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신화 앨범 사상 역대 최고의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규 11집 이 16일 발매됐다.

지난 10일, 11집 한정판 앨범 ‘스페셜 에디션’ 4만장이 선주문 예약과 동시에 완판되는 저력을 보여준 신화가 16일 정규 11집 앨범 을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된 11집 앨범은 4년 만에 컴백하는 신화의 성공적인 귀환을 이끌었던 10집 타이틀 곡 ‘Venus’의 작곡가인 영국 최고 뮤직 팀 앤드류잭슨 팀을 비롯해 스웨덴 히트 작곡가 사무엘 워모와 로버트 베다디, 이효리 ‘텐미닛’의 김도현, 신혜성의 정규 4집 타이틀 곡 ‘째각째각’의 안영민 그리고 신화의 ‘Once in a Lifetime’을 작곡했던 Brian Kim 등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 출동, 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10집 타이틀 곡 ‘Venus’를 작곡한 영국의 ‘앤드류 잭슨’팀이 신화에게 선물한 타이틀 곡 ‘This Love’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트렌디 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신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곡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화컴퍼니 측은 “타이틀 곡 ‘This Love’를 포함해 총 10트랙으로 구성된 11집은 신화 역대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큰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시도되는 ‘보깅댄스’를 통해 ‘역대 최고의 안무’를 예고한 신화가 1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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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11집 'THE CLASSIC' 1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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