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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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나라, 중국내 최고 ‘CF 퀸’ 입증
    배우 장나라가 중국 유명 의류 업체 ‘이리엔끄어’의 신규 모델로 발탁, ‘대표 한류 스타’의 위용을 과시했다. 장나라는 지난 19일 중국 푸젠성 남동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샤먼(하문)에서 유명 의류 업체 ‘이리엔끄어’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업체 측은 “중화권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나라의 높은 인지도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 장나라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서 의류, 가전, 화장품, 음료 광고 등 다수의 CF를 섭렵, 중국내 광고모델 섭외 1순위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장나라가 중국 유명 의류업체 ‘이리엔끄어’와 신규 계약을 체결하면서 명실공히 중국내 최고의 ‘CF퀸’임을 증명한 셈이다. 특히 장나라는 모델 계약 체결 직후 진행된 특별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팬들의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으며 무대 위로 등장한 장나라는 ‘첨밀밀’을 라이브로 열창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노래를 마친 장나라는 팬들에게 “짧은 만남이지만 이렇게 만나게 돼 너무 반갑다. 기회가 된다면 빠른 시기에 꼭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다정한 인사를 전하며 이별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환호 속에 무대를 내려왔다. 무엇보다 이 날은 아열대성 기후인 샤먼 지역의 특성상 한국보다 더운 날씨에 비까지 쏟아지는 등 여러모로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던 상황. 장나라는 궂은 날씨로 인해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흐트러짐없이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더욱이 행사장은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장나라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해 경호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뤄 ‘한류스타’ 장나라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런가하면 장나라는 ‘이리엔끄어’ 사장에게 각별한 대접을 받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행사가 끝나고 ‘이리엔끄어’ 측에서 녹차 한 잔을 대접받은 장나라가 “향이 너무 좋고 맛있다”고 말하자, 사장이 직접 녹차를 한 박스를 선물하며 장나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던 것. 장나라는 예기치 못한 특별한 선물에 감사를 전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는 귀띔이다. 소속사 나라짱닷컴은 “덥고 습한 날씨에 적응하지 못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항상 뜨겁게 맞아주시는 팬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 더욱 좋은 모습을 통해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나라는 ‘이리엔끄어’와 신규 광고 모델 계약 체결에 이어 자신이 모델로 나서고 있는 화장품 회사에서 진행하는 팬미팅 행사, 광고 촬영, 북경 사인회 참석 등 최고의 ‘한류 스타’다운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나라짱닷컴]  
    2013-05-22
  • ‘예체능팀’ 알렉스, 찢어지고 다친 손가락 뭉클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7회에서는 승리를 향한 예체능팀의 뜨거운 땀과 열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사로 잡았다. 만만치 않은 볼링 실력을 겸비한 월성동 유나이티드를 맞아 예체능팀은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하고 비장한 모습을 보인 채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그들은 누구랄 것 없이 자신의 시간을 볼링에 할애하며 훈련에 집중했다. 반복된 연습으로 손이 빨갛게 부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볼링 연습에 끝까지 만전을 기했다. 특히 알렉스는 바쁜 와중에 짬을 내서 볼링 연습을 하는 등 열의를 보였지만 여기저기 찢어지고 터진 손가락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조달환 역시 손가락이 부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자 이를 보던 이수근은 "달환아, 그만 쳐. 손가락 이제 안 돼"라고 말하는 등 걱정스런 눈빛을 보내며 동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고된 연습을 참아가며 열심히 땀 흘리는 예체능팀의 모습은 그 동안 볼링 경기에 앞서 얼마나 만반의 준비를 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매번 프로급의 생활 체육인들을 맞아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등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고 있다. 방송 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너무 멋진 예능프로~ 화요일 잠 못 자네!" "예체능팀 파이팅! 제발 이겨주삼" "손가락 보고 아련.. 다들 너무 열심히 하시네요" "예체능팀 이기는날 잔치해주고 싶은 심정. 예능 보면서 이렇게 긴장할지는 몰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예체능팀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2013-05-22
  • 유연석, 로맨티스트 면모 과시
    배우 유연석이 스위트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하며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Singles)’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그가 은은한 커피 향을 닮은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인 것. 화보 속 유연석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한 손에 든 커피처럼 달콤하고도 부드러운 남자의 향기를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여심(女心)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선보인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와는 또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그의 쾌활한 평소 성격이 묻어나는 솔직,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남자”,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 “이렇게 부드러운 남자였나”, “유연석 매력 포텐 터진 듯”, “훈남 비주얼 폭발”, “유연석과 커피 한 잔 함께 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연석은 MBC ’구가의 서’에서 몰입도 높은 내면연기로 주목 받으며 ‘유연석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구가의 서’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그의 부드러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싱글즈(Singles)’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3-05-22
  • 공효진 "소지섭 좋은 분 소문 자자, 만남 기대"
    공효진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공효진은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6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에 대해 "죽음의 레이스가 시작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대본이 빨리 나올까, 여름에 찍는데 괜찮을까' 별의별 걱정을 다 하고 있다. 그만큼 떨리고 설레기도 하다"며 "난 드라마가 영화보다 더 겁나고 두렵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생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하지만 시청자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 힘들었던 생각은 싹 사라진다"며 "큰 기대일 수도 있지만 전작만큼만 인기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효진은 함께 호흡하게 될 파트너 소지섭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공효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뵙게 되는데 좋은 분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더라"며 "걱정 없이 첫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데뷔 14년차, 배우 공효진의 고민과 걱정, 연예계 최고의 패셔니스트이지만 털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공효진의 색다른 매력이 가득 담긴 앳스타일(@star1) 6월호는 5월 21일 발간됐다. [사진제공=앳스타일 6월호]  
    2013-05-22
  • 2PM ‘하.니.뿐.’ 안무 연습 영상 볼수록 재미있네
    2PM이 ‘하.니.뿐.’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공개된 안무영상은 연습실에서 ‘하.니.뿐.’의 안무를 연습하는 2PM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땀을 흘리고 있는 2PM 멤버들은 무대에서 사뭇 다른 느낌을 주며,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안무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 군무로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윽고 ‘하.니.뿐.’의 안무가 끝나고 여섯 멤버들이 의자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지만, 멤버 우영은 의자에 앉지 않고 의자를 들고서는 연습실 밖으로 나가버린다. 이어 찬성을 제외한 멤버들도 따라서 의자를 들고 밖으로 나가자, 영문을 모르는 찬성은 당황하며 주위를 살피며 어리둥절 해 한다. 밖으로 나서는 멤버들은 모두 무표정이지만, 멤버 준호는 혼자 남겨진 찬성을 돌아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연습실에는 찬성만 덩그러니 남으며 영상은 끝이 난다. 2PM의 카리스마와 천진난만함이 공존하는 안무 영상이라는 의견이다. 2PM의 ‘하.니.뿐.’ 안무영상은 2PM의 공식 홈페이지(2pm.jype.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13-05-22
  • 김정화, '연애조작단; 시라노'로 브라운관 컴백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오가며 매체를 뛰어넘어 폭 넓은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정화가 5월 2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연출 강경훈, 극본 신재원,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툰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세련되게 그려낼 16부작 드라마. 김정화는 연애조작단의 리더 서병훈(이종혁 분)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첫사랑 '이설'로 분한다. 거침없고 직설적이지만 오해와 편견이 없어 사랑스러운 이설은 병훈의 친구 도일의 연인이었으나 도일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다시 병훈 앞에 나타난다.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반짝이는 웃음과 씩씩함 속에 연인을 잃은 슬픔을 간직한 '이설' 역의 김정화가 병훈의 마음을 흔드는 첫사랑의 그녀로 극중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웃집 꽃미남>의 오보이 프로젝트가 2년 여의 기획을 거쳐 선보이는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로 예측불허의 의뢰인들과 다이나믹한 사건이 섬세한 심리묘사와 풍부한 스토리로 펼쳐질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김정화에 앞서 이종혁, 수영, 이천희 등이 캐스팅되어 5월 27일 첫 방송된다. 김정화는 4회부터 등장한다.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와 함께 발표한 동명의 곡 '안녕, 아그네스!'를 인연으로 작곡가이자 CCM 가수 유은상과 올 가을 결혼예정임을 공식 발표,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은 김정화는 6월 말까지 뮤지컬 <그날들>로 관객과 만난다. 김광석의 주옥 같은 노래와 유준상, 오만석, 강태을, 최재웅, 지창욱, 오종혁, 방진의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사랑 받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김정화는 20년전 실종된 통역관 '그녀' 역으로 6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크린-브라운관-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매체를 뛰어넘은 연기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김정화의 브라운관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3-05-22
  • ‘천명’ 윤진이, 남자로 깜짝변신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의 윤진이가 남자로 깜짝 변신을 했다. 윤진이는 ‘천명’에서 화적패 두목 거칠(이원종 분)의 딸 소백 역할을 맡아, 털털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포졸 복장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윤진이는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한껏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극 중 ‘달랑 두 쪽’ 사내 아이가 되기를 열망하던 소백이 포졸 복장으로 들뜬 모습을 하고 있는 것. 평소 윤진이의 깜찍한 ‘귀요미’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숨길 수 없는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22일 방송에서는 소백은 꺽정(권현상 분)과 함께 궐로 유입될 진상품을 가져오는 포졸들을 진압해 옷과 출입패를 모두 빼앗아 입궁하게 된다. 이 들은 김치용(전국환 분)의 가옥에 사노비로 팔려가 궐로 들어간 최랑(김유빈 분)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활보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천명’ 관계자는 “소백이 궁궐에 잠입한 후 최원을 돕기 위해 최랑을 찾는 모습에서 최원에 대한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진이의 감출 수 없는 저 귀요미 본능! 어쩔 것이냐~”, “이동욱 때문이여~좋아하면 안되는디~ 어쩌면 좋으냐잉~”, “남장을 했는데도 깜찍발랄함은 숨겨지지 않는구만~! 오늘 방송 궁금하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드림이앤엠]  
    2013-05-22
  • 이효리, 2013년 가장 섹시한 미스코리아 ‘스포일러급 화보’
    스타일의 아이콘 이효리가 ‘비이커’와 함께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비이커’와 함께한 화보 속 이효리는 짙은 스모키와 ‘비이커’의 블루 컬러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효리는 코스모폴리탄 과의 인터뷰에서 살면서 터닝 포인트가 된 시점을 묻자 3년 전 표절 시비로 과거를 뒤돌아보게 되었다고 밝히며, 남자친구 이상순을 언급하기도 했다.   모든 생활이 화제가 되는 지금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냐는 질문에는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회적인 이슈에도 관심이 많은 그녀는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에서 진행된 유기견 프로젝트에 반려견 순심이와 등장해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화보를 위해 무한한 아이디어를 직접 보내온 그녀는 트렌드 리더답게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논현동 뒷골목에서 진행된 촬영장을 빛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효리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와 사진은 ‘비이커’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3-05-21
  • 김종국 차태현 장혁 ‘76 용띠클럽’ 일요일 밤의 전쟁
    ‘76 용띠클럽’의 일요일 밤의 전쟁이 펼쳐진다.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을 필두로 ‘1박 2일’ 차태현에 이어 장혁이 ‘진짜 사나이’ 출연 확정 소식이 이어지며 연예계 유명한 사조직 ‘76 용띠 클럽’ 멤버들이 속속 일요일 밤 버라이어티 출연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이 '진짜 사나이' 추가 멤버로 합류한다. 5월 말 새 부대로 전입 신고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혁은 SBS '패밀리가 떴다' KBS 2TV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독특한 예능감을 보여줬다. 또 각종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발군의 절권도 실력을 과시, '진짜 사나이'에 적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동시간대 방영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된 김종국, 차태현, 장혁 등 76 용띠 절친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3-05-21
  • ‘여왕의 교실’, 5인조 ‘슈퍼 아역돌’이 뜬다!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이 ‘여왕의 교실’을 이끌 ‘5인조 슈퍼 아역돌’을 결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절대권력 마선생에 끊임없이 대항하고 싸워나가는 6학년 3반 학생들의 리얼 분투기를 담아낸다. 이와 관련 ‘절대 카리스마’ 고현정과 연기파 아역배우들의 의기투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상황.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아역배우들은 첫 회부터 믿고 보는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극의 중심에서 활약을 벌이며 드라마 몰입도를 높일 5명의 아역배우들에게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상태. 특히 영화 <마음이>로 데뷔한 김향기는 영화 <늑대소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비롯해 드라마 ‘못된 사랑’ ‘불량 커플’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터.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향기는 천진하고 명랑한 성격의 반장 심하나 역을 맡아 고현정과 정면 승부를 펼친다. 영화 <해운대>를 비롯해 <댄싱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서 천연덕스러운 아역 연기를 선보였던 천보근은 ‘여왕의 교실’을 통해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도전한다. 코미디언 흉내내길 좋아하는 넉살이 좋고 유머 있는 성격의 오동구 역을 맡아, 김향기와 함께 끈끈한 ‘우정 열전’을 이끌어간다. 영화 <아저씨> 이후 ‘명품 아역’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김새론은 한번도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모범생 김서현 역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국민 귀요미’로 떠오른 서신애는 반에서 은근한 따돌림을 당하는 은보미 역을 맡아 변신을 꾀한다. 드라마 ‘12월의 열대야’ ‘불량주부’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 깜찍한 면모로 사랑받았던 이영유는 김향기와 절친이자, 반장투표 1등을 노리는 깍쟁이 부잣집 외동딸 고나리 역으로 등장, 몰입도를 높인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엄마미소’가 그려지게 만드는 이들 5인조 아역배우들은 평균 연령 12.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각종 드라마, 영화, CF를 섭렵하며 ‘베테랑 아역’다운 활동을 벌이고 있는 상태. 웬만한 성인 연기자를 긴장케 만드는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5인조 슈퍼 아역돌’의 열연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아역배우들이 극의 중심이 되어 드라마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만큼 캐릭터 일치도와 연기력에 중점을 둔 캐스팅을 했다”며 “어린 나이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집중해서 연기에 몰입하는 눈빛들에서 성인 연기자 못잖은 열정과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네티즌들 역시 “카리스마 고현정과 5인조 슈퍼 아역돌의 대립구도,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어릴적부터 봐온 아역배우들이 ‘아역돌’ 이 된 모습이 너무 궁금하다.”, “본방 너무 기다려진다, 폭풍성장한 모습만 봐도 흐뭇할 듯” 등 똘똘 뭉친 명품 ‘5인조 슈퍼 아역돌’에 대한 폭풍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여왕의 교실’은 스스로가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되어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선생과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 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매주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현실감 넘치는 소재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3-05-21
  • 이효리 'MOCHROME' 21일 정오 공개
    이효리의 정규 5집 이 21일 정오를 기해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 곡 ‘Bad Girls’는 노르웨이의 작곡가팀 뮤직디자인의 작품으로 아날로그적인 밴드사운드의 댄스곡으로 이효리의 톡톡 튀는 작사가 눈에 띄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Bad Girls’의 뮤직비디오는 스토리 버전과 댄스퍼포먼스 버전의 두 가지 버전의 뮤비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공개일인 오늘은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위해 스토리버전만 공개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댄스퍼포먼스 버전은 추후 다시 공개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효리의 이번 앨범은 이효리 본인의 미스코리아 작사, 작곡 외 9곡의 작사를 했으며, 신예래퍼 빈지노가 참여한 ‘Love Radar’, 레트로풍 로큰롤 ‘Full Moon’, 빠른 템포의 컨트리곡 ‘사랑의 부도수표’ 등 다양한 분위기의 이효리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이효리는 22일 저녁 6시 M.net의 ‘2HYORI SHOW’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13-05-21
  • 조성모, 류태준과 함께 '파이널 어드벤처' 출국 인증샷
    가수 조성모가 배우 류태준과 함께 MBC 리얼 버라이어티 '파이널 어드벤처' 촬영차 태국 방콕 출국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조성모는 트위터를 통해 "'파이널 어드벤처' 태국으로 출발합니다"라며 MBC 새 예능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 촬영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을 알렸다. 이어"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어릴 적 꿈꾸던 모험을 떠나는 것 같아요.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태준형과 멋진 활약 기대해주세요! 으랏샤" 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조성모는 류태준과 함께 환한 미소에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흰 티셔츠에 빨간 가방을 깔끔하게 코디했다. 특히 늙지 않은 뱀파이어 외모와 독특한 선그라스로 주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조성모 절대 동안이다", "다시 돌아온 조성모 기대됩니다. 잘다녀와요", "두분 다 훈훈한 분위기네요. 멋지세요", "성모님 우승하고 돌아오세요", "보기좋습니다. 굉장히 즐거워보이세요", "성모씨 빨리 보고싶어요. 기다릴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년 만에 예능 복귀하는 조성모는 '파이널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본격적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태국 첫 촬영을 시작으로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의 레이스를 펼칠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댄싱 위드 더 스타 3' 후속으로 오는 6월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3-05-21
  • 티아라엔포, ‘신동의 심심타파’서 미국여행기 전했다
    티아라엔포가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4박6일간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티아라엔포는 지난 6일 신동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인연으로 21일(화) 밤 12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했고, 미국에서 크리스브라운, 스눕독, 티페인, 레이제이, 위즈칼리파 5명의 힙합아티스트들과 전원일기 앨범을 발표하는 이야기를 전했다. 티아라엔포는 26일(일) 라스베가스 팜스카지노리조트에서 열리는 크리스브라운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르는 소식과 더해 스피드태운군의 랩을 힙합스타 중 한 분이 피쳐링을 할 것이라고 전해 많은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티아라엔포는 26일(일) 크리스브라운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르고 귀국한 후 다시 MBC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를 통해 있었던 이야기를 드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티아라엔포는 6월 중으로 미국에서 5명의 힙합스타와 함께 작업한 ‘전원일기’ 리믹스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할 계획이다.  
    2013-05-21
  • ‘천명’ 송종호-윤진이-김윤성, ‘깜찍 꽃받침’ 애교 포즈
    KBS 수목드라마 ‘천명’(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이 송종호, 윤진이, 김윤성의 깜찍한 ‘꽃받침’ 애교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 된 사진에는 ‘천명’에서 개성강한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는 송종호, 윤진이, 김윤성의 장난기 가득한 ‘꽃받침’ 애교 사진이 담겨 있다. 송종호는 극 중 ‘홍역귀’ 이정환의 냉철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귀여운 꽃받침 포즈와 해맑은 미소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윤진이 역시, 청순한 얼굴과 애교 넘치는 발랄한 포즈로 극 중 거침없는 여장부 소백의 털털함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윤성은 ‘천명’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웃음을 유발케 하는 코믹포즈를 선사해 덕팔(조달환 분)을 은밀히 제거하려 했던 잔혹한 면모를 보인 임곤오 캐릭터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천명’ 관계자는 “각기 다른 캐릭터로 극 중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전개를 만들어가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환상의 팀워크는 물론, 스태프들을 웃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피로를 눈 녹 듯 해주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펼칠 ‘천명’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사이 정말 좋아 보이네요! 팀워크 최강인 듯~”, “윤진이, 내추럴한 모습도 완전 예쁘네~”, “송종호, 김윤성, 발랄한 표정이 극 중 역할과는 완전 딴판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2013-05-21
  • ‘구가의 서’ ‘강담 커플’이승기-수지, ‘러브 포텐’ 터졌다
    ‘구가의서’ 이승기와 수지가 달달한 로맨틱 4단 ‘러브모드’를 펼쳐내며 본격적인 ‘러브 포텐’을 폭발시켰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강담 커플’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이 조심스럽게 ‘러브라인’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무엇보다 최강치는 담여울을 향해 장난스러운 첫 고백을 시도,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극중 담여울은 콩을 세는 최강치를 감독하기 위해 옆을 지켰던 상황. 하지만 잠이든 담여울의 몸이 최강치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고, 최강치는 자신의 어깨에 담여울의 얼굴을 기대게 했다. 그리고 미소로 담여울을 바라보던 최강치는 “그래도 고맙다 여울아...물어봐줘서”라며 살며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최강치는 박태서(유연석)와 대화 도중 자신도 모르게 담여울에 대한 진심을 쏟아냈다. 신수가 되면 강치라는 걸 기억할 수 있냐는 박태서의 질문에 “여울이가 많이 도움이 됐어”라며 말문을 열었던 것. 최강치는 “그 녀석은 신수가 된 날 보고도 역겨워하지도 무서워하지도 않았거든. 계속해서 날 최강치라 불러줬고 그래서 내가 계속 최강치라는 걸 기억하게 해줬어. 이상하게도 그 녀석이 같이 있으면 마음이 되게 편안해져. 아픈 것도 가라앉고 이유도 없이 화나던 것도 가라앉고”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리고 최강치는 태서가 연모하고 있냐고 질문을 던지자, 화들짝 놀라면서도 깊은 생각에 빠지는 모습을 내비쳤다. 또한 최강치는 담여울의 장난기에 대응하다 담여울을 바닥에 쓰러뜨리며 두 사람의 러브지수를 극대화시켰다. 쓰러진 담여울의 목을 조르며 본의 아닌 스킨십을 하게 됐던 것. 최강치의 목조르기에서 풀려난 담여울은 당황한 채 최강치를 향한 조언을 늘어놨고, 이를 듣고 있던 최강치는 “요즘 들어 잔소리가 부쩍 심해진 거 알고 있나 그대?”라며 담여울의 눈앞으로 얼굴을 바싹 들이밀었다. 이에 담여울이 “아...! 내가 그랬니? 미안”이라며 어색한 표정을 짓자, 최강치가 “그리고 또 이것도 알고 있나? 너...지금 쫌 여자 같아”라며 장난스러운 첫 고백을 전했던 것. 최강치는 이와 동시에 담여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고, 담여울은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밀착 정도가 가까워지면서 시청자들을 콩닥거리게 만들었던 상태. 두 사람의 달달한 러브 모션 강도가 짙어지면서 앞으로의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승기와 수지, 너무 예쁜 두 사람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이승기와 수지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다운 건,,,혼신의 연기를 다 하는 두 배우의 노력 때문인 듯! 힘내라 강담커플!”, “이승기와 수지는 정말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두 사람 같이 ‘사랑송’ 불러줘요!~”라고 러브라인 시작에 대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구가의서’ 방송분 캡처]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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