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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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 ‘강인’ – 뉴이스트 ‘백호’ 닮은꼴 화제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뉴이스트의 백호의 놀랍도록 닮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강인-백호 도플갱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는 신인그룹 뉴이스트의 ‘백호’와 수퍼쥬니어의 ‘강인’의 사진을 나란히 놓은 것으로 두 사람의 닮은 외모가 이목을 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은 같은 스프라이프 의상과 멤버와 스탭들을 양 옆에 둔 구도까지 꼭 닮아 누리꾼들은 평행이론을 펼치며 다양한 닮은꼴 이론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인 숨겨둔 동생 있었나? 정말 닮았네!”, “양 옆에 멤버들이랑 스태프 있는 것 마저 똑같아! 싱크로율 100%!”, “백호 진짜 남자다운게 강인이랑 똑 닮았네! 둘이 친해졌음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3-20
  • 송혜교 스타일링도 드라마
    아름다운 영상미와 가슴 속 긴 여운을 남기는 대사, 조인성, 송혜교라는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명연기로 연일 화제몰이 중인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속 주인공 송혜교의 스타일이 화제다. 극 중에서 시각장애인이면서도 대기업의 유일한 상속녀 '오영'으로 출연 중인 송혜교는 캐릭터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을 시작하기 전부터 노희경 작가와 함께 직접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본인이 자료 조사를 해 의상팀과 함께 콘샙트에 대해 논의해 작품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캐릭터와 현실성에 중점을 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오영의 스타일링 포인트 다섯 가지를 알아본다. ◆ 고급스러움과 실용성 모두를 고려한 심플한 스타일링 극 중 시각장애인이지만 대기업 상속녀인 오영의 곁에는 늘 왕비서라는 인물이 지키고 있다. 그래서 처음 컨셉을 잡으면서도 왕비서가 바라는 영의 모습은 어떠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했고, 그녀가 원하는 영의 모습은 기업의 대표다운 점잖고 차분한 모습이라 생각했다. 또한 앞이 보이지 않는 영을 위해 의상을 선택할 때도 움직임이 편하고 실용적 의상을 선택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핏감이 잘 사는 코트를 선택했다. 극 중 송혜교가 입고 나온 톰보이 코트도 심플한 멋과 동시에 실용성까지 고려한 스타일링이라 할 수 있다. ◆ 심플하고 단정한 코트에 스카프로 자연스럽게 포인트 심플한 코트에 일부러 멋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닌 스카프로 목을 따뜻하게 감싸고 코트 안으로 단정하게 스카프 끝을 넣어 연출함으로써 고급스럽고 심플한 룩을 완성하였다. 이번 드라마에서 착용한 스카프들은 촬영 전 컨셉 미팅 후 엄선해 직접 구입한 것이라고. 이 스카프는 실내로 들어가거나 착용 전에 들고나간 가방 손잡이에 캐주얼하게 묶어두면 모던한 가방도 좀 더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 대기업 상속녀 캐릭터를 위해 진주 주얼리로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 살리다 극 중 대기업 상속녀라는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주얼리 컨셉을 진주 아이템으로 정했다. 하지만 기존 진주 주얼리의 경우 대부분 여성스러움이 짙어 캐주얼한 의상과 매치하기엔 어울리지 않는 감이 있었다.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살리되 캐주얼한 의상에도 어울릴 수 있는 진주 주얼리를 런칭 예정인 브랜드 HIK(하이케이)와 함께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제작, 대기업 상속녀로서의 이미지와 시각장애인으로서 캐주얼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오영'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하며 발전시켰다. ◆ 편견을 깨기 위한 과감한 도전 하이힐과 활동성과 트랜디함 강조한 워커 시각장애인 역할에서 컨셉을 잡기 가장 힘들었던 아이템은 신발이었다, 스타일리스트는 앞이 보이지 않아 낮고 편안한 신발을 위주로 생각했지만,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직접 가서 화장하는 법, 하이힐 신는 법, 식사하는 법 등 시각장애인 교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온 송혜교는 시각장애인은 하이힐을 신을 수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과감하게 컨셉을 바꿔 보행자가 함께 할 때는 하이힐을 신기로 정했다. 또 거의 모든 아이템에서 심플함을 살리고 디테일을 최소화하다 보니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활동성과 트랜디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오영 스타일’만의 워커를 고려해내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모든 의견을 반영해 프론트로우에서는 디테일이 없고 모던한 스타일의 하이힐과 활동성을 살린 트랜디한 디자인의 워커를 제작했고 실제 많은 대중들의 편견을 깨며 큰 호응을 얻었다. ◆ 고가의 브랜드만 고집하는 것이 아닌 상황, 감정, 장소에 맞는 브랜드 선별 대기업 상속녀라는 캐릭터 상 화려하고 도시적 스타일링을 위해 고가의 브랜드와 신생품만 고집하다 극이 진행됨에 따라 컨셉이 무너지는 스타일링에 대해 평소 불만을 갖고 있던 터라 그런 점을 지양하려고 노력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미리 대본이 나와 있었기에 대본을 충분히 분석하고 숙지해 상황, 감정, 장소에 맞는 의상을 골라 스타일링을 할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고가의 명품 브랜드에만 치중하지 않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나 에잇세컨즈와 같은 SPA브랜드의 의상도 적지 않게 활용하고 있다. 이번 오영의 스타일링에 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김현경 실장은 "극 중 송혜교가 입고 나오는 옷의 많은 부분이 작품을 위해 모두 자신이 구입한 것이다. 본인의 옷 외에도 이 작품을 위해 옷이나 액세서리를 특별 제작을 하는 등 캐릭터를 좀더 현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직접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하며 "캐릭터를 표현함에 있어 대본과 연기, 영상 모두 중요하지만 스타일링도 그 캐릭터를 보여주는데 큰 부분을 차지한다. 송혜교가 이런 스타일링의 중요성을 크게 생각해 더욱더 신중하게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03-20
  • 배우 조달환, 강연 통해 연기 인생 전한다
    배우 조달환이 자신의 배우 인생을 강연으로 전한다.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연출 이진서, 극본 최민기)'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인 조달환이 TED 형식의 한국형 미니 프리젠테이션 강연 프로그램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 녹화에 참여해 500명의 청중들 앞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세바시'는 사회, 트렌드,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15분’ 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조달환은 이날 자신의 삶을 통해 연기와 삶의 공통점을 비유하며 연기 스토리를 강연했다. 조달환은 이날 녹화에서 2001년 데뷔해 '공모자들', '천명' 까지 개성넘치는 실력파 배우로 자리 잡게 된 스토리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사했으며, 녹화장에 있던 관객들은 조달환의 인생이 녹아있는 진심 어린 강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조달환이 출연하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은 CBS TV에서 20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2013-03-20
  • ‘구가의 서’ 유연석, 화사한 ‘꽃도령’ 변신 늠름한 한복 자태
    유연석이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 첫 촬영에서 화사한 ‘꽃도령’으로 변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학문뿐만 아니라 무예와 검술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박태서’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그가 촬영 모습을 선보인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진지하게 대본 연습에 몰두하면서도 화창한 날씨에 수려하게 핀 꽃을 바라보면서 봄의 향기를 느끼고 있으며, 섬세한 손길과 부드러운 눈빛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화려한 꽃 자수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한복을 완벽히 소화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거나, 훈훈한 비주얼과 늠름한 자태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밝혀 그가 선보일 모습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시대 훈남 선비 포스 물씬“,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훤칠하고 늠름한 자태”, “꽃보다 더 눈에 띄는 꽃도령”, “조선판 패셔니스타”, “구가의 서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3-20
  • 이유, ‘설운도 아들’ 타이틀 벗고 뮤지션으로 진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SECOND EVOLUTION’으로 컴백해 차별화 된 스타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이블'을 향한 이유의 열렬한 성원이 화제다. 또한 이유의 근황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유는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음악에 대한 방향성의 차이와 뮤지션으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룹에서 탈퇴했다. 솔로가 된 이유는 ‘JYJ’ 김재중과의 작업 등 각별한 친분을 보이며,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JYJ와 동일한 소속사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다. 그러나 실상은 '이블'의 소속사인 스타덤에서 복귀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동안 이유는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기반으로 작곡가로 활동하며 JYJ 김재중의 솔로앨범에 실린 'Kiss B'등을 공동 작곡 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이 곡은 아이튠즈 월드차트 1위 달성과 함께 영화 OST로도 삽입돼 좋은 반응을 이끄는 등 작곡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했다. 이 외에도 이유는, ‘JYJ’ 김재중-김준수의 추천을 받아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아 연출자인 로버트 요한슨으로부터 ‘내가 찾던 음역대의 루돌프와 가장 가깝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SS501 김형준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U-KISS 출신 기범의 일본 진출 싱글의 전체 프로듀싱 및 수록곡 'Dream' 'Make it' 의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모두 소화해내며 음악적 기량을 맘껏 펼쳐냈다. 이유의 소속사인 스타덤측은 “싱어송 라이터로의 화려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이유의 새 앨범은 믹싱을 마친 완성 단계이며 올 봄, 그 베일을 벗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돌에서 진화한 ‘뮤지션돌’을 배출해 내는데 특화된 소속사 스타덤과 아버지로부터 음악적 역량을 전수받은 타고난 아티스트 이유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3-03-20
  • 훈훈 미소녀 이초희 상처 입은 오피스걸로 돌아왔다
    지난해 맥도날드 광고를 통해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초희가 새로운 광고로 돌아와 화제다. 올해 이초희의 첫 광고는 바로 잡코리아의 광고 ‘상처엔 효과 빠른 잡코리아’. 흡사 의약품 광고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유머러스한 광고로, 여섯 편의 광고 시리즈 중에서 이초희는 여리고 청순한 여사원 역을 맡았다. 이번 광고에서 이초희는 맥도날드 광고에서 보여주었던 순진한 회사원의 모습과 달리, 상사에게 시달리는 회사원의 모습에도 완벽하게 적응했다. ‘머리가 나쁘면 눈치라도 빨라야지’라는 상사의 인신공격과 트집에 마음에 상처를 받고,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CF를 접한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클로즈업을 통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초희는 오는 5월 개봉하는 이경규 제작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회사 홍보를 위해 얼떨결에 노래자랑에 참가하게 된 여직원 '현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2013-03-20
  • ‘일말의 순정’ 한수연, 알고 보니 베테랑 광고 모델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 중인 배우 한수연이 다수의 광고에 출연한 CF 모델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일말의 순정’에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이자 이훈, 전미선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한수연은 시청자들에게 생소하지만 이미 10여 편에 달하는 CF에 출연한 배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광고계의 숨은 진주로 알려졌다. 한수연은 2000년 국내 굴지의 통신사인 KTF CF 광고로 데뷔후 한국전력, SK, 카스, 웅진 쿠첸 등 주요 통신사 CF부터 주류 및 가전제품 CF까지 두루 출연했다. 최근에는 장롱면허만 4년 째 갖고 있다 도로에 나와 울면서 운전하는 역할로 출연한 ‘현대해상 하이카’ CF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수연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연기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미(전미선 분)가 갑자기 잘해주자 본인이 학교에서 곧 해고될 것으로 오해하고 안절부절하며 끝내는 눈물을 터트리는 등 웃기면서도 슬픈 상황 속에서 기간제 교사로 느끼는 수모를 실감나게 연기하고 있다. 화려한 CF 경력으로 화제가 된 한수연이 출연하는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2013-03-20
  • 팝페라 가수 이사벨 2013 MBC나눔 홍보대사 위촉
    대한민국 나눔의 아이콘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MBC나눔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다. 신의 목소리로 평가 받는 이사벨은 그간 많은 공헌와 재능기부 활동으로 사회의 모범이 된 공로가 인정, MBC나눔은 나눔의 확산과 외로움과 고통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전도사로 그녀를 위촉하게 됐다. MBC나눔은 사회의 소외, 취약 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각종 사업과 방송을 주최,제작하고 그들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마련코자 MBC가 100% 출자하여 설립한 방송계 최초의 사회 공헌 기업이다. 이사벨은 MBC나눔의 홍보대사로써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그녀의 영혼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그들의 마음을 평온과 평화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사벨은 미국 뉴 잉글랜드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보스턴 음악 대학원을 거쳐 카네기 홀 독창회로 미국 성악계에 이름을 알린다. 이후 미국 3대 오페라단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가 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데 성공한다. 현재는 팝페라 가수로 전향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상에 나눔과 평화를 전파하는 전령사로써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03-20
  • ‘아이리스Ⅱ’, 장혁 미끼로 인질극 벌인다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위험한 인질극이 시작된다. 20일 밤 방송되는 ‘아이리스Ⅱ’ 11회에서는 아이리스가 장혁의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거래를 NSS에 제안하게 될 예정으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방송 말미에 유건(장혁 분)을 제거하려 했던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의 모습이 그려졌던 가운데, 그들이 어떤 연유로 그를 이용한 협상작전을 펼치게 되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특히 온몸이 포박되어 있는 유건은 인질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서늘한 눈빛을 내뿜고 있으며, 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연화 또한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짐작케 하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NSS에게 유건은 사랑했던 연인인 수연을 총으로 쏜 아이리스의 일원인 만큼, 그의 기억이 돌아온 것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대답을 내놓게 될지 주목해달라”고 전하며 “이번 인질극은 상상 이상의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아이리스의 도움으로 자작 테러극을 완성시킨 북한대표 권영춘(안승훈 분)이 미스터 블랙과 조우하는 모습으로, 그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무한대로 증폭시켰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3-20
  • ‘세계의 끝’ 극찬 쏟아지는 이유
    화려하게 포문을 연 ‘세계의 끝’에 전문 자문단들 조차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이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무엇보다 ‘세계의 끝’을 만들어가고 있는 실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열광적인 호응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의 끝’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괴바이러스의 발생으로 벌어지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과 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제 촬영에도 총출동되고 있는 상황. 질병관리본부 팀들은 물론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전문 의학자들이 촬영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꼼꼼한 검증 체계를 거치고 있는 상태다. 이들은 16일 첫 방송 이후 실제보다 더 진짜 같은 섬세한 디테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세계의 끝’을 향한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의료부문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박유연 전문위원은 “16일 첫 방송 때 관계자들과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세계의 끝’을 시청했다”며 “고되고 힘들었던 촬영 때 모습들이 안방극장을 통해 전해지니 신기한 마음과 함께 뿌듯함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의 윤승기 과장은 “질병관리본부 직원들 전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지켜봤다”며 “감염병이라는 용어도 정확히 사용하는 등 다른 어떤 작품들보다 사실적으로 그려진데다 완성도가 아주 높아 감탄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훌륭한 작품이 탄생돼서 반갑다”며 “역시 노련한 감독의 손을 거치니 더욱 그럴듯하게 표현된 듯하다”고도 밝혔다. ‘세계의 끝’은 괴바이러스의 원인을 찾는 과정 중 음식물쓰레기, 영수증, 환풍기 등을 검사하는 모습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내면서도 역학조사과장 강주헌(윤제문)의 신중하고 복잡한 감정의 선 역시 놓치지 않았다. 안판석PD 특유의 섬세한 심리묘사가 여실히 증명된 셈. 또한 바이러스의 숙주이면서 장티푸스 메리(특별한 증상을 보이진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병원체를 퍼뜨림으로써 치명상을 입히는 존재,Typhoid Mary)인 어기영(김용민)의 안타까운 상황은 전체적으로 어둡고 비극적인 분위기를 가득 담아내 더욱 극적인 느낌을 더했다. 제작진 측은 “전문적인 디테일은 물론 인간적 고뇌와 갈등의 감정선도 촘촘히 그려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촬영에 협조해주시는 자문단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작품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의 끝’은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돌아온 안판석 PD와 명품 배우 윤제문의 첫 주연작으로 화제가 된 ‘세계의 끝’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만족시키고 있다. ‘세계의 끝’ 3회는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3-20
  • '마의’조승우, 한상진 살리고 드디어 ‘어의’등극
    ‘마의’ 조승우가 죽음의 위기에 맞닥뜨렸던 현종 한상진을 살려내며 드디어 어의(御醫)에 등극, 시청자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물들게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마의’49회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복부에 생긴 큰종기로 인해 죽음의 위기에 다다랐던 현종(한상진)의 목숨을 구해내고, 당당히 ‘어의(御醫)’에 오르는 모습이 담겨졌다. 천한 ‘마의’에서 시작해 갖은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며 결국 ‘어의’까지 오르게 된 인간 백광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극중 백광현은 현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소식에 궐로 달려갔던 상황. 하지만 현종의 장옹(腸癰. 소장과 대장에 생기는 큰종기)은 심각한 상태에 접어들었고, 시침과 뜸을 시료하는데도 전혀 낫지 않은 채 점점 상태가 더 악화돼 백광현을 비롯한 의관과 의녀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결국 현종의 장옹은 복옹(복부에 생긴 큰종기)으로까지 번져 배꼽에서도 고름이 흘러나왔고 현종의 상태를 지켜보던 백광현은 일생일대의 큰 결단을 내리게 됐다. ‘치종지남’을 보고 연구했던 대로 현종의 배를 가르고 ‘개복(開腹)술’을 시도하기로 한 것. 하지만 조선에서 하늘과 같이 여겨지는 임금의 배를 가른다는 소식에 홍윤식(박영지)을 비롯한 중신들은 강력하게 반발을 했다. 백광현이 ‘개복술’을 그대로 진행하게 된다면 역모로 몰려 목숨까지 위태롭던 상황. 하지만 백광현은 강지녕(이요원), 장인주(유선), 사암도인(주진모), 윤태주(장희웅), 박대망(윤봉길), 소가영(엄현경), 정말금(오인혜)의 눈물어린 지지에 힘입어 함께 ‘개복술’을 시료해, 마침내 성공해냈다. 목숨을 건진 현종은 시료를 같이 했던 이들의 공을 크게 치하했고, 의과시험을 본 의관이 아니면 어의가 될 수 없다는 관례를 깨고 백광현에게 ‘어의(御醫)’의 직책을 내렸다. “주부 백광현은 전하의 시료에 기여한 큰 공을 높이 사, 내의원 정3품 당상관 어의에 봉한다!”라는 사령이 내려지자 백광현은 깜짝놀라 현종을 바라봤고, 현종은 “앞으로 잘 부탁하네. 백어의”라며 인자한 미소를 지었다. 죽을 뻔한 위기를 수없이 겪으면서도 오로지 의술로 병자들을 살리겠다는 일념 하에 외과술을 시행해 온 백광현의 진실된 마음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시청자들은 “아! 오늘은 정말 감동의 도가니네요!!조승우가 어의 됐다는데 왜 제 눈에서 눈물이 나는 걸까요? 너무 감동했어요!”, “열심히 살아야, 그리고 목숨을 다바쳐 살아야 뜻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마의’를 통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금을 살리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 조승우, 오늘 정말 최고였다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폭발적인 응원을 쏟아냈다. [사진=‘마의’방송분 캡처]
    2013-03-20
  • '7급 공무원' 주원, 백만 볼트 눈빛에 최강희 뚫어지겠네
    주원의 백만 볼트 눈빛이 포착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를 바라보는 주원의 백만 볼트 눈빛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주원은 뜨거운 눈빛으로 최강희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 특히, 주원의 눈길이 머무른 곳에 최강희가 두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최강희와 주원이 극 중 서로커플(서원 길로)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어느 것이 실제고 어느 것이 연기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 급기야 카메라를 향해 자신을 가리키며 깜짝 놀란 주원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주원 백만 볼트 눈빛에 내가 부끄부끄~" "주원~ 얼마나 좋았으면 저렇게 백만 볼트 눈빛으로 쳐다보는겨?" "주원 눈빛 살아있네!" "보는 순간 내 마음이 훈훈햐"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훈육관 김원석(안내상)의 총상 이후 그의 죽음 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최우진(임윤호) 일당을 잡기 위한 국정원 요원들의 활약이 펼쳐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2013-03-20
  • ‘야왕’ 정윤호 팬들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정윤호는 드라마 ‘야왕’에서 떠났지만 팬들의 열정은 아직도 남아 있다. 정윤호는 지난 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18회에서 도훈(정윤호)의 안타까운 죽음과 함께 하차했다. 도훈의 사망 이후 게시판과 팬클럽 사이트에는 아쉬움과 격려의 메시지가 빗발쳤다. 특히 마지막 꿈속에서 “엄마”라고 부르며 하늘나라로 떠나던 도훈의 슬픈 미소는 팬들의 가슴을 눈물로 적셨다. 아쉬움을 참을 수 없었던 팬들은 한때 “우리 도훈이 살려내라”며 ‘백도훈 부활 추진위원회’를 만들기도 했지만 어쩔 수 없는 극중 설정을 체념으로 받아들이고 그 대신 정윤호가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긴 인사말에 화답하듯 ‘야왕’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윤호는 홈페이지 하차소감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마지막까지 ‘야왕’을 사랑해달라”고 부탁했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추진위원회’는 ‘추모위원회’로 바뀌었고 팬들은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해 ‘야왕’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일부 팬들은 전단지를 제작해 거리에서 배포하거나 홍보용 책갈피를 만들어 여러 곳의 서점에 비치하기도 했다. 정윤호의 하차 이후 일부에서 우려했던 시청층의 이탈도 없었다. 정윤호 팬들의 상당수가 10대 청소년과 20-30대 여성층임을 감안할 때 시청률 하락도 예상됐지만 대부분의 팬들이 변함없는 열성으로 ‘야왕’을 지지하고 있다. 정윤호 팬들의 열성은 제작발표회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무려 20t의 쌀 화환을 보냈고, 촬영현장에는 여러 차례 도시락을 전달했다. 또 버스와 지하철에 홍보 광고를 부착하고 출연배우와 촬영 스태프를 위한 방한복도 선물했다. 이같은 정성은 일반적으로 아이돌 가수에게 쏟아지는 팬덤이라고 보기엔 어느 때보다 뜨거웠는데 그 이유는 본격 연기자로 나선 정윤호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뜻으로 풀이된다. 정윤호는 팬들의 성원에 부응하듯 ‘야왕’을 통해 훨씬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호평 받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인배우 정윤호는 이제 다시 가수 유노윤호로 돌아가 ‘무대 위의 제왕’으로 활약하지만 팬들의 ‘야왕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사진= 유노윤호갤러리]
    2013-03-20
  • ‘구가의 서’ 이승기, ‘액션 승기 도전’ 현장 대공개
    ‘구가의 서’ 이승기가 스펙터클하고 화려한 ‘최강치 액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승기는 ‘마의’ 후속으로 4월 초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거침없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 생애 첫 사극 도전을 통해 지금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승기는 경쾌한 ‘무협 액션 활극’이라는 드라마 콘셉트와 딱 맞아 떨어지는 ‘호쾌 액션 열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운동신경을 십분 발휘한 화끈한 발차기 등 유니크한 ‘액션 신공’을 유감없이 선보인 것. 특히 이승기는 ‘구가의서’에 캐스팅 된 직후부터 최강치 역에 몰입하기 위해 여타 다른 스케줄을 중단하고, 오로지 ‘최강치 되기’에만 올인해왔던 상황. 틈틈이 액션 스쿨에 나가 액션 동작들을 연마했는가 하면, 승마 연습을 통해 말 타는 법도 능숙해지도록 익혔다는 귀띔이다. 이승기가 탄생시킬 ‘최강치 액션’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기의 첫 액션 촬영은 지난 15일 경상남도 하동에서 진행됐다.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촬영장에 등장한 이승기는 바로 이어질 액션 장면에 대해 무술 감독과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고 합을 맞춰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첫 액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능수능란한 주먹지르기, 날렵한 발동작 등을 펼쳐내며 이승기의 진가를 드러냈다. 8시간 동안 쉬지 않고 촬영이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승기는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액션 촬영을 이어가며 열혈 투혼을 선보여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액션 촬영을 마친 후 이승기는 “액션장면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많이 했다”며 “액션 장면을 처음 찍었는데 무슨 정신으로 찍었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열심히 찍었다. 유명한 무술 감독님이 지도해주셔서 앞으로 어떤 액션을 찍게 될 지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는 첫 액션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기초부터 탄탄히 연습한 끝에 물오른 액션 연기를 펼쳐냈다”며 “첫 사극 연기와 액션 연기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승기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 사람은 될 수 없지만 그 누구보다 더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반인반수 최강치의 인간되기 여정을 통해 인간의 의미에 대해 되돌아본다.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으로 진정성 있는 필력을 선보인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통해 감각 넘치는 연출을 펼쳐낸 신우철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사진=삼화 네트웍스]
    2013-03-20
  • '광고천재 이태백' 진구-박하선, 공익광고로 시청자 마음 움직였다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광고의 힘을 일깨웠다. 19일 방송된 14회에서는 BK화학 공장 설립을 두고 환경단체와 BK화학 유치 위원회가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태백(진구 분)과 지윤(박하선 분)이 공장설립을 막기 위해 광고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기업에 맞서려는 태백을 만류하던 마진가(고창석 분)에게 태백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광고를 만드는 게 내 길 같다. 그 길이 에베레스트 오르는 거만큼 힘들어도 도전해보겠다‘며 열정을 불태웠고, 지윤 역시 ’이젠 피하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며 굳은 결심을 했다. 두 사람은 진정성 있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에코백을 만들어 무료로 나누기도 하며 삼보일배를 나서는 등 고군분투했던 터. ‘총, 칼만 사람을 죽이 게 아니다’라는 마진가의 말에 태백은 섬광처럼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무진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한 방이라며 태백이 내보인 건물 굴뚝 위로 향한 총구의 그림과 함께 ‘대기오염으로 한 해 6만 명이 사망합니다’는 카피의 굴뚝 총 광고는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고 애디 강(조현재 분)과 아리(한채영 분)는 그대로 직격탄을 맞았다. 결국 BK화학공장 설립 찬반투표에서 반대표가 더 많은 표를 얻으며 BK화학 공장 설립은 전면 폐지가 되었다. 이는 진정한 광고의 힘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며 시청자들에게도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며 뇌리에 깊숙이 박혔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굴뚝 총 광고! 완전 허 찔렸다!’, ‘이간판-백카피, 역시 환상의 복식조!’, ‘태백이 이제 진정한 광고인의 길로 접어든 듯’, ‘태백과 지윤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건지’, ‘다음 광고도 기대된다! 마지막까지 닥본사 하겠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방송 말미 ‘부녀의 연을 끊겠다’는 지윤의 말에 쓰러진 백회장(장용 분)으로 끝을 맺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다음 주 월요일(25일) 밤 10시에 1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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