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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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구아빠와 예승이 깜짝 재회
    배우 류승룡이 <7번방의 선물>에서 함께한 갈소원, 오달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주말 프레인TPC 트위터(@praintpc)에 "용구 아빠와 예승이. 그리고 방장삼촌까지! 광고 촬영장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났답니다!" 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류승룡이 광고 촬영장에서 다시 만난 갈소원, 오달수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미소 짓고 있는 소원이의 양 옆으로 배우 류승룡과 오달수가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만난 <7번방의 선물> 배우들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하며 "다시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반갑다", 어떤 광고 인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3-26
  • 백지영,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깜짝 인증샷
    백지영이 최근 소속사인 WS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생일 케익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백지영 공식 트위터에 올라 온 사진에서 백지영은 부산 콘서트에서 팬들이 준비한 생일 케익을 한 입 베어먹는 척 하는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백지영은 팬들의 깜짝 케익 선물에 즐거운 듯 환하게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25일 생일을 맞은 백지영은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7년만의 외출' 콘서트에서 5000석을 가득 메운 부산 팬들과 생일 파티를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백지영 몰래 신승훈, 강타, 김민종, 거미, 인피니트, 샤이니등 선, 후배가수들이 백지영을 위해 깜짝 생일 축하 영상을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7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지방 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26일 정오 신곡 '아카시아'와 함께 자신의 OST 히트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 ‘FLASH BACK’을 선보인다.
    2013-03-26
  • 렉스디, 싱가포르 올로케 진행한 뮤비 공개
    렉스디가 두번째 뮤직비디오인 ‘GAME OVER’를 공개했다. 지난해 소울 보컬 오수민과 프로젝트 팀인 ‘오수민 & 렉스디 프로젝트’로 대중 앞에 이름을 드러낸 렉스디가 싱가포르 올로케로 진행한 새로운 뮤직비디오인 ‘GAME OVER’를 공개했다. ‘GAME OVER’라는 곡은 렉스디가 앞으로 보여줄 랩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보이는 곡으로, 렉스디에게 진짜 힙합을 하라고 충고하는 선배들이 본인들 노래에서는 여자가 많은 바람둥이인 척하지만 막상 여자를 보면 ‘저 여자 좀 꼬셔줘 렉스디’라고 부탁한다며 비웃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이미 지난달에 공개되었던 ‘XD’에 이어서 두번째로 공개하는 이번 ‘GAME OVER’ 역시, 4월 중 공개할 렉스디의 믹스테입 <AUTOHYPNOSIS>에 수록될 곡으로, 정규 앨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싱가포르 올로케로 뮤직비디오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제이켠의 ‘요즘 그냥’, 트리탑스의 ‘금단현상’등을 비롯, 렉스디의 첫번째 뮤직비디오인 ‘XD’에서 같이 호흡한 하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맡았다. 렉스디는 4월 중 첫 번째 믹스테입 <AUTOHYPNOSIS>를 무료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3-03-26
  • 조남희-김장섭-이정용,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미친 존재감
    조남희-김장섭-이정용이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얻고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중심에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패러디한 코믹한 ‘파라오‘ 왕이 자리 잡고 있다. 이집트의 최고 통치자로 엄숙하고 위압적인 왕을 코믹하게 풀어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속 ‘파라오’ 조남희, 김장섭, 이정용은 흠 잡을 데 없는 코믹한 연기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무대를 사로잡고 있다. 객석으로 뛰어 내려오기도 하고, 코믹한 댄스로 관객들의 환호를 능청스럽게 요청하기도 하는 ‘파라오’역에 색깔 다른 조남희, 김장섭, 이정용이 완벽하게 스며들어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조남희, 김장섭, 이정용이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노련미를 다져왔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조남희는 ‘셜록홈즈’, ‘브로드웨이 42번가’에, 김장섭은 ‘광화문연가’, ‘오페라의 유령’, 이정용은 ‘그리스’, ‘지저스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에 출연했었다. 주인공 ‘요셉’을 노예로 사들여 총애하다가 부인의 모함에 그를 감옥에 보내는 ‘포티파’와 꿈 해몽을 해 준 ‘요셉’을 감옥에서 꺼내주는 ‘파라오’까지 1인 2역을 멋지게 풀어내고 있는 조남희-김장섭-이정용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공동 작업한 전설적인 작품,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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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6
  • 박신혜, 필리핀 이어 일본도 뜨겁게 달궜다
    박신혜가 필리핀에 이어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3월 24일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에서 열린 ‘2013 PARK SHIN HAE ASIA TOUR : KISS OF ANGEL IN JAPAN’ 무대로 일본 언론과 팬들을 열광시켰다. 23일 입국해 팬사인회와 일본 주요매체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보낸 박신혜는 24일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특히 박신혜는 일본의 팬들과 함께 추억이 담긴 어린 시절, 데뷔작, 주요 출연작을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팬들의 환호와 사랑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또한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2부의 뮤직토크쇼에서는 박신혜가 사랑하는 음악, 그간 불러온 OST의 라이브는 물론 <이웃집 꽃미남> OST에 참여한 록밴드 로맨틱펀치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록커 신혜로 변신해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팬미팅 후 열린 기자회견에는 한류관련매체 뿐 아니라 산케이 스포츠, 교도 통신, 도쿄 MX TV, JP NEWS 등 일본 유력언론들이 취재에 동참해 박신혜에 대한 일본 현지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입증했다. 공연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음악과 춤, 이야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폭 넓은 팬층, 공연 후 팬 한 명 한 명을 미소로 전송하며 하이터치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일본 언론의 관심에 일본에서 한국 여배우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신혜 파워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가 윤시윤과 함께 열연한 <이웃집 꽃미남>이 5월 13일부터 M.NET JAPA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어서 박신혜의 일본 내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박신혜는 1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3위에 올라선 <7번방의 선물>에 이어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코미디 <사랑의 가위바위보>에서는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필리핀과 일본에 이어 중국 등 4개 지역 아시아투어를 앞두고 있다.
    2013-03-26
  • 이준석, '심청이 시즌2'로 돌아온다
    최연소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자 하버드대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엄친아’ 이준석이 다시 한 번 생방송 MC에 도전한다. 경제전문채널 SBS CNBC는 지난 2월 28일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민대토론 토크쇼 <심청(心聽)이>를 방송했다. 5일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심청이>는 집, 일자리, 교육, 육아, 그리고 골목상권에 대한 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통해 새 정부에 대한 국민의 바람과 기대를 가감 없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혜 정부 취임 한 달 SBS CNBC는 다시 한번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 심청이(心聽이) 시즌2>를 기획했다. 3월 26일부터 이틀간 오후 6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심청이 시즌2>에서 <1부-위기의 세입자, 사는 곳이 불안하다>, <2부-줄줄이 폐업, 벼랑 끝의 자영업>라는 주제로 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어보고자 한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지난 생방송에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민생의 현안을 짚어나가는 섬세한 진행을 선보인 이준석이 다시 한 번 MC로 나선다. 생방송 <심청이>는 아프리카 TV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SOTY)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받아보고 전화, 셀프동영상, LTE, SNS 등 다양한 소통 매체들을 동원해 현장의 목소리를 속 시원하게 들어본다.
    2013-03-26
  • 이혜은, 2013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
    올해로 데뷔 18년차를 맞는 배우 이혜은의 2013년은 그 어느 때 보다 특별하다. '지숙'역으로 출연중인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가 2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주부들 사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연장방영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서는 안내상의 아내역으로 진한 가족애를 연출하면서 최근 시청률 상승에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주 첫 방송된 jtbc <궁중비사 - 꽃들의전쟁>에 '장귀인'역할로 캐스팅되어 사극으로도 안방극장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사극드라마는 데뷔이래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또한 1년 넘게 EBS <부모>에 고정출연하고 있으며, 올 초부터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n <맛있는 수다> 등 다수의 교양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3월 초부터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연기를 가르치는 교수님으로서도 첫발을 내딛었다. 매주 화요일마다 그간 배우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젊은 제자들에게 하나라도 더 전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작년부터 남동생과 함께 경영중인 레스토랑('루다파파스')도 이제는 가로수길 소문난 맛집으로 제법 자리를 잡았다.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직접 홀에 나가 환한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이 때문에 여러 블로그를 통해 손님들이 그녀와 함께 촬영한 모습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 아이의 엄마,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드는 연기자, 레스토랑 경영, 연기를 가르치는 교수님 등 여러 직함을 갖고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진정한 슈퍼맘 이혜은. 그녀의 2013년은 그야말로 제2의 전성기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듯하다. 올 하반기에는 그간 잠시 소홀했던 영화로 관객과 만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이혜은. 시나리오를 꼼꼼히 검토하는 그녀의 눈에서 신인 때 못지 않은 진지함과 열정이 엿보인다.
    2013-03-26
  • 에이젝스 형곤, 윤두준-이준과 ‘NSS 훈남요원 3인방’ 결성
    신예 에이젝스의 형곤이 윤두준, 이준과 만나 ‘훈남 요원 3인방’을 결성했다. 형곤은 지난 25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제나 화기애애한 아이리스2 촬영장! 선배님이신 두준이랑 준이와 함께^^’ 라는 내용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형곤과 비스트 윤두준, 엠블랙 이준이 친근한 듯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KBS2TV 드라마 ‘아이리스2 (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의 촬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말끔한 블랙 정장과 방탄조끼를 완벽하게 소화한 세 아이돌 멤버들의 ‘훈훈함’을 담고 있다. 극 중 NSS (국가 안전국) 동료 요원으로 출연 중인 이들은 현재 ‘아이리스2 훈남 요원 3인방’으로 불리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들이기도 하다. 특히 형곤의 경우 데뷔 9개월만에 초고속 ‘연기돌’ 활동에 나서, 원조 ‘연기돌’인 윤두준, 이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떠오르는 신예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형곤은 이어서 자신의 트위터에 ‘훈남요원 3인방 많이 아껴주세요.아이리스2 본방사수!’라는 내용을 더하며 아이리스2에 대한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했다. 에이젝스 형곤은 현재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엉뚱하면서도 듬직한 NSS요원 ‘송영민’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013-03-26
  • 한지혜, 스토리온 ‘100인의 선택’ MC
    한지혜가 스토리온(Story On)의 트렌드 선택쇼 ‘100인의 선택’ MC로 나선다. 한지혜가 MC를 맡은 ‘100인의 선택’은 여자들의 크고 작은 관심사를 직접 비교, 분석, 체험, 실험해본 후 100인이 결정을 내리는 선택쇼 프로그램.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전달해 여성들의 공감을 얻는 신개념 트렌드 리포트다. 무엇보다 한지혜가 2001년 데뷔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 프로그램 MC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혜는 그 동안 각종 영화제와 연기 대상 등의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은 적은 있지만, 고정적인 MC로 활동을 펼친 적은 없는 상황. 이로 인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한지혜의 다재다능한 매력 발산이 예고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똑 부러진 여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발산해왔던 한지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에게 가장 핫한 워너비 아이템들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한편, 자신 만의 다양한 노하우들을 전달할 전망. 또한 여성들이 스스로 가진 수많은 고민에 대해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돕는 정신적인 멘토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한지혜는 4월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여주인공 몽희 역을 맡아 약 4개월 만에 주말드라마 ‘안방극장의 퀸’으로 위풍당당 복귀식을 치른다. 데뷔 후 처음으로 극과극 1인2역을 소화하며, 색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배우로서의 활약도 끊임없이 이어가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지혜의 의미 있는 MC 도전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지혜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MC는 첫 도전이지만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등 평소에 관심 있었던 분야를 다루는 프로그램이어서 오히려 부담보다는 즐거운 마음이 더 크다”며 “시청자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가 MC를 맡은 ‘100인의 선택’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
    2013-03-26
  • 레이디스 코드 소정, ‘레미제라블’ 라이브 영상 화제
    25일 레이디스 코드 공식 유투브와 팬카페를 통해 공개된 소정의 영상은 전세계를 감동시켰던 영화 <레미제라블>의 OST인 ‘On My Own’ 라이브 영상이다. 소정은 영상 속에서 특유의 힘있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원곡을 능가하는 뛰어난 고음 소화 능력을 보여주며 듣는이들의 가슴에 전율을 주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지난 17일 캐나다서 열린 2013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프리 스케이팅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소정은 영상에서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고 너무 큰 감동을 받아 다시 한번 팬들과 함께 감동을 나누고자 이 곡을 준비했다.”고 밝혀 라이브와 함께 개념어린 발언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감동의 전율이 다시 느껴진다”, “역시 가창력 종결자다”, “저음이면 저음, 고음이면 고음 안정적인 라이브에 가슴이 힐링된다”, “폭발적인 가창력에 소름이 돋는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로 구성된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13-03-26
  • 김정욱, '아이리스Ⅱ' 카메오 군단 합류 특별출연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 김정욱이 특별출연한다. 김정욱은 27일 방송되는 ‘아이리스Ⅱ’ 13회 방송에서 이다해의 친오빠인 ‘요한’역으로 분해 극의 중요한 흐름을 이끄는 히든카드로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극 중 성당에서 사제로 살아가고 있는 요한(김정욱 분)은 NSS의 강인한 여전사로 활약중인 수연(이다해 분)과 달리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의 성직자, 오랜만에 자신을 찾아온 여동생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다정한 오누이의 모습을 보인다고. 지난 방송 NSS에 수감되어있는 내부 첩자 수진(윤주희 분)은 수연에게 ‘언젠가 너의 오빠에게 고해성사 하고싶다’고 하며 요한의 존재를 알렸던 터, 이에 그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장혁과 KBS 드라마 ‘학교1’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던 김정욱은 그와 14년만에 같은 작품으로 해후, 촬영이 끝나고도 많은 대화를 나누며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고. 김정욱은 “배우들과 스텝들의 팀워크가 대단한 현장의 열기에 일조할 수 있어서 감동적인 작업이었다”고 하며 “본래 천주교인데다 어렸을 때 꿈이 신부님이기도 했던 만큼 연기하는 데에도 한층 수월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유건(장혁 분)이 자신의 집에 설치된 NSS의 감시 카메라를 발견하고 현우(윤두준 분)의 멱살을 움켜쥐며 분개하는 모습으로 그의 인격이 서서히 변해가고 있음을 짐작케 해 불안감을 조성했다. 훈남 사제 김정욱의 특별 출연으로 새로운 사건의 서막을 알리고 있는 ‘아이리스Ⅱ’ 13회는 27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3-26
  • '광고천재 이태백' 최종회 어떻게 마무리되나?
    매회 많은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며 힐링을 선사했던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오늘(26일) 밤 최종회를 앞두고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태백의 정면돌파! 백지윤 마음 돌릴 수 있을까?! 이태백-백지윤의 결말은? 지난 방송에서 애디 강(조현재 분)과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지만 행복해 보이지 않는 지윤(박하선 분)의 모습에 태백(진구 분)은 ‘정정당당하게 강대표랑 한 번 붙어 보고 싶다’, ‘다시 한 번 내 광고주가 돼달라’며 BK애드에 당당히 입사지원을 했다. 이미 애디 강과의 결혼 준비가 속전속결로 진행되고 있고 백회장(장용 분)이 단단히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태백이 과연 지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에 마지막까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종회를 장식할 이태백의 마지막 광고! 감동 스토리로 모두의 가슴 울린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화려한 볼거리부터 진한 감동, 그리고 현실마저 일깨웠던 공익적 메시지가 담긴 광고들이 등장하며 이태백의 성장을 빛내주었다. 그렇기에 마지막회에서 태백이 보여줄 광고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기대감이 한껏 치솟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방송에서 ‘행복한 광고 한번 만들어 보겠다’라고 말했던 이태백이니 만큼 마지막회에 등장할 광고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진한 감동의 메시지가 담겨있을 것으로 안방극장을 촉촉이 물들일 예정이다. -이태백이 전할 희망의 메시지! 안방극장 짜릿하게 적신다! 아무것도 가진 것 하나 없지만 열정 하나만으로 광고의 제일 밑바닥부터 시작해 끊임없이 도전해 왔던 이태백. 주저앉는 것 대신 ‘구겨진 종이가 멀리 날아간다’며 늘 사정없이 부딪혀 보는 쪽을 택했던 태백은 청춘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던 터. 오늘(26일) 방송될 마지막회에서 태백이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을 전하며 대미를 장식하게 될지 가장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2013-03-26
  • '구가의 서’이승기, 비교불가 ‘국민 훈남’ 포스
    ‘구가의서’ 이승기가 ‘초절정 간지’를 뽐내며 ‘지붕 낙하’ 액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승기는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에서 거침없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半人半獸) 최강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 생애 첫 사극 도전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승기가 3m 높이의 지붕 위에 홀로 앉아 애수어린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짝사랑하고 있는 이유비의 대화를 엿듣기 위해 지붕 위에 올라가는 설정. 이승기는 우수에 찬 눈망울을 드러내며 감추고 있던 남다른 감정을 담아냈다. 유유자적 능청스러운 면모로 스스로를 포장하고 있지만, 사실 마음 깊은 곳에 아픔을 갖고 있는 최강치의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한 것. 이 장면은 지난 14일 경상남도 하동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장에 등장한 이승기는 긴장감을 드러내는 스태프들과는 달리, 전혀 두려움 없는 모습으로 저벅저벅 3M가 훨씬 넘는 높이의 지붕 위에 올라갔다. 또한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지붕 위에서 대기하면서도 오히려 환한 웃음으로 걱정하는 스태프들을 달래는 등 ‘국민 훈남’다운 훈훈함을 드러냈다. 특히 이승기는 촬영 시작과 동시에 지붕에서 뛰어내리는 ‘낙하 액션’을 펼쳐야하는 상황에서도, “생각보다 높은 것 같다”면서도 “할 수 있다”고 강한 의욕을 불태웠다. 신우철PD를 비롯해 무술감독과 내려갈 지점에 대한 상의를 거친 후 직접 지붕 위에서 단숨에 낙하, 단 한번에 ‘OK’를 받는 등 완벽한 장면을 연출했다. 최강치에 대한 불타는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이승기로 인해 촬영장이 한껏 고무됐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는 우월한 외모와 기럭지로 한 장면 한 장면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명장면으로 만들고 있다”며 “액션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는 것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액션을 바탕으로 이승기 특유의 감성 연기가 어우러져 ‘최강 최강치’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가의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으로 진정성 있는 필력을 선보인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통해 감각 넘치는 연출을 펼쳐낸 신우철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가의서는 오는 4월 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3-26
  • ‘야왕’ 권상우, 수애를 추락시킬 아이디어는?
    권상우가 드디어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 수애를 잡는다. 26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야왕’ 22회에서 다해(수애)는 결국 영부인의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 석태일 후보의 선거 참모로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인 다해는 자신의 소원인 퍼스트레이디로 등극해 청와대에 입성한다. 하지만 치밀한 복수를 꿈꾸는 하류(권상우)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절묘한 아이디어를 짜내 다해를 끌어내릴 계획을 세운다. 다해가 온 국민의 존경을 받는 영부인이라는 점을 거꾸로 이용한 ‘여론 몰이’ 작전이다. 다해는 퍼스트레이디가 된 뒤 자신의 가난했던 시절을 고백하는 감성적 전략으로 국민들의 동정과 존경을 유도하고 나아가 자서전 출간을 통해 지지 기반을 넓힌다. 그 덕분에 ‘젊은층이 존경하는 인물’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영부인 패션’은 항상 화제의 대상이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린다. 하지만 그녀가 속임수로 치장한 자신의 과거가 오히려 발목을 잡게 된다. 이 부분을 파고드는 하류의 공격은 다해를 사면초가의 곤경에 빠뜨릴 전망이다. 한 순간 한 순간 다해의 피를 말리며 조여드는 압박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복수의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하류는 죽은 형 차재웅 변호사가 남긴 비밀자료를 통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특검팀에 합류하는 결정적 계기를 만든다. 이미 ‘야왕’ 1회에서 보여준 대로 하류는 특별검사팀의 보좌관이 되어 청와대 압수수색에 나서게 된다. 과연 하류가 어떻게 해서 특검팀에 합류하는지 22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종방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하류가 과연 어떤 결정타 한방으로 복수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스토리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사진 = 베르디미디어]
    2013-03-26
  • ‘마의’가 남긴 것
    월, 화요일 밤마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마의’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백성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사는 조승우와 이요원의 행복한 모습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의’ 50회 방송분에서는 천한 ‘마의’에서 시작해 ‘어의’로 등극한 백광현(조승우)이 높은 신분을 가지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백성을 위해 헌신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져 훈훈한 여운을 안겼다. 극중 백광현은 어의에 오른 후 백성들을 위해 내의원과 혜민서를 비롯해 삼의사를 개혁, 백성들을 위한 올곧은 정책을 만들어나갔다. 조정대신들은 물론 의관들조차 심하게 반발했지만 백광현은 소신을 굽히지 않고 밀고 나갔고, 친부 강도준(전노민)의 집을 사설 약방으로 만들어 가난한 민초들을 치료하고 보살폈다. 또한 백광현은 신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사랑했던 강지녕(이요원)과 혼례를 올리고 사랑의 결실을 이뤄냈다. 그리고 수년 후 금천 지방의 현감으로 자리를 옮긴 백광현은 고을을 다스리는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백성들과 대화하며 그들의 고충을 듣고 되새겼다. 무엇보다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백광현은 상처를 입은 말에게 침을 놓으며 “짐승은 목숨이 아니던가”라는 말로 생명의 귀천이 없다는 자신의 철학을 다시 한 번 일깨워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6개월 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마의’가 남긴 것들은 무엇인지 정리해본다. ◆역시 ‘명불허전’ 대한민국 사극의 거장 이병훈 PD의 힘! 역시 신기록 제조기! ‘허준’, ‘상도’, ‘대장금’, ‘이산’, ‘동이’ 등 주옥같은 사극을 만들어낸 대한민국 ‘사극의 명장’ 이병훈 PD는 ‘마의’에서도 흔들림이 없었다. 이병훈 PD는 시대적인 모습을 철저히 분석, 자신만의 ‘철학’으로 뚝심 있게 연출해내며 ‘마의’에서도 이병훈 PD표 ‘사극 정공법’을 담아냈다. 인물들의 세밀한 감정 묘사와 섬세한 연출력은 ‘마의’가 연속 35주 동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는데 일조했다. 또한 ‘마의’가 종영 전 해외에 판매된 것과 50회 전회 동안 광고완판의 기록을 세운 것은 이병훈PD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드라마 사상 최초로 수의학과 한방을 접목! 김이영 작가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톡톡 튀는 대사들로 신개념 ‘한방 의학 드라마’ 완성! ‘마의’는 드라마 최초로 동물들을 소재로 삼았는가 하면, ‘마의’라는 직업을 처음으로 등장시켜 동물과 인간의 교감, 세상 모든 생명들의 고귀함을 일깨웠다. 또한 김이영 작가의 탄탄한 필력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와 현대적 감각을 투영시킨 대사에서 빛을 발했다. 사극이라는 정형화된 구도를 비틀어 재미와 웃음, 긴장감을 안겼던 극적 전개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셈이다. ◆데뷔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도전한 조승우의 연기신공! 조승우는 백광현 역을 통해 데뷔한지 1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 전형적인 사극 주인공 캐릭터를 뛰어넘는 입체적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애잔함부터 유쾌함까지 백광현에게 주어졌던 다채로운 감정들을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표현, 극적 몰입도를 한껏 높였던 것. 깊이 있는 진지함과 코믹스런 능청스러움을 자유자재로 오갔던 조승우의 무결점 연기는 ‘마의’의 최고 원동력이었다. ◆이요원-이순재-손창민-유선-한상진-이상우-김소은 등 초호화 버라이어티 배우들의 환상적 ‘신구세대 조화!’ 김창완, 김혜선, 이희도, 최수린, 맹상훈, 안상태, 엄현경 등 30여명의 연기 고수들 총집합! 기존 사극에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들로 극적 재미 최고! ‘마의’ 출연배우들은 주연과 조연 할 것 없이 절정의 연기력을 펼쳐내며 총천연색 캐릭터들을 완성해냈다. 민폐 없는 당찬 여주인공을 연기해낸 이요원부터 멘토 중의 멘토 이순재, 자애로운 왕을 그려낸 한상진, 천방지축 짝사랑 공주 김소은 등 기존 사극에서는 볼 수 없던 신선함이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던 것. 또한 김창완, 이희도, 인교진, 엄현경 등 30여명이 넘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은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웃음 폭탄을 안겨주며 든든한 ‘마의’의 주춧돌로 활약을 펼쳤다. ◆절대불변의 진리, ‘권선징악(勸善懲惡)’의 구조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마의’는 기존 사극에서 주로 다뤄졌던 ‘권선징악(勸善懲惡)’의 단순한 구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마의’의 주인공 백광현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나서도 단순히 악을 처벌하기 위해 급급하지 않았고, 이런 모습은 최고 악인 이명환에게조차 인간적인 고뇌를 안겨줬던 것. ‘마의’의 권선징악이 시청자들에게 인간에 대한 심도깊은 반성을 불러일으켰던 셈이다. 동시에 결국 승리와 행복을 거머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좀 더 진한 교훈을 전달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6개월이라는 기나긴 시간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제작진들과 함께했기에 너무나 행복하고 뿌듯했다”며 “그동안 ‘마의’를 향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전폭적으로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웃고 울리고, 감동과 희망을 안겨줬던 ‘마의’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오래오래 간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마의’방송분 캡처]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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