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세대공감
Home >  세대공감

실시간뉴스

실시간 세대공감 기사

  • 이성재, 꽃중년 패셔니스타 등극 "100% 본인 스타일링"
    배우 이성재가 그동안 숨겨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이성재는 매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에 나선 이성재는 파일럿 방송 때부터 꾸밈없는 소탈한 성격과 의외의 예능 감각으로 프로그램 정규편성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특히 이성재는 예능 감각뿐만 아니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뛰어난 패션 센스로 시청자는 물론 함께 출연하는 출연자들까지 감탄시키고 있다.   첫회부터 ‘한남동 황태자’라는 별명으로 귀공자 이미지를 풍긴 이성재는 무지개 회원들과 모임을 갖는 스튜디오 녹화와 개인 인터뷰, 일상 등에서 각기 다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성재만의 패션’을 구축했다.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한남동 황태자’다운 깔끔한 세미 정장에 안경이나 목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로 멋을 냈고, 인터뷰에는 편안하면서도 샤프한 스타일에 스카프 등 포인트로 지루함을 탈피했다.   그 중 이성재의 패션 센스가 가장 많이 엿보이는 부분은 일상 패션. 기러기 아빠로 작은 오피스텔에서 애완견 에페와 함께 사는 이성재는 원색의 트레이닝복 바지에 면 티셔츠 차림으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외출 시에는 상황과 장소에 맞는 차림으로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했다. 에페와 산책을 할 때는 야상에 체크바지, 운동화 등으로 20대 못지않은 화려한 바이크 패션을 소화했고, 노홍철과 데프콘의 집에 방문할 때는 점퍼에 면바지를 입고, 양말을 바지 밖으로 신어 다소 무난할 수 있는 스타일에 멋을 살렸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혼자만의 여행 편에서 이성재의 패션 센스는 극에 달했다. 에페와 함께 애완견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 이성재는 멜빵바지 스타일의 군복에 군화, 베레모와 선글라스를 코디해 스타일리시한 여행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에페와 함께 지프차로 이동하는 이성재의 모습은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일상이 화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이성재의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의 임재명 대표는 “개인적으로 쇼핑을 하면서 옷과 액세서리 등을 구입하는 등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다.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이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모두 코디네이터나 협찬 등의 도움을 일체 받지 않고 100% 본인 스스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 대표는 “평소 스타일대로 한다고 했는데 반응이 좋아 고마울 따름이다. 이번 리얼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패셔니스타의 이미지를 갖게 됐을 뿐만 아니라 의류브랜드 광고와 협찬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세대공감
    • 오팔세대
    2013-04-28
  • 탈모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꽃중년으로 살아남기
    - 대한민국 꽃중년으로 불리우기 위해서는 무성한 머리 숱이 1순위! - 한 번 진행된 탈모는 돌이키기 힘들어,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탈모 예방 실천이 중요 - 대한민국 중년 남성의 지친 두피를 힐링 시켜주는 친환경 두피 탈모센터 ㈜닥터스
    • 전체
    • 경제
    • 재테크/창업
    2013-02-27
  • 자격증 취득, 또 다른 인생의 출발점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현상이 인간 수명 연장에 따른 사회의 고령화로 이는 현 사회의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사회가 고령화 되었다 함은 노인 인구가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국가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국민연금이니 사회복지니 많은 대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실현 되고 있는 것은 미비하며 더욱이 노후대비라는 명목으로 거둬들인 국민연금마저 바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우리들에게 돌아올 몫이 없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으니 누구를 믿을 수 있단 말인가. 지금이야말로 자신이 스스로를 지켜야 하는 때이다. 모 보험회사에서 자식들 믿고 살수 없다며 보험들 권장하는 광고를 내보냈다. 더 이상 자식이 나의 노년을 책임져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부모는 없다. 새로운 가정을 꾸려 나간 자식들은 또 그 가족을 책임져야 함을 알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자격증 취득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 예순은 청춘이며 칠순 이후에나 어른 대우 받고 팔순은 되어야 잔치를 하는 때이니 유용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노년을 대비하고 더불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하는 분들의 새 출발점인 샘이다. 하지만 터무니없이 비싼 수강료와 어려운 교육 내용 그리고 오가는 시간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많이들 포기를 하고 힘들어 한다. 이런 분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추천한다. 온라인 교육은 오프라인 교육보다 다소 저렴한 수강료와 함께 오가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벅스북평생교육원(www.bugsbook.com)은 최초의 온라인 독서지도사 교육기관으로 (사)한국독서문화재단, 한국NIE협회, 한국언어능력평가원 등과 컨소시엄을 통해 과정을 운영하여 전문성 및 신뢰도를 갖추고 있고 또한 전 과정 온라인 진행이라는 이점과 함께 저렴한 수강료와 탄탄한 학사관리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독서지도사 1, 2급과정과 독서지도사 통합과정 외에도 논술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2급, NIE지도사, 중등통합논술지도사 등의 자격과정과 유아독서지도, 글쓰기지도, 독서치료, 역사논술, 한자교육급수지도, 한자공인급수지도 등의 수료과정을 포함하여 이상 13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벅스북평생교육원 고객센타(1544-6164)로 연락하면 된다.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2013-02-24
  • 20대 52.4% 내 꿈은 “없다, 모르겠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의 장영하 자문위원은 “직업을 찾는 과정은 ‘행복’을 찾는 과정의 다른 표현일 수 있다”며 “하고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 사이의 공통분모를 찾아 이를 할 수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조언했다. 요즘 20대 중에 본인이 원하는 일(직업)을 찾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30대 중 아직 원하는 일(직업)을 찾지 못한 이들은 또 얼마나 될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20대이상 남녀 928명을 대상으로 <하고 싶은 일(직업)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해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설문조사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중 ‘하고 싶은 일(직업)이 있고 이에 대해 말할 수 있다’는 응답자는 52.2%에 그쳤고, 나머지 47.8%는 ‘없다 혹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중 하고 싶은 일이나 목표를 찾지 못한 이들이 절반에 가깝게 많은 것이다. 특히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20대 응답자중 하고 싶은 일(직업)이 ’없다/모르겠다’는 답변이 52.4%로 과반수이상에 달했다. 이러한 답변은 30대 중에도 45.7%, 40대 중에는 34.6%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종학력(*재학중 포함) 별로는 대학원 학력자를 제외하고는 과반수 정도가 하고싶은 일(직업)이 ‘없다 혹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대학원 학력자 중에는 ‘하고 싶은 일(직업)이 있다’는 답변이 64.3%로 가장 높았으나, 4년제대학교(51.6%) 2년제대학(51.9%) 고등학교(51.1%) 학력자 중에는 ‘하고 싶은 일(직업)이 있다’는 답변이 절반수준에 그쳐, 나머지 절반은 아직 하고 싶은 일(직업)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은 무엇일까?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에 딸면, ‘일에서 느끼는 재미와 성취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답변이 응답률 59.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곳(41.3%)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곳(23.9%) 근무 분위기가 자율적인 곳(권위적이지 않은 곳_21.0%) 순으로 높았다.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은 현재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응답자나 ‘없다/모르겠다’는 응답자 사이 큰 차이가 없었다.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2013-01-16
  • 40대 중산층의 교육비 부담 커
    국내 가구의 소득은 1990년 대비 2011년 4.1배 증가했으나 교육비 지출은 지난 20년 동안 6배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소득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1990년 5.3%에서 2011년 7.8%로 늘어났고,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동기간 8.3%에서 12.6%로 늘어나 가계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교육 빈곤층은 “부채가 있고 적자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평균보다 많은 교육비 지출로 빈곤하게 사는 가구”로 정의한다. 이를 추정하기 위해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하였고, 기준으로 ①도시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구 중 자녀 교육비 지출이 있는 가구 ②교육비에 대한 지출이 평균보다 많고 ③이자비용이나 부채감소를 위한 지출을 하고 있으며 ④소득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가구의 4가지 조건을 만족하도록 하였다. 2011년 현재 위 4가지 조건에 해당하는 교육 빈곤층은 82.4만 가구, 가구원 수는 305만 명으로 추정되며, 자녀 교육비 지출이 있는 632.6만 가구의 13.0%에 달한다. 우선 교육비 지출에 있어 첫째, 교육 빈곤층은 전체 평균보다 50% 이상 많은 교육비를 지출한다. 자녀교육비 지출이 있는 가구의 평균 교육비는 소비지출의 18.1%인데 교육 빈곤층은 소비지출의 28.5%를 자녀 교육비로 사용한다. 둘째, 중-고등학생을 둔 교육 빈곤층의 사교육비 부담이 가장 크다. 이들은 전체 교육비의 85.6%를 사교육에 지출한다. 지출과 소비와 관련된 특성을 보면, 첫째, 교육 빈곤층은 소득보다 가계지출이 더 많아 소득의 22%인 월평균 68.5만원의 가계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가계지출에 포함되지 않는 부동산 대출 상환 등의 기타지출도 소득의 66%에 달한다. 둘째, 과중한 교육비 부담으로 인해 다른 부분의 소비는 대부분 평균이하로 줄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교육 빈곤층의 가구특성을 종합해 보면, “대졸 이상, 40대, 중산층에 속하는 가구”가 주류이며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는 26.1만 가구(102.9만명)로 전체 교육 빈곤층의 31.7%를 차지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첫째, 소득 수준별로는 교육 빈곤층의 대부분은 중산층으로 전체의 73.3%에 해당하는 61.9만 가구에 달한다. 둘째, 연령별로는 가구주가 40대인 교육 빈곤층이 50.3%, 50대도 23.5%를 차지하며 가장 많다. 셋째,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이 40.5%인 49.1만 가구이며, 자녀 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는 전체 대졸 가구주의 12.2%가 이에 해당된다. 넷째,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대적으로 소득과 소비여력이 낮은 단순노무 및 서비스·판매 종사자의 교육 빈곤층 비중이 높다.
    • 전체
    • 사회
    2012-08-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