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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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홍콩에서도 바람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인기는 17일 홍콩에서 개막한 홍콩국제영화제에서도 이어졌다. 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필름마켓에 참여한 SBS는 <그 겨울>을 포함해 SBS 유명 드라마들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며 한류 열풍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유투브 등을 통해 세계 각국에 알려진 <그 겨울>은 홍콩영화제에서도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미 일본 싱가포르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 선판매됐지만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판권을 구매한 바이어는 19일 마켓에서 제작사 관계자들과 만나 “말레이시아에서도 <그 겨울>에 대한 한류팬들의 반응이 대단하다. 특히 대표적인 한류 스타인 조인성 송혜교를 만나고 싶어 한다. 말레이시아 방송을 앞두고 꼭 초청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SBS부스를 장식하고 있는 <그 겨울>의 영어 제목 대형 포스터도 눈길을 끌었다. <그 겨울>의 영어 제목은 , 즉 한글 제목을 그대로 옮겼다. <그 겨울>의 관계자는 “이 제목보다 <그 겨울>의 주제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제목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해외에 공개되는 영문 제목 역시 원제목을 영어로 바꿔 붙이기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 겨울>은 지난 3월13일 싱가포르 원채널에서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국내 방영이 끝나지 않은 드라마가 외국에서 방송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 겨울>은 1회부터 타깃 시청률 1%를 넘기며 시작과 동시에 시청률 대박을 기록했다. 국내 드라마가 시작과 동시에 싱가포르에서 이 같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괄목할 만하다.
    2013-03-21
  • ‘그겨울’ 김범, 조인성 위해 목숨을 걸었다
    김범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통해 조인성을 위해 목숨 건 우정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쳐 주목 받고 있다. 20일 방송 된 SBS 수목극 ‘그겨울, 바람이 분다)’ 12회에서 ‘박진성(김범 분)’이 자신의 아버지를 구해 준 ‘오수(조인성 분)’를 위해 김사장에게 맞서 싸우며 완벽 액션을 선보였다. 또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인 ‘문희선(정은지분)’에게 이별까지 선고하며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12화를 통해 ‘진성’은 ‘오수’의 빚을 갚으려 김사장의 하수인을 찾아나서 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만, 김사장이 나타나 여러 명이 한꺼번에 ‘진성’을 제거하려 든다. ‘진성’은 두려움에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도 도망치지 않고 이에 맞서며 카리스마 넘치는 리얼 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오영(송혜교분)’에게 결국 돈을 받아 내겠다는‘희선’에게 “헤어져”라며 이별선고를 하고, ‘진성’은“맨날 쓰레기처럼 버려져 쓰레기처럼 살 거라고 하던 형이, 영이 때문에 사람답게 살고 싶대! 난 그렇게 해 줄 거야, 영이한테 말하기만 해봐, 다신 내 얼굴 못 볼 줄 알아”라며 마지막 까지도 의리를 지킨다. 시청자들은 “사랑보다 우정 지키는 상 남자 카리스마폭발!”, “진정한 효자 진성이, 아버지 지켜준 형 위해사랑보다 우정”, “김범 리얼 액션 연기 대박이네”, “목숨은 목숨으로 갚는다던 김범, 조인성 위한 마음에 눈물 나네”, “김범같은 친구 있었으면” 등의 반응. ‘그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상남자 ‘박진성’으로 완벽 빙의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범은 지난 3월 7일 개봉한 영화 ‘사이코메트리(감독:권호영)’를 통해서는 미스터리 하면서도 강렬한 눈빛과 비주얼로 한 단계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3-03-21
  • 조인성, 소름 돋는 분노연기
    배우 조인성의 분노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이 소름 돋는 분노 연기 3종 세트로 또 하나의 레전드 장면을 만든 것. 지난 20일 방송된 ‘그 겨울’에서 오영(송혜교 분)의 행동에 의심을 품은 왕비서(배종옥 분)의 질문에 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오수(조인성 분)는 조용히 하라는 경고와 함께 오영의 눈이 멀게 된 이유가 뇌종양이 아닌 알피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술을 받지 못한 원인의 중심이 왕비서이기 때문에 머리끝까지 치미는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시킨 것. 또한, 오수는 왕비서와 함께 모의를 한 곽의사를 추격하던 중 환자를 너무 오래 방치해 수술이 힘들다는 구박사의 말을 듣게 됐고, 그 말에 화가 난 오수는 유리병을 이용해 곽의사의 차를 전복시키고 그 동안 쌓아왔던 분노와 고통을 주먹으로 대신하기도 했다. 이렇게 분노가 한껏 치밀어 오른 오수에게 왕비서는 오영에게 입 맞춘 사실을 비난했고, “지금 이 순간, 당신을 죽일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라는 분노와 증오가 담긴 말을 건네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유발하기도. 특히, 조인성은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담긴 분노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배종옥과 곽의사에 대한 분노를 함께 느끼고 있던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통쾌함까지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오늘은 분노연기가 가장 돋보였어요”, “조인성 분노할 때 완전 멋있어요”, “왕비서한테 손 올렸을 때 진짜 통쾌했음!”, “유리병 던져서 차 멈추게 했을 때 육성으로 소리 질렀어요”, ”매 회 레전드 경신”, “왕비서 벽으로 밀치고 죽이고 싶다고 말할 때 심장 멎는 줄”, “평생 이런 연기 처음 본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오영 역)가 조인성(오수 역)의 실체를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두 사람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013-03-21
  • 서효림, ‘9등신 우월몸매’ 시선 고정
    서효림이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비현실적인 ‘9등신 우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진소라’ 역으로 특별 출연 중인 서효림이 마지막 촬영현장 속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조인성을 향한 사랑이 집착으로 변해버린 톱 여배우 ‘진소라’로 특별 출연하여 ‘미친 존재감’을 과시, 20일(수) 12화를 통해 가장 먼저 하차했다. ‘소라’는 ‘오수’에게 마지막까지도 “오늘 밤 10시, 공항으로 와. 안 오면 네 가짜 동생이 네 정첼 모두 알게 될 거야”라는 협박으로 그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함께 떠날 여지를 남긴다. 지난 7일(목) 진행된 공항에서 외국으로 떠나는 서효림의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는 그간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열연을 펼치며, 조금씩 정이 들어버린 현장 스태프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과 함께 무겁고 어두운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사랑스럽고 환한 미소의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공개됐다. 특히, 심플한 브라운 계열의 코트에 골드 벨트의 포인트, 화이트 바지에 색감을 통일시킨 유니크한 하이힐로, 럭셔리하면서도 매혹적인 갖고 싶은 공항 패션 ‘소라룩’을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으며, 특히 비현실적인 서효림의 9등신 완벽 비율의 우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자들은 “소두 종결자 서효림, 완벽 비율”, “공항패션의 정석 소라룩! 갖고 싶다”, “완벽한 9등신 서효림”, “진소라 결국 떠나는 구나”, “마지막까지도 미친 존재감! 수고 많았어요”, “드라마 내용과 180도 다른 현장 모습이네, 서효림 미소 러블리~” 등의 반응.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특별 출연한 서효림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13-03-21
  • '아이리스Ⅱ' NSS, 장혁-김영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맹공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NSS와 아이리스의 대규모 정면 맞대결이 펼쳐진다. 20일 방송된 ‘아이리스Ⅱ’ 11회에서는 유건(장혁 분)과 백산(김영철 분)을 교환하기 위해 NSS와 아이리스가 맞닥뜨리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엔딩을 맞았던 가운데, 오늘 방송되는 12회에서 시청자들을 전율케하는 대규모 총격전이 벌어질 것을 예고한 것. 부국장인 최민(오연수 분)의 지휘아래 교환작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NSS는 그동안 아이리스의 테러를 미연에 방지하려 고군분투했던 모습을 완전하게 벗고 정면 승부에 돌입했음을 짐작케 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백산은 아직까지 서울에 숨겨진 핵의 위치를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상황에서 최민과 함께 아이리스를 제압할 작전을 모의했던 만큼, 그가 무사히 NSS로 돌아올 수 있을지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작전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일어날 예정으로 NSS와 아이리스 중 어느 팀이 사면초가에 몰리게 될 위기에 봉착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오늘 그려질 NSS와 아이리스의 총격전은 방어막 하나 없는 정면 대결인만큼 시청자들의 가슴을 확 트이게 할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3-21
  • '아이리스Ⅱ' 임수향, 복수 위해 아이리스 배신했다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임수향의 복수심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20일(수) 방송된 ‘아이리스Ⅱ’ 11회에서는 아이리스의 킬러로서 임무를 수행해왔던 연화(임수향 분)가 작전팀장인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를 유혹해내 암살을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레이로부터 유건(장혁 분)의 가족사를 들은 연화는 그에게 동정어린 눈길을 보냈지만, 되려 유건은 그녀에게 공화국과 손을 잡고 테러를 일으키는 것은 이미 복수의 대상을 돕는 것이라는 직언을 쏘아붙인 것. 유건의 돌직구로 인해 각성한 연화는 레이가 마실 와인에 약을 탄 후 헝가리에서 권영찬을 암살했던 방법과 동일하게 목걸이를 이용해 그의 목을 조르며 ‘공화국과 손잡는 자 역시, 모두 내 적이야’라고 말해 탄식을 자아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유진으로 인해 레이를 죽이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연화는 바로 도주했고, 그녀를 놓친 아이리스 일행은 배신감으로 치를 떠는 모습으로 새로운 척을 지게 된 그녀의 행보를 더욱 불안케 했다. 반역자로 낙인찍힌 언니 선화로 인해 탄광수용소에 끌려가 갖은 수모를 당하고 어머니의 처참한 죽음마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과거를 지닌 연화는 공화국을 향한 복수를 위해 아이리스의 손을 잡았던 터. 이에 오로지 복수에 대한 일념으로 아이리스마저 적으로 돌려버린 김연화의 이유있는 살의는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으며,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온몸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임수향을 향한 성원 또한 잇따르고 있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아이리스를 배신한 연화의 대담함에 깜짝 놀랐다!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임수향의 캐릭터는 섹시한 킬러이면서도 처연함을 갖고 있어 왠지 모르게 더욱 마음이 가는 것 같다”, “유진과의 격투씬도 정말 짜릿했다! 정말 여배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파워인듯!”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 KBS 영상 캡처]
    2013-03-21
  • 박신혜, 스쿠버 다이빙 인증샷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6개국 아시아투어를 갖는 배우 박신혜가 첫 여정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스쿠버다이빙에 나섰다. 박신혜는 20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쿠버 다이빙 인증샷을 남겼다. 박신혜는 “17m 찍고 와서 이마에 자국 잔뜩 남기고 사진찍기. 세부의 마지막 밤... 역시 난 물이 좋아. 허우적 거리는 내 모습이 너무 웃기다. 한국가면 더 디테일하게 제대로 배워야지." 라는 글과 함께 이마에 눌린 자국이 그대로 남은 인증샷과 물 속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신혜의 트위터를 접한 팬들은 “수경 써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 “랜디신혜, 운동 좋아한다더니 스쿠버다이빙까지? 멋지네요” “이마에 물안경 자국까지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박신혜는 16일 성황리에 마친 필리핀 팬미팅에 이어 24일에는 일본 도쿄의 제프도쿄 다이버시티에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열광적인 환호와 성원을 보내준 필리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팬미팅을 갖는 일본에서 역시 멋진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박신혜는 필리핀에서 K-POP을 리믹스한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박신혜는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Way to Nature Film Project’ 2탄인 김지운 감독의 <사랑의 가위바위보>에서 운철(윤계상 분)의 완벽한 이상형의 여인으로 등장,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13-03-21
  • 감성돌 ‘뉴이스트’, 명품 퍼포먼스로 여성 팬 사로잡아
    그룹 뉴이스트가 감성적인 퍼포먼스로 20대 여심을 흔들어 놓고 있다.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한 뉴이스트는 남성미 넘치는 눈빛과 애절한 감정연기로 흠 잡을 데 없는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다. 뉴이스트는 ’여보세요’ 무대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눈앞에 두고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표현하였다. 이는 뉴이스트의 대표곡 ‘FACE’나 ‘Action’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심금을 울리는 명품 퍼포먼스를 펼침으로써 10대뿐만 아니라 20대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무대 위의 멤버들은 가슴 절절한 사랑을 고독한 남자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고, 이를 통해 한층 성숙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여 20대 여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뉴이스트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춤으로 무대를 더욱 완벽하게 채우고 있다. 네티즌들은 “뉴이스트 무대를 보면 애절한 감정이 그대로 느껴짐…”, “여보세요~ 여보세요~ 내가 대답해 줄게! 난 한눈 안 팔게!”, “감성돌 뉴이스트! 이 누나를 흔들어 놓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이스트는 ‘여보세요’로 활동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23, 24일에 각각 수서 청소년 수련관, 신촌 아트레온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하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3-03-21
  •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가슴 두근 거리는 백허그
    키스신보다 달콤한 백허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최강희와 주원의 가슴 두근거리는 백허그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강희와 주원은 백허그를 한 채 대본을 함께 보는 등 신혼부부 못지않은 애로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는 무엇보다 서로커플의 투닥거리면서도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전망. 보기만 해도 생생한 두 사람의 백허그가 실제인지 연기인지 가늠할 수 없는 가운데 두 사람은 5개월이 넘어가는 촬영기간 동안 친숙해진 사이를 증명하듯 환상적인 호흡을 드러냈다. 훈육관 김원석(안내상)의 사고를 계기로 혈기만 왕성했던 신입요원에서 제대로 된 국정원 요원의 자세를 갖추기 시작한 최강희와 주원은 과연, 사랑에서도 진척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직무상 거짓말을 밥 먹듯 하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만은 간절한 서로커플의 평탄치 않은 로맨스가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강희와 주원의 백허그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희 주원 백허그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강희 주원 백허그 안구정화 커플 입증"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닌가요?" "최강희에게 빙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3-21
  • 윤하의 슬픈 목소리, 스치듯 흐르는 나얼의 코러스 집중 관심
    올 봄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윤하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미 명품 싱어송라이터 나얼과의 공동작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윤하의 선 공개 예정 곡 ‘아니야’에 관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늘(20일) 윤하의 공식사이트와 위얼라이브(wealive) 유투브 공식채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관련 티저가 공개되면서 기다리는 음악 팬들을 더욱 애타게 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윤하는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하얀 원피스를 입어 차분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슬픔이 극에 다른 듯한 몸짓과 언뜻 스치는 공허한 표정으로 그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짧게 공개된 노래 속에 흘러나오는 윤하의 목소리에 스치듯 흐르는 나얼의 코러스가 절묘한 화음으로 맞물려, 짧지만 강한 매력으로 전해지면서 티저 영상을 접한 팬들은 노래가 선 공개되는 22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4일 선 공개 관련 기사가 보도된 후, “윤하와 나얼의 공동작업 정말 궁금해!”, “두 명품 보이스가 함께 하면 진짜 완벽호흡 아닌가?”등 팬들의 궁금증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윤하의 노래 ‘아니야’는 오는 22일(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 위얼라이브 제공]
    2013-03-21
  • 피겨퀸 김연아의 깜찍발랄 VS 여신강림 표정 화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인공 김연아 선수의 각양각색 표정이 담겨있는 광고 촬영 메이킹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프로스펙스 화보 촬영 메이킹영상으로 김연아는 팔색조처럼 다양하고 깜직한 표정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특히 민트 컬러의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의 김연아는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어린 표정과 행동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중간중간에 귀여운 표정을 짓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옆모습도 앞모습도 모두 완벽한 여신 비주얼을 뽐내, 어느 각도에서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했다.한편 압도적인 실력으로 2013 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는 오늘 오후 2시 40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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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0
  • 형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요셉 어메이징’ 2013년 ‘대격돌’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공연계를 접수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1948~)는 영국 출신의 뮤지컬 작곡가로 절친했던 팀 라이스와 손을 잡고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를 제작하며 뮤지컬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에비타’,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을 히트시키며 뮤지컬 황제로 우뚝 선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공연 중인 ‘오페라의 유령’과 ‘요셉 어메이징’, 곧 막을 올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모두 ‘뮤지컬 천재’, ‘뮤지컬의 거장’이라 불리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들이다.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중인 ‘오페라의 유령’은 연일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오페라의 유령’은 최장기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오르며 각종 기록을 세워 ‘뮤지컬의 신화’로 인식되고 있다. 흉측한 얼굴 때문에 지하세계에 숨어 사는 천재 음악가 팬텀과 그를 사랑하는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오페라의 유령’을 이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또 다른 작품 ‘요셉 어메이징’은 초연작임에도 뜨거운 관심 속에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에서 2만회 이상 공연되며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요셉 어메이징’은 화려한 볼거리와 노래로만 이루어진 송스루 형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화제몰이 중이다. 주인공 ‘요셉’이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노예로 팔려가는 험난한 인생 속에도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의의 경쟁 중이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은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뮤지컬’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 만큼 환상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무대연출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기력 되는 배우들의 캐스팅이 더해져 2013년 공연계를 주름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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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0
  • 소이, 첫 단독콘서트 ‘짝’ 출연진 단체 관람
    라즈베리필드란 이름의 원맨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소이는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지난 16일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첫 단독공연을 열었다. 100여 명의 관객들에게 ‘can you’, ‘처음만난자유’ 등 정규 1집에 실린 음악들과 함께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선사했다. 마카롱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라즈베리필드의 단독 콘서트가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라며 말했다. 공연을 마친 라즈베리필드 소이는 “팬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감사했다. 잊지 못할 첫 단독공연이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SBS ‘짝’ 출연자들이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방송에서는 짝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다툰 이들이지만 이 날 만큼은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살렸다. 무대 중간에 라즈베리필드 소이는 ‘1’이란 숫자가 새겨진 ‘짝’ 옷을 입더니 짝 46기 멤버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 날 1회차 공연에 참석했던 짝 출연진은 2회차 공연이 끝나는 밤 9시 넘어서 까지 소이를 기다린 뒤 홍대 인근 한 음식점에서 라즈베리필드 소이의 첫 단독 공연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소이는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예능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3-03-20
  • 알리와 이센스, 노 개런티 의기투합
      우리말 랩의 지표, 한국어 라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랩퍼 피타입이 한국 흑인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과 손잡고 오늘 새 싱글 '다이하드'의 티저를 공개하면서 5년 만에 공식적인 컴백을 알렸다. 휘성과의 콜라보로 주목을 받았던 타이틀곡 '돈키호테'가 수록된 데뷔앨범 'haevy bass'와 힙합앨범이지만 전곡을 어쿠스틱으로 연주해 화제를 모은 2집 'The Vintage' 두 장의 앨범으로 한국 힙합계에서 전설로 사랑 받은지 5년 만에 컴백하는 피타입은 이번 싱글 티저를 통해 네임인 '빅캣'다운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티저를 통해 공개된 '다이하드'는 피타입과 언더시절부터 함께해온 비트메이커 Artisan Beats가 만든 마칭밴드를 차용한 락킹한 힙합비트가 돋보이는 묵직한 힙합곡. 속사 브랜뉴뮤직은 "피타입의 '다이하드'는 피타입의 진실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돌직구같은 정통 힙합트랙으로 힙합 마니아들과 후배 힙합 뮤지션들에게 왜 그토록 그가 존중받고 존경받는지 잘 알 수 있는 곡이다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 피타입의 싱글에는 실력파 디바 알리와 슈프림팀의 이센스가 5년만의 컴백을 위해 의기투합해 화제다.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해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던 슈프림팀의 이센스는 언더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선배 피타입의 피쳐링 제안에 슈프림팀의 컴백작업이 한창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참여를 결정하며 녹음작업에 참여, 훈훈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알리, 이센스 등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하는 피타입의 컴백 싱글 '다이하드'는 오는 금요일 2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2013-03-20
  • 백지영이 인정한 ‘길구봉구’ 출격 준비 완료
    백지영이 인정한 신인 듀오 ‘길구봉구’가 오는 4월 1일 출격을 앞두고 백지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길구봉구’는 가수 백지영의 날카로운 눈에 띄어 백지영과 함께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된 실력파 듀오. ‘보이스코리아’에서 코치를 맡은 국내 최고의 보컬 백지영에게 이미 가창력을 검증 받은 신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백지영이 작은 키의 ‘길구봉구’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한 명씩 번갈아 내려보며 장난스러운 표정과 ‘길구봉구’ 역시 개구쟁이처럼 백지영을 올려다보는 밝은 표정이 담겨있다. 작은 키와 범상치 않은 비주얼에서부터 강한 진동을 뿜어내고 있는 신예 ‘길구 봉구’는 소위 ‘비주얼 가수’들이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요즘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내공으로 무장하고 진정성있는 음악으로만 승부하고자 하는 뚝심 있는 팀으로 이미 실력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 있는 팀이다. 백지영에게 가창력을 검증 받은 실력파 신인이라는 점과 강력한 비주얼 만으로도 기대감이 더 해지는 ‘길구봉구’는 4월 1일, 그 동안 쌓은 내공을 모두 쏟아 부은 노래를 공개 할 예정이다.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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