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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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 닥터' 주상욱-김민서, 다정다감한 '약혼 커플' 첫 선
    ▲ [사진제공 = 로고스필름] ‘굿 닥터’ 주상욱과 김민서가 ‘러블리 커플샷’을 공개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상욱과 김민서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각각 최고의 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과 재단 이사장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갖춘 대학병원 기획조정실 실장 유채경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중 성원대학병원을 이끌어가고 있는 NO.1 카리스마 전문의와 도도한 기획조정실장으로서 결혼을 약속한 ‘약혼 커플’로 등장한다.   이와 관련 주상욱과 김민서의 선남선녀 ‘커플샷’이 포착된 것.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주상욱이 김민서의 어깨 위로 다정하게 팔을 두르고 있는가하면, 김민서가 주상욱의 옆에서 팔짱을 끼고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이 이처럼 사이좋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앞에 서게 된 이유는 극중 소품용으로 사용될 ‘커플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다. 극중 주상욱의 집 안에 놓여질 ‘커플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이 오랜 기간 동안 사귀어 온 연인 사이임을 드러내게 되는 것.   주상욱과 김민서의 ‘러블리 투 샷’ 촬영은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촬영 시작 시간보다 훨씬 일찍 촬영장에 등장한 두 사람은 서로 대화를 나누며 포즈에 대해 의논하는 등 커플 사진 촬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소품 사진 한 장 한 장에도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의 열혈 의욕이 고스란히 표출됐다는 후문.   이어 한 스태프가 “좀 더 재미있게 촬영해 봅시다!”라며 분위기를 띄우자 주상욱이 특유의 유머감각을 십분 발휘, 여러 가지 ‘깨알’ 표정을 지어내 김민서의 웃음보를 터지게 했다. 특히 주상욱은 김민서를 비롯해 스태프들에게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가 하면, 코믹한 농담을 던지는 등 ‘굿 닥터’ 촬영장의 ‘초강력’ 활력소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태. 허물없는 주상욱과 김민서의 호흡으로 두 사람의 ‘투 샷’이 더욱 자연스럽게 완성됐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벌써부터 착착 맞는 호흡을 보이고 있는 주상욱과 김민서가 사진 촬영을 하는 내내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 촬영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며 “극중 주상욱과 김민서는 약혼한 사이지만, 다소 복잡한 속내를 가지고 있는 커플로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을 이끌어내게 된다. 앞으로도 극중에서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게 될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2013-07-25
  •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 기대되는 완벽 호흡 커플
    ‘주군의 태양’ 소지섭과 공효진이 ‘블랙-화이트-레드’의 ‘3색 케미’ 자태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에서 각각 까칠하고 인색한 쇼핑몰 사장 주중원 역과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았다. 파란만장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통해 ‘케미甲 커플’의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   이와 관련 ‘소공커플’ 소지섭과 공효진이 뿜어내는 안구정화 ‘3색 호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장례식장 분위기의 '올 블랙 의상', 탄생을 의미하는 순백의 '화이트 의상', 피를 의미하는 '선명한 레드 의상'으로 '삶과 죽음'이라는 콘셉트를 담아냈던 상태. '블랙-화이트-레드 컬러'에 맞춰 사랑에 흠뻑 빠진 연인의 모습을 느낌이 다른 표정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다소 무거운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3단 포옹' 로맨틱 스킨십을 선보이면서 두 사람의 '핑크빛 애정전선'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웠다.   소지섭과 공효진의 ‘3색 케미’ 자태는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이날 두 사람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벌의 의상을 지속적으로 갈아입고 촬영에 임해야 했던 터. 의상 교체시간 때문에 촬영시간이 길어졌지만 두 사람은 이미 돈독해진 친분을 드러내듯 서로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는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달궜다.   특히 이날 소지섭과 공효진은 촬영 콘셉트에 따라 각자의 임의대로 의상과 액세서리를 준비하기로 했던 상황. 하지만 의상을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마치 맞춰 입기로 약속이라도 한 듯 환상적인 ‘커플 의상’으로 등장했고,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이들이야 말로 말이 필요 없는 진정한 '케미갑 커플'"이라는 환호성을 보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소지섭-공효진의 ‘3색 케미’ 자태는 '로코믹호러'라는 작품의 특색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며 “경쾌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게 삶과 죽음을 풀어갈 SBS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3-07-25
  •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드립이 시작된다
    2012년 가을, 개그와 노래 퍼포먼스가 합쳐진 신개념 멀티쇼로 공연기간 내내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육박하며 공연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코믹컬 <드립걸즈>가 다시 돌아온다.   코믹컬<드립걸즈>는 각종 매체와 네티즌들에게 “TV보다 센 코미디 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웃기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공연 2개월만에 “명품 코미디 공연”, “개그맨들도 포복절도하게 하는 개그쇼”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9월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이번 공연에는 초연 영광의 주인공인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의 귀환과 동시에 코미디빅리그의 대세 개그우먼들인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신예 서은미가 새롭게 참여한다.   또한 전 시즌에서 4명의 개그우먼과의 환상적인 팀웍을 자랑하며 드립걸즈를 함께 이끌어 온 오미영 연출과 백성운 작가 역시 합류하여 또 한 번의 흥행신화를 약속 했다.     최강의 드림팀으로 구성된 코믹컬<드립걸즈>가 큰 호응을 이끌어 낸 가장 큰 요인은 공연 중 효과적으로 이루어진 관객의 무대참여와 다채로운 쇼의 구성이다.   <드립걸즈>는 작년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쇼 진행 보조요원인 “꽃돌이”들을 활용하여 관객들을 무대 위로 불러들여 쉴 새 없는 관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TV 속에서 나를 즐겁게 해 주던 최고의 개그우먼들과 한 무대에서 호흡하며, 때로는 관객으로 때로는 출연자로의 경계를 넘나들게 하는 진행방식은 자칫 흐름이 끊일 수 있는 100분간의 러닝타임동안 관객이 무대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한다. 또한 코너와 코너 사이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CF 코믹 패러디 영상, 춤과 노래가 함께 하는 화려한 쇼 등으로 숨돌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의 특이한 점은 8명의 출연진이 두 팀으로 나뉘어 공연을 하기 때문에 날짜별로 각기 다른 두 종류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로 이루어진 원년멤버팀과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서은미로 구성된 신규팀은 각자의 성격을 살린 웃음폭탄을 장전하기 위한 노력에 여념이 없다. 개그코너의 개발을 위한 릴레이 회의, 완벽한 칼군무와 정확한 음정박자 구현을 위한 연습에 매진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울 9월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멤버의 보강과 함께 개그코너의 업그레이드, 춤과 노래 등 화려한 볼거리로 올 가을 다시 한 번 명품코믹쇼의 새 지평을 열어갈 코믹컬<드립걸즈>는 9월 6일부터 10월 27일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되며 8월 1일부터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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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5
  • 코요태, 25일 싱글 '헐리우드'로 활동재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신곡 '헐리우드'를 발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코요태는 25일 정오 새 싱글 '헐리우드' 음원을 발표하며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코요태는 전성기시절이던 90년대 감성의 멜로디와 2013년 현재 일렉트로닉이 합이 된 레트로디스코 라는 장르를 가지고 데뷔이후 가장 코요태 다운 음악을 들고 돌아온다.   이번 신곡 '헐리우드'는 인트로의 블루스 느낌이 풍기다가 반전으로 전세계에서 유행하고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서 다시 디스코 분위기로 바뀌는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예전 롤러장을 휩쓸었던 일명 봉다리 베이스를 메인악기로 내세우고 신스악기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었다.   KYT엔터테인먼트는 "코요태는 7080세대부터 현재 일렉트로닉 댄스에 익숙해져 버린 모든세대가 어깨를 들썩 거릴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고 밝혔다. 또한, 최근 목디스크에도 불구하고 부상투혼을 발휘한 무한도전의 멤버 정준하가 이번엔 알엔비 창법으로 인트로와 엔딩을 장식했다.   이번 곡 '헐리우드'는 최근 울랄라세션 '한사람', 손승연 '미친게 아니라구요'등 발라드 타이틀곡들을 작곡해온 물만난 물고기와 장옥정ost '비가'와 제국의 아이들등의 곡을 작곡한 이유진의 공동 작곡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해 '패션', '파란', '빙고' 등 많은 노래를 히트하며 인기를 얻었고 멤버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3-07-25
  • 신화 이민우, 생일 맞이 특별 이벤트
    ▲ [사진: 신화컴퍼니 제공]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생일을 맞아 특별한 파티를 준비했다.   이민우는 오는 28일(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자신의 생일파티를 겸해 직접 런칭한 모자브랜드 ‘울프엠(WOLF-M)’의 재탄생을 기념하는 런칭 파티 ‘WOLF-M Party’를 개최한다.   ‘울프엠’은 이민우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모자 브랜드로, 2007년 출시된 이후부터 연평균 1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하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이민우의 생일과 ‘울프엠’ 런칭을 기념하는 파티에는 신화 멤버들을 비롯해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0여명의 일반인들도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레이디가가, 블랙아이드피스, 마릴린맨슨 등 해외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주영(Resurrection)과 ‘울프엠’의 콜라보레이션 초호화 100개 한정판 모자가 처음 공개되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   이민우는 이날 직접 무대에 올라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브랜드 소개를 겸한 축하쇼를 펼칠 예정이며, 현장에는 다양한 스폰서십 부스 등이 준비돼 있어 자유로운 클럽 파티장 콘셉트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평소 신화 멤버들 사이에서도 단연코 뛰어난 춤 실력과 더불어 센스 있는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이민우는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어 이번 행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민우가 속한 그룹 ‘신화’는 오는 8월 3일(토)과 4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열리는 아시아투어의 마지막 여정 <2013 SHINHWA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을 앞두고 있다.      
    2013-07-25
  • 배우 하연주, '순백의 레이스 여신' 파격 변신
    ‘무한매력’ 배우 하연주가 ‘순백의 레이스 여신’으로 파격 변신했다.   tvN ‘연애조작단시라노’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하연주가 보그걸 8월호 화보를 통해 올 시즌 S/S 트렌드인 화이트톤 ‘베일드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보일 듯 말 듯한 은밀한 매력의 화이트 톤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슬릿 디테일 화이트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지금까지 와는 또 다른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하연주는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웨이브 헤어와 몸에 딱 맞아 떨어지는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차림으로 촬영장에 등장, 현장을 설레게 만들었던 상태. 하연주의 모습을 접한 스태프들은 “우아한 레이스 여신이 나타났다”며 입을 모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의 기대에 부응하듯 하연주는4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 내내 다양한 얼굴표정과 엣지 있는 포즈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발랄한 웃음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표출하는 하연주의 모습이 현장의 포토그래퍼와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하연주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배우 하연주가 되기까지 자신의 솔직한 스토리를 전했다. 자신이 배우로 캐스팅 받았던 일화와 자신의 외모, 학창시절부터 좋아하는 영화와 닮은꼴 연예인까지 다양한 질문에 소탈하고 담백한 답변을 내놨다.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로 영화 <클로저>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한 ‘앨리스’ 역을 꼽은 하연주는 자신의 인생모토를 묻는 질문에 “매 순간 집중하고, 만족하고, 즐겁게 사는 게 목표”라고 밝히는 등 신세대 연기자다운 당찬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하연주는 tvN ‘연애조작단시라노’ 종영 이후 밀려드는 드라마와 각종 CF에 대한 러브 콜을 받고 있는 상황.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천진난만한 성격을 가진 종갓집 막내딸 한기은 역을 맡아 엉뚱하고 귀여운 ‘4차원 여대생’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웨이즈컴퍼니 측은 “청순하고 우아한 외모에 반전 섹시 미가 엿보이는 매력적인 애티튜드와 안정되고 집중력 있는 연기력까지 겸비한 하연주가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제공=보그걸]            
    2013-07-25
  • '여왕의 교실' 아이들이 또 다시 성장했다
    ‘여왕의 교실’ 고현정이 자유에는 고통이 뒤따른다는 ‘독한 자유론’으로 아이들을 한단계 성장시키며 안방극장을 감동에 빠뜨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13회 분에서 마선생(고현정)은 학생과 부모간의 3자 면담을 실시한 후 불만이 가득한 아이들에게 “자유를 꺾으면, 고통은 없어. 능력 있는 부모의 안전한 보호 속에 평생 편안하게 살 수도 있지. 싫다면? 기억해. 고통 없는 자유도 없어”라며 ‘독한 자유론’을 전했다. 그리고는 이내 내일 있을 학부모 참관 수업에 허튼 얘기를 한다면 부모님들에게 반 아이들의 비밀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에 아이들은 우왕좌왕하며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던 상황. 하지만 이를 지켜보며 마선생의 발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던 심하나(김향기)는 “우리가 부모님에게 이해받으려는 노력을 안 한 것 같아”라며 “마녀쌤이 시키는 대로 굴복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 면담 때, 마녀쌤이 그랬거든. 부모님 뜻대로 하고 싶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을 분명히 하고 설득해서 이해시키는 방법도 있다고”라고 친구들을 설득했다.   다음날 이어진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마선생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학생들이 부모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합니다”라고 부모님들을 향한 양해를 구했던 터. 제일 먼저 일어난 하나는 뒤에서 지켜보는 엄마에게 “언니 아파서 그런 거 뻔히 알면서, 엄마가 나한테 관심 없다고 괜히 혼자 슬프게 생각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문제가 생겼을 때, 당당하게 내 주장을 얘기하기 보단, 그냥 적당히 참고 넘어가려고 했었나 봐요”라고 감춰뒀던 속마음을 끄집어냈다.   이어 “그런데, 이제 좋은 친구들과 지내면서 조금 용기가 생겼어요. 아직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뭐가 되고 싶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남들 따라 학원 다니는 건, 하고 싶지 않아요.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면서 6학년을 보내고 싶어요. 엄마가 제 마음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또한 은보미(서신애)는 “나는 만화가 정말 좋아요. 진짜 만화가가 되려면 더 많이 노력해야겠지만, 공무원보다는 평생 만화 그리면서 살아가는 게 더 좋아요. 이해해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김서현(김새론)은 “저는 뭐가 되고 싶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정했어요. 내 친구 하나처럼, 주변의 힘든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라고 부모님을 향해 처음으로 자신의 속내를 내비쳤다.   고나리(이영유) 역시 “엄마도 아시겠지만 전 하나에게 잘못한 일이 참 많은데요, 하나는 평생 친구라며 용서해 줬어요. 친구들도 있는 그대로 받아줬구요. 지금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게 좋아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뒤이어 자살소동을 벌였던 김도진(강찬희)을 비롯해 6학년 3반 아이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선 채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전심을 다해 부모님께 이해를 구하는 모습이 펼쳐졌던 것. 부모님에게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전하는, 또다시 한 단계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고통이 없으면 자유도 없다’는 마선생의 ‘자유론’에 격하게 동의한다. 스스로 해답을 찾아 나선 아이들 모습에 울컥했다”며 극찬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역시 ‘여왕’이 최고다”, “‘여왕의 교실’을 볼 때마다 울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건 진정성의 힘이다”, “정말 감동적이다. 매 회가 대박, ‘여왕의 교실’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이 아역배우들이 어른이 된 모습들을 보고싶다, 아역돌들 짱!”, “잔잔한 감동, ‘여왕’의 위기 다음에 이어지는 화해의 모습이 날 감동시킨다. 우리 사회도 이런 아픔 뒤에 감동적인 화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폭발적인 호응을 전했다. [사진=‘여왕의 교실’ 방송분 캡처]    
    2013-07-25
  • 백지영, 유성은 비주얼 디렉터로 활약
    코치 백지영과 제자 유성은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코러스로 활동하던 유성은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그녀를 준우승으로 이끈 가수 백지영이 제자 유성은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 됐다.   지난 24일 밤 유성은 공식 SNS에는 “유성은 첫 데뷔앨범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신 백지영 코치님과 성은양 ^^ 훈훈하네요 ^^”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과 유성은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백지영은 편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제자인 유성은의 스타일을 체크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백지영은 이번 유성은의 데뷔앨범 의 비주얼 디렉터로 분해 기획단계부터 헤어, 메이크업, 안무, 스타일링 등 앨범제작에 전반적으로 참여해 유성은의 멘토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앨범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SNS에 유성은이 부른 ‘이대로 멈춰’ 녹음실 동영상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도 나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두 분의 사이가 정말 훈훈한데요 부럽습니다” “제자 사랑이 대단하네요” “이번 의상 이 특이하다 했는데 백코치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의상이었군요.” “두 분이 듀엣 하시면 어떠세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두 분 축하합니다”등의 댓글이 어어졌다.   이번 유성은의 앨범에는 백지영 비주얼디렉터 외에도 백지영의 모든 디자인을 도맡았던 손재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국내 최고의 CF 감독인 백종렬 감독, 백지영, 김건모, 아이유, 타블로 등의 재킷 촬영을 진행한 업계 최고의 포토그래퍼 정진성, 이병헌, 송중기, 한효주 등의 수 많은 셀러브리티의 스타일링을 도맡았던 미다스의 손 서정은 스타일리스트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7월 15일 발매한 데뷔앨범 의 타이틀곡 ‘Be OK’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엠넷닷컴과 소리바다에서 7월 3주차 (15일 ~21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3-07-25
  • 헬로비너스, 'SICAF' 홍보대사
      그룹 헬로비너스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홍보대사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여하였다.     헬로비너스는 제 1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개막식에 이 페스티벌을 주최한 서울시 박원순 시장, 김형배 조직위원장 등과 함께 참석하여 홍보대사로 개막선언을 하는 등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 외에도 헬로비너스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제 개막을 축하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또한, 헬로비너스가 이번 SICAF2013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행사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취재진 300여명이 몰려 헬로비너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였고, 대세 걸그룹의 반열에 오른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헬로비너스가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제 1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2013)은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CGV명동역과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상영된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달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피카, 컵송 커버영상 공개 실력파 걸그룹으로 데뷔전부터 인기를 끌었던 스피카의 근황이 소속사 비투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올해 초 ‘LONELY’ 활동을 마무리한 뒤, 피쳐링 참여 등으로 개인 활동으로 얼굴을 보이긴 했으나, 그룹으로서의 공식활동은 없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스피카 멤버들이 컵을 이용한 퍼포먼스 리듬에 맞춰 노래를 하는 것으로 10시간의 연습을 했다는 컴백 떡밥이라는 코멘트가 스피카의 컴백이 다가옴을 알리고 있다.   스피카의 컵송 영상을 공개한 직후 이를 본 네티즌들은 “ 드디어 컴백하는 건가요? ” “ 실력은 최고! 빨리 좋은 음악으로 컴백하길…” “ 너무 궁금했다. 10시간 연습으로 이정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스피카의 컴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3-07-25
  • 김성령, 지구촌 여자아이들의 희망을 나누다
    배우 김성령이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한 바자에 참석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김성령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돕기 위한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활동을 위해 자선 바자회에 참석하며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BIAAG’ 캠페인은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에서 주최해 차별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돕는 플랜으로 이번에 갤러리아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갤러리아의 각 지점별로 플랜코리아 홍보대사가 바자에 참여해 고객들을 만나 지구촌 여자아이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후원해 온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김성령 역시 지난 19일 갤러리아 압구정점을 방문해 직접 고객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BIAAG’ 캠페인을 알리는데 힘을 쏟았다. 바자 첫날인 19일 김성령은 이번 캠페인만을 위해 참기름, 국산 김 등의 소박한 먹거리로 제작된 갤러리아 박스를 판매하고,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의 권리를 지지하는 Raise your hand 캠페인에 참여하며 바자회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김성령은 캠페인 부스에서 홍보하는데 나아가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을 일일이 찾아가 지구촌 여자아이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캠페인에 관심을 당부하는 등 그녀의 적극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플랜코리아와 함께 한 지 올해로 만 10년째가 되었지만 아직도 지구촌에 고통 받으며 살아가는 여자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는 현실에 가슴이 아프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번 바자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여자아이들의 현실을 알기 바란다. 나의 후원아동 역시 여자아이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성령은 여성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스토리온 우먼쇼’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2013-07-25
  • 뉴이스트, 'AS- 탭 댄스'부터 '국민 체조'까지
    그룹 뉴이스트가 팬들을 위한 이색 연습 영상을 공개하여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유투브를 통해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하였다.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굉장히 잦은 일이지만, 뉴이스트가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은 곡인 ‘너네 누나 소개시켜줘’라는 곡으로 안무를 구성해 보여준 것이다.   ‘너네 누나 소개시켜줘’는 밝고 유쾌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노래여서 < /SPAN>뉴이스트의 새롭고 신선한 매력을 볼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연습을 시작하기 전 뉴이스트의 재치 있는 몸 풀기 과정이 담겨있다. 처음에는멤버 아론이 출근하는 모습부터 연습 전까지 내내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였다. 그리고 나서 뉴이스트는 다 같이 국민체조로 몸을 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멤버 렌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애프터스쿨의 노래가 나오자 탭댄스를 유머러스하게 완벽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뉴이스트는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레용팝’의 ‘빠빠빠’ 춤으로 연습 전 흥을 돋우었다.   또 영상에는 뉴이스트의 팬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멘트도 실려있다. 뉴이스트는 변하지 않고 항상 자신들을 기다려준 고마움과 사랑을 표했다. 그래서 현재 팬덤 사이에서 뉴이스트의 안무 영상이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타이틀곡이 아닌 노래의 연습 영상은 처음인 듯! 굉장히 신선하다!”, “뉴이스트 멤버들끼리 정말 잘 노는구나~! 이런 영상 많이 공개해주세요!”, “’너네 누나 소개시켜줘’ 활동 보고 싶었는데 연습 영상 공개해줘서 넘 감사~~ 노래 너무 좋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이스트는 최근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달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07-25
  • '횽대 여신' 요조 밀착 콘서트 '베란다 라이브 ' 선보인다
    커피프랜차이즈 전문 ㈜달콤의 '커피와 음악' 컨셉의 ‘달.콤커피‘가 홍대를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요조(YOZOH) 와 함께 부산, 거제도 지역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달콤한 콘서트 ‘베란다 라이브’를 실시한다.   달.콤커피는 가수 요조와 손잡고 오는 8월 부산과 거제도지역 3개 매장에서 소규모 라이브 콘서트 '베란다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란다 라이브’는 실력파 뮤지션이 매장에서 직접 방문객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는 달.콤커피만의 특별 공연. 카페 내부에 마련된 테라스 무대에서 가수와 고객이 함께 호흡하며 교감하는 이색 콘서트이다.   요조는 8월 2일 낮 12시 부산역점과 오후 7시 해운대 스펀지점, 8월 3일 오후 3시 거제도점에서 팬들과 만나 ‘화분’과 ‘춤’ 등 새 앨범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홍대 감성을 물씬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베란다 라이브’는 일반 콘서트에서보다 더 가까이에서 뮤지션의 공연을 볼 수 있어 요조의 음악을 사랑하는 부산∙경남 지역의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순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홍대여신 이란 애칭을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요조는 2004년 가수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객원보컬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7년 스페셜앨범 'My name is Yozoh'를 발표하고, 각종 CF 삽입곡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며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음악과 공연, 라디오 DJ, 영화, 사진, 도서 등 문화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요조는 최근 새 앨범 '나의 쓸모'를 발표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한편 달.콤커피는 매장에서 직접 진행하는 ‘베란다 라이브’ 뿐 아니라 고객에게 음악을 선물하는 ‘뮤직카드’, 고객이 직접 어쿠스틱기타와 디지털피아노 연주를 할 수 있는 ‘악기 렌탈 프로젝트’와 각종 공연과 실황을 전달하는 ‘음악공연 생중계 서비스‘ 등 고객에게 음악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013-07-25
  • 3인조 여성 파워보컬 그룹 '러쉬' 데뷔
    국내 정상의 코러스 군단으로 활약해온 3명의 여성 파워 보컬 그룹 'Lush(러쉬)'가 음원을 공개하고 데뷔해 화제다.   '러쉬'는 24일 정오 싱글 '초라해지네' 음원발표에 이어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바비킴, 더블K, 부가킹즈 등 뮤지션들이 포진하고 있는 오스카ent가 자신 있게 내놓은 3인조 여성파워보컬그룹 '러쉬'는 온전히 가창력으로 정면승부를 걸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Lush(러쉬)'의 싱글 ‘초라해지네’는 미디움 템포 댄스곡으로 이별의 끝에 선 연인에 대한 심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성 3인조 파워보컬 그룹 'Lush(러쉬)'의 멤버 제이미, 미니, 사라는 만 25세의 동갑내기로 그간 보컬트레이너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코러스와 피쳐링에 참여해 실력을 검증받은 보컬리스트들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아이돌 음악이 주류로 장악하고 있는 대중음악계에 3인조 여성 파워 보컬 그룹 '러쉬'의 정면승부가 가창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칠지 주목을 받고 있다.   'Lush(러쉬)'의 리더 제이미는 "여성 보컬 그룹이 부재한 가요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싶다"면서 "실력파라는 이미지를 팬들에게 각인시키며 대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07-25
  • 광동제약 창업주 최수부 회장 별세
    ▲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78) 회장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소재의 한 골프장 라커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4일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낮 12시 30분께 골프장 라커룸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일행들이 발견했다고 밝혔다.최 회장과 함께 골프장을 찾았던 일행은 경찰에서 “운동을 마치고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 있던 최 회장이 갑자기 쓰러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일행들과 골프 라운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과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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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4
  • 휴가철 떠나지 못한 당신. 도심 휴가 100배 즐기기
    휴가철 넉넉하지 못한 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휴가철 교통체증과 수많은 인파, 먼 여행에 대한 피로를 피하고 싶다면. 차라리 도심에 남아 휴가를 즐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감성술집에서 분위기를 마신다. 도심 한 가운데서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주점이 있다. 펀펀한 공구이(Fun Fun한 092 · 사진)는 공사판을 모티브로 했다. 노출콘크리트로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다. 맛과 품질이 뛰어난 안주를 92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분위기와 맛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버들골이야기는 ‘인생’, ‘주점’, ‘바다’를 콘셉트로 한다. 낭만포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테리어도 감성이 풍부하다. 각종 해산물로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안주 또한 해산물 위주라 진짜 바닷가에 온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와바라면 모르는 직장인이 없을 정도다. 그만큼 누구나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바다. 와바는 최근 인테리어 리뉴얼작업을 대대적으로 감행했다. 분위기는 더 차분하고 시원해졌다. 기존의 웨스턴느낌이 사라지고 모던한 유럽십 펍 느낌과 빈티지 소품이 가미되어 본격적인 트렌드 전선에 합류했다. 맥주바켓은 셀프형 맥주전문점이다. 인테리어에 특별히 신경 썼기 때문에 타 맥주전문점과 차별화 된다. 항상 자유로운 펍 분위기에 맞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맥주가격은 타 펍에 비해 저렴하다. 외부 안주반입도 상관없다. 질 좋은 고기와 함께 휴가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다. 고깃집을 찾아가거나 혹은 직접 구워먹으며 캠핑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좋다. 1.4갈비살은 대나무 숯으로 구운 고급 고기를 취급한다. 고기의 질 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모든 반찬은 셀프서비스이며 외부 음식도 환영하는 자유로운 분위기다. 콜레스테롤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높아 피부미용에 좋은 오리고기. 오리큐는 오리 전문점이다. 오리큐의 훈제오리는 맛있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짜글이오리는 오리큐의 인기제품이다.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상태다. 거창하게 먹기보다 소박하게 대중음식을 즐기는 것도 휴가철을 보내는 재미다. 공수간은 모던한 인테리어로 스타일리시 분식점을 표방한다. 국물떡볶이의 매콤한 맛과 두툼한 왕김밥 하나면 배가 든든할 정도다. 최근 우유빙수와 냉우동을 출시해 여름철 별미를 더한다. 치킨매니아는 청양불고추치킨, 떠먹는 피자 등 이름만 들어도 신선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치킨매니아의 인기상품인 새우치킨과 더불어 새로운 맛을 즐겨볼 수 있다. 여름 생맥주와 함께 즐기는 치맥의 별미를 놓치지 않는 것도 알찬 휴가를 보내는 비결이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간도 있다. 점프노리는 트램폴린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즐긴다. 엄마들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카페테리아 또한 마련되어 있다. 놀이터, 식사, 음료까지 제공되는 가족복합문화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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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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