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전체기사보기

  • 들국화, 바비킴 극찬 "세계 어디 내놔도 손색없어"
    힙합대부 바비킴이 이끄는 힙합그룹 부가킹즈가 그룹 들국화에게 극찬을 받아 화제다. 지난 4월 말 KBS 2TV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 들국화 녹화무대에 선 부가킹즈는 들국화의 명곡들 중 ‘사노라면’을 선곡해 그들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재탄생시켰다. 세 멤버들의 완벽한 음악적 호흡과 감동적인 무대를 본 대선배 들국화는 호평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들국화 보컬 전인권은 “특히 바비킴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보컬”이라고 극찬을 해 주목을 받았다. 바비킴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이자 존경하는 선배 뮤지션에게 칭찬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잊을 수 없는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가킹즈의 무대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25일 저녁 7시 베이징 세기극원에서 데뷔 이후 첫 중국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 제공-오스카ent]  
    2013-05-16
  • '줄래' MV 메이킹서 스윙스 서인국과 찰떡호흡 과시
    스윙스의 소속사측이 공식 sns를 통해 스윙스의 ‘줄래’ 뮤직비디오 메이킹영상을 공개했다. 토익 점수 970점을 받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스윙스는 영상 속에서 익살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NS윤지의 발랄하고 활기찬 모습과 대세남 서인국의 센스 있는 동작들 속에서 스윙스는 특유의 유쾌한 몸짓과 표정을 지으며 두 스타들 사이에서도 그만의 포스를 뽐내며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끌면서 서인국과 팀을 결성하기로 했다며 다음 달에 데뷔한다는 농담도 주고받기도 했다. 이미 서인국과 스윙스는 서인국의 'TIme Machine'이라는 곡에서 한차례 조우를 했던 사이라 절친한 둘의 찰떡 호흡이 이번 뮤비 메이킹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있다. 서인국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스틸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팬들 사이에선 이런 이들의 조합을 두고 '스윙국'이라는 애칭을 붙이며 애정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온라인 종합차트인 인스티즈 차트에서 발매된지 3일이 넘도록 10위권을 지키고 있는 이번 스윙스의 신곡 '줄래'는 특별한 방송활동 없이 차트 상위권을 수성하고 있어 가요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2013-05-16
  • 티아라엔포, 남부의 힙합제왕 티아이(T.I) 만났다
    티아라엔포가 파라마운트(Paramount) 녹음실에서 티아이(T.I)와 만났다 히트메이커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과 함께 파라마운트(Paramount) 녹음실에서 티아이(T.I)와 만나 음악을 듣고 즐기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파라마운트(Paramount) 녹음실은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곡 작업을 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티아라엔포가 만난 티아이(T.I)는 200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힙합솔로상, 2007년 제35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랩&힙합부문 최우수상과 앨범상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며 남부의 힙합제왕이라 불린다.  티아라엔포는 크리스브라운부터 많은 뮤지션 및 음악관계자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미팅을 가졌다 티아라엔포는 미팅을 가지면서 음반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 갔으며 귀국 후 그 외의 많은 성과를 전할 계획이다 티아라엔포는 금요일(17일) 오후 5시5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2013-05-16
  • ‘구가의 서’ 수지, “이러니 수지~수지 할 수밖에~!!”
    ‘구가의서’ 수지가 사랑스러운 미소와 귀여운 포즈로 촬영장을 밝히는 ‘메가 귀요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지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에서 뛰어난 무예와 궁술(弓術)을 가진 무형도관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수지는 남장을 한 채 여러 명의 자객과 대결을 펼치는 ‘액션 여전사 포스’부터 이승기에 대한 마음을 내비치는 애틋한 눈물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수지가 극중 당차고 해맑은 모습을 지니고 있는 담여울과 완벽하게 빙의된 채 촬영장에서도 ‘귀요미’ 면모를 한껏 드러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카메라 불이 꺼졌을 때도 쉬지 않고 발산되고 있는 수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촬영장을 물들이고 있는 것. 특유의 귀염성과 풋풋함을 펼쳐내며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귀띔이다. 특히 수지는 재치 있는 ‘깜찍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보는 이들에게 ‘행복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비상구에 표시돼 있는 사람의 포즈를 흉내 내는가 하면, 조금 어려운 장면을 선보일 때면 온 몸을 이용해 ‘X(엑스)’자를 만들어 보이기도 하고, 극중 한결같이 붙어 다니는 성준과 함께 귀여운 ‘짬짬이 댄스’를 선보이는 등 애교 열전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는 것. 또한 대기 시간 중에는 스태프를 멀리 날려버리는 듯 한 코믹한 포즈를, NG가 날 때는 앙증맞은 웃음을 던지며 스태프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는 후문.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수지의 상큼발랄 에너지가 촬영장의 ‘피로회복제’로 통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수지는 극중 털털하면서도 정의감이 강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담여울 역을 훌륭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촬영장에서도 수지는 항상 얼굴 가득 해사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귀엽고 매력 넘치는 수지의 일거수일투족이 고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도 큰 힘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5-16
  • ‘여왕의 교실’ 믿고 보는 ‘퀸 라인’총출동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의 심상찮은 ‘퀸 라인’이 총출동한 가운데 ‘대박 기원’ 고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연출 이동윤 /제작 MBC, IOK미디어)은 ‘절대 카리스마’ 고현정과 ‘연기돌’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이영유 등 연기파 아역배우의 의기투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관록의 배우 윤여정을 비롯해 이기영, 정석용, 진경, 변정수, 최윤영, 리키김 등이 믿고 보는 ‘퀸 라인’을 결성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왕의 교실’ 고사는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드라마의 주요 무대가 될 6학년 3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고사 현장에는 고현정과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이영유를 비롯한 30여명에 달하는 아역들 그리고 진경, 변정수, 최윤영, 리키김 등 탄탄한 출연진을 비롯해 MBC 김진민CP, 연출자 이동윤PD와 제작사 IOK미디어 신인수 대표 등 150여명의 제작진이 집결, 자리를 빛냈다. 고사 시작 전 “봉투를 검사해서 빈 봉투는 걸러내겠다”는 농담을 던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고현정은 고사상에 술을 올리고 절을 하며 “드라마 인기도 좋지만 사건 사고 없이 뿌듯할 수 있게, 건강하게 무사히 잘 마쳤으면 좋겠다. 잊지 않는 인연이 돼서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여왕의 교실 파이팅입니다”라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여왕의 교실’은 드라마의 특성상 30여명에 달하는 아역배우들이 고사에 참여한 상황. 김향기, 천보근을 비롯해 김새론, 이영유 외 아역 군단들이 고사상 앞에서 세 줄로 나눠서 절하는 이색적인 장면도 펼쳐졌다. 특히 고사를 처음 겪어보는 아이들을 위해 스태프들이 나서서 절하는 법과 돈 꽂는 법을 가르쳐 주는 진풍경이 이어졌던 것. 김향기와 천보근은 각각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 많이 잘 가르쳐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인사를 전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진경, 리키김, 최윤영 등 고현정과 함께 학교를 이끌게 될 선생 군단들이 고사상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고, 이아현과 변정수 또한 술을 받아 고사상에 올리는 등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연출자 이동윤 PD는 “여기 있는 거의 모든 분들을 그전에 뵜었는데, 다 모여 있으니 떨린다”며 설레임을 내비친 후 “촬영한지 2주 가까이 됐는데. 이제 시작인거 같다. 이제부터 8월 초까지 달리는데 일단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촬영하니 큰 사고 없이 무사하게 즐겁게 끝냈으면 좋겠다“고 연출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참석한 제작진과 배우들은 박수와 함께 “여왕의 교실 파이팅”이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등 각오를 다지며 ‘여왕의 교실’의 성공적인 고사를 마감했다. 제작사 측은 “‘여왕의 교실’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에 의미 있는 파장을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 모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스스로가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되어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선생과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 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매주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현실감 넘치는 소재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사진 제공=MBC, IOK미디어〕
    2013-05-16
  • 레이디스 코드, 리얼리티 영상 예고 공개
    데뷔 타이틀 곡 ‘나쁜 여자’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2013 최고의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른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리얼리티 영상을 선보인다. 레이디스 코드는 16일(목) 오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리얼리티 영상 예고편을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가 앞으로 공개할 리얼리티 영상은 두 번째 앨범 컴백 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공백기간임에도 레이디스 코드의 근황과 소식을 엿볼 수 있는 교감의 창구가 될 예정이어서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16일 공개된 영상예고편에서 멤버들은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영상 중간 ‘보고 있나? 레블리?(공식 팬클럽명)’라는 재미있는 문구를 넣어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레이디스 코드의 마음을 드러내며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멤버들의 솔직, 담백한 일상 생활은 물론, 멤버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보여 줄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 뵐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정말 선물 같은 영상”, “레이디스 코드를 매주 만날 수 있다니 기대 되요”, “예고편만 봐도 기대감 폭발!”, “공백기간도 행복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곡 ‘나쁜여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다음앨범을 준비 중이다.  
    2013-05-16
  • 김남길, 눈빛 하나로 복합적 감정을 담아내 화제
    오는 5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에넥스텔레콤)>가 김남길의 그윽한 눈빛이 담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제작사가 공개한 스틸 사진 속 김남길은 눈물 가득 찬 아련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먼 발치에 서서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는듯한 그의 표정에서 아련함과 함께 기쁨, 그리움, 설렘, 슬픔, 안타까움 등등 다양한 감정들이 묻어난다. 보는 이로 하여금 과연 이 남자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활발한 실제 성격이 화제가 되기도 한 김남길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본인의 즐거운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어 스태프들과도 금방 친해졌다는 후문. 촬영이 시작되지 않았을 때는 스태프와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다시 진지한 배우의 모습으로 돌아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많은 스태프들이 ‘과연 프로답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 속 현장에서도 힘들게 촬영을 준비하는 스태프들 앞에서 박찬홍 감독의 성대모사를 하거나 상대 배우와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고. 그러다 촬영이 시작되자 배우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었다. 눈빛 하나에 아련함, 그리움, 설렘, 슬픔, 안타까움, 그윽함 등등 복합적 감정을 담아내는 김남길은 이번 드라마 <상어>에서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 한이수 역할을 맡아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 최근 공개된 ‘김남길 편’ 티저 영상에서도 그의 강렬하면서도 슬픈 눈빛 연기가 공개되며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남길과 손예진의 멜로 연기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5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에넥스텔레콤]  
    2013-05-16
  • 신화, 11집 'THE CLASSIC' 16일 발매
    신화 앨범 사상 역대 최고의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규 11집 이 16일 발매됐다. 지난 10일, 11집 한정판 앨범 ‘스페셜 에디션’ 4만장이 선주문 예약과 동시에 완판되는 저력을 보여준 신화가 16일 정규 11집 앨범 을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된 11집 앨범은 4년 만에 컴백하는 신화의 성공적인 귀환을 이끌었던 10집 타이틀 곡 ‘Venus’의 작곡가인 영국 최고 뮤직 팀 앤드류잭슨 팀을 비롯해 스웨덴 히트 작곡가 사무엘 워모와 로버트 베다디, 이효리 ‘텐미닛’의 김도현, 신혜성의 정규 4집 타이틀 곡 ‘째각째각’의 안영민 그리고 신화의 ‘Once in a Lifetime’을 작곡했던 Brian Kim 등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 출동, 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10집 타이틀 곡 ‘Venus’를 작곡한 영국의 ‘앤드류 잭슨’팀이 신화에게 선물한 타이틀 곡 ‘This Love’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트렌디 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신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곡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화컴퍼니 측은 “타이틀 곡 ‘This Love’를 포함해 총 10트랙으로 구성된 11집은 신화 역대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큰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시도되는 ‘보깅댄스’를 통해 ‘역대 최고의 안무’를 예고한 신화가 1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화컴퍼니]  
    2013-05-16
  • ‘천명’ 이동욱, 피습으로 위기 봉착 조달환 살리기 위한 사투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이 동시간 대 전국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 된 ‘천명’은 전국 기준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 분 시청률 보다 0.5% 상승한 수치로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15일 방송 분에서 민도생(최필립 분) 살인사건의 전말을 듣게 된 다인이 최원(이동욱 분)과 덕팔(조달환 분), 세자 이호(임슬옹 분)의 만남을 성사시키게 되지만, 김치용(전국환 분)이 자객을 보내 이호가 진실을 듣는 것을 막기 위해 덕팔의 등에 화살을 꽂아 목숨이 위험해진 상황에 처하게 됐다. 최원은 덕팔을 궁으로 데려가겠다는 이호를 만류했으나 이호는 덕팔을 반드시 살려내 아버지 중종(최일화 분)에게 모든 사실을 고하리라 결심했고, 덕팔을 궁으로 데려가 은밀히 치료하게 됐다. 최원이 덕팔을 살려내기 위해 복장 위조까지 한 가운데, 오늘(16일) 방송될 ‘천명’에서는 자신의 얼굴에 직접 봉침으로 얼굴까지 변형시키면서 궐에 잠입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천명’ 제작사 관계자는 “오늘 방송될 ‘천명’ 8화에서는 궁에 잠입한 최원이 이호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슬아슬한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들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천명’ 7화 캡쳐]  
    2013-05-16
  • 김서경, ‘남사’ 베일에 쌓인 재력가 극 활력 더한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신예 김서경이 본격 등장했다. 김서경은 지난 15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연출 김상호, 최병길 극본 김인영)’ 13회에서 홍콩의 재력가 ‘로이 장’으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김서경은 투자를 위해 홍콩을 찾아간 재희(연우진 분)가 만난 재력가 아시아스타의 부회장 로이 장으로 등장해 영어와 한국어 대사를 동시에 소화해내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또한 김서경은 골든트리의 사장이 한태상임을 확인하며 묘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서경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남자가 사랑할 때’ 리허설 사진을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사진 속에서도 촬영에 임하는 긴장되고 진지한 신인 배우의 자세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 ‘남자가 사랑할 때’에 본격 투입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인배우 김서경은 훤칠한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체격을 갖추고, 세종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그동안 영화 ‘오직 그대만’ ‘은교’ ‘반창꼬’ 등 다수의 작품과 개봉을 앞둔 ‘깡철이’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오고 있는 기대주이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새로운 인물 로이 장의 정체가 궁금하다’ ‘김서경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로이 장과 태상, 분명 무슨 사연이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예 김서경이 본격 합류해 더욱 활력을 더해가는 MBC ‘남자가 사랑할 때’ 제 14회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3-05-16
  • GLAM 다희, 드라마 '몬스타' 첫방 앞두고 용준형과 다정샷
    GLAM 다희가 비스트 용준형, 강하늘과 함께한 다정 셀카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드라마 '몬스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다희는 15일 미투데이에 "몬스타 최강 미남 배우들과 한컷!"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또한 배우 박규선과 함께한 사진도 올리며,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해 7월 GLAM으로 데뷔한 다희는 뮤직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다희가 맡은 '김나나' 역은 극중 배경이 되는 북촌 고등학교의 대표 일진이다. 조폭 출신 아버지를 둔 특별한 가정 환경 때문에 삐딱하게 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속이 깊은 인물이다  
    2013-05-16
  • ‘천명’ 이동욱, 드디어 애틋한 ‘부녀상봉’
    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천명’을 통해 딸 ‘랑이(김유빈 분)’와의 감격적인 부녀상봉 장면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 사극 ‘천명(극본:최민기,윤수정,연출:이진서,전우성)’ 7화를 통해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 중인 ‘최원’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는 이동욱이 부녀상봉을 애틋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신 것. 지난 7화에서는 ‘최원’이 도망 다니는 중에도 밤낮없이 걱정하던 아픈 딸 ‘랑이(김유빈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최원’은 산기슭으로 딸을 데려오겠다는 ‘다인(송지효 분)’의 말에 소나기를 맞으며 기다렸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소백(윤진이 분)’의 도움으로 딸을 만나게 되었다. ‘최원’은 부녀상봉 후 믿기지 않는 듯 딸을 감싸 안고 연신 얼굴을 어루만지며 “울 딸 맞지?”라고 되물었다. 또한 서로의 건강과 안위가 궁금하였던 ‘최원’과 ‘랑이’는 “괜찮아, 울 딸?”, “괜찮아, 아부지?”라고 물으며 약속이나 한 듯이 동시에 고개를 끄덕여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텔레파시’가 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최원’은 “실은 안 괜찮더라. 울 딸 너무 보고 싶어서”라고 애써 밝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최원’과 ‘랑이’는 재회를 기약하며 ‘손가락뽀뽀’로 애틋함을 더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동욱은 이 장면에서 두 눈 가득 고인 눈물을 통해 딸과 다시 헤어져야 하는 아버지의 가슴 아픈 심정을 절절하게 소화해내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이동욱 손가락뽀뽀 너무 애틋하다”, “최원의 딸 걱정하는 마음이 눈빛에서 읽힌다”, “드디어 만난 원랑부녀!”, “부녀상봉 때 나도 울컥했다”, “어렵게 만났는데 다시 헤어지다니 너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5-16
  • '천명' 윤진이, 아빠 바보에서 이동욱 바보로 진로 변경
    배우 윤진이가 드라마 ‘천명’을 통해 이동욱을 향한 핑크빛 짝사랑을 예고했다. 이는 말괄량이 왈패 소녀 ‘소백’이 아빠 바보에서 이동욱 바보로 진로를 변경하며 극 중 ‘최원(이동욱 분)’을 향한 감출 수 없는 여자 본능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한 것. 지난 8일 방송된 KBS2 TV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최민기,윤수정,연출:이진서,전우성)’ 7화에서는 ‘소백(윤진이 분)’이 ‘최원’을 보며 두근대는 마음을 ‘가슴병’이라고 생각하여 아리송해 하면서도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빠 ‘거칠(이원종 분)’밖에 모르던 ‘소백’이 원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 분에서 ’소백’은 ‘꺽정(권현상 분)’에게 “말도둑놈만 보면 자꾸 벌렁벌렁 쿵쾅쿵쾅거리더니 이제는 생각만해도 개구락지 팔딱대듯 허벌나게 뛰어댄단말여”라고 고백을 함과 동시에 ‘원’과 ‘다인(송지효 분)’이 마주 앉아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자리에 끼어들어 ‘원’의 얼굴에 묻은 피를 침으로 닦아주며 다친 ‘원’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동안 선보였던 남성적인 면모와는 달리, 숨겨왔던 소녀 감성을 드러내며 ‘소백’만의 귀여운 매력으로 ‘원’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원’과 ‘다인(송지효 분)’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중에 ‘소백’의 감정이 더해져 극의 흐름에 어떤 재미를 더해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백이 캐릭터가 제일 재밌어”, “소백이와 원의 러브라인 너무 기대된다”, “소백이 완전 사랑스러워”, ”윤진이 연기 포텐 터진듯” 등 곧 형성될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3-05-16
  • 지일주, ‘총각네 야채가게’로 뮤지컬 첫 도전
    배우 지일주가 첫 도전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호평 받고 있다. 지일주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주인공 ‘태성’역을 맡아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것. 지일주는 지난 5월 3일(금) 뮤지컬 첫 무대에 올랐으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연평균 30억원 매출 신화를 쓴 농수산물 판매점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성공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그는 ‘상품이 아닌 즐거움을 판다’는 가치관 아래 조그마한 야채가게 사장에서 시작, 매출액 최고의 야채가게 CEO로 성공한 주인공 ‘태성’으로 분하여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잠 못 이루는 20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개된 사진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공연 모습으로, 지일주의 훈훈한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돋보인다. 특히 그는 자연스러운 뮤지컬 연기와 진정성 넘치는 열연으로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된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공연 관계자는 “지일주씨가 공연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공연장 앞은 그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성황을 이루며 입 소문을 타고 있다”며, 이어 “뮤지컬과 드라마를 병행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힘든 기색 없이 항상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또한 타고난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이 보인다.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지일주 뮤지컬 진짜 첫 도전? 너무 잘해!”, “배우인 줄만 알았는데 의외의 가창력”, “땀 흘리면서 열연한 지일주 최고!”, “드라마를 통해 보다가 무대 위에서 만나니 더욱 새로웠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등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지일주는 현재 KBS 2TV소설 ‘삼생이(극본:이은주,연출:김원용)’를 통해 해박한 지식과 온화한 심성을 지닌 ‘오지성’으로 열연 중이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3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공연되고 있다.  
    2013-05-16
  • 힙합그룹 MIB, 앨범 발매 기념 공연 매진
    힙합그룹 MIB(엠아비:오직 영크림 심스 강남)가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첫 단독 공연 ‘M.I.B Album Release Party [Money In the Building]’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매진됐다. 오는 5월 18일 오후 7시 이대 퀸라이브홀에서 열리는 “M.I.B Album Release Party [Money In the Building]”은 MIB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갖는 단독 공연이라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었다. 그 기대를 입증하듯 이번 공연에는 어린 10대 팬들은 물론이고 20~30대 학생∙직장인, 태국, 일본 등에서 온 해외 팬, 힙합 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에 표를 구입했다는 힙합 마니아들까지 다양한 팬층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다. MIB 역시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에 발표한 ‘끄덕여줘!’를 비롯해 ‘G.D.M’, ‘Celebrate’ 등 지금까지 발표된 앨범들의 대표 곡들과 국내외 팬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 곡, 한 번도 무대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곡 등으로 무대를 꾸며 오랫동안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시켜 주겠다는 각오다. MIB의 리더 5Zic은 “MIB 멤버 모두가 곡 선정부터 콘셉트 회의까지 참여하면서 한달 동안 공연을 준비했다”며 “스탠딩 공연인 만큼 MIB와 함께 뛰고 노래 부르면서 공연을 신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의 주최/주관사인 정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IB는 그 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열린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과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한국 힙합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힙합그룹답게 개성 있는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다.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IB에게 기존 아이돌 그룹에는 없는 특별한 무기가 있다면 화려한 무대나 퍼포먼스가 없어도 자유롭게 무대를 누비고 즐기면서 ‘힙합’으로 관객과 소통한다는 점이다”며 “MIB는 앞으로 더 많은 관객이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앨범 활동과 공연 준비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3-05-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