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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엄친아’ 이준석, ‘심청이’ 서 국민대변인 변신
    최연소 前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자 하버드대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엄친아’로 유명한 이준석이 이번엔 생방송 MC에 도전했다. 국내대표 경제전문채널 SBS CNBC는 새 정부 출범을 일주일 앞두고 특별기획 토크쇼 <심청(心聽)이>를 마련했다. 18일부터 5일간 오후 6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심청이>는 20대 벤처 CEO로 ‘도전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준석이 진행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 첫 시작으로 진행된 <1부-집인가요, 빚인가요?>에서는 2013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최대 고민거리 중의 하나인 ‘하우스 푸어’에 대해 3시간 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빚’이 되어버린 ‘집’에 대한 사연을 통해 국민들의 답답한 현실을 전달하였으며 처음 생방송에 도전한 이준석은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민생의 현안을 짚어나가는 섬세한 진행을 선보여 MC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특집 5부작으로 방송되는 <심청이>는 <2부-장사할 만 하세요?>를 통해 전체 국내 660만명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3부-지금 일하고 계십니까?>,<4부-아이 키우는데 얼마나 드나요?>,< 5부-100세 시대, 준비됐나요?>까지 ‘하우스푸어’ '골목상권' '일자리' '교육비' '노후문제' 등 2013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최대 고민거리를 쏙쏙 파헤쳐본다. 생방송 <심청이>는 다음 (Daum) 아고라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SOTY)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받아보고 전화, 셀프동영상, LTE, SNS 등 다양한 소통 매체들을 동원해 현장의 목소리를 속 시원하게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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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0
  • 제1회 GGGI 청소년 모의총회 개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의장 라스무센, Lars Løkke RASMUSSEN)와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2013년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서울대학교와 한성과학고등학교에서 ‘제1회 GGGI 청소년 모의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모의총회는 창립과정부터 한국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난 해 국제기구로 출범한 GGGI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모의총회인 만큼, 미래 국제기구의 잠재 수요자인 청소년들에게 국제기구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모의총회 프로그램은 기존의 청소년 모의총회와 차별되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GGGI 청소년 모의총회’는 회의 활동에 내실을 기하면서도, 그 밖에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알짜배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의 잃어버린 자존감과 자신감을 찾아 줄 긍정 에코리더십 프로그램, 예술에 담긴 환경을 알아보는 환경퍼포먼스, 서울대학교 김성일 교수의 재미있는 환경 강연 등은 진정한 에코리더들을 양성하는 데에 그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미래 글로벌 리더로 자라는 데에는 청소년들의 자존감과 긍정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착안하여, 청소년 대상 명코치 6인(김민경, 김상임, 김영순, 원경림, 이은아, 임민희)이 직접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에 참여해 행사의 완성도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주제별(녹색생활, 기후변화, 자연환경, 에너지), 대상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사전에 훈련된 의장단의 주도 하에 토론에 참여하고, 2인 1조로 GGGI의 18개 협정서명국 중 한 국가를 배정받아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협정서명국 출신 대학생 20여명과 국내외 유수 대학교 출신 한국인 대학생 20명으로 이루어진 멘토와 함께 국제 사회가 직면한 환경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하는 것도 GGGI 청소년 모의총회의 큰 특징이다. 주최측은 이번 모의총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실제 국제총회 경험을 익혀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이번 행사가 국제 환경무대의 중심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주도적 역할을 공고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본 행사에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외교통상부, 환경부, 주한영국대사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에너지관리공단 등 지금껏 국내·외 환경분야 발전과 청소년 인재육성에 노력을 기울여 온 정부부처 및 기관, 청소년 교육에 앞장서 온 언론 EBS,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패션그룹형지가 후원하여 행사의 의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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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5
  • 로또복권 “난 이럴 때 구매한다”
    당신이 가장 처음 ‘로또를 구매해야겠다’고 결심한 때는 언제인가.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2월 14일까지, 회원 2,835명을 대상으로 ‘최초에 로또구입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는’이란 주제로 인터넷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무려 43.1%(1,221명)의 회원들이 ‘늘어나는 가계 부채를 보고’ 로또 구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계 부채’라는 짐을 버거워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어 ‘갖고 싶은 게 있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라는 답이 18.4%(523명)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으며, ‘로또 출범 이후 습관적으로 꾸준히’라는 답도 13.7%(388명)이나 됐다. 그 외 답변으로는 ‘다른 당첨자들의 실제 후기를 보고’, ‘로또업체 가입을 계기로’, ‘직장 생활에 불만을 느껴서’, ‘억대당첨금, 이월 등의 이슈가 생겨서’, ‘좋은 꿈을 꾼 뒤’ 등이 있었다. 투표를 진행한 복권업체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은 ‘비현실적인 대박 인생을 꿈꿔서’라기보다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현실을 돌파하기 위해’ 로또 구입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일확천금을 노리고 로또를 구입하기 보다는 ‘일주일의 활력소’로 생각하고 로또를 구매하는 것이 올바르게 로또를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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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5
  • 학교감염병 감기, 결막염·유행성이하선염 순으로 많이 발생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보건교사회(회장 한미란)와 ’13. 2. 15(금) 공동 주최하는‘2013년도 학교감염병 표본감시 워크숍’을 통하여 “2012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발표한다. 2012년도 초·중·고등학교에서 많이 발생하는 학교 감염병은 감기/ 인플루엔자, 결막염,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등의 순위로 나타났다. 학교 보건교사들은 학교감염병 감시결과를 공유하고, 일선 학교 보건교사의 사례발표를 통하여 학교간 정보 교환과 감염병 예방관련 최신 지식의 습득 및 감시체계 발전 방안 마련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2012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인플루엔자로 학생 1,000명당 58.45명이 발생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결막염(7.29명), 유행성이하선염(4.15명), 수두(3.81명), 폐렴(0.67명), 뇌막염(0.25명) 순으로 발생하였다. ※ 학교감염병 표본감시 참여학교 : 총 169개교(초등학교 91개, 중학교 43개, 고등학교 32개, 특수학교 3개) 학교감염병 발생은 초등학교에서는 ‘감기,’ 수두, 뇌막염, 폐렴’이, 중학교에서는 ‘결막염’이, 고등학교에서는 유행성이하선염‘이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특히, 안과감염병인 결막염이 매년 많이 발생하고 있어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계절별로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감기·폐렴은 3월, 수두는 11월, 뇌막염·유행성이하선염·결막염은 9월에 높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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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5
  • 청심국제중고 가평서 제5회 국제모의유엔 개최
    청심국제중고가 15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중고에서 한국, 홍콩, 인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5개국 학생 160여명이 참여한 ‘제 5회 청심국제모의유엔’(The 5TH Cheongshim International Academy Model United Nations: CSIAMUN)을 개최했다.2박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청심국제중고 학생 50여명, 타 국내 중고교 학생 60여명 및 해외 학생 50여명을 포함해 총 16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다.특히 국제적인 명문 사립학교 네트워크인 ‘라운드 스퀘어’ 소속 학생들로 이루어진 해외 학생단은 홍콩, 대만, 인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학생들은 테러리즘방지, 북극자원 위기해결, 유럽 재정경제 위기 등 글로벌 이슈들을 영어 토론으로 진행한다.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유엔총회-중등부와 유엔총회-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고등부 학생들은 ‘테러리즘 방지법 개발’과 ‘아프리카 개발에 대한 감시 기구 설립’을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중등부 회의에서는 ‘북국 자원 위기 해결책’, ‘이슬람 문화권의 명예살인 감소 및 여성인권 보호’를 위한 해결책을 논의한다.이 밖에 각 이사회 별 안건에 대한 회의도 진행한다. 경제사회이사회는 유럽의 재정-경제 위기, 안전보장이사회는 태평양 지역 섬들에 대한 소유권 논쟁, 환경위원회는 삼림벌채 방지 등 심도 있는 의제에 대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모의유엔회의 행사 외에도 참석하는 국내외 학생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학생들은 둘째 날인 16일 밤에 ‘문화의 밤과 댄스파티’ 행사를 통해 국내외 각지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다.청심국제모의유엔은 이타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청심국제중고의 교육 이념과 맥락을 같이하며, 학생들은 직접 다양한 국가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부여 받게 된다.또 국제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직접 고민해보고 다른 국가의 대표자들과 협력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가운데 학생들은 실제 유엔회의와 유사한 경험을 하고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인식 및 대응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다.우선 학생들은 글로벌 이슈로 대두되는 실제 사안들에 대한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결정한다. 학생들이 직접 세계 각국의 대표자, 경제사회이사회나 안전보장이사회의 위원 등 구체적인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을 인식하고, 타 국가 학생들과 협의 및 투표를 통해 해결책을 결정하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게 된다.이번 ‘청심모의유엔회의’의 사무총장을 맡은 청심국제고 2학년 제이경 학생은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순 없지만 국제사회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노력이 앞으로 세계를 변화시키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09년부터 매년 열리는 청심국제모의유엔은 올해가 5회째로 매회 평균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홍콩, 대만 방글라데시, 인도 등 평균 4개국의 해외 학생들이 참여해 글로벌 학생 교류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17일까지 이어지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csiamun2013.wordpres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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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시험
    2013-02-15
  • 6만원 넘는 치아스케일링, 앞으로는 모든 치과에서 무료
    ▲ 치석제거 스케일링 설명하는 김행철 원장 대한민국 30대 이상 성인 남녀 대부분이 잇몸질환을 지니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치아질환이 바로 ‘치은염’이다. 치은염은 가장 흔한 잇몸질환으로 치아와 잇몸 경계에서 시작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하는데, 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무색의 세균막인 치태(플라그) 속 미생물이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잇몸 색이 검붉게 변하면서 붓거나 피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치은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관리인데 구강관리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스케일링 즉 치석제거이다. 우리 국민의 상당수가 적극적으로 스케일링 등 치아 및 잇몸 관리를 받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13일 건강보험공단의 2011년 구강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전체 수검자 413만 명 가운데 ‘치석제거(스케일링)가 필요한 경우’로 진단받은 경우는 50.6%인 208만 명에 달했고 ‘치아우식증(충치) 치료가 필요한 경우’와 ‘치주질환 치료가 필요한 경우’의 비율도 각각 23.2%, 9%로 집계됐다. 검진 대상자 중 치석제거(스케일링)가 필요하다는 소견은 40대가 52만 명(53.5%)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48만 명(52.5%), 30대 54만 명(51.4%) 순(順)이었다. 이 처럼 스케일링을 받아야 할 유 소견견자가 200만 명이 넘는데도 이들이 치과를 찾지 않는 이유는 1회에 6만원 넘는 비싼 스케일링 비용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때는 스케일링 무료, 스케일링 공짜라는 홍보로 환자를 유인하는 치과가 성행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오는 7월부터는 치료목적이든 예방목적이든 상관없이 ‘간단 치석제거’ 즉 스케일링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 될 예정이라 밝혀 환자와 의사 모두 다 반기고 있다. 선 화이트치과 김행철 원장은 “잇몸질환으로 스케일링뿐만 아니라 치과적 잇몸치료가 필요하고 잇몸치료의 일환으로 행하여지는 스케일링 비용에 대해서는 보험을 적용시켜 준다. 하지만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치석인데, 이 치석을 방치하면 잇몸퇴축과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치석제거가 필수적인데 이 때 행하여지는 스케일링은 예방목적이라는 이유로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입장에서 부담스러웠을 텐데 앞으로 스케일링이 의료보험이 적용된다니 반가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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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복지
    2013-02-14
  • 소셜데이팅 뒤태닷컴, ‘온라인 짝’ 서비스 선보여
    청춘솔로남녀에게 ‘누가 나의 짝이 될 것인가’ 하는 물음은 인생 가장 중요한 화두. 연일 공중파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프로그램 ‘짝’을 모티프로 한 ‘온라인 짝’이 최근 한 소셜데이팅 업체의 서비스로 구현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뒤태닷컴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짝이다. 온라인소개팅 소셜데이팅 뒤태닷컴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짝’은 솔로인 남녀 회원들이 실제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난 콘텐츠로 구성한 5:5 리얼매칭 서비스다. 매주 월요일 ‘온라인 짝’이 실시되며 버튼만 누르면 상대 참가자들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3회 의 모든 미션과정을 수행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이성을 찾을 수 있어 커플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1일차 미션은 상대방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2일차 미션은 상대 방에게 나를 알리는 문구를 남기는 것으로 5명 중 최소 1명에서 최대 2명에게 남길 수 있다. 3일차 미션은 두 번의 미션과 선택으로 첫 인상과 이미지를 확인하고 두 번째 마음까지 확인했다면 내가 찜한 이성에게 나를 어필 할 수 있는 PR 미션이다. 각 단계 마다 상대방을 선택하여 속마음을 알아가면서 미션을 수행하기 때문에 커플이 될 수 있는 성공률이 높다고 한다. 모든 결정이 완료되었다면 자신의 연인을 만날 싱그러운 설렘을 안고 다가올 봄을 기다리면 끝. 단, 미션 수행 시 꼼꼼한 질문과 성의있는 답변으로 상대 이성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한다. 버튼만 누르면 상대 참가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순서대로 미션을 수행하여 완료되면 상대 이성을 택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할 때 마다 좀 더 많은 프로필을 보며 자신에게 맞는 이성에게 어필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과 모든 프로필 확인은 무료로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소개팅 소셜데이팅 뒤태닷컴(www.d-tae.com)의 신규 ‘감’은 놀이터(온라인 짝, 뒤태 월드컵)와 ‘그 남자 그여자’에서 사용하는 차감성 아이템으로 게임과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상대의 프로필과 연락처를 확인할 때 사용 가능한 것으로 비중에 따라 차등하게 적용된다. 구매하면 10% 아이템이 더 지급되며 감 15개로 Doit쿠폰 1개로도 교환 가능하다. 한편 뒤태닷컴의 인기 게임 ‘뒤태월드컵’과 편지로 인연과 만나는 감성서비스 ‘그 남자 그 여자’의 업데이트는 올 봄 마음에 담아둔 이성에게 무료로 프로포즈하고 운명적인 만남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로 솔로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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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4
  • 누리꾼들 '발렌타인 부적'이 뭐야?
    ▲ 부토카드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발렌타인 부적'(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저녁부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 부적은 행운의 편지 형식으로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부적 속에는 깨알 같이 '소개팅도 백퍼성공', '부실애인 전격교체', '모태솔로 폭풍대쉬' 같은 멘트와 함께 '해피즐발렌타인'이 표기 되어 있다. 부적의 글씨체는 한문처럼 보이는 한글이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부적의 상단에는 발렌타인데이에 고백할 사람이 오지 않아 절망한 솔로 앞에 나타난 연애의 신 '부토 발렌타인'이 부적을 하사했다는 내용의 웹툰이 있어 재미를 더욱 배가 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적 내용이 기발하다", "부토가 날 위로 하는구나…”, “나한테 필요한 무적 연애 부적", "초컬릿 위에 이 부적을 넣으면 고백에 성공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이다.부적에 등장하는 캐릭터 '부토'는 '부끄러운 토끼'의 줄임말로 부끄러워서 전하지 못한 마음을 전달해주는 러브 메신저로 알려져 있다. 최근 1억짜리 명품 크리스마스 동영상 카드로 화제가 되어 주요 이벤트 시즌마다 이슈가 되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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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4
  • 북한의 3차 핵실험 감행과 관련한 대한상의 논평
    ▲ 지난 2006년 10월 16일 촬영한 북한 핵실험 추정지역(함북 길주군 풍계리)우리 경제계는 장거리 로켓발사에 이어 핵실험까지 감행한 북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은 평화에 반하는 행동으로는 국제사회의 제재를 불러올 뿐 어떠한 보상도 얻을 수 없다는 냉엄한 현실을 분명히 깨달아야하며, 이번 사태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정부는 거듭된 핵실험으로 점증하고 있는 북한의 위협이 우리 경제에 대한 신뢰도 저하와 기업활동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행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계는 투자와 고용 등 본연의 활동에 충실해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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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2
  • 10주마다 반복되는 연속번호 2쌍…로또 당첨번호
    ▲ 로또 당첨번호 10주마다 반복되는 연속번호 2쌍이 나타나고 있다 2월 둘째 주 토요일인 9일, 나눔로또 532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6, 17, 23, 24, 29, 44 보너스 3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힌 로또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2억1689만6286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26명으로 당첨금은 각 9947만6116원이다. 1등 당첨자는 모두 자동이다. 2쌍의 연속번호 출현 이번 532회 추첨은 2쌍의 연속번호(이하 연번) 출현이 눈에 띈다. 이번 2쌍의 연번이 512회 추첨이후 522회와 532회 등 10주마다 같은 패턴의 당첨번호가 나오고 있는 점이 이채롭다. 2개 연번의 출현기간 동안 30번대와 40번대 당첨번호에서 대부분 배제되고 있다. 이러한 연번과 관련한 주기성은 다른 회차에서도 존재했다. 특히, 지난 497회와 507회때 3쌍의 연속번호가 정확히 10주만에 나온 적이 있다. 최근 1년 사이 10주기 기준 연번 패턴이 5차례나 나온 것이다. 3쌍의 연번은 지난 138회와 148회 추첨에서 나온 이래 7년만이었다. 이웃수의 전멸 전회 당첨번호 앞뒤 번호들이 출현을 의미하는 ‘이웃수’가 또 다시 전멸했다. 531회에 이어 2회연속이다. 지난 510회와 511회, 526회와 527회 등 500회 이후에만 2회 연속으로 전멸한 경우가 3회나 됐다. 최근 이웃수 패턴은 특별한 주기성을 보이거나 특정 번호대가 강세를 보이는 점 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3회 연속으로 이웃수가 전멸한 경우는 없어, 다음회차의 출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빨간 공의 질주를 누가 막을까 녹색 공을 제외하고 가장 적게 나오는 공은 다름아닌 빨간 공(21~30번)이다. 그런데, 최근 빨간색 공의 질주가 무섭다. 525회에서 3개나 나왔고, 526회에서 일시 전멸했다가 527회와 528회에서 연달아 나오더니, 529회에서 2개, 530회에서는 3개나 출현했다. 비록 531회에 때는 노란색 공에 밀리긴 했지만 2개를 기록했고, 532회에서도 3개를 기록할 정도로 최근 가장 자주 나오는 공으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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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1
  • 설날 세뱃돈 1억…로또 ‘취중당첨’ 행운남
    ▲ 로또 532회 2등 당첨번호 지난 9일 저녁, 설 명절 연휴 속에서도 로또복권 532회 추첨은 계속됐다. 로또 532회 당첨번호는 ‘16, 17, 23, 24, 29, 44 보너스 3’으로 발표됐다. 이번 532회 로또복권 판매액은 616억 8738만 4000원으로, 작년 설 명절 전날 이었던 477회(2012년 1월 21일)추첨 이후 최고 금액이다. 로또복권의 높은 판매금액 영향일까. 행운의 보너스 번호 3번 덕에 2등에 당첨된 26명은 각각 9947만6116원이라는 높은 당첨금을 수령했다. 1억원 가까운 2등 당첨금도 2011년 1월 422회 추첨(2등 당첨금 1억 5백만원) 이후 25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오랜만에 찾아온 2등 대박 덕분에 설날이 행복한 사람들. 약 135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거금의 세뱃돈을 수령한 한 로또 마니아가 자신이 가입한 로또복권 전문업체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겼다. 행운의 주인공은 30대 후반의 남성 이연성(가명) 씨. 설날 연휴를 맞이해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고 있었다. 그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바쁘게 지내다가 가진 친구들과의 오랜만의 술자리였기에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낯선 번호로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받은 이 씨는 순간 밖으로 뛰쳐나가 통화를 이어갔고,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그가 이용해오던 로또복권 전문업체로부터 532회 로또 2등 당첨소식을 전해 들은 것. 축하와 함께 안내하는 업체직원의 말에 그는 또 한번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이번 532회 로또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등 당첨자는 무려 1억원에 가까운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기 때문이다. 그는 로또 당첨번호와 자신이 주머니에서 꺼낸 로또용지를 대조해 보고 나서야 당첨사실을 믿을 수 있었다. 로또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친구들과 함께 재미로 시작한 로또인데, 설 명절에 나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전하며 “술에 약간 취한 상태라서 떨리거나 하진 않고 그냥 계속 웃음만 나온다”며 취중당첨의 기분을 만끽하는 듯 보였다. 이어 당첨금 사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 “평소 특별한 계획을 세워놓지는 않았다. 단지, 조만간 이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사 자금으로 일부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느 정도 흥분을 가라앉힌 그는 “평소 가슴속에 지니던 큰 꿈이 있는데 말해도 되겠느냐”며 “아직 결혼은 못했지만 차후에 여유가 생기면 부모 없이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를 입양하고 싶었다. 어떻게 보면 작지만 당첨금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실천을 계획해보겠다”는 가슴 따뜻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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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1
  • 연세대에 100억대 전 재산 기증한 중곡동 김순전 할머니 별세
    ▲ 100억대 전 재산을 연세대에 기증한 중곡동 김순전 할머니가 노환으로 지난 10일(일) 오전 9시 23분 별세했다. 향년 91세지난해 8월 자신이 소유한 100억대 전 재산을 연세대에 기증한 중곡동 김순전 할머니가 노환으로 지난 10일(일) 오전 9시 23분 별세했다. 향년 91세. 발인예배는 2월 13(수) 오전 8시 연세장례식장에서 있으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지, 유족으로는 1남이 있다. 연락처 : 02-2227-7580 김 할머니는 한국전쟁 중 빈손으로 황해도 고향을 떠나 60여 년간 검소한 생활로 모은 전 재산을 지난 해 연세대에 기탁하였다. 연세대학교는 할머니의 이름을 딴 ‘김순전 장학기금’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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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1
  • 로또 추첨방송 이렇게 진행된다
    “지금부터 로또 추첨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아나운서의 말이 끝나자 동그란 원통 안에 들어있던 45개의 공들이 움직인다. 가벼운 폴리우레탄 재질에 직경 45mm, 무게 4g인 추첨 공들은, 추첨기 ‘비너스(Venus)’안에서 어지럽게 날아다니다가 6개의 공을 순서대로 밖으로 내보낸다. 이전 국민은행 컨소시엄이 사용했던 할로겐(Halogen) 추첨기가 유리통을 움직여 당첨공을 섞은 뒤 뽑는 턴테이블 방식이었다면, 현재 사용하는 비너스 추첨기는 강한 바람을 주입해 공을 공중에 띄워 당첨공을 결정하는 드럼링 회전추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 에디테크(Editec)사의 비너스 추첨기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40여개 유럽 국가에서 사용하는 로또 추첨 기계다. 로또 추첨기 1세트의 가격은 거래조건과 수량에 따라 적게는 6000만원, 많게는 무려 1억원을 호가한다고. 현재 로또 추첨방송은 SBS 목동 신 사옥 스튜디오에서 나눔로또와 SBS의 추첨방송 담당자, 경찰 공무원, 방청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비너스 추첨기는 추첨용 1대와 예비추첨용 2대가 있는데 추첨 직전, 추첨기와 볼세트를 스튜디오로 이동·배치 시킨다. 추첨볼은 5개의 세트 중 ‘추첨에 사용될 볼세트’와 ‘예비추첨 볼세트’를 방청객 중 1인이 현장에서 직접 선정하게 된다. 총 3회의 추첨기 테스트 후, 모의 추첨까지 완료되면 공정한 추첨결과를 위해 방청객 중 1인이 추첨기 안의 공을 임의의 순서대로 빼내어 추첨기 안에 다시 배열하고, 최종 추첨을 준비한다. 재작년 10월에 있었던 제461회 로또추첨에서는 추첨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공이 출구로 나오지 않고 안에서 멈추는 돌발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진행자와 참관인은 당황한 듯 보였으나, 곧 매뉴얼에 따라 예비 추첨기와 새로운 볼세트를 투입해 남은 추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렇듯 간단해 보이는 로또 추첨 방송이지만, 엄격하고도 공정한 과정을 거쳐 매주 발표되고 있다. 3분 남짓한 생방송이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TV앞을 지키고 있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시청률은 6%대를 넘는다고 한다. 국내 한 로또복권 정보업체 관계자는 “로또 추첨 과정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주최 측에서도 최대한 추첨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앞서 정부가 추첨 과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작은 없다’라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긴 하지만, 일반인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선 아무래도 직접 추첨 과정에 참관해서 눈으로 확인하는 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로또 추첨 방송은 일반인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며, 간단한 신상명세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를 메일 (lotto@sbs.co.kr)로 보내면 직접 방송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단, 공정성을 위해 한번 참관하게 된 방청객들은 다시 올 수 없으며 매주 새로운 방청객들이 참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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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1
  • 자연이 치유해준 난치병, 류머티즘 관절염 '잘 먹고 잘 사는 법'
    원인불명의 만성 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은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져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아직 현대의학은 그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오는 2일 오전 9시 45분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서는 42살의 나이에 류머티즘 관절염 진단을 받은 황 모씨의 사연을 공개한다.   류머티즘 관절염 진단 후 10여년을 소염진통제로만 버텨와 당뇨, 비염, 양성종양 까지 얻은 황 모씨는 전원생활을 통해 류머티즘 관절염을 이겨냈다.   정동환의 <잘 먹고 잘사는 법>이 황 모 씨를 직접 찾아갔다.  황토와 나무로  지어진 기능성 한옥에서 절운동과 발목운동을 비롯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를 그녀만의 방식으로 요리해 먹었다는데... 자연으로 돌아가 난치성 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을 이겨낸 황 모 씨의 사연이  2월 2일 토요일 오전 9시 45분, 정동환의 소개로 SBS<잘 먹고 잘사는 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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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1
  • 스키장 대신 스파, 한파가 겨울 여행지 바꿨다
    기상청에 의하면 지난 12월 전국 평균 기온은 영하 1.7도로 기상자료 수집이 시작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자 같은 달 서울의 평균기온은 45년 만에 가장 낮은 영하 4.1도로 관측 될 정도로 최악의 한파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꽁꽁 얼어붙게 하고 있다.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고 농사도 잘 된다지만 추워도 너무 추운 이번 겨울 날씨는 전통적인 겨울 여행지인 스키장을 찾는 발길조차 따뜻한 곳으로 돌리게 만들었다. 자유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에 따르면 겨울 한파에 온천이나 동남아 휴양지 등 따뜻함을 찾아 떠나는 여행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스키장 인근 숙소 예약상황을 통해 스키장 주변 여행객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 12월에서 2011년 1월에 이르는 겨울 시즌 대비 2011년 12월~2012년 1월까지의 기간에는 101.2%나 성장했으나 이번 겨울 시즌 동기간을 비교하면 전 년 대비 40.9% 성장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중 스키 여행 성수기란 점을 감안하면 전년 대비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점은 지난 겨울 시즌에 스키장으로 왔던 여행객들의 상당수가 다른 여행지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번 겨울 시즌(12월~1월) 국내 여행 부문에서는 온천/스파 등 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관련 상품이 전년 동기간 대비 65.2%나 성장했다. 인터파크투어에서도 다양한 온천여행과 숯가마 등 찜질 여행, 스파와 테라피를 주제로 한 여행상품들이 특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국의 온천 가운데서도 백암온천, 덕구온천, 풍기온천, 지리산온천, 휴스파온천 등이 인기가 있으며 온천 인근의 관광지 관람까지 할 수 있는 1박 2일 일정의 여행상품들이 많다. 경북 풍기온천으로 떠나는 경북 별미 여행은 1박 2일 일정에 17만8천원, 전주 한옥마을과 지리산 온천 1박 2일은 18만 3천원에 예약 할 수 있다. 당일 일정의 온천 여행이나 찜질 여행은 5~6만원대의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도 다녀올 수 있다. 대둔산 유성온천 당일 코스는 성인 6만9천원에, 세계 꽃 식물원과 도고온천은 5만9천원에 예약 판매되고 있다.   굳이 한파가 몰아치는 야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특급호텔의 편안하고 럭셔리한 공간에서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파&테라피 패키지도 여성들에겐 스키 여행을 대신 해 뜨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단독으로 반얀트리클럽앤스파, 리츠칼튼호텔, 그랜드힐튼호텔 등 주요 특급호텔의 다양한 스파패키지를 시즌 특별 기획으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 해 10만원대부터 판매중이다.   한편, 국내의 한파 덕분에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 떠나는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동남아의 휴양지들도 반사 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한국인이 선호하는 인기 여행지인 3위에 오른 방콕의 경우 지난 해 겨울 시즌 대비 34%나 여행객이 증가했으며, 휴양지로 인기 높은 세부와 보라카이도 25% 증가 추세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겨울이지만 일본여행을 계획한 여행객에게는 료칸을 테마로 한 상품도 인기다. 유명 료칸들이 많이 분포 해 있는 큐슈지역 여행객은 전년 겨울 대비 6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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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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