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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1.0 문화재 된다
    - ‘한글1.0’,‘공병우 세벌식 타자기’,‘현대자동차 포니1’등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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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미국 명문대학 진학 꿈꾼다면, 2년 전부터
    ▲ MIT, William Barton Rogers Building(사진제공: 미라클에듀)미국 보딩스쿨 및 명문대학 진학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미라클에듀(대표 최선남)는 다년간의 경험과 수많은 학생들로부터 수집한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명문대학 입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미국대학 진학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다수의 유학생들과 학부모님은 아이비리그 대학 및 뉴 아이비리그(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 MIT, 콜럼비아, 유펜, 코넬 등)를 포함한 명문대학 입시준비를 내신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SAT) 고득점으로만 준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2012학년도 명문대 입학학생 25%~75%의 SAT 점수와 불합격자의 점수군을 분석 해 보면, 평균 30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고득점자 가운데서 아이비리그대학 및 명문대학에 불합격한 학생의 비율이 예년보다 많은 것을 보면 미국 입학사정관제는 국내대학 입시전형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미국 명문대학 입시는 최소 입학 2년 전, 가능한 최대한 이른 시점부터 계획(Master Plan)을 잘 세워야 여유 있게 조기전형이나 정시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단기간 내 많은 정보수집과 각종 시험준비를 하고 입 소문을 통한 부정확한 정보만을 가지고 지원을 하게 되는데, 학교마다의 특성과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고려하지 않고 지원을 한 후, 입학허가 여부가 결정이 난 후 후회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편적으로 11학년이 끝난 여름 방학기간에 SAT, SAT 2, AP, 대학에세이, 대학원서를 한꺼번에 준비 하다 보면 학생에게는 내신성적 관리와 함께 부담이 커서 결국 목표대학 입시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어느 정도 소화를 해 낸다고 하더라도, 그 이전부터 준비를 해 온 학생에 비해 준비가 미흡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극복하기 힘든 점이다. 그리고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GPA(내신성적) 관리이다.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보는 요소는 내신성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명문대학교의 입학사정관들은 고등학교 기간 중 어떠한 학과목들을 들었는지 각종 봉사활동, 교내.외 활동 내역, 자기소개서(essay)등을 유심히 살펴본다. 특히, 미국대학 지원 시 사용하는 지원서, essay(자기소개서) 및 resume(이력서)를 통해서 성적표에는 보이지 않는 ‘자기 자신’을 어필 하는 것이 포인트다. 성적표는 어디까지나 학생이 학업에 얼마나 열중을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학생의 잠재성이다. 이러한 잠재성을 지원서 및 essay를 통해서 부각시킬 수 있다. 또한, 입학사정관들은 essay를 통해 학생의 내면을 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고 essay를 쓰게 된다면, 입학사정관의 입장에서는 학생을 파악하기가 힘들어 진다. 때문에, 입학사정관들이 특히 강조하는 점이 자기소개서에 신경을 많이 쓰라는 점이다. 예스유학의 대학컨설팅 팀은 다양한 시각에서 학생의 미래 설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학생의 능력, 자질, 특성, 적성, 및 취향을 모두 고려하는 컨설팅 방식인 동시에 학생의 멘토(Mentor)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어느 학생이나 남보다 돋보이는 분야가 있기 마련이며 아직 자신의 특성을 발굴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전문적인 분석을 토대로 설계가 이루어진다. 대학 선정 및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마스터플랜은 주로 11학년(고2)부터 마지막 대학 결과발표까지의 타임라인을 구성하고 작성이 된다. 보다 체계적으로 학생이 매월 할 일, 각종 공인시험 모의고사 및 일정체크, 학생이 참여할 만한 봉사활동 및 교내/외 활동, 내신성적 관리까지 모두 꼼꼼하게 챙겨주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호하는 점이 사실이지만 이보다 공부도 잘 하면서 개인 시간을 자기개발에 투자하는 학생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교육 체계는 아직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을 학부모들은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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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칙칙한 ‘다크서클 없애는 방법’ 10가지
    ▲ (사진제공: THE미소피부과) 피곤해 보이고 얼굴톤까지 칙칙해보이게 만드는 주범 다크서클은 다양한 요소로 인해 생긴다. 수면부족, 알레르기, 감기, 흡연, 피로, 잘못된 관리, 유전적 요인 등 수많은 원인이 다크서클을 유발할 수 있다.   사실 눈 주위 피부조직은 다른 피부조직에 비해 얇고 연약해서 혈관이 비치기 쉬워 파랗고 붉은 빛을 띄는 등 다른 부위와 색이 다르게 보이기 쉽다. 다크서클이 심하지 않더라도 눈주위는 이러한 점이 커버될 수 있는 메이크업으로 보완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장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의 다크서클이라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미앤미의원 의료진의 도움말로 다크서클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다크서클 없애는 자가요법 시행하기 다크서클을 없애는 자가요법은 차가움을 이용해서 눈의 부기를 빼주고 혈관을 수축시켜 다크서클 부위가 덜 어두워 보이게 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대표적으로는 차가운 숟가락으로 눈부위 마사지하기, 오이마사지, 차가운 티백으로 눈찜질하기 등이 있다. 2.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는 불면증인 경우 쉽게 나타나는 것이 다크서클이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된다. 3. 금주, 금연하기 늦게까지 술을 마시면 피로가 누적되면서 모세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되어 피부에 좋지 앖다.흡연은 혈액순환 장애 및 혈관손상이 발생해 다크서클이 악화되기 쉽다. 다크서클이 있다면 금주, 금연은 필수사항이다. 4. 다크서클 예방에 좋은 음식섭취하기 대표적으로 연어, 브로콜리, 당근과 양배추가 있다. 연어는 오메가3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한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혈관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다크서클 개선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는 비타민A가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해주고 눈밑의 색소침착을 옅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당근과 양배추는 각각 신진대사를 돕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모세혈관 강화, 항산화 효과로 다크서클에 좋은 음식이다. 5. 물 많이 마시기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해서는 보습관리가 중요하다. 평소 수분 섭취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6. 선크림 바르기 눈가 부위는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눈가는 피부가 얇고 색소침착이 더 쉽게 되는 부위이니 만큼 자외선 자단제를 꼼꼼히 발라 다크서클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7. 항상 웃기 긍정적인 마인드는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평소 어두운 표정으로 다니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항상 웃는 것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8. 색소침착을 없애는 레이저 치료 받기 지속적인 다크서클은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색소침착을 없애는 IPL, 레이저 시술을 받고 적절한 치료로 회복하면 다크서클이 훨씬 완화될 수 있다. 9.눈 화장 깨끗이 클렌징하기 쉐도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다양한 눈화장은 깨끗이 클렌징하지 않을 경우 눈가의 색소침착을 유발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클렌징 시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깨끗이 지워야 하며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10.피하지방 제거하기 색소침착이 아니라 지방으로 인해 피부가 불룩하게 부풀어오르고 늘어져서 어두워보이는 경우라면 적절한 피하지방 제거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주름으로 인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해당 부위의 시술도 함께 병행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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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케이윌 ‘고진감래, 인생역전 대표가수’로 꼽혀
    케이윌이 ‘가요계 대표 성공남’으로 꼽혔다. 케이윌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브랜드 콘서트 <보이스투맨(Boys to Man)>에서 ‘남자 그리고 성공’을 주제로 공연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기획사인 피씨지커뮤니케이션즈는 “7년간 연습해 27살에 데뷔하기까지 무명시절 누구보다 고생담이 많은 가수”라면서 그러나 “지금은 그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꿀성대 가수로서 자리매김했다. 고진감래(苦盡甘來), 인생역전 대표 가수”라고 ‘남자 그리고 성공’주제 무대를 기획한 의도를 밝혔다. 케이윌은 이를 반증하듯 최근 그 석세스 스토리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정규3집 타이틀곡인 ‘러브 블러썸’이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 이어 빌보드K-POP차트 1위까지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최근 케이윌의 첫 소극장 공연이 티켓 예매 10분만에 매진돼, 지난해 크리스마스 ‘케·대·박 콘서트’, 올해 초 일본 3개 도시 투어 ‘어메이징 2013’에 이어 ‘완판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그러나 케이윌의 가수로서 목표는 의외로 소박하고 겸허하다. 그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같은 거창한 목표나 야망 보다는 돌계단을 하나 하나 오르듯이 눈앞에 보이는 것을 스텝 바이 스텝으로 일궈가는 것이라고 전한다. 그래서 당장 눈앞의 <보이스투맨>콘서트에서 ‘러브 블러썸’‘가슴이 뛴다’등 초절정 꿀성대로 최대한 감동을 주는 것이 다음 목표일 뿐이다.
    2013-06-23
  • 과장급 직장인, 2013 여름휴가 파트너 1위 ‘강예빈’
    2013년 대한민국 직장인이 꼽은 ‘여름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연예인 1위’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사원·대리급 직장인과 과장 이상 급 직장인이 선호하는 연예인에는 차이가 있을까. 취업포털 커리어(http://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686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대리급이 꼽은 1위에는 김수현, 수지가, 과장 이상 급 직장인이 선택한 1위에는 이승기, 강예빈이 올랐다. 사원-대리급 직장인들은 올해 ‘여름휴가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로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충무로 최고의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김수현(17.3%)을, 2위에는 ‘구가의 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승기(15%)를, 이어 원빈(12.9%), 노홍철(11.4%), 송중기(10.7%), 강동원(8.4%), 샘 헤밍턴(8.1%), 윤후(7%), 싸이(6.2%) 등을 꼽았다. 그런가 하면 과장 이상 급 여자 직장인이 꼽은 휴가 파트너는 조금 다른 결과를 보였다. 1위 이승기(18.7%)에 이어 2위는 강남스타일, 젠틀맨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은 싸이(18.3%)가, 3위에는 원빈(17.1%)이, 공동 4위에 윤후(13.5%)와 조용필(13.5%)이, 다음으로 노홍철(8.4%), 김건모(3.6%) 등의 순이었다. 사원-대리급 남자 직장인들이 로망하는 휴가 파트너 1위는 국민 첫사랑 수지(21%)였다. 이어 신민아(16.1%), 아이유(15.7%), 강예빈(14.8%), 손연재(9.6%), 현아(9%) 등의 순이었다. 또한 과장 이상 급 남자 직장인들이 꼽은 최고의 휴가 파트너는 HOT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강예빈(18.4)이 차지했다. 이어 수지(17.5%), 신민아(14.3%), 김혜수(13%), 전인화(10.8%)의 순이었으며 사원-대리급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던 아이유나 현아는 다소 주춤한 순위를 나타냈다. 그렇다면 함께 휴가를 즐기고 싶지 않은 유형의 TV 프로그램 캐릭터에는 어떤 유형들이 있을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캐릭터는 ‘술 마시고 진상부리는 무한도전 속 정형돈’(20.2%)이었다. 뒤이어 ‘돈 쓰기 싫어하는 짠돌이 엠블랙 이준’(19.2%), ‘일 안하고 화장만 고치는 소녀시대 제시카’(18.5%), ‘어딜 가나 불평불만 [1박2일] 차태현’,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카리스마 잔소리 이효리’(14.6%), ‘휴가를 방해하는 큰 목소리 김나영’(10.7%)의 순이었다. 한편 직장인이 선택한 ‘빠질 수 없는 여름휴가 노래’는 무엇일까. 1위는 ‘쿨 해변의 여인’(21.4%), 이어 ‘DJ DOC 여름이야기’(17.4%), ‘인디고 여름아 부탁해’(11%), ‘UP 바다’(8.9%), ‘조영남 여행을 떠나요’(7.5%), ‘박명수-제시카 냉면’(7.1%), ‘문차일드 태양은 가득히’(6.8%), ‘F(x) Hot Summer’(3.9%) 등이 꼽혔으며, 기타의견으로는 ‘신화 으쌰으쌰’, ‘듀스 여름 안에서’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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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3의 배수 4개, 로또 135억원…로또 551회 당첨번호
    당첨번호 3, 6, 20, 24, 27, 44 보너스 25. 6월 네 번째 토요일인 22일 진행된 나눔로또 추첨 결과, 로또 551회 당첨번호는 ‘3, 6, 20, 24, 27, 44 보너스 25’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명으로 각 135억2697만375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32명으로 당첨금은 각 7045만2989원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1명이다. <3의 배수가 4개씩이나> 이번 추첨의 가장 큰 특징은 3의 배수가 강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3번과 6번, 24번, 27번이 당첨 번호로 등장한 번호들이다. 3의 배수에서 4개의 당첨 번호가 배출된 것은 지난 540회(2013년 4월 6일 추첨)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500회 이후로만 따지는 경우 다섯 번째 사례다. 3의 배수는 통상적으로 매회 1개~3개의 당첨 번호를 배출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이번 551회에서의 사례는 특이하다. 500회 이후 3의 배수 4개 출현 패턴이 등장한 사례로는 506회, 529회, 535회, 540회, 551회가 있다. 이 5개 회차의 추첨 결과에서는 파란 공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파란 공은 3의 배수에 해당하는 번호와 3의 배수에 해당하지 않는 번호를 가리지 않고 모두 자주 출현하는 모습이다. 흥미로운 것은 최근 이러한 경향이 과거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역대 3의 배수 4개 출현 패턴이 나타난 31회의 추첨 결과를 살펴 볼 때 가장 자주 나오는 공 색은 빨간 공이다. 파란 공은 2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5개 공으로 구성된 녹색 공이 비교적 잘 나오는 공 색에 해당한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의 강세> 또 나왔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의 이야기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는 이번 추첨에서 3번을 당첨 번호로 배출하면서 536회를 시작으로 16회 연속 출현에 성공했다. 이 기간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는 총 31출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회차당 평균적으로 두 개의 당첨 번호가 출현해 주었다는 이야기인데, 통상적인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 개수가 9개~11개, 전멸률이 20% 정도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대단한 것이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의 강세 속에 5회~9회 장기 미출 번호는 약세다. 이번 추첨에서 1출을 기록했지만 536회 이후 5회~9회 장기 미출 번호의 출현은 12출에 불과하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 번호의 38.7% 수준. <AC값 6, 부활의 신호탄> 0부터 10까지 존재하는 AC값. 하지만 AC값 5 이하는 출현 빈도가 6%에도 미치지 못한다. 나머지 94% 이상의 추첨은 AC값이 6~10 사이다. 하지만 AC값이 6 이상이더라도 급은 다른 모양이다. AC값 8처럼 지금까지 190회 출현을 기록하며 최다출현을 기록중인 패턴이 있는 반면 AC값 6처럼 48회라는 초라한 출현 빈도를 가진 패턴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추첨에서 AC값 6이 출현했다. 535회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500회 이후로 보면 이는 두 번째의 사례이다. AC값 6은 과거와 다르게 최근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타는 모습인데, 이번 551회의 AC값 6 출현이 부활의 전조곡이 될 수 있을 지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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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무테안경카메라 '무엇을 찍을라고'
    오토정보통신이 두손 자유롭게 촬영 가능한 안경형 캠코더를 출시했다. 오토정보통신 측은 무테안경카메라는 기존의 투박한 형태의 안경카메라보다 한차원 높은 디자인이며 완전 무테로 디자인이 우수하고 뛰어나며 착용감이 부드럽다고 설명했다.또한 업체측은 메모리는 32GB 까지 호환되며, 장시간 촬영도 무리가 없어 레저 스포츠활동에 다양한 영상을 간직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경형 캠코더 제품을 본 네티즌들은 레저 스포츠활동보다는 다른 용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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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이종석 알고보니 슈퍼맨? '너목들' 패러디 화제
    SBS TV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이종석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맨 오브 스틸' 패러디가 화제다.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이종석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맨 오브 스틸' 패러디가 화제다.   최근 '맨 오브 스틸' 레고 패러디가 이슈몰이를 한 데 이어 네티즌 참여로 제작된 CC 서포터즈 콘테스트 통해 이종석이 슈퍼맨으로 출연하는 '너목들' 패러디가 등장해 유튜브 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맨 오브 스틸' 공식 트레일러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재편집한 이 영상은 이종석, 이보영, 정웅인을 주인공으로 색다른 한국판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너목들'에서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내뿜는 이종석. 알고 보면 외계에서 온 슈퍼맨이었다는 가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극중 살인마 역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정웅인과 악당 '조드'의 싱크로율도 놀라움을 안긴다.   영화 '맨 오브 스틸' 트레일러의 영어 내레이션과 자막 역시 '너목들' 영상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지하철에서 사람을 구하고, 악당을 물리치는 '수하' 이종석에게서 세상을 구원할 슈퍼 히어로를 발견할 수 있다.   한편, SBS콘텐츠허브는 SBS 방송을 기반으로 다양한 패러디 혹은 크리에이션 콘텐츠들을 공모 중이다. 티브이잡스(http://tvjobs.sbs.co.kr)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13-06-23
  • 박신혜, 태국서 팬미팅 앞두고 두근두근
    ○ '2013 박신혜 아시아투어 KISS OF ANGEL in Thailand ' 타이틀로 태국 첫 단독 팬미팅 ○ 필리핀ㆍ일본ㆍ중국 이어 태국 팬들과의 만남 설레어… ○ 차기작은 하반기 SBS , 박신혜-이민호 만남 기대 모아
    2013-06-23
  • 전현무, "세계 무대 진출 위해 샤이니 춤 배웠다."
    SBS가 오는 26일 밤 11시 20분 방송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가 간다>는 세계 이색 대회에 다섯 남자가 도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도전 대회는 영국 테트버리에서 열리는 양털 포대 레이스. 전현무, 윤태영, 박효준, 서지석, 백성현 다섯 남자가 한국에서부터 혹독한 훈련을 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이중에서 가장 준비를 많이 한 남자는 자칭 프아돌(프리랜서 아나운서 아이돌) 전현무. 전현무는 영국 양털 포대 레이스(woolsack 대회)에 많은 영국 방송사가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월드스타 ‘싸이’의 뒤를 이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만반의 준비를 시작한다. 이에 댄스학원에 수강료를 지불하고 춤을 배우기 시작해 마침내 멤버들 앞에서 샤이니 춤을 시현하는데...멤버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기절초풍이다.
    2013-06-23
  • 클라라, 섹시·발랄 대학 졸업사진 공개
    ▲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굴욕 NO! 졸업사진 종결자가 떴다!”   ‘결혼의 여신’ 클라라가 통통 튀는 귀여움과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대학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졸업 사진 종결자’의 자태를 드러냈다.   클라라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영어 방송국의 간판앵커이자 노승수(장현성)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시아 정 역을 맡았다. 큰 키에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의 매력적인 여성으로 권은희(장영남 분)와 노승수 부부 사이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   이와 관련 클라라가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챙겨 입고 나선 이유는 극중 소품용으로 사용될 신시아 정의 대학교 졸업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다. 클라라는 학사모와 졸업장을 든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만들어 보이거나, 꽃다발을 든 채 화사하게 미소를 짓는 등 마치 진짜 졸업을 앞둔 학생처럼 들뜬 모습으로 촬영을 마쳤다.   클라라의 졸업사진 촬영은 지난 5월 말 서울 경기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클라라는 촬영이 시작하기 몇 시간 전부터 현장에 나와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몇 번이고 연습하는 모습으로 ‘결혼의 여신’에 대한 깊은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제작진과 극중 신시아 캐릭터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는 등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극중 신시아 정의 대학 지도교수 역을 맡은 상대배우와 능숙하게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등 탁월한 영어 실력을 드러내 현장을 감탄케했다. 또한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고 농담을 던지는 모습으로 촬영 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측은 “클라라는 ‘결혼의 여신’을 통해 영어 방송국의 간판 앵커로서 지적이면서도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뿐 아니라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매료시키게 될 것”이라며 “놀라운 연기 열정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게 될 클라라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이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담아낼 예정. 남상미-이태란-조민수-장영남-이상우-김지훈-권해효-장현성-김정태 등 대한민국 1급수 연기파 배우들이 총 집결,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들의 꽁꽁 감춰왔던 속마음을 화끈하게 풀어내는, 품격 돋는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을 표현해낼 ‘결혼의 여신’은 ‘출생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2013-06-23
  • ‘결혼의 여신' 남상미-이태란-조민수-장영남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이 여자들, 이번에 ‘일’ 냅니다!"   ‘결혼의 여신’ 남상미, 이태란, 조민수, 장영남 등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뭉친 예사롭지 않은 ‘리얼 포스’ 포스터 2종 세트가 공개됐다.   오는 29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제작 삼화네트웍스)이 각기 다른 사랑과 결혼의 모습을 보여줄 개성 넘치는 네 커플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선보인 것. ‘연기 1급수’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결혼의 여신’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있는 셈이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깨끗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주방을 배경으로 남상미-이태란-조민수-장영남 등 ‘결신 여배우 4인방’의 매력 돋는 자태가 표현됐다. 깔끔한 캐주얼 차림으로 특유의 밝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상미와 세련미를 강조한 핑크톤의 원피스를 차려입은 청담동 며느리 이태란, 그리고 블랙 정장차림을 한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우먼 조민수와 팔짱을 낀 채 당당한 눈빛을 드러내는 장영남의 모습이 다채롭게 펼쳐진 것. 앞으로 극중에서 보여줄 4인방의 ‘4인 4색 사랑과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결혼의 여신’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이 총출동, 고급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서로 다른 사랑의 모습으로 삼각 러브라인을 이룰 이상우-남상미-김지훈과 사랑보다는 이상을 쫒아 결혼한 재벌가 부부를 보여줄 이태란-김정태 커플, 워킹맘의 고민과 갈등으로 30~40대 여성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조민수-권해효 커플에 이어 남편의 바람에 맞서 외간남자 동침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장영남-장현성 커플까지 ‘결혼의 여신’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사랑과 결혼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서로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이 솔직하고 진실하게 만들어갈 진정한 사랑과 결혼의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결혼의 여신'이 기존에 볼 수 없던 여자들만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폭 넓은 공감과 감동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결혼의 여신’은 ‘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 등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조정선 작가와 ‘프라하의 연인’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세련된 연출을 보여줬던 오진석 감독이 첫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최고의 연기파 배���들, 일명 ‘결신군단’이 총 집결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관이 각기 다른 4명의 여성들이 결혼과 사랑에 대한 꽁꽁 감춰왔던 속마음을 화끈하게 풀어내며 주말 오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담아내며 품격 돋는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을 표현해낼 전망이다. '출생의 비밀' 후속으로 방송하게 될 SBS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3-06-23
  • 일본 공포 영화 '콤플렉스' 7월25일 국내 개봉
    ▲ 영화 '콤플렉스'의 한 장면 일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 바 있는 공포영화의 거장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신작 <콤플렉스>가 오는 7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오랜 방황에 마침표를 찍고 자국으로 돌아와 6년만에 자신이 가장 잘 할 줄 아는 공포장르에 다시 도전장을 던진 ‘나카타 히데오’ 감독. 그가 <콤플렉스>로 공포장르에 복귀하기 까지 그의 지난 시간들을 되짚어 본다.   1998년 영화 <링>이 공개된 것은 일본 영화계에 있어 하나의 사건이었다. 당시 제작자 ‘이치세 타카’와 합을 이룬 ‘나카타 히데오’라는 젊은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사다코’라는 범아시아적 공포영화 속 귀신의 외적 기준을 창조해 낸다.   이후 <링2>와 <검은 물 밑에서> 등을 연이어 연출하면서 ‘나카타 히데오’는 그만의 독특한 연출기법을 통해 일명 ‘J 호러’시대의 시작을 알렸고, 제작자 ‘이치세 타카’에 의해 발굴된 또 하나의 범상치 않은 인물 ‘시미즈 다카시’가 <주온>을 들고 등장하면서 J 호러의 전성기가 활짝 열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비슷한 시기에 할리우드의 부름을 받고 미국으로 건너간 두 감독의 빈자리에는 모방과 아류작들이 넘쳐나면서 J 호러는 나락의 길을 걷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은 일본을 너머 아시아 전역으로 번지면서 전반적인 공포영화의 침체기로 이어졌다. 이렇듯 ‘나카타 히데오’와 ‘시미즈 다카시’라는 두 인물이 아시아 공포영화 시장에 미친 영향력은 한마디로 대단한 것이었다.   일본의 명문 동경대를 졸업한 ‘나카타 히데오’는 우연한 기회에 영화와 인연을 맺고 조감독으로 영화 일을 시작하고 1996년, <여우령>이라는 작품으로 감독 데뷔를 하게 된다. 물론 이에 앞서 몇 편의 TV 공포 시리즈물을 연출한 경험이 있었던 그이지만 데뷔작치고는 대단히 높은 완성도로 인해 주목을 받게 되는데, 이 작품으로 그는 ‘이체세 타카’라는 <링>의 제작자를 만나는 계기가 되었고, 약 2년 후 <링>이라는 공포영화를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다.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연출은 대단히 극단적인 것이 특징이지만, 그는 공포영화 속 드라마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어떤 장르를 막론하고 드라마가 살아있지 않다면 그 영화는 죽은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 있게 주장하던 그는 항상 주제의식이 확실한 작품을 맡고 싶어했다.   그는 “<링>이 흥행에서 성공한 이후 보다 자극적인 공포영화에 대한 제작자들의 요구가 이어졌다. 그로 인해 더 이상 공포영화를 찍고 싶지 않았고, 꽤 오래 공포영화와 떨어져 지내려 노력했다.”고 이야기할 만큼 한동안 일본에서 공포영화를 찍는 것에 대한 심각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 그의 심적인 부담감은 2007년 그가 연출한 <괴담 (怪談)>이라는 모호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가 있다.   로맨스와 공포 장르를 애매하게 오가며 풀어낸 그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하면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는데, 이러한 그의 방황은 2008년, <데스노트 L (L : Change The World)>에 이어 미국 자본으로 완성한 2010년 작품 <챗룸 (Chatroom)>에 까지 이어진다. 그런 그에게 이듬 해, 일본에서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은 그의 생각을 크게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된다.   그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3.11 이후를 사는>이라는 작품을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면서 사회적인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던 중 그가 가장 자신 있는 공포장르로의 복귀를 결심하게 된다.   영화 <콤플렉스>는 그가 6년만에 공포장르로 복귀한 작품이다.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면서 현실 속에서 느끼는 공포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고, 이제는 장르가 아닌 영화 만드는 작업을 즐기고 싶었다.”고 말하는 그는 보다 성숙해진 생각과 연출력으로 영화 <콤플렉스>를 완성시켰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 어떤 스마트한 기계장치의 힘을 빌리지 않은 채 오로지 현실 속에 잠재하는 인간 본연의 공포심을 교묘하고 영리하게 끌어냄으로써 진짜 무서운 공포영화 한 편을 완성시킨 것이다.   공포영화의 거장 ‘나카타 히데오’ 감독이 6년만에 내놓은 새로운 공포영화 <콤플렉스>는 본격적인 공포시즌에 맞춰 오는 7월 25일 국내 공개되어 진짜 무서운 영화를 기다렸던 수 많은 관객들에게 ‘나카타 히데오’식의 극단적인 공포의 진면목을 선보일 것이다.  
    2013-06-23
  • 런닝맨, 정우성 전격 등장! 예능 버라이어티 첫 출연!
    오늘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배우 정우성, 한효주와 2PM의 준호가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화사한 하늘색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모인 런닝맨 멤버들은 스페셜 게스트 한효주와 2PM의 준호가 등장하자 격렬한 환호로 이들을 반겼다.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 전 출연자들은 서울의 한 마을 에서 진행됐다. 런닝맨들은 곳곳의 미션 장소에서 다양한 미션게임들을 선착순으로 통과해나갔다. 또, 한효주와 준호 역시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미션 게임을 수행하고 있는 중에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베일에 가려진 의문의 남자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사신역 정우성이었던 것.   이날 정우성은 예능 버라이어티 첫 출연임에도 등장 하자마자 눈빛만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제압했다. 또한 정우성은 아무도 그를 말릴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한 추격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마치 영화와 같은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정우성을 보고 런닝맨 제작진들은 런닝맨 사상 가장 영화 같은 추격전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자신의 뒤를 쫓고 있는 사신의 정체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런닝맨과 게스트들은 사신의 눈을 가리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CCTV를 꺼가기 시작하자, 정우성은 더욱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들의 뒤를 쫓았다.   통제 불능으로 런닝맨과 게스트를 추격하는 정우성을 보자 이광수는 “은근히 제멋대로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했으며, 이러한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정우성은 촬영 내내 한순간도 쉬지 않고 동분서주 뛰어다니며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또한 한효주는 “런닝맨만 나오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된다”며 레이스에 더욱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고, 준호 역시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레이스를 펼쳤다는 제작진의 귀띔.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사신레이스’ 편은 오늘 저녁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3-06-23
  • 장마철 탈모 주의보! 두피, 이렇게 관리해라!
    - 청결한 두피 유지를 위해 올바르게 머리 감기 - 두피 건강을 위한 잘못된 생활 습관 개선 - 정확한 두피 상태를 위한 전문가의 조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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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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