 그의 복수를 도울지 아니면 반전의 열쇠를 쥐고 또 다른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반전이 있는 인물일 듯”, “예측 불가능한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장영희의 행동에 더 긴장하게 된다”, “짧은 순간에 영희의 감정이 확 느껴졌다”, “이하늬가 김남길에게 다른 마음이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도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KBS 2TV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3-06-12
  • 아이비 파격 섹시 퍼포먼스로 시선집중
    1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아이비의 신곡 ' I Dance(아이 댄스)' 티저영상이 화제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아이비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영상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얼마전 블랙앤 화이트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앨범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던 아이비는 25초의 짧은 영상에서도 숨이 멎을 듯한 섹시함부터 급이 다른 농염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스윔수트 스타일의 하의실종 의상부터 밀리터리 룩에 가죽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까지 다소 파격에 가까운 스타일의 의상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 퍼포먼스는 ‘섹시퀸’의 귀환을 알리며 아이비 컴백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이비의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I Dance(아이 댄스)'는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의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은 물론, 랩 메이킹까지 참여했으며 JYP 소속가수인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랩 피처링을 맡았다.   한편, 아이비는 13일 신곡 ' I Dance(아이 댄스)'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 를 발표하고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3-06-12
  • 씨스타, 음원차트 '핵폭풍'
    2010년 6월 'Push Push'로 데뷔 ‘가식걸’, ‘Ma boy(씨스타19)’,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 ‘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까지 1위를 거침없이 독식해온 음원계의 ‘뷰티풀 몬스터’ 씨스타가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씨스타의 정규 앨범에는 이단옆차기를 비롯, 김도훈, 라이머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포진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는 지난 해 ‘러빙 유(LOVING U)’를 통해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였던 이단옆차기의 작곡에 프로듀서 김도훈의 편곡을 가세하여 눈길을 끄는데, K POP 양대 프로듀서의 의기투합인 만큼 씨스타의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섹시와 열정의 대명사로 불리는 ‘탱고’적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져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 내고 있는 수작이다.   또한 재기 발랄한 랩으로 한국 힙합씬의 블루오션을 만들어 가고 있는 긱스가 참여한 미디움 템포의 ‘넌 너무 야해 feat. 긱스’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조로 사랑스럽다는 진부한 표현을 벗어나 '야해' 라는 위트있고 솔직한 표현법으로 대신해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한편, 한국 흑인 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 또한 이번 앨범에 참여 앨범에 극한의 완성도를 더했다.   타이틀곡인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의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러빙유', '있다없으니까' 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씨스타와 ‘절대콤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화 ‘물랑루즈’와 ‘태양의 서커스’가 연상되는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에 씨스타의 매혹적인 보컬과 안무가 어우러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고전과 모더니즘이 절묘하게 매치된 란제리룩에 모자, 티아라 등을 매치해 ‘물랑루즈’의 디바로 변신한 씨스타 멤버들의 열정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올 여름을 ‘씨스타 열풍’을 물들이기에 충분 할 것이다. 씨스타는 오늘 6월 11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집 정규앨범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공개하고,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다.  
    2013-06-11
  • '카라' 니콜, 팬 서비스로 섹시 웨이브 선사
    카라의 니콜이 팬서비스로 ‘섹시 웨이브’를 선사했다.   지난 10일 오후, 카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니콜이 최근 안무 연습 중 찍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니콜은 ‘비욘세’의 곡 ‘댄스 포 유(Dance for You)’에 맞춰 관능적이고 화려한 웨이브로 꾸며진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카라의 공백 기간이 길어지며 최근 자신의 일상을 궁금해 할 팬들을 위해 니콜이 직접 촬영, 공개했다.   약 3분 간의 안무연습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니콜의 유연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웨이브 동작들이 담겼다. 파워풀 하면서도 부드러운 강약 조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니콜은 짧은 핫팬츠와 탱크톱을 매치해 군살 없이 탄탄한 아찔 몸매를 드러냈다. 최근 긴 머리카락을 잘라내고 데뷔 이래 처음 하얀 백금발로 염색한 니콜의 색다른 모습 또한 드러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평소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도 댄스 연습을 거르지 않는 니콜의 섹시한 변신에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연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라는 현재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감독과 함께 작업중인 시네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06-11
  • 애프터스쿨, 음악과 '폴 아트'의 환상적인 조화
    그룹 애프터스쿨이 오늘 오후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첫사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타이틀곡의 인트로 부분과 함께 멤버들의 영상미 넘치는 고혹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각 멤버들의 첫사랑에 대한 가슴 아프고 아련한 연기와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폴 아트’는 신비로운 장관을 연출한다.   애프터스쿨은 폴 위에서 여성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아름다움을 연기하고 있다. 갖은 부상도 개의치 않고 혹독하고 피나는 노력 끝에 탄생한 그녀들의 폴 아트는 말 그대로 ‘완벽한’ 퍼포먼스이다.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것과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는 애프터스쿨의 흠 잡을 데 없는 폴 아트는 파격적이고 관능적이지만 보는 이의 혼을 쏙 빼놓을 만큼 매력적이다. 또 빛 바랜 추억 속 첫사랑의 감정과 함께 어우러져 황홀한 분위기가 감돈다.   또한 공개된 ‘첫사랑’의 인트로가 여태까지 애프터스쿨이 표현했던 음악 장르와는 다른 느낌이어서 4년 만에 다시 힘을 합친 애프터스쿨과 용감한형제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13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음원을 동시 공개할 계획이고 동일 컴백 무대에 설 예정이다.
    2013-06-11
  • '너목들' 스토킹 문자의 실체는?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키포인트를 공개해 화제다.   방송 첫 주부터 심상찮은 열풍을 일으키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지난 6일, 2회 방송 후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이보영이 받은 문자가 보여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극중 혜성(이보영 분)이 매일같이 받았다고 하는 문자의 내용은 ‘I'll be there'. 12일 밤 방송되는 3회의 부제이자 핵심 키워드인만큼 중요한 복선으로 작용될 것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거 수하(이종석 분)가 자신이 10년간 찾아 헤맸던 첫사랑 혜성을 발견하고 그녀의 집 앞 가로등을 남몰래 고쳐주는 등 수호자의 역할을 해왔던 만큼 네티즌들은 ‘I'll be there' 역시 그의 로맨틱한 고백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수하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었던 준국(정웅인 분)이 출소를 앞둔 채 혜성의 사진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자아낸 터. 그녀를 향한 복수를 알리는 협박 문자일지, 아니면 성빈(김가은 분)의 사건과 관련된 예측불허의 제 3자일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가 풀가동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혜성이 받은 이 문자는 그녀와 얽히게 되는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결정적인 단서로 작용된다. 로맨틱함과 긴장감이 절묘하게 녹아든 3회 방송 속 ‘I'll be there'가 품은 의미가 무엇일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2013-06-11
  • '우리동네 예체능' 단체 컷 공개
    예체능팀이 국가대표의 위엄을 돋보이는 단체컷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10회에서는 예체능팀이 볼링 전국편 두 번째 상대로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를 맞아 불꽃 튀는 볼링 경기를 펼치게 된다. 그 가운데 예체능팀은 볼링 전국편을 기념한 단체컷을 공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 단체컷 촬영은 지난 5월 29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이뤄졌다. 등장부터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컬러의 PK셔츠에 남색 바지를 매치한 예체능팀은 여름의 멋을 한껏 어필했다.   특히 각양각색 색다른 매력을 뽐낸 예체능팀의 캐릭터가 돋보인다. 예체능팀의 반전 에이스 최강창민의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가운데 소녀동으로 불리는 강호동은 팀 내 소녀 감성 이미지와는 다른 알토란 같은 팔근육을 자랑해 소녀이길 거부한 야생 소녀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어, '쵸레이 하' 조달환은 양손에 볼링핀을 든 채 짓궂은 표정을 지어 저 사람이 과연, 탁신 조달환이 맞는지 의문이 가게 할 정도. 또한, 입이 귀에 걸린 듯 새하얀 이를 드러낸 채 해맑은 미소를 짓는 이수근과 이병진, 알렉스의 모습에서는 이번 촬영이 그들에게 얼마나 설레고 흥분되었는지 짐작하게 해준다.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한 촬영에서 강호동은 "당당하게 보여야 된다."는 말로 벅찬 감회를 드러내며 "이 사진은 길이길이 보전하겠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된 단체컷 촬영은 볼링공과 볼링핀을 활용해 국가대표와 같은 위엄을 뽐내는가 하면 미스코리아 같은 우아함을 선보이는 등 예체능팀은 서로 어떤 포즈와 표정을 취할 지 의논하며 베스트컷을 위해 합심했다는 후문이다.   예체능팀의 단체컷이 공개되자 SNS에서는 "대박! 광고 찍는 줄..", "정말 국대 같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예체능팀의 함성이 들리는 듯", "예체능팀, 오늘 경기는 꼭 이기시길.." 등 글을 올리며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사진 제공= '우리동네 예체능']  
    2013-06-11
  • 김유리, '주군의 태양' 캐스팅
    배우 김유리가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에 캐스팅됐다.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소이현과 대립각을 세우던 시크한 커리어우먼 신인화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유리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주군의 태양’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소이현과 대립각을 세우던 시크한 커리어우먼 신인화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유리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주군의 태양’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주군의 태양’은 작가, 감독, 배우의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2013년 최강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최고의 사랑’ 등 많은 드라마를 히트시킨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찬란한 유산’, ‘시티헌터’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온 진혁 PD가 의기투합해 화제가 된 데 이어,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하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김유리가 맡은 태이령 역은 최고의 톱스타이자 주중원(소지섭 분)이 소유한 쇼핑몰 킹덤의 메인 모델로, 고교 동창 태공실(공효진 분)에 의해 결혼식이 무산된 후 그녀와 얽히게 되는 캐릭터이다.   극 중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매혹적인 셀러브리티로써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동시에 전작에서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정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6-11
  • 김현주, 드라마를 더욱 짜릿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두 얼굴
    김현주가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치명적인 반전매력으로 조선 최고의 악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극 중 김현주(얌전 역)는 이덕화(인조 역)에게는 순진한 얼굴로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순한 양으로, 송선미(강빈 역)와 고원희(중전 역) 앞에선 표독스러운 천하의 악녀로 변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호평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것.   9일(일) 방송된 JTBC ‘꽃들의 전쟁’ 24회 에서 얌전(김현주 분)은 중전(고원희 분)의 명에 의해 형틀에 묶여 심문을 당하는 순간에도 눈 하나 꿈쩍 않는 모습으로 “사람을 불러다놓고 잠이 드셨나”며 그러니 누울 자리 앉을 자릴 잘 살펴보시고 소인을 잡아오셨어야지요”라고 표독스럽게 중전의 약을 올리며 그녀를 기만했다.   반면, 얌전의 회임 사실이 밝혀져 중전을 벌하려는 인조 앞에서는 “그 나이가 되도록 자식 하나 낳지 못하는 중전마마의 가엾은 처지를 생각하셔야지요 (중략) 더는 중전마마를 탓하지 말아주십시오”라며 선하디 선한 얼굴로 눈물을 글썽이며 다시 한 번 인조의 마음을 녹이는 장면은 순한 양의 탈을 쓴 악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특히 자신을 심문했던 중전의 손을 잡으며 사악한 미소와 함께 “조금만 더 참으시지 그랬습니까 (중략) 설마하니 내가 마마를 죽이기야 하겠습니까”라며 충고함은 물론 귀인의 첩지가 내려져 신분상승을 이뤘음에도 여전히 중전의 자리를 노리는 등 그녀의 이중적이고 끊이질 않는 악랄함은 시청자들을 경악케 하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시시때때로 변하는 그녀의 표정연기는 극을 더 짜릿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김현주씨 연기 덕분에 몰입이 더 잘되네요’, ‘김현주씨의 리얼한 연기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앞으로 소용 조씨의 악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돼요~!’ 등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013-06-11
  • ‘여왕의 교실’ 김향기-강찬희, ‘두근두근’ 생애 최초 첫 뽀뽀
    ‘여왕의 교실’ 김향기가 특별 출연한 강찬희와 생애 최초 ‘입맞춤’ 연기를 선보였다.   김향기는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될 ‘여왕의 교실’에서 천진하고 명랑한 성격의 명랑반장 심하나 역을 맡은 상황. 캐나다로 유학가는 심하나의 첫사랑 도진 역으로 깜짝 등장하게 된 강찬희와 함께 싱그럽고 풋풋한 ‘첫 뽀뽀’ 장면을 펼친다.   ‘여왕의 교실’ 1회 분에 담겨질 이 장면은 앞으로 절대 카리스마 마선생 고현정에게 맞서게 될 김향기의 얄궂은 운명을 고스란히 드러낼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촬영은 지난 5월 24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생애 처음으로 뽀뽀신을 촬영하게 된 김향기는 긴장감이 가득한 얼굴로 촬영장에 들어섰던 상황. 이어 “나도 처음인데 강찬희 오빠도 내가 첫 뽀뽀 상대라고 말했다”며 연신 걱정스런 표정을 지어내는 ‘귀요미 자태’로 현장의 폭풍 응원을 받았다.   특히 평소 쾌활하고 밝은 미소와 수다로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김향기는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뽀뽀 장면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 몰입력을 선보였다.   ‘명랑반장’ 심하나 역에 완벽 빙의된 연기를 선보인 김향기가 두 눈을 꼭 감고 ‘앙증 카리스마’를 표출하자, 촬영장에서 지켜보던 제작진과 스태프들은 “역시 우리 향기”라며 극찬을 보냈다.   또한 김향기와 강찬희의 실감나는 연기를 돕기 위해 촬영장의 스태프들이 삼촌팬을 자청하며 시범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태프들이 뽀뽀하는 각도를 지정, 남자 스태프 둘이서 뽀뽀하는 모습을 흉내내는 등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들이 두 사람에게 열혈 응원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내마들’에서 발군의 아역 연기를 선보인 후 각종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쳐왔던 강찬희는 ‘여왕의 교실’에서 ‘폭풍 성장’ 훈남 포스를 내비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초반 김향기를 웃고 울게 만드는 천연덕스런 연기로 제작진의 극한 호응을 얻었던 것.   촬영을 마치고 난 강찬희는 “처음으로 해보는 뽀뽀신에 향기랑도 첫 호흡을 맞춰서 부끄럽고 어색했지만, 감독님이 즐겁고 편한 분위기로 이끌어 주셔서 무리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사실 부끄럽지만 장면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하며 수줍은 꽃미남 자태를 선보였다.   제작사 측은 “평소 뛰어난 집중력으로 아역 배우임을 잊게 해줬던 김향기였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다는 뽀뽀장면을 걱정할 때는 귀여운 아역배우 그 자체였다”며 “아역 배우들에게 걸맞는 상큼한 뽀뽀신을 펼쳐낸 김향기-강찬희의 호흡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명품 아역 배우들임을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2013-06-10
  • ‘궁중잔혹사’ 김현주, ‘세 번째 임신’으로 극적 위기 탈출
    ‘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이덕화의 아이를 임신, 조귀인에 책봉되면서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9일 방송된 24회 분에서는 중전(고원희)에게 형틀 심문을 받던 도중 실신한 얌전(김현주)이 임신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귀인의 첩지를 받는 장면이 담겨졌다. 이숙원(연미주)의 가짜 비망록으로 벼랑 끝으로 몰리며 ‘최대 위기’를 맞았던 얌전이 임신으로 또다시 전세를 역전, 단숨에 궐내 세력 판도를 뒤집으며 짜릿한 스토리 전개를 이어갔다. 극중 냉방에 갇혀있던 얌전은 “얌전의 죄를 직접 묻겠다”는 중전의 명에 의해 중궁전 뜰로 끌려나와 심문을 받게 된 상황. 그러나 얌전은 그간의 모든 악행이 탄로 날 수 있는 아찔한 위기에 봉착했음에도 도리어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소인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속 시원히 말씀을 해주시지요”라고 큰 소리를 치며 발뺌해 중전의 심기를 자극했다. 이에 중전이 이숙원의 ‘가짜 비망록’을 비장의 카드로 꺼내들며 얌전을 더욱 거세게 압박했던 것. 얌전은 갑작스런 비망록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 안절부절해 하면서도, 겉으로는 “그래, 이숙원이 어떻게 날 모략했는지 들어나 봅시다”라며 애써 태연한 척을 했다. 비망록의 존재에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도무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얌전의 안하무인격 태도에 중전은 “이 지경이 돼서도 후회하고 뉘우치는 빛이 없으니 자네 죄를 밝히는 수밖에”라며 비망록을 공개하기로 결심, 얌전 앞에서 편지를 읽으려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런데 중전이 편지를 막 읽으려는 찰나, 갑자기 얌전이 헛구역질을 해대며 입에 거품을 물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냉방을 나오기 전, 발작을 일으키는 약을 미리 먹었던 얌전에게 약의 효험이 나타나면서 심한 발작 증상을 보였던 것. 얌전이 정신을 잃으며 상태가 악화되자, 중전은 “풀어주거라”고 명하며 뒤로 한 발 물러날 수밖에 없었고, 얌전은 또다시 위기를 모면했다. 그후 처소로 옮겨진 얌전은 어의의 진맥으로 세 번째 임신한 사실을 확인, 인조의 동정을 얻는데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얌전이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비행을 밝히겠다며 얌전을 모질게 몰아세웠던 중전이 더욱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판세를 뒤집는데 성공한 것. 뿐만 아니라 얌전은 인조가 조정대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얌전에게 귀인의 첩지를 내리기로 공표하면서 신분상승을 이루는 쾌거까지 누렸다. 얌전과 중전이 엎치락뒤치락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는 가운데, 임신으로 정상 탈환을 한 얌전이 또 아들을 낳아 끝까지 승승장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은 “아 꽃들의 전쟁 짱이다. 얌전이 회임으로 전세역전하는 것하며 여인들 싸움이 장난 아니네”, “발작연기도 어쩜 그리 리얼한가요.. 흡입력있는 눈빛과 몰입도!! 매씬 현주씨의 열정과 성심이 잘 느껴져요!!!”, “김현주님 완전 팬됐어요 중전 강빈이 더 나빠보일 정도로. 응원하게 되네요 진짜 팜므파탈 나쁜 여자 연기짱!!!”, “요즘 꽃들의 전쟁이 재미난 줄로 아뢰오. 진짜 연기하는 분들 다 내공이 장난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 제공 =‘꽃들의 전쟁’ 방송분 캡처]  
    2013-06-10
  • 티아라, 더씨야, 파이브돌스, 스피드 프로젝트 그룹 결성
    티아라, 더씨야, 파이브돌스, 스피드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디지털 싱글 앨범 <Tears of mind>의 신곡 ‘진통제’를 발표했다. 티아라의 소연과 더씨야의 유진, 파이브돌스의 은교, 스피드의 태운, 성민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신곡 "진통제"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의 랩발라드를 선보였다. ‘진통제’는 조영수 작곡가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이단옆차기 의 비트감 있는 멜로디 라인 그리고 애절한 랩 가사와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 있는 곡으로 탄생됐다.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한 후에 느끼는 극적인 슬픔을 멜로디와 가사에 담아냈다. 소녀시대 ‘The boys’, 비스트 ‘Shock’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진통제’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았고 티아라 멤버 지연이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연기실력을 선보이며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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