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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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덴, 일본 데뷔 연착륙
    최근 종영한 <마스터셰프코리아2>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며 화제가 된 리더이자 보컬 김태형, 드러머 이현재, 기타와 서브보컬 곽희성. 이 세명으로 구성된 신예 밴드 EDEN(에덴)(이하 에덴)이 지난 7월 24일 첫번째 데뷔 싱글 'Never Cry'를 발매, 대대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일본 가요계에 입성했다. 에덴의 데뷔 타이틀곡 'Never Cry'는 압도적인 기타 사운드에 파워풀한 드럼 비트가 매력적인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 이 곡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엔딩 타이틀 곡 'Never Cry'의 일본어 버전으로 국내에서도 OST 공개 당시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멤버 곽희성이 직접 출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첫 싱글 발매 당일, 타워레코드 싱글 데일리 차트 8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에덴은 일본 신주쿠와 시부야 등에 위치한 대형 레코드 샵에 들러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으며 타워레코드사의 공개 생방송 프로그램인 <K-POP Lovers>에 출연, 그들의 데뷔 여정과 앨범 이야기를 나눴다. 26일에는 오다이바에 위치한 <비너스포트 교회광장>에서 개그맨이자 스타 MC 김현기의 사회로 1부 <오피셜>편, 2부 <프라이비트편>까지 총 2회에 걸친 토크쇼와 사진 촬영회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하기도 했다.   27일에는 시부야 <SHOWER LOUNGE PLUS >에서 미니 라이브를 개최, 타이틀곡 [Never Cry]를 비롯하여 리더 김태형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앨범 수록곡 <RUN TO U>와 마룬5의 <This Love>, Jonas Brothers의 <L.A. Baby>까지 총 4곡을 라이브 연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멤버 모두 미니 라이브 내내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과 직접 소통해 이날 참석한 일본 언론매체 및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기존 스타들의 진행했던 ‘악수회’ 대신 ‘대박’이라는 엄지 손가락을 세우는 포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팬 한명 한명과 직접 양쪽 엄지 손가락을 맞대고 눈을 맞추는 EDEN 만의 특별한 대박회’를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28일 오사카에서 팬들과 만난 에덴은 일정 내내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 녹화와 언론 매체 인터뷰, FM라디오 녹음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숨가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 리더 김태형은 최근 종영한 <마스터셰프코리아2>에 출연한 소식으로 일본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MBC every1<무작정 패밀리3>에 출연중인 이현재 역시 일본에서 큰 화제가 된 <닥치고 꽃미남 밴드>, 일본 원작의 <직장의 신>의 출연 경력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곽희성이 출연한 <한반도>와 <광고천재 이태백> 두 드라마는 이번 에덴의 일본 데뷔 프로모션 기간에 일본 현지 방송사에서 방영중이라는 겹 경사를 맞기도 해 일본에서의 에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마친 에덴은 국내에서도 세 멤버 모두 각각 음악과 연기, 광고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역량을 뽐내며 차세대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음은 물론, 당분간 국내에서의 연기 활동과 일본 음반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래몽래인]
    2013-08-06
  • 조여정, 어디서나 빛이 나는 건강미 화제
    조여정의 무보정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롯데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커스텀 쥬얼리 브랜드 ‘엠주(MZUU)’ 팝업 스토어에 조여정이 방문해 시선을 끌었다. 8월 8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는 '엠주(MZUU)'가 ‘White Beach’ 주제로 매 시즌마다 셀럽에게 사랑 받아온 다양한 제품들을 오픈하는 이벤트를 가진 것.   사진 속 조여정은 한 눈에 보기에도 시원한 자주색 티셔츠에 화이트 컬러 팬츠로 멋을 냈다. 특히 기본 아이템만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캐주얼 룩을 완성시킨 조여정은 개성 있는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쇼핑 삼매경에 빠진 조여정은 머리띠, 팔찌 등 다양한 주얼리를 하나하나 착용하며 거울에 비춰 보는 등 혼자만의 여유로운 쇼핑 시간을 가지며 즐거워했다.   조여정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에 출연하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3-08-06
  • '불의 여신 정이' 이상윤, 목욕재계하는 이유는?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의 이상윤이 목욕재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불의 여신 정이’ 지난 11회(5일 방송분)에서는 정이(문근영 분)와 이육도(박건형 분)가 함께 만든 청자찻잔을 명나라 사신에게 바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는 사신의 찻잔과 정이, 육도가 만든 찻잔을 바꿔치기 했고, 두 사람이 만든 것이 더 우월함을 사신 스스로 인정하게 만들며 선조의 기를 세우는 동시에 정이와 육도의 목숨까지 살리는 영민함을 보였다.  그러나 이에 수치스러움을 느낀 명나라 사신은 상을 준다는 핑계로 정이를 명으로 데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려 했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광해(이상윤 분)와 김태도(김범 분)는 정이를 찾아나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광해가 깊은 산 속에서 목욕재계할 것을 예고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사진 속 광해는 눈을 감고 경건한 표정으로 폭포수를 맞고 있으며, 어떤 일을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눈빛으로 주위 전경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광해, 무슨 일 있나? 표정이 심상치 않은 걸 보니 정이에게 위기가 온 건가 싶네!”, “심각한 표정조차도 멋있다~ 오늘도 역시 본방사수 필수겠군!”, “연적이지만 정이를 구하기 위해서는 합심하는 광해와 태도! 두 사람 모두 멋있어서 가슴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케이팍스]
    2013-08-06
  • '엠파이어', 검색어 1위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
    신인 그룹 ’엠파이어(M.Pire)’가 데뷔 첫 무대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태희, 유승, 하루, 레드, T.O(티오), 제리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엠파이어(M.Pire)’는 지난 1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데뷔곡 ‘너랑 친구 못해’의 첫 무대를 가진 뒤, 2일(금) ‘KBS 뮤직뱅크’, 3일(토) ‘MBC 쇼 음악중심’, 그리고 4일(일) ‘SBS 인기가요’까지 각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을 휩쓸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1위로 장식, 대형 신인으로써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엠파이어(M.pire)’는 ‘Music Vampire’의 합성어로 ‘음악을 먹고 사는 아이돌’이라는 뜻을 담아 만들었으며, 이들은 첫 데뷔 무대부터 신인답지 않은 패기와 수준급 보컬, 여기에 강렬함이 넘치는 완벽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4일(일) ‘SBS 인기가요’의 생방송 후에는 이들의 무대를 응원하러 와준 팬들과 함께 깜짝 번개 팬미팅을 가졌으며, 이곳에서 엠파이어는 데뷔를 축하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함은 물론, 팬들의 즉석 질문인 ‘멤버들의 팀내 실제 서열’, ‘잠버릇 공개’ 등에 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5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너랑 친구 못해’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팀명이 가진 ‘뮤직 뱀파이어(Music Vampire)’라는 뜻에 맞게, 뱀파이어가 금방 깨어난 듯한 아찔한 마력의 카리스마를 선보여 멤버들의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뮤직비디오 속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 이루어진 시크한 제복 패션으로는 멤버 6명의 ‘상남자’ 다운 면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엠파이어의 ‘너랑 친구 못해’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무대도 대박이었는데 뮤비는 더 강렬하네!” “숨이 멎을 만큼 멋있다!!” “올해 최고의 신인은 단연 엠파이어!!” 등의 반응으로 새로 등장한 강렬한 신인 그룹을 뜨겁게 응원하고 있다.   엠파이어의 성공적인 데뷔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소속사인 벤자민 엔터테인먼트는 “데뷔하자마자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멤버는 물론 소속사 식구들 모두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 큰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멋지고 근사한 엠파이어의 모습 보여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엠파이어는 6일 아리랑TV ‘심플리 K-POP’의 녹화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벤자민 엔터테인먼트]
    2013-08-06
  • '굿닥터' 주원-문채원-주상욱, 판타스틱 '트리플 콤보'
    지난 5일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1회 분은 시청률 11.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놀라운 저력을 발휘,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첫 출발을 알리는 기염을 토했다.   ‘굿 닥터’ 첫 방송은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신선한 면모들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재범 작가는 참신하고 독특한 발상을 속도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이끌어냈다. 기민수 PD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고정시켰다. 또한 주원-문채원-주상욱 등 배우들은 마음을 울리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새로운 ‘힐링 의드’의 탄생을 알리며 조용했던 월화 안방극장에 격한 파동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주원-문채원-주상욱 등 ‘굿 닥터’ 주인공 3인방이 펼쳐낸 폭풍 열연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주원은 기차역에서 심각한 위기상태에 빠진 어린아이를 구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응급 처치를 시도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다소 구부정한 어깨와 초점 없는 시선, 평소에는 어눌하다가도 의학적인 부분에서는 숨 돌릴 틈 없이 재빠르게 구사하는 천재적인 말투로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그런가하면 주원은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토끼랑 형아 때문입니다. 나무에서 아이스크림 냄새가 나던 날, 토끼가 제 옆에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갱도에서 녹슨 쇠 냄새가 나던 날, 형아가 제 옆에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둘 다 어른이 되지 못하구요”라며 “어른이 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낳고, 그 아이들을 사랑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꼭 그렇게 해주고 싶었습니다”라고 진정성 가득한 고백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또한 문채원은 소아외과 펠로우답게 아이들을 향해 한없이 따뜻하고 다정한 미소를 짓는 ‘엔젤 닥터’의 면모를 보이다가도, 부교수인 주상욱과의 신경전 끝에 폭음과 고성방가를 벌이는, 실감나는 만취연기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180도 달라진 문채원의 새로운 연기변신이 안방극장을 압도했다는 반응.   소아외과 최고 전문의 김도한 역의 주상욱은 전문적인 의학 용어 구사는 물론, 능수능란한 수술 연기로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를 펼쳐냈다. 빈틈없는 막강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던 것. 또한 주상욱은 ‘서번트 신드롬’으로 인해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주원이 소아외과에 입성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격한 대립을 예감케 했다.   시청자들은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 ‘굿 닥터’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 “아 이런 드라마를 만날 줄이야. 오늘 ‘굿 닥터’ 만난 벌로 잠을 못 이룰 것 같아요. 너무 감동적인 드라마가 나타났어요!”, “드라마 보고 운적이 언제였는지 모르겠는데...오늘 굿 닥터를 보고 눈물을 펑펑 쏟았네. 참. 내 인생에 이런 드라마가 나타나다니...!” “계속 즐거웠음. 주인공 캐릭터의 다양성이 인정받을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는 제작진에 박수를!!”이라며 열화와 같은 성원을 쏟아냈다.    1회 방송 엔딩부분에서는 주원과 문채원이 심상찮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겨지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주원은 사택 안으로 들어와 초코파이를 쌓아놓은 채 홀로 생일파티를 하고 있던 상황. 이때 주상욱 때문에 만취한 문채원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안으로 들어와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훌훌 벗은 후 언더웨어 차림으로 침대에서 잠이 들었던 것.   날이 밝자 잠에서 깬 문채원이 침대 위에서 시트로 몸을 가린 채 갑작스럽게 나타난 주원을 보고 소리를 질렀고, 주원은 이런 문채원을 멍하니 바라보며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주원과 문채원이 풀어갈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굿 닥터’방송분 캡처]
    2013-08-06
  • 유성은, 소름 끼치는 소울 보컬로 콘서트장 압도
    데뷔곡 <Be OK> 발매 이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유성은이 첫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수 유성은은 지난 7월 15일 데뷔앨범 <Be OK>를 발표한 이후 지난 8월 4일 여의도 엠펍에서 생애 첫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R&B여신으로 주목 받았던 유성은은 오디션 준우승자가 아닌 가수 유성은으로서의 첫 미니 콘서트를 열고 성숙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유성은 특유의 그루브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 날 유성은은 '이대로 멈춰'를 오프닝곡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며 "첫 공연이라 너무 감회가 새롭고 감동적이다. 준비한 만큼 성실히 보여드릴테니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미니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유성은은 타이틀곡 <Be OK>가 댄스곡인만큼 발랄함을 주로 선 보였던 무대와는 다르게 좀 더 차분하고 성숙한 무대를 선 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의상도 평소의 러블리한 의상이 아닌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의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번 미니 콘서트의 콘셉트가 "관객과의 소통"이었던 만틈 유성은은 팬들과 호흡하며 첫 미니앨범 수록곡인 '이대로 멈춰'와 '집으로 데려가줘' 를 밴드연주와 함께 감성 라이브로 선보인 뒤 이현도와 귓방망이가 함께 곡을 쓴 비트감이 있는 '다칠까봐 두려워'를 연이어 부르며 자연스럽게 호응을 얻었다.   유성은은 신인가수 길구봉구의 봉구와 함께 팝송인 'When I first saw you'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유성은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 출연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여러분들이 다시 듣고 싶어하셨던 곡을 꼭 다시 부르고 싶었다. 첫 블라인드 오디션 곡이었던 '텐미닛'과 'Just a feeling'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사랑해 주셨고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한 곡인 '비나리'를 부르겠다"고 말하며 본인이 데뷔하기 까지 가장 많은 도움을 준 '백지영'코치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성은은 데뷔앨범의 타이틀곡인 'Be OK'를 밴드 버전을 마지막 곡으로 부른 후 팬들의 앵콜 요청에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미처 준비하지 못했지만 앵콜곡을 부르겠다며" 위트있게 멘트와 함께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 날 공연은 데뷔한지 보름 된 신인 여가수 유성은의 첫 미니 콘서트였지만 객석은 빠짐없이 가득 찼으며 공연 역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유쾌함과 한 곡 한 곡 정성껏 부르는 소울 보이스가 한데 어우러져 감동과 유쾌한 여운을 동시에 전했다.   유성은은 지난 7월 15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e OK>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발매 15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다수의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주)뮤직웍스]
    2013-08-06
  • '러쉬', '안무 내려놓고 마이크 잡았다'
    3인조 여성 파워보컬 그룹 '러쉬(Lush)가 무대 컨셉을 전면 수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4일 싱글 '초라해지네'로 데뷔한 러쉬는 데뷔 2주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방송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신인그룹이 활동 도중에 무대 콘셉트 자체를 전면 수정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뷔 첫 주 방송에서는 이어 마이크를 끼고 군무에 가까운 안무를 보여줬던 러쉬는 지난 3일 MBC '음악중심'과 4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손에 마이크를 들고 안무도 과감히 들어냈다. 무대는 일주일만에 전면 수정, 오히려 가창력이 도드라져 보여 기존 걸그룹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과의 차별과 파워보컬그룹의 강점을 드러내기 위해서 전면 수정했다"며 "일주일만에 안무 중 중요 부분만 남기고 손에 마이크를 드는 순간 가창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돌 음악이 주류로 장악하고 있는 대중음악계에 3인조 여성 파워 보컬 그룹 '러쉬'의 정면승부가 가창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칠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러쉬는 싱글앨범 '초라해지네'를 발표 미디움 템포 댄스곡으로 이별의 끝에 선 연인에 대한 심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러쉬의 멤버인 제이미, 미니, 사라는 만 25세의 동갑내기로 그간 보컬트레이너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코러스와 피쳐링에 참여해 실력을 검증받은 보컬리스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오스카ent] 
    2013-08-06
  • 코믹컬 '드립걸즈', 보다 섹시하고 보다 화끈한 무대 예고
    2012년 가을,개그와 노래, 퍼포먼스가 합쳐진 신개념 멀티쇼로 공연기간 내내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육박하며공연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코믹컬<드립걸즈>(제작 : CJ E&M, YK엔터테인먼트㈜)가 다시 돌아온다.   코믹컬<드립걸즈>는 각종 매체와 네티즌들에게 “TV보다 센 코미디 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웃기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공연 2개월만에 “명품 코미디 공연”, “개그맨들도 포복절도하게 하는 개그쇼”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9월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이번 공연에는 초연 영광의 주인공인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의 귀환과 동시에 코미디빅리그의 대세 개그우먼들인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신예 서은미가 새롭게 참여한다. 또한, 전 시즌에서 4명의 개그우먼과의 환상적인 팀웍을 자랑하며 드립걸즈를 함께 이끌어 온 오미영 연출과 백성운 작가 역시 합류하여 또 한번의 흥행신화를 약속 했다.   최강의 드림팀으로 구성된 코믹컬<드립걸즈>가 큰 호응을 이끌어 낸 가장 큰 요인은 공연 중 효과적으로 이루어진 관객의 무대참여와 다채로운 쇼의 구성이다.   <드립걸즈>는 작년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쇼 진행 보조요원인 “꽃돌이”들을 활용하여 관객들을 무대 위로 불러들여 쉴 새 없는 관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TV 속에서 나를 즐겁게 해 주던 최고의 개그우먼들과 한 무대에서 호흡하며, 때로는 관객으로 때로는 출연자로의 경계를 넘나들게 하는 진행방식은 자칫 흐름이 끊일 수 있는 100분간의 러닝타임동안 관객이 무대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한다. 또한 코너와 코너 사이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CF 코믹 패러디 영상, 춤과 노래가 함께 하는 화려한 쇼 등으로 숨돌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의 특이한 점은 8명의 출연진이 두 팀으로 나뉘어 공연을 하기 때문에 날짜별로 각기 다른 두 종류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로 이루어진 원년멤버팀과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서은미로 구성된 신규팀은 각자의 성격을 살린 웃음폭탄을 장전하기 위한 노력에 여념이 없다. 개그코너의 개발을 위한 릴레이 회의, 완벽한 칼군무와 정확한 음정박자 구현을 위한 연습에 매진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울 9월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멤버의 보강과 함께 개그코너의 업그레이드, 춤과 노래 등 화려한 볼거리로 올 가을 다시 한 번 명품코믹쇼의 새 지평을 열어갈 코믹컬<드립걸즈>는 9월 6일부터 10월 27일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되며 8월 1일부터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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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6
  • 김성령, 카리스마 안방극장 이어 스크린까지 장악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김성령이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초이스컷 픽처스) 출연을 확정했다.  김성령은 지난해 SBS 드라마 ‘추적자’ ‘야왕’을 통해 완벽한 몰입 연기와 극강의 아름다움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성령의 카리스마를 스크린으로 까지 넓히게된 <역린>은 조선 시대 왕위에 오른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다.   <역린>서 김성령은 ‘혜경궁 홍씨’ 역을 맡았다. ‘혜경궁 홍씨’는 사도세자의 부인이자 정조(현빈 분)의 생모로 호시탐탐 왕의 자리를 노리는 무리를 헤치고 정조를 왕위에 앉힌 인고의 여성이자 단단한 어머니의 모습을 두루 갖춘 인물. 2010년 영화 <방자전> 이후 3년 만에 사극 연기로 돌아올 성령의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한편, 2008년 드라마 ‘일지매’에서 지극정성으로 양아들 이준기를 키우는 자애로운 엄마로,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한류스타 장근석의 베일에 쌓인 엄마로, 이어 2013년 최근작인 드라마 ‘야왕’에서는 정윤호의 누나이자 숨겨진 엄마로 분해 다양한 모성을 선보여온 김성령이 이번 영화 <역린>을 통해 현빈의 엄마로 분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김성령은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 ‘상속자들’(가제)과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 캐스팅으로 브라운관 및 스크린을 오가는 가장 핫한 여배우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김성령은 현빈의 군 제대 후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영화 <역린>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2013년 완벽한 대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영화 <역린>은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2013-08-06
  • 광표, '추억의 포장마차' 로 성인 가요 팬 사랑 듬뿍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곳이 있다. 옹색한 테이블, 비닐 팩에 쌓인 접시, 삐뚤삐뚤한 나무젓가락이 서비스의 전부지만 마음만은 어디보다 편안해 지는 포장마차가 바로 그곳이다.   정을 나누는 지인과 마주 앉아 머리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한잔의 추억을 마실 수 있는 포장마차를 주제로 한 광표의 ‘추억의 포장마차’가 중년들의 마음을 촉촉이 감싸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수근 작사 황선우 작곡의 ‘추억의 포장마차’는 주머니 사정 열악한 서민들의 연인과 속삭였던 사랑과 헤어지기 아쉬워 우정을 안주 삼아 밤을 새웠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노래. 지방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며 노래교실을 중심으로 알려지기 시작해 최근 포털 사이트에 올려진 공연동영상이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40-50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민들의 애창곡으로 떠오른 ‘추억의 포장마차’를 노래한 광표는 ‘제 2의 나훈아’로 불리는  타고난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   스무살 야간업소에서 나훈아 모창을 부르며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해 ‘‘남인수 가요제’에 참가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다.   특히 10여장이 넘는 메들리 앨범을 발표한 가수로 전국 고속도로를 광표의 개성 만점인 목소리로 물들인 메들리 업계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가수다. 또 광표가 노래한 3백여 곡의 성인가요는 벅스뮤직에 올려져 있는 등 온라인 음악시장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록 TV 방송 출연이 많지 않아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래만큼은 성인 가요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한 두 번은 들었을 정도로 인지도를 쌓고 있다. 성인 가요 팬들이 알만하게 되기까지 30년이라는 세월의 노력이 필요했다. 노래 잘한다는 주변의 칭찬과 노래 부르는 것이 좋아 무작정 시작한 가수의 길이 결코 순탄치 만은 않았다..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는 생계를 이어 갈 수 없어서 과일, 생선 행상을 비롯해 20여종의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 하지 않았다.   “힘들어 그만하고 싶을 때마다 격려해주고 용기를 준 진성 선배를 비롯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어 노래를 계속 할 수 있었다”는 광표는 “추억이 그립고 지나간 세월이 생각날 때 부담 없이 찾는 포장마차처럼 성인 가요 팬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실제로 서울 성북구에서 ‘추억의 포장마차’라는 술집을 운영하고 있는 광표는 “추억이 그립고 따뜻한 정이 생각나 찾아오시면 맛있는 음식으로 외로움을 채우고 음악으로 그리움을 달래는 추억을 선물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13-08-06
  • 손여은,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외모
    MBC 일일사극 ‘구암 허준’(최완규 극본, 김근홍 권성창 연출)에서 ‘의녀 소현’으로 열연중인 손여은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손여은은 카메라를 보고 웃어 보이면서도 손에서는 대본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손여은은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런 외모로 ‘구암 허준’ 에서도 점차 비중을 늘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많은 작품에서 역할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간 손여은은 “최근 ‘구암 허준’의 소현을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 팬 분들의 성원에 힘을 얻는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암 허준’에서 손여은은 아픈 공빈(장지은)을 위해 탕약을 지으려 하지만 궐안의 약재를 이미 인빈(정시아)이 모두 가로채 갔음을 알아낸다. 이에 손여은은 인빈상궁에게 찾아가 공빈(장지은)을 위한 약재를 빌려달라 청하지만, 인빈상궁은 손여은의 청에 분노하며 뺨을 때린다. 인빈(정시아)의 처소를 방문하던 중, 이를 본 공빈(장지은)은 손여은의 정성스런 마음을 알고는 가슴 아파하다 몸이 더 악화된다.   공빈의 악화로 위기가 찾아온 ‘구암 허준’은 꾸준한 인기로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구암 허준’은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구암허준' 캡처 장인엔터테인먼트]
    2013-08-06
  • 김형준,촬영 현장에서 일본 팬과 특별한 생일파티
    김형준이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촬영현장에서 동료 배우, 스태프들은 물론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일본팬 300여명과 함께 특별한 생일을 맞았다.  지난 3일 홍대에서 진행된 '금나와라 뚝딱' 야외 촬영현장에 김형준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일본에서부터 300여명의 팬들이 찾아와 깜짝 응원과 축하 세례를 펼친 것.   이날 33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와 예기치 못한 폭우성 소나기로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일본 팬들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촬영 시작 전부터 김형준을 보기 위해 자리를 지키며 응원하는 진풍경을 이뤄냈다.   이날 촬영은 노점에서 액세서리를 팔고 있는 김형준과 김예원을 위해 박서준과 백진희가 응원차 방문을 펼치는 장면.  현장에서 촬영을 지켜본 팬들은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게 숨죽이며 김형준의 연기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가 하면, 김형준은 더운 날씨에도 촬영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촬영 틈틈이 팬들을 챙기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팬들은 김형준의 작은 움직임에도 탄성과 환호로 화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더하게 만들었다.   또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김형준을 위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 또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 생일케익과 함께 조촐하지만 애정 듬뿍 담긴 생일파티를 열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특히 '금나와라 뚝딱'이 아직 일본에서 방송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온 일본 팬 대부분이 극중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모두 알고, 응원세례를 펼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형준은 이날 촬영을 마친 후, 저녁 6시부터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 '27번째 생일기념 팬미팅'에 참석, 1,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파티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일본, 중국, 동남아 팬들뿐 아니라, 유럽을 거쳐 남미까지 세계 각지의 팬들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으며, SS501의 박정민이 현장에 찾아와 자리를 지키며 끈끈한 우정을 보이기도.   또한 김형준은 이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답례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썸머 스페셜 음원 '우리 둘이'의 뮤직비디오를 현장에서 깜짝 공개하는 이벤트를 펼쳐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우리 둘이'는 그룹 써니힐의 코타와 함께 한 듀엣곡으로, 음원은 8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2013-08-06
  • 이하늬, 라디오 현장에서도 빛 발하는 무결점 꿀피부
    뮤지컬 ‘시카고’에서 섹시 카리스마 ‘록시 하트’로 관중을 매료시키고 있는 이하늬가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180도 다른 청순미를 과시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그녀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순도 100%의 청정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끈 것.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화이트 셔츠에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내추럴한 투명 메이크업을 통해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 많은 여성 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날 이하늬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토크에서 최정원과 남다른 호흡과 입담을 과시했으며, ‘시카고’의 넘버 ‘Funny Honey’를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방송 전 찾은 스튜디오에서 발성 연습하며 열의를 드러내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조개 미소에 감탄”, “사진만 봐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피부”, “미소에서 빛이 나는 듯”, “흰색 셔츠만 입었는데도 화보 같다”, “소탈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청순 미모 발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뮤지컬 ‘시카고’ 공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하늬 외에도 인순이, 최정원, 성기윤, 오진영 등이 출연 중인 뮤지컬 ‘시카고’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8-06
  • '불의 여신' 이광수, 물오른 연기력 과시 시청자 시선집중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이광수(임해 역)가 정보석(선조 역)에게 인정받은 이상윤(광해 역)을 향해 ‘질투의 화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지난 5일(월) 방송분에서는 광해가 분원에서 만든 찻잔과 명에서 만든 찻잔을 바꿔서 선조와 명국 사신에게 진상하였고, 이를 알지 못한 명국 사신이 분원의 찻잔을 명의 찻잔으로 오해하고 칭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곧이어 광해는 자신의 실수로 명과 조선의 찻잔이 바뀌었다고 말했고, 이로 인해 명국 사신이 조선의 찻잔을 칭찬한 상황이 된 것. 이에 선조는 명국 사신의 콧대를 꺾었단 사실에 통쾌해하며 광해에게 그릇이 바뀐 것이 정녕 실수였는지 물었고, 광해는 담담하게 자신의 실수였다고 말을 꺼냈다.   임해(이광수 분)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그 자리가 어떤 자리라고 실수를 했느냐?”라고 나서며 광해를 질타했고, 선조에게 광해의 실수를 엄히 다스리라 청을 드렸다.   하지만, 선조는 임해의 말을 자른 뒤 광해의 실수가 오히려 큰 공이라 칭하며 기쁘게 술을 권하였고, 그 모습을 본 임해는 동생인 광해가 칭찬을 받는 모습에 열이 나는 듯 술을 벌컥벌컥 들이키며 그를 향한 질투의 눈빛을 내비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이광수는 광해를 향한 질투 가득한 표정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아버지의 사랑을 갈망하는 ‘미운오리’ 임해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으며, 진심 어린 질투를 열연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신스틸러로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질투의 화신 임해”, “아버지의 사랑을 갈망하는 임해의 모습 애처롭다”, “이광수의 표정에 진심이 담긴 질투가 묻어난다”, “표정하나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광수의 존재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불의여신정이'캡처 (주)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8-06
  • 정우성, 감독일 때는 어떤 모습일까?
    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삼성 갤럭시S4 - 나와 S4이야기' 캠페인을 통해 두 편의 단편영화를 선보이며 호평 받은 정우성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감독 정우성은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단편영화 '4랑'과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의 판타지를 담은 최진혁 주연의 단편영화 '꿈의 시작'을 통해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토리와 장르가 확연히 다른 '4랑'과 '꿈의 시작'을 탁월하게 연출, "같은 감독이 연출했다고 느끼기 어려울 정도다.    정우성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감독으로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의 미투데이(http://me2day.net/redbrickhouse)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스탭들과 진지하게 컨셉을 협의하고, 마이크를 들고 현장을 지시하고,  모니터를 보면서 상황을 상세히 체크하기도 한다. 특히, 현장에서 자상하기로 유명한 정우성 감독은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로 영화 촬영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고 파이팅 넘치게 만들었다고.   네티즌들은 "최강 비주얼 감독의 탄생", "저런 감독이면 평생 함께 할 듯", "정우성 감독만 봐도 눈이 호강할 것 같다", "4랑, 꿈의 시작! 연출 너무 좋았다", "감독으로서도 배우로서도 더 많은 작품 보여달라",  "저런 외모에 연출까지 잘 하다니, 비현실적", "자상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겸비한 정우성 감독! 멋지다", "감독 정우성! 진정 부드러운 카리스마"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이 프로젝트의 담당자는 "작년에 연출한 XTM 채널 광고에 이어 올해 삼성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두 편을 연출한 배우 정우성에게 이미 베테랑 감독의 면모가 느껴졌다.  스토리와 이미지를 연결해 나가는 탁월한 감각과 현장에서의 순발력에 모두가 놀랐다"며 "배우로 출연한 영화 홍보 일정과 탑 셀러브리티 다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연출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다한 모습이 귀감이 될 만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인터뷰 일정을 마치고, 밤샘 촬영을 하면서도 그 누구보다 더 에너지 넘치게 뛰어다니며 연출에 임했다.  파이팅 넘치는 정우성 감독의 목소리 덕분에 피곤할 틈이 없는 활기 있는 현장이었다"고 밝혔다.  감독으로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정우성이 연출한 단편영화 '4랑'과 '꿈의 시작'은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첫 악역으로 변신한 범죄 액션 영화 ‘감시자들(조의서, 김병서 감독)'이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레드브릭하우스]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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