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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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영, 화장품 모델 발탁 ‘대세걸’ 입증
    <신의>와 <학교 2013>의 '대세걸' 박세영이 화장품 모델로 나선다. 박세영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웰코스' 와 전속계약을 맺고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1986년 창립되어 '과일나라', '첫물녹차', '효연'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웰코스는 과거 배용준과 전도연, 핑클, 차태현, 김현주, 박예진, 남상미, 최근 이시영까지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전속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2012년 SBS 뉴스타상을 거머쥐며 <내일이 오면><적도의 남자><사랑비><신의>에 이어 <학교 2013>까지 쉴 틈 없이 달린 박세영은 여배우라면 누구나 탐내는 화장품 모델을 꿰차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웰코스 광고의 컨셉트는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피부'로 박세영은 광고 화보를 통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 속의 박세영은 촉촉한 피부와 아름다운 목선으로 눈길을 모은다. 박세영을 모델로 발탁한 웰코스 측은 “최근 여러 편의 작품을 통해 뜨겁게 부상한 배우 박세영의 신비하고 고혹적인 이미지가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수채화 피부'를 콘셉트로 한 웰코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며 “박세영과 함께 뛰어난 제품력을 내세운 웰코스의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축할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화장품 광고 외에도 의류, 식품, 통신 등 각 분야에서 광고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연이은 작품 활동 가운데 매 번 다른 이미지를 선보인 박세영의 매력이 신선한 느낌을 원하는 광고계에 주효한 것 같다”고 전했다.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박세영의 광고계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2013-02-06
  • '광고천재 이태백' 진구-고창석, 시청자 마음 사로잡았다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진구와 고창석의 한 판 승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2회에서는 파산위기에 처한 간판천국에서 일하던 태백(진구 분)이 가게를 살리려 동분서주하지만 주변 상가의 간판을 모두 쥐고 있는 지라시(GRC)로 인해 번번이 가로막히자 지라시의 사장 마진가(고창석 분)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두 남자는 새로 오픈한 치킨집의 간판을 두고 맞대결을 하게 되었고 태백은 지윤(박하선 분)의 도움을 받아 심플한 상호와 고급스런 디자인의 간판으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마진가는 ‘간판이 아닌 광고’를 만든 신의 한 수였던 것. 특히, 마진가(고창석 분)가 선보인 ‘총알 배달 후다닭’의 재기발랄한 문구와 닭 엉덩이에 총알이 박혀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재치만점 간판은 ‘생활 밀착형’ 광고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이는 금산애드의 화려한 광고와 함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극 말미 이태백이 마진가에게 제자로 받아 달라 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두 사람이 계속 부딪힐 것을 예고해 앞으로 펼쳐질 두 남자의 환상적인 앙상블 역시 주목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고창석 등장만으로도 미친 존재감!’, ‘이태백과 마진가 두 남자의 호흡이 정말 기대된다’, ‘마진가 아이디어 완전 기발! 앞으로 또 어떤 광고가 탄생할지’, ‘지라시 때문에 볼거리가 더 많아진 듯’, ‘이태백 완전 패기 넘친다! 완전 닮고 싶음’이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 ‘광고천재 이태백’ 캡쳐]
    2013-02-06
  • 김수현 드라마 SBS 플러스서 재방송
    ‘인생은 아름다워’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SBS 플러스에서는 오늘 12일부터 평일 낮 12시부터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편성한다. 우선 로베르토 베니니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영화의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1월 개봉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로 돌아온 배우 김래원은 최근 인터뷰에서 “은퇴 전까지 ‘인생은 아름다워’ 같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하였고, 가수 윤도현은 트위터에 “’인생은 아름다워’ 처럼 생지옥을 대담한 유머로 승화시키는 패기와 배려로 살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 지난해 단편영화 ‘주리’를 연출한 원로 영화인 김동호씨도 “삶의 한 순간을 표현한 ‘인생은 아름다워’ 같은 영화를 꼭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 때문이었다”고 연출변을 내놓았다. 이처럼 살면서 꼭 봐야 할 영화로 ‘인생은 아름다워’가 있다면, 살면서 꼭 봐야 할 드라마로 김수현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가 있다. 작가 김수현은 지난 30년 이상 대한민국 드라마를 대변해온 자타공인 국민작가. 1980년대 '사랑과 진실’,'사랑과 야망’,1990년대‘목욕탕집 남자들’,’사랑이 뭐길래’,2000년대 ‘완전한 사랑’, ‘내 남자의 여자’, ‘엄마가 뿔났다’ 등을 선보여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최근에는 2010년 ‘인생은 아름다워’, 2011년 ‘천일의 약속’, 2012년 ‘무자식이 상팔자’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김수현은 미혼모 ‘청춘의 덫’, 연상녀-연하남 부부 ‘완전한 사랑’, 장애아를 둔 부모의 갈등과 이혼 ‘부모님 전상서’, 내연녀의 입장에서 그린 불륜 ‘내 남자의 여자’, 전업주부의 휴가 '엄마가 뿔났다’ 등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사회적 소재들을 맛깔스럽게 그려내 다양한 담론을 형성해왔다. ‘인생은 아름다워’ 의 극중 소재 동성애도 우리 사회의 인식과 관용의 정도를 가늠하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것이다.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는 화려한 출연진이 장점이다. ‘내딸 서영이’로 급부상한 이상윤과 '오자룡이 간다’의 장미희, ‘추적자’의 김상중, ‘대풍수’의 송창의 등이 열연한다. [사진제공: SBS Plus]
    2013-02-06
  • 레인보우, ‘스윗 파티걸’ 이미지 공개
    레인보우가 ‘스윗 파티걸’로 변신한 4명의 재킷이미지를 선 공개했다. 레인보우는 6일 오전, 포털 음악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의 일부 앨범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 된 멤버들은 재경, 승아, 윤혜, 현영까지 총 4명으로, 섹시한 티져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앨범 이미지는 ‘스윗 파티걸’이라는 메인 테마 속에서 레인보우 멤버들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발렌타인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맏언니인 재경과 윤혜는 붉은 풍선과 하이힐, 드레스 룸을 배경으로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승아와 현영은 컵케이크,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아기자기한 아이템으로 장난기 넘치면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약 1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레인보우의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Part.1’은 레인보우의 변화무쌍한 음악적 변신을 선보이기 위해 두 개의 파트로 나눠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서는 밝고 건강하면서 귀여운 매력들을 담아 낼 예정이다. 이들은 추가로 7일 오전, 우리, 지숙, 노을의 앨범 이미지와 단체컷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13일 홍대 브이홀(V-Hall)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약 1년 8개월 만에 국내무대로 컴백한다.
    2013-02-06
  • 유연석, 윤종신 ‘내일할일’ 뮤직비디오서 감성연기 눈길
    유연석이 2013년 월간 윤종신 2월호 ‘내일할일’ 뮤직비디오 촬영장 속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가 윤종신과 성시경이 콜라보레이션 작업한 이번 노래의 주인공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세남’임을 입증한 것. 유연석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연인과 이별하는 날 외출 준비하는 남자의 모습을 먹먹하고 애절하게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의 명품 감성 연기가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5년 전 윤종신의 ‘내일할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과 노래에 대한 애정으로 이번 출연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이는 등의 의리를 보였으며, 늦은 밤까지 진행된 촬영임에도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자신의 촬영 동선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스태프들과 담소 나누며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女心)을 흔들고 있다. 또한 틈틈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는 그에게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유연석은 현재 영화 ‘화이’ 촬영 중에 있으며, MBC 월화드라마 '마의' 후속작인 ‘구가의 서’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2-06
  •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리액션 비디오 화제
    효린 보라로 구성된 유닛 씨스타19의 기세가 대단한 가운데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에 대한 해외반응이 화제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에 대한 해외 팬들의 리액션 모습들이 담긴 영상이 다수 게재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리액션 비디오'는 팬들이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영상을 뜻한다). 리액션 영상 속 해외 팬들은 '완벽하다', '놀랍다', '한마디로 완벽 그 자체', '너무 아름답다' 라는 등의 평을 하며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있는데, 효린과 보라의 '착시군무'신에서는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어두운 세트를 배경으로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은 효린, 보라 그리고 8명의 여자 댄서들이 혼연일체 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착시군무'씬은 유튜브 상에 핫 이슈로 떠오르며 수 많은 커버버젼과 리액션 비디오를 양산하고 있다.
    2013-02-06
  • 뉴이스트 JR-남보라 애절한 키스신에 네티즌 반응 후끈
    컴백을 일주일 앞둔 뉴이스트의 신곡 '여보세요'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남보라와 뉴이스트의 리더 JR의 키스신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뉴이스트의 신곡 '여보세요'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포착된 여자주인공 남보라와 뉴이스트 리더 JR의 키스신 스틸 컷 몇 장이 게재된 것. 남보라는 한 손을 들어 올려 JR의 목을 감싼 후 그윽하게 바라보며 키스를 할 듯 말듯 다가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스틸컷은 최근 공개된 눈물 맺힌 JR의 아련한 포토 티저와 이어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배우 남보라가 '여보세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기존에 보여줬던 순수하고 사랑스러웠던 이미지와 반대로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이 살아있는 팜프파탈의 모습을 보여 줄 것” 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보라가 열연한 뉴이스트의 타이틀 곡 ‘여보세요’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목격한 한 남자의 이야기로 헤어질까 두려워 애써 덤덤한 척 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백한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뉴이스트와 남보라는 사랑과 이별의 경계를 오가는 미묘한 남녀간의 감정을 가슴 시리게 표현해 내었다. 네티즌들은 "누가 키스를!!, 실제로 키스는 안했겠지…. “,”둘이 진짜 사귀는거 아냐?” 등의 질투심과 함께 “너무 잘 어울린다..”,“뒷 모습에서도 애절함이 느껴진다” 등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도 줄을 이었다. 연일 이슈의 중심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뉴이스트는 2nd Mini Album ‘여보세요’가 발매되는 2월 13일 미니콘서트 ‘Show Time! NU’EST Time!’를 통해 팬들에게 첫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여보세요’ M/V의 첫 번째 티져는 오는 2월 8일 공개된다.
    2013-02-06
  • 김태우, 선한 이미지 벗고 강한 카리스마의 남자로 돌아오다
    김태우가 변신했다. 2월 13일 수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주인공 오수(조인성 분)를 위협하는 청부폭력배 조무철 역할로 강인한 모습을 선보인다. 김태우가 연기하는 조무철은 자신의 이름인 무철보다는 '하늘땅'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는 사나이. 그가 한 짓은 하늘도 땅도 모른다고 해서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 청부폭력배이지만 조직적으로 일하는 것이 체질에 맞지 않아 언제나 혼자 조용히 움직인다. 무철은 오수(조인성 분)에게 빚78억을 갖고 오던가 아니면 목숨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고, 이에 살기 위해 오수는 오영(송혜교 분)을 속이고 가짜 오빠 역할까지 하게 된다. 무철은 이렇게 극 전체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사건을 열게 되는 중요한 인물이다. 조무철을 연기하는 배우 김태우의 변신도 기대해 볼 만하다. 김태우 하면 대부분 젠틀하면서도 선한 인간적인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김태우는 이번 작품에서 무철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는 시도하지 않았던 짧은 머리에 짙은 색의 선글라스, 가죽 재킷으로 변신, 나쁜 남자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제작사 관계자는 "배우 김태우씨는 특별출연으로 등장이 많지는 않지만 매 씬마다 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김태우씨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김태우라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완벽히 무철로 보인다. 그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바람이 분다]
    2013-02-06
  • ‘전우치’ 유이, 잔인한 ‘화살 죽음’맞게 될까?
    ‘전우치’ 유이가 이희준에 의해 잔인한 ‘화살 죽음’을 맞게 될 위기에 처했다. 유이는 6일 방송될 ‘전우치’ 23회분에서는 임금 이거(안용준)를 지키기 위해 내금위 다모 은우(주연)와 무연이 직접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나선 상황에서 무연이 복수에 불타는 강림에 의해 아찔한 운명에 처해지는 장면이 담겨진다. 무연의 두 손을 꽁꽁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강림이 무연을 향해 뾰족한 화살을 날려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 마숙(김갑수)을 죽인 무연에게 강한 분노와 배신감을 표출해내는 강림과 이를 두려워하면서도 묵묵히 현실을 받아들이는 무연의 모습이 대조되면서 과연 무연이 죽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촬영은 지난 4일 경기도 수원시 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평소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주변사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던 유이지만, 이날만큼은 완벽한 감정신을 위해 말수도 줄이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등 100% 무연에게 빙의되기 위해 열정을 펼쳤다. 특히 이 장면을 위해서 유이와 이희준은 팽팽한 기 싸움, 심리전을 임팩트 있게 표현해내야 했던 상황. 일찍부터 촬영장에 도착해 대기하던 두 사람은 충분한 리허설로 동선을 맞추고, 연기호흡도 맞춰보면서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희준의 거친 말투와 초강력 눈빛을 지켜보던 유이는 “오빠의 악역연기는 정말 최고! 순간 무언가에 빨려 들어가듯 몰입하게 되더라고요”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기도 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전우치와 무연의 러브라인이 ‘전우치’ 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무연의 생사에 따라 스토리가 좌지우지 될 것 같다”며 기존에 무연이 처했던 위기보다 더 강도 높은 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종영을 앞둔 ‘전우치’가 어떤 결말을 맺게 될 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
    2013-02-06
  • ‘최연소 TOP10’ 방예담, “또 200만뷰 넘겼다”
    국내 오디션 최초 ‘최연소 TOP10’ 방예담의 ‘Baby’ 영상 플레이 수가 200만을 돌파하며 멈출 줄 모르는 <K팝 스타2>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살의 어린 나이로 국내 오디션 사상 첫 ‘최연소 TOP10’라는 타이틀을 얻은 방예담이 무대 영상 공개 15시간 만에 ‘최단기간 100만 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단, 9일 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는 또 하나의 진기록을 달성한 것. 이로써 방예담은 악동뮤지션, 라쿤보이즈에 이어 세 번째 ‘200만뷰 달성자’로 등극했다. 무엇보다 방예담은 생방송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배틀 오디션’에서 최강의 우승후보로 꼽힌 악동뮤지션을 꺾고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쥐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현석-박진영-보아로부터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는 극찬을 받으며 단숨에 기대주로 떠올랐던 것. 참가자 중 유일하게 기복 없는 무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 방예담이 앞으로 생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하면 <K팝 스타2>는 <시즌1>을 압도하는 초고속 기록 행진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팝 스타2> 방송 첫 회부터 악동뮤지션의 ‘다리꼬지마’가 공개 단 하루 만에 100만 건을 돌파하며 <시즌2>의 흥행가도에 첫 포문을 열었던 것. 이는 <시즌1> ‘이하이-캐시영’의 ‘캐스팅 오디션’ 영상이 단 3일 만에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던 것을 단번에 갈아 치운 기록이다. 또한 <K팝 스타2>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라쿤보이즈와 방예담이 연속으로 18시간, 15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끊임없이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끝 모르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K팝 스타2>는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조회수를 과시하고 있다. 조회수 100만은 기본, 200만 플레이 수의 고지마저 거뜬히 넘기는 저력을 드러내고 있는 것. 현재 포털 사이트 다음에 올라온 <K팝 스타> 참가자들의 무대영상은 악동뮤지션의 ‘다리꼬지마’가 280만, ‘매력있어’ 250만, 라쿤보이즈의 ‘스릴러’ 270만 등 300만 뷰를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시즌1>의 무대영상 조회수 기록에 비할 수 없는 속도로 <K팝 스타2>의 남다른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이제 겨우 방송 중반에 접어든 <K팝 스타2>이 향후 마지막 회까지 어떤 대기록들을 쏟아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2013-02-06
  • 2PM, ‘차쿠우타’-오리콘 가장 기대되는 앨범 1위
    2PM이 15만 관객 동원 아레나 투어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일본 최대 음원 벨소리 ‘차쿠우타’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짐승돌의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PM은 다가오는 2월 13일 발매 예정인 일본 두 번째 정규앨범 ‘LEGEND OF 2PM’의 수록곡인 ‘This Is Love’를 차쿠우타에서 선공개, 4일 공개 직후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차쿠우타 1위에 빛나는 ‘This Is Love’는 작곡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멤버 준호의 자작곡으로 큰 사랑 속에 1위를 차지한 의미가 더욱 깊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오리콘에 따르면 2PM의 새 앨범 ‘LEGEND OF 2PM’이 가장 기대되는 앨범 1위라고 전해져 일본 내 2PM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2PM은 2월 13, 14, 19, 20일 도쿄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23~24일 삿포로에서 아레나 투어를 이어간다. 또 4월 20~21일에는 11만 관객 동원의 도쿄 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013-02-06
  • 다비치, ‘아이리스2’ 메인테마곡 부른다
    다비치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메인테마곡 ‘모르시나요’를 부른다. ‘모르시나요’는 7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이 담긴 곡으로 애절하며 호소력 짙은 이해리, 강민경의 목소리가 더해져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 다비치는 데뷔 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후 미디엄템포의 곡을 주로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이후 ‘모르시나요’를 통해 정통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아이리스1’의 O.S.T.를 가창한 백지영 선배님의 ‘잊지말아요’가 큰 사랑을 받아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비치는 데뷔 앨범 이후 5년 만에 두번째 정규앨범을 준비중이다. 이번 앨범에는 류재현, 전해성, 이단옆차기, 정석원, 최규성 등 실력파 작곡가 들이 대거 참여한다.
    2013-02-06
  • 스피드, 이번엔 로봇 춤
    매주 새로운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피드가 이번에는 로봇 춤을 선보인다. 스피드는 ‘It's over(잇츠오버)’ 오프닝 무대에서 성민 단독 퍼포먼스와 유환과 태하 그리고 성민의 모자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번주 음악프로그램 오프닝 무대에서는 정교한 로보트 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피드는 이번 주 무대에서는 20초 정도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정장 콘셉트로 더욱 정교한 로보트 춤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피드 멤버들은 매주 새로운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새벽까지 아이디어회의를 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스피드가 펼치기로 한 떡국 이벤트에 티아라도 동참한다. 티아라는 2월 9일(토) 오후 6시~오후 9시 기발한 치킨 부천점에서 스피드가 떡국을 대접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을 하기 전 스피드와 뜻을 함께 하여 동참하겠다 의사를 밝혔다. 티아라는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기부 쌀 100포대를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한테 전달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떡국 이벤트 당일 부천에 있는 보육원에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12명의 보육원생을 초대하여 떡국을 대접하게 됐다. 보육원 친구들에게 추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함께 사진도 찍고, 싸인CD도 전달해 줄 계획이다.
    2013-02-05
  • 유인영, 자체발광 ‘미모 포텐’ 입증
    국내 최초로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 대표 모델이 된 배우 유인영이 ‘아덴의 얼굴’을 표현한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 대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는 유인영이 아시아 전역에 소개될 ‘엘리자베스 아덴’ 광고 이미지를 통해 ‘아덴의 얼굴’로서의 위용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새하얗고 뽀얀 광채 피부와 번쩍번쩍 후광이 서린 매력적인 유인영의 모습이 깨끗하고 청순함을 강조하는 ‘엘리자베스 아덴’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유인영은 ‘아덴의 얼굴’ 광고에서 고혹적인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 클로즈업 샷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잡티하나 없이 눈부신 광채가 드리워진 피부는 순수한 유인영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켰다는 반응이다. 그런가하면 ‘엘리자베스 아덴’ 미국 본사에서는 아시아권 모델 선정 당시 오로지 사진과 영상만을 본 후 파격 발탁했을 정도로 유인영에 대한 큰 신뢰감을 보였던 상황. 이와 관련 유인영은 지난달 국내에서 극비리에 이뤄진 ‘엘리자베스 아덴’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명품 모태 미녀’임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유인영의 실물을 처음 본 미국 본사 스태프들은 유인영에게 칭찬을 건네기 위해 통역사를 통해 직접 한국어를 습득,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극찬을 연발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던 것. 백옥 같은 피부를 비롯해 만들어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태 순수미’를 발산하는 유인영의 자태에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배우로는 최초로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권 모델로 선정된 만큼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그동안 보여드릴 수 없었던 유인영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배우 중 최초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유인영은 지난 10일 대만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아덴’ 대만 행사를 통해 첫 모델 신고식을 성공리에 치러내며 ‘순백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또한 추후 아시아권 국가들을 직접 방문해 ‘엘리자베스 아덴’의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윌 엔터테인먼트]
    2013-02-05
  • 정선경,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캐스팅
    정선경이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 전격 캐스팅됐다. 정선경은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될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김현주의 생모 한옥 역을 맡았다. SBS ‘서동요’ 이후 8년 만에 사극으로 안방극장을 찾게 됐다. 정선경이 맡은 한옥 역은 미천한 출신이지만 타고난 미모와 색기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온 인물. 양반의 첩으로 들어가 주인어른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투기에 눈 먼 정실부인에게 모진 구박을 당했던 설움을 갖고 있다. 하지만 결국 남편의 발걸음도 뜸해진 집에서 딸 얌전(김현주/소용 조씨의 어린 시절 이름)과 둘이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정선경은 한옥 역을 통해 친구 같이 친근한 ‘철부지 엄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솔직한 성격을 바탕으로 딸에게 과감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 등 톡톡 튀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또한 첩 신세였기에 당했던 고생들을 생각하며 딸만큼은 좋은 곳으로 시집보내기 위해 은근한 모성을 발휘한다. 정선경은 “개인적으로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의 한옥은 무척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한옥을 보다 생명력 넘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랜만에 사극으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 좋은 작품과 입체감 있는 캐릭터로 돌아올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1994년 데뷔 이후 20년 가까이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경은 ‘장희빈’, ‘명성황후’, ‘무인시대’, ‘서동요’ 등 굵직한 사극들에 출연, 캐릭터와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이뤄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상황. 이와 관련 ‘궁중잔혹사’를 통해 오랜만에 사극으로 복귀, 열연을 펼칠 배우 정선경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정선경은 미운 행동을 해도 밉지 않은 매력을 가진 한옥 역에 더 할 나위 없이 꼭 맞는 최상의 배우”라며 “현재 정선경은 한옥 역의 매력을 보다 생생하게 살리기 위해 열심히 대본을 독파하며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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