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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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찬, 한국의 명곡을 수출하다
    이기찬이 21일 일본에서 라이센스 음반을 발매한다.   이기찬은 지난해 11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음반을 발매하며 발라드 한류의 시작을 알렸다. 일본에서 앨범 발매와 더불어 실시한 프로모션 이후 뛰어난 일본어 실력, ‘해를 품은 달’ OST 등이 현지 음반관계사로 부터 호응을 얻으며 계속적인 러브콜을 받아왔다.   꾸준하게 일본에서 앨범 발매제의를 받아 온 이기찬은 지난 5월 24일 국내에서 발매한 11집 ‘Twelve Hits’의 라이센스 음반 발매를 결정했다.   이번 앨범에는 70년대 부터 2000년대까지 히트한 가요 10 곡과 팝 2 곡을 빅밴드 스타일의 보컬재즈로 리메이크해 수록했으며 우리말로 녹음된 음원과 포토북 형태의 패키지로 발매된다.   이기찬의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는 “일본내 메이저급 매니지먼트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조율하고 있다”며 “이번 앨범의 국내활동이 마무리되는 대로 일본에서의 활동이 예정되어있다”고 밝혔다.   이기찬은 앨범 발매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06-21
  • 윤진이-이원종, '천명' 잘 어울리는 부녀 느낌 팍!
    배우 윤진이가 극 중 아버지인 이원종(거칠 역)과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KBS 수목 사극 ‘천명’에서 아버지 밖에 모르는 파파걸이자 최원(이동욱 분)을 짝사랑하는,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소백’역으로 애절한 눈물 열연과 과감한 액션 연기를 펼쳤던 그녀가 카메라 밖에서 앙증맞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   사진 속 윤진이는 촬영 대기하면서 덥수룩한 이원종의 머리를 만지며 신기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의 머리를 손으로 빗겨주거나 엉킨 부분을 풀어주는 등 엉뚱한 면모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그녀는 ‘천명’ 촬영장에서 평소 소탈하고 애교 있는 성격으로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자처하고 있으며, 극 중에서 부녀 관계를 이루고 있는 이원종씨를 카메라 밖 현장에서도 ‘아버지’라 부르며 잘 따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 모습이 마치 진짜 ‘친 부녀’ 같기도.   네티즌들은 “윤진이의 엉뚱한 모습 매력적이다”, “윤진이와 이원종의 친부녀 포스~은근 잘 어울린다”, “러블리의 아이콘”,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6-21
  • 정유미,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에 남심 술렁
    배우 정유미가 고양이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 정유미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패션디자이너 고영채 역을 맡아 열연 중으로, 지난 20일 정유미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그간 정유미는 ‘원더풀마마’를 통해 반달 눈웃음과 생기 발랄한 표정 연기, 펭귄 춤 등으로 애교 넘치는 모습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고양이 분장 비하인드 컷 역시 깜찍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코에 하트와 양 볼에 애교 수염을 그려 깜찍한 고양이 분장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삐죽 내밀거나 차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표정을 짓는 등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정유미의 ‘고양이 변신’ 촬영은 지난 14일 오전 한강 시민 공원에서 진행,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 탓에 땡볕 아래 촬영이 진행됐지만 정유미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 현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정유미는 함께 출연중인 장훈남 역에 배우 정겨운이 직접 고양이 분장을 그려줘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그리면 좋을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고.   정유미의 ‘고양이 변신’ 모습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원더풀마마’ 21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    
    2013-06-21
  • 정기고, 싱글 '좋았나봐' 공개
    감미로운 목소리의 R&B 보컬리스트 ‘정기고’가 작곡가 신재홍의 프로젝트 앨범 ‘New Wave Studio’의 두 번째 보컬리스트로 참여했다.   21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작곡가 신재홍의 새 프로젝트 앨범 ‘New Wave Studio’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좋았나봐’를 공개했다.   ‘New Wave Studio’는 작곡가 신재홍이 직접 프로듀싱 하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지난 7일, 공개한 첫 번째 타이틀곡 ‘더 원’의 ‘뭘 해도 똑같다’에 이어 두 번째 타이틀곡 ‘좋았나봐’는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을 차지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정기고’가 참여했다.   그 동안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이밤이 지나면’, ‘너를 위해’,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등 팝 발라드 스타일의 수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신재홍’과 알앤비&소울 스타일의 보컬리스트 ‘정기고’의 만남은 대중 음악 작곡가와 힙합씬의 유명 뮤지션의 만남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타이틀곡 ‘좋았나봐’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팝 발라드 곡으로 정기고의 가성과 미성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사랑의 아쉬운 감정을 표현해낸다.   작곡가 신재홍과 공동으로 제작을 맡은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이번 ‘New Wave Studio’ 두 번째 타이틀곡 ‘좋았나봐’의 보컬을 맡은 정기고는 본인이 직접 작사 까지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3-06-21
  • 레인보우, '국민 댄스' 노리는 포인트 안무 구성
    레인보우가 신곡 ‘선샤인(SUNSHINE)’의 포인트 안무 3종 세트를 구성, 국민 댄스를 노린다.   지난 4일 공개된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SUNSHINE)’이 시원하고 발랄한 곡과 함께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들로 연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명 반짝반짝춤, 엄마손춤, 치맛바람춤 이라는 독특한 이름이 붙은 이 안무들은 일명 포인트 안무 ‘3종세트’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선샤인’의 포인트 안무 인기요인은 바로 쉽고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동작이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고, 단순한 동작들로 이루어져 한번 보면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그 중독성이 강하다. 치어리더처럼 머리위로 반원을 그리며 박수를 치는 ‘반짝반짝 춤’과 양손으로 배를 쓰다듬는 ‘엄마손 춤’, 양 옆으로 치마를 나풀나풀 흔들며 걸어가는 ‘치맛바람 춤’까지 이름과 동작 모두 독특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선샤인’ 포인트 안무의 이 같은 인기는 현재 유투브 등 각종 동영상 사이트 들을 통해 세계 각국의 K팝 팬들이 속속 업로드 하고 있는 ‘선샤인 커버’ 영상들로 증명되고 있다. 특히 앞선 활동 곡 ‘텔미 텔미’가 활동이 마무리된 후에도 많은 초등학교에서 단체 안무 곡으로 거듭 사용되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은 만큼, 신곡 ‘선샤인’의 안무 역시 ‘국민 댄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6-21
  • 최우식, 또 다른 미소년으로 시선 집중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배우 최우식이 김수현-박기웅-이현우를 잇는 또 다른 꽃미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550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흥행돌풍 중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속 최우식이 날라리 고등학생의 귀여운 모습과 누나를 보호하고자 하는 상남자의 모습을 동시에 지닌 미소년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최우식이 맡은 ‘윤유준’은 간첩임무로 인해 동네 바보로 위장 중인 동구(김수현 분)가 짝사랑하는 유란(박은빈 분)의 남동생으로, 누나를 넘보는 동구의 뒤통수를 거침없이 때리고 직장 상사로부터 괴롭힘을 받는 누나를 거뜬히 지켜내는 등, 누나바보의 모습을 보이며 누나들의 소유욕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누나를 지켜내고자 했던 최우식의 든든한 모습은 김수현에게 괜찮은 남자로 인정 받으며 ‘남동생 삼고 싶은 남자’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꽃미남 누나바보 매력으로 순식간에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 최우식의 연기는 “내 동생하고 바꾸고 싶다!”, “최우식, 김수현이 인정한 남자다잉~”, “날라리의 귀여움도 누나를 지키려는 든든함도 다 좋다!”, “주연배우들에 이은 또 다른 꽃미남 등장이오~”, “은위대를 보고 싶은 또 다른 이유!”, "미소년 외모에 연기도 대박! 눈에 띄는 배우로 급 부상!" 등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우식은 현재 OCN 특수수사전담반 ‘TEN 2’에서도 열혈형사 박민호로 열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06-21
  • 고현정, 세상을 향한 돌직구 공감 100%
    고현정의 돌직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연출 이동윤 / 극본 김원석, 김은희)'에서 절대권력으로 교실을 지배하고 있는 '마여진’ 고현정이 틀린 말 하나 없는 촌철살인으로 공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한 것,   극 중 황수진(제이니 분)의 지갑이 도난 되는 사건이 발생해 3반 학생 중에서 범인을 색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자수하지 않는 범인 때문에 비밀투표를 진행하고 아이들의 자유 학급 회의도 열었지만, 오히려 아이들끼리 다투는 일이 생기며 혼란만 가중돼 결국 '단체청소'라는 연대책임을 지게 됐다.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미리 예상했었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던 마여진은 태연하게 교무실로 돌아가 선생님들에게 지갑도난사건이 일어났음을 전했고, 범인이 드러나지 않아 연대책임을 물었다는 마여진의 말에 양민희(최윤영 분) 선생이 "피해학생에게도 책임이 있다. 잃어버린 학생에게 관리소홀의 책임을 묻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편이 훨씬 교육적."이라는 반대의견을 드러낸 것.   이에, 마여진은 "범인을 잡기 힘들다고, 적당히 넘어가자는 생각. 귀찮으니까 교사 편하자는 것 아닌가요? 죄는 반드시 처벌받고, 잘못은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걸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으면, 대체 아이들은 어디서 그걸 배울 수 있죠?"라는 촌철살인의 말로 양민희 선생의 의견을 반박하는 동시에 공교육의 중요성도 언급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소신 있게 피력했다.   이는 어쩌면 마여진이 세상에게 던지는 돌직구 일 수도 있다. 사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학교에서 제대로 이루어져야 할 교육을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녹록치 않은 사회를 맛보기전에 예방접종을 해줌으로써 스스로 해결하는 자립성을 길러주고 남을 비난하는 비겁함을 없애주는 길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나열하는 독설들은 참으로 뼈있게 다가와 시청자들에게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은 "틀린 말 하나 없는 마여진의 돌직구", "알면 알수록 깊은 뜻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아요", "마여진의 독설은 그냥 독설이 아님", "오늘도 역시나 마음에 와 닿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내일은 어떤 일이 생길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6-21
  • MIB, 일본 진출 K-힙합으로 신 한류 개척
    일본 첫 단독공연에 나서는 힙합그룹 MIB(엠아비)에대한 현지 취재열기가 뜨겁다.   MIB는 오는23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대형레코드 체인점 ‘타워레코드’에서 라이브 방송 및 악수회를 갖고, 24일 하라주쿠에 위치한 ‘아스트로 홀(Astro hall)’에서 총 2회에 걸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일본 첫 단독 공연 ‘We areM.I.B’를 개최한다.   MIB의 첫 일본 진출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음악 업계 관계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댄스 아이돌 그룹이 주를 이루는 일본음악 시장에서 ‘힙합그룹’의 등장은 낯설지만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일본에서는 아직 낯선 장르인 ‘한국 힙합(K-Hiphop)’에 대해 ‘새로운 한류의 시작’이라고 평가하며, MIB가 K-힙합의 대표그룹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MIB 메인 보컬 ‘강남(일본이름:나메카와 야스오)’이 재일 교포 2세라는 점과 데뷔 전 일본 밴드 ‘KCB(Kick Chop Butters)’의 메인보컬로 활동했다는 이색 이력이 현지 팬들과 가요 관계자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어 일본 활동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은 현재 일본 타워레코드의 홈페이지에서 ‘M.I.B가나가신다’라는 칼럼을 기재하며 국내 활동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일본인으로서 한국 힙합그룹의 멤버로 활동하는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K-Pop 소식을 전하는 엠넷 재팬 ‘JJANG’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틀간의 짧은 일본 프로모션 일정임에도 20여개 유력 매체와 메이저 레이블에서 인터뷰와 미팅을 요청해 와 스케쥴 조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오랫동안 준비해 온 해외진출을 구체화하는 자리인 만큼 확실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한국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아시아 최대음악마켓 ‘뮤직매터스’에 초청받으며 그 동안 세계 각국의 러브콜이 쇄도했던 MIB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K-Pop 쇼케이스 ‘K-POP Night Out at Music Matters Live 2013’에서 공연을 펼친 지 한 달도 안 돼 일본 진출을 확정 짓고, 일본 첫 단독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해외 진출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2013-06-21
  • 지일주, '삼생이' 종영 소감 밝혀
    배우 지일주가 KBS2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삼생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그 동안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극 중 그는 영특하고 지혜로우며 훤칠한 외모까지 갖춘 엄친아 ‘오지성’으로 활약했으며, 70년대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삼생이’는 21일 120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정들었던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는가 하면, 최종회에 함께 출연한 아기와 손잡고 자상하게 눈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마지막 촬영 직후 오랜 기간 동고동락했던 배우, 스태프들과 부둥켜 안고 벅찬 감동을 표했으며, 아쉬움에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일주는 “처음으로 호흡이 긴 작품에 도전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정들었던 이들과의 작별이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 동안 따뜻한 사랑과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고, 또 다른 좋은 작품을 통해 더욱 멋지고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KBS2 TV소설 ‘삼생이’ 대단원의 막을 장식한 지일주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빠스껫 볼(극본 김과장, 연출 곽정환)’에 캐스팅,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농구선수 ‘이홍기’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2013-06-21
  • 유연석, '태서표' 한복 패션 눈길
    유연석이 귀공자 같은 한복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박태서’로 열연 중인 그가 화려한 한복 스타일을 선보이며 ‘조선판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한 것.   극 중 명석한 두뇌와 남다른 카리스마를 겸비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품격 높은 양반의 자태로 주목 받은 그는 몰입도 넘치는 연기력 못지 않게 매 회 형형색색의 화려한 한복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유연석은 화려한 꽃 자수가 새겨진 도포를 걸치거나 다양한 색감으로 물든 한복을 입고 등장, 의상 컬러에 따라 부드러운 남성미와 강렬 카리스마를 오가는 이색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 흠잡을 데 없는 명품 비주얼로 남다른 옷맵시를 과시해 여심(女心)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공자가 따로 없네”, “한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는 처음 본다”, “조선판 패셔니스타!”, “화려한 꽃 자수로 ‘태서표’ 패션 완성!”, “귀티 나는 카리스마”, “요즘 대세는 유연석”, “보면 볼수록 멋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6-21
  • 존박, 첫 정규앨범 이색 시사회 개최
    뮤지션 존박이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 VIP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존박은 오는 7월 3일 총 11곡이 수록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 전에 28일 서래마을 피놋에서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 INNER CHILD’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초대된 60명의 팬들은 2년 만에 싱어송 라이터로 돌아온 존박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Baby’와 자작곡 'Too late', '그만', 'Sipping my life' 등을 직접 만나게 된다. 또, ‘Sipping my life’는 존박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만나 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존박 정규앨범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존박의 이번 앨범은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하였으며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존박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자부했다.   19일부터 진행 된 이번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은 멜론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멜론 웹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6월 26일 발표된다.   이와 함께 멜론은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 INNER CHILD’ 영상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해 멜론웹, 멜론 앱, 유투브 로엔뮤직 채널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2013-06-21
  • 애프터스쿨, '나나' 공백 불구 완벽한 무대 선보여
    멤버 나나가 어제 부상으로 입원하면서 당분간 6인 체재로 활동을 선언한 애프터스쿨이 6명으로도 훌륭한 무대를 선사해 호평을 얻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나나의 공백이 있는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애프터스쿨은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그 동안 부상으로 폴 안무를 하지 못했던 레이나도 완쾌되어 오늘부터 폴 퍼포먼스 선보였고, 나나의 빈자리를 꽉 채워주었다.   애프터스쿨은 긴 시간 ‘첫사랑’ 무대를 위해 연습한 만큼 다양한 버전으로 무대를 준비해왔다. 그랬기에 갑작스런 상황에도 프로다운 모습으로 빈틈없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었고 이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나나는 어제 한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마친 후 계단을 내려가던 중 부상을 입어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완벽한 회복을 위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또한 애프터스쿨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끝낸 후 나나 병문안을 다녀올 것으로 알려져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애를 보여주고 있다.  
    2013-06-21
  • 조성모, 비운의 아이콘 등극
    5년 만에 예능에 컴백한 가수 조성모가 우승 후보에서 비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성모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 출연, 5년 만에 예능에 복귀했다. '파이널 어드벤처'는 우승을 향한 14명의 출연진이 태국에서 서바이벌 정글 레이스를 펼치는 프로그램. 조성모는 과거 '출발 드림팀'에서 뛰어난 운동 실력을 선보였던 터에 '파이널 어드벤처'에서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졌다.   조성모는 치열한 서바이벌을 실감하고 무서운 승부욕을 드러내며 우승 후보 1위의 모습을 보여주며 오직 레이스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과 다르게 첫 미션부터 아이템 가방과 카누를 빼앗기고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고장 난 보트를 선택 해 토니안과 정희철 팀에게 역전 당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완벽할 줄 알았던 조성모&류태준 팀은 열심히는 했으나 여러 악재가 겹쳐 '비운의 아이콘'으로 등극 폭소를 자아내 앞으로의 레이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드림팀때의 활약을 보여주세요. 우승하셔야 합니다", "다시 돌아온 조성모 기대된다. 예능감도 살아있네", "비운의 아이콘 이여도 우승할듯 싶네", "조성모 승부욕 장난 아니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성모는 '파이널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본격적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태국 첫 촬영을 시작으로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의 레이스를 펼칠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조성모의 불타는 승부욕과 함께 7팀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레이스는 이번 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공개된다.    
    2013-06-21
  • 금잔디, '불륜녀' 울린 '훼방녀' 변신 화제
    신곡 ‘오라버니’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는 트로트 샛별 금잔디가 이색적인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가창력, 외모,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겸비해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금잔디가 연기자로 변신, 남 잘 되는 모습은 죽어도 못 보는 악녀로 시청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줄 계획인 것.   금잔디가 출연한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만드는 KBS-2TV <사랑과 전쟁 2>. 21일 방영되는 <아내의 옛 그림자>에서 대학시절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혜정 (민지영 분)과 연적 관계인 지숙역을 맡았다. 지숙은 혜정과 영우의 사랑을 갈라놓는 결정적인 인물. 지숙의 방해 공작으로 인해 혜정은 첫사랑인 영우에게 배신을 당하고 훗날 시누이의 결혼 상대자로 나타난 영우와 위험한 관계에 빠져들게 된다.   금잔디는 국민 ‘불륜녀’로 불리며 ‘사랑과 전쟁’의 히로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민지영을 울게 만드는 ‘훼방녀’로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큰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민지영이 드라마 촬영 초반 금잔디의 연기를 보고 경계심을 감추지 못하는 등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고. 민지영이 처음 보는 연기자인데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에 단번에 눈물을 흘릴 만큼 탁월한 감정신 등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줘 경쟁자인줄 알고 긴장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촬영이 진행되며 쉬는 시간 짬짬이 얘기를 나누며 전업 연기자가 아닌 트로트 가수 금잔디인줄 알게 됐고 나이도 같아 서로의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진짜 친구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답게 가수 활동 이외에도 MC, 리포터, 뮤지컬, 악극 배우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 온 금잔디는 “경험삼아 ‘사랑과 전쟁’에 산부인과 의사로 단역 출연한 연기를 보고 고찬수 PD가 제의를 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며 “가수는 노래로서 대중들과 만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지만 그럴 기회가 많지 않아 연기자로도 활동을 하게 됐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사랑과 전쟁 2>에서 사랑의 ‘훼방녀’로 변신한 금잔디가 국민 ‘불륜녀’ 민지영을 어떻게 울릴지 드라마 애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06-21
  • '강담커플' 이승기-수지. 애정행각 NO.5 공개
    '구가의서’의 ‘강담커플’ 이승기와 수지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베스트 심장어택 러브신’ NO.5가 공개됐다.   이승기와 수지는 ‘구가의서’에서 각각 반인반수 최강치와 무형도관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비극적인 운명의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화나무 아래 첫 만남부터 달콤한 ‘첫 동침신’까지 반인반수와 인간의 사랑을 애틋하고 신비롭게 담아낸 이승기와 수지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여심을 한껏 뒤흔들었던 ‘강담커플’ 최강치-담여울의 ‘퍼펙트 러블리’ 장면들 중 인기절정이었던 장면들을 살펴본다.     베스트 러브신 NO.1-아무도 모르게 비극적인 운명의 사랑이 시작됐다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은 첫 만남부터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담여울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최강치를 극적으로 구출, 함께 도망을 치던 중 정신을 잃어가던 최강치가 갑자기 담여울의 품에 스르륵 안기게 됐던 것. 깊은 밤은은한 초승달빛을 받고 있는 최강치와 담여울의 모습이 황홀함을 더하며 예고도 없이 시작된 비극적 운명의 사랑을 드러냈다.     베스트 러브신 NO.2-최강치만의 로맨틱함   최강치는 담여울에게 한 번도 내비친적 없는 자신의 마음을 마술 같은 ‘꽃송이’ 프러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펼쳐냈다. 아버지 담평준(조성하)으로부터 금족령을 받아 방안에 갇혀있던 담여울에게 최강치가 풀떼기를 들고 나타나 꽃봉오리를 피우는 신수 능력을 발휘하며 최강치표 로맨틱 고백을 펼쳤던 것. 담여울은 이 보라색 꽃송이를 항상 자신의 서안(書案) 위에 올려놓고 바라보며 최강치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베스트 러브신 NO.3-서로를 향한 소중한 사랑을 드디어 확인하다   뜨겁게 흐르는 눈물 속에서 최강치와 담여울이 서로를 향한 소중한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는 장면. 최강치는 구월령(최진혁)에게 목숨을 잃을 뻔한 담여울을 구해내고는 “널...잃는 줄 알았어...”라고 눈물을 떨구며 애잔한 첫 키스를 나눴다. 강렬하면서도 아련한 두 사람의 키스가 ‘강담커플’ 로맨스의 절정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베스트 러브신 NO.4-‘콩닥콩닥’ 무엇을 해도 예쁘고 또 예쁘다   최강치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벗은 몸을 보고 있는 담여울에게 장난을 치며 “나라서 좋은가 그대?”라고 물었고, 이에 담여울이 “또, 또, 잘난 척 하신다 그대?”라고 답하는 달달한 ‘그대’화법을 보여줬던 터. 담여울의 해사한 미소에 최강치는 담여울의 양 볼을 붙잡았고, 병아리 부리처럼 오므려진 담여울의 입술에 갑작스레 ‘쪽’ 뽀뽀 세례를 날렸다. 깜찍하고 앙증맞은 두 사람의 ‘병아리 뽀뽀’는 ‘강담 커플’만의 유쾌한 스킨십을 보여주는 러브신으로 탄생했다.     베스트 러브신 NO.5-바라보는 눈빛 맞춤에서 깊고 깊은 사랑이 증명된다   잠에서 깬 최강치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올려놓은 채 잠들어 있는 담여울을 발견하하게 됐던 상태. 두 사람이 맞은 ‘첫날 밤’이었던 셈이다. 정신없이 잠에 빠져있으면서도 최강치의 질문에 귀엽게 대답하는 담여울과 그런 담여울을 행복한 미소로 응시하는 최강치의 모습이 ‘초극강 케미’를 증명했던 것. 서로 반짝거리며 눈빛을 교환하는 ‘강담 커플’의 모습에서 깊고도 진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는 반인반수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다소 어려운 러브라인을 환상적인 로맨스로 이끌어왔다”며 “앞으로 종영까지 2회 남은 상황에서 ‘강담커플’ 이승기와 수지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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