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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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 더운 여름 건강 조심 당부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팬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담은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이는 ‘여러분~ 요즘 일교차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여름 감기 걸리면 큰일나요~!’ 라며 일교차가 심한 요즘 유행하는 감기에 대한 걱정의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이의 청초한 모습이 담겨있다. 흰 옷을 입고 새침한 표정을 지은 유이의 모습에서 예쁜 얼굴뿐만 아니라 착한 마음씨까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역시 애프터스쿨 최고 미녀! 마음도 예쁘네!’, ‘유이가 걱정해주니 감기 안 걸리게 진짜 조심해야겠다~!!’, ‘유이씨도 활동하느라 바쁜데 몸 건강 잘 챙기세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이는 ‘첫사랑’으로 애프터스쿨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3-06-27
  • 김성령, 아름다움의 절정 관능미 과시
    배우 김성령이 한여름 속의 여신 매력을 물씬 풍기는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최근 ‘여성조선’ 7월호 표지를 포함한 화보촬영을 위해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 그녀만의 감성적인 눈빛과 절제된 관능미가 담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태국 매림 밸리의 최고급 리조트를 배경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리조트 룩이 컨셉트인 이번 화보에서 김성령은 격이 다른 우아함과 특유의 고혹미를 뽐내며 최강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화보에서 김성령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점프수트로 파격적인 섹시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도자기로 빚어놓은 듯한 8등신 몸매에 볼륨 있는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인다. 한여름을 만끽하는 여신으로 변신한 김성령은 미니멀한 커팅의 드레스, 수트 등에 강렬한 태양빛을 연상케 하는 붉은 컬러의 헤어 스타일로 정열적인 이미지 또한 놓치지 않으면서, 늘씬한 팔과 탄탄한 등 라인을 노출한 롱드레스로 청순한 매력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성령은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여배우이자 트랜드세터로의 이미지를 여실이 보여줌으로써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는 후문.   현재 김성령은 스토리온 여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토리온 우먼쇼’ MC로 활동 중이며, 올 하반기 선보일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와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2013-06-27
  • 정우성, 감독으로도 뜨거운 반응
    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도 호평 받고 있다. 정우성이 직접 감독을 맡아 감성적으로 연출한 단편영화‘4랑’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번 프로젝트는 정우성을 포함한 4명의 디렉터가 삼성 갤럭시 S4를 가지고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나와 S4이야기’를 주제로 각자 단편영화를 만든 것으로, 그 중 정우성은 ‘첫사랑이 인생에 있어서 첫 동반자가 아닐까?’라는 생각 하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수한 첫사랑을 풋풋하게 표현했다. 한 편의 그림 같은 화면 속에 순수하고 해맑은 사랑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것.   특히, 현재 정우성 감독의 단편영화 ‘4랑’은 극장에서 영화 전에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영상미가 뛰어나고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유튜브 조회수가 180만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프로젝트 관계자는 “대중들이 평소에 정우성에 대해 떠올리는 그 특유의 남성적이고 강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의외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품이 완성되어 색다르고 놀라웠다”라며 "정우성의 이러한 색다른 감성적인 연출이 네티즌과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네티즌들도 “이런 스타일, 오랜만에 좋다. 절로 입가에 미소가... 정우성씨가 만든 작품이라니. 대단하다.", “정우성이 만든 단편영화 너무 예쁜 그림 같다!!”, “센스 굿! 의외의 풋풋한 감성이라 놀랐다.", "순수했던 해맑은 첫사랑 떠올리게 하네요. 팔방미인, 앞으로의 연출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감독으로도 활약해주세요", "상남자 정우성에서 이런 감성이? 놀랍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가수 god의 뮤직비디오 ‘그대 날 떠난 후로’를 통해 처음 연출에 도전한 정우성은 작년 케이블채널 XTM의 채널 광고의 연출을 맡아, 마초적인 로맨티스트와 스스로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남성을 절묘하게 표현, 감독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아왔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7월 3일 개봉하는 범죄 액션 영화 ‘감시자들’(조의서, 김병서 감독)에서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역으로 생애 최초 악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6-27
  • 유연석, 광고서 파격변신 존재감 과시
    배우 유연석이 ‘3色 핫식스(HOT6)’의 새로운 라인업 ‘핫식스 라이트(HOT6 LIGHT)’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으로부터 크게 사랑 받고 있는 그가 ‘핫식스 라이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최근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유연석은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의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발랄한 웃음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왔던 진지하고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과 다른 친근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현장에서 숨은 댄스 실력과 유머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풍부한 표현력으로 다채로운 표정을 자연스럽게 구사해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유연석이 모델로 활발히 활동할 ‘핫식스’는 최근 아티스트 ‘산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넘치는 개성과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이미지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핫식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유연석씨는 다양한 연기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잠재력이 큰 배우라고 판단했다. 더불어 카페인함량을 기존 제품의 1/2로 줄여, 스마트한 피로회복에 초점을 맞춘 핫식스 라이트에 가장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유연석씨의 변화무쌍한 이미지가 핫식스 라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호평 받았으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서울의 한 하숙집에서 거주하는 하숙생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응답하라 1994’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2013-06-27
  • MBN, 신창원의 여인들 전격 공개
    ‘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 도주를 15명의 여자들이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 도주를 15명의 여자들이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8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MBN<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대한민국을 뒤흔든 도둑들’편에서는 ‘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907일간의 도주행각과 도주 방법 등 대한민국 밤손님의 숨겨진 비화들이 전격 공개된다.   방송은 신창원이 도주 중 만나동거했던 15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는 물론 그가 사랑했던 단 한명의 여인, 또 탈주기간 동안 대출을 받아 집까지 산 대범한 범행 행각 등 탈옥수 신창원의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   신창원은 도피생활을 하면서다방 종업원, 주유소 종업원 등 수 많은 여성들을 만났고, 이중15명의 여자들과 동거 및 도움을 받는 것은 물론 절도행각을 벌여 생활비를 충당하곤 했다는 것. 여자들의 질투로 인한 신고를 늘 고민했다는 그는 실제 충남 다방의 여인의 신고로 평택 빌라를 급습한 경찰의가스총에 맞기도 했지만 가까스로 탈출한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탈옥수 신창원 검거의 주인공, 37년차 베테랑 형사김진희 총경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검거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과 함께 검거 뒷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는 대도 조세형의 신출귀몰한 이야기부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자들의 탈세,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 한 달 가까이 전국을 휘저으며 대한민국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탈옥수 이대우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도둑들의 검거뒷이야기와 숨겨진 비화를 전한다.   더불어 현금이나 금괴 등으로현금성 자산을 은닉하는 것은 물론 돈침대,포도밭과 농장에 수억원 파묻기,수입차 리스 등 ‘부자들의 돈 숨기는 방법’이 전격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MBN<아궁이>는 당신이 알고 싶은 ‘아주 궁금한 이야기’의 약자로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들을 소재로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사건 뒤 숨겨진 진실을 알려줄 신개념 스토리쇼. 방송은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을바탕으로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창원의 탈옥과 검거 뒷 이야기, 그의 여자 이야기’는 MBN 신개념 스토리쇼 <아주궁금한 이야기, 아궁이> 오는 28일(금) 밤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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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6
  • 신혼 열 명 중 세 명(30.5%)은 혼전임신
    - 혼전임신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공개- 신혼 374명 대상 설문 결과, 30.5%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혼전임신 응답자 중 92.1%, ‘계획되지 않은 임신’이라고 밝혀 - 혼전임신의 장점은 ‘결혼 확신’, 단점은 ‘신혼을 누리기 어렵다’   백지영-정석원, 김재원 등 당당하게 혼전임신 사실을 밝히는 스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신혼 열 명 중 세 명이 혼전임신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설문결과, 전체 응답자의 30.5%(남 36.6%, 여 25.8%)가 ‘혼전임신’이고, 이 중 92.1%(남 86.4%, 여 94.5%)는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라고 답했다.   혼전임신의 가장 좋은 점은 전체의 57.8%(남 52.2%, 여 62%)가 응답한 ‘결혼에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된다’이다. 뒤 이어 남성은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다’ (30.4%), ‘배우자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높아진다’(11.8%)고 답했다. 여성은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다’ (22.1%), ‘만혼에 경우 출산 부담을 덜 수 있다’ (10.3%) 순으로 응답했다.   혼전임신의 가장 나쁜 점은 전체의 61.8%(남 49.1%, 여 71.4%)가 꼽은 ‘신혼 생활을 마음껏 누리기 어렵다’이다. 다음으로 남성은 ‘결혼준비 시 제약이 많다’ (39.8%), ‘결혼생활 계획이 틀어진다’ (9.9%)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여성은 ‘결혼 생활 계획이 틀어진다’ (23%), ‘결혼준비 시 제약이 많다’ (3.8%) 순으로 답변했다.   혼전임신의 공개 대상은 남녀 모두 ‘가족’(남 50.3%, 여 43.2%)까지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다음 답변으로 여성은 ‘가족, 친인척’(19.2%)까지로 한정한 반면, 남성은 ‘굳이 감출 생각이 없다’ (26.1%)고 답해 남성이 여성보다 혼전임신을 밝히는데 개방적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혼전임신에 대한 전체적인 생각을 묻는 질문에 67.1%(남 59.6%, 여 72.8%)가 ‘부정적이다’라고 답했으며, 32.6%(남 39.8%, 여 27.2%)가 ‘긍정적이다’고 응답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만든 웨딩컨설팅 듀오웨드(www.duowed.com 대표: 김혜정)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신혼 374명(남 161명, 여 213명)을 대상으로 ‘혼전임신’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김영훈 듀오웨드 본부장은 “혼전임신으로 결혼준비와 동시에 임신과 출산, 육아를 준비해야 하는 신랑신부는 여러모로 분주할 수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두 사람이 대화를 통해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며 결혼생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계획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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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6
  • '상어' 김남길 VS 이정길, 용호상박 불꽃 튀는 전쟁 시작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의 김남길(사진)과 이정길의 불꽃 튀는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드라마 <상어> 10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조상국 회장(이정길 분)과 그의 일가를 향한 한이수(김남길 분)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증권가 정보지를 이용해 아들 조의선 사장(김규철 분)에게 살인청부 누명을 씌우고, 손자인 준영(하석진 분)이 계획했던 그랑블루 호텔 인수를 방해하고, 그것도 모자라 해우(손예진 분)에게 아버지 조의선 사장과 정만철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USB를 보내는 등 한이수의 치밀하고 계획적인 복수들이 하나씩 시작되며 조상국 일가를 통째로 흔들어 놓았다.   하지만 이런 이수의 복수를 그냥 두고만 볼 조상국 회장이 아니었다. 조상국 회장의 반격 역시 만만치 않다. 조금씩 숨통을 조여오고 있는 한이수의 정체를 일찌감치 예상하고 그의 주변에 암살자를 붙여 놓고 지켜보고 있는 그였다. 조상국 회장은 암살자를 이용해 오형사(조재완 분)을 살해해 다시 한이수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었고, 진실을 밝혀내려는 한이수와 그 진실을 숨기려는 조상국 회장 사이의 숨막히는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두 사람의 이런 불꽃 튀는 신경전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과 SNS 등에는 “김남길과 이정길 서로 눈빛으로 이야기하는데 완전 소름!”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해 죽겠다! 일주일 어떻게 기다려!” “김남길, 이정길 정말 둘 다 포스 대박!” “서로 복수하고 막고, 긴장감 짱!” “눈빛만으로도 정말 후덜덜… 다음 회가 기다려지네요” 등의 반응으로 이들의 숨막히는 전쟁을 기대하는 글들이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우에게 전달된 USB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우의 실수로 창립기념파티장에 그 내용이 전부 방송이 되며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한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2013-06-26
  • 김민서, '굿 닥터'서 주상욱과 환상 호흡 예고
    ▲ [사진제공= 키이스트] 배우 김민서(사진)가 KBS 새 월화드라마가 ‘굿 닥터’에 전격 캐스팅됐다.   김민서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가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재단 이사장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명석한 두뇌와 빼어난 외모를 갖춘 대학병원 기획조정실 실장 유채경 역을 맡았다.   김민서가 연기할 유채경은 낙하산이란 평이 무색할 정도로 냉철한 이성과 뛰어난 자기 통제 능력 그리고 능수능란한 정치적 수완과 전략을 겸비,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카리스마로 주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인물. 세상에 거칠 것 없어 보이는 도도함을 갖고 있지만, 그 이면에 남모를 아픔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김민서는 극중 오랜 세월 알고 지낸 소아외과 최고 전문의 김도한 역의 주상욱과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로 첫 커플 호흡을 맞춘다. 도도한 기획조정실장과 카리스마 의사로서 ‘느낌 있는 커플’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김민서는 지난 3월 말 종영한 MBC ‘7급 공무원’에서 강한 엘리트 여성을 꿈꾸는, 내숭 없는 털털한 국정원 신입 요원 신선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상황. ‘성균관 스캔들’, ‘동안 미녀’, ‘해를 품은 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냈던 김민서가 ‘굿 닥터’에서는 어떤 새로운 변신을 감행할 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서는 “대본을 읽어보니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깊이 있는 사연들과 인물들 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너무나 신선하게 느껴졌다”며 “유채경은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전문직 여성으로, 냉철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지닌 인물인 것 같다. 단순하게 차갑고 도도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작품 속의 다른 인물들과 만나고 부딪히면서 한층 더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굿 닥터’에 합류하게 된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김민서는 강단 있고 도도해보이지만, 상처를 숨기고 있는 유채경 역할에 적역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유채경을 표현해 낼 김민서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가진 부교수 김도한과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의 활약을 담게 될 예정이다.   OCN 드라마 ‘신의 퀴즈’를 통해 새로운 ‘의드’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재범 작가와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 ‘오작교 형제들’ 등에서 감동과 웃음이 결합된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기민수 PD의 첫 의기투합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상어’ 후속으로 방송될 ‘굿 닥터’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3-06-26
  • 레이디스 코드, 미니 앨범 녹음 현장 공개
    2013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7월 25일(목)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레이디스 코드는 공식 컴백에 앞서 지난 25일(화), 공식 팬 카페를 통해 ‘Production Note’를 오픈 했다.   첫 번째 프로덕션 노트에는 다섯 멤버들의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복장으로 새 앨범 녹음을 하고 있는 3장의 사진을 공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녹음 현장 사진과 함께 D-30이라는 카운트를 알리고 있어, 공식적인 컴백 일정을 확정 지었으며, 컴백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현재 레이디스 코드는 새 앨범 녹음작업을 거의 마친 상태이며, 안무 연습에 돌입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으며 “프로덕션 노트를 통해 팬들이 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프로덕션 노트’는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3-06-26
  • 노현희, '힐링라이프캠페인' 서포터즈 1기 모집
    성형 실패자들을 위한 멘토로 활동 중인 배우 노현희가 성형 부작용 퇴치에 뜻을 같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힐링라이프캠페인’의 공식 카페를 통해 내달 1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는 것.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공식카페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힐링라이프캠페인’은 잘못된 성형 지식으로 인한 성형중독과 성형부작용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캠페인. 현재 노현희는 과도한 성형을 지양하고 올바른 성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힐링라이프캠페인’과 함께 카운슬링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한 ‘힐링멘토’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노현희는 힐링멘토로서 성형부작용과 실패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해줄 의료 자문단과 법률적인 자문단을 힐링멘토로 선정, 성형부작용 지원 프로그램, 거리 캠페인, 오프라인 모임 등 폭넓은 활동을 해왔던 상황.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함으로서 더욱 체계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된 셈이다.   힐링라이프캠페인 서포터즈 1기는 스타멘토 노현희와 함께 보다 건전한 성형문화를 선도해 나가며 성형부작용 및 성형 실패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우수 활동 서포터즈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활동 인증서가 지급된다.   노현희는 “성형 수술 시 의사는 수술 후 발생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환자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당연한 권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성형 정보를 전하고, 수술 부작용으로 사회와 격리된 채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서포터즈와 같이진행할 계획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힐링라이프캠페인 서포터즈는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식카페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UCC제작에 이어 의료 및 법률 지원, 칼럼 공유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던 '힐링멘토' 노현희는 앞으로도 올바른 '성형 아이콘'으로서 서포터즈와 의기투합, 성형부작용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2013-06-26
  • '여왕의 교실' 고현정, 6시간 동안 펼친 '수중 투혼'
    ‘여왕의 교실’ 고현정이 6시간 동안 물속에 몸을 던지는 ‘수중 투혼’을 펼쳤다.   그동안 ‘꼴찌반장’ 김향기에 대한 서슬퍼런 면모를 보여왔던 고현정이 김향기가 수영장 물에 빠지자, 번개 같은 몸놀림으로 구조해내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향기에 대해 유독 냉담한 면모를 보였던 고현정의 의도가 무엇일지, 김향기는 왜 물에 빠지게 된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현정의 ‘수중구조 장면’ 촬영은 지난 13일 서울 수유동에 위치한 혜화여고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됐다. 고현정은 물에 빠진 김향기를 두 손으로 감싸 안은 채 물속을 헤쳐 나오면서도, 얼음장 눈빛으로 김향기를 쳐다보는 서슬퍼런 ‘수중 카리스마’연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고현정은 전광석화 같은 수영으로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김향기를 붙잡는 장면은 물론 김향기를 감싸안고 구조해내는 장면까지 100% 소화해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온 몸을 던져 차가운 물에 입수하는 장면부터 장장 6시간 동안 물속에서 펼쳐진 고난도 수중촬영에도 흐트러짐 없는 연기를 보여주는 고현정의 열정에 스태프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던 것.   그런가하면 고현정과 함께 수중투혼을 불사른 김향기는 스태프들이 차가운 물속에서 장시간 진행되는 촬영에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자, “난 원래 물속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 어릴 때 별명이 돌고래였을 정도”라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고현정 또한 카메라 앞에서 무섭게 마주쳤던 얼음장 눈빛과 달리 김향기를 향해 “괜찮으냐. 춥진 않냐”고 물어보는 등 김향기를 챙기는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였다. 장시간 촬영으로 힘이 드는 상황에서도, 아역배우부터 먼저 챙기는 고현정의 모습에 제작진 모두 “역시 ‘여왕’답다”며 환호성을 보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측은 “고현정이 솔선수범해서 물속에 몸을 던지며 연기를 펼쳤다. 관록의 연기자답게 감정선을 유지하며 선보인 서늘한 얼음장 눈빛 또한 압권이었다”며 “고현정과 명품 아역배우들의 투혼이 촬영장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2013-06-26
  • 이승철의 '어서와 그녀' 윤이나, 팔색조 매력에 이목 집중
    이승철이 콘서트 ‘비치 보이스(Beach Voice)’ 공연을 앞둔 가운데 공개한 티저 영상 속 ‘어서와 그녀’ 배우 윤이나가 화제다.   오는 29일(금)부터 8월 10일(토)까지 진행되는 이승철 11집 앨범 발매기념 썸머 전국투어 콘서트 ‘비치 보이스(Beach Voice)’의 티저 영상에서 이승철의 환영을 받는 윤이나가 짧은 등장에도 팔색조 매력을 뽐내 ‘어서와 그녀’라고 불리며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이나는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은 채 바닷가를 거닐다 모래사장 위에 놓인 소라껍질에서 흐르는 이승철의 노래를 듣는다. 하지만 감미로운 노래에 눈을 감고 감상에 빠진 것도 잠시, 윤이나는 파라솔 아래 비치 체어와 함께 등장해 “어서와~ 비치보이스는... 처음이지?”라고 다소 느끼하게 말을 건네는 이승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데뷔 이래 이처럼 코믹한 모습을 보인 적 없는 이승철의 파격변신과 그와 함께 등장해 누리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신인 배우 윤이나는 이 영상을 통해 이승철의 대사를 딴 ‘어서와 그녀’라는 별명까지 붙게 된 것.   해당 영상에서 윤이나는 실루엣만 드러나는 상태에서도 청순함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살짝 스치듯 등장하는 얼굴에 머금은 상큼한 미소로 남심(男心)을 녹이는 매력을 표출했다.   특히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숨길 수 없는 8등신 비율의 우월한 몸매까지 갖춘 윤이나는 남성들의 ‘워너비’ 조건을 모두 가진 탓에 더욱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무정도시’에서 여형사 윤경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이다.   윤이나의 소속사인 HM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윤이나는 영화 ‘일단 뛰어’,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등을 통해 연기경력을 쌓아온 배우이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연기자인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철의 11집 앨범 발매기념 썸머 전국투어 콘서트 ‘비치 보이스(Beach Voice)’는 오는 29일(금) 창원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7월 6일(금) 전주 한국 소리문화의전당, 7월 12일(금)부터 13일(토) 서울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7월 20일(토) 대구 엑스코, 7월 27일(토) 안양 실내체육관, 8월 3일(토) 부산 영화의전당, 8월 10일(토) 포항 실내체육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 이승철 콘서트 홍보영상 캡쳐]  
    2013-06-26
  • 에이프린스, '강원도 관공 홍보대사' 위촉
    5인조 그룹 에이프린스(A-PRINCE)가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에이프린스는 오는 27일 강원도 관광홍보대사에 위촉되며 강원관광의 가치상승과 잠재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프린스는 리더이자 메인 보컬 성원, 래퍼 민혁, 보컬의 승준, 시윤, 우빈 다섯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에이프린스는 Asia(아시아), Amazing(놀라운), Ace(뛰어난), Absolute(완벽한)의 영어 앞글자 A에 '왕자'라는 의미의 '프린스(Prince)'가 합쳐졌다.   에이프린스는 27일 위촉식 본 행사 이후 위촉식장을 찾은 팬들을 위하여 브로마이드 포스터에 멤버 5명 전원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에이프린스는 연중 팬 미팅, 팬 사인회 개최, 타이틀 곡 등 동영상 뮤비제작 시 도내관광지(동계올림픽시설) 적극 촬영, 전국단위 강원관광설명회 축하공연, 관광홍보물 제작 시 인물사진 게재 등 강원관광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6. 29일(고성 간성시장), 7. 6일(평창올림픽시장)을 필두로 전통시장 연계 셀렙마케팅과 2013 강원 K-POP Festival(9. 28, 원주 따뚜공연장) 등 대형이벤트 행사에 참가하여 강원관광활성화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에이프린스(A-PRINCE) 강원관광홍보대사의 강원도에 대한 열정과 국내 및 해외 동남아시아 등 뉴 한류시장의 재점화를 바란다" 면서 "강원관광의 가치상승과 성장 잠재력을 통하여 국내외 관광객 확대로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도약과 나아가 관광객 1억 명 유치목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이프린스는 지난 25일 타이틀곡 '맘보'(작곡:GARDEN 위종수)를 발표하고 맘보리듬과 경쾌하고 발랄한 노랫말로 특유의 달콤함을 선사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오는 7월 중순부터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2013-06-26
  • '결혼의 여신' 남상미-이상우, 애틋한 사랑의 시작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결신 커플’ 남상미, 이상우가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제주도 ‘올레길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가슴 떨리는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남상미와 이상우는 오는 29일 첫 방송될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각각 진실한 소울메이트를 찾는 라디오작가 송지혜 역과 순수한 건축설계사 김현우 역을 맡은 상황. 김지훈과 함께 긴장감 돋는 삼각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의 싱그러운 사랑을 담아내게 될 ‘어깨 어부바’ 장면의 촬영은 지난 5월 4일 제주도 올레길에서 진행됐다. 극중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지혜(남상미 분)와 현우(이상우 분)가 오름 정상에 풀어놓은 소들 사이를 뛰어 놀던 중 지혜의 발이 소똥 사이에 빠지게 되는 것.   이를 본 현우가 지혜를 도와주기 위해 번쩍 어깨에 남상미를 들어 올린 채 신발을 씻기 위한 장소로 이동하는 로맨틱한 장면이다. 우연한 첫 만남 이후 알 수 없는 설렘을 느끼며 대화를 통해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던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마음을 열게 되는 계기가 되는 셈.   평소 돈독한 친분 관계를 다져왔던 남상미와 이상우는 이날 연신 해맑은 닮은꼴 미소를 지어내며 아름다운 데이트 현장을 선보였다. 특히 이상우가 남상미를 어깨에 올리는 장면에서 이상우는 전혀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가볍게 남상미를 들어 올렸고, 남상미 또한 부끄러워하거나 머뭇거림 없이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쳐 현장을 달궜다.   그런가하면 이날 촬영에서는 남상미가 소품이 아닌, 진짜 소똥을 밟아야 하는 고충이 있었던 상태. 여배우라면 꺼려할 수도 있는 장면이었지만, 남상미는 “제가 소똥 밟는 건 세계 최고”라고 농담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연기에 나서는 등 오히려 걱정하는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짧은 일정 안에서 쉼 없이 계속된 촬영 덕분에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피로도가 높은 상황이었지만, 밝은 웃음으로 끊임없이 분위기를 띄우며 즐겁게 촬영하는 두 사람으로 인해 촬영장은 내내 웃음이 넘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측은 “10마리가 넘는 송아지들이 함께 노출돼야했던 탓에 스태프 10명이 3시간이 넘도록 송아지를 계속 몰고 있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배우들의 열정이 제작진들의 피로를 모두 날려버릴 정도로 예쁜 장면을 만들어냈다”며 “지혜와 현우, 태욱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가 선택한 사랑에 대한 책임과 의무, 그리고 결과가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3-06-26
  • 2PM 황찬성. "첫 영화 꼭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2PM의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이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으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드라마 '7급 공무원'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은 황찬성이영화 '레드카펫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는 것.   영화 '레드카펫'은 10년 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국민 여동생 출신 여배우의애로(?)많은 로맨스를 그린 상상예측불허 로맨틱 코미디로 황찬성은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등과 함께 출연한다.   영화 속 황찬성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야심만만한 제작팀 막내 대윤 역을 맡았다. 열혈 영화감독 지망생인 대윤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이지만, 자신도 뜻하지 않게 상황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황찬성은 엉뚱하지만 엘리트다운 모습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제작팀 막내 스태프의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까지 선사한다.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절제된 감정의 최고 정예요원 '공도하'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던 황찬성은이번 영화에서는 엉뚱한 성격의 소유자 '대윤'이 되어 전혀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황찬성은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촬영이 어떻게 진행될 지 매우 궁금하고 또 기다려진다. 영화 속에서도 막내 역을 맡았는데, 실제로도 배우 분들과 감독님, 스태프 분들이 저를 막내로 아껴주셔서 정말 행복한 촬영이될 것 같다. 첫 영화에 도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들뜬 소감을 전했다.   황찬성이 첫 스크린에 도전하는 영화 '레드카펫'은 7월 초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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