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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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지훈, 완벽한 비율과 수트핏으로 여심 흔들
    주지훈이 완벽한 비율과 수트핏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SBS 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에서 철저한 복수를 시작하며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주지훈이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화면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캡쳐 화면 속 주지훈은 187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로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멀리서 보이거나 포커스 아웃 된 상태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어떤 옷도 모델처럼 소화해내는 주지훈은 단순한 티셔츠나 풀오버 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드라마가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수트 차림의 주지훈이나 타이를 맨 주지훈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 더욱 화제. 네티즌들은 “주지훈의 기럭지가 말끔한 수트와 셔츠를 더욱 화려하게 빛내준다”는 반응이다. 실제로도 주지훈은 연기자로 정식 데뷔하기 전까지 프로 모델로도 활동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홍승완, 정욱준, 우영미 등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톱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메인 모델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모델로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등장만으로도 화면을 장악하며 ‘무보정 민폐 기럭지’로 등극한 주지훈의 모습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 SBS 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2-11-07
  • 송중기-문채원, 위태로운 ‘눈꽃 사랑’ 계속 될까?
    KBS 수목드라마 ‘착한 남자’의 문채원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된 ‘착한 남자’ 16회에서는 송중기(강마루 역)-문채원(서은기 역)이 진심을 담은 첫 키스 이후 결혼을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문채원의 기억이 돌아와 송중기에 대한 극심한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며 막을 내려 ‘은마루 커플’의 뒤틀린 사랑이 예고됐다. 그런 가운데 문채원이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함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 장면은 7일 밤 17회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으로 이처럼 송중기-문채원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결혼에 골인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더욱 증폭하고 있는 상황. 특히 문채원은 데뷔이후 작품 속에서는 처음 입는 웨딩드레스이기에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더욱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착한 남자’ 관계자는 “문채원이 끝내 자신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숨기고 송중기와 결혼을 할 것인지 다시 아슬아슬한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아이에이치큐]
    2012-11-07
  • 신혜성, 12월 4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
    신혜성이 오는 12월 4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신혜성의 새 앨범 SHIN HYE SUNG WINTER ALBUM "WINTER POETRY" 는 지난 2011년 12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이후 1년만의 앨범으로,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감성과 음악으로 가득 차있다. 6일 자정, 신혜성의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에 새 앨범 발매일과 콘서트 티켓 오픈일이 발표되면서 팬들 사이에 앨범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매주 화요일 신혜성의 솔로앨범과 콘서트에 관한 소식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30일(일) 오후 6시, 31일(월) 오후 10시 이틀간 서울에 위치한 경희 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신혜성의 연말 콘서트 2012-2013 SHIN HYE 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는, 오는 9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신혜성은 연말 콘서트에서 예전의 추억을 되살려줄 감미로운 곡들과, 곡의 컨셉트에 맞춰 새롭게 구성된 다양한 무대로 따뜻하고 포근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이장언 대표는 “신혜성은 1년만의 솔로 무대로 팬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어 하고 있다. 여러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만들었으며, 또한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는 팬들을 위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2012-11-06
  • ‘드라마의 제왕’ 갱키즈 최수은 출연에 전 멤버 지원사격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걸그룹 갱키즈 멤버 최수은이 캐스팅 됐다. 최수은은 갱키즈 활동 전부터 CF를 통해 초밥소녀로 이름을 알렸고, 그 이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왕코디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수은은 ‘미남이시네요’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홍성창 감독과 두번째 만남으로 극중에서 최시원의 여자친구이자 잘나가는 아이돌 걸그룹의 멤버역할을 맡았다. 최수은은 걸그룹 갱키즈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극중에서의 아이돌 걸그룹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갱키즈 멤버들은 최수은의 ‘드라마의 제왕’ 출연 소식에 지원사격에 나서 극중 최수은과 같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로 특별출연을 하게 됐다. 최수은과 갱키즈 멤버들은 평소에도 동거동락하며 지낸 사이라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수은과 갱키즈 멤버들의 출연 장면은 13일(화)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2-11-06
  • ‘무자식 상팔자’유동근-김해숙, ‘우는 아이를 달래라’ 특명
    ‘무자식 상팔자’ 유동근, 김해숙이 ‘갓난 아이 돌보기 삼매경’에 빠졌다. 유동근, 김해숙은 ‘무자식 상팔자’에서 안호식(이순재) 영감의 첫째 아들 안희재와 맏며느리 이지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딸 엄지원이 만삭의 예비 미혼모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속상하고 걱정되는 부모의 마음을 사실감 있는 연기로 표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무자식 상팔자’ 6회에서는 유동근, 김해숙이 딸 엄지원의 아이를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 이와 관련 엄마 김해숙과 날카로운 언쟁까지 벌이며 아이는 무조건 자신이 키워낼 거라 호언장담했던 엄지원이 부모님들의 손에 갓난아이를 맡기게 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유동근, 김해숙은 아이를 안고 또 한 번 ‘대체불가 명품 배우’다운 리얼 표정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해숙은 우는 아이를 바닥에 차마 내려놓지 못 한 채 계속해서 안아들고 사력을 다해 어르고 달래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유동근은 걱정과 안쓰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어쩔 줄 몰라 하며 아이를 뚫어져라 바라만 보고 있었던 것. 생생한 현실감이 느껴지는 두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가 보는 이들을 절로 몰입하고, 공감하게 한다는 반응이다. 김해숙 유동근이 아이 돌보기 삼매경에 나섰던 장면은 지난 10월 18일 서울 중구 JTBC 방송국 내부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 김해숙과 유동근은 갓난아이와 함께 하는 촬영에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색다른 설렘을 드러내며 평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던 상황.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실제 신혼 초에 겪었던 경험을 되살려가며, 완벽한 장면을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캐릭터에 대한 체화를 마친 유동근, 김해숙의 내공 있는 연기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며 “극 중 엄지원이 아이를 낳게 되면서 드라마의 전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예정이다.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2-11-06
  • 장나라, “장나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장나라가 ‘타임 슬립 교복 자태’를 선보였다. 장나라는 KBS2 월화 드라마 ‘학교’에 국어 선생님 정인재 역으로 캐스팅, 데뷔 후 처음으로 선생님 역할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펼쳐낼 예정. 이와 관련 선생님 역의 장나라가 교복을 입고 등장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교복 패션을 통해 여전한 최강 동안을 과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와 2004년 ‘사랑을 할거야’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이후 무려 8년 만에 ‘교복 자태’를 선보였던 것. 흐르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교복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장나라의 ‘절대 동안’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장나라는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단정한 교복을 입고 책상에 앉아 학창시절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교하면 단연 생각나는 소품 중 하나인 분필을 들고 여고생의 천진함이 묻어나는 ‘분필 3종 포즈’를 선보이는 등 재치 만점 포즈를 취했던 것. 장나라는 분필로 책상에 낙서를 하며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볼에 갖다 대고 개구진 표정을 지어보이거나, 분필을 만지작거리며 시무룩한 표정을 그려내는 등 다채로운 분위기 연출에 나섰다. 특히 장나라가 교복을 입고 촬영장에 들어서자 현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는 귀띔이다. 동료 배우들 및 스태프들이 교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장나라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던 것.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장나라 또한 틈틈이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하면 장나라는 ‘학교’에서 자신의 전작이었던 ‘동안 미녀’ 라인과 재회, 최강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안 미녀’ 이후 1여 년 만에 윤주상, 최다니엘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된 것. 다시 만나게 된 세 사람은 현장의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화기애애함을 더하고 있다. 나라짱닷컴측은 “장나라는 드라마 ‘학교’에서 맡은 캐릭터를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현직 교사들과 만나는 등 시청자분들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는 완벽한 연기를 펼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쏟고 있다”며 “처음으로 맡게 된 선생님 역으로 연기변신에 나설 장나라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동안미녀’ 이후 1년여 만에 KBS2 월화드라마 ‘학교’로 안방극장 컴백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11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드라마 ‘학교’는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나라짱닷컴]
    2012-11-06
  • 유쾌 상쾌 도술 활극 ‘전우치’가 온다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전우치’의 티저 예고편이 선보인 후 ‘폭풍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21일 첫 방송 될 KBS 새 수목극 ‘전우치’가 지난 2일부터 공개한 30초 티저 예고편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무엇보다 ‘전우치’ 티저 예고편은 ‘퓨전무협사극’ 장르답게 현란한 액션과 입체적인 영상, 그에 맞는 신비로운 음악이 담겨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간을 넘나들며 브라운관을 알차게 누빌 ‘전우치’ 배우들의 모습이 예고돼 더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특히 티저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차태현, 유이, 이희준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태현과 이희준이 불꽃 튀는 대결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펼치는 팽팽한 접전이 담겨졌던 것. 유이 역시 무표정으로 도술을 부리거나,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는 등 그동안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매력을 그려냈다. 또한 차태현은 전우치의 모습과 상반되는 소심한 관리 이치로의 변신을 펼쳐내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검은색 둥근 뿔태 안경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차태현이 도술 주문을 외우다가 “아으~냄새!”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특유의 넉살스러움을 고스란히 표현,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화려한 영상기법을 통해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욱 부각시키게 될 ‘전우치’의 위용찬 면모도 드러났다. 타임슬라이스 기법을 통해 정지된 피사체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느낌을 주게 한 것. 또한 헬리캠을 이용, 촬영 팀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세밀하게 영상에 담아내는 등 퀄리티 높은 작품을 완성시켰다. 이뿐 아니라 눈앞에서 화살이 날아다니거나, 도술을 부릴 때 손에서 불꽃이 튀어나오는 등 촬영만으로 불가능한 장면들은 CG(Computer Graphic)를 이용해 연출해냈다. 티저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저만 봐도 대박 강렬 예감! 본방사수 찜합니다”, “영화랑 소설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느낌! 차태현의 1인2역 무조건 기대!”, “호쾌한 액션신에 능청스러운 깨알웃음까지 근래 보기드문 작품이 탄생할 것 같네요” 등 응원을 보냈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가 부담 없이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2년 가까이 심혈을 기울였다”며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
    2012-11-06
  • 피에스타, 강렬한 블랙 밀리터리룩으로 시크한 매력 발산
    오는 9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피에스타가 카리스마 매력을 선보였다. 피에스타는 6일, 오전 10시를 기해 온라인 음악사이트인 ‘멜론’을 통해 두 번째 컨셉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는 이전에 공개되었던 메인 컨셉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올 블랙의 강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 블랙의 밀리터리룩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피에스타는 멤버 별 개성을 살리면서 통일성을 준 비쥬얼로 유니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멤버들이 똑같이 착용하고 있는 모자와 목걸이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인 ‘We Don`t Stop’의 ‘Stop’과 ‘X’마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며 타이틀곡에 담긴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피에스타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앨범보다 더욱 강렬해지고 화려해진 피에스타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쥬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피에스타의 2nd 싱글 앨범 [We Don’t Stop]은 오는 9일 전격 공개된다.
    2012-11-06
  • JYP 김소영, 영화 한공주 ‘화옥’ 캐스팅
    JYP 연기자 김소영이 영화 ‘한공주’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소영이 영화 한공주의 주요 조연 ‘화옥’역을 맡아 영화 촬영 중이다.”고 전했다. 박진영, 2PM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는 한편 궁금증을 자아냈던 김소영은 잡지 화보 촬영 컷이 공개되며 ‘리틀 고소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귀엽고 톡톡 튀는 매력을 겸비한 김소영은 그 동안 ‘엄마도 예쁘다’, ‘오작교 형제들’ 등에 출연하며 천의 매력을 펼쳐 보였으며, 꾸준한 작품활동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한공주’는 17세 소녀 한공주가 지방 소도시에서 인천으로 유학을 오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김소영이 맡은 ‘화옥’은 영화의 주인공 ‘한공주’의 과거 사건에 주요하게 등장하는 친구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인물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그 동안 많은 드라마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활동을 펼쳐 온 김소영의 첫 영화로,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노력하며 촬영에 몰두 하고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10월 말 크랭크인 한 영화 한공주는 12월 중순 크랭크 업 후 2013년 상영 예정이다.
    2012-11-06
  • 박기웅 - 유설아, 짜릿한 ‘격정 100초 키스’
    ‘풀하우스 TAKE2’ 박기웅-유설아가 서늘한 눈빛을 담은 격정적인 ‘100초 키스신’을 선보였다. 박기웅과 유설아는 6일 방송된 ‘풀하우스 TAKE 2’ 5회 분에서 아찔한 ‘밀회 키스’ 장면을 그려낸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드라마 촬영 시작 후 이뤄진 첫 키스신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박기웅과 유설아는 한적한 야외에서 끌어안은 채 서로를 유혹하는 듯 뜨겁고 정열적인 키스신을 나누게 되는 상황. 하지만 두 사람은 정작 키스를 하면서도 차갑고 냉담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을 펼쳐낸다. 두 사람이 키스신을 통해 분노어린 듯 섬세한 감정을 묘사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극중 두 사람의 키스신은 극중 태익(노민우)의 회상신에 등장한다. 태익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월드스타 진세령(유설아)이 테이크원(TAKE ONE)의 멤버 이강휘(박기웅)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던 장면을 떠올리게 되는 것. 첫사랑 진세령에 대한 상처를 갖고 있는 태익 앞에 진세령의 등장이 예고되면서, 점점 돋아나고 있는 만옥(황정음)과 태익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키스신 촬영에서는 박기웅의 눈부신 활약이 빛났다. 극중 ‘미소천사’ ‘우주최강 꽃미남’ 이강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박기웅이 이번 키스신에서 만큼은 차갑고 서늘한 눈빛의 ‘섹시 가이’로 180도 변신했던 것. 월드스타 진세령으로 첫 등장하는 ‘나쁜 여자’ 유설아와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키스신 촬영 전 쑥스러움을 드러내며 걱정하던 박기웅은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바로 감정에 몰입, ‘옴므파탈’의 면모를 발산하며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또한 데뷔 후 첫 키스신에 도전한 유설아를 위해 촬영 전 작전을 짜며 호흡 맞추는 등 함께 사전 리허설을 펼치며 유설아를 안심시키기도 했다. 제작진은 “유설아가 키스신이 데뷔 후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박기웅이 잘 리드해줘서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냉담한 눈빛과 뜨거운 키스를 동시에 표현하는 장면을 소화하기 힘들었을 텐데도 서로 의논하며 진지하게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2012-11-06
  • 보이프렌드, '야누스' 티저영상 속 '2초 문채원' 화제
    6일 오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보이프렌드의 신곡 '야누스'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티저 영상 속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야누스'로 분한 영민, 광민의 변신과 더불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소녀의 미모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화제가 되고 있는 여주인공은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배우 '문채원'의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쏙 빼닮아 '2초 문채원'으로 불리우며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는 것.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채원인줄 알고 깜놀", "스타쉽 연습생 미모 대박", "보이프렌드 너무 멋지다", "야누스 대박 예감"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야누스’ 의 뮤직비디오는 K POP의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쟈니브로스가 참여, 유럽의 고성을 옮겨놓은 듯한 거대한 스케일의 세트와 섬세하고 유려한 미장센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보이프렌드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 보이프렌드는 11월 8일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2012-11-06
  • 남규리, ‘내 꿈은 연예인’ 특강 통해 생생한 경험담 전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규리가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수업을 하고 있는 사진이 게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남규리는 지난 10월 말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내 꿈은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남규리는 연예인을 지망하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내 꿈은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연습생 시절의 이야기부터 가수 활동 경험, 그리고 배우가 되기까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 자신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주며 아동들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공개된 사진은 남규리의 강연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남규리는 단상 앞에 서서 아이들을 상대로 강연을 펼치고 있으며, 수업을 듣는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손을 들어 질문을 하는 등 남규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선생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남규리 선생님 역할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 ‘멀리서도 미모는 숨길 수가 없다’ ‘빨리 다음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2-11-06
  • 에이젝스, 日 악수회에 4천 5백명 팬 모여 ‘이목 집중’
    일본에서 진행 된 그룹 에이젝스의 악수회에 수 천명의 팬들이 모여 화제다. 에이젝스는 지난 3일에서 4일, 이틀에 걸쳐 일본 가와사키와 오사카 등지에서 새 싱글 ‘핫 게임(HOT GAME)’의 발매 기념 악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악수회는 가와사키에서 약 3천명, 오사카에서는 약 1천 5백여명의 팬들을 동원해 일본 현지의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에이젝스는 지난 8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번째 싱글 ‘원포유(ONE 4 U)’를 발표하고 가진 첫 악수회에서 약 5백여 명의 팬들을 동원한 바 있다. 이 후 일본 활동 세 달째인 현재는 약 9배가 넘는 팬들이 에이젝스를 보기 위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차세대 한류스타로의 성장을 예고했다. 당일 악수회에 앞서 에이젝스는 신곡 ‘핫게임’의 미니 라이브 역시 선보였다. 특히 즉석으로 포인트 댄스인 ‘몽키 댄스’를 관객들에게 가르쳐 주고, ‘노래는 물론 댄스 역시 많이 사랑해 달라’는 포부 역시 전하며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이어서 에이젝스 멤버들은 이벤트에 참석한 팬들과 한 명씩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해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에이젝스는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핫게임(HOT GAME)’의 현지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 올 하반기 국내 컴백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2-11-06
  • ‘착한 남자’ 박시연, 한재희 완벽 변신 비결은
    박시연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비결이 밝혀졌다. KBS 수목드라마 '착한 남자’에서 한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시연이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진지한 모습으로 늘 대본을 손에 들고, 캐릭터를 분석하며 꼼꼼하게 체크하고, 중요한 부분에는 직접 메모를 하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착한 남자’에서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인 마루(송중기 분)를 모질게 외면하고,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위태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박시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의상과 액세서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등 한재희 캐릭터에 완전 몰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연의 연기 열정이 느껴진다’ ‘대본만 들고 있어도 화보같다’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재희의 카리스마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2-11-06
  • ‘명불허전’ 김명민, 4년 만의 복귀에도 여전한 카리스마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으로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김명민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그는 <드라마의 제왕>에서 흥행률 93.1 퍼센트에 빛나는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 역할에 완벽히 분해 절대 카리스마를 선보여 화제다. 앤서니는 대학 강연 현장에서 잘 생긴데다가 매너까지 좋은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후 제국의 2인자인 오진완(정만식 분)과 단 둘이 있게 되자 180도 돌변, 폭풍 독설을 내뱉는 야누스적 면모를 선사한 것. 또한, 모든 경우를 숫자와 확률로 따지는 계산적인 모습과 더불어 자신이 불이익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이고은(정려원 분)에게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 냉혈한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렇듯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앤서니지만, 그런 그에게도 아픔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장면과 대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앤서니는 목숨을 잃어가는 퀵기사에게서 비디오를 빼 들고 주저 없이 방송국을 향하는 모습에 고은의 울분을 폭발케 했다. 그녀는 앤서니에게 “도대체 드라마가 뭐길래 사람 목숨보다 중요하냐”고 따졌으나 그는 “성공을 위해서는 아버지도 버려야 하는 게 이 바닥이야”라는 의미심장한 답을 남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연기력!”, “이런 캐릭터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건 김명민 밖에 없는 듯!”, “완전 흥미진진한 전개! 앞으로도 쭉~ 닥본사!”등 김명민의 호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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