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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은 지금 ‘힐링’ 열풍
    ▲ 편안한 휴식공간을 위한 친환경 에코힐링 가구 – 에몬스 2012년 한 해 동안 가장 이슈가 되었던 키워드 중 하나는 단연 ‘힐링(Healing)’이다. ‘치유’와 ‘안정’을 의미하는 힐링은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물론, 양질의 삶에 대한 욕구 증가를 투영하며 새로운 대중문화 영역을 만들기도 했다. 실제 ‘힐링캠프’, ‘힐링음악’, ‘힐링푸드’ 등 2012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대표 아이콘들이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이처럼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제 역할이 돋보이는 ‘힐링’이 연말을 맞아 부쩍 주가를 올리는 분위기다. 한 해를 정리하고 돌아보는 요즘 같은 시즌일수록 힐링을 통한 치유 및 재충전으로 새로운 해를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일 터. 꽃보다그림 김홍식 대표는 “한 해 동안 다사다난했던 일들로 스트레스를 받아온 사람들에게 ‘힐링’은 좋은 치유 아이템이 될 수 있다”며, “힐링을 통해 육체적, 정서적 안정감을 다짐으로써 2013년을 새롭고 활기찬 기운으로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럼, 지금부터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디지털그림을 비롯, 화장품, 푸드, 생활가구까지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힐링 아이템’ 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아날로그 감성과 휴식을 선사하는 디지털 그림 - ‘꽃보다그림’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속 아날로그적인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특별한 힐링 아이템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현대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는 디지털 그림은 힐링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다. 그림은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되며, 그림을 통해 놀이치료와 심리상담 등이 가능한 만큼 내면의 상처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안을 주는 매개체로도 적극 활용되면서 그림을 통한 힐링의 역할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오랜 기간 그림의 변형 없이 소장 가능한 디지털 그림이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꽃보다그림(www.꽃보다그림.com, 대표 김홍식)은 ‘그림 선물’을 컨셉으로 탄생한 사이트로, 디지털 그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아이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꽃보다그림의 디지털 그림은 컴퓨터 기법을 활용하여 미술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캔버스 천에 전문가의 세심한 프린팅이 더해져 붓끝이 살아있는 원화의 질감이 느껴지는 그림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대표 디지털 아티스트 오진국 화백의 작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소장의 가치를 더한다. 꽃보다그림은 현재 풍경화, 추상화, 반추상화, 정물화, 인물화, 일러스트 등 500여 점에 달하는 그림을 판매하고 있으며, 작품 당 최대 판매 수량을 50점으로 제한하고 있다.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도와주는 차(茶) 성분 화장품 - ‘a;t fox(에이티폭스)’ 뷰티 토탈 컴퍼니 (주)에이디앤티(대표 김정출, www.atfox.co.kr)는 국내 최초로 차(茶)를 주 원료로 한 힐링 뷰티 브랜드인 ‘a;t fox(이하 에이티폭스)’를 공식 런칭했다. 에이티폭스는 예로부터 몸 속 정화를 도와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차를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사용함으로써 여성들의 내적, 외적 힐링에 도움을 주는 힐링 뷰티 브랜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티폭스의 화장품은 여성들의 피부 힐링에 탁월한 잎차(자소엽), 홍차(다즐링), 과일차(귤피) 세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각 라인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클렌징 등 다양한 코스메틱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컵케익 모양의 수분크림이나 초콜렛 모양의 클렌징 바 등 에이티폭스만의 독특한 감성 디자인이 보는 눈까지 즐겁게 한다. 또한 에이티폭스는 소비자들이 직접 유럽의 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홍대에 플래그십 스토어인 티카페를 운영 중이다. 에이티폭스 티카페에 가면 오리지널 티부터 티 칵테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티와 함께 쿠키, 케익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피부 뿐만 아니라 몸 속까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인 이곳은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파우더 룸을 마련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한 공간에서 같은 성분을 먹고, 마시고, 바를 수 있는 복합 뷰티 공간이자 힐링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면서 뷰티 및 카페 업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푸드업계에 부는 건강한 힐링바람 - 매일유업 ‘오가닉 스틸컷 오트밀’ ‘힐링’ 열풍은 식품업계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웰빙을 넘어 ‘힐링’으로 변화하는 건강 트렌드에 발맞춰 바쁜 일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 건강식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매일유업은 최근 힐링 푸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오트밀을 원료로 한 ‘유기농 스틸컷 오트밀’ 제품을 선보였다.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은 귀리를 즉석밥 형태로 가공한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맛과 영양은 물론, 편리함까지 돋보인다. 특히 아침식사를 챙겨먹기 힘든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노인이나 환자들에게도 좋은 건강식으로 식이조절 및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유기농 스틸컷 오트밀’은 화학성분이 일체 함유되지 않아야 한다는 엄격한 기준을 거쳐 미국 농무부(USDA)의 ‘ORGANIC’ 인증마크를 받은 제품이다. 정제수 이외에 99% 이상의 유기농 원료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무방부제, 무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여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한 힐링푸드로 사랑 받고 있다. 편안한 휴식공간을 위한 친환경 에코힐링 가구 - 에몬스 ‘힐링’ 바람이 가구업계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자연친화적인 자재와 디자인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공간활용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하면서 소유에서 이용으로, 편리함에서 편안함으로 추구하는 성향이 달라지고 있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구전문회사 에몬스는 ‘2013년 상반기 가구 트렌드 발표회’에서 '에코힐링(Eco Healing)’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제시했다. 신제품의 전반적인 특징을 보면 화이트, 아이보리, 브라운, 웜그레이 등 뉴트럴한 컬러를 채택하여 시각적인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으며, 모든 제품의 모서리 부분을 라운딩으로 처리해 소비자의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또한 천연 원목과 자개, 대리석을 활용하여 친환경 자재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침실가구 및 테이블 제품도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다. 이 밖에도 부드러운 감촉의 최고급 소가죽으로 제작한 전동 리클라이너(Recliner) 소파 등 안락한 휴식공간에 도움이 되는 ‘힐링’ 제품을 선보이는 등 친환경 자재로 제작한 가구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안함을 제공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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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1
  • 지금은 연애시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솔로대첩 미팅파티 개최
    12월 24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다. 거리에는 캐롤소리와 사랑스런 연인들로 넘쳐난다. 하지만 솔로들에게는 이런 일들 하나하나가 모두 염장질이다. 어딜가도 혼자가 아닌 둘이다. 집에서 TV를 켜봐도 모두가 행복한 커플들이다. 솔로들이여 이제 이런 걱정은 그만하자! 국내 대표 미팅파티 회사 ‘지금은 연애시대’(대표 황남인)에서는 오는12월24일(일) 저녁8시, 서울 강남의 호프집에서 ‘솔로대첩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특별한 날이기에 참석자 전원에게 임의로 이성간에 게임파트너를 맺어주게 되며, 모임이 끝날 때는 최종 커플결정을 하게 된다 이성간에 둘이서 함께 할 수 있는 커플게임이 주를 이루며, MT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과 레크레이션도 함께한다. 또한, 지금은 연애시대의 스피드데이트는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미팅파티 형식으로 이성간에 1:1 만남으로 약7분씩 로테이션 대화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날은 특별히 팀별 로테이션 대화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지금은 연애시대 황남인 대표는 “크리스마스 솔로대첩 미팅파티는 24일 근무하는 솔로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후 평일 저녁시간에 진행한다”고 하며, 2030 싱글 미혼남녀들에게 “이번 미팅파티에 참석하여 짝을 만나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모두가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20~30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지금은 연애시대(www.lovegeneration.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금은 연애시대에서는 참여 이성과 약 7여분씩 1:1 로테이션으로 대화를 나누며 마음에 드는 짝을 찾아, 최종선택에서 3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가 매주 주말 강남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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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1
  • 뮤지컬 ‘레베카’ 메인 테마곡 ‘레베카’ 뮤직비디오 공개
    유준상, 류정한, 오만석, 옥주현 등 화려한 출연진과 작품에 대한 기대로 2013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Rebecca)’가 메인 테마곡 ‘레베카’의 뮤직비디오를 12월 18일에 전격 공개한다. 내년 1월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는 개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지난 11일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에 오른바 있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뮤지컬 ‘레베카’는 출연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 및 연습 현장 영상을 편집해 ‘레베카’ 음악에 맞춰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뮤지컬 ‘레베카’의 메인 테마곡인 ‘레베카’는 레베카를 숭배하는 댄버스 부인이 그녀가 다시 맨덜리 저택으로 돌아오길 기다리며 부르는 노래로, 단 한 곡으로 비밀에 쌓여 있는 레베카의 존재를 표현해내며 무대 위에서 관객을 압도한다. 뮤지컬 ‘레베카’는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마리 앙뚜아네뜨’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의 작품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레베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초연된 뮤지컬 ‘레베카’는 3년 동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일본, 러시아, 헝가리 등을 거쳐 현재 독일, 스위스, 루마니아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에 있다. 이 작품은 사고로 죽은 전 부인 레베카의 어두운 그림자를 안고 사는 남자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여기에 뮤지컬 ‘레베카’의 음악은 서스펜스와 심리적 깊이를 드라마틱한 선율에 덧입혀 감성적이면서도 미스터리 스릴러 요소가 강한 작품의 특성을 절묘하게 담아냈다. 뮤지컬 ‘레베카’에는 막심 드 윈터 역에 유준상, 류정한, 오만석, 댄버스 부인 역에 옥주현 신영숙, ‘나(I)’ 역에는 김보경, 임혜영이 출연하고. 최민철, 에녹, 이경미, 최나래, 이정화, 박완 등 실력 있는 조연들과 특별 출연하는 선우재덕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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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8
  • 공신 유상근, ‘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 출간
    예스24 2012년 올해의 책에 선정된 ‘성적 급상승의 비밀’의 저자이자 공부의 신(神) 유상근이 지난 10일 ‘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21세기북스 펴냄)을 출간했다. ‘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는 입학사정관제 합격자들 50명을 인터뷰하고 연구해 그들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 궁금해하는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저자는 “입학사정관제를 단순히 스펙 좋은 학생을 선발하는 특이 전형으로 치부하거나 얄팍한 수를 써서 합격하려는 학생이 많다”며 “자신의 강점을 살려 학교와 전공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언뜻 평범해 보이는 경험이지만 무엇을 느꼈는가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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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8
  •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록커들의 응원행렬 화제
    가수 김종서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이어 6년 만에 또 한번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에 도전하자 록커들의 응원 행렬이 줄일 잇고 있다. ‘마리아 마리아’에서 김종서는 6년 전 뮤지컬에서 맡았던 ‘유다’ 역과 대립구도에 있는 ‘예수’ 역으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활의 김태원과 부활의 전 보컬이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예수’ 역을 맡았던 김재희가 김종서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 또 한 번 화제다. 특히 과거 예수를 연기했던 김재희는 “김종서 선배가 뮤지컬 활동을 재개해서 매우 기쁘고 기대된다. 6년 전 함께 무대에 섰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또 한번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 같은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바란다.” 고 밝혔다.김종서는 “응원을 온 모든 사람들이 빠짐없이 저에게 ‘정말 예수의 모습과 흡사하다’ ‘싱크로율 100%인 것 같다’고 칭찬해 줬다”며 “예수라는 캐릭터는 2012년 내가 받은 행운의 역할 인듯하다”고 말했다.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는 뮤지컬 계 의 거장이자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작곡가인 엔드류 로이드 웨버가 경쟁력 있는 작품으로 인정해 주목 받았다. 제10회 한국뮤지컬 대상최우수 작품상, 2006년 뉴욕 브로드웨이 진출 등 지난 10년간 한국뮤지컬사의 뚜렷한 흔적을 남긴 창작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윤복희, 가수 고유진(플라워), 배우 전수미, 대한민국 대표 여성 록커 가수 도원경 등 이 출연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는 오는 12월3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의 극장용(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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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8
  • 간미연, 첫 뮤지컬서 성냥팔이 소녀로 변신
    가수 간미연이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경기도립국악단 특별기획공연 ‘2012 윈터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스크루지 영감과 성냥팔이 소녀의 White Christmas"에서 여주인공인 성냥팔이 소녀 역할을 맡은 것. 간미연은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임에도 16년차 가수의 진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주변 스탭과 동료배우들에게 활력소가 되고있다는 후문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뮤지컬계의 산증인 배우 겸 연출가, 장두이씨가 직접 연출과 주인공 '스쿠르지'역을 맡아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간미연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이번 공연은 국악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콘서트’ 형식을 선보여 전통적인 예술성과 함께 현대문화코드에 맞는 대중적인 작품으로 기존의 국악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함과 즐거운 감동을 주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음악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간미연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스크루지 영감과 성냥팔이 소녀의 White Christmas"는 12월 20일, 21일(저녁 7:30) 양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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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7
  • 선거 시즌 ‘개념녀’ ‘존중남’이 사랑 받는다!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제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0~30대 성인남녀 938명을 대상으로 ‘정치와 연애’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 응답자는 ‘투표보다 휴일부터 챙기는 <무관심>형 여자친구(33%, 196명)’를, 여성 응답자는 ‘본인의 정치 의견만 내세우는 <독불장군>형 남자친구(40%, 133명)’를 각각 ‘선거 시즌, 비호감 애인 스타일’ 1위로 선정했다.    비호감 애인 스타일’ 2~5위는 남성의 경우 ▲백치형(30%, 182명), ▲독불장군형(22%, 133명), ▲악플러형(9%, 56명), ▲스토커형(6%, 35명) 순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백치형(25%, 84명), ▲무관심형(19%, 63명), ▲스토커형(10%, 35명), ▲악플러형(6%, 21명) 순이었다.   이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소셜데이팅 이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흔히 ‘비호감 이성 스타일’로 꼽히는 ‘말 통하지 않는 남자’와 ‘개념 없는 여자’가 ‘선거’라는 특정 이슈에서도 그대로 통용됐다”며 “다가오는 대선에서 연인의 사랑을 잃지 않으려면 서로의 정치적 견해를 존중하는 ‘존중남’과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 ‘투표’에 참여하는 ‘개념녀’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인이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후보)을 강요한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그럴 수도 있다(66%, 399명), ▲실망스럽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한다(26%, 154명) ▲연애는 계속하지만 결혼 생각은 접는다(7%, 42명) ▲당장 헤어진다(1%, 7명) 순으로 대답했으며, 여성의 경우 ▲그럴 수도 있다(35%, 119명), ▲실망스럽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한다(31%, 105명), ▲연애는 계속하지만 결혼 생각은 접는다(29%, 98명), ▲당장 헤어진다(4%, 14명) 순으로 답변했다.   눈 여겨 볼 점은 남녀의 반응이 사뭇 다르게 확인됐다는 점. 남성의 경우 과반수를 훌쩍 넘긴 66%의 응답자가 ‘연인의 정당(정치인) 강요’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26%가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대답한 반면, 여성 10명 중 3명은 ‘연애는 계속해도, 결혼은 하지 않겠다’며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또한 ‘연인이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를 강요할 때의 대처법’에 대한 질문에는 남녀 모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남 38%, 여40%)’를 1위,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내가 지지하는 후보에 투표(남28%, 여33%)’를 2위, ‘정치 이야기는 그만! 딱 자른다(남19%, 여23%)’를 3위로 손꼽았다.   이번 설문에서는 ‘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2030 세대가 바라는 정책’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됐다. 이에 남녀가 동일하게 ‘일자리 및 직장인 처우 개선 정책(남 53%, 여40%)’을 1위로 선택했다. 하지만 그 다음으로 남성은 ‘1인 가구를 위한 가계 안정 정책(19%, 112명)’을, 여성은 ‘범죄 걱정 없는 치안 정책(35%, 119명)’을 각각 2위로 선택해 현재 2030성인남녀가 원하는 정책이 성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음이 드러났다.   한편 이번 설문을 진행한 이음(www.i-um.com)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했으며, 2년이 지난 현재 5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1위 소개팅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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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0
  • “마음이 들뜨는 연말, 파티를 제대로 즐기는 법”
    연말은 파티의 시즌이다. 캐롤이 울려퍼지기 시작하면 누구나 들뜬 마음으로 화려한 파티에 참석해보는 것을 꿈꾼다. 몇 년 전만 해도 파티하면 외국에서나 즐기는 이국적인 문화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댄스 파티, 사교 파티, 홈 파티, 작게는 파자마 파티, 생일 파티 등 많은 파티들이 우리 생활 전반에 자리잡고 있다. 파티 별로 각각 특성이 있지만 요즘 각광받고 있는 파티는 사교 파티이다. 낯선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인사하고 먼저 말걸기를 꺼려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면도 조금 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직위나 계급에 관계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며 인맥을 넓혀갈 수 있다는 장점을 토대로 외국에서는 파티 중에 제일 재미있는 파티로 꼽힌다. 그럼 이런 파티에 참석할 때 무엇을 알고 가야 사교 파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자. 낯선 사람에게 말걸기 가장 기본적 원리이면서도 가장 시작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파티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다.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파티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꼽는 것이 음식, 음악이나 공연 등이 아닌 즐거운 대화이다. 먼저 웃어주고 인사하며 말을 건다면 금세 친구가 될 것이다. 웃으며 말을 걸었는데 얼굴을 찌푸리며 피할 사람은 파티장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더 밝은 반응에 오히려 놀랄지도 모른다. 그래도 자신이 없다면 친구와 동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친구와 이야기에 몰두하느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기회를 잃는 것에는 주의할 것. 드레스 코드 드레스 코드가 지정된 파티는 멤버들 간의 동질감이나 소속감이 느껴져서 대화를 시작하기가 한결 편안하다. 스타일링 파티의 경우 드레스 코드 자체가 대화의 주제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잘 차려입고 온 경우에는 자신이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분위기 상승 효과가 있다. 파티에 갈 준비를 하면서 옷을 고르는 것 자체가 즐거움의 시작이다. 또한 사람들의 행동이 복장에 영향을 받아, 파티에 어울리는 정장을 차려입은 참석자들은 파티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행동을 하게되어 파티 분위기를 한결 고조시킨다. 그런데 일부가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온다던지 하는 드레스코드가 잘 안지켜지는 파티도 간혹 있다. 이런 경우에는 파티 전체 분위기가 흐트러지면서 드레스코드를 지킨 사람과 안지킨 사람의 괴리감이 형성되기도 한다. 따라서 드레스 코드가 잘 지켜지는 지도 파악하는 것이 중요. 인원 파티 인원은 40명에서 80명 사이가 적절하다. 인원이 너무 적어도 파티 분위기가 나지 않고, 인원이 너무 많아도 사람들 간의 대화나 이동이 불편해진다. 또 너무 조용해지거나 너무 시끄러워도 대화의 단절이 생긴다. 파티 참석 전에 파티 규모를 체크해보는 것은 필수. 파티 멤버 앞에서 말했듯이 사교 파티 중 제일 중요한 것은 파티 멤버이다. 그러므로 파티에 어떤 어떤 사람들이 참석하는지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온라인에서 참석자들끼리 미리 인사를 간단히 하는 것도 파티 초반 서먹한 분위기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파티 주최자나 파티 플래너들이 파티 멤버들의 원할한 대화를 촉진시키는 것도 중요 파티 진행 사교 파티는 별다른 진행이 필요없다. 파티에 온 멤버들이 주인공이고 내용이다. 서로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정도의 분위기 조성만 필요하다.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진행을 한다던지 이벤트가 거창하게 열리면 사람들은 금방 수동적으로 변하여 주인공이 아닌 청중이 되어버리고 멤버들 간의 대화는 사라진다. 스탠딩 파티 사교 파티의 기본은 스탠딩 파티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마음에 맞는 사람과는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쉽게 자리를 옮길 수 있어야 하는데 지정석에 앉아서 식사를 할 경우에는 그러기가 힘들다. 음식과 음료 파티에서 음식과 음료는 배경이다.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대화가 중심이 되어야지, 음식이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야기를 하면서 무난히 즐길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무거운 식사가 되거나 음식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되면 서로간의 대화는 줄어든다. 간단히 집어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와 와인 혹은 맥주 정도가 좋다. 들뜬 분위기지만 여러 가지 상황들도 있어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연말. 사교 파티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나를 새롭게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 물론 신나는 파티 분위기도 즐기면서 말이다. 최고로 차려입고 파티멤버들과 즐기고 있는 사진은 그 어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보다 당신을 돋보이게 할 것이다. 파티에서 잘 차려입고 마음맞는 새로운 친구들과 신나는 표정으로 찍은 사진들은 훗날 되돌아볼때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사진작가가 파티 사진을 찍어주는 파티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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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올해 인기 여성 패션은 ‘섹시 원피스’
    ▲ 포제스 신상 섹시원피스 최근 여성들에게 아름다운 멋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섹시원피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성들에게 원피스란 자기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스타일링과 패션의 감각을 극대화 시켜주는데 의미가 있다. 포제스(www.possess.kr) 여성쇼핑몰에 있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원피스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유명연예인의 협찬지원 요청도 많이 들어올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성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주목받고 싶어 한다.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에 여성들의 멋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스타일을 원하실 경우 포제스의 원피스를 입는다면 한츰 더 성숙미를 내 뿜을 수 있다. 자기자신의 개성과 디자인을 꾸밀수 있으며 최근 여성고객들에게 정말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포제스는 자체제작하는 섹시원피스, 홀복 뿐만 아니라 아우터, 팬츠&스커트, 악세사리, 신발 등 여성들이 자주 찾는 다양한 품목들이 많이 있다. 최근 여성 고객들에게 섹시함, 귀여움, 러블리스타일 등 다양한 패션스타일 갖춘 포제스(www.possess.kr)는 많은 인기를 끌고있으며, 택배포장 하나하나 손수 포장하며 한명의 고객이라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며 고객을 우선시 생각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을 맞이하여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포제스 만의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을 한번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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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한예진 문미호 교수,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뮤지컬제작자상’ 수상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의 뮤지컬학과 문미호 교수(現 매지스텔라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뮤지컬제작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 및 연예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고 연예, 예술인들의 격려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의 전통을 자랑하는 종합예술시상식이다. 이번에 뮤지컬제작자상을 수상한 한예진 문미호 교수는 현재 뮤지컬제작사 ㈜매지스텔라 대표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제작자로 뮤지컬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에 뮤지컬 업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문미호 교수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외에도 ‘캣츠’를 비롯해 ‘미녀와 야수’,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더패밀리’ 등 다수 작품에서 베테랑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다. 문미호 교수가 제작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2006 영국 올리비에 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포함 4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2009 미국 토니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포함 10개 부문 수상 △2010 한국뮤지컬대상 3관왕(베스트외국뮤지컬상, 남우신인상, 여우조연상) 등 굵직굵직한 상을 연거푸 수상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인정받아 왔다. 또한,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제작 시 ‘빌리스쿨’을 운영하며 영재개발 및 교육에도 힘을 쏟았으며, 현재는 한예진 뮤지컬학과 전임교수로도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에 뮤지컬제작자상을 수상한 한예진 문미호 교수는 “감사한 숙제를 주신 것 같다. 4년의 사전제작기간이 걸린 빌리 엘리어트가 남긴 것은 대한민국 미래 꿈나무들의 재능과 가능성이다. 우리나라 뮤지컬은 세계적인 수준이다”라며 “오늘 이 상은, 지금까지는 세계 유명작품을 한국에 소개하는 제작활동을 했다면 앞으로는 대한민국의 작품을 세계에 알리라는 숙제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듀서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후학양성과 문화산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방송대상’, ‘영화대상’, ‘문화대상’, ‘전통가요대상’, ‘신세대가요대상’ 등 5개의 대상과 가요상 20개 부문상, 각 분야에 10개 부문상 등 총 7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이날 한예진 문미호 교수의 뮤지컬제작자상 수상 외에도 △드라마부문 최우수상-송중기 △아이돌부문 최우수상-티아라 △영화부문 최우수상-임창정 △개그부문 대상-김준현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외에도 △개그부문 최우수상-장도연 △드라마부문 조연상-권오중 △드라마부문 우수상-김응수, 김일우, 전노민 △영화부문 조연상-임정은 △영화부문 신인상-김성균 등도 함께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 예술분야의 유명인들이 한파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자리를 빛내며, 문미호 교수를 비롯한 70명의 수상자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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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바오로딸출판사, ‘하느님을 향하여’ 출간
     바오로딸출판사는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핵심교리 ‘하느님을 향하여’를 출간했다. 가톨릭 신앙을 재정립하고 싶은 이들과, 노인들, 예비신자들이 교리의 핵심을 잘 깨달을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엮은 책이다.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핵심적인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기술하고자 노력했기에 잘 읽어보면 가톨릭교회가 가르치는 교리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핵심교리 이 책은 가톨릭 신앙을 재정립하고 싶은 이들과 노인들, 예비신자들이 교리 핵심을 잘 깨닫도록 엮은 책이다. 사람들에게 쉽고 간결하게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핵심교리를 전하는 해설서다.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중요성과 활용을 강조하는 신앙의 해에 신자 재교육용으로 적극 추천한다. 가톨릭교회 교리서는 가톨릭교회의 교리를 깊고 넓게 다루고 있어 지도자용으로는 적합하지만 평신도들에게는 어렵고 분량도 방대하다. 그러므로 이 내용을 핵심적인 부분만 함축적이고도 쉽게 가르칠 해설서 같은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저자는 노인과 예비신자들 중에서도 교리가 이해되지 않는 이에게 쉽고 분명하고 간결하게 교리를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 이 책은 한 분이신 하느님,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 성령,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 죄의 용서, 육신의 부활, 영원한 삶을 믿는다는 사도신경의 내용을 하나씩 재확인하며 다루고 있다. 또한 성사 관련 교리와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십계명에 비추어 해설했다. 그리스도인의 기도 생활은 어떠해야 하며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가에 대한 지도와 기도에는 어떤 종류와 방법이 있는가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언급되어 있으며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에 대한 구절 구절마다의 상세한 풀이가 마지막에 배치되어 있다. 차례 머리말 약어표 신앙고백 한 분이신 하느님을 믿는다 /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 성령을 믿는다 /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를 믿는다 / 죄의 용서를 믿는다 / 육신의 부활을 믿는다 / 영원한 삶을 믿는다 그리스도 신비의 개념 성사의 경륜 / 성사 그리스도인의 삶 성령 안에서 사는 삶 / 십계명 그리스도인의 기도 그리스도인의 삶과 기도 / 주님의 기도 후기 대상 : 예비신자, 수도자, 사목자와 신학생, 신자 재교육을 원하는 이,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핵심을 쉽고 간결하게 배우고 싶으신 모든 분들 주제 분류 : 교리/성사, 교리교육 지은이 최기산 주교 1975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봉직했고, 김포 본당 등의 주임 신부를 거쳐 1999년 인천교구 부교구장 주교로 서품되어, 2002년 인천교구 제2대 교구장으로 착좌, 2012년 현재까지 봉직 중이다. 하느님을 향하여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핵심교리) 발행일: 2012.11.25 지은이: 최기산 판형: 12.8*18.8 쪽수: 120쪽 값: 5,000원 출처: 바오로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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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배우 박진주, ‘막돼먹은 영애씨’ 파이팅
    스크린과 뮤지컬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박진주는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출세와 사랑 모두 잡으려는 '태희' 역할을 맡아 야심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박진주는 무대에 오르기 전 좋은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로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파이팅 하는 사진을 공개, 활짝 웃음꽃을 피운 화기애애한 모습뿐 아니라 일렬로 나란히 서 어깨에 손을 올리는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기도 해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박진주는 뮤지컬 속 ‘태희’로 분해 주인공 '영애'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갈등을 일으키게 되는 캐릭터지만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여성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함께 호흡을 맞추며 쌓은 친밀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돋우고 있다.네티즌들은 “배우들 정말 사이 좋아 보이는 듯!”, “오피스 뮤지컬이라서 그런가? 무대 전인데 마치 회식 현장 같은 분위기네~”, “사진 보니까 흥미가 생긴다! 한 번쯤 보고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영화계와 뮤지컬계에서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박진주가 열연하고 있는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오는 1월 13일(일)까지 서울 강남 오피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박진주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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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6
  • 뮤지컬 , “싱싱한 과일을 나눠드려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오는 12월 18일(화)부터 관객들을 찾는다.쇼를 하는 별난 총각들의 공연 중 이벤트는 이색적이다. 무대에는 신선한 과일들이 차려져 있어 실제 총각네 야채가게를 방불케 한다. 활기차고 신나는 ‘야채 과일송’을 따라부르다 보면 어깨가 절로 들썩인다. 공연 중엔 관객들에게 매회 당일 배송된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을 총각들이 푸짐하게 안겨준다. 공연도 보고 과일도 선물로 받아 싱싱한 에너지를 듬뿍 쐬고 돌아올 수 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맨손으로 사업을 시작해 대한민국 평당 최고 매출을 올리며 채소가게로 마케팅 신화를 이뤄낸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춤추고 노래하며 쇼를 하는 별난 채소가게 총각들의 방황과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됐다.독특한 소재와 재미로 성별과 연령 구분 없이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뮤지컬 흥행 작곡가 김혜성이 연출을 맡았으며 윤현민, 홍희원, 서홍석, 손성민, 김남호, 정현준, 이광섭, 한수연, 권정현, 김민경, 장주연 등이 출연한다. 12월 18일(화)부터 31일(월)까지 서울 대학로뮤지컬센터 개관작으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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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4
  • ­불황 속 잘나가는 회식 장소는 따로 있다
    일년을 마감하는 12월, 연말 모임 준비로 분주한 시기이다. 어려워진 경기 상황을 반영하는 듯 회식 규모와 비용 줄이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대 맛집 정보 포털사이트 메뉴판닷컴(www.menupan.com)에서 20~30대 회원 400명을 대상으로 ‘연말모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7명이(71%) ‘올해 연말모임은 작년보다 간소하게 진행할 계획이다’라는 응답을 했다. 또한 일인당 평균 외식 지출 비용은 27,560원으로 10~20% 낮게 책정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메뉴판닷컴 컨텐츠팀 한고운 팀장은 “최근 가격 절감과 푸짐한 양, 두 가지를 충족시키는 무한리필 음식점이 주목 받고 있다. 꾸준히 선호도 높은 메뉴인 삼겹살, 스테이크는 물론 고가여서 부담을 느꼈던 장어, 참치회 그리고 터키요리, 인도요리까지 그 분야가 점점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년을 마감하는 중요한 자리이니만큼 부지런히 알아보고 각종 쿠폰 할인 혜택까지 챙긴다면 보다 알뜰하게 연말 모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이왕이면 계산서 걱정 없이 실컷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맛집을 소개한다.     무한장어 장인이 만드는 특급 장어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는 메뉴인 장어도 이제 무한리필 대열에 동참했다. 맛집이 즐비한 논현동 영동시장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으로 자연산 바다장어를 실컷 즐길 수 있다. 그 비법은 주인장의 탁월한 유통 노하우로 통영, 고창 등에서 최상급의 장어를 직접 공수 받아 가격을 대폭 절감했다. 모든 음식은 20년 장어만을 요리한 조리장이 직접 만든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21-3 / 02-512-9278 / 바다장어리필 35,000원/ 쿠폰: (8인 이상)인당 5,000원 할인, (4인 이상)미니 장어냉수육 제공     서초참치명가 이것에 바로 참치의 신세계 신선함이 살아있는 참치를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교대역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높은 곳으로 일반 참치회는 물론 색다르게 구이로도 즐길 수 있는 “참치 구이 정식”,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복국”, 그리고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과 매콤한 맛이 일품인 “알밥”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71-15 벽천빌딩 1층 / 02-523-0307 / 참치회 보통 29,000원/ 쿠폰: 복국, 초밥, 송이주 중 택1 제공     치킨팩토리 치킨이라는 치킨은 여기 다 모였네!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신개념 치킨 호프로, 무려 12가지 치킨이 단돈 7,900원에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특히 까르보나라, 레알토마토 치킨 퐁듀는 여심을 사로잡은 메뉴로 찾는 이들이 많다.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분위기도 치킨 팩토리라면 걱정 끝~ 알록달록한 매장 분위기에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점심에는 무한리필 돈까스를 5,900원에 즐길 수 있어 역시 인기가 높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이앤씨 드림타워 7차 103호 / 02-858-5752 / 무한리필 치킨 7,900원      돈내코돈먹기 두툼하고 쫄깃한 생삽겹살의 재발견 통돼지를 직접 잡아 제공하며 모든 음식의 돼지고기와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여 더욱 안심이 된다. 게다가 셀프 야채 바가 있어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타 무한리필집의 고기와는 다르게 두툼하고 육질이 쫄깃한 것이 이 집만의 자랑. 큼직하게 썰어 넣은 돼지고기와 국내산 김치가 어우러진 통돼지김치찌개와 묵은지 통돼지찜 역시 별미로 손꼽힌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0-44 이앤씨드림타워7차 204,205호 / 02-6330-4330 / 통돼지 한마리11,900원 / 쿠폰: 미니냉면 제공, 10% 할인     양천지(송파점) 회식 선호도 1순위 양대창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양천지 송파점은 특유의 맛과 질감을 살린 양·대창·갈비 등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곳이다. 단독 건물에 1층은 테이블석으로, 2층은 단체회식이나 가족단위 모임에 좋은 좌식석으로 그리고 분위기 있는 테라스까지 마련되어 있다. 쫄깃한 양과 고소한 대창은 누구에게라도 환영 받는 메뉴로, 무한리필 음식만큼이나 넉넉한 인심에도 흐뭇해 질 것이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8-10 1층 / 02-418-3199 / 무한리필 A set 30,500원/ 쿠폰: 평일 10% 할인, 주말 20% 할인     상파울루(대학로점) 부위별로 즐기는 슈하스꼬 남미 정통 음식 슈하스꼬(스테이크 무한리필) 전문점으로 세련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숯불에 직접 굽는 브라질식 그릴 스테이크를 미남의 브라질 요리사가 직접 긴 꼬챙이에 익힌 고기를 서빙해준다. 등심, 채끝, 갈릭, 파인애플구이, 햄, 양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칠면조는 기본 스파게티, 브라질 전통 음식인 훼이종과 빨메자나까지도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44가 19-2 / 02-764-6079 / 디너 슈하스코 코스 30,000원 / 쿠폰: (4인이상)파스타 제공, 디너 풀코스 10% 할인     파샤 강남 한복판에서 맛보는 터키 음식 터키 현지 요리사가 만드는 요리는 어떨까? 터키식 양념에 절인 고기를 터키 치즈와 토마토를 넣어 빵으로 감싸서 화덕에 구워낸 케밥 “파샤랩” 과 쇠고기 또는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볶아서 치즈를 얹은 “쏘테”등 다양한 터키 정통요리가 가득하다. 요리 주문시 과일, 샐러드, 스프, 케익 등 샐러드 바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7-31 세계빌딩 4층 / 02-593-8484 / 파샤 스페셜(4인) 109,000원/ 쿠폰: (4인 이상)와인 제공     일마지오(분당서현점) 파스타를 주문하면 피자는 덤! 파스타와 피자 사이에서 고민한다면, 둘 다 즐길 수 있는 일마지오로 가보자. 1인 1파스타 주문 시 매일매일 달라지는 3가지 종류의 피자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무료라고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도, 수준급의 맛에 깜짝 놀라고 만다. 다른 지점과는 달리 샐러드바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초콜릿피자, 불감자피자 등 독특한 피자 메뉴도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5-3 2층 205호 / 02-706-8755 / 디너세트(2인) 30,000~90,000원 /쿠폰: 샐러드 제공     베나레스(숙대점) 인도음식 초심자들도 OK!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게 맞춤형 인도 요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모든 메뉴는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인도 특급 호텔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주방장이 인도에서 직접 수입한 20여 가지의 향신료만으로 맛을 낸다. 특히 커리의 재료인 강황은 항암 효과로도 탁월하여 웰빙음식으로 손색 없다. 쿠폰을 챙기면 커리와 라이스 무제한 제공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꽤 쏠쏠하다.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2가 76-2 2층 / 02-714-9982 / 커리 7,500원~11.000원대, 스페셜세트(4인) 45,000원 / 쿠폰: 커리&라이스 무한리필, 10% 할인     한국갈비 고기는 기본 한식과 술까지 이 모든 것이 무한리필 고기 무한리필점은 많아도 이렇게 파격적으로 여러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찾아보기 드물다. 잡채, 구절판, 떡갈비 등으로 이루어진 정갈한 한식 메뉴와 주류까지 단돈 29,000원으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300여 좌석의 넉넉한 공간이 구비되어 단체 회식에도 그만이다. 모든 고기에는 참숯을 사용하며 맛을 더했다.   서울시 중구 명동2가 93-2 / 02-778-4143 / 무제한메뉴(고기 한식) 29,000원 /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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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3
  • 뮤지컬 ‘어쌔신’ 전석기부 도네이션 공연 개최
    뮤지컬 ‘어쌔신’은 12월 4일(화) 전석 기부 도네이션 공연을 마련한다.올해로 3년 째 맞이하는 제 3회 문화 나눔 도네이션 공연은 전석기부/무료공연(총 좌석 600석/전석 티켓 좌석 판매금 약 3,600만원)으로 국내 소외계층 초청과 함께 티켓 판매된 수익금을 100%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년 연말 진행된 도네이션 공연은 2010년 두산아트센터(뮤지컬 ‘넌센세이션)을 시작으로 2011, 2012년까지 3회 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우린 행복해지길 원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이는 뮤지컬 ‘어쌔신’에서 내포하고 있는 ‘메시지’이자 공연의 피날레 곡인 ‘Every body's got' the right'의 한국어 제목인 ’우린 모두 행복해 지길 원해‘를 슬로건으로 한 것이다. 이는 본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각자 나름의 이유로 행복해 지길 바란다(재능기부, 참여기부)는 염원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제 3회 도네이션 공연은 배우 그리고 스탭, 극장(두산아트센터)까지 모두 개런티와 극장 대관료 없이 100% 기부로 진행된다.연출자인 배우 황정민은 “이번 도네이션 공연을 통해 공연 문화를 접하지 못했던 소외계층들이 훈훈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본 행사의 주체사인 샘컴퍼니 김미혜 대표는 “우린 모두 행복해 지길 원하며 행복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 공연의 주요 메시지처럼 도네이션 공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순간이 되시길 바란다.” 며 도네이션 행사의 목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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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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