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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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이, 광고계 떠오르는 ‘완판녀’
    윤진이가 ‘완판녀’ 대열에 합류하며 떠오르는 ‘CF퀸’을 입증해 화제다. 윤진이는 패션·액세서리 브랜드 ‘러브캣’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LOVELY & ROMANCE’ 콘셉트 화보를 통해 ‘로맨틱 러블리걸’로 완벽 변신했다. 화보 속 윤진이는 블루, 핑크 계열에 비비드한 컬러와 화이트, 파스텔 톤의 봄을 부르는 듯화사한 컬러의 의상으로 러블리함을 더했으며, 업스타일의 헤어와 코사지 등으로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윤진이만의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촬영 당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러브캣이 가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촬영 내내 환한 미소로 로맨틱함을 전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러브캣 관계자는 “로맨틱한 감성을 모티브로 하는 러브캣의 이미지와 윤진이는 잘 어울리며 너무나 잘 소화해낸다”며 “지난 시즌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윤진이 씨가 착용하고 나온 핸드백이 모두 완판 됐었다. 2012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은 만큼, 다가오는 시즌도 기대가 크다”며 윤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티즌 역시 ‘떠오르는 완판녀! 역시 대세’, ‘너무사랑스럽다’, ‘러브캣 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CF퀸! 드라마에서도 만나고 싶어요’, ‘소녀 감성 폭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CF퀸’으로 급부상한 윤진이는 오는 2월16일 오후 1시 AK플라자 수원점 러브캣 매장에서진행되는 팬 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3-02-05
  • 김범-정은지 어깨동무 한 채 상큼한 브이
    2013년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김범과 정은지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조인성과 송혜교가 주인공인 것 만으로 2013년 최고의 관심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최근 세 편의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더 기대를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과 정은지는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활짝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마치 친남매처럼 다정해 보인다. 김범과 정은지의 이렇게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 발산은 촬영장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어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쉬는 시간이나 대기 시간에도 김범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스태프들과 잘 지내고 있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며, 정은지 역시 귀여운 눈웃음과 살가움으로 남자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여자 스태프들의 추운 마음까지 녹이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춥고 고된 촬영장에서 웃음을 주는 둘의 모습이 큰 활력이 되고 있다. 김범과 정은지는 촬영장의 막내들로, 깍듯하게 예의를 지키면서도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웃음이 안 나올 수 없다. 덕분에 늘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수(조인성 분)를 친동생같이 따르는 진성이라는 인물과 오수의 첫사랑인 희주의 여동생 희선 역을 맡은 김범과 정은지. 극 중 오수를 도와 오영(송혜교 분)에게 78억이라는 돈을 얻어내기 위해 함께 오영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의를 하면서도 둘만의 톡톡 튀는 독특한 로맨스도 펼쳐질 예정. 김범, 정은지와 함께 조인성, 송혜교가 출연하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정통 멜로드라마. 2월 13일 수요일 9시 55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3-02-05
  • '달빛프린스' 이번에는 우지원, 하하, 문희준, 정용하
    KBS2 '달빛프린스'(기획 문은애/연출 이예지) 4회 게스트는 전 농구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 우지원, 방송인 하하, 가수 문희준, 그룹 씨엔블루 정용하로 확정됐다. 전혀 공통점이 없을 거 같은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슬램덩크'. '슬램덩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있는 이들은 '달빛프린스' 최초로 만화책을 들고 퀴즈에 도전한다. 과연, 24권에 달하는 장편만화 '슬램덩크'와 함께 하는 토크는 어떤 모습일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빛프린스'의 제작진은 "'슬램덩크'는 우리시대의 상징적인 만화였다. 특히 한 세대를 아우르는 긴 시간 동안 연재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처음 정용하씨가 '슬램덩크'를 선정했고, 이에 자료를 모으던 중 다양한 연령대의 게스트도 가능할 거라는 생각에 섭외를 했는데 너무나 흔쾌히 출연을 확정해줘서 놀랐다. 우지원, 하하, 문희준, 정용하는 모두 '슬램덩크'의 팬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들 모두 팀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기 때문에 한가지 책을 두고 다양한 생각을 이야기하기에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지원, 하하, 문의준, 정용하가 출연할 '달빛프린스' 4회는 6일 녹화 후에 12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2013-02-05
  • ‘전우치’ 유이-주연, ‘여전사 커플’의 면모 발산
    ‘전우치’ 유이와 주연이 안용준을 지키기 위한 ‘여전사 커플’의 면모를 발산했다. 유이와 주연은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각각 조선 왕궁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호접랑으로 변신해 은밀하게 전우치를 도우며 선을 행하는 무연 역과 임금의 호위무사이자 내금위 다모 은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전우치’ 22회 분에서는 무연과 은우가 조선 왕궁에 쿠데타가 일어나자 임금(안용준)을 강림(이희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나서면서 긴장감이 증폭됐다. 안전한 곳으로 임금을 대피시키려던 무연(유이)과 은우(주연)는 뜻밖의 장소에서 강림(이희준)파 일행에게 습격을 당하게 됐고, 진퇴양난(進退兩難)에 빠졌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임금, 무연, 은우의 겁먹은 모습과 유쾌하다는 듯 비웃고 있는 둥개(신승환)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전우치’ 23회에서 어떤 스토리가 전개 될 지, 두 여인들이 임금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이와 주연의 액션 호흡은 지난 3일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드라마세트장 근처 숲속에서 이루어졌다. 유이와 주연은 ‘전우치’ 방송 이후 처음으로 연기호흡을 맞췄던 상황. 두 사람은 쉬는 시간 틈틈이 연기의 합을 맞춰보며 척척 맞는 완벽한 연기를 펼쳐나갔다. 카리스마 넘치는 두 여인 사이에서 호위을 받던 안용준은 “미녀들의 호위를 받으니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고, 지켜보던 신승환 역시 “부럽다”고 맞받아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우치’ 소개란에는 은우에 대해 ‘열아홉 살의 젊은 임금 이거를 남몰래 깊이 사랑하고 있다’고 설명해놓은 상황. 주연이 유독 ‘임금 호위무사’ 촬영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연기해내자, 강일수 감독은 “주연아! 아직 이거에게 미련이 남은 것 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임금의 생사여부에 따라 극의 전개가 달라진다는 점에서 중요한 장면”이라며 “안용준을 구하는 과정에서 유이와 주연의 감동적인 충심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지도자라면 이러한 충신을 옆에 두고 싶을 것 같다. 마지막까지 ‘전우치’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
    2013-02-05
  • 억대연봉 볼륨녀 이서현, 섹시 스포티 매력 화보 공개
    TvN ‘화성인 X파일’의 억대연봉 볼륨녀 이서현이 4대 터치걸로 발탁됐다. 2월5일 터치터치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터치걸 이서현의 화보는 청순, 섹시, 스포티한 컨셉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머리를 내리고 어깨를 드러낸 채 화이트 레이스로 가슴만 살짝 가린 사진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청초하고 순수한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어필하고 있다 핑크 컬러 탑 하나만 입고 바닥에 앉아 있는 하의실종 화보는 레포츠 모델답게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잘 드러내고 있다. 막 운동을 마친 듯 땀이 맺힌 매끄러운 흰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볼륨감, 복싱 선수처럼 양 손에 묶은 붕대가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화이트 탑과 블랙 핫팬츠를 입고 있는 사진은 한층 더 스포티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드러내고 있다. 탄력 넘치는 볼륨감과 살짝 드러난 복근, 뇌쇄적인 표정은 손에 잡힐 듯 생생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발차기를 하려는 듯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포즈는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레포츠 모델답게 역동적인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4대 터치걸로 발탁된 이서현은 앞으로 서브스크립션커머스 터치터치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매거진 모델 활동 및 각종 홍보 활동을 맡게 된다. 국내 최초 전문 레포츠 모델인 이서현은 바디업트위스트, 워터파크 및 다양한 스포츠 관련 제품들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레포츠 모델 에이전시의 스포츠모델컴퍼니 대표로도 재직하고 있다.
    2013-02-05
  • 안내상, 빛나는 명품 연기 시청자 사로잡다
    '7급 공무원'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는 안내상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급 공무원'은 블록버스터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유쾌한 로맨스와 함께 첩보액션이 가미되어 긴장감을 부여하고 있다. 드라마 전반에 걸쳐 코믹함과 긴장감을 공존하고 있는 인물이 안내상이다. 안내상은 변화무쌍한 연기로 능청스러우면서 코믹한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7급 공무원'의 버팀목이 돼고 있다. 안내상은 극 중 국정원 신입요원의 교육을 담당하는 훈육관 김원석으로 분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드라마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는 한 때 조국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첩보요원이었으나, 지금은 아이들 학원비와 대출금 이자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공무원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지난 4회에서 김원석(안내상)은 국정원에서 공식 제명당한 한길로(주원)에게 특수임무를 맡긴 가운데 길로는 원석의 말대로 특수 요원일지, 아니면 그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인지 베일에 가려진 그의 속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렇듯 안내상은 주원에게는 속을 알 수 없는 선배로, 가정에서는 힘없는 소시민 가장으로, 후배들에게는 카리스마 넘치는 훈육관으로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에, 향후 그의 베일에 가려진 속내가 서서히 밝혀지면서 길로(주원)와 서원(최강희)의 불안정한 사랑과 운명이 풍전등화처럼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7급 공무원’의 제작사는 "안내상은 더 할 나위 없이 완벽한 연기로 스토리를 풀어내는 대체 불가능한 배우"라며 "항상 성실하고 겸손한 태도로 맡은 배역을 1000% 소화해내는 안내상의 힘이 더욱 탄탄한 드라마를 완성시키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상에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새로운 2막을 알리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2-05
  • 고창석, 미친 존재감이란 이런 것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배우 고창석이 강렬한 첫 등장을 한다.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온 동네 간판을 정복한 전설의 ‘마진가’로 분한 고창석이 오늘 5일(화) 방송될 2회부터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다. 동네 간판왕 ‘마진가’(고창석 분)는 동네 구멍가게 규모의 광고회사 지라시(GRC)의 사장으로 ‘이태백’(진구 분)과의 첫 만남부터 살벌한(?) 맞짱을 뜰 예정이다. 이태백과의 대결에서 범상치 않은 숨은 절대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오감을 동시에 자극할 전망. 무엇보다 첫 등장부터 특유의 덥수룩한 삼각 곱슬머리와 무성한 턱수염으로 시선을 압도할 고창석은 트렌디한 선글라스와 귀여운 모자를 매치, 어딘가 언벨런스한(?) 남다른 비주얼로 폭풍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살짝 공개된 그의 노는 물이 다른 ‘F1급 비주얼’에 그의 전매특허 코믹연기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룰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반면, 코믹한 외모 뒤 고수의 진면모를 드러낼 그의 반전 있는 카리스마 연기까지 색다른 변신을 할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 존재감 있게 첫 등장할 ‘마진가’는 주인공 ‘이태백’과 얽히면서 극의 흥미를 극대화해주는 중요한 캐릭터이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특유의 코믹연기와 진중한 연기가 어우러진 고창석의 새로운 모습이 재발견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2013-02-05
  • 유아인, 잭앤질(JACK&JILL) 3년 연속 재계약
    유아인이 최근 잭앤질 (JACK&JILL)과 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 3년 연속으로 잭앤질 모델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3년 연속으로 모델 재계약 하는 일은 모델 교체 주기가 빠른 패션업계에서 극히 드문 일로써 유아인은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로서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잭앤질 측은 “지난 2년 동안 배우 유아인을 모델로 기용하고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효과를 보았다”고 전하며 “특히 배우 유아인이 갖고 있는 젊은 청춘, 의식 있는 배우의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판단에 망설임 없이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아인 측 또한 많은 패션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자신의 가능성을 보고 처음 모델로 발탁한 잭앤질에 대한 의리로 더 좋은 제안들을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매 시즌 마치 유아인 화보집 같은 독특한 콘셉트의 카다록을 만들어 온 잭앤질은 오는 2월 ‘IBIZA’를 콘셉트로 카다록을 출시할 계획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크다. IBIZA는 스페인의 한 섬으로 독특한 젊은이들의 클럽파티로 유명한 곳. 잭앤질은 눈부신 태양과 여백 있는 하늘, 형형색색의 트로피컬 무드와 네온이 수놓인 아름다운 나이트 라이프를 잭앤질 만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표현, 배우 유아인의 여유롭거나 혹은 장난스러운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유아인 촬영컷은 잭앤질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웹, 마이크로 사이트등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며, 영상광고 또한 전국 잭앤질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잭앤질과 3년 연속 의리를 이어가는 유아인은 현재 ‘강철이’에서 아픈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생활을 정리하는 강철이 역을 맡아 촬영 중이며, 오는 4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2013-02-04
  • ‘마의’ 조승우의 두 여자 이요원-엄현경 드디어 만났다
    ‘조승우의 두 여자’ 이요원과 엄현경이 첫 만남을 가지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요원과 엄현경은 4일 방송될 MBC ‘마의’ 36회 분에서 사암도인 주진모의 또 다른 제자인 유선으로 인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조승우가 ‘영달’이라 부르는 애틋한 정인 이요원과 조승우가 ‘쏘’라 칭하는 동료 엄현경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이요원과 엄현경은 은밀한 대화를 갖는 주진모와 유선으로 인해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엄현경은 먼저 이름을 물어보는 이요원에게 “그냥 쏘라고 불러도 돼. 언니는 특별히 내가 허락해 줄께”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 이요원을 의아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엄현경은 조승우의 정인이 이요원임을 이미 알고 있는 상황. 덤벙거리고 치밀하지 못한 조선시대 ‘4차원녀’ 엄현경이 비밀을 지키지 못한 채 실수로라도 이요원에게 조승우에 대한 진실을 털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요원과 엄현경은 조승우, 이상우와 복잡하게 얽힌 남녀관계의 중심축들이라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요원이 그리움에 북받쳐 잊지 못하고 있는 조승우는 엄현경과 동고동락하고 있는 절친한 동료이며, 엄현경이 ‘걸어 다니는 조각’이라며 한눈에 사랑에 빠졌던 이상우는 이요원을 오매불망 짝사랑하는 사이인 것.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요원과 엄현경의 ‘첫 대면 장면’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 ‘마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장면을 통해 처음으로 ‘투샷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리허설에 들어가기 전부터 서로 대사를 주고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감독의 큐사인에 맞춰 촬영에 들어간 두 사람은 NG 한 번 없이 대사를 주고니 받거니 하며 찰떡호흡을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순간적인 장면 몰입력이 뛰어난 두 배우들로 인해 자연스러운 장면이 완성됐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요원과 엄현경, 두 사람 모두 조승우가 앞으로 조선에서 펼쳐나갈 일들을 가장 많이 돕게 될 조력자들”이라며 “두 사람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첫 만남 이후 어떤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선보이게 될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김종학프로덕션]
    2013-02-04
  • '시작이 좋아'의 미스에스 강민희 솔로 데뷔
    올해 초 버벌진트와 함께한 '시작이 좋아'를 통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케이팝 팬들에게 어필했던 여성힙합그룹 미스에스의 막내 강민희가 소속사의 리얼리티 영상을 통해 자신의 솔로 데뷔 싱글 'It's you'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동료아티스트들은 팬텀과 피타입, 미스에스의 제이스등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는 '브랜뉴라이브 episode #2 It's you - 강민희'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소속사의 막내답게 선배아티스트들과 스텝들에게 밝고 유쾌하게 인사하는 강민희 모습과 함께 영상의 말미에 솔로로 첫 선을 보일 싱글 'It's you'의 녹음 모습이 담겨져 있다. 공개된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기대기대기대!!민희언니짱!' '45초동안 인사만하는 민희언니' '다른 아티스트분들 너무 연기같다 ㅋㅋ' 등 솔로로 첫선을 보이는 강민희의 새 싱글에 대한 기대와 응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브랜뉴뮤직측은 "버벌진트와 함께했던 '시작이 좋아'를 통해 미스에스의 강민희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민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이번 'It's you'를 통해 강민희는, 그녀의 영역을 더욱 확고히 하며 여성 보컬리스트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민희의 홀로서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5일 정오를 기준으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강민희의 첫 솔로 싱글 'It's you'는 브랜뉴뮤직의 신입 프로듀서 여선생과 신인 작곡가 김헌주가 공동 프로듀싱한 노래로 깊은 상처를 주고 떠난 남자를 원망하기보다 애틋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한 여자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업템포의 비트 속에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멜로디로 담은 세련된 미디엄 알앤비 곡이다.
    2013-02-04
  • 유건, 생명의 보고 아마존에서 태초의 맛 체험
    지난 해 12월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 배우 유건이 첫 활동으로 KBS2 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아마존>편에 출연했다.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브라질 아마존에서 유건은 아마존 최고의 아름다운 부족 메이나꾸족의 전사가 되어 그들의 생활과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고 몸길이만 5m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민물고기로 1마리면 100명의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피라루쿠를 이용한 요리와 아마존 인디오들의 주식 베이주도 즐겼다. 또한 세계 최대의 습지이자 야생동물들의 지상 낙원 판타날에서 목동이 되어 수백 마리의 소를 몰아보기도 하고 판타날의 특별식 악어요리까지 도전해 본다. 과연 그 맛은 어떨까?!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는 음식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음식에 감춰져 있던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각국의 자연과 풍물,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과 문화를 경험하게 되는 스타들의 여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유건이 체험한 아마존에서의 삶과 원시의 맛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저녁 8시 20분에 KBS2 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2-04
  • ‘슈퍼스타K’ 출신 신지수, 한층 예뻐진 외모 팬들 기대감 고조
    ‘슈퍼스타K-시즌 3’ 출신인 신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최근 로엔의 전속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라디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신지수의 녹음 컷으로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것은 새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밝힌 후 6개월 만이다. 네티즌들은 “신지수 곧 데뷔하는 건가..? 궁금하다”, “라디와 신지수의 만남이라니..기대된다.”, “라디도 신지수도 빨리 새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지수가 오는 5일, 공개되는 라디의 신곡 ‘오랜만이죠’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녹음 당시 모습을 깜짝 공개한 것”이라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신지수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지수가 참여한 라디의 신곡 ‘오랜만이죠’는 5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2013-02-04
  • 스타 메이커 김선경, ‘이번에는 임시완이다’
    ‘태왕사신기’의 배용준, ‘해를 품은달’의 김수현 그리고 ‘영광의 제인’의 이장우 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의 뒤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김선경이 있었다. 지난 2007년 화제의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과 함께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세상에 알린 김선경은 ‘영광의 재인’에서 이장우의 모친으로 연기하면서 이장우의 연기대상 신인 수상을 도왔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대비 한씨 역을 맡아 김수현이 스타덤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김선경의 매력은 함께 출연한 스타들을 더욱 빛나게 한다는 데 있다. 그녀와 함께 한 스타들은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인 김선경의 존재만으로 힘이 난다고 한다. 드라마, 영화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선경은 올해 첫 작품으로 뮤지컬을 택했다. 2010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선택한 뮤지컬은 올해 옥션에서 가장 기대되는 뮤지컬 1위로 선정된 <요셉 어메이징>이다. 여자주인공 ‘해설자’역으로 캐스팅된 김선경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이면서도 따뜻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어떤 드라마, 영화 출연보다 참여하고 싶었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면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강한 애정을 표했다. 김선경은 뮤지컬에 캐스팅되자마자 남자 주인공인 “요셉”역으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앓이’ 신드롬까지 일으켰던 ‘허염’역의 ‘임시완’을 적격이라 생각하고, 임시완에게 뮤지컬 출연을 적극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은 뮤지컬 경험이 없고 자신이 속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 앨범 발매, 콘서트, 팬미팅 등의 바쁜 일정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했으나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했던 김선경의 설득 끝에 제작사 개별 오디션에 나섰고, 결국 주인공인 ‘요셉’역에 낙점되었다. 김선경은 “시완이는 극중 열두 형제 중 막내스러운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와 함께, 이집트의 2인자로서의 근엄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봤을 때 뮤지컬 무대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면서 새로운 임시완만의 ‘요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새로운 뮤지컬 스타의 탄생을 확신했다. 뮤지컬<요셉 어메이징> 프로듀서인 박영석 대표는 “임시완이 처음에는 뮤지컬 경험이 없고 처음으로 경험하는 대작 무대라 많이 망설여 했지만 지금은 다른 어떤 요셉보다 더 많은 연습을 하고 있고 자신감도 붙어 그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명품 배우 김선경과 작품을 함께 하면 뜬다는 공식이 과연 임시완에게도 적용될지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웨버와 팀라이스 콤비 작품인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은 오는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두 달간 잠실의 샤롯데 씨어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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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4
  • 메이다니, 두 번째 싱글 ‘Beginning’ 음원 차트 돌풍
    지난 1일(금) 두 번째 싱글 ‘Beginning’의 정식 음원을 공개한 가수 메이다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타이틀곡 ‘내가 뭘 어쨌는데(feat.Anni)’로 4년 만에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던 메이다니가 정식 음원 공개 후 벅스와 소리바다에서 최고 3위를 차지했으며, 현재도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식하고 있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직접 가사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뮤지션으로서도 발전한 면모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메이다니의 노래를 직접 들어보니 연인의 집착에 지친 여심을 공감가게 소화해내 가슴을 울린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오랜만의 공백을 무색케 했다. 또한 발매 직전까지 타이틀곡을 두고 고심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수록곡 ‘교실에 오면’ 역시 짝사랑 하는 여학생의 마음을 네오 발라드로 표현하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듣는 이들의 무한 반복을 부르고 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메이다니는 “이번 앨범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한 모습과 음악을 보여주고 싶었던 진심이 전해지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전하는 메이다니가 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은 물론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온 2AM의 조권, 시크릿의 징거 역시 트위터를 통해 메이다니를 응원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 H-TRACK(에이치트랙)]
    2013-02-04
  • 이승기가 보여줄 ‘내 귀에 캔디’ 관심 폭주
    백지영과 이승기가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백지영 콘서트 '7년만의 외출'에서 백지영은 2PM의 택연을 대신해 가수 이승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백지영은 지난 2009년 '내 귀에 캔디' 발매 이후 택연을 대신해 강호동, 케이윌, 정일우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파트너로 맞아 커플 무대를 선보였었다. 그때마다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백지영은 콘서트에서는 이승기와 함께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섹시 커플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9년 한 가요 시상식에서 백지영과 함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펼친 경험이 있는 이승기는 당시 안무에 이어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택연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호흥을 얻었다. 백지영의 제안으로 참여하게 된 이번 무대에서 이승기는 그 동안 모범적이고 미소년다운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로 무장해 약 3년 전 선보인 지난 공연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섹시하고 파워풀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승기는 백지영과의 친분으로 참여한 백지영 콘서트에서 '내 귀에 캔디' 외에도 게스트로 본인의 노래도 함께 선 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이번 '7년만의 외출' 콘서트는 백지영이 무려 7년만에 콘서트를 여는 단독 콘서트이며 1999년 데뷔이후 댄스, 발라드, OST 등의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 보인 만큼 그 간의 활동을 총망라해 백지영만의 다채로운 음악색을 표현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고 밝혔다. 백지영의 '7년만의 외출' 콘서트는 오는 2월 16일 3시와 7시 30분 총 2회 걸쳐 펼쳐지며, 서울 공연에 이어 3월부터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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