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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시책 총망라
    [위메이크뉴스::WeMakeNews]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월 30일(목)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0년 서울지역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천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0년 중소기업 주요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상담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금, 수출, 창업․벤처, R&D 등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 추진방향과 각 분야별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또, 이날 행사장에는 10여개의 상담창구를 마련해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해 1:1 맞춤형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인 및 소상공인은 사업장 주소지와 상관없이 참가가능하며,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참여하면 된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유튜브’로도 방영된다.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2020년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수록된 책자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해당 자료는 서울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기업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에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정부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고 적극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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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
    금천구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금천구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는 지난 1월 22일(수)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기업 컨설팅 및 디자인 개발 지원’,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및 교육 운영’, ‘디자인 혁신을 위한 우수 디자인 전문기업과의 연계 지원’ 등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지난해 6월 금천구 G밸리 내 디자인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DK WORKS)를 개소했다. 제품개발지원센터(DK WORKS)는 CMF(color·material·finishing) 쇼룸, 스마트스튜디오 등 디자인 개발 지원 공간과 고급 전문가 네트워크가 구축된 지식산업 중심의 제조혁신센터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개발지원센터(DK WORKS)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디자인 컨설팅부터 제조‧홍보까지 맞춤형 디자인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진행해 온 산업육성, 벤처창업, 디자인 지원 등의 경험과 디자인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DK WORKS)의 컨설팅 노하우로 금천구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이 되는 업무를 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디자인의 시대인 지금, 디자인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DK WORKS)와 협업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분야 역량강화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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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맥도날드, 올해 역대 최대 규모 6백명 정규직 채용
    맥도날드가 올해 대대적인 정규직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맥도날드가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연간 최대 규모인 6백여 명이다.   맥도날드는 사회적으로 고용창출에 일조하고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고용환경과 글로벌 외식 전문가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대규모 정규직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   먼저 맥도날드는 분기별로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공개 채용을 진행하여 연간 200여 명을 모집한다. 주요 업무는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전반의 관리이며, 외부 지원은 물론 기존 맥도날드 레스토랑 시급제 직원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레스토랑 시프트 매니저직을 신설하여 정규직 채용을 확대한다. 모집 규모는 연간 400여 명이다. 기존 재직 중인 시급제 직원 중에서 지원을 받아 선발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정규직 매니저로 전환 채용된다. 시프트 매니저는 레스토랑의 시간대별 관리 및 교대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이다.   각각의 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된 레스토랑 매니저들은 향후 레스토랑을 총괄하는 점장이나 지역 내 여러 레스토랑을 관리하는 중간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본사의 다양한 부서로 이동해 경력을 개발할 수도 있다. 실제 한국맥도날드 본사 직원의 절반 가량이 레스토랑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직원들로, 마케팅, 인사, 파이낸스, IT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 중이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맥도날드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외식 분야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 고용창출에도 일조하기 위해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맥도날드의 탄탄한 레스토랑 관리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더욱 많은 직원들이 글로벌 외식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고, 고객들에게도 보다 양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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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한화그룹,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탁
    한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에 기여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0억원 성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화그룹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은 2003년부터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3억원의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2004년 10억원, 2007년부터는 12년째 30억원씩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국 90여개 사업장, 5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한 달간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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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2
  • 안국약품, 임직원 끝전모으기로 후원금 기부
    안국약품이 지난달 27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소재한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지난달 27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안국약품 제공 안국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급여·상여의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안국약품 생산본부장 한원준 전무와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조남범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안국약품 임직원들의 끝전모으기로 마련한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끝전모으기 활동은 매년 지속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ESG
    2019-12-22
  • 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SK에 따르면 이형희 SK SV위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행사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 SK는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웃사랑 성금 외에도 SK그룹은 지난달 말부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복김치와 행복도시락 전달, 릴레이 바자회 등 다양한 행복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그룹은 지난 12일 ㈜해맑은김치 등 10개 사회적기업으로부터 김장김치 5만 6000포기(6억 5000만원 상당)를 구매해 전국 1000여 곳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SK이노베이션(1만 포기), SK네트웍스(8000포기), SK㈜C&C, SK네트웍스, SK케미칼, SK가스, SK플래닛 등 성남지역 5개사(5000 포기), SK머티리얼즈(2000포기) 등 SK 관계사들은 지난달 말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거나 구매해 인근지역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했다.  아울러 SK 16개 주요 관계사는지난달2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릴레이式 'SK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 구성원 기증품과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 수익금, 회사매칭 기부금 등 모두 2억 5000만원을 모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했다.이 돈은 1000여 가정의 난방비와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SK는지난 여름방학에 1600여명의 결식아동에게 3만9400여 끼니의 행복도시락을 전달한 것처럼 올 겨울방학에도 1000여명의 결식아동에게 3만2400여 끼니의 행복도시락을 전달키로 했다. 금액으로는 모두 3억6000만원 어치에 달한다.  SK 관계자는 “우리 이웃,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SK는 앞으로도 행복나눔 활동을 꾸준히 벌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ESG
    2019-12-19
  • 티몬, 동물자유연대에 2800만원 용품 기부
    티몬이 동물자유연대에 28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 13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의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직접 11톤 트럭 분량의 반려동물 용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124개 품목의 총 3421개 상품으로 총 2800만원 상당에 해당한다. 티몬에서 판매한 베스트 인기 반려동물용품을 중심으로, 복희네 배변패드, 로얄캐닌, 노즈워크, 이발기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 기증물품은 동물자유연대 내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유기동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티몬은 필요한 물품 지원에 부족함을 겪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단체를 직접적으로  돕고자 이번 기증을 기획했다. 반려동물용품 판매에서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지닌 기업으로써 사회 전반에 동물보호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한편 티몬은 이번 기증 이외에도 기부 프로그램 ‘소셜기부’를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유기동물을 위한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처럼 기업들의 기부활동을 통해 여러가지 지원에 부족함을 겪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ESG
    2019-12-17
  • 농심, ‘사랑의 라면 전달식’ 진행…신라면 3천박스 기부
    농심이 지난 6일 서울 동작복지재단과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열고 신라면 3000박스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라면 전달은 농심이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았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3만5000박스에 달한다. 이날 농심이 전달한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로 마련됐다. 농심 해피펀드는 매달 자신이 희망한 금액만큼 월급에서 자동이체되는 방식으로 모금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는 재원이다. 농심 관계자는 “내가 가진 좋은 것을 나누고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농심철학’을 바탕으로 이웃과 사회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SG
    2019-12-09
  • KT&G복지재단, 베트남 초등학교 보수 ‘사회공헌활동’
    KT&G복지재단이 베트남의 낙후된 농촌 지역에서 교육∙보건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속짱성 등 농촌 지역 초등학교 2개소와 보건소 1개소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속짱성 께삭현에 위치한 떠이안호이2 초등학교에 건물을 신축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보수했다. 지난 7월에는 복지재단 대학생 봉사단을 파견해 화장실 공사, 교육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쳤다.  7개월여 간의 공사 끝에 떠이안호이2 초등학교에는 교실 5칸과 화장실 6칸이 새로 지어졌으며, 운동장 포장 공사 등의 시설보수도 진행됐다. 재단은 교실 건물의 신축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떠이안호이2 초등학교에서 준공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을 전달했다.  KT&G복지재단은 또 께딴 초등학교와 빈안마을 보건소의 환경 개선 사업도 진행한다. 내년 5월까지 께딴 초등학교에 교실 4칸과 화장실 4칸을 신축할 예정이다. 빈안마을 보건소에도 보건소 1개 동과 화장실을 신축해 의료시설을 확장하고 위생 상태를 개선할 계획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보건 환경 개선 사업은 농촌 지역 아동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외된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ESG
    2019-12-09
  •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진행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7일 장지동 화훼마을을 찾아 NGO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가족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 가구에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각 가정에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마을 주변의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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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LG 연말맞아 이웃 성금 120억 기탁
    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LG는 5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방수 ㈜LG CSR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으로 120억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주거 및 교육환경 개선, 청소년 교육사업 등의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LG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1년간 모두 1800억원이 넘는 이웃사랑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LG의 기탁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약 3도 상승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 연말 모금 목표액은 4257억원으로, 목표액의 1%인 약 42억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수은주가 오른다. 이방수 부사장은 "앞으로도 LG가 가진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진정성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익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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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 한화, 소외이웃에 예술재능 기부…'한화예술더하기'
    한화그룹이 소외 이웃들을 위한 예술재능 기부 봉사활동인 '한화예술더하기 재능나눔 Arts Plus(이하 재능나눔 Arts Plus)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능나눔 Arts Plus 프로그램 참가 학생과 한화그룹 사회봉사단 임직원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있다. 사진=한화   한화그룹은 지난 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재능나눔 Arts Plus 행사에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아동 가족과 재능나눔 활동에 참여한 중학생 및 전문 예술강사, 한화그룹 임직원 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남중학교(대림동 소재) 학생들과 전문 강사들이 함께한 창작체험 활동인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비롯해 여의도중학교와 영남중학교 학생들이 전문 강사들과 함께한 가야금과 기타로 듣는 크리스마스 캐롤, 아프리카 타악 연주 공연이 진행됐다.  재능나눔 Arts Plus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창의예술교육 지원 사업인 '한화예술더하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전문 예술강사들과 함께 올 한해 동안 배운 문화예술 재능을 이웃들과 나누고 공유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학생 및 전문 예술강사, 한화그룹 임직원 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하며, 지역주민과 복지기관 이용자 등 약 6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력 복지기관 및 학교, 문화예술회관 등 전국 30여곳에서 12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가야금 연주, 국악&힙합 퓨전콘서트, 창극 등의 공연 발표를 비롯해 캘리그라피, 사진스튜디오, 영화 시나리오 작업 등 체험프로그램 진행과 디지털 미디어, 셀프 퍼블리싱(독립출판) 관련 전시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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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 삼성,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 기탁
    삼성은 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계열사들은 각각 대외 기부금 출연 절차에 따라 이번 연말 이웃사랑 성금 기탁을 승인했다. 삼성이 전달하는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생계 지원, 의료보건 여건 개선,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은 1999년부터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터는 매년 500억원씩을 기탁해왔다. 1999년부터 올해까지 21년간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전달한 성금은 6200억원에 이른다. 한편 삼성은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아래 청소년 교육을 필두로 우리 사회 이웃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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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1
  • ‘MB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결국 구속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한국타이어의 수장인 조현범(47)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가 검찰에 구속됐다. 하청업체로부터 뒷돈을 받고, 회사 자금을 빼돌려 거액을 챙긴 혐의다.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사진제공=한국타이어)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조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범죄 행태 등에 비춰 봤을 때 사안이 중대하며 피의자의 지위와 현재까지의 수사 경과 등을 참작하면 구속 사유와 필요성, 그리고 상당성이 인정 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현범 대표는 하청업체로부터 매달 수백만 원 씩 납품 대가로 총 5억원 안팎의 뒷돈을 받았고 계열사 자금도 정기적으로 빼돌려 2억원 상당의 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검찰은 조현범 대표뿐만 아니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조세 포탈 혐의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조현범 대표는 조양래 전 한국타이어 회장의 둘째 아들로 1998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했고 2018년 한국타이어 대표로 선임됐다. 한국타이어의 지주회사 격인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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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2019-11-22
  • 동서식품, 연탄배달로 소외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동서식품은 지난 19일 인천 중구 인천 쪽방 상담소에서 '동서식품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열고 인근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서식품 연탄배달 행사 장면.  사진=동서식품 제공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중구 쪽방촌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 현장에는 임직원 20여 명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이 거주하는 20여 가구와 한파 대피소를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종진 동서식품 CSR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선 기업은 또 있다. DGB대구은행은 15일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19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연탄나눔 운동은 겨울철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7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준비해 대구·경북 지역 약 437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첫 번째 행사로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 30여명은 남산동 소재 5가구에 1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 ESG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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