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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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지 ‘네일 요정’ 네티즌 화제
    배우 박민지의 네일아트 실력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네일 요정 박민지’ 라는 제목으로 배우 박민지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레드 컬러에 별모양 네일아트를 하고 포즈를 취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박민지의 일상모습과 함께 다양한 네일아트를 한 손 사진 두 장이 포함되어 있다.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일과 립 메이크업 등 뷰티 관련 사진들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뷰티 센스와 노하우를 알려온 것을 한 네티즌이 모아 포스트 한 것이다. 특히 아기자기하게 네일아트가 되어 있는 두 손은 모두 박민지가 직접 작업한 것으로 별모양과 입술모양은 자신의 손에, 색색의 꽃을 형상화 한 모양은 동생의 손에 그려 솜씨를 발휘한 것. 네티즌들은 박민지를 “진짜 네일 요정이다”라고 칭하며 “언니 손도, 동생 손도 모두 훈손!”, “네일아트 솜씨가 수준급이네~ 동생 부럽다”, “독특하고 따라하기 쉬운 네일아트 좋으다”, “깜찍발랄! 딱 박민지 스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3-08
  • 그룹 ‘뉴이스트’ JR, 맞춤형 팬 서비스 ‘훈훈하네~’
    그룹 ‘뉴이스트’의 리더 JR의 맞춤형 팬 서비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월 13일에 열린 뉴이스트의 미니콘서트에서 한 팬이 촬영한 것으로 리더 JR이 무대 위에서 쪼그려 앉아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사진 속 JR은 훈훈한 미소와 다정한 포즈로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고 있으며 콘서트 토크타임에 팬들로부터 직접 카메라를 건네 받아 1대 1 셀카도 거리낌 없이 촬영해 주는 등 뛰어난 팬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뉴이스트 아직 신인이지만 개념 있네~’, ‘아 이런 팬 서비스 정말 훈훈하다. 다정다감한 리더 JR!!’, ‘내가 저 자리에 있어야 했는데!!!! 뉴이스트 완전 호감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이스트는 이번 달 15일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일본에 정식 진출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약 5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할 계획을 하고 있어 현지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3-08
  • '7급 공무원' 스태프를 놀라게 한 김수현표 반전매력은?
    도도 카리스마 김수현에게도 엉뚱 매력이 있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서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미래' 역의 김수현이 최근 SNS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등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주말부터 강원도 평창의 한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하며 촬영에 임한 김수현의 내추럴하고 사랑스런 평소 모습이 공개됐다. 현장에서 츄러스 하나를 들고 흡족하게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 추운 바람을 막기 위해 얼굴 끝까지 마스크를 끌어올린 모습 등 극 중 '미래' 캐릭터와는 매우 다른 이미지에 팬들의 반응이 좋다. 특히 스태프 손가락에 박힌 가시를 정성스럽게 뽑아내고 있는 사진은, 그가 촬영장에서 스텝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소탈한 모습을 짐작하게 했다. '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김수현은 촬영장에서 항상 밝은 에너지를 준다. 늦은 시간 촬영으로 힘들어하는 스태프들에게 커피를 여러 번 쏘기도 했다. 김수현이 밝게 한 번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풀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미래(김수현)를 보호하려는 JJ(임윤호)가 돌발행동과 함께 국정원에 체포되면서, '7급 공무원'은 또다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사랑했던 우혁(엄태웅)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서 미래는 반드시 JJ를 탈출시키는 새로운 전략을 실행해야 하는 상황. 목숨을 걸고 펼치는 국정원과의 최종 대결을 앞두고 김수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2013-03-08
  • 조인성, ‘오수홀릭’ 시킨 ‘최고의 1분’
    배우 조인성이 ‘최고의 1분’으로 시청자들을 홀릭시켰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감독 김규태, 극본 노희경, 이하 그 겨울)의 조인성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강렬하고 카리스마가 담긴 열연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 지난 7일 방송된 ‘그 겨울’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오영(송혜교 분)과 만난다는 조무철(김태우 분)의 문자를 받자마자 그녀를 찾아 나섰다. 그 시간, 오영은 무철을 찾기 위해 클럽 주위를 다니다가 마주친 건달들로 인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됐고, 그녀를 극적으로 찾아낸 오수는 차갑고 분노가 가득 찬 눈빛으로 오영의 입을 막고 있던 한 건달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강타하고 벽으로 밀쳐 얼굴을 밀어버리며 그들을 한 번에 제압해 그녀를 지켜냈다. 특히, 조인성의 강도 높은 액션 연기는 마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 이성을 잃은 듯한 초점 없는 눈빛연기로는 그들에 대한 분노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해내며 많은 이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마지막 1여분,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하는 강렬하고 남자다운 모습까지 선보이며 오늘 최고의 명장면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숨 죽이고 본 최고의 장면이었음!”, “분노하는 모습마저도 멋진 이 남자”, “너무 멋있어서 숨 멎는 줄 알았어요”, “한 편의 액션영화를 보는 듯!”, “저건 바로…카리’수’마?”, “올해 본 장면 중 최고였음”, “남성미가 그냥 뚝뚝 떨어지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3-08
  • '아이리스Ⅱ' 장혁, 영혼리스 연기로 안방극장 흔들었다
    배우 장혁이 영혼이 빠져나간 듯 공허한 아이리스로서의 삶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밤(7일) 방송 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 연출 표민수, 김태훈) 8회에서는 한국으로 밀항하는 유건(장혁 분)과 아이리스 일행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의 새로운 작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머리에 총상을 입고 기억을 잃은 유건은 아이리스의 철저한 조종아래 살인병기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지만 아무런 의욕과 의지도 없는 무미건조한 행위만을 일삼았다. 불현듯 되살아나는 기억의 파편들과 계속되는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의 거짓말은 유건을 더욱 혼란스럽게만 만들었고, 북한 대표 권영춘(안승훈 분)을 최종목표로 한 단독임무까지 맡게 되면서 본능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유건의 눈빛은 브라운관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시청자들은 극비로 재개되는 이번 남북회담에서 유건이 어떠한 테러에 돌입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던 가운데, 헝가리 회담 이상의 거대한 사건이 일어나게 될 것이 암시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정유건이 아닌 켄이라는 이름으로 완벽하게 신분세탁에 성공한 장혁은 NSS에서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전혀 다른 캐릭터의 옷을 갖춰 입고, 공허한 눈빛에 감정없는 말투까지 명불허전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호평일색. 시청자들은 “장혁은 유건과 켄, 1인 2역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지금의 유건은 살아있는 시체같다! 볼 때마다 소름 돋음!”, “리에랑 있을 때는 원래 유건의 따뜻함이 나오는 걸 보니 본성은 그대로지 않을까?”, “장혁의 영혼리스 연기에 소름 돋았다! 역시 명불허전 배우!” 등의 반응으로 환호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핵무기가 숨겨진 곳을 알려달라는 최민(오연수 분)의 말에 누구의 미행도 없이 단둘이 움직일 수 있다면 데려다주겠다고 대답하는 백산(김영철 분)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영혼없는 무정한 악마가 된 장혁이 이번 남북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아이리스Ⅱ’는 오는 13일(수) 밤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 KBS 영상 캡처]  
    2013-03-08
  • 권상우, 깨알같은 표정 연기 종합세트 화제
    권상우의 깨알 같은 표정 연기가 담긴 ‘권상우 종합세트’가 화제를 모은다. 요즘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을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권상우는 극중 하류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초반에는 다해(수애)를 향한 헌신적 사랑으로 일관했지만 그녀의 배신 이후 복수의 화신으로 무섭게 달라졌다. 이 과정에서 권상우가 보여주는 다양한 표정 연기가 관심을 끈다. 깨알 같은 사진 하나하나에 담긴 모습에서 그동안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모두 30장의 화면 캡처로 편집된 이 사진에는 ‘야왕’을 통해 권상우가 보여준 표정 연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각각의 사진 밑에 ‘통곡’ ‘환희’ ‘분노’ ‘연민’ ‘애교’ ‘굴욕’ 등 작은 제목이 달려 있듯이 다채로운 표정 연기의 종합 선물세트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권상우의 표정이 다양한 것은 하류가 천당과 지옥을 오르내리는 롤러코스터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다해와 함께 행복했던 신혼시절을 거쳐 딸 은별과 단란한 가정을 꾸릴 때는 환희와 익살이 넘쳤지만 다해의 배신이 시작되면서 차츰 분노와 경악의 표정으로 바뀌어갔다. 권상우의 섬세한 연기력은 마치 하류의 인생에 빙의된 듯 시청자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시청률을 견인한 것은 물론 그의 연기 인생에 새로운 방점을 찍고 있다. 권상우는 지난 5일 방송된 제16회에서 산동네 판자촌의 옛 집을 찾아가 손수 도배를 마친 뒤 방바닥에 누워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3분 동안 대사 한마디 없는 장면이었지만 은별이가 놀던 그네를 망연히 바라보거나 공허한 눈빛으로 벽지를 바르던 모습은 JK 김동욱의 OST를 배경으로 시청자들마저 눈물에 젖게 했다. 어느 시청자는 “권상우가 미술교육과 출신이라 붓질을 잘하는구나”라고 농담을 하면서도 “너무나 가슴 아파 차마 볼 수 없었던 16회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말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배우 권상우는 수려한 용모와 탄탄한 몸매, 한류스타라는 프리미엄 때문에 연기력 부분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된 면이 있다”며 “권상우 주연의 영화 ‘통증’을 보면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칼럼니스트는 권상우를 가리켜 ‘연기를 할 줄 아는 배우’를 넘어 ‘연기를 다룰 줄 아는 배우’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으로 권상우와 수애 사이에 제3라운드가 시작될 다음 주에는 더욱 치열한 복수혈전이 긴장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3-03-08
  • 차태현, 조지아커피 광고 모델 5년 연속 계약
    코카-콜라사는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커피의 2013년 광고 모델로 5년 연속 배우 차태현을 발탁하고, 좌충우돌 콜롬비아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의 새로운 시즌 광고를 공개했다. 차태현은 브랜드 론칭부터 함께한 장수 모델로서, 올해도 이직없이 연속 근무하는 직장인 캐릭터 차과장의 이미지를 위트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바쁜 업무로 피로한 직장인들의 편안한 휴식을 표현해온 조지아커피의 이번 새 광고는 차과장이 동료들과 함께 미녀를 찾아 떠난 휴가지 콜롬비아에서 환상의 커피 맛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 특히 익살스러운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와 반전 있는 스토리가 돋보인다. 또한 오랜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직장인들의 일상 탈출을 그려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대리만족과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 차태현이 조지아커피의 이미지와 적절하게 부합하여 그동안 대표적인 직장인 캐릭터를 잘 소화해왔다”며 “이번 TV CF에서는 특히 고급스런 맛과 품질의 콜롬비아 원두를 주제로 위트와 웃음을 주는 동시에 환상의 풍미를 자랑하는 콜롬비아 원두를 넣은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를 제대로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3-03-08
  • ‘마의’ 아시아 전역에 판매 쾌거!
    MBC ‘마의’가 아시아 전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사극의 명장’ 이병훈PD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는 철저하게 고증에 입각한 시대적인 배경 묘사와 주인공들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기 쉽게 담아내고 있는 이병훈 PD의 연출력으로 인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마의’가 홍콩, 필리핀, 터키, 미얀마, 일본, 캄보디아,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에 판매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허준’, ‘대장금’, ‘이산’, ‘동이’ 등 ‘이병훈 표 사극’이라는 고유명사까지 만들어내며, 한류 열풍의 중심이 된 이병훈PD의 진가가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있다. 특히 올해 안에 일본 최대 공영방송사인 NHK에서 ‘마의’를 방송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의’처럼 현재 방송되고 있는 도중 판매돼 NHK에서 방송되는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병훈PD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대장금’, ‘이산’, ‘동이’ 등 이병훈 PD의 명작들은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통해 인기리에 방송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상황.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대한민국 사극의 역사를 이끌어 온 ‘이병훈 PD표 사극’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미 이병훈 PD의 ‘대장금’, ‘동이’, ‘이산’ 등이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 방송돼 높은 인기를 누렸을 만큼, 지지도가 엄청나다”며 “‘사극의 명장’ 타이틀에 걸맞게 최고의 작품을 연이어 만들어내고 있는 이병훈 PD의 힘이 한류 열풍의 중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하게 해줬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2013-03-08
  • 카라 박규리, 미소년 잘 어울리네
    카라의 박규리가 ‘미소년’으로 완벽 변신한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규리는 오는 4월 초, 방영되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를 통해 보이시한 ‘꽃미남’으로 변신, 남장여자 캐릭터를 맡아 열연한다. 이에 앞서 남장변신 후 찍힌 박규리의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과 보이시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중성적인 ‘꽃미남’의 면모를 한껏 선보였다. 카라의‘여신’이미지를 담당하던 박규리인 만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완벽한 ‘남장’모습 공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규리는 첫 국내 주연작인 ‘네일샵 파리스’를 통해 여자 주인공인 ‘홍여주’ 역을 맡아 여성과 남성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꽃미남 직원들이 운영하는 네일샵인 ‘파리스’에 남장을 하고 위장취업하게 된 ‘여주’가 겪게 되는 좌충우돌 스토리로 ‘제 2의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불리며 드라마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규리 주연의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오는 4월 초, MBC드라마넷과 MBC퀸을 통해 방영된다. 이 작품은 박규리를 비롯 엠블랙 천둥과 신예 꽃미남 스타인 송재림, 전지후 등이 출연한다.  
    2013-03-08
  • 신학기 대학가, 다이어트 스펙 쌓기 열풍
    -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 진짜 스펙 쌓기의 시작은 몸매 가꾸기부터 - 몸매 관리 효과에 영양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인기 - 적당한 양과 먹기 좋은 크기로 고객 사로잡은 자연애벗 자임 슬라이스 닭가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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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7
  • 여성대통령 시대, 여성 일자리 창출 날개단다
    - 여성 창업 시 자금 지원과 매출 부진이 가장 큰 어려움 - 여성 창업의 정책적 보완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창업 컨설팅 지원 - 실질적 도움을 위한 소규모 창업 성공 모델을 제시하는 주식회사 닥터스 - 오픈 첫 달 1억 원 매출 성공 케이스의 연속, 주식회사 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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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7
  • 다비치, 바이브 류재현과 특별한 인연
    다비치가 바이브 류재현과 5년 만에 재회하여 호흡을 맞춘다. 다비치는 2008년 류재현이 작곡한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이후 5년 만에 재회, 두번째 정규앨범에서 호흡을 맞췄다. 다비치와 류재현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류재현은 연습생이던 강민경을 중3때 처음 만났고, 이해리는 류재현의 소개로 다비치의 멤버로 발탁됐다. 다비치는 오랜만에 류재현과 음악 작업을 하며 즐거운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재현은 “다비치 녹음을 마쳤는데 ‘미워도 사랑하니까’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노래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정규앨범 PART.2에는 2050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수록, 다양한 세대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2013-03-07
  • 조성모, ‘요셉 어메이징’ 가족들 생일 축하에 ‘함박웃음’
    조성모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 전 깜짝 생일 축하를 받았다. 오는 11일 생일을 맞는 가수 조성모는 6일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에 앞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이정용을 포함한 출연진들에게 깜짝 생일 축하를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생일인 11일까지 공연이 없는 조성모의 생일을 미리 축하해주기 위해 출연진들은 깜짝 생일 파티를 계획했고, 조성모는 다른 사람의 생일 축하 자리인줄 알고 생일 축하 노래를 따라 부르다가 주인공이 자신인 것을 알고 놀라면서도 행복해 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조성모 완전 신나 보여”, “산다라박도 본 뮤지컬, 팀 분위기 화기애애하군”, “조성모 뮤지컬 잘한다던데 출연진들한테도 인기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연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작곡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 라이스가 공동 작업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한국에서 초연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성모 외에도 송창의, 정동하, 임시완이 ‘요셉’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까지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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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7
  • 소이, ‘애정촌’ 퀸카 등극
    SBS 예능 프로 ‘짝’에 출연을 한 라즈베리필드 소이가 첫인상 선택에서 몰표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가수겸 배우 소이가 남자 출연자 5명으로부터 첫인상이 가장 마음에 드는 여자로 지목됐다. 그녀를 선택한 남자들은 “선한 눈매가 매력적이다.” “사진을 찍는 모습이 예쁘다”, “애교 많고 귀여운 스타일같다.” “독특한 패션이 마음에 든다” 등 이유를 들며 소이 그녀를 선택했다. 소이는 이 날 여자 1호로 방송에 등장해 “나는 아이돌 티티마 출신이고 래퍼였다. 랩도 잘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고려대 출신의 학력과 외교관 아버지를 둔 남다른 스펙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아이돌 활동을 하며 “19살ㄹ에 데뷔했을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사람들이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것이었다. 온갖 악플이 달리는 것도 싫었다. 걸그룹이라 외모에 대한 강박이 심해 거식증에 걸리기도 했다.”고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앞서 라즈베리필드 소이는 SBS ‘짝’-여자연예인 특집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마카롱 컴퍼니를 통해 어렵게 짝 출연을 결심을 하게 되었던 과정을 밝히기도 했었다. “연예인이라 짝 출연이 부담이 된 것 보다는 사랑에 대한 확신과 자신이 없었다. 여러모로 부담감이 컸었기 때문에 출연을 망설이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짝 출연은 정말 중요한 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감정의 흐름에 모든 것을 맡겼던 일주일 동안 나에 대해 많이 배웠다. 사랑 지상주의자면서 사랑에 지쳐있던 모순에서 많이 벗어나게 됐다.”라고 출연소감을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녀는 어제 자신이 출연한 짝 방송을 보고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들은 막 캡처해도 예쁘다. 울어도 예쁘다. 어떻게 저러지? 언니들이 정말 좋다"는 글을 남기며 방송을 본 소감을 밝혔다.  
    2013-03-07
  • 전태수, 카리스마 ‘액션 도령’ 변신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전태수가 믿음직한 ‘액션 도령’으로 대변신했다. 전태수는 오는 3월 23일 첫 방영 예정인 드라마에서 소용 조씨(김현주)의 숨겨진 정인 남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태수가 종횡무진 ‘저잣거리 액션’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김현주를 위협하는 포졸들을 단박에 제압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화려한 액션을 펼쳐냈던 것. 전태수는 살기등등한 레이저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는가 하면, 고난도 액션 동작들을 유연하게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아련 돋는 ‘국민 순정남’으로 여심을 촉촉이 적실 것을 예고한 전태수가 온몸으로 불꽃 카리스마를 발산해내며 ‘반전 남성미’를 과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국민 순정남’과 ‘터프한 상남자’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낼 전태수에 대한 여성 시청자들의 애타는 기다림이 커지고 있다. 전태수가 날쌘 액션을 선보인 장면은 지난 2월 26일 경기도 남양주종합촬영소 야외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전태수는 ‘궁중잔혹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액션을 보다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촬영에 들어가기 3주 전부터 현재까지 약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액션 스쿨을 다니며 하루 5시간 씩 맹훈련을 이어왔던 상황. 이로 인해 촬영 당일 현장에서 다소 수정된 액션 합이 주어지게 됐지만, 의연하게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새로운 동작을 익히는 뛰어난 액션 습득력을 발휘, 4시간 동안의 촬영을 수월하게 이끌어갔다. 이 날 촬영에서 빛을 발했던 전태수의 능수능란한 ‘액션 본능’은 전태수의 착실한 액션 연습이 밑바탕이 됐다는 귀띔이다. 제작진 측은 “전태수는 남혁 역을 보다 입체감 있게 표현해내기 위해 감정, 표정, 액션 등 모든 부분에서 치열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전태수의 뜨거운 열정이 매력 있는 캐릭터와 만나면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드라마하우스]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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