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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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 닥터' 안방극장 위로해줄 '감동 의드' 기대
    ▲ [사진= ‘굿 닥터’ 티저 예고 장면 캡쳐] ‘굿 닥터’의 ‘티저 예고’ 2탄과 3탄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가 ‘티저 예고’ 1편에 이어 ‘티저 예고’ 2편과 3편을 KBS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 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0일에 공개됐던 티저 예고 1편과 달리 티저 예고 2편에서는 주원-문채원-주상욱-김민서-천호진-곽도원-나영희 등 주연 배우들이 대거 등장, 생생한 캐릭터 열전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드러내는 주연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굿 닥터’를 이끌어나갈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를 짧지만 강렬하게 표현해주고 있는 것. ‘서번트 신드롬’ 때문에 의학적인 부분에서 천재적인 소질을 드러내는 주원의 모습과 함께 “박시온도 감정이 있습니다”라며 주원을 옹호하는 문채원, “‘무조건 환자를 고쳐야 함’이 프로그램이 입력된 로봇”이라고 주원을 평가하는 주상욱의 모습이 임팩트 있게 담겨졌다.   또한 “환자 생명 위하는 건 좋지만 반대로 병원 생명에는 지장을 주죠”라며 냉철하게 설명하는 김민서와 “우리는 룰렛 휠을 돌리고, 박시온 선생은 그 안의 볼이 된 거지”라고 냉정한 표정을 짓는 곽도원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마저 감돌게 하고 있다. 박시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하는 등장인물들의 면모가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티저 예고 3편에서는 극중 어린 시절의 박시온과 성인이 된 박시온의 모습이 교차되고 있다. 여기에 “의사가 되면 하늘나라 안 가게 할 수 있어요?”,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물하고 싶습니다”라는 주원의 내레이션이 깔리면서 소아외과 의사가 되고 싶은, 극중 박시온의 확고한 이유가 드러나고 있는 것. 따뜻함이 느껴지는 영상 속에서 ‘굿 닥터’의 핵심적인 주제를 표현,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3번째 티저 영상에서 나오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라는 독백에 눈이 왈칵 나네요. 우리 아이가 선천성 심장병으로 벌써 2번의 수술을 받았거든요. 정말로 어른이 되게 해주고 싶은 그 마음! 잘 담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티저 영상 보고 드라마가 이렇게 궁금해지긴 처음이네요. 2편은 궁금증을 주고 3편은 눈물을 주는 군요”, “‘굿 닥터’ 티저 영상을 보니 방송날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다른 메디컬 드라마와 차별점이 있는 것 같고, 더욱이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것이 더욱 기대됩니다”라고 응원을 쏟아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굿 닥터’는 탄탄한 스토리에 감각적인 연출, 열혈의욕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들이 조화를 이뤄 기존과는 다른 의학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반응을 밑거름삼아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07-22
  • 코요태, 컴백 싱글 '헐리우드' 1차 티저 공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가 22일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5일 컴백을 앞둔 코요태는 1차 티저와 이미지컷을 공개하고 파격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코요태의 새 싱글 '헐리우드'1차 티저에서는 배트맨으로 변신한 김종민,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 신지,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빽가가 댄스 배틀을 펼치는 에피소드가 담긴다. 즉흥 댄스배틀로 계획된 극본 없이 즉흥 애드리브 댄스를 펼쳐 촬영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코요태 신곡'헐리우드' 티저 공개 소식에 "드디어 코요태가 돌아왔구나", "캐릭터변신 확실하겠네 궁금하다", "오늘 정오,'헐리우드'티저 폭풍 클릭 예상", "여름은 코요태의 계절이지 빨리 보고싶다", "코요태 컴백"등 큰 기대를 드러냈다.   오는 24일 코요태의 '할리우드' 2차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2013-07-22
  • '주군의 태양' 공효진, 이 여배우가 못하는 건 뭐지?
    ‘주군의 태양’ 공효진이 택시운전기사, 고시텔 관리인부터 청소부까지 ‘전천후 일꾼’의 면모를 드러내는 ‘3단 직업’ 변천사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에서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음침한 독거녀’ 태공실 역을 맡았다. 5cm 다크서클을 아로새긴 채 ‘미친 여자’ 꼬리표를 달고 있으면서도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쳐나는 태공실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극중 공효진이 맡은 태공실은 어린 시절 ‘큰 태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밝고 빛나던,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던 여자. 못하는 것 없는 똑똑한 머리까지 갖춘 그야 말로 완벽한 존재였지만, 사고 이후 홀로 귀신에 대한 외로움, 두려움과 싸우게 된다. 치열하게 현실에 적응해보려 했지만, 길거리 한복판에서 시시각각 달려드는 귀신들 때문에 ‘미친 여자’ 취급받기 일쑤. 결국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은둔을 택한다.   이와 관련 공효진이 닥치는 대로 일거리를 찾아나서는 ‘전천후 일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귀신을 보는 탓에 이 회사 저 회사에서 매번 쫓겨나지만, 또다시 귀신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일을 찾아 나서는 태공실을 실감나게 연기해낸 것.   특히 공효진은 하얀색 장갑과 노란 유니폼을 착용한 택시운전기사를 비롯해 고시원생들의 청소와 빨래는 물론 잡다한 일들을 해결해야하는 고시텔 관리원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또한 소지섭의 쇼핑몰 청소부로도 완벽 변신, 빨간색 고무장갑을 끼고 틈만 나면 빗자루와 대걸레로 현장을 쓸고 닦는, 열혈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런가하면 공효진은 극중 귀신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태공실의 절박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투혼을 발휘, 현장을 감탄케하고 있다. 얼굴에 화장 대신 5cm 다크서클 분장을 감행했는가 하면, “의상의 70%가 유니폼인 것 같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수수하고 심플한 의상들을 선택하고 있는 것. 망가짐을 불사해야하는 과감한 변신에도 오히려 설레임을 드러내는, 사랑스러운 공효진의 모습이 현장의 기운을 북돋우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공효진이 귀신 때문에 삶이 뒤바뀐 태공실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인으로 나섰다”며 “공효진이 귀신 때문에 지친 태공실의 모습을 통해 태양같이 밝았던 태공실이 음침해져가는 과정을 어떻게 보여줄 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2013-07-22
  • 김현중, 2년 만의 새 앨범 기대감 최고조
    가수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ROUND 3)’의 전곡이 22일 공개됐다.   약 2년 만의 국내 컴백 소식과 더불어 강렬한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김현중의 새 앨범이 22일 정오 드디어 베일을 벗는 것.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 포토, 피처링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인 김현중의 신보 ‘라운드 3’는 국내에서 최초 공개되는 신곡과 이미 해외에서 선 발매되어 높은 인기를 끌었던 곡들을 포함 총 6가지 색깔의 화려한 음악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인 ‘유어 스토리(Your Story)’는 지난해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의 타이틀이기도 했던 모던락 스타일의 동명의 곡을 얼반R&B팝 장르로 편곡해 전혀 다른 느낌의 새로운 곡으로 완성했다. 특히 스타일리시함을 담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2일 정오,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수록곡 ‘언브레이커블’은 친숙한 후렴구와 강렬한 바운스 리듬의 절묘한 조화로 완성된 중독성 강한 크로스오버 힙합곡으로, 신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과 뮤직비디오에 팬들뿐 아니라 음반 관계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마샬아츠, 탈춤, 검무, 상모돌리기 등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아트 퍼포먼스와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는 평이다.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의 전곡 음원은 22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29일 ‘유어 스토리’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와 함께 정식 앨범이 발매된다.      
    2013-07-22
  • 신화, 베이징을 불태운 뜨거운 공연
    ▲ [사진: 신화컴퍼니 제공] 그룹 신화가 단 하루의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13 아시아 투어 해외 공연의 마지막 무대인 베이징의 밤을 불태웠다.   지난 20일(토) 신화가 중국 베이징의 마스터 카드 센터(Mater Card Center)에서 ‘2013 신화 그랜드 투어 “더 클래식” 인 베이징’(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 in BEIJING)을 개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해외 여정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공연에 앞선 지난 19일(금), 수많은 현지 팬들은 신화 멤버들의 입국 소식에 베이징 수도공항에서 인산인해를 이루는가 하면 공연장 주변에서 큰 대열을 이뤄 신화의 콘서트를 응원하는 플래시몹 이벤트를 벌이는 등 뜨거운 환영인사를 전해 신화의 현지 위상을 실감케 했다.   무엇보다 신화 멤버들은 이번 베이징 공연이 지난 6월 8일 홍콩에서 시작해 중국 상해, 싱가포르, 대만, 일본 도쿄에 이은 ‘2013 신화 그랜드 투어 “더 클래식”’의 마지막 해외 여정인지라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의욕을 보였다. 서울에서의 공연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해외 공연에서의 마지막 무대인 베이징에서 더욱 특별하고 멋진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 것.   공연 당일인 지난 20일(토), 무대에 올라 ‘Only One’과 ‘Your Man’으로 오프닝을 알린 신화 멤버들은 공연장이 떠나갈 듯 ‘신화’를 연호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신화는 ‘Hey, Come On’, ‘으쌰으쌰’, ‘T.O.P’, ‘Perfect Man’, ‘Once In A Lifetime’, ‘This Love’, ‘Venus’, ‘Brand New’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름 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불태워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2013 신화 그랜드 투어 “더 클래식”’의 해외 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신화 컴퍼니 관계자는 “입국현장부터 숙소, 그리고 공연장까지, 가는 곳마다 가득 모인 팬들을 보며 현지에서 신화의 뜨거운 인기를 피부로 느꼈다”며 “베이징 공연을 끝으로 이번 아시아투어 해외 일정을 모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이와 같은 팬들의 큰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남은 서울 공연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신화 멤버들과 전 스탭들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의 여름 밤을 뜨겁게 불태우며 아시아투어의 해외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신화는 오는 8월 3일(토)과 4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3 신화 그랜드 피날레 “더 클래식” 인 서울’(2013 SHINHWA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을 통해 기다려왔던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3-07-22
  • 이신애, 단발머리 변신 '귀요미 매력 발산'
    탤런트 이신애가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화제다.   이신애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년만에 머리 잘랐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어깨 길이로 자른 ‘단발’ 헤어스타일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신애는 한층 짧아진 머리를 양갈래로 따고는 특유의 밝은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카메라를 들고 찍은 사진에서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한껏 묻어난다.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예쁘다’, ‘귀엽다’,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같은 하늘 아래 천사와 사는 중’, ‘여신이 따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신애는 SBS <토요특집 모닝와이드>에서 ‘토요지기’의 일원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3-07-22
  • '금 나와라 뚝딱' 몸희 정체 드러나며 갈등 최고조
    [사진제공=웨이즈 컴퍼니] MBC ‘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가 이혜숙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일촉즉발 위기 상황을 맞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32회 분에서는 몽희와 유나의 모습을 넘나들며 아슬아슬 행보를 이어가던 몽희(한지혜)가 결국 덕희(이혜숙)의 ‘눈치 100단 뒷조사’로 인해 정체가 탄로 나게 되는 장면이 담겨졌다.   그간 몽희는 현수(연정훈)를 돕기 위해 현수의 가출한 아내 유나로 변신,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으로 현수네 식구들을 속여왔던 상황. 현수와 유나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덕희가 몽희와 현수의 거짓말을 알아채게 되면서 극적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극중 아들 현준(이태성)을 만나러 노블다이아몬드에 들렸다가 지나가는 몽희를 발견한 덕희는 며느리 유나가 회사를 찾아왔다고 생각했다. 유나가 왜 회사를 찾아왔는지 궁금했던 덕희는 의문을 풀기 위해 유나의 남편 현수(연정훈)를 찾아가, 유나의 행방을 물었다. 하지만 집에 있을 거라고 답하면서도 당황한 듯한 현수의 행동이 덕희의 의심을 키웠던 것. 급기야 덕희는 회사의 직원 인사 카드까지 뒤져본 끝에 몽희의 정체를 알아냈다.   덕희는 유나와 너무나도 닮은 몽희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한편 과거 유나로 분했던 몽희의 미심쩍은 행동들을 회상, 몽희가 유나 행세를 했다는 것을 확신했다. 과거 몽희는 덕희의 갑작스런 집 방문에 급한 나머지 노점상에서 일하던 복장 그대로 나타난 적이 있는가 하면, 유나였다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사실을 몰라 덕희를 의아하게 했던 것.   그리고 덕희가 거짓말을 눈치챘다는 사실을 몰랐던 몽희는 순상(한진희)의 부름에 유나로 변신, 본가를 방문했다. 하지만 이날 저녁 식사 도중 덕희는 유나로 변신한 몽희에게 “그나저나 미국 사돈들은 안녕하시니?”라고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너희들 미국 들어갈 때, 나도 좀 데려가라. 더 나이 먹기 전에 미국여행 한 번 더 하려고 해. 들어간 김에 사돈댁에 인사도 드리고”라는 말로 몽희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저녁 식사가 끝나갈 무렵 몽희에게 “차 한 잔 하자”고 제안한 덕희는 몽희와 마주 앉아 “너 가서, 현태 좀 데려와라”라고 뜬금없는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는 몽희가 자신의 명령을 거부하려 하자 “그 집 식구들이 너 보면 좋아할 거야”, “깜짝 놀랄 거다”라는 알 수 없는 말로 몽희를 혼란에 빠뜨렸던 것. 몽희는 이혜숙의 의미심장한 말에 알 수 없다는 표정으로 일관했지만 위기감을 직감한 듯 경직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집 안에 있던 현수가 나와 몽희와 함께 있는 덕희에게 생모가 있는 것을 알려달라는 요구했던 것. 하지만 몽희와 현수의 거짓말을 약점으로 잡은 덕희는 현수의 요구를 거절했고, 화가 난 현수는 순상에게 사건의 전모를 말하겠다고 덕희를 몰아부쳤다. 이에 덕희가 “니가 떠드는 소리 누가 믿느냐고! 너 같은 거짓말쟁이의 말, 누가 믿겠니?”라고 비아냥거린 후 몽희를 보며 “안 그래요, 정몽희양?” 이라며 현수와 몽희의 비밀을 터뜨렸다.   몽희는 손의 떨림을 주체하지 못한 채 들고 있던 찻잔까지 떨어뜨리며 놀라는 모습을 드러냈고, 현수 또한 당황한 얼굴로 덕희를 쳐다보는 장면이 담겨지면서 앞으로 몽희가 겪게 될 험난한 앞날을 예감케했다.   시청자들은 “한지혜가 찻잔 떨어뜨릴 때 내 심장도 쿵 떨어졌다”, “이혜숙 표정에 한지혜 제대로 놀라더라...진짜 연기 끝내준다”, “연정훈에 대한 마음으로 비밀을 지키려했던 몽희는 이제 어떻게 되나요”, “한지혜 대단한 듯, 유나 모습 보여주다 들통나니 몽희로 바로 돌아오네. 1인2역의 달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금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가족드라마. 달콤한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히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주인공 몽희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13-07-22
  • '결혼의 여신' 이태란, 숨겨왔던 야망 시동
    ▲ [사진 제공 =‘결혼의 여신’ 캡처] ‘결혼의 여신’ 이태란이 재벌 시댁에서 운영하는 호텔의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숨겨왔던 야망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 8회에서 오랜 시집살이를 묵묵히 견뎌온 혜정(이태란)은 시아버지 만호(전국환)의 지지 속에 그룹의 이사로 발령을 받았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시어머지 정숙(윤소정)이 극한 반대를 쏟아내면서 난관에 봉착했다.   그리고 혜정은 늘 하던대로 시부모님 방에 차를 들여가던 중 정숙이 만호에게 “미천한 출신 며느리 데리고 다니면서 나도 창피하고 민망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구요!”라며 “나는 내 피를 받은 친 딸 아니고는 경영수업 안 시켜요!”라고 말하는 대화를 엿듣게 됐다. 조용히 숨죽이며 부엌으로 돌아온 혜정은 입술을 지그시 깨문 채 시부모님에게 전하려했던 뜨거운 물을 가차없이 개수대에 버리며 남다른 눈빛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숙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만호는 오히려 일정을 앞당겨 혜정의 출근을 강행했고, 혜정은 수많은 비서진들의 배웅을 받으며 만호와 함께 회사에 도착했다. 집무실에서 혜정과 마주앉은 만호는 “니 월급 말이다! 스카우트하면서 월급 이야기를 안 한 것 같은데 얼마 받고 싶어?”라며 의중을 물었고, 이에 잠시 망설이던 혜정은 조용하지만 단호한 어투로 “주식으로 주십시오”라고 답했다. 만호는 예상치 못했던 혜정의 요구에 놀란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내 “배짱이 좋네”라고 웃으며 혜정의 당당한 자신감을 인정했다.   만호는 “대신 실적이 안 나오면 아무리 내 며느리라 해도 바로 해고다”라고 경고한 후 “신영호텔을 맡아라!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로 만들어. 니가 원하는 대로 지분을 주지”라며 혜정의 요구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후 신영호텔에 마련된 고급스러운 자신의 집무실에 도착한 혜정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방을 둘러보던 중 책상 위에 높여진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대표이사 명패를 보며 보일듯 말듯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가난한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 사랑보다는 이상을 쫒아 재벌가로 시집온 후 남편 태진과 ‘쇼윈도 부부’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까칠한 시부모님 아래서 인내하며 살아온 혜정이 야심찬 첫 행보를 시작한 셈. 그룹 계열사의 대표이사가 된 혜정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치게 될 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서서히 야망을 드러내는 혜정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간의 세월이 드디어 보상받게 되는 걸까” “항상 조용히 감정을 절제하던 혜정의 카리스마가 드디어 보여질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 “여전히 혜정을 믿지 못하는 정숙이 앞으로 혜정과 어떤 갈등을 만들어낼 지, 혜정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다” 등 응원을 보냈다.      
    2013-07-22
  • 하동균, '불후의 명곡' 무대 뒷모습 공개
      하동균의 무대 뒷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동균은 지난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故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불러 대세 문명진을 한 표 차이로 이기며 新대세로 떠올랐다.     '불후의 명곡' 방송 직후 스태프가 SNS에 올린 '하동균 무대 뒷모습 사진' 역시 방송 영상과 함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스태프는 "하동균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 공개 ^^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동균은 이미 알려진 성격답게 사뭇 진지하면서도 갑작스러운 카메라 세례에 부끄러운 듯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하동균은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고 있어 쑥스러워하는 모습 뿐 아니라 귀여운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두문불출하기로 유명한 하동균은 지난 '불후의 명곡' 들국화 편에 6년 만에 TV 출연해 선보인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의 진가를 알린 바 있다.   지난 20일 '유재하 편'에서 신동엽은 철저히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하동균에게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묻자 하동균은 "방송 이후에도 집에만 있어서 잘 모르겠다. 밥도 혼자 집에서 해 먹어 인기를 실감 못하겠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정작 무대에서 하동균은 심장을 꿰뚫는 목소리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여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왔다.   하동균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랭크 뿐 아니라 멜론, 네이버 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의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단숨에 상위권을 차지해 음원 역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013-07-22
  • 남보라,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공개
    ▲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남보라의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에서 한이수(김남길 분)의 여동생 한이현으로 등장, 이수와 함께 남녀간의 멜로보다 더 가슴 아픈 남매간의 사랑을 보여주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늘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은 남보라가 밝게 웃고 있는 사진. 지난주 방송된 <상어> 15, 16회에서 남보라는 조상국 회장(이정길 분)과 그의 수하 X(기국서 분)에 의해 납치를 당해 내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동안 아버지와 오빠를 잃고 그 슬픔을 마음 한 켠에 담아두고 살아왔던 이현은 겉으로는 밝은 척을 했지만 사실 환하게 웃을 수 없었다. 지난주 드디어 헤어졌던 오빠 이수와 만난 이현은 그 기쁨에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이현이가 드디어 웃음을 되찾았다”며 이현의 꽃보다 아름다운 밝은 미소를 공개했다. 또한 “남보라는 촬영장에서 늘 이렇게 환한 미소를 선보여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과연 마지막까지 이현의 이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볼 수 있을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종영을 4회 앞둔 드라마 <상어>의 시청자들 역시 이현의 환한 웃음 같은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시청자 게시판과 SNS, 드라마 관련 게시판에서 활발하게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2013-07-22
  • '여왕의 교실' 천보근, '여왕' 지키는 꼬꼬마 '동블리' 등극
    ▲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여왕의 교실’ 천보근이 ‘여왕’팀을 들썩이게 만드는 꼬꼬마 ‘동블리’로 등극했다.   천보근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에서 ‘자유로운 영혼’ 오동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명품연기로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여왕의 교실’이 매회 부조리한 현실에 대해 허를 찌르는 일침으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꼬마 청일점’ 천보근이 선사하는 ‘러블리 매력’이 배우들과 제작진을 홀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천보근은 ‘여왕’ 촬영장의 막내답게 시종일관 해맑은 웃음을 지은 채 촬영장을 휘젓고 다니며 특유의 천진난만한 멘트로 제작진을 박장대소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늘 촬영 시간 보다 일찍 와서 현장을 지키는 것은 물론 촬영을 끝내고 난 후에도 먼저 솔선수범해서 촬영 현장을 청소하는 등의 모습으로 ‘애어른 동블리’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바쁘다 바뻐”를 외쳐대며 촬영장을 ‘귀요미 에너지’로 쥐락펴락하는 천보근의 모습에 제작진 조차 "천보근 때문에 촬영장이 더욱 힐링이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돌직구를 날리는 천보근의 모습이 현장에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여왕’ 고현정을 비롯한 김향기,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 누나들 또한 ‘여왕의 청일점’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천보근의 ‘동블리 바이러스’에 빠져든 채 천보근을 향한 특급 총애와 애정을 보내고 있다.   극중 천보근이 김새론과 화해하고 절친이 되는 장면을 지켜보던 고현정이 “인기 많은 동구, 넌 나만 바라봐”라고 농담 섞인 애정을 보내는가 하면, 누나 배우들 또한 천보근이 촬영장에 도착하면 “우리 똥구왔네”라고 반기며 시종일관 옆을 지키는 ‘격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 심지어 분장팀 누나들 마저 야외 촬영으로 땀을 흘리는 천보근에게 서로 땀을 닦아 주겠다고 앞다퉈 나서기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나 너무 바쁜 것 같아”라며 ‘귀요미 넉살’을 부리는 천보근으로 인해 스태프들 역시 “‘여왕’의 여심은 천보근이 휘어잡았네”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측은 “천보근은 위트 있는 유머와 아이답지 않은 직관력으로 제작진들을 감탄시키는 우리 ‘여왕’ 팀의 분위기메이커다.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천보근의 모습에 스태프들이 온종일 천보근을 주시하며 주변을 맴도는 등 삼촌팬과 이모팬을 자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07-22
  • '여왕의 교실' 천보근, '여왕' 지키는 꼬꼬마 '동블리' 등극
    ▲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여왕의 교실’ 천보근이 ‘여왕’팀을 들썩이게 만드는 꼬꼬마 ‘동블리’로 등극했다.   천보근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에서 ‘자유로운 영혼’ 오동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명품연기로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여왕의 교실’이 매회 부조리한 현실에 대해 허를 찌르는 일침으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꼬마 청일점’ 천보근이 선사하는 ‘러블리 매력’이 배우들과 제작진을 홀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천보근은 ‘여왕’ 촬영장의 막내답게 시종일관 해맑은 웃음을 지은 채 촬영장을 휘젓고 다니며 특유의 천진난만한 멘트로 제작진을 박장대소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늘 촬영 시간 보다 일찍 와서 현장을 지키는 것은 물론 촬영을 끝내고 난 후에도 먼저 솔선수범해서 촬영 현장을 청소하는 등의 모습으로 ‘애어른 동블리’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바쁘다 바뻐”를 외쳐대며 촬영장을 ‘귀요미 에너지’로 쥐락펴락하는 천보근의 모습에 제작진 조차 "천보근 때문에 촬영장이 더욱 힐링이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돌직구를 날리는 천보근의 모습이 현장에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여왕’ 고현정을 비롯한 김향기,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 누나들 또한 ‘여왕의 청일점’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천보근의 ‘동블리 바이러스’에 빠져든 채 천보근을 향한 특급 총애와 애정을 보내고 있다.   극중 천보근이 김새론과 화해하고 절친이 되는 장면을 지켜보던 고현정이 “인기 많은 동구, 넌 나만 바라봐”라고 농담 섞인 애정을 보내는가 하면, 누나 배우들 또한 천보근이 촬영장에 도착하면 “우리 똥구왔네”라고 반기며 시종일관 옆을 지키는 ‘격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 심지어 분장팀 누나들 마저 야외 촬영으로 땀을 흘리는 천보근에게 서로 땀을 닦아 주겠다고 앞다퉈 나서기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나 너무 바쁜 것 같아”라며 ‘귀요미 넉살’을 부리는 천보근으로 인해 스태프들 역시 “‘여왕’의 여심은 천보근이 휘어잡았네”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측은 “천보근은 위트 있는 유머와 아이답지 않은 직관력으로 제작진들을 감탄시키는 우리 ‘여왕’ 팀의 분위기메이커다.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천보근의 모습에 스태프들이 온종일 천보근을 주시하며 주변을 맴도는 등 삼촌팬과 이모팬을 자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07-22
  • 하동균, 길구봉구와 함께 한 '그대 내 품에' 음원 차트 1위 화제
    가수 하동균이 '그대 내 품에'를 열창해 대세 문명진을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유재하편으로 꾸며졌다. 하동균은 "정말 존경하는 가수가 유재하님이다. 살면서 가장 많이 구입 한 앨범이 유재하님 앨범이다"라고 전하여 故유재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쑥스러운 듯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하동균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뿜어내며 편곡자 고태영의 편곡과 기타 연주에 맞추어 가수 길구봉구와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불후의 명곡' 방송 직후 하동균과 길구봉구는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음원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뮤직 1위, 벅스1위, 소리바다 2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동균은 이미 지난 들국화 특집 때 첫 출연해 ‘사랑한 후에’를 열창해 실시간 검색어 1위, 다시보기 1위 등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화제가 됐었다. 이런 그가 ‘불후의 명곡’에 두번 째 출연 예고만으로도 엄청난 관심을 받았었다.   이번 유재하편에서 하동균 우승의 일등공신은 함께 무대에 올라 하동균에 버금가는 이목을 끈 '길구봉구'. 길구봉구 (강길구, 이봉구)는 지난 4월 데뷔 싱글 '미칠 것 같아'를 발표하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 개성있는 외모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남성 듀오로 그들은 이미 뛰어난 가창력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공인된 실력파 가수.   네티즌들은 무대에 대해 "하동균의 목소리와 길구봉구의 목소리가 모두 다른데도 불구하고 하모니 대단하다" "길구봉구와 하동균... 전율과 감동의 도가니" "음악을 위해 태어난 듯" "하동균 + 길구봉구 = 명품 보컬의 신의 한 수" "세 분 때문에 귀가 호강한 저녁"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무대 감사합니다" 등 세 가수의 하모니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하동균은 지난해 '프롬마크 (From Mark)를 포함한 수록곡 6곡을 모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라는 타이틀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실력 역시 음악계와 대중들에게 인정받으며 싱어송 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2013-07-22
  • 팬들이 투표한 'like seventeen' 무대 구성
    신개념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대형 아이돌 그룹 세븐틴. 그들이 출연하는 ‘세븐틴TV 시즌3’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LIKE SEVENTEEN’ 유닛 무대가 모두 구성되었다.   세븐틴은 지난 시즌부터 ‘세븐틴TV’ 마지막 방송에서 공연을 개최해 그 동안 쌓은 자신들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검증 받고 있다.   이번 ‘세븐틴TV 시즌3’에서는 ‘LIKE SEVENTEEN’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공연을 할 예정으로, 한층 더 발전한 세븐틴의 기량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의 공연에는 팬들이 직접 원하는 유닛 무대를 볼 수 있도록 투표를 진행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세븐틴TV 시즌3’를 시청한 후 가장 보고 싶은 무대를 세븐틴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seventeennews)를 통해 투표하였고, 최종적으로 총 4팀의 유닛 무대가 결정되었다.   가장 처음 투표로 뽑힌 팀은 슈퍼주니어의 ‘요리왕’을 발랄한 안무와 노래로 소화한 멤버 순영, 찬, 원우, 동진이다. 다음은 세븐틴의 막내들로 구성된 찬, 사무엘, 한솔, 동진 팀이 ‘Mobbin’과 ‘ Titanium’ 믹스하여 창작 안무를 구성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세시간만에 트로트 ‘이따이따요’를 어쿠스틱 사운드로 편곡하여 발전된 음악 실력을 보여준 승철, 지수, 순영, 준휘 팀이 유닛 무대 하나를 선보이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8:8 미션에서 선정된 팀은 비스트의 ‘Beautiful’을 완벽 군무로 보여주어 우승을 차지한 하트팀 (도윤, 지훈, 원우, 명명, 찬, 석민, 지수, 동진)이었다.   세븐틴은 대중이 자신들의 트레이닝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또 직접 트레이닝에 참여하기 때문에 언제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나 이번 ‘LIKE SEVENTEEN’의 유닛 무대는 팬들이 직접 골라준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항상 새로운 방향으로 대중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이돌 트레이닝을 지향하는 ‘세븐틴TV 시즌3’. 시즌3의 피날레 공연인 ‘LIKE SEVENTEEN’에서 세븐틴이 얼마나 성장한 모습으로 멋진 무대를 구성하게 될지 벌써부터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세븐틴TV 시즌3’의 피날레 공연 ‘LIKE SEVENTEEN’의 참가 신청이 오늘 20일(토)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방법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venteennews)으로 공지 될 예정이다.      
    2013-07-22
  • 조성모, "나는 스파이더맨이다"
    조성모가 류태준과 함께 레이스에서 1등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는 사이판 행 티켓을 두고 4,5차 레이스를 진행했다.   코끼리 목욕시키기, 자전거레이스, 대나무 수액 유리컵 연주 등 다양한 미션을 선보였다. 코끼리 목욕 미션에서 조성모는 아기 코끼리에게 완디라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교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3위에서 1위로 역전을 했다.   또한, 조성모는 자전거 레이스에서 전력 질주를 하는 줄리엔강에게 "슈퍼맨 너만 보며 가겠어"라며 "나는 스파이더맨이다"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나무 수액으로 유리컵 연주미션에서 조성모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연주하는데 성공했다. 1등으로 마친 조성모는 류태준에게 "형 그래도 나 음악하는 사람맞지?"하며 칭찬 받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조성모 애교가 진짜 많은 듯 다정다감해라", "얼마나 이기고 싶으면 스파이더맨이라고 할까", "조성모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힘내서 꼭 1등했으면 좋겠어요", "조성모 승부욕 장난 아니던데", "사이판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년 만에 예능 복귀하는 조성모는 '파이널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본격적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태국 첫 촬영을 시작으로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의 레이스를 펼칠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조성모의 불타는 승부욕과 함께 5팀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레이스를 펼쳤다.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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