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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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의’ 조승우, ‘삿갓남’윤진호 향한 ‘멱살잡이’ 분노 폭발
    ‘마의’ 조승우가 ‘삿갓남’ 윤진호를 향한 격한 ‘멱살잡이’ 분노를 폭발시켰다. 19일 방송된 41회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비열한 방법을 동원, 숙휘공주(김소은)에게 외과술 시료를 하려는 최형욱(윤진호)을 막아서며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오로지 의술을 병자의 치료에만 사용하려는 백광현이 의술의 기술에만 집착한 탓에 인간을 도구로만 여기는 최형욱과 날 서린 대립을 펼친 것. 극중 백광현은 두창에 걸려 의식까지 잃은 숙휘공주 때문에 괴로워했던 상황. 이때 사암도인(주진모)으로부터 맨 처음 두창으로 판명됐던 걸인의 증세가 호전됐다는 것을 듣게 된 백광현은 두창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고열을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하지만 백광현이 새롭게 발견한 치료법을 숙휘공주에게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숙휘공주는 오히려 목젖까지 부어오르는 등 병세가 더욱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백광현은 물 한모금 넘기지 못하고, 숨조차 쉬지 못하는 숙휘공주를 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자책했다. 이 순간 최형욱이 숙휘공주를 외과술로 시술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등장했던 것. 사암도인에게 최형욱이 행하게 될 시술의 위험성에 대해 들은 백광현이 최형욱을 찾아갔지만, 최형욱은 자신이 '치종지남'을 갖고 있음을 말하며 백광현을 비웃었다. 결국 백광현은 숙휘공주를 살리기 위해 최형욱에게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었던 것. 그러나 숙휘공주의 병세가 악화된 배경에는 이명환과 결탁한 최형욱의 치졸한 음모가 숨겨져 있었다. 백광현이 생각보다 다방면에 능한 의원이라는 것을 알고 시기어린 눈길을 보냈던 최형욱이 이명환에게 “두창을 낫게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하게 만드는 방법은 내가 좀 알고 있거든”이라며 “그걸 다시 되돌려놓을 방도도 알고 있으니. 너무 안달은 마시오”라고 결탁을 제의했던 것. 이명환의 도움을 받게 된 최형욱은 숙휘공주 처소에 사향을 발랐고, 이는 공주의 병세를 더욱 위중하게 만들었다. 소가영(엄현경)에게 사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백광현은 “설마...그럼 그 자가 일부러!”라며 분노에 찬 모습으로 숙휘공주 처소로 달려갔다. 최형욱이 외과술 실험을 위해 숙휘공주를 이용하려한다는 것을 간파했던 것. 그리고 최형욱이 숙휘공주의 입 속으로 피침을 넣으려고 하던 찰라, 달려 들어와 최형욱의 멱살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격분한 백광현은 “너 같은 놈한테 마마를 맡길 순 없어! 그러니까 당장 나가란 말이야! 어서!”라고 소리를 지르며 팽팽한 긴장감을 드리웠다. 시청자들은 “오늘 정말 조승우 연기 대박이었음! 마지막에 버럭 하는데 너무도 박력 있고 멋있었다!! 날 빠져들게 하는 이 남자 최고!”, “조승우가 소리를 지를 때는 정말 내 가슴이 다 후련했다! 조승우, 삿갓남 한방 먹여버려라!”, “설마 숙휘공주가 죽는건 아니겠죠? 조승우가 살려주길 바래요”라고 뜨거운 응원을 쏟아냈다. [사진=‘마의’방송분 캡처]  
    2013-02-20
  • 에이핑크, 상큼발랄 핑크요정 화보 공개
    천사 같은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 그룹 에이 핑크의 멤버 정은지, 손나은, 박초롱이 그들만의 상큼 발랄한 캠퍼스 라이프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헤지스 액세서리’의 2013 S/S 시즌 모델로 발탁된 이들은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봄 꽃처럼 화사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새내기 대학생의 캠퍼스 라이프를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은지, 손나은, 박초롱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대학생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브리티시 감성의 세련된 캐주얼룩과 함께 오렌지와 화이트 등 톡톡 튀는 컬러의 다양한 가방을 매치한 에이 핑크는 소녀스러움과 더불어 막 숙녀로 거듭나려는 풋풋함을 함께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화사한 의상과 함께 발랄하게 매치한 알파벳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루나 PVC라인은 백팩과 쇼퍼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이 핑크와 같이 톡톡 튀는 매력에 가벼움을 더한 아이템으로 신학기 가방으로 그만이다. 이번 촬영을 함께 진행한 헤지스 액세서리의 관계자는 “순수함을 간직한 에이핑크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귀여우면서도 캐주얼한 헤지스 액세서리가 만나 조화를 잘 이뤘다”며 “멤버들의 섬세한 표현력과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가 새내기 여대생들의 신학기 스타일링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정은지는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돌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3-02-20
  •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폭풍 키스 화제
    서로커플의 폭풍 키스가 여심을 불사를 태세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주원과 최강희의 폭풍 릴레이 키스를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의 폭풍 키스신은 드라마 시작 후 9회 만에 이뤄진 첫 키스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주원과 최강희는 애틋하고 수줍음 가득했던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저돌적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평소 만나기만 하면 웃음이 떠나질 않던 두 사람은 웃음기를 쏙 뺀 진지한 모습으로 키스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옷장과 침대를 넘나드는 격정적인 키스를 선보여 스텝들 사이에서는 그 동안 못다한 스킨십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거 아니냐는 흐믓한 농담이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이에, 두 사람의 폭풍 키스는 과연, 그 수위가 어디까지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7급 공무원'의 제작사 측은 "그 동안 서로커플의 키스신은 언제쯤 방송되는 거냐는 문의가 많았다."며 "그 어느 장면보다 심혈을 기울여 찍은 만큼 여운을 남길 장면이 될 것이다. 키스신에 이어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최강희와 주원의 폭풍 키스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사빠 주원, 이제 한 풀었네" "정말 한길로 돌진하니 뭔가 이루어 내는군요 주원 쵝오!" "스틸만 봐도 설레네 " "둘 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 틀림없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키스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최강희와 주원의 폭풍 키스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7급 공무원'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2-20
  • 성룡 개봉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 M/V에 레인보우 신곡 삽입
    레인보우와 성룡이 손을 잡았다. 13일 타이틀곡 ‘Tell Me Tell Me(텔미 텔미)’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레인보우의 새 앨범 수록곡 ‘골든 터치(Golden Touch)’가 성룡 주연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의 한국판 홍보 뮤직비디오에 삽입됐다. 이번 작업은 한국 내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 가수 파트너를 찾던 성룡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18일 내한한 성룡은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권상우와 함께 레인보우와 만남을 갖고 홍보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 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펑키 디스코의 신나는 리듬을 가진 레인보우의 신곡 ‘골든 터치(Golden Touch)’는 영화 속 명장면들과 만나 더욱 새롭게 변신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오는 21일부터 각종 TV채널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상영된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하는 성룡 주연과 제작, 각본을 모두 맡은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은 보물사냥꾼으로 변신한 성룡과 권상우가 12지신 청동상 중 행방이 묘연한 6개의 청동상을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배경으로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3-02-20
  • 얼짱의사 류지원, “남편 후보 첫 인상, 피임약 먹고 판단해라”
    얼짱의사 류지원이 좋은 배우자를선택하기 위한 충격적인 비법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남편후보 첫 인상은 피임약을 먹고 판단하라?”고 이색주장을 펼친 것.    류지원 고수는 지난 18일 방송된 <황금알>에서어떤 사람을 남편으로 만나야 하느냐, 짝을 만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등을 이야기 하던 중,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날 때, 피임약을 먹으면 이성적인 판단 가능성이높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피임약을 복용하는 상황에서 남편 후보감을 만난 여성들은 상대에게 훨씬 매력을 덜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원인은 피임약이 여성을 냉철하고 차분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라고전했다.   또 류지원 고수는 “피임약을 먹으면 뭐가 달라지냐”는 조형기의 물음에 “피임약은 인위적으로 임신을 막기 위해 배란을 억제하는 것이다. 이에여성 호르몬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 감정의 기복 없이 이성적 판단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스코틀랜드 스털링 대학교연구팀이 영국 등 여성 2500명을 대상으로 ‘피임약을 먹고판단한 예비 신랑과 결혼생활 상관관계 조사’를 근거로 한 것.   이 외에도 이날 <황금알> 방송에서는 ‘AB형은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폭식하는 남자에게딸을 주지 마라’ ‘변덕스러운 사람은 옆으로 잔다’ 등 기존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황금알>고수들만의 충격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내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MBC '토크클럽 배우들'을 시청률 경쟁에서 또 다시 제압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황금알>은 18일방송분에서 시청률 4.143%(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25시)를 기록, 3.190%를 기록한MBC '토크클럽 배우들’과 0.953%p 의격차를 벌렸다. 이날 ‘황금알’은 분당 최고 시청률도 5.225%를 기록,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전체 케이블 프로그램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성격의 심리학’ 이라는 주제로 사람의 성격으로 심리를 진단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어떤 성격과 혈액형의 사람들끼리 잘 맞는지 속속들이 따져보고, 잠자는모습으로 심리를 파악하는 법 등 생활 속에서 심리를 진단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전했다. 또 ‘소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의 공통된 성격’과 ‘남녀 각각 짝을 만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착한 사람콤플렉스를 가진 사람의 특징’ ‘성격은 4년마다 바뀔 수있다’ ‘부정적인 성격은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등성격에 관한 재미있는 연구 결과를 밝혀 그 재미를 더했다.
    2013-02-19
  • '야왕' 팬들 기발한 홍보에 '자체 최고 시청률로 보답'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LTE급 전개를 펼치고 있는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박신우)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드라마 인기만큼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SBS에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직접 제작한 전단지를 집 앞 현관과 엘리베이터, 버스 정류장 등에 붙여놓거나, 홍보를 위해 초콜릿을 일일이 포장해 놓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진행한 '<야왕>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보내주세요'라는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이 보내온 인증샷으로 <야왕>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이색 홍보를 진행한 한 팬은 "거리를 오가며 틈틈이 홍보하기 위해 초콜릿과 전단지를 만들었는데 받는 분들도 모두 기분 좋게 받으시고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하셨다"고 전하며 즐거워했다. 이밖에 "본방사수는 다들하실 것 같아 사랑을 담아 눈사람을 만들었다"는 팬 등 다양한 응원메시지를 보내왔다. 팬들의 홍보소식을 접한 <야왕> 스태프는 "역시 팬들은 지친 하루에 청량제 같은 존재"라며 "이렇게 성원해 주시는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더 재미있는 <야왕>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렇듯 본방사수는 물론 오프라인 홍보에도 열성을 보이고 있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야왕>은 18일 방송된 11회에서 자체 최고시청률인 18.6%(AGB닐슨, 전국기준)을 기록, 19.4%를 기록한 MBC<마의>를 0.8% 차이로 추격했다. 한편 11회에서 하류(권상우)는 다해(수애)와 도훈(정윤호)의 결혼을 막으려고 도경(김성령)과 '계약연애'라는 밀약으로 다해를 궁지로 몰았다. 하지만 다해는 도훈의 출생의 비밀을 알아채고 도경을 협박해 마침내 결혼 승낙을 받아내는 섬뜩함을 보였다. 19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결혼을 막으려는 하류가 안심(이일화), 택배(권현상)를 동원해 다해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숨막히는 긴장감을 보여주며 연일 쾌속질주를 거듭하고 있는 <야왕>이 과연 <마의>의 벽을 언제쯤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3-02-19
  • 김종민의 반전! 과학 전문지 이론으로 여친 제압?!
    어리바리한 이미지의 대명사 김종민이 여자 친구와 싸울 때 만큼은 180도 달라진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종민은 19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여자 친구와 ‘나이트클럽’ 때문에 다퉜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클럽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친구와 나이트클럽에 간 것을 여자 친구에게 들켜 싸움이 일어났다. 평소 여자친구가 클럽은 괜찮지만 나이트클럽은 즉석만남 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신신당부 했었기 때문”이며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여자만의 ‘육감’으로 내가 있는 바로 그 나이트클럽에 찾아와 입구에 떡하니 서 있었다. 그 입구에 서서 미친 듯이 말싸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항상 웃기만하는 김종민이 도대체 어떻게 싸우냐고 묻는 엠씨들의 질문에 “나는 싸울 때 처음엔 달래며 웃다가 나중엔 180도 돌변. 정색을 한다. 나의 정색에 여자 친구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그때를 노려야 한다. 그 때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린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김종민의 ‘결정적인 한 방‘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전문지식 동원!  “내가 아는 남자와 여자에 관한 모든 지식을 다 꺼내 펼친다. 과학 전문지에서 본 스티븐 호킹 박사의 이론까지 이야기 한다”고 자신의 말싸움 비법을 공개했다. 예상외의 김종민의 ‘전문 지식’ 발언에 MC와 게스트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김종민이 여자 친구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던 특급 비법은 2월 19일 밤 11시 15분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2-19
  • 이수근, 술 취해 노숙. 아내와 심각한 위기까지?
    이수근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잠드는 바람에 아내와 심각한 위기에 처한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근은 2월 19일 첫 방송 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장 치열했던 부부 싸움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이경규 선배와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해 택시를 탔다. 집이 월드컵 경기장 근처여서 택시 기사님께 ‘월드컵 경기장이요!’라고 말하고 잠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내가 진짜 월드컵 경기장에서 5시간 동안 자고 있더라.” 라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그는, “아내에게 부재중 전화가 60통이 와 있고 이미 아내는 걷잡을 수 없이 커다란 오해를 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수근은 “집에 들어가 보니 아내는 ‘나가~!”라며 소리 질렀고, 장모님에게 까지 모든 상황이 보고 된 상태였다. 어떤 설명을 해도 통하지 않았다.“며 당시 난감했던 상황을 리얼하게 재연했다.   그는 “이 싸움에서 대한민국의 수많은 남편들이 아내의 오해와 싸움에서 한방에 벗어날 수 있는 결정적인 한 수를 깨달았다.”며 다른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최강의 비법을 전수했다. 처음엔 의아해했던 출연자들도 이수근이 이 방법을 자세히 설명을 하자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이수근 부부를 위기에 몰아넣었던 ‘월드컵 경기장’ 노숙 사건과 대한민국 남편들을 구제할 ‘혼자 밥 먹기’ 부부 화해법은 2월 19일 밤 11시 15분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공개된다.
    2013-02-19
  • 박신혜, '7번방의 선물' '이웃집 꽃미남' 양쪽 축하에 감동
    18일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박신혜가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이웃집 꽃미남> 식구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7번방의 선물>에 박신혜와 함께한 이환경 감독과 류승룡, 정진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갈소원 등 배우들은 <7번방의 선물> 액자에 박신혜에게 보내는 훈훈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적어보냈다. "축하해♡널 만난 건 내 인생의 행운이었어.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 계속 간직하자!! 사랑해. 용구아빠 (류승룡)" "올 해도 좋은 작품 하거라. 오빠처럼 (김정태)" "언니 사랑해요♡♡♡ (갈소원)" 등 박신혜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가 눈길을 모은다. 또한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는 촬영중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두 모여 생일 케익에 촛불을 끄며 생일 파티를 갖기도 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새벽부터 자정이 넘을 때까지 생일을 고스란히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 보냈는데 7번방 선배님들의 따뜻한 메시지와 윤시윤, 김지훈 등 꽃미남 동료 배우들의 축하에 박신혜가 무척 감동하고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트위터를 통해 액자를 든 사진과 감사인사를 남기기도.     박신혜는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동시에 사랑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3-02-19
  • 김희선, 버버리 프로섬 쇼 한국 대표 참가
    김희선이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초청을 받아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패션쇼에 참석했다. 18일 오후 4시(현지시각) 런던의 캔싱턴 가든에서 열린 2013년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는 ‘Trench Kisses’ 라는 테마로 클래식을 로맨틱하게 재해석한 쇼를 선보였다. 쇼에 초대된 게스트로는 영화배우 케이트 베켄세일, 로지 헌팅턴 휘틀리, 중국 배우 조미 등 글로벌 스타들이다. 김희선의 초청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에 의해 이뤄졌다. 김희선은 그린 컬러의 자수 버버리 프로섬 트랜치 드레스와, 레드 웻지힐로 컬러풀한 럭셔리 트랜치 룩을 선보이면서 행사장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을 대표해 미를 뽐낸 김희선 SBS ‘화신’ 엠씨로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3-02-19
  • 2PM, 오리콘 주간차트 1위 등극
    2PM이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는 물론, 타워레코드와 HMV 주간차트 정상의 ‘3관왕’을 달성하며 아시아 최고 가수의 위엄을 드러냈다. 지난 2월 13일 일본 현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LEGEND OF 2PM’을 발매 한 2PM은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 앨범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를 비롯한 HMV, 타워레코드 온라인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18일 오후 발표된 오리콘 위클리 차트와 HMV, 타워레코드의 주간차트에서도 정상으로 등극, 앨범 발매한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개 주간차트의 정상으로 ‘3관왕’을 달성한 2PM의 저력에 현지 관계자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리콘은 일본 유명 가수들과 큰 격차를 보이며 안정적으로 1위에 진입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2PM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와 HMV, 타워레코드 주간 차트 1위라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또 늘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응원해 주시는 만큼 늘 열심히 하는 2PM이 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2PM은 2월까지 총 15만 관객 동원의 아레나 투어를 이어가며, 4월 11만 동원의 도쿄 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013-02-19
  • 거미, OST 참여 명품 OST 계보 잇는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바람이분다)>가 명품 OST 릴레이를 이어간다. 이번에 바통을 이어받는 주자는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 거미가 부른 ‘눈꽃’이 20일 방송되는 4부에서 전격 공개된다. ‘눈꽃’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가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거미의 애절하고 쓸쓸한 미성과 어우러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특히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수록돼 큰 사랑을 얻은 박효신의 ‘눈의 꽃’을 연상시키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거미는 OST 불패 신화도 이어간다. 거미는 <대물>의 ‘죽어도 사랑해’와 <히트>의 ‘통증’ 등을 불러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눈꽃’의 경우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프로듀싱했던 최갑원 프로듀서와 히트메이커 김세진, PJ 등의 합작품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이미 공개된 예성의 ‘먹지’와 더원의 ‘겨울사랑’이 큰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와 음원시장을 쌍끌이 하고 있다. 여기에 거미까지 가세하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방송가의 태풍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를 담당하고 있는 양재욱 이사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가슴 시린 이야기와 절절한 OST가 절묘한 궁합을 이루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거미의 ‘눈꽃’ 역시 드라마의 장면과 꼭 들어맞는 적재적소에 투입돼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역대 최고의 OST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 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정통 멜로 드라마다. 방송 3회 만에 전국 시청률과 수도권 시청률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다.  
    2013-02-19
  • 신예 장경아, 안판석 PD의 ‘페르소나’ 찜당했다
    신예 장경아가 ‘세계의 끝’ 여주인공 이나현 역에 파격 발탁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경아는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연출 안판석/제작사 드라마하우스)에서 의대출신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이나현 역을 맡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장경아가 연기할 이나현은 의대 졸업 후 레지던트 1년차 때 진로를 변경해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으로 활약하게 되는 인물이다.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이나현은 역학조사과장 강주헌(윤제문)과 함께 괴바이러스의 발생과정을 역추적해가며 사건 해결에 흥미를 더할 예정. 무엇보다 장경아는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등을 연출한 ‘연출 거탑’ 안판석 PD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영화 <여고괴담5>으로 데뷔한 지 4년 만에 안방극장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영된 드라마 ‘락 ROCK 樂’에 출연한 장경아를 눈여겨 본 안판석 PD가 직접 ‘세계의 끝’ 출연을 제안했던 것.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던 장경아를 향한 안판석 PD의 신임이 두터운 상태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강단있는 장경아의 실제 모습이 극중 순수하면서도 뚝심있는 이나현의 모습과 똑닮아 있다는 반응. 장경아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에 촬영장에는 활력이 넘친다는 후문이다. 지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는 밤새워 직접 포장한 초콜릿을 스태프들에게 선물하며 촬영장내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기도 했다. 더욱이 장경아는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윤제문과 이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인연을 맺었던 사이. 다소 과묵한 성격의 윤제문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장경아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장경아는 파격 발탁된 소감에 대해 “‘세계의 끝’ 출연이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며 “그렇지만 촬영장에서는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100% 충전이 완료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멋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제작진 측은 “장경아는 극중 이나현처럼 실제 모습도 순수하고 착해서 선배 연기자들이나 스태프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며 “ ‘괴바이러스’를 쫓는 장경아가 시청자들에게는 ‘해피 바이러스’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원들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노애락을 담게 된다. ‘연출의 거탑’ 안판석 PD의 감각적이고도 관록 있는 연출력이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의 끝’이 또 하나의 ‘명품 의드’ 탄생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2-19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2차 티켓 오픈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
    기대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2차 티켓을 오픈했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의 주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18일 오후 2차 티켓을 오픈한 이후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룬 명작이다. 토니 어워드를 포함한 각종 상에 노미네이트되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만 회 이상 공연되며 지속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발라드부터 샹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과 웅장한 무대, 다채로운 의상과 다이내믹한 안무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12명의 아들 중 아버지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은 ‘요셉’이라는 인물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다루고 있다. 요셉은 형제들의 질투에 노예로 팔려 가는가 하면,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히기도 하며 그 누구보다 어려운 삶을 살지만 꿈을 잃지 않는다. ‘요셉 어메이징’은 이런 ‘요셉’을 통해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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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9
  • 신예 이열음, 신비로운 매력으로 여주인공 캐스팅
    광고계의 대세돌 그룹 B1A4와 함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신인배우 이열음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B1A4가 촬영한 온라인게임 ‘러브비트’ 광고에 출연한 신인 여배우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지난 1월 말 오픈 된 ‘러브비트’ 광고는 다섯 명의 핸섬보이 B1A4와의 로맨스를 꿈꾸는 한 소녀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내용을 다루며 B1A4가 광고에 직접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광고의 메이킹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B1A4의 마음을 훔친 여성 연기자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배우는 바로 신인탤런트 이열음.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우윳빛 피부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열음은 수영, 발레, 현대무용, 피아노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18세 신예다.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이열음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연기 데뷔 전부터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 사실상 첫 미팅에서 단번에 여주인공을 발탁한 이번 광고 관계자는 “흔치 않은 마스크와 분위기에 반해 단번에 캐스팅을 결정했다. 발랄하면서도 그윽한 미소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20세 미만의 모델을 원했다. 촬영하는 동안 센스 있는 연기와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준 이열음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머지않아 CF퀸이 되지 않을까”라는 말로 이열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광고 메이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랑 동갑인데… 부럽다!!!!”, “완전 예쁘다”, “서태지 뮤비에 나왔던 신세경 같다”, “전생에 무슨 공을 쌓은거니…”, “대박 예감!”, “안티 마저 흡수 할 여신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열음은 최근 소속사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배우 김성령, 박효주, 박민지, 김보배, 도지한, 박영서, 배제기, 송유하 등과 함께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에 있다.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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